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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에 대해 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블록체인이 가져다 줄 게임업계의 변화, 함께 하고 싶습니다] 메타보라는 게임사들의 NFT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들을 적극적이고 솔선수범으로 연구하는 기업이라 생각했습니다. 컴투버스에서 메타버스 서비스기획 인턴을 경험하며 토크노믹스와 메타버스 경제에 대한 리서치를 했을 당시, 메타보라만의 강력한 지적재산권들을 바탕으로 카카오VX와 함께한 버디샷,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월드 등을 활용해 개성있는 보라 플랫폼을 형성하고 강력한 토크노믹스 시스템을 만들어나가고있다고 생각했으며 그때부터 메타보라는 게임사의 미래를 선두할 것이라 기대해왔습니다. 앞으로 메타보라가 가져다 줄 게임업계의 변화를 생각해보면 단순히 하나의 온라인 아이템으로 존재했던 것들이 블록체인 기술로 하여금 다양한 게임에서 호환성을 가지고 공유경제를 만들어나갈 수 있고 이는 게임이 가지고 있는 지적재산권의 강점을 활용하여 게이머들에게 더욱이 확장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상상 이상의 경험을 만들어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그리고 NFT까지 미래 산업을 선두하고 그 성장 가능성으로 가득 찬 기업에서 일하고싶다는 열망이 있었고 이러한 점에서 메타보라 서비스기획 인턴은 저의 꿈을 실현하고 저의 업무 능력을 충분히 기여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였고 메타보라에서 업계를 선두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획하기 위해 저는 저의 경험으로 하여금 다음과 같이 기여하겠습니다. [비즈니스, UIUX, 데이터까지 모든 능력을 메타보라에서] 저는 서비스기획자가 되기 위해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필요한 모든 역량들을 경험하기위해 도전해왔습니다. UIUX디자인을 전공하면서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유저플로우와 시나리오를 세워 서비스를 설계하거나 기존에 존재했던 서비스 속에서 사용자의 페인 포인트를 도출하여 이를 개선하는 폴리싱 프로젝트, 다양한 IT서비스의 비즈니스구조와 KPI 데이터를 통해 서비스의 현 상황을 분석하고 향후 필요한 사업 방향성을 제안하는 역분석 프로젝트까지 16번이 넘는 스터디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기획자의 기초 역량들을 길러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획자가 가진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기르기 위해 3번의 앱서비스 런칭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디자이너, 개발자와 같은 다양한 직군의 학생들과 소통하고 역량과 리소스적 관점에서 현실 가능한 기획과 직군별로 가질 수 있는 관점의 차이에 대해 몸소 익혀왔으며 이렇게 기른 저의 역량들로 국가 단위의 서비스기획 공모전에서 6번의 수상경험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제너럴리스트를 원하는 현 시대의 기획자로서 능력을 갖추기 위하여 저는 아낌없이 도전과 노력을 해왔으며, 이는 메타보라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서비스를 기획하기 위한 이유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모든 경험들을 바탕으로 메타보라에서 업무하게 된다면 어려운 개념으로 거리감을 가지고 있는 블록체인과 NFT에 대하여 쉽게 UX전략을 구성하고 쉬운 접근성 중심의 UI를 설계하여 사용자들이 인터넷은행에서 간편 송금을 하듯이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과 NFT를 거래하고 메타보라가 바라보는 비전에 싱크를 맞추어 보라 생태계에 누구나 쉽게 빠져들 수 있도록 연구하는 전문인이 되고자합니다. [회사와 비전을 공유하는 기획자가 되겠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런칭한 미지로 서비스는 카페탐방을 사랑하는 대학생 동기들과 함께 도전한 장기 프로젝트로 저는 현 프로젝트에서 프로덕트 매니저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서비스는 본래 방문할 카페를 찾는 과정이 너무 번거롭고 시중에 카페에 대한 데이터가 살펴보기 복잡할 정도로 방대하다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초기 기획되었으나, 프로덕트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들이 쌓이면서 점차 원초적인 목적과 방향이 틀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초기 기획안의 방향성이 목표지점과 매우 상이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해차이가 다양한 팀원들이 프로덕트에 대한 다른 이해력과 좀처럼 맞지 않은 싱크들로인해 갈등을 참아내었고 과감하게도 기존의 2개월 동안 진행했던 초기 컨셉을 폐기하고 처음부터 다시 고민하며 우리만의 업무룰을 만드는 것 부터 정립했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프로덕트의 이상적인 모습과 목표, 사람들에게 어떤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자하는가와 결론적으로 우리는 어떤 서비스를 만들고싶은지 그리고 우리가 만든 서비스를 우리 역시나 사용하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의 소통방식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기에 서로의 싱크가 맞지 않았는지 등에 대한 고찰들을 2주 간 회의를 통해 나누었고 모두가 합의된 공통의견 내에서 프로덕트를 재설계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원론적인 생각에 대한 싱크를 맞추기 시작한 이후로부터 빠른 기획속도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미지로 서비스의 현 모습은 다시 기획을 시작한 지 1개월만에 자리를 잡게 되어 프로젝트 런칭까지 부드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무모하기도하고 다시 처음부터 생각을 해야한다는 것에 우려의 목소리를 표하는 팀원들도 있었으나, 저는 이 싱크를 맞추어 상호간의 갈등을 줄이는 일이 프로젝트의 성공요인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메타보라에서 기획 업무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조직이 바라보는 방향과 목표를 먼저 파악하고 그 싱크를 나에게 대입하여 내가 가진 능력 내에 보여줄 수 있는 시너지를 찾아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하나의 방향을 바라볼 수 있게 대화를 통해 싱크를 맞추어 최종적으로 사용자에게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제공 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를 고민하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