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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주)도담이앤씨 / 환경영향평가부 / 2023 상반기

가천대 / 환경에너지공학과 / 학점 4.01/4.5 / 토익스피킹: 레벨6 / 한국사검정시험: , 컴퓨터활용능력: 2급,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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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동기 -[만들어가는 사람, 유화정]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사람과 환경을 위한 길을 만들고자 합니다. 대학교 졸업 이후,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아르바이트와 해외여행, 사회생활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그리고 2년 넘게 결식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기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저는 사회에 도움이 되고 누군가에게 봉사를함으로써 보람을 느끼고, 혼자가 아닌 다 같이 함께 해나가는 성취감을 좋아하는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단체 업무에서의 협동심과 책임감, 커뮤니케이션과 사무업무 능력들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환경을 보존하고, 사업자에겐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여 결과적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깨끗한 환경과 다양한 편의를 누릴 수 있는 환경영향평가 업무에 관심이 갔습니다. 또한 10년 뒤, 20년 뒤를 고려할 때, 뿌듯함과 보람을 느끼며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보잘것없다, 누군가는 늦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새롭게 갖게 된 이 꿈을 계속 성장 중이고 앞으로도 비상할 일만 남은 (주)한울이앤씨에서 함께 키워나가고 실현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성장과정] - [백절불굴의 의지] 백절불굴이란 백번 꺾이고 넘어져도 굴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약 7년간 태권도를 배우며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배웠습니다. 당시 중학교 1학년 때, 태권도에서는 기계체조가 유행이었습니다. 특히 '속고'라는 앞 텀블링 동작은 수련생들의 꿈이었습니다. 겁이 많은 저는 땅에 손을 짚지 않고 앞으로 점프해서 돈다는 것이 너무 무서웠지만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은 두 손을 짚고 돌기, 그다음은 한 손 짚고 돌기, 그다음은 점프하며 돌기, 느릴지라도 조금씩 손을 떼는 연습을 했습니다. 많이 넘어지기도 했고 발목을 다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다른 친구들은 벌써 성공한 친구들도 많아 자괴감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면 된다'는 의지 하나로 꾸준히 연습했고 결국 동작에 성공하여 그 해, 시범 공연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성취감과 기쁨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어떤 일을 맞닥뜨려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부딪혀 보는 도전정신과 인내심을 배울 수 있었고, 학교, 대학, 사회생활에서도 하고자 하는 것이나 맡은 일을 끝에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실천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3. [가치관] - [프로 챌린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기 위해 끝없이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부족한 점을 채워가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 고등학교 때까지 남들 앞에 나서기보단 말 수 없는 조용한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극적인 태도를 고치고 싶었고 대학교 1학년, 무작정 학과 집행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을 이끌고, 안내하고, 또 큰 소리로 자신을 소개하는 것이 처음엔 너무 어색하고 어렵고 부끄러웠지만 이내 제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과 제 안에 적극적인 모습의 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멈춰있기보다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고자 했고 그 결과, 전국 대학교 연합 동아리의 임원 활동, 각종 아르바이트, 해외여행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회사에 다니면서도 여유 시간을 쪼개 운동과 독서 모임, 자격증 취득을 꾸준히 실천했고 2년 내 13kg 감량, 12권의 독서, 자격증 1개 취득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더 넓은 세계에 대해 눈뜨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꾸준히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저는 늘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어느 한 곳에 만족하고 머무르지 않고 지속적인 자기 계발로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인재가 될 자신이 있습니다. 4. [성격의 장단점] [장점 - 오지라퍼 ] 주변 사람을 잘 챙기고 정이 많습니다. 대학교 2학년 어버이날, 저는 8개의 카네이션을 샀습니다. 부모님과 친한 이웃 아주머니, 지방에 있는 친구들의 부모님, 가까이 살고 계신 친척분들에게 드릴 것까지 사고 보니 양손이 무거웠습니다. 누구도 부탁하거나 시킨 것은 아니지만 친구들을 가족처럼 생각했기 때문에 어버이날 쓸쓸함 대신 기쁨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또한 이전 회사에서 생일파티 문화를 만들어 팀원들의 동료애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었습니다. 회사는 일을 하는 공간이지만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곳이고, 동료 선·후배는 가족보다도 시간을 많이 보내는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팀장님의 생신 때, 팀원들의 메세지를 담은 '롤링페이퍼'를 직접 만들어 선물했고, 힘든 업무 속에서 모두에게 즐거운 순간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가족들은 이런 제게 힘들게 산다며 ‘오지라퍼’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오지랖이 저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회사에서도, 고객에게도 오지라퍼가 되어 선배님, 동료들, 고객의 일을 제 일처럼 생각하는 팀원이 될 것입니다. [단점 - Yes Girl] 거절을 잘 못 합니다.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누군가가 부탁을 하면 항상 `YES`를 외치곤 합니다. 학부 시절, 과제를 하면서 다른 친구의 과제 얘기를 듣고 도와주다가 막상 제 과제의 진행률이 더뎌 잠을 설친 일이 부지기수이며 때론 내 일 보다 친구의 일을 우선순위로 두었습니다. 그러나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이러한 성격이 팀 내에서 제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거나 일의 분배를 불공평하게 만드는 일이 생겼고, 이것이 문제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 대외활동과 학생회 등 협력활동을 통해 무조건 `Yes`를 외치기보다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가며 단점을 보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사회활동을 통해 협력 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과 팀원들 간의 협력활동을 통해 협업에 있어 지장을 주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6. [취미 및 특기] [취미 - 다이어리 정리하기]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매년 다이어리를 한 권씩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모바일로도 간단히 할 수 있지만 저는 아직도 다이어리로 일정을 관리하고 할 일을 세우고 계획하며 일기를 씁니다. 이제는 손으로 쓰는 것이 취미가 되어 저만의 표시와 정리가 즐겁게 느껴집니다. 또한 복잡한 일이 있거나 불안할 때 마음을 차분하게 정리하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취미 생활은 동아리나 사회 활동에서 해야 할 일과 일의 우선순위를 계획적으로 정리하고, 꼼꼼하게 일 처리를 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업무를 함에 있어 일의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특기 - 태권도]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약 7년 정도 태권도를 배웠습니다. 태권도를 통해 소심한 성격을 바꿀 수 있었고 자신감과 협동심,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탄탄한 체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시절, 모두가 힘들어하는 야간 자율학습 시간에도 힘들지 않았고 대학교 시절에도 긴 실험 시간을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학교 3학년 때는 대외활동을 2가지를 하면서도 야간 아르바이트를 겸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몇 년간의 다져진 운동 덕에 탄탄한 체력이 길러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외에도 홈트레이닝과 헬스, 폴댄스 운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7. [입사 후 포부] [영평 빠꼼이] `빠꼼이`란 어떤 일에 있어 모르는 것이 없이 훤한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입사 이후 맡은 업무에 대해 모르는 만큼 철저히 공부하고 배워 그 일을 제 것으로 만들겠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쌓아온 커뮤니케이션 및 사무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능동적으로 빠르게 일을 배우겠습니다. 사업의 전체를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1년에 1개 이사의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포토샵 및 캐드, 한글 활용 능력을 강화하여 한 파트의 보고서를 완벽하게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꾸준히 외국어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 후일 글로벌 사업에도 대비하고 5년 후엔 환경영향평가사를 취득하여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해내겠습니다. 또한 프로젝트는 팀으로 진행되는 업무에 있어 팀워크와 협동심을 우선순위로 두고 팀에 녹아들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누구에게든 배우는 자세로 '나 하나만 잘하면 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협동의 태도를 잃지 않겠습니다. 함께 일하고자 하는 신입, 성장하는 신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아가 회사의 꼼꼼하고 믿을 수 있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늘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꿈을 이뤄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