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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동기 "무지를 아는것이 곧 앎의 시작이다." 제가 지원하게 된 동기는 GE 헬스케어 코리아에서 생산직으로써 경험한 안전관리자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생산직의 특성상 안전사고로부터 자주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라 안전보건팀과의 접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입고 시 자재의 낙하로 인한 사고, 입고검사 후 생산라인으로 이동 시 접촉사고, 생산라인에서의 작업자들의 근골격계 질환, 포장 및 출고 작업 시 포장 기계 및 지게차 사고 등으로부터 항시 사고로부터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안전사고가 발생할수있는 여러 상황이 있었지만 인지조차 못한 경우가 많았던것같습니다. 정기적으로 안전교육을 교육받았고 때로는 안전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그중 일부가 안전보건팀에서의 받아들여져 실제 생산라인에 적용되어 안전사고예방에 도움이 되어 포상을 받게 된 적도 있습니다. 이때의 경험으로 안전사고라는것이 어느누구에게나 일어날수있는일이면 아는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느낄수있는 사람이 되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되었습니다. 2. 자신의 성격과 장·단점 및 평소 자기발전을 위한 노력 "불이 붙기 시작하면 활활 타오르고 싶어하는 마음“ 장점은 불이 붙기 시작하면 스스로 멈추기가 어려운 점인 것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잘못된 식습관으로 항상 남들보다 과체중으로 살아왔습니다. 중학교때는 체육시간에 공을 차다가 제 몸무게를 이기지못하고 왼쪽 고관절에 골절이 일어나 3주간 입원치료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 사건이후 헬스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이떄의 경험이 해병대 입대 체력검정 , 생산직 시절 체중감량 등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해병대 체력검정에서는 팔굽혀펴기 56회 , 윗몸일으키기 55회로 거의 만점에 가깝게 하였으며 생산직이직시절 98KG에서 약 2개월정도의 시간을 운동하여 약 22KG 감량하여 이직하였습니다. 단점은 불이 붙어버리면 스스로 소화시키기 어려운점입니다. 건강할려고 운동을 시작한것이 어느순간 건강보단 운동을 더 집착하게 되는 상황이 왔을때 더 잘하고싶은 마음에 무리를 하다 어깨에 부상을 입어 현재는 하고싶어도 못하는 운동 휴식기를 가지고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안전관리자로의 길을 가게 된 주된 성격의 장단점인것같습니다. 생산직을 다니면서 천천히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길을 찾아가는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당시에 저는 안전에 대해서 불이 붙기시작하였고 갑작스럽게 22년 5월에 퇴사이후 산업안전산업기사 , 위험물산업기사 , 대기환경산업기사 , 전기기능사,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실기를 치루어가면서 자격증하나 없던 제가 하나,둘씩 취득하는점을 보아 지금에 와서는 5월에 퇴사한것이 제 스스로 봤을때 잘한선택이였던것같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해병대를 3차례 지원하여 시설공병으로 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연평도 공병부대에서 제가 맡은 역할은 군부대의 식수 및 조수기 관리를 담당하였습니다. 섬의 특성상 지하수의 한정으로 대부분의 식수는 바닷물을 끌어와 정화작용을 거쳐 물탱크에 저장하여 필요시 각부대로 보내주는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다른 이들이 봤을 때는 크게 어려운 점은 없을 거라 생각이 되지만 다양한 이유로 군 생활 동안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시설관리를 가지고 가기 때문에 조수기 및 기본 기계의 작동과 수리방법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했고 상급자의 방문 시 해당 근무지의 브리핑 및 업무의 보고를 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또한 군부대 특성상 수직관계로 인한 강압적인 요구도 적지 않게 경험하였습니다. 제한된 수자원의 균형을 깨뜨리는 순간 섬 전체의 큰 타격이 가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규정대로 대응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안전기준이행 및 시스템운영관리 , 안전교육 및 점검 이행등 안전관리자의 업무에 큰 도움이 될꺼라 생각되어집니다. 3. 생활 및 경력 "경험의 중요성.“ 고등학교 졸업 후 해병대를 3차례 지원하여 시설공병으로 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연평도 공병부대에서 제가 맡은 역할은 군부대의 식수 및 조수기 관리를 담당하였습니다. 섬의 특성상 지하수의 한정으로 대부분의 식수는 바닷물을 끌어와 정화작용을 거쳐 물탱크에 저장하여 필요시 각부대로 보내주는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다른 이들이 봤을 때는 크게 어려운 점은 없을 거라 생각이 되지만 다양한 이유로 군 생활 동안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시설관리를 가지고 가기 때문에 조수기 및 기본 기계의 작동과 수리방법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했고 상급자의 방문 시 해당 근무지의 브리핑 및 업무의 보고를 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또한 군부대 특성상 수직관계로 인한 강압적인 요구도 적지 않게 경험하였습니다. 제한된 수자원의 균형을 깨뜨리는 순간 섬 전체의 큰 타격이 가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규정대로 대응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안전 기준 및 시스템 운영 관리, 안전교육 및 점검 이행 등 안전관리자의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4. 입사후 포부 "다시 한번 활활 타오르고 싶습니다." 지금의 저는 매 순간을 아쉬움 속에서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회가 있었지만 기회였는지도 모르고 알았어도 다음에 있겠지라는 생각이 어느 순간부터 들어앉아있던 것 같습니다. 퇴사 이후에는 안전관리자로서의 길을 가고자 눈을 떴지만 막막하였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믿음을 가지며 자격증 하나, 둘 취득해가면서 제가 선택한 길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 내고 싶었습니다. 물론 안전관리자의 길이 쉬운 길은 아니며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크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시작부터 걱정과 고민으로 도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제 스스로에게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입사를 하게 된다면 처음부터 잘할 순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포기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군대에서 배운 것 중에 하나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라는 것을 배워왔기에 "000" 제 이름을 걸고 저를 선택한 것이 틀리지 않음을 증명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