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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네이버 커넥트재단 / 교육 운영 / 2023 하반기

중경외시 / 노어과/Software&AI융합전공 / 학점 3.73/4.5 / 기타: FLEX(러시아어) 3.73/4.5 / 사회생활 경험: 에듀테크 스타트업 인턴 2회 / 웹/앱 개발 동아리 2회, 데이터 교육 프로그램 수료, 머신러닝 커뮤니티 운영진, 교내 교육 프로그램 교육 조교 / 기타: GAIQ, ADsP, AICE(B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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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해주세요. [우리가 모이면 배움터가 된다] 함께하는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고, 함께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생 시절 저는 행복의 주체를 온전히 저로만 두고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 곧 성공이라 생각했습니다. 대학 진학에는 성공했지만 학점을 얻기도 쉽지 않았고, 팬데믹의 2년은 우울하게 학기를 보냈습니다. 텅 비어있던 저를 움직인 것은 교내 Life Academy였습니다. 책과 강연에서도 많은 것을 배웠지만 중요한 것은 그곳의 사람들이었습니다. 함께 실패와 열정의 경험을 공유하고 진심으로 서로를 알고자 노력하면서 함께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이후 2년 동안 프로그램의 운영진으로 활동하면서 배움의 공간을 함께 만들고자 했습니다. 주 1회 운영진 회의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함께 고민해 완성한 기획안이 담당 교수님께 좋은 반응을 얻고 실제로 반영되어 큰 성취감을 얻었고 협력의 자세로 배움을 얻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함께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마음으로 모든 학생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법을 고민했고,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2년 동안 100% 수료를 이루어냈습니다. 따라서 교육운영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참여자, 운영자를 비롯한 여러 이해 관계자와 협력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마음으로 네이버 커넥트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2.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교육 운영자로 기대하는 바(성취하고 싶은 부분)가 무엇인가요? [모두를 IT(잇)는 선한 영향력을 만들다] 네이버 커넥트 인턴에 지원한 이유는 네이버 커넥트에서 추구하는 가치와 저의 가치가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열정 있는 사람들이 마음을 나누고 성장할 공간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나아가 IT 생태계의 발전을 만들고 싶습니다. 실제로 머신러닝 커뮤니티 가짜연구소에서 빌더로 참여하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온/오프라인 네트워킹 이벤트에 필요한 기념품의 디자인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공간을 대여하고 디자인 프로그램을 처음 다루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이벤트 준비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 행복했고,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이 행복해 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연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고, 제가 더 즐거움을 얻었습니다. 제가 네이버 커넥트 인턴 생활을 함께하며 배우고 싶은 것은 이러한 열정과 애정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IT 커뮤니티를 만들고 교육 운영 실무를 경험해 보는 것입니다. 실제 IT 기업에서 IT 교육과 커뮤니티를 어떻게 운영하는지 배우고 학습 데이터를 구축하여 이를 토대로 모든 참여자들이 만족스럽게 웹모바일 교육을 수료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한 성장을 이루어내고자 하는 네이버 커넥트의 목표를 이루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3. 커뮤니티, 행사 기획 등 기획부터 실행까지 수행했던 경험을 서술해주세요. 주도적인 역할, 구체적인 기획 및 실행 과정과 결과를 적어주세요. [디스코드 커뮤니티로 플라이휠을 만들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주)오오칠팔구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운영했습니다. 커뮤니티 콘텐츠 전반을 기획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매달 기획한 채용 공고 기반 공모전 콘텐츠 ‘STEP-UP+(스텝업 플러스)’였습니다. 회사에서는 취업 준비를 위한 현직자 컨설팅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한 번 이상의 컨설팅을 진행한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낮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에 기존 고객에게 소속감을 주고 취업준비생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자 했고,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개설해 운영했습니다. 커뮤니티 콘텐츠를 고민하던 중, 유저 인터뷰를 진행하며 포트폴리오에 활용할 프로젝트에 금전적, 시간적 부담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토이 프로젝트 경험과 수상 경험을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실제 기업의 채용 공고를 기반으로 노션 템플릿을 만들었고, 참여자들의 기획안을 분석하여 시상했습니다. 참여자들의 기획안을 모아 아카이브로 만들었고, 피드백을 받아 공모전 이벤트를 고도화할 수 있었습니다. 2회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4.7(5점 만점)점을 달성했고, 회사에서도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수상자들에게 현직자 멘토링을 제공하는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현재 디스코드 커뮤니티와 공모전 이벤트의 아이디어가 사내에서 새로 런칭한 서비스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으며, 약 240명의 유저가 디스코드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4. 200명의 개발자가 1시간 동안 오프라인에서 네트워킹할 수 있는 방법을 1개 이상 기술해 주세요. [우리만의 감성을 나누는 공간] 다인원이 한정된 시간 안에 네트워킹하기 위해선 오프라인을 통한 만남이 온라인보다 효과적일 것입니다. 물론 해커톤처럼 프로젝트를 완성하면서 가까워지는 방법도 존재하지만 나눌 수 없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일에 대한 고충도 털어놓고 친구도 만들 수 있도록 주어진 문제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네트워킹 프로그램의 콘텐츠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수의 인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재미있는 콘텐츠,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네트워킹 전반에는 디스코드 커뮤니티와 네이버 폼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해당 커뮤니티는 오프라인 네트워킹이 다음에도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유지되며 사람들이 자유롭게 채용 공고나 행사, 테스트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네트워킹 이벤트의 개선을 위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구글 폼을 통한 만족도 조사를 실행할 계획입니다. 입사 후 부스트캠프에 함께하는 사람들이 서로의 코드를 공유하며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대나무숲을 만들고 싶습니다. 1) 우리 팀의 평행이론 개발의 분야가 다양한 만큼 초반부터 모든 사람이 돌아다니며 네트워킹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본격적인 행사 이전에 소규모로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공간을 먼저 조성합니다. 현장에서 공을 뽑아 색상으로 팀을 분류하거나 명찰 뒤에 스티커를 붙이고 똑같은 스티커의 사람들끼리 모이는 방법도 있겠지만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사전에 개발자들로부터 받은 정보를 기반으로 팀을 구성하려 합니다. 같은 개발 직군(프론트엔드, AI 등)이나 MBTI, 회사의 소재지, 연차 등 다양한 기준으로 대화의 물꼬를 틀 팀 테이블을 만들고자 합니다. 보다 많은 대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팀 빌딩 기준은 사전에 알려주지 않습니다. 10여 분 동안 개발자들은 대화를 나누며 팀이 꾸려진 이유를 생각해 봅니다. 주어진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자유로운 대화를 위해 자리를 벗어날 수도 있고, 자리에서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게 할 예정입니다. 오프라인과 함께할 작은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데, 원하는 팀에 한정해 디스코드 스레드 기능을 이용해 팀원들의 이름, 팀원들끼리 발견한 공통점과 함께 그 공통점을 따라 지은 팀 이름을 작성하도록 합니다. 가장 재미있는 이름을 지은 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주도록 합니다. 이모지 등의 반응 및 운영진의 재량으로 평가합니다. 2) 개발자 감성, 알잖아요. 그거. 개발자 네트워킹의 매력은 개발자만이 알 수 있는 감성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여러 명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발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법한 감성을 나누고 함께 웃거나 유용한 '꿀팁'을 공유할 시간을 갖습니다.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콘텐츠는 '개발새발 자랑 대회'와 '개발자의 또간집'입니다. 개발새발 자랑 대회는 이름처럼 개발자로서 겪은 '웃픈' 순간을 공유하는 콘텐츠입니다. 현장에서 네이버 폼이나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사용해 사진과 그에 대한 설명을 취합한 다음, 잔잔한 음악 속에서 발표합니다. '슬퍼요' 이모지를 가장 많이 받은 발표자에게 소정의 상품과 따뜻한 포옹을 선물합니다. 다음으로 '개발자의 또간집'은 팀별 토의 프로젝트입니다. 서울, 판교, 기타 지역, 또는 자치구 등 팀원들과 맛집 지도를 완성해 공유하는 것입니다. 맛집은 테마를 자유롭게 설정해 코딩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도 되고, 코딩하기에 좋은 분위기 좋은 카페로도 지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장 유용한 정보를 공유했거나 독특한 테마의 맛집 지도를 만든 팀에게는 맛있는 간식을 선물하며, 완성한 맛집 지도는 네이버 지도를 사용해 모두가 볼 수 있는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하려 합니다. 3) 개발자 오락실 공간 구석이나 외부 통로에는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 부스를 갖다 두려 합니다.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뽑기와 노트북 두 개발자로서의 타자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한컴 타자 연습 게임,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펀치 기계와 같이 재미있게 점수를 겨룰 수 있는 부스를 두려 합니다. 뽑기와 함께 모든 게임에서 높은 등수를 기록한 참가자에겐 상품을 주며, 모든 게임에 참여한 사람은 명예의 전당 대상이 됩니다. 4) 오늘의 인맥왕 모든 콘텐츠를 마무리한 다음에는 공간을 이동하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고, 네트워킹 파티의 명예 전당 프로그램, '오늘의 인맥왕'을 진행합니다. 가장 커뮤니티에 글과 반응을 많이 남긴 사람, 가장 활발하게 공간을 이동한 사람, 참여자들과 가장 많은 링크드인 연락처를 주고받은 사람 등 네트워킹에 활발하게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재미있는 상장과 축하를 선물합니다. 수상 소감과 배경 음악, 상장의 컨셉에 유머를 더해 즐겁게 네트워킹 이벤트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명예의 전당은 이벤트 이후 참여자들의 동의를 받아 홈페이지나 노션 대시보드에 데이터를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