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 국제물류 / 학점 3.69 / 토익: 960, 토익스피킹: IH / 사회생활 경험: 인턴 6개월 / 기타: 무역영어 1급
보고있는 합격자소서 참고해서 내 자소서 작성하기
새창
목록
마음에 드는 문장을 스크랩 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PC에서 이용해보세요.
최고 품질의 상품들을 지금보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여러 유통 채널에서 더욱 폭 넓고 쉽게...
1. 본인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 3개 해시태그
#꾸준함 #긍정성 #헬스
저의 특기이자 성격적 장점은 바로 #꾸준함과 #긍정성입니다. 저는 재수 학원 사무직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습니다. 사무 업무가 처음이었던 저는 실수도 하고 혼나기도 했지만, 앞으로 배워나가면 된다고 생각하며 절대 기죽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담당 선생님께 혼나도 다음날 밝게 웃으며 인사드렸고, 같은 실수는 절대로 반복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학원에서 1년 넘게 자기 근무하며 자기발전욕심과 자아성찰이 있는 직원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해당 과정에서 저는 직장 생활을 할 때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요소 중 하나인 정신력과 긍정적 사고를 함양했고, 이를 스스로의 가장 큰 성격적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취미는 #헬스입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조절을 주로 해왔지만, 체력이 약해지고 쉽게 무기력졌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3년 전부터 꾸준히 헬스를 해왔습니다. 육체적, 정신력 체력을 키우고 나날이 체형이 변하는 것을 보며 자신감 또한 길렀습니다. 저는 운동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통제력을 기르고, 매일의 작은 성취감을 느끼며 건전한 스트레스 해소 수단으로도 여깁니다.
2. 인재상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경쟁력 쓰기
인턴 업무를 할 때에 AIR 수출 프로세스에서 운송을 의뢰 시, 항공사가 인보이스에 물품당 무게를 기재할 것을 요구할 때가 있었습니다. 이때 저는 DC 측에 물품당 무게를 측정하여 전송해달라는 요청을 해야 했는데, 물품 수량이 많을 때는 DC에서 정보를 제시간에 주지 않거나 저희 본사 측에 불만을 표할 때가 많아 갈등이 빚어지곤 했습니다.
본사 측에서도 물품의 수량이 1000개가 넘는 경우 이를 일일이 표시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저는 동료 인턴과 상의한 끝에 물품의 총합 무게만 기재하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저는 인도, 일본 등 해외 고객사와 항공사 측에 연락해 물품 당 무게가 아닌 물품의 총합 무게를 전달해도 될지 물었고,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아내어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 저는 타 유관부서, 거래처, 운송인 등 업무에 관계된 모든 축과의 협업이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협동을 실천하게 됐습니다. 이렇듯 실무 경험을 통해 얻은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상황대처능력을 통해 KAI의 구매직무에도 빠르게 적응하며, 협동하는 KAI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대학 수강 수업 중 2 과목 고르고, 직무에 대해 적합한 이유 (800)
‘구매’ 직무는 유관부서에서 구매 요청을 받은 뒤, 해당 공급처에 발주를 넣어 이후 해당 품목을 정해진 일정에 맞춰 납품하는 일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때 포인트는 납기일에 맞춘 물품의 조달과 관리입니다. 해당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물품의 생산부터 수입까지 총괄하는 흐름, 즉 SCM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앙대학교에서 ‘국제물류학’을 전공하며 물품의 흐름에 관한 전반적인 학습을 익혔습니다.
‘해상물품운송법’ 과목을 들으며 해당 수업 기말 과제로 화물 1개를 정해 그에 대한 수입 프로세스를 작성하는 레포트를 썼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화물 운송비용 산출-수출입절차 확인-관세 계산’으로 이어지는 수입 경로를 배웠고 관세법과 운송법에 흥미를 갖게 되며 법전원 진학을 희망하게 됐습니다.
‘FTA와 글로벌가치사슬전략’ 수업을 들으며 직접 물품을 하나 정해 해외 수입 프로세스를 작성하는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관세청 사이트에서 HS 코드를 찾아 무역서류를 성공적으로 작성했고, 교수님께 과제에 대한 칭찬을 듣고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그 과정에서 FTA 혜택을 통해 물품 수입 비용을 대폭 줄이는 작업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4. 프로젝트 등 활동에서 어려운 기술적 문제 해결한 경험 (800)
인턴을 할 때 물류팀 특성상 저희 팀에 따로 프로젝트가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물류비절감, 납기일 준수 등의 KPI 지수 관리를 위해 매주 팀 단위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월별, 분기별 KPI 충족을 위해 10명의 팀원들이 각자 맡은 바가 있었고, 저는 제품 입출고 관리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저는 항상 도전과 소통을 기반으로 하여 업무에 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50건 정도의 입출고 지연 물품들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5 건 이내로 줄여 팀의 KPI 지수에 기여를 했고, 아래와 같은 두 기억에 남는 성취를 이루었습니다.
[해외 IT팀과의 소통: ETA 변경 업무 간소화]
수입 화물 관리를 할 때에, 각종 이유로 화물 도착이 지연될 경우 저는 ETA 변경을 통해 고객사들에게 납기가 지연됨을 알렸습니다. 예상 도착 날짜 변경은 SAP 시스템상 해외 IT팀에 요청을 해야만 가능했습니다. 번거로운 프로세스에 저는 한국지사에서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방법을 고민했고, SAP 특정 코드의 권한이 있으면 가능하단 것을 알아내고 IT 팀에 메일을 써서 해당 권한을 요청했습니다. 이는 승인됐고, 업무 과정이 간소화되어 효율 또한 상승됐습니다. 이후 저는 개선 가능한 부분은 도전적으로 실행을 통해 해결하는 자세를 정립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