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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세방전지 / 해외 영업 / 2024 상반기

Carnegie Mellon University / Technical Writing and Communications / 학점 3.03/4.00 / 토익: 980, 토익스피킹: 180/AM, 기타: TOEFL(IBT) 113점 / 컴퓨터활용능력: 2급, 기타: MOS Mast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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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직무에 지원하는 동기를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 500자, 최대 800자 입력가능) 저는 중학교 때부터 미국 동부에서 유학 후 13년간 타지에서 한류 문화가 자리 잡고 커가는 모습을 보며 자긍심을 느꼈습니다. ‘로케트 밧데리’와 같은 K-brand들의 성장은 정체성으로 혼란스럽던 저에게 방향을 제시해 주었으며, K-brand가 글로벌 first가 되도록 서포트하는 것이 저의 꿈이 되었습니다. 저는 CMU에서 테크니컬 라이팅을 전공하고 경영학을 부전공하였습니다. 유학 생활 중 인도, 중국, 독일, 스페인, 칠레 등 여러 국가에서 온 학생들, 이민자들과 문화교류를 하며 글로벌한 마인드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한류 문화의 여파가 절정에 다다른 지금, 사업확장과 해외로 진출하기에 정말로 좋은 시기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잡아 세방전지의 해외사업 개발 부서에서 저의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졸업 후 이수했던 빅데이터 핀테크 과정을 통하여 데이터 분석의 원리를 배웠고, 핀테크 분야를 배우다 보니, 해외에서 진행하는 경영, 영업 쪽에 관심이 더 가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세방전지 본사는 본가와 매우 가깝고 평소 그 인지도를 알고 있어 희망하던 회사였기에 인턴 채용으로 입사하여 해외영업 실무를 배우고 싶습니다. 인턴으로 입사 후 바로 현장에 투입되어 중요 업무를 맡기엔 분명 부족하겠지만, 선배님들의 원활한 업무수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겠습니다. 인턴 업무를 수행하면서 받게 될 피드백이나 조언들은 현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값진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를 매일 기록하여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새로 알게 된 것은 제 것으로 만들어 향후 신입으로 입사하거나 입사 이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지원한 직무에 본인이 적합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자신만의 강점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 5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해외 영업 직무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소통 능력을 기본으로 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업을 끝까지 성공적으로 이루어내는 강한 끈기와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영어 회화 실력은 Native 수준이며, 방학 때면 영어회화 강의를 아르바이트 하였으며, 북미분들과의 대화에 미묘한 문화적, 사회적 늬앙스를 캐치해 원활한 대화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도서출판 아르바이트로 영한통역을 경험하였고, 국내논문 한영번역을 8년 동안 꾸준히 진행해왔습니다. 입사 후 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살려서 해외 바이어, 투자자들을 만나고 아이디어를 주선하는 컨퍼런스, 미팅 등에서 발표와 문자적 통역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의 문제 고찰, 니즈를 발굴하는 프로젝트 경험을 소유하고 있고, 전공 프로젝트로 미정부 소속 연구단체의 의뢰를 받아 웹사이트 사용성 개선을 맡았습니다. 졸업 후 빅데이터 핀테크 과정에서 기업과 함께 ABACUS라는 웹사이트의 웹 피드백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저의 차별화된 강점은 바로 ‘끈기와 책임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 속 한국에서 비대면으로 컴퓨터 공학 관련 과목을 계절학기 수강한 적이 있었습니다. 컴퓨터 공학 심화과정은 인문학도인 저에게 너무도 어려웠습니다. 아무리 노력을 하여도 과제 해결이 잘되지 않는 상황이었는데, 저는 교수님과 TA를 찾아 질문을 하였고, 주기적으로 지도를 받았으며, 별도로 한국에서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과외를 받아가며 노력한 결과 학점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가족들은 저의 끈기와 책임감을 인정하며 격려해 주었습니다. 힘든 상황이 닥치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일단 방법을 찾는 자세가 저의 가장 큰 강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진행할 다양한 해외사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있어 Native 수준의 영어 실력과 저의 강점인 끈기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회사가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3.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공 혹은 실패 경험이 무엇인지 기술하고,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얻었는지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 5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가장 기억에 남는 아쉬운 프로젝트 경험은 졸업 후 빅데이터 핀테크 전문가 과정 현장 실습이었습니다. 인문학도이지만 AI 기반 빅데이터 활용 능력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 저는 졸업 후 서울대학교에서 진행한 빅데이터 핀테크 전문가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금융지식, 통계, 기계학습, 블록체인, 암호화 화폐 등을 기반으로 하는 수업을 들으며 유익하고 흥미로운 부분도 많았지만 어려운 이론들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마지막 과정은 회사로 직접 파견되어 캡스톤디자인으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습 과정이었습니다. AI Banking 사업을 진행하는 Aigen gloval에서는 우리팀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모델 개발’과 ‘웹사이트 사용성 개선’이라는 프로젝트를 주었으며 우리 팀은 과제를 무사히 완료하였습니다. 다만,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코딩과 데이터 분석에 경험이 부족했던 저는 팀 프로젝트에 단순 반복 작업을 하거나 수동적으로 참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팀원들과 사적인 만남은 즐거웠으나, 프로젝트 기여도가 많지 않았다고 느낀 저는 현장 실습 만족감도 낮았고 점점 더 소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알게 된 점은 바로 업무의 자신감은 업무 실행 능력인 실력에서 나온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외 영업에서도 시장 동향 분석, 고객 니즈 파악 등의 자료수집 분석을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데 빅데이터 분석 기법은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저는 컴퓨터 활용능력과 MS-office Master 등 간단한 PC 활용 능력만 보유 중이지만, 입사 후 파이썬 등 코딩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학습하여 빅데이터 분석 업무를 능숙하게 하여 회사 중요 의사결정에 활용 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합니다. 4. 타인과 협업을 통해 성과를 만든 경험을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협업을 했던 목표, 본인의 역할, 프로젝트 중 발생한 장애물 및 해결방안, 협업을 통해 얻은 교훈) (최소 5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대학 시절 웹디자인 반에서 미정부 연구단체(NGC) 기말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미 정부 산하 비영리 연구단체였기에, 학점을 떠나 잘해야 한다는 부담이 앞섰습니다. 기존에 배우던 HTML기반 개발과정에서 프론트 엔드적인 UX쪽 서적들과 인터뷰 자료들에 적응하기는 쉽지 않았고, 진도가 더디었습니다. 잠재적인 다양한 고객층들을 미리 분석하여 그들이 원하는 정보 수집하는 것과 낯선 단어들은 평소 우리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와는 관점과 수준이 너무 달랐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저의 역할은 논문과 관련 사진 등의 자료조사와 디자인 프로토타이핑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시험 성적뿐만 아니라 학교의 명예도 걸린 중요한 사안이었기에 모든 팀원들은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컸고, 팀원들, 교수님과 했던 많은 미팅과 논의 과정에서 처음에는 의견 대립이 컸습니다. 의견 대립은 팀원들끼리 스케치를 비교해가면서 가장 이상적인 것을 뽑되, 안 뽑힌 디자인에서도 참조하거나 추가할 점이 있으면 사용하면서 의견을 조율해 나갔습니다. 마침내 프리젠테이션 발표 후 웹사이트 개선 기획안 발표는 의뢰인과 교수님의 만족을 이끌었으며, 현재에도 우리팀의 개선안이 반영되어 ‘야생 생태계 보존 유전자 센터(National Genomics Center for Wildlife and Fish Conservation)’ 웹사이트 개정이 이루어졌습니다. 팀 프로젝트 과정 중 다른 의견을 조율하여 협업을 한다는 것은 꽤 힘든 일이었으나 뒤돌아보니 불필요한 아이디어나 과정은 없었고, 다른 것은 새로운 구도와 생각의 전환점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다르다는 것은 분명히 불편한 것이지만,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새로움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저도 회사생활을 할 때 전문적 업무를 수행하는 직장동료를 넘어 서로 수용하고 배려함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진정한 공동체의 일원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