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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국세청 / 세무행정 / 2024 상반기

전북대학교 / 경제학부 경제학전공 / 학점 3.49/4.5 / 토익: 710 /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팀 우수상, 개인활동우수자 / 한국사검정시험: 중급, 기타: AFPK, 투자자산운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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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동기 (응시한 직위에 대한 소견 등과 지원동기 등을 기재하여 주십시오) 국세청의 한 일원으로 근무하며, 대한민국 세무 행정의 중심 기관인 국세청에서 세무 신고, 납 부, 조사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며 실무 지식을 쌓아 국민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 성장하고 싶어 지원하였습니다.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한 대책으로, ‘부동산 양도소득세 양도가액 특 례’가 폐지되면서 주택 보유자들의 세금 부담이 증가한 상황입니다. 특히 과거 낮은 가격으로 취 득한 주택을 매각할 경우, 더 높은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는 상황에 놓여있었습니다. 이에 국세청 은 장기 보유 주택 양도소득세 부담 완화 정책을 시행하여, 일정 기간 이상 보유한 주택에 대한 세율 인하 및 공제 확대 정책을 시행하여 그들의 마음에 공감해주고 안정을 주었습니다. 또한 현재 국세청은 간편납부제 확대 정책으로 세금 납부의 편의성을 강화했고, 중소기업 경영 지원, 청년 세대에게 상담, 교육 지원 등 공익을 위해 솔선수범 하는 모습이 제가 평소에 중요시 여기는 ‘공정과 상생’의 뜻과 부합하여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국세청에서 저의 뜻을 가지고 세무 업무, 법규에 대한 실무 경험을 쌓으며 국민의 경제적 어려움 극복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경력 및 경험 (본인의 지식・경험・경력 등과 응시한 직위와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기재하여 주십시오) 꼼꼼함과 신뢰 유지능력을 바탕으로 국세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학생회 회계부장으로 직임 당시, ‘정확한 기록, 정직성과 투명성’이 신념이었던 저의 역할은 학생회 예산을 관리하고 재정 거래를 모니터링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정확한 기록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거래와 예산 변경 사항을 정확하게 문서화하고 업데이트했으며, 이를 학생회 인원들과 단과대 감사부에게 공유했습니다. 또한, 과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SNS 및 학교의 게시판에 재무 상황을 항상 투명하게 알리며 신뢰를 형성하고 유지했습니다. 이를 통해 최종 감사에서 단과대 우수과로 선정되었고, 학과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홍보대사 당시 팀 총무를 역임했습니다. 활동비가 개인에게 지급되는 시스템이었지만, 저는 활동비를 효율적으로, 공평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기 위해 활동비를 공용통장에 모아 관리하는 것이 어떻냐는 제안을 했습니다. 이에 팀원들의 동의를 받아 모든 활동비 청구 자료들을 팀원들에게 정리하고 공유하였고, 팀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팀원들과 깊은 신뢰를 형성할 수 있었고, 개인활동 우수자로 선발될 수 있었습니다. 저의 이러한 역량으로 공사에서 제공하는 각종 세무 분야와 관련 법규, 정책을 꼼꼼히 숙지하여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신뢰유지능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팀원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3. 기타사항 (생활신조, 가치관, 본인의 성품, 직장 구성원으로서 바람직한 태도, 특기사항 등을 기재하여 주십시오) 저의 가치관은 ‘내가 선택한 것에 있어 후회는 없다’입니다. 인간은 살아가는 평생동안 ‘선택’을 하게 됩니다. ‘무슨 밥을 먹을까?’, ‘어떤 기업에 취업을 할까?’, ‘나는 어떤 일이 하고 싶나?’ 등, 사소한 일부터 인생의 갈림길 마저 모두 선택의 연속입니다. 이 기로에서 우유부단하게 결정을 하지 못하거나, 결정을 하여도 그 결과가 후회스럽게 느껴진다면 그것들이 결국 제 자신을 가로막는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그 결과 ‘어차피 내가 선택한 길이니 누구의 탓도 하지 말고, 그냥 즐기자’ 라고 긍정 에너지로 치환했습니다. 물론 선택에 있어서 리스크가 없을 수는 없겠지만,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저의 가치관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실패할 수도 있는 리스크를 안고 국세청이라는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인턴 경험을 하고 싶다라는 선택을 하게 되었고, 국세청이라면 고객과 함께,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신뢰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수 있겠다 자신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턴으로서 내가 회사의 얼굴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을 응대하겠습니다. 고객분들이 회사를 방문해주셨을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직원으로 하여금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해드리며 신뢰를 단단히 쌓아가겠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실무를 이어나가며 끊임없는 자기개발, 무한한 도전의식을 가지고 공사와 함께 성장하는 국민의 금융 파트너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