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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G전자"에 대한 지원동기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재무회계 팀원으로 갖추어야 할 2가지 역량을 바탕으로, LG전자의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재무관점에서 지원할 수 있다고 확신하여 지원했습니다. 첫째, ‘전문성’ 입니다. 경영학 전공을 통해, 회계, 재무, 세무 관련 과목들을 중점적으로 수강하며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재경관리사와 AICPA 시험 공부를 하면서, 여러 회계 지식을 응용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갖추었습니다. 이러한 지식은 향후 주주, 채권자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둘째, ‘분석력’ 입니다. E-Business 복수 전공으로 데이터 분석과 IT 역량을 얻었습니다. 또한, 외국계기업 재무팀 인턴을 통해 다양한 회계 정보를 다루며 회계적 수치의 의미를 파악하는 시각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엑셀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R Studio와 Python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 분석도 가능한 높은 IT 역량은 앞으로의 경영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기업에서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성장하고자 합니다. 해당 분야에서 이미 선도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일등 LG를 목표로 달려가는 점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앞으로의 기업 환경에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생각하는데, LG전자는 이러한 부분에 강점이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학부에서 쌓은 재무회계 지식과 인턴 경험을 통해 쌓은 실무 경험을 결합하여 LG전자의 재무성과를 분석하고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끊임없는 자기 발전과 성장을 추구하며 LG전자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2. 본인이 지원한 직무관련 향후 계획에 대하여 *본인이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본인의 향후 미래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회계 직무의 전문성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여러 회계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현재 AICPA 취득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AICPA 취득을 통한 전문성 향상을 향후 1년 내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입사 후 목표로는 재무적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여러 차례의 인턴 경험으로 재무 정보를 만드는데 ERP 시스템과 엑셀이 많이 사용되며, 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업무 효율성이 크게 차이 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더불어 초거대 AI의 등장으로 IT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E-business 복수 전공을 바탕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는 기업이 재무적 위기에 처했을 때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종종 CFO의 역량으로 기업이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는 등의 사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향후 LG전자가 그러한 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이 되는 특별한 인재가 되고자 합니다. 3. 프로젝트 경험 [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다. ] (NUBI AJOU Halloween Party / 2021.09.01 ~ 2021.10.29 / 6명 참여) 아주대학교 국제대학원 소속 봉사단체인 “NUBI AJOU”에서 문화교류팀장으로 활동하며, 코로나 상황 속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할로윈 파티 행사를 성공적으로 주최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팀장으로서 팀원과 다른 팀장들, 그리고 국제대학원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할로윈 행사를 총괄하였습니다.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 수준이 예측 불가능한 상황으로 행사 진행방식을 선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저는 팀장으로서 성공적인 행사 주최를 목표로, 불확실한 상황보다는 통제할 수 있는 변수에 집중하기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힘들더라도 더 완벽한 행사를 위해 대면 행사, 부분 대면 행사, 비대면 행사에 대한 3개 기획안을 모두 준비하는 것으로 팀원들을 설득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세 가지 기획안은 예산안과 준비해야 할 일정이 모두 달랐기 때문에, 많은 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했습니다. 결국 9인 이상 집합 금지로 거리두기가 완화되어 부분 대면 행사로 진행하기로 하였고, 미리 준비한 기획안에 맞춰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효율적인 일 처리를 위해 팀원들에게 적절하게 업무 분배를 하였고,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세부 운영을 따로 정리하여 공유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할로윈 파티를 주최하였고, 외국인 학생들이 정말 재미있었다고 이야기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약 2달 동안 기획안, 예산안, 진행 방식, 참가자 모집 등 정말 많은 부분을 철저하게 준비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모든 일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불확실성이 존재하더라도 통제할 수 있는 변수에 집중하면 돌파구가 있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