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et Explorer 서비스 종료 안내

Internet Explorer(IE) 11 및 이전 버전에 대한 지원이 종료되었습니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Chrome, Microsoft Edge, Safari, Whale 등의 브라우저로 접속해주세요.

링커리어
리스트박스

검색결과 1201건

Copyright © Linkareer Inc. All Rights Reserved.

합격 자소서

인테리어 티쳐 / 전략기획 / 2023 하반기

단국대학교 / 경영학과 / 학점 3.5/4.5 / 토익: 945, 오픽: IH / 사회생활 경험: 글로벌소프트웨어 캠퍼스 인턴 / ktng 상상프렌즈, 하나금융그룹 홍보대사,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첼린저상

보고있는 합격자소서 참고해서 내 자소서 작성하기닫기
마음에 드는 문장을 스크랩 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PC에서 이용해보세요.

최고 품질의 상품들을 지금보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여러 유통 채널에서 더욱 폭 넓고 쉽게...

디엠씨미디어/어도비 자만검 배너 이미지


1. 중재할 수 있는 소통형 리더쉽 하나금융그룹 홍보대사로 활동할 당시 영상 컨텐츠 기획 과정에서 발생한 두 집단 간의 갈등을 리더로서 중재,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기획 과정에서 기업 담당자와 팀원 사이의 이해관계 차이가 있었습니다. 기업 담당자는 기업의 니즈와 홍보대사들의 니즈를 동시에 맞춰야만 했고 이 과정에서 팀원들의 다양한 불만이 나왔습니다. 한 예로, 기업 입장에서는 조회 수가 많을 만한 기획을 원했고, 반대로 팀원들은 기획의 자율성을 원했습니다. 하지만 소통의 부재로 서로의 니즈를 정확히 알 수 없어 오해가 생겼고 관계가 악화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직접적인 소통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먼저 회의를 통해 팀원들의 니즈를 정리했고 조장으로서 담당자를 찾아가 따로 얘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팀원들의 의견을 주장하기보다는 담당자님의 의견을 듣고 타협점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첫 영상 컨텐츠는 기업 요구에 맞춘 기획을, 다음 영상은 기획 자율성 전권을 약속 받았습니다. 이 계기를 통해 영상 컨텐츠 준비에 추진력을 얻고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첫 영상인 하나금융그룹 홍보 컨텐츠 ‘하나사랑산악회’은 5천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두 번째 영상인 하나원큐 농구팀 대표 선수, 신지현 선수 인터뷰 컨텐츠 ‘주기자가 간다!’ 또한 10팀 중 1등으로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2. 상대방의 진짜 니즈를 캐치하는 기획능력 기획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진짜 니즈를 찾아 설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는 끊임없이 ‘WHY’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근거를 찾는 노력에서 발견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양한 분야의 기획 경험을 통해서 이러한 역량을 길러왔습니다. KT&G 대학생 기획단으로 활동할 당시 제가 제안한 레트로 감성 행사 프로젝트인 ‘드림하이’가 15개의 제안 아이디어 중 채택, 시행되어 200명이 넘는 참가인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둔 적이 있습니다. 저는 기획팀장으로서 행사기획을 총괄했습니다. 대학생들을 위한 행사기획이 과제였는데,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에서 당시 대학생들이 어떤 행사를 원할지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22년도 초는 코로나로 인해 대학 동아리들이 장기적으로 공연을 할 수 없었습니다. 대학 축제 또한 사라져 대규모 공연에 대한 대학생들의 니즈를 8개 대학의 약 200명 학생들의 구글 폼 및 현장 설문조사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침, 정부 규제가 풀리고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공연을 하지 못했던 동아리들에게 기회를 주고 대규모 공연에 대한 대학생들의 욕구를 해소하고자 공연전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기획의 키포인트는 단순한 공연전보다는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20대들만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한 점입니다. 이는 네이버 키워드 검색 량을 통해서 알 수 있었고, 기업들도 당시 레트로 마케팅을 MZ세대를 타겟으로 공격적으로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20대 만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고자 동아리들에게 2010년대 초반의 노래를 요청하였고, 추억의 뽑기, 돌림판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행사는 성공했고, 행사의 레트로적인 요소 때문에 더 재밌었다는 의견이 다수였음을 사후 설문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행사 기획뿐 아니라, 영상 콘텐츠 기획, 다양한 공모전 출품을 통해서 ‘WHY’적 사고를 훈련하고 기획 능력을 기를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유의미한 성과도 이룰 수 있었습니다. 3. 변화를 시도할 수 있는 도전정신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전경련 산하 경제, 경영 동아리 EIC의 기업제휴를 담당하는 대외사업부장으로서 제휴 시도 횟수 증량, 타겟 기업, 홍보 방식 변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제휴의 목적은 동아리 내 가장 중요한 행사인 경제 컨퍼런스를 통해 기업들은 본인들의 물품을 홍보하고 동아리원들은 해당 물품을 이용해볼 수 있는 기회인 것입니다. 2021년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침체로 물품을 제공하는 기업 측의 제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지난 기수 제휴 성공 횟수도 3회로 역대 최저 수치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상황 속에서 저는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기수 대비 제휴 시도 횟수를 2배로 늘렸습니다. 또한, 제휴 물품을 기존에 해왔던 식품으로 제한하지 않고 책, 연극, 구독 서비스 등 물품 제공에 부담이 적은 기업들을 타겟팅 해 제휴를 시도했습니다. 또한 물품제공 기업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100명 인원에 맞게 물품을 요구하는 방식을 조별로 일정 물품 수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바꾸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업 물품의 홍보방식에도 변화를 약속했습니다. 기존에 해왔던 대외사업부에서 제작해 놓은 sns용 홍보 게시물을 단순히 올리는 것이 아닌, 동아리원들이 물품을 포함한 게시물을 자체적으로 제작하게 해 홍보의 파급력을 더하고자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롯데 칠성음료의 ‘미치동 스파클링’ 120개, 레드앤블루 공연티켓 100개, 큐원의 ‘상쾌한’ 100개 등 10개 기업으로부터 제휴를 받을 수 있었고 홍보 방식에 대한 기업의 피드백 또한 긍정적이었습니다. 당시 제휴에 성공했던 다수의 기업들은 아직도 동아리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 인생의 모토는 ‘실패의 두려움에 속지 말자’입니다.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고 책임감 있게 저의 역량을 발휘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