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 불어불문학과 / 학점 3.23/4.5 / 오픽: IM3 / 사회생활 경험: 마케팅 인턴 1회 / 마케팅 동아리 1회, 경영전략학회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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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희망 직무를 지원한 이유와 직무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 경험들에 대해 작성해 주세요. (최소 1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이노션의 캠페인 플래닝 직무에 지원한 이유는 해당 직무와 관련한 경험을 꾸준히 쌓아왔고 이를 바탕으로 회사에 이바지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마케팅 프로젝트를 통해 데이터 및 타겟 분석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또한 컨텐츠 마케터로 인턴활동을 하면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패를 극복한 경험이 있습니다. 메타광고를 기획, 제작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광고 성과, ctr, roas가 떨어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raw data 및 광고 컨텐츠들의 포맷, 소구포인트, 타겟을 모두 세세하게 분석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꼭 들어가야 하는 내용과 피해야 하는 내용을 정리했고 결국 ctr, roas를 3배가량 상승시켰습니다. 이렇게 쌓은 고객분석, 데이터 분석 능력을 이노션에서도 활용해 클라이언트의 니즈에 맞는 소셜 미디어 전략을 수립하고 디지털과 관련된 모든 솔루션을 총괄하고자 합니다.
2. 본인이 유튜브 크리에이터라고 가정했을 시 어떠한 컨텐츠로 영상 제작을 할 것인지 선택하고, 그 이유를 작성해 주세요. [ 1) 타겟/대상 2) 컨텐츠 내용/분량 3) 선택한 컨텐츠의 차별점 4) 컨텐츠 홍보/마케팅 전략 5) 향후 수익구조 등 포함 ] (최소 1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된다면 취준생들을 대상으로 한 웹드라마를 제작할 것입니다. 우선 제가 취준생인만큼 취준생들의 생활과 고충을 가장 잘 알기 때문에 그들에게 공감을 사고 위로를 줄 수 있는 드라마를 제작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기존 웹드라마나 드라마에는 청소년들의 학업에 관한 드라마나 로맨스, 스릴러 장르는 많은데 취준생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작품은 거의 없었습니다. 있어도 보통 회사 생활에 관한 이야기이지 취준생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였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저는 저와 비슷한 상황의 친구와 얘기하는 것이 소소하지만 스트레스 해결방안입니다. 서로 공감하고 얘기하면서 위로도 받고 동기부여도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는 취준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싶어서 이런 컨텐츠를 제작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취준생의 입장에서 그들을 위한 웹드라마 라는 점이 제 컨텐츠의 차별화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평소에 연기를 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어서 시도해보지 못해서 유튜브를 통해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취준생들의 취준과정을 담아 그 안에 소소한 이벤트들을 드라마화해서 10부작으로 한회당 10분씩으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드라마에 출연할 배우들은 직접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고 저 또한 공정하게 오디션을 볼 것입니다. 친구인 여자 3명의 취준, 가족, 연애 등 개인이야기등을 주제로 각본을 써줄 작가도 스카우트 할 것입니다. 본 컨텐츠 시작 전에 예고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서 30초 광고로 홍보할 것입니다. 예고 속에 취준생들을 위한 드라마라는 것을 잘 녹여내서 타겟에게 잘 전달되게 만들 것입니다. 수익은 배우, 작가, 촬영팀, 편집팀 모두에게 제 수익을 제외하고 동일하게 나눌예정입니다. 또한 드라마의 흐름을 헤치지 않는 선에서 광고 ppl을 활용해 수익을 늘리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3. 기존의 상식과 고정관념 그리고 편견의 울타리를 극복하여 창의적으로 문제 해결을 한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세요. (최소 100자, 최대 800자 입력가능)
교내 문화행사 기획동아리에서 새로운 방안으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동아리 내에서 한학기마다 행사이벤트를 기획하고 직접 진행하는 것이 업무였습니다. 기존에는 오프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했는데 제가 기획을 맡을 당시 코로나로 인해 첫 온라인 행사를 진행했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할 때는 캠퍼스 내에서 부스를 설치해 자연스레 홍보가 돼서 크게 홍보하지 않아도 200명~300명 정도가 행사에 수월하게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온라인은 달랐습니다. 사전참가자를 받아서 행사를 진행하고자 했는데 사전 참가자가 약 50명밖에 모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팀원들은 기존 홍보방식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홍보, 에브리타임 홍보를 더 적극적으로 하자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했을 때는 기존 방식으로는 참여율이 높아지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영상홍보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동아리 내에 영상을 찍고, 편집하는 것에 익숙한 사람이 거의 없었기에 아무도 미쳐 고려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 방안이라면 특히나 코로나로 집에서 유튜브를 많이 보는 대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팀원들끼리 업무를 분담했고 총괄을 맡아서 기획,제작했습니다.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행사를 홍보하기에는 적절한 영상이었고 영상업로드 후 참여자가 200명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해당 경험을 통해 저는 '해도 안될 것이다'라는 편견에 휩싸여있으면 될 일도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후로 기존 고정관념 내에서만 생각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