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 기계공학과 / 학점 3.48/4.3 / 토익: 895,오픽: AL / 사회생활 경험: HD현대로보틱스(3개월), 씨드로닉스(6개월), 넥스트랩(2개월) / 자율주행 대회 2번, 인턴 3회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 기타: 운전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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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또는 과거) 본인이 소속된 단체나 조직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곳에 대해 소개하고,
본인의 역할과 기여한 바에 대해 서술해 주세요. (최소 1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현재 인턴을 하고 있는 자율 운항 및 선박 모니터링 기업
‘씨드로닉스’가 가장 애착이 갑니다.
실력이 좋으니 써달라는 메일을 보내어 컨택한 만큼,
그 말을 수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하며 많은 성장을 했던 곳입니다.
저는 현재 로보틱스 팀에서 다객체 추적 알고리즘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해양환경에서의 객체 추적은 배 자체의 6자유도 움직임과
한정된 컴퓨터 자원으로 인해 상당히 난해한 과제입니다.
하지만 추적이 잘 된다면 객체 경로 예측을 통해
조금 더 넓은 시간 간격으로 이미지 프레임을 처리할 수 있고,
confidence가 낮은 탐지 결과도 이전의 추적과 비교를 통해
제대로 된 인식으로 결론 내릴 수 있습니다.
프레임 간 객체 매칭 알고리즘을 Jonker Volgenant 알고리즘으로 대체하여
시간 복잡도를 줄였고, RE-ID 특징 추출을 도입하여 객체 인식률을 개선했습니다.
또, 트래킹 된 객체의 ID number와 색상을 통해 선박을 시각화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켰습니다.
2. 본인은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에너지가 넘치나요?
자신에게 있어 가장 인상적인 성취 경험에 대하여 소개 해 주세요.
(최소 1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남들이 하기 어려운 과제를 해결해 나갈 때 가장 에너지가 넘칩니다.
또한 그 결과물이 누가 봐도 멋질 때
힘들었던 과정들을 모두 잊고 다시 열심히 하게 되는 힘을 얻습니다.
HD 현대 로보틱스에서 인턴십을 하며 최종 발표에서
현실에서의 사람의 손을 카메라로 인식하여 Unity 상의 가상 공간으로 가져와
가상 공간 안의 다양한 물체를 집고 부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을 포함한 회사에 출근한 시간은 물론이고,
주말과 퇴근 후에도 열심히 작업하여 최종 시연일까지 개발을 마쳤고,
시연도 잘 되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신기하게 봐주셨고,
인턴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좋았습니다.
매일 조금씩이나마 발전하는 작업물을 보며 힘을 얻었고,
끝까지 해내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하는 일을 재밌게 만드는 것도,
본인의 능력에 달려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3. 자신의 관심분야는 무엇인가요? 관심분야와 관련된 교내외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서술해 주세요. (최소 1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저는 자율주행 기술 부문에서도, 인지 부분에 가장 관심이 많습니다.
자율주행의 매력에 빠졌던 것도 라이다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PCD)의
멋진 시각화를 본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저는 연세대학교 모빌리티시스템융합협동과정에서 지원을 받아
‘LiDAR Object Detection Using YOLO V4 Network’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Pandaset PCD를 받아서 사람, 승용차, 트럭을 탐지하여 시각화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사람과 자동차의 바운딩 박스를 표시할 때,
크기가 작은 사람을 빨간색의 굵은 선으로 표기하게 시각화를 하였고,
해당 시각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주행 경험을 구현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라이다 포인트로 이루어진 시각화는 처음엔 화려할지 몰라도
사람이 인지하는 그대로의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Visual SLAM을 통한 시각화 방식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4. 계약학과 도전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인지 서술하고,
향후 현대자동차에서의 성장 목표 및 계획을 본 활동과 연관지어 제시해 주세요.
(최소 1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다양한 크기의 기업체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느낀 점은
입사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입사 후에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입사 후 좋은 기량을 보이기 위해서는
입사 이전에 담당할 직무를 미리 경험하는 것이 좋지만,
직무를 알고 지원해도 막상 가보면 하는 일이 생각과는 다른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계약학과 진학을 통해 정식 입사 이전에 본인의 직무를 더욱 명확히 알고,
심지어 학습 기간 2년이 주어진다는 것은 정말 소중한 기회입니다.
지원 직무인 ‘자율주행 UX/HMI 개발’은 소통이 중요한 직무일 것 같습니다.
기술을 개발하는 팀의 설명을 이해하지 못하고 인터페이스를 만들지 않도록
소통에 필요한 자율주행 원천기술에 대한 배경지식을 충분히 쌓으려고 합니다.
제가 운전을 배우며 참 어려웠던 것이 주차인데,
센서 데이터 시각화를 통한 주차 관련 ADAS 기술 부문의 인터페이스 개발을 하여
저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작하는 것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