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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직무 관련 경험(500자)
[6대 온실가스 측정에 관한 과제 수행]
학부 때 들었던 ‘대기질관리’수업에서
‘6대 온실가스(CO2, CH4, N2O, HFCs, PFCs, SF6)의 특징과 측정 예시’를 주제로
팀을 꾸려 자료를 만들고 발표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자료조사와 발표 역할을 맡아 각 온실가스의 기본적 특징
, 지구온난화지수(GWP), CO2 환산 배출량 등에 대해 조사했고,
완성된 자료를 기반으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배출량 계산 식의 각 변수에서 고려되는 인자들을 제한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데이터가 공개된 몇 개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직접 계산했습니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 기준을 참고하여 각 기업의 배출 개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성공적으로 발표를 진행하여 높은 팀 활동 점수를 받을 수 있었고,
최종적으로 해당 과목에서 A의 학점을 받았습니다.
2. 지원직무 관련 자신이 갖춘 역량(1000자)
[열정적으로 확장해 온 환경에 관한 지식]
ESG직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환경에 대한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섬유. 에어백, PP, TPA 등 그룹 내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다양한 물질이 발생합니다.
그 중 온실가스의 경우 어느 사업장에서 어떤 온실가스가 얼마나 나오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배출량을 계산하여 규제에 맞게 조절해야 합니다.
합리적인 조절 방안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것은 ESG 중 E 등급 향상을 가져오는 핵심입니다.
그러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선 환경에 대한 이해, 특히 온실가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그것에 대한 각종 규제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는 환경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배워 가며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3학년 때 대기질관리(A), 물환경관리(A)를 들으며 대기환경,
수질환경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익혔습니다.
대기질관리에서는 경험 부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직접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계산해 보는 직무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경험 또한 할 수 있었습니다.
대기질관리 수업을 들은 이후, 대기환경 부분을 더 깊게 이해하고자
타과 전공인 환경화학을 수강했습니다.
당시 이 과목은 난이도가 높기로 정평이 나 있어 전공생들도 수강하기를 주저하는 과목이었습니다.
주위에서도 수강을 추천하지 않았지만, 환경에 대한 열정은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난이도를 감안하여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고, 결국 A+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도전을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대기오염, 온실효과, 지구온난화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과
그것이 오염을 일으키는 메커니즘에 대해 보다 심도있게 학습하면서
목표로 했던 ‘대기환경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교내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4학년 때 대기환경기사와 수질환경기사를 취득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대기오염방지기술, 수질오염방지기술 등의 ‘기술’과,
대기환경보전법, 수질환경보전법 등의 ‘법’을 학습하며 또 한번의 확장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