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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의 성장과정 및 차별화된 강점 기술 (0 / 1000byte)
이성, 감정
의견을 피력할 때 이성적으로 논리를 도출하며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고등학교 때 영어 시험에서 출제 오류가 있었습니다.
몇몇이 출제자 선생님께 정정해 달라고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근거 없이 떼를 써 역으로 혼만 나고 돌아왔습니다.
한 친구의 부탁으로, 비록 저는 그 문제를 맞았지만,
감정적으로 격양된 친구보다는 제가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습니더.
상황을 분석하고 논리를 만들었고, 선생님을 찾아가 공손한 말투로
친구의 생각에 제 논리를 더해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결국 해당 문제는 전원정답 처리가 되었습니다.
이후로도 말하고 들을 때 항상 이성과 감정을 모두 고려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빠른 피드백
경험할 때마다 자신의 상태를 진단하고
그것을 토대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저의 차별화된 강점입니다.
잘한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구분합니다.
전자는 최대한 끌어올리고, 후자는 최소 평균 이상의 역량을 갖도록 노력합니다.
일관된 방식으로 수능, 4번의 기사 시험,
다양한 학교 시험 등을 대비하여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2. KCC 지원동기 및 사내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 (0 / 1000byte)
준비된 유망주
KCC가 더 체계적인 안전보건 체계를 구축하여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지원했습니다.
주기적으로 실시되는 비상대응훈련, 안전테마 활동, 안전캠페인 등을 보면
KCC가 사고 및 직업병 방지를 위해 노력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발전의 여지가 남아있습니다.
ISO 45001 등을 인증받지 않은 사업장이 존재하며,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데이터가 쌓이지 않았기에,
효과적인 안전보건경영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기본기와 역량을 보유했기에, KCC에서 실무적인 부분을 배워 나간다면
빠르게 성장하여 안전, 환경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성장한다면, 안전보건 체계를 더욱 개선하고,
나아가 ESG 등급을 올리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라는 파도가 밀려오는 시점에서 무사고 기업의 이미지를 키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체계의 발전을 이끄는 EHS위원장
충실히 사내 교육을 이수하고, 실무적인 부분에 대해 배우겠습니다.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부터 한 단계씩 나아가며 관리감독자,
나아가 최종적으로 ESH위원장이 되어 리더십을 한껏 발휘하겠습니다.
3. 지원분야(직무) 준비한 과정 - 개인의 경험을 토대로 구체적 기술 (0 / 1000byte)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짧은 기간동안 환경, 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전역 후부터 졸업까지 네 학기 동안 총 60학점의 전공을 이수해
4.3/4.5의 평점평균을 받고 4개의 국가기술자격시험에 합격했습니다.
환경보건학(A+) 수업에서 환경, 안전의 기초를 다진 뒤
환경화학(A+), 물환경관리(A), 대기질관리(A)를 통해 수질,
대기와 관련 된 다양한 매커니즘, 기술 등을 배웠습니다.
이후 스터디를 조직해 최신 기술, 관련 법 및 정책 등을 탐구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수질환경기사와 대기환경기사를 각각 한 번에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수질오염제어(A+)에서 개발 단계에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접하기도 하였습니다.
안전 분야 역시 환경보건학에서의 기초를 바탕으로 산업안전관리를 수강하며
안전에 대한 기본을 다졌고, 이를 바탕으로 위험물산업기사와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하며
역량을 키워나갔습니다. 나아가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팀을 꾸려 1저자로서 올해 한국산업보건학회의 학술대회에
포스터논문(소논문)을 투고하기도 하였습니다.
4. 인생에 있어 가장 힘들었던 경험과 이를 어떻게 극복하였는지 구체적으로 기술 (0 / 1000byte)
3학년, 전반을 뒤집어 일궈낸 반전
군대 전역 근거 없는 자신감에 무리한 일정을 잡았습니다.
총 세 개의 대외활동에 지원하였고, 두 개의 아르바이트를 잡았으며,
난이도 높은 전공들을 주로 신청했습니다.
겪어본 적 없는 빡빡함에 첫 2주 동안은 갈피를 잡지 못했습니다.
그쯤 피드백을 통해 제가 일정의 압박감 때문에 계획 없이
즉흥적으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이에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시간을 사용했는지 일 단위로 분석했고 낭비되는 시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파악해 일 평균 4시간 학습을 목표삼아 실천해 나갔습니다.
결국 3학년 생활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2020년 1학기와 2학기 때 각각 4.42, 4.2의 학점을 받고
위험물산업기사를 취득하며 환경, 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세 개의 대외활동 역시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아르바이트에서도 좋은 실적을 거둬 인센티브를 받기도 했습니다.
세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으며, 저는 계획적이고 맡은 바에 충실하며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인재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5. KCC 인재상 중 자신에게 가장 부합하는 항목을 선택하여
개인의 경험과 함께 구체적으로 기술 (0 / 1000byte)
창의력, 책임감
약 2년간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회 활동을 하며
학부 내 부정적인 문화들을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새내기 때 집행부원으로 활동하며 수직적 분위기,
행사 내 강제적 요소의 존재 등 학부의 어두운 면들을 보았습니다.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있었지만, 학생회 내에서 이를 잘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저는 이 문제를 개선하는 것을 남은 학생회 기간동안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2학년이 되어 집행부장 역할을 맡은 뒤 비대면 소통창구를 개설해
공개적으로 건의사항을 수렴했습니다. 회의를 통해 취합되는 의견을 공유하고,
부원들과 함께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갔습니다.
회의 때 회장단과 일반 부원 사이에 갈등이 있을 때마다
양측의 의견을 존중한 제3의 안을 묘수로 던졌습니다.
의무적으로 토를 하는 행사에 강제성을 없에는 것에 대한 회의에서 의견이 충돌했습니다.
분위기를 환기한 뒤 중재안을 제시하였고, 모두의 동의를 얻어
행사 방식을 개선했습니다. 학부 내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과 행사 내 강제적 요소의 제거’, ‘개강 및 종강총회 참석률 상승’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