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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당장 이 회사의 대표가 된다고 하면 무엇을 해보고 싶으신가요?
(WHY, HOW, WHAT에 의거하여 설명) 800자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에서의 커뮤니티]
임직원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구축을 이루고 싶습니다.
조직에서 화합을 이루고 공동체로서 시너지를 일으킴으로써
최상의 팀워크와 성공적인 팀프로젝트의 완성에는 소통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 대두되는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에 따라 커뮤니티가 필요합니다.
오피스 공간이 하이브리드로 설계 및 운영되며 회사 외 코웍, 홈오피스 등
업무공간의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이처럼 대면과 비대면 근무 병행에 있어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회사의 대표로서 최적의 지원을 이뤄야 합니다.
메타폴리스가 커뮤니티의 실행수단이 될 것입니다.
원격근무방식의 보편화로 이미 아워홈은 입주한 상태로 활용에 보다 수월함을 느낄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의할 점은 일과 일하는 공간이 분리됨에도 몰입도를 유지 및 유도할 수 있는가 입니다.
메가트렌드 중 하나인 개인화, 개별화를 존중함과 동시에
구성원에 대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정리 및 활용하며 동료들과 공유해
가장 효과적인 방식을 함께 고민해야합니다.
또한 잡크래프팅이나 커리어설계 프로그램의 적극도입으로 일의 본질을 상기시키고
비전을 찾는 것을 도와 구성원의 능동적인 업무소통을 지원해야 합니다.
몰입도를 위해 어느정도의 개입도 필요할 것입니다.
강제적인 규칙 및 정책으로 압박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행동변화를 이끄는
넛지를 행해야 합니다.
자발적 선택은 강력한 몰입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위해 강점인 데이터리터러시 역량을 발휘하며
임직원 개개인 맞춤 프로그램 구성과 체계적인 기획,
운영을 이뤄 조직과 개인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겠습니다.
2. 직무와 관련하여 지금까지 자신이 가장 심혈을 기울여 도전(수행)했던 것은 무엇인지,
왜 도전하게 된 것인지, 얼마만큼 노력했는지 기술해주세요. 800자
[사전예약제를 통한 목표모금액 140% 달성]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성취감을 느꼈던 경험은 동아리로 참여한
위안부 영화 귀향의 크라우드펀딩에서 적절한 인력운영 및 자산관리로 성과를 냈던 일입니다.
의미 있는 활동이라는 사명감뿐만 아니라 갑작스러운 위기를 겪어
의지가 굳건해지며 더욱 열정적으로 임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학교 축제에서 열쇠고리를 만들어 팔아 모금하고자 했고
유동인원과 원가를 고려해 50만원의 목표모금액을 설정했습니다.
하지만 축제 3주 전, 열쇠고리를 만들어 모금하기로 한 계획이
타 부스와 겹친다는 문제를 인지하며 수요분산, 제작량 결정 및 인력투입 차질 등
연속적인 판매위기가 발생했고 영화투자라는 부담으로
팀원들의 사기저하도 동반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좌절하기는 이르고 좋은 취지의 활동이기에 성과에 대한 의지가 강해졌습니다.
이에 재료를 살펴 팔찌로의 계획변경과 제작량 결정 및
마케팅 효과를 위해 사전예약제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축제 2주 전, 50명 한정으로 500원 할인과 노랑나비 카드 증정을 하는 사전예약을 진행했고
50명의 데이터로 수요파악과 목표제작량 결정을 해 인력배치를 했습니다.
설문도 진행해 커스텀팔찌에 대한 요구를 인식하며
나만의 평화팔찌 이벤트를 기획한 결과, 550개의 판매와 기부를 통한
추가모금으로 목표모금액140%를 이뤘습니다.
위기가 발생해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다양한 시도를 할 필요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후 쉽게 포기하지 않는 근성으로 맡은 일에 남다른 열정을 실천합니다.
아워홈에서도 발전된 미래를 위해 도전하고 성장해 목표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3. 단체생활에서 가장 대하기 어려웠던 리더(상사)가 어떤 유형이었는지,
어떻게 적극적으로 어려움을 해결해 나갔는지 본인의 경험을 서술해주세요.600자
[발전을 위한 변화의 적극성]
변화없이 정체된 리더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문제개선의지가 없기에 다수의 편의와
조직적 가치가 낮아지는 것을 두고 보는 분위기가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학생회 당시 5년간 신입생을 위한 지도의 업데이트를 묵살했기에
부실한 정보로 인한 유용성 문제가 제기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심각함을 느껴 지도개선을 건의했고 의견의 타당성을 위해
학부생 설문으로 1학년의 40%가 지도에 불만족함을 알렸습니다.
또한 기존의 수집방식인 인터넷이 아닌 정보의 실효성을 위해
답사와 설문의 도입을 주장했고 비용에 대한 우려섞인 반대도 있었지만
예산사용의 신중을 위해 객관적인 근거로써 데이터를 제시하겠다 공언했습니다.
총괄기획을 맡아 30명과 지도를 제작하게 되며
먼저, 3개년도데이터로 현황을 분석해 업무를 세분화했습니다.
또한 SNS분석 및 교내150명 설문으로 트렌드와 선호도를 파악했고
학교커뮤니티 피드백으로 이용후기와 매출순위를 추가한 결과,
작년대비 지도만족도가 10% 상승했으며 20만원의 예산 중 2만원을 절약했습니다.
입사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개선점을 찾고 조직발전을 위한
의견에 타당한 근거를 기반한 적극성을 보이며 변화를 이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