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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킨텍스 / 사무전문직(일반)_일반사무 / 2023 상반기

지거국 / 경영 / 학점 3.5 / 토익: 980, 토익스피킹: 170/레벨7 / 컴퓨터활용능력: 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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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킨텍스에서 하고 싶은 업무를 스스로 정하고, 그 분야에서의 5년 후 자신의 미래 모습을 설명해 주십시오. 우리나라 MICE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제 행사 유치마케팅도 중요하지만, 각 센터/Destination 만의 융복합 전시컨벤션 행사를 기획하고 성공시켜서 해외에 수출하는 것이 더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1년에 킨텍스 컨벤션 마케팅팀에서 임시직으로 근무하면서 위와 같이 우리만의 전시컨벤션을 기획하고 해외에 수출하는 전시컨벤션 기획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습니다. 킨텍스에서는 매년 플레이엑스포(PlayX4)가 개최되며, 작년에는 전시회와 병행하여 경기 e스포츠 페스티벌이 개최되었습니다. 전 세계 e스포츠 산업은 연평균 14% 성장하여 ‘25년에는 $18.7억 달러에 달한다고 하며, 한국의 경우 18% 이상 고성장을 하다가 코로나 이후 –13% 역성장을 하고 있으나 향후 성장 전망은 매우 밝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e 스포츠 전문 융복합 전시컨벤션을 개발하여 국내에서 성공시킨 후, 이를 바탕으로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에 전시회를 수출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킨텍스도 인도를 비롯한 해외 전시장을 운영하는 등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저도 5년 후에는 한국의 특화된 전시컨벤션을 해외에 수출하여 운영하는 그런 국제적인 MICE 전문가가 되는 모습을 꿈꾸고 있습니다. 2. 오랫동안 노력해서 원하는 것을 성취했거나 실패했던 경험에 대하여 적어 주십시오. 대학교 재학 중에 5년에 한 번 개최되는 등록 엑스포에서 근무를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차 세계 엑스포인 2015년도에 밀라노 엑스포에서 임시 서포터즈 자격으로 약 5주 정도 근무한 경험이 있었는데, 한국이라는 나라가 어디 있는지도 잘 모르는 관람객이 우리의 문화, 음식, 언어, 역사 등과 같은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한국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걸 보고 굉장한 희열을 느꼈습니다. 저 또한 외국인들과 소통하는 것을 즐기고,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세계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을 만나볼 수 있었던 밀라노 엑스포에서의 시간은 저에게 엄청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지만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었기에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2020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서포터즈로 선발되기 위하여 5년 동안 관련 강의와 대외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제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관광공사 국제이벤트 기획 공모전에 참가하여 입상하기도 하고,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활동 등 다양한 MICE 관련 경험을 꾸준히 쌓았습니다. 그 결과 2020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서포터즈로 선발되었고, 우수한 성적으로 팀 리더가 되어 팀원들과 시너지를 이루며 한국관 방문객 100만 명 달성에 기여하였습니다. 3. 감명 깊게 읽었던 책과 그 이유를 적어 주십시오. 서울대 공대 교수들이 집필한 「축적의 시간」을 대학 입학 선물로 받아서 읽고 대학생활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을 계획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기적은 뛰어난 ‘실행역량’ 덕분이고, 우리 산업은 선진국에서 설계한 ‘생산의 법칙’에 따라 벽돌을 찍어내듯이 가장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역량만을 키워왔던 결과 경제가 급성장하였지만, 그 결과 이제는 저성장의 늪에 빠진 이유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저성장 늪에서 탈출하려면 ‘개념 설계 역량’을 키워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축적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연아 선수가 ‘고난도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1만 번의 점프가 필요하다’라고 한 말을 기억합니다. 이는 축적의 시간의 중요성을 간파한 말입니다. ‘축적된 경험 없이는 큰 프로젝트를 기획할 수 없다’는 저자의 권고에 따라 저는 킨텍스 컨벤션마케팅팀에서 센터 임대마케팅 업무를,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에서는 한국관광 홍보 업무를, 수원문화재단에서는 문화축제 기획업무, 한국관광공사 레저관광팀에서 국내 관광 활성화 업무를 수행하면서 관광/MICE 마케팅에 대한 역량을 축적하였습니다. 첫 직장인 킨텍스에서의 근무 경험은 축적되어 다양한 근무지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해 준 밑거름이 되었고, 이처럼 제 모든 경험들이 축적되어 MICE 전문가라는 제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한국관에서 한국관광 홍보부스 운영을 맡았습니다. 홍보부스에는 한글로 이름쓰기, 나전칠기 체험, 노리개 꾸미기 등 다양한 무료 체험거리가 즐비했지만, 접근성이 떨어지는 2층에 위치해 있어 전시 동선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방문하는 관람객이 적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홍보물을 만들어 전시 마지막 부분에 배치하고, 제가 직접 모객도 해보았지만 효과는 미미했습니다. 따라서 본질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한국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이들의 국적과 성별, 나이와 관심사 등을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관람객들의 상당수가 틱톡을 자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들이 자신의 부스체험 활동과 경험을 틱톡 숏폼으로 만들어 포스팅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러자 한 영상이 포스팅 2주 만에 100만뷰를 달성하면서 3평이라는 작은 공간에 하루에 수백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경험을 통해서 마케팅 활동에는 무엇보다도 고객의 특성을 분석하고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고객이 선호하는 디지털 매체를 통해서 전달하고, 고객의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고 공급자 중심이 아닌 고객중심의 마케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