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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동기 본 지원자는 ㈜에듀인잡컨설팅에서 마케팅 직무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직업은 인간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요소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는 직무와 직장을 찾는 과정에서 상당한 고민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본인이 원하는 길에 명확하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지원이 필수적인데, 저 역시 국민 취업제도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제도를 알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대학교 4학년 때에야 비로소 해당 제도를 알게 되었고, 더 일찍 알았더라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들도 유용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몰라서 놓치는 경우를 많이 보았고, 이는 정보의 부재가 실질적인 기회를 놓치게 만든다는 점에서 매우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양면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맞춤형 커리어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듀인잡컨설팅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유익한 제도와 지원을 접할 수 있도록 도우며, 그 과정에서 다양한 마케팅과 실무 경험을 쌓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아 원하는 직장에 입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2. 향후 비전 및 포부(수행계획) 본 지원자가 수립한 수행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에듀인잡컨설팅 SNS에 활용될 시각 자료를 일관성 있게 제작하고자 합니다. 이미지 중심의 소셜미디어에서는 썸네일의 통일성이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에 본인은 향후 게시할 콘텐츠를 연령대, 지원제도 등의 카테고리로 나누고, 첫 페이지에 색상 테두리를 추가하여 콘텐츠를 구분하겠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본인에게 적용되거나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책갈피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둘째,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주 타겟층을 파악하고, 검색 키워드를 통해 잠재적인 요구를 예측하겠습니다. 콘텐츠란 구직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제작한 결과이기 때문에, 원하는 정보를 갈구하는 기존 고객 및 잠재 고객의 관심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콘텐츠 내용을 데이터 기반으로 기획 및 제작하여 구직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하겠으며,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 중 하나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구직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직접적으로 수용하여, 조금 더 날카로운 콘텐츠 주제 선정을 진행하겠습니다. 셋째, 취업에 성공한 이들의 구직 과정을 담은 콘텐츠를 기획하겠습니다. ㈜에듀인잡컨설팅에서 큐레이팅을 받은 이들의 기본적인 역량 혹은 도움받은 제도나 교육 등을 정리하여 카드뉴스, 혹은 쇼츠 형태로 업로드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직업에 대해 궁금해하는 많은 분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타인의 준비 과정을 통해 본인의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등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가능합니다. 3. 관련 경력(경험) 기술 교내 취업 프로그램 및 장학금 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구성된 기자단의 팀장으로 활동했습니다. 당시 주요 과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장학금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것이었으나, 활동 초기에는 자체 SNS의 관심도가 낮아 홍보가 어려웠습니다. 이에 본인을 비롯한 모든 팀원은 자체 SNS 홍보가 먼저라는 판단하에 아래와 같은 방안을 수립했습니다. 첫째, 재학, 휴학, 졸업생만 사용할 수 있는 앱 '에브리타임'을 활용했습니다. 이 앱은 학교와 관련된 정보가 활발히 공유되는 플랫폼이기에 이를 통해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학생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당시 유행하던 밸런스 게임을 활용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게시물의 댓글에 SNS 계정 링크를 달아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를 유도했습니다. 둘째, 학교 마스코트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취업 프로그램 및 장학 제도를 알리는 방안으로 스토리 공유를 추진하고, 추첨을 통해 교내 학생들이 좋아하는 교내 캐릭터 굿즈를 증정하는 방법으로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이와 같은 전략을 통해 자체 SNS의 카드뉴스 기반 게시글 참여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초기 유입 이후에도 지속적인 공유 이벤트와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팔로워를 꾸준히 늘릴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