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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기아 / 재경 / 2024 하반기

서성한 / 글로벌경영학과 / 학점 4.01/4.5 / 오픽: IH / 모의투자대회, 데이터분석대회 참여이력 / 기타: CFA Level3, 투자자산운용사, 재무위험관리사, 금융투자분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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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경본부에 지원하게 된 동기 및 일원으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서술해 주십시오. 업계 진출의 첫 단추를 잘 잠그고 싶었습니다. 이왕 처음 입어보는 옷, 제일 입고 싶은 옷으로 선택하고 싶었습니다. 능력을 인정해주는 업무환경과 공정한 선의의 경쟁 아래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제가 늘 가지고 있던 고민이자 동시에 제일 해결하고 싶었던 것은 주어진 상황에서 여러 제약들과 조건들이 주어졌을 때, 목표로 하는 값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개인의 관점에서도 국가 차원의 규제와 개인의 여건과 같은 투자전략 수립에 있어서 여러 제약상황을 고려해야하거니와, 기관의 관점에서도 기관마다 갖고있는 각자의 목표와 규제를 고려하여 수립할 수 있는 전략이 저마다 다릅니다. 이처럼 각자의 상황에 맞춘 최적화 방법을 배워보고 싶고, 더 나아가 매크로와 경기변동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최선의 전략이 무엇이 있을지 스스로 해답을 내놓고 싶습니다. 이 과정들을 통해 최종적으로 위기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상황을 유연하게 풀어나가는 이정표로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학부에서 배운 이론은 비마찰적 시장, 합리적인 투자자를 가정하는 등 실제 세상과는 다소 괴리가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를 유발하는 여러 변수들에 대해서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직접 부딪치며 배우며 비효율적인 효율적 시장에 대해서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지원 직무와 관련한 지원자의 경험과 역량을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십시오. 한 명의 전략가로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늘 고민했습니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포괄적인 지식을 효율적으로 학습하고자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일례로, 정량적 분석을 활용한 퀀트, 정성적 분석을 활용한 기업가치평가의 길 모두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데이터분석을 활용해 한 번에 기업가치를 평가하고, 투자자가 범하기 쉬운 인지오류들을 배제한 채 철저한 규칙 아래 투자를 해보고도 싶었고, 다른 한 편으로는 기업의 성장성과 재무건전성에 주목해 매크로와 접목시킨 주관이 들어간 가치투자를 해보고도 싶었습니다. 정량적 분석: 책과 깃허브를 통해 혼자서 배워봤습니다. 비록 계량경제와 금융공학 지식의 부족함에 한계를 느끼게 되었지만, 동료들과 다양한 모의투자대회와 데이터 분석 대회에 참여하였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성적 분석: 자격증 공부를 하며 리스크 관리, 채권/파생상품 프라이싱 및 벨류에이션, 기업가치 평가모형 등 원론적인 내용 위주로 학습해 필드에서 자주 사용되는 평가방법에 대해서 학습했고 동시에 고득점 목표도 달성했습니다. 이처럼 균형있는 학습과 적용을 통해 꾸준한 내적성장을 추구했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살고자 노력했습니다. 3. 기아의 가치와 행동(채용홈페이지 내 Life at Kia 페이지 참고)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관련된 본인의 경험/사례를 소개해 주십시오. (기아의 가치와 행동 : 사람을 생각합니다 / 함께, 더 멀리 나아갑니다 / 서로에게 힘을 실어줍니다 / 과감히 한계에 도전합니다 /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추구합니다) 과감히 한계에 도전합니다: 일단 해보고 후회하자: 학부시절 품고 있었던 단 하나의 문장입니다. 정해진 커리큘럼을 따르지 않고, 제가 배우고 싶었던 순서대로 과목을 선택해서 들었습니다. 이는 저학년 때 고학년 수업을 듣고, 타학과 전공을 듣는 등 폭넓은 학습을 추구한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2학년 1학기에 CPA와 행시합격자들이 많이 듣던 수업을 듣고, 배워보지 못했던 선형대수학도 수학과 학생들과 들었습니다. 3학년 2학기에는 R을 통해 코딩을 배워보았고, 타대학과 교류하며 한국 학부에서는 배우기 쉽지않은 퀀트 포트폴리오 구축과정도 학습했습니다. 이외 머신러닝에 필요한 수학적 지식을 학습하고자 이과수학 과정을 다수 수강해 학습했습니다. 처음 밟아보는 영역과 다수의 실력자들 사이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험준한 산을 등산해 정상에서 아래를 바라보듯 과정을 수료하고 옛 자취들을 바라보면서 느꼈던 성취감에 지난 고생들이 미화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처럼 문/이과의 벽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하겠다 싶은 지식은 거리낌없이 받아들여 배우고자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최선의 과정이 최고의 결과로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여전히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