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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화정밀기계 및 지원직무에 지원하는 동기와 입사 후 포부, 목표에 대해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한화정밀기계는 칩마운터와 디스플레이 장비, 공작기계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첨단 산업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회사입니다. 또한, 스마트 팩토리의 T-solution을 개발하여 생산공정의 자동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였고 더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였습니다. 저 또한, 한화정밀기계의 웹/솔루션 SW 직무에 입사하여 새로운 솔루션을 구현하고 그 솔루션을 통해서 많은 고객이 더 효율적인 시스템을 사용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기존의 솔루션을 분석하여 더 혁신적이고 업그레이드된 솔루션을 개발하여 한층 더 발전된 한화정밀기계를 이끌어 나가고 싶습니다. “꾸준한 학습과 자기개발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사람”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데에 거부감이 없고 빠르게 학습하여 그 내용을 익힌 후 실제 프로젝트에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저의 큰 장점입니다. 수업 과제로 2주마다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혀서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처음엔 시간이 너무 짧다고 생각하여 이 과제가 불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프롤로그, 콜그래프 등의 언어를 배워본 적은 없었지만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C와 C++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언어를 익히고 응용하며 과제를 해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러한 학습 능력을 바탕으로 어떤 서비스나 기술에도 빠르게 적응하여 소화해 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가치관을 갖고 한화정밀기계에서도 스스로에 대한 끊임없는 공부와 도전으로 기업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개발하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2. 지원하신 분야에 입사하기 위해 학부 시절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프로젝트 백엔드 개발과 DB 설계를 통해 진정한 개발자로 성장] “온라인 프로그래밍 학습 서비스”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해당 프로젝트에서 백엔드 파트를 맡아 Flask를 이용하여 서버를 개발하고 MySQL과 MongoDB를 이용하여 DB를 설계 및 구축하였습니다. 당시 백엔드 개발이 처음이라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강의와 책을 찾아보며 Rest API를 비롯한 서버 통신 등을 공부하였고 그 결과 게시글 CRUD를 비롯한 게시판 페이지, 쪽지 서비스 등을 완성해 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크롤링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와 Node·JS와 웹 소켓을 이용한 실시간 화상 회의 서비스 또한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프론트엔드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방식에 대해 협의하였고 의사소통 기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처음 프로젝트의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할 때 이 프로젝트의 전체 기획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구현에 들어가다 보니 임시방편의 데이터 구조였으나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지고 DB도 복잡해지면서 DB 최적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의 1차 목표까지 구현을 완료한 후 저희는 리팩토링을 시작하였습니다. 팀원과 함께 상의하면서 저희 프로젝트에 필요한 테이블과 기능들을 정리하고 DB 정규화를 하였습니다. 테이블의 개수를 줄이고 매핑관계를 고려하여 더 효율적인 방식으로 변경하며 리팩토링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의 코드에서 불필요한 함수 호출 등으로 비효율적인 코드를 리팩토링하며 프로젝트의 효율성과 더 깔끔한 프로그램 구현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해당 경험을 통해 설계와 리팩토링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하며 기획부터 구현, 배포까지 하나하나 완성이 될수록 나의 프로젝트가 완성된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쌓아온 저의 능력을 발휘하여 한화정밀기계의 웹/솔루션 팀에서 더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고 싶습니다. 3. 성격의 장/단점 및 조직생활에서의 본인만의 강점을 구체적인 사례와 경험을 들어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로 배려하며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분위기를 융화하는 사람”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며 조직의 모두가 하나로 융화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풀어주는 데에 강합니다. 그 예로 팀 프로젝트로 채용 정보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과제에서 팀장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팀원들과 상의하며 역할 분배를 하던 중 한 팀원이 개발에 자신이 없어 팀에게 피해를 줄까 봐 걱정하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팀원들과 상의 후에 해당 팀원을 최대한 배려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팀원을 배려하여 구현이 간단한 부분을 배정하였고 또 서로 모르는 부분을 알려주며 모두가 과제를 잘 해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과제를 통해 함께 설계하고 구현하는 협력의 방식을 배울 수 있었고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서로 배려하며 하나의 공동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과정에서 조직 생활을 하며 타인을 배려하고 공동체 의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걱정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도전을 향해 발을 내딛는 사람” 예전에 저는 친구들이 “걱정 인형”이라고 부를 정도로 걱정이 많아서 새로운 환경과 도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예전의 저는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도전을 포기하였습니다. 이후 이를 곱씹어 생각하다가 이러한 두려움이 저의 성장을 늦추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직접 도전해 보고 느끼는 것이 제가 한단계 성장할 기회임을 깨닫고 이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의 한계를 돌파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스스로 위축된 성격을 고칠 수 있었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이루어 내는 도전 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