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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데일리샷 / 주류 상품 MD / 2024 상반기

서울여자대학교 / 체육학과 / 학점 3.36/4.5 / 토익: 925, 오픽: AL / 사회생활 경험: 기원테크 신입 1년 /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GTQ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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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식 자소서> 1. 성장배경 “경계를 좁히는 올라운더” 다채로운 물음표를 가진 저는 폭넓은 인사이트를 쌓아가는 올라운더입니다. 체육과 영어를 전공하였으나 IT 기업과 초등학교, 뷰티 서포터즈 등 여러 환경에 도전하며 남들과는 다른 저만의 길을 개척해 왔습니다. 낯선 업무들을 핸들링하며 다방면으로 접근하는 시각뿐 아니라 광고 기획, 판매 전략 수립 등 저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더 와인 콜렉티브’라는 와인 샵의 시음회에서 ‘타리마’라는 와인을 단골 바틀샵에 입고시키고 홍보한 바 있습니다. 해당 제품이 맛·향·가격 측면에서 훌륭하다고 판단하였기에 다른 사람들도 맛봤으면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목동와인’과 수입사를 연결하여 해당 제품을 입고시키고 일명 ‘연꽃 와인’이라는 카피를 제작하였습니다. 제일 앞으로 배치하도록 요청한 결과, 첫 입고된 10병을 한 달 만에 완판시킬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그동안 쌓아온 네트워크 덕분에 출시 전의 상품을 테스트를 하거나, 빠르게 정보를 입수하고, 상품을 확보할 기회를 얻은 경험도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다채로운 경험은 다양한 소비자들을 겨냥하는 노하우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더욱 풍부한 경험을 쌓겠다는 목표를 갖고 코스모뷰티서울, 엘르 패션쇼 등 여러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며 인사이트를 기르고 있습니다. 데일리샷에 입사 후에도 모든 산업, 그리고 사람들이 술며들게 할 솔루션을 도출하겠습니다. 끈질긴 데이터 수집하며 올라운더가 되기 위한 저의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2. 지원동기 “술 먹는 헤르미온느, 환동술사, Daisy Drinking Daily, 주 8일 음주 - 술 = 0” 수많은 별명들 속에 들어갈만큼 어느새 저는 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데일리샷은 술이 모임을 넘어 취미이자 미식임을 깨우쳐주었던 삶의 변환점입니다. 나아가 폭넓은 주류 경험을 통해 건강한 음주문화를 이끌어간다는 점에서 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우선, 데일리샷은 주류산업 활성화에 앞장서는 기업입니다. 픽업을 위해 업장을 방문하는 시스템은 자칫 안주할 수 있는 소비자들에게 혼술, 술모임과는 또 다른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저 또한 다양한 곳에서 픽업하며 자연스레 업장별 입고된 제품, 가격대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소비자에게 안목을, 업장에게 잠재적 고객과 영업 기회를 제공하는 윈윈 서비스는 열린 사고를 가진 데일리샷의 신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데일리샷은 시음회, 공동구매, 숙취해소제, 바이알 판매와 같이 꾸준히 연구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MD는 특성상 다양한 업무를 핸들링하고 아이디어가 요구된다는 점에서 저와 잘 맞습니다. 초등학교에서 근무할 당시, 약 450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파티를 기획한 바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포토 부스 제작, 활동 구성, 인원 관리 등 기획부터 진행까지 총괄하였고, 팝업 기획과 관련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수백명의 의견을 조율하며 학생들의 사고력 확장과 교내 활동 활성화라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실현하였습니다. 이렇듯 데일리샷은 ‘차별화되는 소비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저와 공통된 꿈이 있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 성격 장단점 “성장욕구 캐스크에 들어간 완벽주의” 저는 호기심과 실행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사람입니다. 색다른 경험은 제가 성장하고 저만의 DB를 구축하는 원동력입니다. 일을 찾아나서는 저는 다양한 관심사에 빠지는 과정에서 통번역, 파티 기획, 제품 판매와 같이 여러가지 일을 시도해볼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SNS 공동구매를 통해 약 200장의 마스크팩을 완판한 바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던 제품이 품질에 비해 인지도가 낮다고 판단하였기에 제품 판매와 브랜드 홍보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구성 변경을 시작으로 특허, 수상 이력, 친환경 패키지를 어필하며 자연스레 타제품을 노출시켰습니다. 직접 에센스를 추출해 샘플을 제작하고, 한 달간의 피부 변화와 무알러지 성분을 SNS 마케팅하며 제품력을 인증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환경을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나아가 직접 수령, 반값 택배, 일반 택배라는 옵션을 제공하고 구글폼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며 끝까지 꼼꼼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목표 수량 완판 후 재구매 요청을 통해 공동구매를 다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경험은 수치적인 성과뿐 아니라 제품 발굴, 브랜드 조사, 판매 전략 수립, SNS 마케팅, 영업, 배송, AS까지 도맡아 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뜻깊습니다. 제품과 대중을 파악하는 저의 안목을 인정받으며 저 자신을 브랜딩하는 계기도 되었으나, 벌이는 일들이 감당하기 벅차다는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일정, 우선순위, 목표를 도식화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덕분에 전 직장에서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타 부서와 더욱 원활하게 협업한 바도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성장 욕구와 도식화는 압박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센스를 갈고 닦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4. 입사 후 포부 “삶의 감각을 깨우는, 기지개 같은 한잔” MD는 대중의 심리 및 데이터와 밀접한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뷰티, 패션, 식품 등 다양한 산업의 경험을 통해 제가 파악한 키워드는 '새로운 경험'과 '가심비'입니다. 저는 도전 정신과 개인의 만족도라는 키포인트를 활용하여 제품을 발굴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하겠습니다. 나아가 모닝커피처럼 ‘기지개 같은 데일리샷’과 술장고가 필수적인 트렌드를 만들겠습니다. 우선, 위스키 산업은 라이를, 와인 산업은 진을, 전통주 산업은 맥주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요동치는 가격대, 네추럴 및 보타닉의 유행, 가벼운 페어링의 대체제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독일 위스키, 사워에일과 같이 소비 가능성이 높은 주류를 발굴하겠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의 피로도를 낮추고 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둘째, 데일리샷 자판기, 장애인 시음회와 같은 이색적인 기획을 추진하겠습니다. 최근, 탭샵바는 한잔 판매와 다양한 종류라는 포인트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처럼 데일리샷 픽업이 가장 많은 업장에 인기주류 자판기를 설치하여 노출을 높이겠습니다. 또한, 장애인은 미각에 더욱 예민한 잠재적 소비자입니다. 장애인 대상의 시음회는 건강한 사회에 앞장서는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와 기존 고객과는 또 다른 데이터를 얻을 기회가 될 것입니다. 꾸준한 분석과 기획을 통해 데일리샷이 주류 인식을 바꾸고, 소비자들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 기업으로 각인되도록 이바지하겠습니다. 숙취해소제, 술잔 등 폭넓게 데이터를 수집하고 판매율을 넘어 브랜드 인지도와 같이 다방면으로 데일리샷의 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