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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직무의 지원 동기와 본인이 지원 직무에 적합하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는 강점과 약점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세요. (최소 100자, 최대 800자 입력가능) GS건설은 BIM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시켜 국제기구로부터 인증 받아 국제표준을 취득했습니다. 여러 해외현장에서 이를 수행하고 있고 혁신기술을 활용한 4차산업혁신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직접 방문해 보지 않고도 조망권, 일조량, 시세 등의 데이터를 앱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택’을 출시해 사용자에게 공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 기술을 활용한 미래지향적 운영과 발전이 큰 귀감이 되어 지원했습니다. 저는 컴퓨터공학 수업에서 트림블 사의 3D 스캐너를 건축관의 곳곳에 배치하고 해당 스캔을 3D 모델로 업로드해 역설계를 진행하는 수업을 들으며 BIM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말 프로젝트에서는 제시된 코드를 사용하여 아파트의 연식을 구분해 해당 지역의 노후도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프로그램을 구현했습니다. 2명의 팀원과 함께 판상형, 타워형, 복합형의 평면도가 해당 건물이 지어질 당시의 성행한 구조라는 것을 기준으로 삼아 각각 300장씩 샘플링해 학습시켜 프로그램을 제시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GS건설이 추구하는 시공의 방향과 매우 부합하는 저의 이러한 경험들은 제 지원 직무에 있어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무 경험의 부재가 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공사의 인턴경험에 대한 부재로 실제 현장의 분위기와 업무를 진행해 보지 못해 제가 가진 지식의 적용에 어려움이 문제가 될 수 있겠으나, 인턴 경험을 토대로 사회에서의 적응과 업무의 이해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보았고 GS건설의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체계에 적극적으로 임해 이를 보완할 것입니다. 2-1.GS건설의 핵심가치(6개) 중 지원직무 및 본인과 부합하는 가치 1가지를 선정하여 주세요. (https://gsenc.recruiter.co.kr/career/gsenc 참조) 고객지향, 신뢰, 자율과 책임, 정도경영, 미래지향, 전문성 중 택 1 미래지향 택 2-2.상기문항 관련, 본인이 해당 가치를 선정한 사유 및 추구하기 위해 노력했던 사례를 기술해주세요. (가치관/역량/경험 바탕) (최소 100자, 최대 800자 입력가능) [미래의 경쟁력:ESG] 저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향후 경쟁에서의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ESG에 기여하는 사회 구성원이 되고 싶어 해당 가치를 선정했습니다. 모두의 미래를 기약하는 ESG 경영은 매우 중요한 비재무적 평가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선호하며 이는 기업의 브랜드 가치와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에서도 관련 규제와 정책을 제시하며 법적 요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수익적인 측면에서도 기업은 친환경 경영으로 에너지 효율을 제고하고 자원 사용을 최소화함으로써 장기적 비용 절감효과를 노릴 수 있습니다. [친환경 기술로 바라본 비전] 졸업논문 주제 선정 당시 건설업계에서의 친환경 기술 적용 방안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싶어 관련 주제를 택했습니다.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에 반응해 경화하는 탄산 칼슘 실리케이트 시멘트인 CSC를 연구 재료로 택했습니다. 시편을 만들어 이산화탄소 환경에서 양생해 탄산화 깊이를 측정하고 해당 연구를 토대로 엑셀 프로그램을 사용해 CSC의 반응을 예측하고 이산화탄소의 포집량을 계산하는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서 건설분야가 친환경 발전에 있어서 어떻게 나아갈 수 있는 지를 알 수 있었고 관련 기술의 현황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건축관리 직무에서 지속 가능한 자재 활용 및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관리하고 녹색 발전의 리더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짓는 GS건설의 차세대 그린 엔지니어로 자라나겠습니다. 3. 지원 직무 관련 수강과목(최대 2개)을 선정하고, 선정 사유 및 직무 수행 시 어떻게 활용 할 것인지를 기술해주세요. (최소 100자, 최대 800자 입력가능) [수강과목 : 스마트건축생산]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의 경험과 직접 콘크리트를 다뤄본 경험으로 인해 이 과목을 선정했습니다. 팀을 결성해 조각들을 끼워 맞춰 만드는 학교 심볼마크를 구상했습니다. 섬세한 표현을 위해서 높은 강도가 필요했고 전년도 수업의 데이터에서 참고해 W/C를 낮게 설정했습니다. 그러나 필라멘트 몰드에서 탈형 시 조각의 파손과 심각한 변색이 일어났습니다. 파손 해결이 우선이라고 판단했고 저는 부서진 조각을 다시 보는 와중에 페이스트가 고루 퍼지지 못해 조각 모서리가 이미 파여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낮은 유동성과 강도가 그 원인이었지만 유동성 증가를 위해 W/C를 증가시켰을 때 콘크리트의 강도가 떨어지는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시멘트를 변경했습니다. 압축강도를 120MPa까지 버티는 미크리트라는 UHPC를 사용하고 유동성 개선을 위해 SP제를 사용했습니다. 이에 더해 몰드의 문제도 있다는 것을 제시했던 동기가 동일한 몰드를 사용한 타 팀에서도 변색이 발생함을 발견했습니다. [보고, 듣고, 해결하고] 해결책을 반영한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상황에 대한 정확한 관찰에 기반한 충분한 조사와 정보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아 1명의 관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각을 메꿀 수 있는 수 있는 여러 의견과 적극적인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 수업에서 배합에 따라 달라지는 콘크리트의 물성을 이해하고 활용한 경험으로 실무 투입 시에 그 지식을 사용할 것이고 적극적인 분석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알기에 토대로 현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에 적극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