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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매일경제 / 경영지원직 / 2023 상반기

한국외국어대학교 / 사학 / 학점 4.01/4.5 / 토익: 905 / 사회생활 경험: 국회 사무처 1년 6개월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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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직무를 선택한 동기와 입사 후 포부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1000자 이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경영지원직무> 매일경제의 심장부인 경영지원직무를 통해, 대한민국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자 지원했습니다. 이전 직장인 국회에서 경험한 바에 의하면 거의 모든 의원실이 매일경제를 구독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기사를 스크랩하며 정보를 공유하곤 합니다. 실제로 기획재정위원회나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의원실에서는 경제지를 유독 중요하게 다룹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를 움직이는 주체 중 하나가 바로 매일경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매일경제를 움직이는 경영지원직으로 입사하여, 공익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경제지는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공익에 이바지하기 가장 공정한 매체입니다. 언론사는 대부분 편향성을 띠며 지지하는 정당이나 인물에게 우호적인 기사를 내보내곤 합니다. 그러나 경제지는 보통 객관적인 사실과 지표를 바탕으로 기사를 내기 때문에, 그러한 불공정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즉 공정한 관점에서 국민과 구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보도를 기획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경영지원직무의 업무 중 이러한 콘텐츠 기획에 뜻이 있습니다. 최근 경제의 화두는 단연 투자입니다. 금투세를 둘러싼 논쟁, 미국 주식 시장의 고공행진, 그리고 과도한 코인 투자 열풍 등이 이슈입니다. 저는 매일경제에 입사하여 2030 세대의 투자 피해를 막기 위한 특집 보도를 기획하고 싶습니다. 2020년경 국내 주식 시장이 호황을 맞으며 2030 투자자의 비율이 이전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2022년 기준 2030 세대의 투자 수익률은 한 자릿수 초반 수준이며, 유일하게 20대 남성만 평균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들 중에는 ‘빚투’로 인해 생활고에 시달리는 이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로 크게 손해를 본 청년들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보도를 기획하여, 공익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심각한 사회 현상을 진단하고, 추가 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경제지의 사명입니다. 매일경제에서 그 사명을 달성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2. 성장 과정과 성장환경을 중심으로 자신을 자유롭게 소개하시오. (1000자 이내) <언론사와의 인연이 지속적으로 생기는 운명적인 인재> 초등학생 시절 일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원 달러 환율이었습니다.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인해 세계 경제가 휘청인다는 뉴스를 숱하게 접했고, 원화의 가치가 얼마나 유지되는지 또 우리나라의 경제 사정은 어떤지 궁금해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경제위기를 통해 흥미를 갖게 되었기에,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이 경제적으로 풍요로울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는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대학 입학 시에는 주요 관심 분야인 경제와 정치를 포괄하는 역사를 골랐습니다. 역사란 누가 정치를 잘해서 부국을 이루었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기에, 경제와 정치를 아우르는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졸업이 가까워 오던 시기, 교내 언론사에서 재학생 청년 정치인을 인터뷰하고 싶다며 찾아왔습니다. 저는 흔쾌히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그러나 저만의 경험으로는 기사를 구성하기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주변의 청년 정치인들을 찾아 여러 의견을 들어보는 보도 기획을 제안했습니다. 그렇게 교내 언론사에 ‘외대, 청년정치를 말하다’라는 제가 기획자이자 인터뷰 대상자인 기사가 보도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기사를 통해 학우들이 경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정부의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을 비판하는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졸업 이후에는 국회부의장실에서 근무하며 기자들과 소통했습니다. 국정감사나 법안 발의 등의 성과를 낼 때마다 기자들과의 협력이 필수적이었습니다. 8건의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인터넷 뉴스 기사 100건 이상 보도에 성공하며 효과적인 협업 경험을 쌓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일경제 수습기자들과 자리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들과 서로의 비전을 나누며 저의 꿈은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매일경제의 가치관 중 ‘세상을 부자로 만드는 신문, 사회 공익에 기여하는 신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매일경제에 입사하기 위해 준비하던 수습기자들이기에, 언론사의 가치관을 알고 있다는 게 행운이었습니다. 귀 언론사의 가치관이 저와 일치한다고 생각했고, 매일경제를 움직이는 경영지원직을 맡아 그 가치관을 실현하고 싶습니다. 3. 본인의 강점과 핵심역량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서술하시오. (1000자 이내) 1) 기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경험 국회에서 일하며 기자들과 기사를 기획해본 경험이 있고, 이 경험은 경영지원직무에서 사내 기자들과 소통할 때 긍정적으로 발휘될 것입니다. 국회 보좌진들은 국정감사 시기가 되면 기자들과의 공생관계가 더욱 공고해집니다. 보통 보좌진들이 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개인적으로 전해주고, 기자들은 단독 보도를 내며 성과를 쌓는 시스템입니다. 이때 한 가지 주제는 항상 단 한 명의 기자와 소통하는 것이 국회와 언론사 사이의 예절입니다. 사회초년생이었기에 이런 예절을 알지 못했고, ‘공공기관의 편향적 운영’을 지적하는 기사를 두고 문화일보와 동아일보 측 모두와 소통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문화일보에서 먼저 보도를 내자 동아일보 측에서 항의 연락을 해왔고, 저는 상사들로부터 기본예절을 배운 뒤 동아일보 기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 다행히 해당 주제에 대해 더 깊은 내용을 아직 공유하지 않았었기에, 그 내용을 동아일보 측에만 공유하며 실수를 만회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기자들과 직접 소통해보고,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겪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은 향후 매일경제 경영지원직에서 매일경제 기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2) 인사 관련 경영 지식 보유 국정감사 피감기관 중 인사혁신처가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공공기관의 인사팀 역할을 하는 인사혁신처로부터 업무보고를 주기적으로 받으며, 기본적인 인사 관련 경영 지식을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 경영지원팀에서 수행하는 총무, 회계 기능과 HRD 업무에 관한 이해도도 높였습니다. 국회 내에서 HRD의 일환으로 한 달에 한 번씩 공무원 교육이 있었는데, 매달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며 HRD란 무엇인지 직접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경영에 대해 더 공부하고자, 최근 ERP정보관리사 인사 1급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인력의 관리가 곧 경영이고, 이것을 효율적으로 해내는 게 언론사 발전의 기반이라는 관념을 갖게 되었습니다. 4. 학업, 취업활동 이외에 지원자가 많은 노력을 쏟았으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던 경험을 작성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느끼거나 배운 점을 포함하여 서술하시오. (1000자 이내) 편향된 언론사의 위험성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마음 <공정한 언론사의 중요성, 그리고 변화시킬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마음> 지난 22대 총선에서 제가 속한 부서가 언론사의 공격으로 인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며 실패를 겪었습니다. 공천과 본 선거에서의 당선을 목표로, 1년 5개월 동안 최선을 다했습니다. 국정감사, 법안 발의, 지역구 민원 처리, 세미나 개최 등 각양각색의 업무를 통해 소속 부서의 당선을 도왔습니다. 그러나 발목을 잡은 것은 경쟁자들과 결탁한 편향적 언론사들이었습니다. 주로 시사타파라는 편향적 매체에서 집중적으로 공격해왔습니다.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를 요청하거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고소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나, 고작 대여섯의 인력으로 대형 언론사를 이길 수는 없었습니다. 결국 국민의 선택을 받고도 공천이 취소되는 사태에 이르렀고, 목표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 사건을 겪으며 크게 두 가지를 느꼈습니다. 첫째, 언론사의 펜이 편향적으로 움직이는 순간 그것은 펜이 아니라 칼이라는 것입니다. 시사타파는 주로 악의적이고 자극적인 문구를 기사 제목에 사용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했습니다. 한 가지 루머를 수십 개로 쪼개서 확대하더니, 공천 취소가 결정된 이후로 단 한 건의 보도도 내지 않았습니다. 진정 공익을 위한 보도였다면 끝까지 이어나갔어야 합니다. 이러한 편향적인 언론사는 언론으로서의 자질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로 느낀 것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마음’입니다. 거대 언론사의 공세는 제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단지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허위사실 유포 고소, 해당 보도의 불합리함을 알리는 정도의 일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일들을 통해 공정한 언론의 중요성을 깨닫고, 언론중재위나 경찰서에 방문하는 등 비일상적인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실패하는 중에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면 그 경험은 나의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다가올 실패에도 자신의 역할과 할 수 있는 일에 전념하며 극복하거나 다른 성공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