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스크랩

---

복사

---

공유

1. 현재 식품/소재 업계의 화두와 앞으로의 트렌드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기술해 주세요. (지원 분야에 맞춰서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소 100자, 최대 600자 입력가능) “기존 제품의 변화를 통한 가치소비 트렌드 대응” 현재 식품을 포함한 전체적인 소비에서 소비자의 가치, 신념에 따라 제품을 구매하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주요 소비층인 MZ세대를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으며 식품업계에서는 이에 맞춰 환경보호, 동물복지 등을 겨냥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미래 신사업으로 ‘대체육 사업’을 지정해 식품연구소에 전문팀을 구성하고 국내 급식용 메뉴 및 글로벌 전용 한식 HMR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빠르게 급변하는 식품 시장 속 적절한 행보라고 생각하는 한편, 개인적으로 대체육으로만 구성된 신제품 개발보다는 ‘기존 제품의 변화로 소비자 확보’를 우선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국내 대체육 시장의 압도적 1위 기업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소비자에게 친숙한 대상의 ‘카레여왕’, ‘호밍스’ 브랜드의 제품에 대체육을 추가한 카레, 만두 등을 출시하여 소비자의 반응 확인 후 문제점 개선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방법을 통해 기존 고객의 유입과 더불어 플렉시테리언 등 새로운 잠재고객의 확보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지원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본인이 열정적으로 준비했던 경험을 중심으로 본인만의 기술, 능력, 지식에 대해 기술해주십시오. (최소 100자, 최대 600자 입력가능) “니즈를 파악하는 통찰력” 마케팅 직무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프로모션, 제품 개발 등을 진행하기에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는 ‘통찰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관세청 기자단’ 활동 간 적절한 ‘통찰력’ 발휘를 통해 성과를 낸 경험이 있습니다. 관세청 기자단 활동 간 시민을 대상으로 관세청 홍보를 위한 카드뉴스와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활동 중 “사람들이 알면 좋겠는 내용보다 ‘사람들이 알고 싶은 내용’을 전달하면 어떨까”라고 생각해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약 60% 정도의 시민이 ‘관세직 공무원에 대해 알고 싶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이를 주제로 영상을 촬영하고자 관세청 대변인실을 통해 신입 관세직 공무원분들을 직접 섭외했습니다. 그리고 관세직 공무원의 역할, 필요한 역량, 일과, 사소한 꿀팁 등 시민들이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응답을 가졌으며 내용을 정리해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유튜브에서 ‘조회수 2.5만명’이라는 큰 성과를 얻었고 관세청 기자단 우수상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팅직무 수행 간 소비자 니즈에 대한 정확한 파악으로 대상의 성장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3. 본인이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했던 다양한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세요. (최소 100자, 최대 600자 입력가능) “흡연자를 위한 캔디 개발” ‘K-FOOD인턴쉽’ 프로그램 간 제품 개발 및 사업화 계획 발표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식품을 활용한 사회적 문제해결’을 목표로 시장조사 간 ‘대한민국 흡연율은 OECD국가들 중 1위, 전자 담배로 인해 실질적 흡연 인구는 유지’라는 흡연의 문제점을 포착해 이를 주제로 정했습니다. 저는 ‘중독성 때문에 금연이 힘들기에 이를 유발하는 니코틴 배출 도움 시 감소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니코틴 배출성분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그러던 중 미나리 폴리페놀 성분이 악취 제거와 니코틴 분해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게다가 상품성이 떨어져 방치되는 두벌 미나리 사용 시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된다는 점, 금연 보조제 시장 내 유사 제품이 없다는 점에서 시장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성분 추출 및 제품 제작을 진행했으며 대학생 50명을 대상으로 관능평가를 통해 소비자 반응도 확인했습니다. 이런 노력으로 제작된 ‘미나리 부산물을 활용한 캔디’는 최종 발표 간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최우수상 및 특허출원까지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위 경험을 토대로 적극적인 소통, 협업을 통해 성과를 내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4.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나 과제를 수행하는데 있어, 고정관념을 깨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했던 사례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세요. (최소 100자, 최대 600자 입력가능) “적절한 방안으로 성과를 내는 인재” 저는 기존 홍보 방식의 문제점 파악 후, ‘하이트진로와 건국대 학군단의 콜라보’라는 새로운 방안으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당시 학군단 행사 홍보는 후보생 개별로 학과에 홍보하는 방식이었는데 성과가 좋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행사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즉 흥밋거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기존에 진행하지 않았던 하이트진로와의 콜라보 이벤트를 기획하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하이트진로 측은 당시 대학 내부 주류반입 금지로 인해 학교와 관련된 일에 소극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주요 소비층인 대학생 대상 행사라는 점’, ‘굿즈만 활용 예정이라 문제 소지가 없다는 점’ 등 장점을 강조하며 설득했습니다. 덕분에 승인이 떨어져 물품을 협찬받을 수 있었으며, 이후에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접 포스터를 제작해 교내 곳곳을 다니며 홍보했습니다. 그 결과, 시작 4시간 만에 모든 물품이 다 나갈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참여했으며 하이트진로 서포터즈 계정 팔로워 수도 하루 만에 약 150% 증가할 정도로 좋은 성과를 얻었습니다. 위 경험을 마케팅직무 수행 간 반영해 치열한 식품업계 경쟁 속 대상의 성장에 이바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