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품질의 상품들을 지금보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여러 유통 채널에서 더욱 폭 넓고 쉽게...
1. SPC그룹의 핵심가치(정직, 혁신, 협업) 중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와 관련된 본인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십시오. (최대 600자 입력가능)
“적절한 혁신으로 성과를 내는 인재”
저는 ‘혁신’에 적절한 인재라고 생각하며 이와 관련해 하이트진로와 건국대 학군단과의 콜라보를 성사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학군단 행사 홍보는 후보생 개인별로 학과에 홍보하는 식으로 진행했는데 성과가 좋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존 방식과 다른 ‘행사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즉 흥밋거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하이트진로와의 콜라보 이벤트를 기획하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하이트진로 측은 당시 대학 내부 주류반입 금지로 인해 학교와 관련된 일에 소극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주요 소비층인 대학생 대상 행사라는 점’, ‘굿즈만 활용 예정이라 문제 소지가 없다는 점’ 등 장점을 강조하며 설득했습니다. 덕분에 승인이 떨어져 물품을 협찬받을 수 있었으며, 이후에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접 포스터를 제작해 교내 곳곳을 다니며 홍보했습니다.
그 결과, 시작 4시간 만에 모든 물품이 다 나갈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참여했으며 하이트진로 서포터즈 계정 팔로워 수도 하루 만에 약 150% 증가할 정도로 좋은 성과를 얻었습니다. 위 경험을 영업직무 수행 간 반영해 치열한 식품업계 경쟁 속 SPC GFS의 성장에 이바지하겠습니다.
2. 지원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어떤 노력과 경험을 하였는지 서술해 주십시오. (최대 600자 입력가능)
“대한민국 최전방의 경험”
영업은 고객과 소통하며 '신뢰를 형성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장교로 군 생활 간 병사들과의 신뢰를 형성해 GP에서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습니다.
GP라는 곳은 북한군이 코앞에 있는 위험한 곳입니다. 그러나 매일 같은 일과가 반복되니 '왜 이곳에 있는지' 목적을 잊는 병사들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병사들과 신뢰 형성을 통해 저를 믿고 따르게 하여 위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우선 '신뢰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GP와 관련된 군사적 지식을 쌓고 이 자료를 정리해 핸드북으로 만들어 배포했습니다. 덕분에 모르는 것은 저에게 물어보면 된다는 신뢰 이미지를 형성했습니다.
그리고 병사들과 1주일마다 꾸준한 개인 면담을 통해 '우리가 대한민국 최전선에서 나라를 지키고 있다' 등의 얘기로 우리가 여기에 있는 목적을 상기시키고 우리의 역할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도록 했습니다.
이런 노력 끝에 형성한 병사들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서로를 믿고 맡기며 무사히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고객과의 신뢰 형성'에 집중해 SPC GFS라는 기업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의 역할을 수행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3. SPC GFS에 지원한 동기와 입사 후 성장 계획 및 성취하고자 하는 바를 서술해 주십시오. (최대 600자 입력가능)
“SPC그룹의 핵심 기업”
SPC GFS는 SPC그룹의 수직계열화 구조 내 ‘식자재 구매와 공급’을 담당하는 초석이자 구심점의 기업이며 국내를 넘어 세계를 향한 ‘SPC그룹의 핵심인 글로벌 식품 전문기업’입니다. 고품질의 상품,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형성했으며 현재 식자재 유통 플랫폼 ‘온일장’ 론칭으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미래를 향한 SPC그룹의 핵심인 SPC GFS’의 일원이 되어 앞으로 함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식품업계 블루칩”
저는 고객에게 상품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닌 기업의 비전을 제시해 이윤과 가치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는 ‘식품업계 블루칩’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고객이 단순히 제품만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SPC GFS라는 브랜드를 소비’하도록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한 우선 과제로 ‘고객별 맞춤형 전략 수립’으로 고객에게 집중하겠습니다. 고객과 만남 간 요구 파악 및 전공 지식을 활용한 적절한 상품 제안을 통해 성공적인 계약수립으로 이끌겠습니다. 이처럼 목표를 위한 발걸음을 내딛으며 ‘행복한 음식과 삶을 창조하는 일등식품기업’을 향한 ‘SPC GFS을 이끄는 인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