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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식 자소서>
1. 지원동기
모빌리티는 미래의 핵심 산업이며 대표적인 모빌리티 산업군인 자동차와 항공 분야의 경우 UAM, 자율주행 기술의 개발 등 간극이 좁혀지고 있습니다. 팀장을 맡아 인명구조용 자율주행 드론을 제작하며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에 참여하는 꿈을 가져왔습니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항공 모빌리티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내연기관 규제가 진행됨에 따라 모빌리티 산업은 전동화 전환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고, 이러한 친환경 전환은 모빌리티 기업의 핵심 과제로 부상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이어가는 데 참여하고 싶습니다.
2. ‘도어 스패터 분석, 400-500Hz 문제 범위 추출’
자동차 생산 기술 전문가 과정에 참여하여 차량 도어의 스패터가 발생한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책을 제시했습니다.
프로젝트에서 차체 공정에서 제조용 로봇의 문제로 도어에 스패터가 발생하고 있다는 조건이 주어졌습니다. FMEA와 5 Whys를 통해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전원 공급, 윤활유 등 여러 원인에 대한 검출도, 발생도, 심각도를 평가했습니다. 정밀함이 중요한 공정에서 모터 기어의 마모가 로봇의 동작에 가장 치명적인 요인이라 판단했습니다.
이후,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왜 스패터가 발생했는지' 등의 질문으로 작업자의 기계 이해가 부족하며 제어 값 재조정, 작업자 교육의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로봇 팔 센서에 대한 Train, Test 데이터가 주어졌고, 기계의 문제가 발생하면 특정 주파수에서 이상 신호가 발생할 수 있기에 FFT를 활용하여 시각화를 진행했습니다. 400-500Hz 대역에서 정상과 고장 데이터 간의 뚜렷한 차이를 발견했고 이 대역을 모니터링하면 스패터 발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불량 개선 대책을 제시했고 프로그램 종료 후,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Siemens PLC, 물탱크 제어 프로그램'
Siemens PLC를 활용하여 물탱크 제어 프로그램의 회로와 HMI를 구현하는 과제를 진행했습니다. 물탱크의 동작 조건은 Inlet 버튼을 누르면 12L씩 물이 유입되고, Outlet 버튼을 누르면 6L씩 배출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전기기사 지식을 바탕으로 회로 설계를 진행했습니다.
A 접점을 사용해 Inlet과 Outlet 버튼을 만들었고, 한 번 버튼을 눌렀을 때 동작이 지속되도록 B 접점을 병렬로 연결하여 인터록과 자기 유지를 설정했습니다. 1초 단위의 물의 증감은 ADD와 SUB, Pulse 함수를 활용했습니다. 물탱크의 용량 조건은 300L였고 300L 이하에서 수치 증감 시 Set으로 동작을 지속시켰고, 300L를 초과했을 때 Reset으로 동작을 초기화했습니다.
이후 HMI를 만들어 회로 동작을 시각화했습니다. Push Button과 물탱크, 계량기 이미지를 추가했고 버튼을 눌렀을 때 물의 유입/배출을 녹색으로 표현하여 동작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버튼을 눌렀을 때 물탱크의 색상이 녹색으로 변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고 HMI와 회로도의 주석이 불일치한 것이 원인임을 파악하여 주석을 일치시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처음으로 PLC를 다루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종이에 회로를 그려보고, 참고 자료를 찾으며 노력했고 주어진 2주의 기한 내 제어 프로그램을 완성했습니다.
'팀원 2명의 이탈 극복, 20m의 자율주행 구현'
여름철, 인명 구조 요원이 부족한 현황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하고자 지정 위치로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인명구조용 드론을 제작했습니다. 팀장을 맡아 일정 및 제작 계획 수립, 재료 구매, 제작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100만원의 예산이 주어졌고, 캠퍼스 내 비행을 고려하여 450mm 규격의 쿼드로터를 선정했습니다. 팰콘 사의 부품을 사용했고 몸체와 날개, 프로펠러와 모터를 구성했습니다.
프레임 완성 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연동했습니다. 자율주행 제어 소프트웨어인 픽스호크를 드론에 부착했고 좌표를 기입하는 미션 플래너와 연결했습니다.
첫 모의비행에서 드론이 이륙하지 않고 제자리에서만 회전하는 문제가 발생했고 쿼드로터의 프로펠러 회전 방향이 잘못되었음을 파악했습니다. 이에 기존 납땜을 제거하고 모터 2개는 정방향, 나머지 2개는 역방향으로 재구성하여 이륙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최종적으로 미션 플래너에 X, Y, Z축으로 각 5m를 기입했고 드론은 이륙과 함께 오각형을 그리며 약 25m의 비행을 성공했습니다. 프로젝트 종료 후, 성과를 인정받아 A+를 취득했고 제작한 드론이 학과 사무실에 전시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3. 성격의 장단점
'오뚝이'는 저를 요약하는 단어입니다.
어려운 일이 주어지더라도 반드시 해내겠다는 집념을 갖고 매사에 임해왔습니다. 전역 후 2학년 복학을 앞두고 졸업까지 꾸준한 학점 상승을 목표로 세웠으나 학점과 군번을 헷갈려 수강 신청을 잘못하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상황이었지만 목표만을 바라보며 나아갔고 결과적으로 2점대였던 학점을 3.69까지 상승시켰습니다.
이러한 자세 덕분에 팀원 2명의 이탈을 극복하고 인명구조용 드론을 성공적으로 구현했으며 인턴 근무에서 처음으로 Siemens PLC를 다루며 많은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2주의 기한 내 물탱크 제어프로그램 과제를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원만한 대인관계'
학창 시절부터 내향적이거나 외향적인 친구들, 공부를 잘하거나 운동을 잘하는 친구들 등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과 친한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이는 상대방과 대화할 때 제 말이 어떻게 들릴지를 항상 생각하려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대인 관계적 강점은 학부 드론 프로젝트, 인턴 근무 등 협력이 필요한 활동에서 큰 강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소극적인 의사 표현'
저의 단점은 의사 표현에 소극적인 점입니다. 학교 시험 전날, 오랜만에 만난 동창의 놀자는 제안을 거절하지 못해 하루 공부량을 달성하지 못해 성적에 차질을 빚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남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저의 의견을 명확하게 표현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후, 수용하기 어려운 부탁을 받으면 저의 의사를 확실히 주장하여 거절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오며 단점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4. 입사 후 포부
신입 사원이 최우선으로 가져야 할 자세는 직무와 팀에 빠르게 녹아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저의 직무에 많이 접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이에 따라 '워라밸'은 제가 가장 고려하지 않는 요소입니다. 주어진 일을 반드시 해내려는 집념과 대인 관계적 강점을 바탕으로 저의 직무와 팀에 빠르게 융화되겠습니다.
최고 품질의 상품들을 지금보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여러 유통 채널에서 더욱 폭 넓고 쉽게...
<자율형식 자소서>
1. 지원동기
모빌리티는 미래의 핵심 산업이며 대표적인 모빌리티 산업군인 자동차와 항공 분야의 경우 UAM, 자율주행 기술의 개발 등 간극이 좁혀지고 있습니다. 팀장을 맡아 인명구조용 자율주행 드론을 제작하며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에 참여하는 꿈을 가져왔습니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항공 모빌리티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내연기관 규제가 진행됨에 따라 모빌리티 산업은 전동화 전환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고, 이러한 친환경 전환은 모빌리티 기업의 핵심 과제로 부상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이어가는 데 참여하고 싶습니다.
2. ‘도어 스패터 분석, 400-500Hz 문제 범위 추출’
자동차 생산 기술 전문가 과정에 참여하여 차량 도어의 스패터가 발생한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책을 제시했습니다.
프로젝트에서 차체 공정에서 제조용 로봇의 문제로 도어에 스패터가 발생하고 있다는 조건이 주어졌습니다. FMEA와 5 Whys를 통해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전원 공급, 윤활유 등 여러 원인에 대한 검출도, 발생도, 심각도를 평가했습니다. 정밀함이 중요한 공정에서 모터 기어의 마모가 로봇의 동작에 가장 치명적인 요인이라 판단했습니다.
이후,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왜 스패터가 발생했는지' 등의 질문으로 작업자의 기계 이해가 부족하며 제어 값 재조정, 작업자 교육의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로봇 팔 센서에 대한 Train, Test 데이터가 주어졌고, 기계의 문제가 발생하면 특정 주파수에서 이상 신호가 발생할 수 있기에 FFT를 활용하여 시각화를 진행했습니다. 400-500Hz 대역에서 정상과 고장 데이터 간의 뚜렷한 차이를 발견했고 이 대역을 모니터링하면 스패터 발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불량 개선 대책을 제시했고 프로그램 종료 후,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Siemens PLC, 물탱크 제어 프로그램'
Siemens PLC를 활용하여 물탱크 제어 프로그램의 회로와 HMI를 구현하는 과제를 진행했습니다. 물탱크의 동작 조건은 Inlet 버튼을 누르면 12L씩 물이 유입되고, Outlet 버튼을 누르면 6L씩 배출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전기기사 지식을 바탕으로 회로 설계를 진행했습니다.
A 접점을 사용해 Inlet과 Outlet 버튼을 만들었고, 한 번 버튼을 눌렀을 때 동작이 지속되도록 B 접점을 병렬로 연결하여 인터록과 자기 유지를 설정했습니다. 1초 단위의 물의 증감은 ADD와 SUB, Pulse 함수를 활용했습니다. 물탱크의 용량 조건은 300L였고 300L 이하에서 수치 증감 시 Set으로 동작을 지속시켰고, 300L를 초과했을 때 Reset으로 동작을 초기화했습니다.
이후 HMI를 만들어 회로 동작을 시각화했습니다. Push Button과 물탱크, 계량기 이미지를 추가했고 버튼을 눌렀을 때 물의 유입/배출을 녹색으로 표현하여 동작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버튼을 눌렀을 때 물탱크의 색상이 녹색으로 변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고 HMI와 회로도의 주석이 불일치한 것이 원인임을 파악하여 주석을 일치시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처음으로 PLC를 다루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종이에 회로를 그려보고, 참고 자료를 찾으며 노력했고 주어진 2주의 기한 내 제어 프로그램을 완성했습니다.
'팀원 2명의 이탈 극복, 20m의 자율주행 구현'
여름철, 인명 구조 요원이 부족한 현황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하고자 지정 위치로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인명구조용 드론을 제작했습니다. 팀장을 맡아 일정 및 제작 계획 수립, 재료 구매, 제작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100만원의 예산이 주어졌고, 캠퍼스 내 비행을 고려하여 450mm 규격의 쿼드로터를 선정했습니다. 팰콘 사의 부품을 사용했고 몸체와 날개, 프로펠러와 모터를 구성했습니다.
프레임 완성 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연동했습니다. 자율주행 제어 소프트웨어인 픽스호크를 드론에 부착했고 좌표를 기입하는 미션 플래너와 연결했습니다.
첫 모의비행에서 드론이 이륙하지 않고 제자리에서만 회전하는 문제가 발생했고 쿼드로터의 프로펠러 회전 방향이 잘못되었음을 파악했습니다. 이에 기존 납땜을 제거하고 모터 2개는 정방향, 나머지 2개는 역방향으로 재구성하여 이륙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최종적으로 미션 플래너에 X, Y, Z축으로 각 5m를 기입했고 드론은 이륙과 함께 오각형을 그리며 약 25m의 비행을 성공했습니다. 프로젝트 종료 후, 성과를 인정받아 A+를 취득했고 제작한 드론이 학과 사무실에 전시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3. 성격의 장단점
'오뚝이'는 저를 요약하는 단어입니다.
어려운 일이 주어지더라도 반드시 해내겠다는 집념을 갖고 매사에 임해왔습니다. 전역 후 2학년 복학을 앞두고 졸업까지 꾸준한 학점 상승을 목표로 세웠으나 학점과 군번을 헷갈려 수강 신청을 잘못하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상황이었지만 목표만을 바라보며 나아갔고 결과적으로 2점대였던 학점을 3.69까지 상승시켰습니다.
이러한 자세 덕분에 팀원 2명의 이탈을 극복하고 인명구조용 드론을 성공적으로 구현했으며 인턴 근무에서 처음으로 Siemens PLC를 다루며 많은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2주의 기한 내 물탱크 제어프로그램 과제를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원만한 대인관계'
학창 시절부터 내향적이거나 외향적인 친구들, 공부를 잘하거나 운동을 잘하는 친구들 등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과 친한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이는 상대방과 대화할 때 제 말이 어떻게 들릴지를 항상 생각하려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대인 관계적 강점은 학부 드론 프로젝트, 인턴 근무 등 협력이 필요한 활동에서 큰 강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소극적인 의사 표현'
저의 단점은 의사 표현에 소극적인 점입니다. 학교 시험 전날, 오랜만에 만난 동창의 놀자는 제안을 거절하지 못해 하루 공부량을 달성하지 못해 성적에 차질을 빚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남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저의 의견을 명확하게 표현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후, 수용하기 어려운 부탁을 받으면 저의 의사를 확실히 주장하여 거절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오며 단점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4. 입사 후 포부
신입 사원이 최우선으로 가져야 할 자세는 직무와 팀에 빠르게 녹아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저의 직무에 많이 접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이에 따라 '워라밸'은 제가 가장 고려하지 않는 요소입니다. 주어진 일을 반드시 해내려는 집념과 대인 관계적 강점을 바탕으로 저의 직무와 팀에 빠르게 융화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