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 경영학부 / 학점 3.9 / 탐앤탐스 서포터즈, 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스쿨, 교내 축제 홍보팀 / 기타: GA, 검색광고마케터 1급, GTQ일러스트 1급,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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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형식 자소서>
1. 지원 동기 & 입사 후 포부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에게 ‘캐치테이블’은 혁명이었습니다. 맛집과 카페에 진심인 저는 웨이팅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것에 부담이 있습니다. 부담을 줄이기 위한 해결 방법을 찾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캐치테이블’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간이 적어도 1시간이었고, 이 시간을 웨이팅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효율적인 시간 활용방법을 제안받은 것 같았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준 ‘캐치테이블’에서 마케터 역량을 키우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고객의 미식 경험을 풍부하게 할 수 있도록 마케팅 업무 지원을 도울 것입니다. 콘텐츠 제작 시 1. 제품/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보기, 2. 고객의 후기 살펴보기, 3. 고객의 커뮤니티에 들어가기. 이 세 가지 업무 루틴을 통해 고객의 언어를 찾아왔습니다. 캐치테이블 입사 후에도 고객 관점에서 어떤 식당, 카페가 인기 있는지 캐치테이블을 활용할 때 얻을 수 있는 이익을 고객의 언어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2. 고객 관점 경험
[ 공룡 이빨이 지켜주는 아이의 안전 ]
3개월간 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스쿨을 수강하였습니다. 콘텐츠 중 광고 소재를 제작하는 과제를 진행하였을 때 ‘휠라 오크 먼트 레인부츠’ 상품을 선택하여 제작하였습니다. 해당 제품은 아이들이 신는 레인부츠였고, 신발 밑바닥이 볼록 튀어나와있어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가 와도 아이가 안전했으면 하는 부모님을 타깃으로 미끄럼 방지라는 USP와 안전이라는 원 메시지로 기획안을 작성하였습니다.
안전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볼록 튀어나와있는 ‘오크 먼트’를 고객의 언어로 바꾸어 이해를 도와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고객의 후기 중 ‘공룡 이빨 돌기’라는 귀엽고 쉬운 단어를 발견하여 활용하였습니다. 그 결과 타깃, USP가 명확하고 단순히 광고 대상의 장점만 나열하는 게 아니라 타깃 니즈, 페인 포인트를 쉽게 풀어내어 한눈에 메시지가 이해된다는 멘토님의 칭찬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캐치테이블에서도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마케터가 되고 싶습니다.
3. 실패 극복 경험
[ 분석력을 얻게 한 235% ]
장애 예술인 작가와 포토앨범 펀딩을 도전해 KPI 400%보다 낮은 235% 펀딩률 달성이 실패 경험입니다. 팀 리더로서 가라앉은 분위기를 회복할 방법은 ‘프로젝트를 리마인드’ 하는 것이었습니다. 무명작가와 협업은 ‘장애 예술인의 자립'의 목표와 부합했지만, 작은 선택들의 지연이 낮은 펀딩률의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그중 크게 두 가지로 분석했습니다.
첫째, 작가님과의 소통 문제. 작가님은 “사람 보는 것”의 어려움으로 대면 인터뷰 거절을 반복했습니다. 포기 직전 팀원 모두의 4시간 설득으로 인터뷰를 잡았지만 이후에도 계속된 연락 지연이 있었습니다.
둘째, 중국 업체와 계약 문제. 제한된 예산에서 해결하기 위해 했던 중국 업체와 계약은 배송 지연과 부족한 홍보 기간으로 이어졌습니다. 리마인드 후, 235%에서 경험을 찾았습니다. 수치적으로는 실패한 프로젝트였지만, 마케터로서 결과에 안주하기보다 숫자를 분석하는 것의 중요성을 얻은 경험은 큰 성취였습니다. 이 경험을 펀딩 후에 진행되는 전시에 적용하였습니다. 전시 기획 중 작가님과의 소통 보다 저작권 허락을 위주로 진행했으며, 중국 업체보다 비슷한 가격의 한국 업체를 선정하여 기간 안에 준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입사 후에도 실패 속에서 배울 점을 찾으려 노력하겠습니다.
4. 마케팅 직무를 위해 노력한 것들
[ 시선의 차이가 만든 11만 뷰 ]
영상과 디자인 툴을 좋아해서 SNS 마케팅에 관심이 있습니다. 콘텐츠 제작과 발행이 공부라고 생각해 대학 3년간 여러 인스타그램을 운영했습니다. 관심 분야인 미술과 음료를 콘텐츠로 만들고 싶었고, 작품에서 받은 영감을 음료로 만드는 '낭만 제작소' 계정을 개설했습니다. 5명의 작가에게 저작권 허락부터 영상 제작까지 혼자 담당하며, 카페에서 협업 제안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굵직한 관심에 비해 전환율은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전시 정보, 작품 의도, 음료 레시피 등 많은 요소를 담다 보니 영상의 피로감이 원인임을 팔로워 설문 진행 결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재밌게 전시 정보를 알려주자’는 원 메시지를 가지고 ‘art-friendly’ 계정으로 다시 도전했습니다. 흥미를 줄 수 있는 전시 10가지를 리스트업하여 1가지를 선정하였고, 후킹 포인트를 영상 맨 앞에 위치하여 노출 11만과 팔로워 298%를 증가시킨 릴스를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시선을 ‘나’에서 ‘콘텐츠 소비자‘로 바꾸어 후킹포인트를 찾으니 대중의 관심과 반응이 좋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콘텐츠를 만든 경험을 캐치테이블에서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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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캐치테이블 / Marketing Assistant / 2024 하반기
중앙대 / 경영학부 / 학점 3.9 / 탐앤탐스 서포터즈, 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스쿨, 교내 축제 홍보팀 / 기타: GA, 검색광고마케터 1급, GTQ일러스트 1급,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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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 동기 & 입사 후 포부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에게 ‘캐치테이블’은 혁명이었습니다. 맛집과 카페에 진심인 저는 웨이팅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것에 부담이 있습니다. 부담을 줄이기 위한 해결 방법을 찾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캐치테이블’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간이 적어도 1시간이었고, 이 시간을 웨이팅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효율적인 시간 활용방법을 제안받은 것 같았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준 ‘캐치테이블’에서 마케터 역량을 키우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고객의 미식 경험을 풍부하게 할 수 있도록 마케팅 업무 지원을 도울 것입니다. 콘텐츠 제작 시 1. 제품/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보기, 2. 고객의 후기 살펴보기, 3. 고객의 커뮤니티에 들어가기. 이 세 가지 업무 루틴을 통해 고객의 언어를 찾아왔습니다. 캐치테이블 입사 후에도 고객 관점에서 어떤 식당, 카페가 인기 있는지 캐치테이블을 활용할 때 얻을 수 있는 이익을 고객의 언어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2. 고객 관점 경험
[ 공룡 이빨이 지켜주는 아이의 안전 ]
3개월간 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스쿨을 수강하였습니다. 콘텐츠 중 광고 소재를 제작하는 과제를 진행하였을 때 ‘휠라 오크 먼트 레인부츠’ 상품을 선택하여 제작하였습니다. 해당 제품은 아이들이 신는 레인부츠였고, 신발 밑바닥이 볼록 튀어나와있어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가 와도 아이가 안전했으면 하는 부모님을 타깃으로 미끄럼 방지라는 USP와 안전이라는 원 메시지로 기획안을 작성하였습니다.
안전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볼록 튀어나와있는 ‘오크 먼트’를 고객의 언어로 바꾸어 이해를 도와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고객의 후기 중 ‘공룡 이빨 돌기’라는 귀엽고 쉬운 단어를 발견하여 활용하였습니다. 그 결과 타깃, USP가 명확하고 단순히 광고 대상의 장점만 나열하는 게 아니라 타깃 니즈, 페인 포인트를 쉽게 풀어내어 한눈에 메시지가 이해된다는 멘토님의 칭찬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캐치테이블에서도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마케터가 되고 싶습니다.
3. 실패 극복 경험
[ 분석력을 얻게 한 235% ]
장애 예술인 작가와 포토앨범 펀딩을 도전해 KPI 400%보다 낮은 235% 펀딩률 달성이 실패 경험입니다. 팀 리더로서 가라앉은 분위기를 회복할 방법은 ‘프로젝트를 리마인드’ 하는 것이었습니다. 무명작가와 협업은 ‘장애 예술인의 자립'의 목표와 부합했지만, 작은 선택들의 지연이 낮은 펀딩률의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그중 크게 두 가지로 분석했습니다.
첫째, 작가님과의 소통 문제. 작가님은 “사람 보는 것”의 어려움으로 대면 인터뷰 거절을 반복했습니다. 포기 직전 팀원 모두의 4시간 설득으로 인터뷰를 잡았지만 이후에도 계속된 연락 지연이 있었습니다.
둘째, 중국 업체와 계약 문제. 제한된 예산에서 해결하기 위해 했던 중국 업체와 계약은 배송 지연과 부족한 홍보 기간으로 이어졌습니다. 리마인드 후, 235%에서 경험을 찾았습니다. 수치적으로는 실패한 프로젝트였지만, 마케터로서 결과에 안주하기보다 숫자를 분석하는 것의 중요성을 얻은 경험은 큰 성취였습니다. 이 경험을 펀딩 후에 진행되는 전시에 적용하였습니다. 전시 기획 중 작가님과의 소통 보다 저작권 허락을 위주로 진행했으며, 중국 업체보다 비슷한 가격의 한국 업체를 선정하여 기간 안에 준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입사 후에도 실패 속에서 배울 점을 찾으려 노력하겠습니다.
4. 마케팅 직무를 위해 노력한 것들
[ 시선의 차이가 만든 11만 뷰 ]
영상과 디자인 툴을 좋아해서 SNS 마케팅에 관심이 있습니다. 콘텐츠 제작과 발행이 공부라고 생각해 대학 3년간 여러 인스타그램을 운영했습니다. 관심 분야인 미술과 음료를 콘텐츠로 만들고 싶었고, 작품에서 받은 영감을 음료로 만드는 '낭만 제작소' 계정을 개설했습니다. 5명의 작가에게 저작권 허락부터 영상 제작까지 혼자 담당하며, 카페에서 협업 제안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굵직한 관심에 비해 전환율은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전시 정보, 작품 의도, 음료 레시피 등 많은 요소를 담다 보니 영상의 피로감이 원인임을 팔로워 설문 진행 결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재밌게 전시 정보를 알려주자’는 원 메시지를 가지고 ‘art-friendly’ 계정으로 다시 도전했습니다. 흥미를 줄 수 있는 전시 10가지를 리스트업하여 1가지를 선정하였고, 후킹 포인트를 영상 맨 앞에 위치하여 노출 11만과 팔로워 298%를 증가시킨 릴스를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시선을 ‘나’에서 ‘콘텐츠 소비자‘로 바꾸어 후킹포인트를 찾으니 대중의 관심과 반응이 좋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콘텐츠를 만든 경험을 캐치테이블에서 이어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