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동혹숙 / 경제 / 학점 3.88/4.5 / 토익: 915, 오픽: IH / 사회생활 경험: 대기업 HRD 2개월, 중견기업 AI솔루션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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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 동기 및 입사 후 포부
≪그룹사 TF, 학보사, 국제협회에서 쌓은 실무 경험으로 현진스포텍의 사람을 책임지겠습니다≫
현진스포텍은 탄탄한 OEM·ODM 역량을 바탕으로, 스포츠 장갑 및 의류 분야에서 압도적인 시장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의 특성상 다양한 직군 간 협업과 안정적인 인력 운영이 곧 기업 경쟁력으로 직결되며, 이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운영하는 HR 직무의 중요성은 더욱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맥락에서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구성원 성장의 균형’을 함께 추구하는 HR 담당자로 성장하고자 현진스포텍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양한 환경에서 HR 실무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SK그룹 신입 구성원 교육 운영 TF에 참여해 그룹 멤버사 분들과 협업하며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최고경영진과 함께하는 ‘회장과의 대화’ TF에서는 채용 공고 작성부터 지원자 소통, 면접 일정 조율, 응대까지 전반적인 채용 실무를 경험했습니다. 이를 통해 실제 기업 인사 운영의 전반을 현장에서 익히며 실무 감각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영문학보사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온라인 콘텐츠 기반 채용 브랜딩 전략을 기획·운영했고, 그 결과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30명이 넘는 지원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청년리더십협회 인재관리부서장으로서는 엑셀 기반의 출결·근태 관리를 총괄하며 데이터 관리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꼼꼼한 데이터 관리 경험은 향후 ERP 시스템을 활용한 급여 및 근태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자산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입사 후에는 ERP정보관리사 자격을 취득하고, 현진스포텍의 ERP 시스템과 인사 운영 체계를 빠르게 숙지하여 급여·근태관리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인사 실무 교육을 통해 노동법, 채용, 평가 등 핵심 역량을 강화해 HR 전문가로서의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현장 근무자부터 사무직까지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HR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제조 파트너로서의 현진스포텍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인사팀의 핵심 일원이 되겠습니다.
2. 인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나만의 강점
≪커뮤니케이션 역량≫
현진스포텍과 같은 밴더기업은 외부 고객사의 프로젝트 요구에 따라 인력을 유연하게 투입해야 하기에, 인사팀이 인재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히 인력을 충원하는 것이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결정짓는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선 구성원과의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세 가지 활동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실무에서 발휘해왔습니다.
첫째, 2025 SK그룹 신입 구성원 과정 중 ‘회장과의 대화’ 행사 TF 채용을 맡아, 이력서 스크리닝부터 면접 안내까지 전 과정을 담당했습니다. 특히 면접 일정 변경 요청이 반복되던 상황에서, 면접자와 면접관 간의 니즈를 신속하게 파악해 유연하게 일정을 재조율하고, 정확하고 친절한 응대를 제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면접자에게 “응대가 친절하고 정확해 더 함께 일하고 싶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커뮤니케이션이 채용 만족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둘째, 대학 영문학보사 편집장으로서 기자 모집을 위해 채용 브랜딩을 기획·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홍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당신은 어떤 기자?’라는 테스트를 제작해 온라인 홍보관을 운영했습니다. 이는 당시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던 성향 테스트 형식을 활용한 콘텐츠로, 홈페이지 조회수가 500명을 넘으며, 처음으로 국문학보사보다 많은 지원자를 모집할 수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기자 수를 3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해 학보사의 원활한 운영을 이끌 수 있었습니다. 지원자의 니즈를 파악해 적절한 콘텐츠로 연결한 경험은, 향후 현진스포텍의 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 브랜딩에도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국제청년리더십협회에서는 봉사자들의 출결 상황을 엑셀로 기록·관리하며 근무 시간과 교육 참여 여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했습니다. 시차와 언어 장벽으로 실시간 대응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체크리스트와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을 병행하며 누락 없이 근태를 관리하고, 봉사자 스스로 출결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공유 드라이브 기반 시스템을 운영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항상 빠르게 문의에 대응할 수 있었고, 높은 프로그램 운영 만족도를 기록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현진스포텍에서도 신속한 커뮤니케이션과 꼼꼼한 근태관리를 운영하겠습니다.
3. 성장과정
≪사람과 사람 사이, 거리를 좁히는 힘: 경영진과 신입구성원의 거리를 좁힐 때까지≫
저는 어릴 적부터 이사를 자주 다니며 다양한 사람들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경험을 반복해왔습니다. 지역마다 말투와 분위기가 달랐기에,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사람들의 말과 표정을 유심히 살피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고등학교 시절 반에 문화교류학생으로 온 프랑스 친구를 한국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도 했습니다.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던 친구는 한국 학교 문화에 쉽게 적응하지 못했지만, 저는 친구와 함께 다니며 한국 학교생활의 문화를 설명해주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의 소통에서 차이를 좁히고, 상호 이해를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이후 SK텔레콤에서의 ‘회장과의 대화’ TF 활동에서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S사 신입 구성원 1,000명과 최고경영진 9명이 처음 마주하는 자리로, 조직의 소통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벤트였습니다. TF 내부에서는 팬미팅 콘셉트와 AI 기반 질의응답 시스템 등의 아이디어가 나왔지만, 저는 최고경영진 입장에서는 다소 가벼운 분위기가 부담이 될 수 있고, AI 답변의 부정확성도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각 계열사의 사업 내용과 경영 현황을 조사해 경영진의 성향에 맞는 질문을 구성하며, 경영진과 신입 구성원 모두가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균형을 조율하였습니다. 또한 AI 질문-답변 시뮬레이션을 매일 반복하고, 오류 발생 시 플랜B 시나리오를 계획하는 등 꼼꼼하게 운영을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 12일이라는 짧은 준비 기간에도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신입 구성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점을 기록했습니다.
이 경험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경청하고, 그 차이를 전략적으로 조율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끄는 역량을 키운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섬세한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진스포텍에서도 모든 구성원의 입장을 고려하 조직의 안정적인 인사 운영을 지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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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스포텍 / 인사 / 2025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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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스포텍은 탄탄한 OEM·ODM 역량을 바탕으로, 스포츠 장갑 및 의류 분야에서 압도적인 시장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의 특성상 다양한 직군 간 협업과 안정적인 인력 운영이 곧 기업 경쟁력으로 직결되며, 이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운영하는 HR 직무의 중요성은 더욱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맥락에서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구성원 성장의 균형’을 함께 추구하는 HR 담당자로 성장하고자 현진스포텍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양한 환경에서 HR 실무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SK그룹 신입 구성원 교육 운영 TF에 참여해 그룹 멤버사 분들과 협업하며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최고경영진과 함께하는 ‘회장과의 대화’ TF에서는 채용 공고 작성부터 지원자 소통, 면접 일정 조율, 응대까지 전반적인 채용 실무를 경험했습니다. 이를 통해 실제 기업 인사 운영의 전반을 현장에서 익히며 실무 감각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영문학보사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온라인 콘텐츠 기반 채용 브랜딩 전략을 기획·운영했고, 그 결과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30명이 넘는 지원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청년리더십협회 인재관리부서장으로서는 엑셀 기반의 출결·근태 관리를 총괄하며 데이터 관리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꼼꼼한 데이터 관리 경험은 향후 ERP 시스템을 활용한 급여 및 근태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자산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입사 후에는 ERP정보관리사 자격을 취득하고, 현진스포텍의 ERP 시스템과 인사 운영 체계를 빠르게 숙지하여 급여·근태관리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인사 실무 교육을 통해 노동법, 채용, 평가 등 핵심 역량을 강화해 HR 전문가로서의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현장 근무자부터 사무직까지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HR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제조 파트너로서의 현진스포텍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인사팀의 핵심 일원이 되겠습니다.
2. 인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나만의 강점
≪커뮤니케이션 역량≫
현진스포텍과 같은 밴더기업은 외부 고객사의 프로젝트 요구에 따라 인력을 유연하게 투입해야 하기에, 인사팀이 인재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히 인력을 충원하는 것이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결정짓는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선 구성원과의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세 가지 활동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실무에서 발휘해왔습니다.
첫째, 2025 SK그룹 신입 구성원 과정 중 ‘회장과의 대화’ 행사 TF 채용을 맡아, 이력서 스크리닝부터 면접 안내까지 전 과정을 담당했습니다. 특히 면접 일정 변경 요청이 반복되던 상황에서, 면접자와 면접관 간의 니즈를 신속하게 파악해 유연하게 일정을 재조율하고, 정확하고 친절한 응대를 제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면접자에게 “응대가 친절하고 정확해 더 함께 일하고 싶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커뮤니케이션이 채용 만족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둘째, 대학 영문학보사 편집장으로서 기자 모집을 위해 채용 브랜딩을 기획·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홍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당신은 어떤 기자?’라는 테스트를 제작해 온라인 홍보관을 운영했습니다. 이는 당시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던 성향 테스트 형식을 활용한 콘텐츠로, 홈페이지 조회수가 500명을 넘으며, 처음으로 국문학보사보다 많은 지원자를 모집할 수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기자 수를 3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해 학보사의 원활한 운영을 이끌 수 있었습니다. 지원자의 니즈를 파악해 적절한 콘텐츠로 연결한 경험은, 향후 현진스포텍의 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 브랜딩에도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국제청년리더십협회에서는 봉사자들의 출결 상황을 엑셀로 기록·관리하며 근무 시간과 교육 참여 여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했습니다. 시차와 언어 장벽으로 실시간 대응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체크리스트와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을 병행하며 누락 없이 근태를 관리하고, 봉사자 스스로 출결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공유 드라이브 기반 시스템을 운영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항상 빠르게 문의에 대응할 수 있었고, 높은 프로그램 운영 만족도를 기록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현진스포텍에서도 신속한 커뮤니케이션과 꼼꼼한 근태관리를 운영하겠습니다.
3. 성장과정
≪사람과 사람 사이, 거리를 좁히는 힘: 경영진과 신입구성원의 거리를 좁힐 때까지≫
저는 어릴 적부터 이사를 자주 다니며 다양한 사람들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경험을 반복해왔습니다. 지역마다 말투와 분위기가 달랐기에,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사람들의 말과 표정을 유심히 살피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고등학교 시절 반에 문화교류학생으로 온 프랑스 친구를 한국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도 했습니다.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던 친구는 한국 학교 문화에 쉽게 적응하지 못했지만, 저는 친구와 함께 다니며 한국 학교생활의 문화를 설명해주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의 소통에서 차이를 좁히고, 상호 이해를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이후 SK텔레콤에서의 ‘회장과의 대화’ TF 활동에서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S사 신입 구성원 1,000명과 최고경영진 9명이 처음 마주하는 자리로, 조직의 소통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벤트였습니다. TF 내부에서는 팬미팅 콘셉트와 AI 기반 질의응답 시스템 등의 아이디어가 나왔지만, 저는 최고경영진 입장에서는 다소 가벼운 분위기가 부담이 될 수 있고, AI 답변의 부정확성도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각 계열사의 사업 내용과 경영 현황을 조사해 경영진의 성향에 맞는 질문을 구성하며, 경영진과 신입 구성원 모두가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균형을 조율하였습니다. 또한 AI 질문-답변 시뮬레이션을 매일 반복하고, 오류 발생 시 플랜B 시나리오를 계획하는 등 꼼꼼하게 운영을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 12일이라는 짧은 준비 기간에도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신입 구성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점을 기록했습니다.
이 경험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경청하고, 그 차이를 전략적으로 조율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끄는 역량을 키운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섬세한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진스포텍에서도 모든 구성원의 입장을 고려하 조직의 안정적인 인사 운영을 지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