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원 직무를 선택한 이유와 해당 직무의 핵심 역할에 대한 본인의 이해를 설명해 주십시오.
또한 해당 분야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이를 위해 지금까지 준비한 내용을 함께 서술해 주십시오. (600자)
제철소 인턴을 경험하며 회사의 PSM관리능력이 곧 미래경쟁력이라는 걸 깨달아 지원했습니다.
고려아연은 희소금속에서 세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지만 현재 미국과 유럽은 각각 TSCA, CSDDD를 통해 제품이 완성되기까지 모든 과정의 안전ㆍ환경 책임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이 상황에서 현재 시장을 보존하고, 탈락되는 경쟁사의 점유율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PSM관리가 최고수준에 머물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관리하는 공정에서만큼은 PSM P등급을 항시 유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사람을 위한 안전과 법규준수를 위한 안전으로 나눠 개선하겠습니다.
아르신가스, 기타유독가스 감지기와 설비 MSDS를 누락없이 관리하겠습니다.
화공기사를 취득하며 PID 이해능력을 갖추었고 수정된 도면에서는 반드시 안전사항도 변경해 유지해야하는 기본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설비공부로 위험점과 허용기준치를 TBM에 반영하고,
필요하다면 해외 선진기술을 벤치마킹하여 주기적인 안전감사에 대응하겠습니다.
2. 본인이 보유한 핵심 강점은 무엇입니까? 그 이유와 이를 보여주는 사례를 함께 설명해 주십시오.(600자)
상황을 한발 떨어져서 보는 능력입니다. 제철소에서 인턴업무 중, 냉각수 파이프가 파손되어 설비팀, 운전팀 모두 현장으로 투입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설비팀은 2층 파이프 파손부, 운전팀은 3층 v/v를 수동으로 잠그는데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v/v측에서 2층 냉각수 상황을 직접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직감으로 깨닫고,
중간계단에서의 수신호를 통해 두 팀의 원활한 소통을 이어주었습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타인이 보는 곳을 따라가는데, 실제 지게차 중량물 작업에서 두 명이 한곳을 보다 같이 사고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전, 특히 PSM과 같이 서류적인 부분에서는 현장작업자가 할당량과 생산능력만을 바라볼 때 이에 매몰되지 않고 위험요인의 사각지대를 찾는 ‘전체적인 시각’이 상당한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현실적인 안전보고서 제출을 위해 전체를 관망하며 시나리오별 대처법을 고안하겠습니다.
MSDS와 유해물질, 설비에만 관심두는게 아니라 작업자의 동선, 공정라인의 위치를 고려해 파트별로 위험도를 나눈뒤 필요설비를 주문해 위험을 사전차단하는 고려아연 안전보건 담당자가 되겠습니다.
3. 본인이 경험한 가장 큰 어려움 또는 실패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극복한 과정과 그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을 서술해 주십시오. (600자)
학부시절 기간 내에 불가능해 보이던 소자제작프로젝트를, AI로 극복한 경험입니다.
4개월의 학기에 30개의 후보물질을 소자에 하나씩 적용해보며 소자제작, 전처리, 반응, 검증, 성능측정이라는 단계를 모두 진행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1개월 시간단축이 목표인데 문제는 어떤 물질이 최적인지, 그 과정이 합리적임을 증명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MIT에서 항생제 개발을 위해 실험물질을 AI로 1/30로 줄였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이에 저희 팀은 AskYourPDF 사용을 검토했습니다.
팀 공정환경인 스핀코팅과 박막두께, 열처리 온도에 따른 유해물질 또는 기능 저해 물질을 필터링하여 23개 물질로 축소해 시간을 확보했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공정병목구간 관리가 있었는데,
이는 팀원도움으로 전 공정을 3번씩 진행해보며 챔버 감압시간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그 공정을 전담함과 동시에 전극gel과 전처리를 담당하여 팀원의 연구집중력을 극대화해 1주일 일찍 목표 ratio지표에 도달했습니다.
AI가 상당히 강력한 도구이며, 현장에서는 바로 활용 가능한 AI툴 개발에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4. 본인이 현재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자신만의 습관 또는 루틴은 무엇입니까?
이를 지속하는 이유와 본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서술해 주십시오.(600자)
현재 취업준비를 하며, 우선순위 딱 3가지에만 집중하며 살고 있습니다.
화공기사 실기준비를 하며 대학동아리 임원활동, 5시간의 통학, 개인운동, 학과공부까지 상당한 양을 동시에 준비했었던 적 있었습니다.
동아리 행사를 잘 마무리하고 인바디점수도 5점이나 오르는 성과를 달성했지만
반대로 몸과 마음이 지쳐 화공기사 공부를 소홀히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에만 집중한다면 기회비용을 놓치는 리스크가 있고, 동시에 많은 도전에는 전부 놓치게 되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그래서 각기 다른 본인의 도전량을 알되, 서로 시너지를 잘 내는 항목끼리 도전하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오전에는 운동, 오후ㆍ저녁에는 취업준비와 스터디, 주말에는 생산직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루틴을 1년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제 최적 도전량은 3가지임을 인지하고 있고 취업준비로 인한 스트레스는 다음날의 운동으로 해소되며,
단련된 체력으로 생산직 아르바이트를 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 경험과 역량으로 취업준비를 더 풍성하게 만드는 3가지의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그 덕에 수많은 불합격 속에서도 지난 1년간 취업준비를 번아웃, 큰 스트레스 없이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