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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교보증권 / 본사영업 / 2025 하반기

서성한 / 글로벌경제학과 / 학점 3.84/4.5 / 오픽: IH / 증권사 인턴 2회 / 국민은행 디지털서포터즈, 캠퍼스스타 / 투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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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원동기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인가요? 금융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금융학회, 3번의 실무 경험을 통해 교보증권에 이바지할 지식과 경험을 채워왔습니다. 저학년부터 학회에서 매크로 경제와 기업 가치 평가 방법을 학습하며 기초적인 금융 지식을 쌓았습니다. 이후 삼성증권 S&T 부문 학회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그릭스를 활용한 파생의 개념, ELS의 운용 및 영업 과정을 익히며 현직자의 시각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Structured Sales 팀에서 근무하면서 ELS 영업을 현장에서 경험하였습니다. 은행에는 판매하고 헤지 하우스로부터는 상품을 조달하는 증권사의 업무를 전 과정 백업 지원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세 개의 기관이 각각 작성한 계약서와 설명서의 오류를 점검하였습니다. ELS 상품의 기초자산, 조기상환 배리어, 금리 스왑을 통해 발생하게 될 이자율과 수수료 등을 빠짐없이 점검하고, 결재를 위한 파일 및 폴더를 정리하기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언펀디드 스와프로 조달하여 지급해야 할 쿠폰 금액이 사내 시스템에 잘못 입력된 것을 몇 차례 발견하여, 팀 내 소통을 통해 거래 문제를 예방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팀 외화 잔고를 유지하기 위해 FX운용팀에 주문한 내역 또한 사내 시스템상에서 확인하고 오류가 있는 경우 수정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영업은 단순히 상품을 파는 행위가 아니라, 상품의 발행부터 만기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관리 활동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꼼꼼함과 책임감이 자본시장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체득할 수 있었고 증권사 세일즈맨으로서의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싶었습니다. 입사 초기에는 Structured Sales팀에서 익힌 꼼꼼한 점검 습관을 바탕으로, 기관 고객과의 거래가 끝까지 안전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집중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안정감을 주고, 신뢰를 탄탄히 다져나가겠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고객의 니즈를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상품이 아닌 해결책 단위의 제안을 제공하는 영업인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최근 금융시장은 미국의 보호무역 강화나 스테이블코인의 제도화 등 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는 환경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학회, 실무 그리고 해외 경험을 통해 이러한 이슈를 다각도로 분석해왔으며, 실제 영업 현장에서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로 풀어내겠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교보증권에서 최상의 고객 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2. 지원한 직무를 위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이 역량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나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작성해 주세요. 본사영업 직무를 위한 핵심 역량은 고객 신뢰를 지키는 꼼꼼함과 문제를 소통으로 풀어내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KB증권 PBS부 인턴과 KB국민은행 디지털서포터즈 경험을 통해 이 두가지 역량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먼저 KB증권 PBS부 인턴으로 근무하며 기관 고객과의 거래를 지원하였습니다. 자산운용사가 펀드를 개설하거나 계약을 변경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하고, 회계법인의 요청에 따라 각 펀드가 가지고 있는 자산 내역을 기록한 금융거래조회서를 작성하고 송부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한 번의 미비한 서류 전달이나 실수가 업무 전반을 지연시킬 수 있음과 함께 이 과정에서 작은 오류가 하나가 신뢰를 크게 훼손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반복되는 요청과 촉박한 기한 속에서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요청 유형별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사수분들께서 기안을 올리실 때면 마감 기한을 모두 달력에 기입해둠으로써 정확성과 기한 준수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상대 기관으로부터 빠르고 정확한 처리에 대해 긍정적 피드백을 얻을 수 있었고, 세심한 처리가 곧 신뢰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또한, KB국민은행 디지털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고객을 직접 마주하며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일부 고객은 학생 신분인 저를 신뢰하지 않거나, 새로운 서비스 홍보를 거절하기도 하였습니다. 심지어는 우호적이지 않은 고객으로부터 모진 말을 듣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평정심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응대하였고, 부족한 점을 극복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연금, ISA 등 은행에서 자주 판매되는 상품을 스스로 공부하여 고객의 질문에 즉시 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단순한 이체나 출금을 위해 방문한 고객에게는 직접 제작한 자료 화면을 보여주며 비대면 서비스를 안내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결국 지점 및 서비스 보고서 작성으로 개선안을 제시했고,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은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고 신뢰를 쌓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일꺠워 주었습니다. 이처럼 저는 꼼꼼함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현장에서 검증해왔습니다. 앞으로 교보증권 본사영업 직무에서도 이 두 가지를 토대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영업인으로 성장하겠습니다. 3. 다른 지원자 대비 본인만의 '차별화된 강점'과 '보완해야 할 약점'에 대해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세요. 저의 차별화된 강점은 문제 해결에 대한 집요함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입니다. 반면, 약점은 소심한 성격으로 인해 의견 제시에 주저했던 점입니다. 네덜란드 Tilburg 대학교 교환학생 시절, 귀국을 앞두고 인턴십 기회를 얻고자 했습니다. 시험 기간과 일정이 겹치고, 해외 체류라는 제약이 있었지만 스스로 비대면 면접을 요청했고, 실제로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결과는 기대와 달랐지만, 불리한 조건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기회를 스스로 만드는 도전 정신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면접에서 시장을 분석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직관 또한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매번 금융 관련 지표만을 고려하였지만, 관세 정책에 대한 정치적 배경 혹은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역사적 사건과의 비교를 통해 더 깊은 분석을 수행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도전하지 않았다면 얻지 못했을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교보증권 영업 현장에서 불확실한 시장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해법을 찾는 태도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 또한 같은 기간동안 'International Business Law and Technology 수업에서 블록체인, 메타버스, 인공지능 등 신규 기술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융합소프트웨어를 복수전공한 덕분에 기본적인 코드는 익숙했지만, 현실 프로젝트에 적용은 처음이었습니다. 이에 교수님께서 권장하신 Jotform 툴을 활용하기로 했고, 네덜란드의 민법인 Burgerlijk Wetboek를 영어로 번역하여 학습 데이터로 입력하였습니다. 이후 사용자의 상황 설명 속 키워드에 따라 AI가 적합한 답변을 제공하도록 응답 로직을 설계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인간 친화적인 툴의 한계로 복잡하고 반복적인 코드 구현과 사용자의 상황 설명을 단어 단위로 인식하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럼에도, 제한된 툴 안에서 Python 코드를 직접 작성하여 반복적이고 정교한 조건 처리를 구현했고, AI가 키워드에 맞는 답변을 제공하도록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추가 도움을 요청 시 응답 양식과 연결하여 플랫폼의 기능을 추가했고, 교수님으로부터 가장 높은 등급인 Excellent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알고 있는 지식을 최대한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마이스터 정신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반면, 약점은 소심한 성격으로 인해 의견 제시에 주저했던 점입니다. 과거에는 잘못된 부분을 발견해도 확신이 부족해 제때 말하지 못했고, 바빠보이는 상사분께 말씀드리지 못해 보고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교환학생 경험을 통해 이를 극복할 계기를 얻었습니다. Law, Entrepreneurship and Finance 강의는 매번 발표 방식으로 진행되는 수업이었고, 그 과정에서 지속해서 질문을 해야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가끔은 서투른 영어나 조금은 부족한 이해에도 여러차례 질문하는 등 실수를 하였으나 존중받는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발언할수록 더 많은 피드백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귀국 전 인턴십에 지원하며, 비대면 면접을 요청한 것도 이런 변화의 연장선입니다. 현재는 교내 국제교류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제 선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빠른 보고를 통해 문의 학생들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되, 업무에서는 주저하지 않고 의견을 제시하는 습관을 훈련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교보증권 본사영업 직무에서도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회사의 신뢰를 높이는 영업인으로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