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 언론홍보영상학부 / 학점 4.25/4.3 / 토익 975 / 인턴 1회, 계약직 1회 / 봉사 우수상 2회, Business MVP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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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 직무에 필요한 능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 경험 (1500자)
[콘텐츠 생태계를 폭넓게 탐구하다]
콘텐츠 사업을 통찰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산업 전반에 대한 관심과 트렌드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콘텐츠에 대한 애정으로 다양한 대내외활동을 해왔습니다. 먼저, 미디어법학회에서 활동하며 OTT의 IP 소유, 영화관 스크린 독점, 1인 미디어 규제 등 산업과 관련된 최신 이슈를 탐구했고, '지켜줌인' 미디어모니터링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2666건의 한국 콘텐츠와 온라인 게시물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또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웹드라마, 단편영화, 뮤직비디오, 공익광고,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며 많은 역할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연합동아리를 통해서는 웹드라마의 기획과 연출을 비롯해, 카메라와 조명을 공부해서 촬영감독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실무적으로는 편성부에서 일하며 담당업무에 관한 부분뿐만 아니라 채널이 돌아가는 방식, 편성부와 연계된 사업부, 제작부, 마케팅부의 활동 등 콘텐츠 사업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했습니다. 편성부에서는 시청률을 분석하고 광고 및 제작부와 협의를 거쳐 편성안을 구성하는 일뿐만 아니라, 매주 방송되는 해외특선다큐를 수급하고, 주말에 방송되는 자체 제작물을 OTT로 유통하며, 화면해설 및 자막방송 업체와 계약을 담당하는 등 폭넓은 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편성부에 소속되어 있는 것만으로도 채널이 운영되는 원리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편성부에서 일하며 사려깊은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발전시켰고, 책임감에 기반해 꼼꼼히 맡은 바를 완수해내며 스스로 성장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콘텐츠에 대한 애정으로 콘텐츠를 즐기며, iMBC의 콘텐츠 사업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2. 도전적인 목표를 세워서 달성한 또는 달성하지 못한 경험 (1500자)
[거리두기로 우리는 더 가까워졌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학생 동아리 운영이 어려웠을 당시, 연합영상동아리의 운영본부장을 맡아 80명 구성원의 단합과 원활한 활동을 목표로 노력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20명씩 4개 팀으로 이루어진 동아리였고, 팀마다 작업물을 기획하고 촬영해 완성해야 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구성원 간 교류가 어려웠습니다. 저는 동아리 운영이 중단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스터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구성원들을 4인 1조로 배정하여 활동하도록 했습니다. 카메라와 조명, 어도비 툴 등 영상 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스터디를 진행해 구성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학습의 장이 이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은 예상치 못한 환경적 변화 속에서도 조직의 활동을 지속시키기 위한 대안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던 계기였습니다. 팬데믹이라는 외부 변수에도 불구하고 활동의 본질이 끊기지 않도록 구성원 간 연결을 되살리는 방식을 찾음으로써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태도를 배웠습니다. iMBC에서도 급격한 미디어 환경 변화, 플랫폼 전략 변화, 이용 행태 변화 등 외부 요인에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콘텐츠 운영 구조를 고민하고 싶습니다. 특히 디지털 콘텐츠 유통과 같이 환경 변화에 민감한 영역에서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제약 속에서도 실행 가능한 대안을 만들어내는 구성원이 되겠습니다.
3. iMBC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 (1500자)
[플랫폼 기반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콘텐츠 제작에 대한 관심으로 미디어를 전공했고, 대내외활동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들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하나의 콘텐츠에 몰두해 창작하는 일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는 일에 더 흥미를 느꼈고, 경영학을 복수전공하며 산업을 볼 수 있는 시야를 넓혔습니다.
입사 후 초반에는 무엇보다 콘텐츠 수급과 정산 실무를 익히는 일에 주력하고 싶습니다. 콘텐츠 유통 구조 실무를 명확히 익히고, iMBC가 어떤 사업을 해왔으며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를 이해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이후에는 글로벌 OTT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콘텐츠 생태계에서 iMBC가 작지만 확실한 경쟁력을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먼저,엠빅라이브와 같이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FAST 기반 서비스의 장점을 더욱 강화하고 싶습니다.엠빅라이브는 가입 없는 무료 스트리밍과 광고 기반 수익 모델을 자연스럽게 결합해 긍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낸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편안한 서비스'가 지속될 수 있도록, 시청 데이터에 기반해 채널 편성 효율을 개선하고 광고 부담을 최소화하는 사용자 친화형 상품 구조를 유지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서비스 만족도를 유지하면서도 수익 모델의 변화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또한, iMBC만의 핵심 IP 가치를 강화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대규모 투자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OTT와의 경쟁은 점점 더 어려워지겠지만, iMBC는 오랜 기간 축적된 MBC의 IP, 아카이브, 팬덤이라는 깊이 있는 자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카이브 기반의 반복 소비나 클립 재구성뿐만 아니라, 특정 테마를 중심으로 굿즈 및 디지털 상품과 연결하는 커머스 구조를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 아이디어도 제안하며 디지털 콘텐츠 사업의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