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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 인재영입 어시스턴트 / 2025 하반기

연세대학교 / 교육학 / 학점 3.93 / 한국미래일보 기자단 / 컴퓨터활용능력 2급, GTQ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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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해 주세요. 제가 생각하는 사람은 주체적 성장 가능성을 가진 존재이자 조직의 전략적 파트너 그리고 맥락적 이해가 필요한 입체적 존재입니다. 저는 학업 경험과 몇 년 간의 과외활동을 통해 사람에게는 자신을 넘어 환경까지도 변화시킬 수 있는 강한 내적 동기가 있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수업에서는 학습자 중심의 자기주도 학습을 항상 강조했으며, 이는 여러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직접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에게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기 보다, 각자의 내재된 호기심을 먼저 파악하고 이를 자극했을 때 더욱 깊은 성장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조직이 개인의 내적 동기를 자극할 수 있으며, 매슬로우의 욕구위계이론에서 최상위 단계인 ‘자아실현의 욕구’를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직이 개인의 성장욕구를 이해하고 충족하는 환경을 제공할 때, 구성원 또한 단순한 업무 수행을 넘어 그 방향성은 구성원과 조직 모두에게 일관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은 처한 상황과 감정적 맥락에 따라 이해해야 하는 입체적 존재이며, 단면을 통해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관점을 바탕으로 갈등을 마주했을 때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팀 과제 중 ppt 제작을 담당한 적이 있습니다. 중간 과정을 공유하면서, 내용은 보지 않은 채 비교적 단순한 디자인의 표지만 보고, 한 조원에게 “대충 만든 것 같다.”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바로 조원에게 감정 상함을 드러내기보다는, 근거가 있거나 무심코 내뱉은 말일 것이라 판단을 유보했습니다. 대신, 어떤 부분에서 성의가 없다고 느꼈는지 물어보며 조율했습니다. 그 결과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해 주셨고, 표지에 그림 추가만을 요청하며 논의를 마무리했습니다. 저는 이처럼 개인의 내적 동기와 복잡성을 이해하는 사람 중심의 통찰을 바탕으로, 카카오뱅크 People팀의 전략적인 인재 영입 및 온보딩 과정에 기여하며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2. 인재영입 직무에 대한 본인의 관심을 보여줄 수 있는 상황, 사례, 활동 등을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저는 교육 플랫폼 스타트업의 일경험에서 '최초 학습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온보딩 운영에 필요한 배려와 꼼꼼함을 익혔습니다. 제작했던 콘텐츠들은 대부분 저에게 낯선 주제였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사람도 내 콘텐츠만 보고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자료를 만들기 전 주제를 직접 학습하며 어려운 지점을 기록하여 그 부분을 풀어내는 노력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프리미어 프로 학습 자료를 제작할 때, 학습 과정에서 복잡했던 인터페이스의 기능들을 캡처해 단계로 정리하는 등, 학습자가 편하게 이해할 수 있는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신규입사자의 온보딩과 맞닿아 있습니다. 온보딩 과정에서 접하는 입사 가이드나 초기 안내 자료 역시 ‘최초 사용자’의 관점에서 설계하여 신규 구성원이 온보딩 과정에서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저는 학생들이 꾸린 뉴스레터팀 운영진으로서 합류 중 발생한 이탈을 분석하며, 공동체의 안정성을 위해 소속감 경험을 강화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각자 가명을 사용해 구독자에게 일관된 친근함을 제공해야 했기에 장기적 활동 안정성이 특히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콘텐츠 제작 경험’과 ‘트렌드 관심도’에만 집중해 많은 인원을 선발했고, 이는 비대면 운영과 맞물려 개인의 활동 집중도와 팀에 대한 기대치가 떨어져 중도 이탈이 잦아졌습니다. 따라서 팀은 양적 충원보다 개인이 느끼는 소속감과 활동 만족도에 초점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활동을 통한 성장가능성과 비전을 명확히 안내해 ‘어떤 공동체에 합류하는지’를 개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제안했습니다. 신규 인원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정 운영 등을 통해, 비대면이지만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그 결과, 선발 후 한 달 내 이탈이 사라지는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학생 조직이었지만, 이는 ‘사람이 조직에 몰입하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고, 자연스럽게 HR에 관심을 갖게 된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3. 본인의 강점은 무엇이며, 그 강점이 잘 발휘된 사례를 소개해주세요. 저의 강점은 상황과 대상에 따라 글의 톤과 메시지를 조율하는 유연한 글쓰기 능력입니다. 저는 제 언어로 풀어쓰는 글쓰기에 꾸준히 흥미를 가져왔으며, 이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확장하고자 했습니다. 먼저 뉴스레터 에디터로서 구독자의 흥미와 공감을 이끄는 글쓰기를 주로 경험해 왔습니다. 친근한 톤앤매너를 활용하여 정보를 매력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전달하는 과정을 반복하여, 독자 반응을 고려한 서술 방식과 구성 능력을 길렀습니다. 또한 기자단에서 대학생기자로 활동하면서 소식을 정확하고 객관적인 전달을 최우선으로 하는 저널리즘적 글쓰기를 실천하며 신뢰도 높은 전달 방식을 고민했습니다. 이러한 글쓰기 경험은 정중함과 효율이 필요한 대외소통에서도 발휘되었습니다. 전공 <기업교육론> 수업의 팀프로젝트에서 기업의 학습조직 담당자에게 인터뷰를 요청하는 메일을 작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학생의 요청이 상대에게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음을 고려하여, 저는 메일의 구조와 표현을 전략적으로 설계했습니다. 신분 및 인터뷰의 목적, 예상 시간을 명확히 밝혀 신뢰도를 높였고, 대면 ·전화 ·메일 등 상대가 편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사전 자료조사를 기반으로 해당 기업의 학습 조직에 대한 구체적인 흥미를 표현해 진정성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 담당자로부터 긍정적인 회신을 받을 수 있었고, 팀 프로젝트 또한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은 명확하면서도 상대를 배려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카카오뱅크 people 팀의 인턴으로서 안정적인 채용과정의 안내와 커뮤니케이션에 기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