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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신한캐피탈 / IB직무 / 2026 하반기

SKY / 상경 / 학점 4.1 / 토익: 945, 오픽: IH / 금융사 1, 컨설팅사 2 / 학술동아리 1, 교내 학회 2 / CFA Level 1, 투자자산운용사, 신용분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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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이 수행했던 학업, 인턴, 프로젝트 중 목표가 명확하지 않았거나, 성과 기준이 모호했던 과제를 선택해 스스로 목표를 어떻게 정의하고 측정했는지 설명해주세요. 그 과정에서 본인이 결과에 기여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세요. 교내 학회 활동 중 농업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그 당시 클라이언트는 '매출원 확보'와 'AI용 데이터 확보'라는 두 목표를 갖고 있었으며, 무엇을 전체 프로젝트의 목표로 설정할지 기준조차 모호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클라이언트와의 킥오프 미팅을 통해 두 목표 간의 우선순위를 정리했고 단기 매출 기여보다 데이터 수집을 위한 고객군 확보가 더 시급하다는 판단을 내린 뒤, 이를 목표로 한 신사업 전략을 도출하는 것으로 문제를 재정의하였습니다. 이후 1)신사업 타겟 시장 선정, 2)타겟 시장에서의 신사업 옵션 도출, 3)옵션 우선순위화의 순서로 문제를 구조화하여 접근하였습니다. 특히 저는 마지막 옵션 우선순위화 단계에서 집중적으로 기여하였습니다. 저는 여러 옵션 중 최적 옵션을 결정짓는 핵심 잣대가 각 옵션이 확보해 줄 데이터의 양과 질이라 보고, 이를 측정하는 틀을 직접 설계했습니다. 기기 유형(로봇/드론 등)에 따라 촬영 방식과 수집되는 영상이 달라지는 점과 농가의 사용 빈도, 사용 시기(주야간/생육 주기)를 고려하여 우선순위화 판단 기준을 수립하였습니다. 이 틀로 옵션별 데이터 확보력을 비교 및 점수화하여 가장 풍부하고 안정적인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신사업을 최종안으로 제시할 수 있었습니다. 2.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성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대학생활 동안 본인이 가장 집중적으로 발전시켜온 역량은 무엇인가요? 해당 역량을 선택한 이유와, 당사 업무에서 이를 어떻게 발휘할 수 있을 지 작성해주세요. 금융사 인턴 경험을 통해 격변하는 시장을 피부로 겪으며, 변화를 읽어내는 시각과 이를 정량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역량이 함께 갖추어져야 비로소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음을 체감했습니다. 그래서 대학 시절 동안 시장의 변화와 성장성을 읽어내고, 이를 정량적으로 검증해 판단으로 연결하는 분석력을 가장 집중적으로 길러왔습니다. 이 역량은 교내 학회 활동 중 인수 타당성 검토 프로젝트에서 집중적으로 단련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인수 타당성을 가르는 핵심이 '이 시장과 타겟이 앞으로 얼마나 성장하느냐'에 있다고 보고, 시장의 성장성과 인수 대상의 시장 경쟁력을 입체적으로 검토했습니다. 나아가 이 성장 동력을 숫자로 검증했습니다. 향후 5개년 매출을 추정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인수 타당성에 대한 정량적 결론까지 도출했습니다. 이러한 분석력은 신한캐피탈 IB부서에서 그대로 발휘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수금융과 벤처, pre-IPO를 비롯한 전 Stage 투자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대상 기업의 성장 동력과 시장 변화를 먼저 읽어 기회를 포착하고, 그 구체적인 투자 가치와 리스크를 정량적으로 검증하며 신한캐피탈의 투자 판단에 가장 확실한 근거를 더하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3. 본인이 의도한 방향이나 의견과는 다른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었던 경험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당시 설득, 조율, 수용 중 어떤 방식으로 대응하였고, 그 결과는 어떠하였는지 함께 설명해주세요. 컨설팅사 인턴 당시, 고객사의 향후 인력 구성 변화 추이를 추정해야 하는 과제에서 저는 추정 모델 설계 전반을 맡았습니다. 작업에 착수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방향이 상사가 의도한 바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때 저는 제 논리를 방어하기보다, 상사의 피드백을 먼저 '수용'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제가 옳다고 고집하는 것보다 상사가 실제로 원하는 결과물이 무엇인지 정확히 맞추는 것이 프로젝트 전반과 전체 과제 수행에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곧바로 상사와 다시 커뮤니케이션하며 업무의 목적과 원하는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재정의했고, 그동안 작업해 둔 내용 중 재가공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함께 추렸습니다. 다만 수용이 곧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먼저 방향의 차이를 짚고 재정렬을 주도했기 때문에, 이미 해둔 작업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빠르게 본궤도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추정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고, 도출한 추정값은 최종 발표자료의 핵심 근거자료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본격적으로 일에 착수하기 전에 확실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무엇을 해내야 하는지'부터 명확히 정의하는 것이 궁극적인 업무의 신속성과 정확성에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4. (IB) 기업/투자금융 관점에서 최근 관심 있게 본 산업/시장/기업 중 하나를 선택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투자를 검토한다면 어떤 정보와 기준으로 판단할 지 설명해주세요. 최근 가장 관심 있게 본 시장은 'AI 전력 인프라' 시장입니다. 저는 이 시장을 AI 데이터센터가 폭증시키는 전력 수요를, 장기 전력공급계약(PPA) 기반의 발전 및 계통 자산으로 받아내는 영역으로 정의합니다. AI 인프라 투자는 과열 우려가 분명하지만, 어느 데이터센터가 살아남게 되더라도 전력은 필수재입니다. 따라서 개별 자산의 진부화 리스크를 피하고, 시대적 병목인 전력에 계약된 현금흐름으로 편승하는 것이 가시성 측면에서 견고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투자를 검토한다면 저는 '현금흐름의 가시성'과 '캐피탈사로서의 딜 적합성'을 함께 검토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첫째, 장기 전력공급계약과 구매자의 신용입니다. PPA 잔존기간이 대출 만기를 상회하는지, 하이퍼스케일러 등 우량 구매자의 신용도를 바탕으로 상환 재원이 통제되는지 검토하겠습니다. 캐피탈사가 지는 실질 리스크가 곧 구매자의 신용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계통연결과 인허가입니다. 계통 확보와 인허가 리드타임이 사업 성립의 전제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구조와 담보를 통한 하방입니다. 다운사이드에서 물적 발전 자산 담보와 변제순위가 손실을 막는지를 따지겠습니다. 넷째, 캐피탈 맞춤형 딜 구조화입니다. 시중은행이나 대형 인프라펀드가 선점한 선순위 자산 대신, 적정 스프레드 확보가 가능한 메자닌(중순위) 투자나 Co-GP(공동운용사) 형태로 참여할 기회가 있는지 분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