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 언론홍보영상학부 / 학점 4.1/4.5 / 토익: 965, 토익스피킹: 200/Advanced High / CJ ENM -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조연출), TV조선 - 컨텐츠기획부(인턴) / 캐릿(해외 트렌드 디깅 크루), 매거진 미러(에디터), 글에고리(에세이 작가),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선본,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학생회 우정채움국장
가사를 적기 위해 머릿속에 떠다니는 생각들을 줄글로 받아적기 시작했고, 이는 곧 일기로 이어졌다. 매일 쓰는 일기장, 3달마다 쓰는 장기 일기장, 친한 친구들과 번갈아가며 쓰는 공유 일기장까지 여러 형태로 글을 이어갔다. 대학생이 된 후에는 수필을 쓰기 시작했다.
일기보다 정돈되고, 특정 주제로 묶을 수 있는 글을 작성하며 생각을 더 깊게 다듬었다. 연말마다 한 해 동안 쓴 글을 책으로 인쇄해 친구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더불어 글은 나를 타인과 이어주었다. 내 이야기에 공감해주는 친구, 나와 다른 시선으로 글을 풀어내는 동료들을 보며 깨달았다. 글쓰기는 결국 나를 키우는 동시에, 타인을 이해하는 힘으로 자라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