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 학점 4.1/4.5 / 토익: 965, 토익스피킹: 200/Advanced High / CJ ENM -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조연출), TV조선 - 컨텐츠기획부(인턴) / 캐릿(해외 트렌드 디깅 크루), 매거진 미러(에디터), 글에고리(에세이 작가),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선본,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학생회 우정채움국장
OTT가 흥하는 시기에 방송국 PD가 경쟁력을 확보할 방법은 무엇인지 설명해 주세요. (500자)
사람들은 ‘익숙한 맛’을 찾는다. 아무리 연어깍두기가 유행해도, 우리는 가슴 한편에 언제나 제육볶음을 담아두고 있다. 그러나 익숙하기만 하면 금세 지루해진다.
그럼에도 방송은 여전히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몇 안 되는 미디어다.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공감을 만들고, 자극과 화제성 범벅의 콘텐츠 사이에서 깊이와 지속성을 지키는 것. 이것이 방송국의 신조이자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방송국은 방대한 아카이브를 갖추고 있다.
OTT가 세분화될수록 방송국은 진정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유연한 기획으로 ‘모두의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그 접점을 설계하는 것이 방송국 PD만이 해낼 수 있는 경쟁력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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