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갭이어] 싱가포르 희귀 야생동물 구조 봉사활동 참가자 모집

■ 프로젝트 소개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과 안전한 치안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국가로 손꼽히는 싱가포르!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휴양과 관광, 쇼핑, 음식까지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의 인기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지만, 제주도의 절반도 안되는 작은 국가라 관광지를 구경하거나 할 수 있는 활동이 한정적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프로젝트!!!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싱가포르에서의 자유여행도 실컷 즐기고,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희귀 야생동물들을 구조하며 돌보는 봉사활동을 하며 색다른 경험도 만들어 보세요! 절대 잊지 못할 인생 최고의 경험이 될 것입니다.

동물 보호와 환경 운동의 상징적인 아이콘 '제인 구달'은 23살의 나이에 가족, 친구들과 헤어져 동물들과 살며 책을 쓰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아프리카 케냐로 떠납니다. 학위도 없고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 나이에 연필, 노트, 열정만 가지고 시작한 그녀는 지금 이 시대에 가장 유명한 동물학자이자 세계적인 환경운동가로 전세계 120개 국에 지부를 두고 있는 환경단체를 설립하고, UN 평화대사에 임명되기도 하죠.

특히 안젤리나 졸리, 나달리 포트만, 이효리, 김연아 등 평소 동물과 환경에 관심이 많은 에코브리티들의 롤모델이자 멘토로 손꼽히기도 하며, 책이나 영화를 통해 그녀의 삶이 대중에게 알려지면서 1년에 300일 이상 전 세계를 돌며 동물보호와 환경운동에 대한 강연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물보호와 환경운동에 관심이 있었지만 실천하는 방법을 몰랐다면 이 프로젝트를 통해  희귀 야생동물 구조 봉사활동을 해봄으로써 나도 환경을 위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온 몸으로 느껴보세요!

본 기관은 약 20년 동안 동물복지와 관련된 일을 한 전문성이 있는 곳으로, 다친 야생동물들을 구조하고 해외에서 수입된 동물들을 다시 그 나라로 돌려보내기 위해서 여러 국가의 정부, 국제 NGO, 동물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협력하여 노하우를 쌓아오고 있습니다. 특히 본 기관의 직원들은 각 동물들마다 이름을 붙여주고 상처받은 동물들을 사랑으로 보살펴 교감을 나누고 다시 그들의 국가로 돌려보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동물보호와 환경관련 전문 교육으로 희귀 야생동물들과 함께 교감하고, 동물보호와 국제적인 환경 문제에도 관심을 가져보세요! 동물 보호가, 사육사, 수의사,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부터 환경 교육자, 에너지 공학 기술자까지 미래 유망 직종인 환경 관련 전문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입니다.

본 기관은 직접적으로 버려진 희귀 야생동물을 구조할뿐만 아니라 동물실험, 인간의 오락을 위한 사냥 및 학대, 동물 가죽이나 상아로 된 제품 구매 금지 등의 전반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본 기관 내에서는 채식을 하고, 동물 실험 제품 사용을 최대한 줄이거나 전기 아껴쓰기 등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생활에 처음에는 불편할 수 있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간 동안만큼은 환경 친화적인 삶을 살아보며 의미있는 도전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 활동 예시

- 희귀 야생동물 서식지 및 주변을 청소합니다.

- 희귀 야생동물을 돌봅니다.

- 희귀 야생동물의 식사를 준비합니다.

- 기관 내, 초/중/고등학교, 기업 등에서 진행되는 환경 교육 활동을 보조합니다.

  (교육 참관, 교육 자료 준비, 교실 세팅, 환경 교육 아이디어 제공, 프레젠테이션, 역할극 참여 등)

- 환경보호 관련 캠페인, 모금 활동 등을 기획하고 진행 합니다.

  (ex.  아프리카로부터 들어오는 코끼리 상아 불법매매 근절 캠페인, 싱가포르 해양 야생 돌고래 보호 캠페인 등)

- 희귀 야생동물 긴급 구조 및 구호 현장에 참관합니다.

- 희귀 야생동물 치료 현장에 참관합니다.

* 위 내용은 활동 예시로 참가자의 의지와 역량, 현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활동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