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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세종사이버대학교 컴퓨터·AI공학과 공모전

9080

세종사이버대학교 컴퓨터·AI공학과

기업형태
기타
참여대상
대상 제한 없음
시상규모
140만 원
접수기간
시작일2022.09.07
마감일2022.12.09
홈페이지
https://dept.sjcu.ac.kr/ce/news/notice.do?mode=view&articleNo=69548
활동혜택
기타
공모분야
  • 과학/공학

추가혜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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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2022 세종사이버대학교 컴퓨터·AI공학과 공모전


나도 대학생이 되고 싶다! 나만의 수강 로드맵 공모전 ~~

#컴맹_탈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드론_IoT #생초보도_가능


[개요]

취업을 위해 혹은 승진을 위해 4년제 대학 학위가 필요하신가요? 초중등 코딩 교육, 백만 디지털 인재 유치 그동안 자신과는 관계없는 뉴스라고 생각하셨나요? 학비 부담 없이 4차 산업 혁명 시대 IT 학위 취득을 위한 지름길은?

이제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에서 공모전 수상의 기회와 함께 여러분의 고민에 대한 해결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공모전 참여를 통해 누구나 자신 혹은 가족을 위한 경력 목표를 세우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ABC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Cloud)를 기반으로 수강 로드맵 작성 기회를 가질 수 있답니다~~


[지원 자격] : 일반인 혹은 재학생 누구나


[상금] : 수상작은 세종사이버대학교 컴퓨터·AI공학과 홍보를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 대상 : 50만원(1명)

- 최우수 : 30만원(2명)

- 우수상 : 10만원(3명)

- 참가상 : 1만원 상품권(10명)


[접수 및 제출 기간] : 22.09.07(수). ~ 12.04(일), 학교 내부 사정상 일정이 조정될 수 있음


[제출 방법] : 온라인 지원(기간 내 ‘응답수정’으로 수정 체출 가능)

- 입력 순서

 1. 나의 경력 목표 설정 (1~2줄 이내)

 2. 수강 로드맵 이름 짓기(1줄 이내)

 3. 수강 로드맵 작성(예, 엑셀, 마인드맵, 워드 등) 후 해당 파일 첨부하기

 4. 수강 로드맵 특징 기술 ~~

- 입력 내용 구상시 참조자료 

 1. 컴퓨터·AI공학과 교과목안내(과목별 강의계획서), 교육과정 로드맵,  e브로셔, 홈페이지

 2. 세종사이버대 졸업을 위한 학점이수표

-  기타 참고 사항 :   세종사이버대 일반장학금  +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문의처] : 02-2204-8075 / sjcuit@sjcu.ac.kr


[평가 기준]

- 기획성(40%) : 기획우수성, 경력목표/로드맵이름/수강로드맵/로드맵특징에 이르는 내용부합성

- 완성도(40%) : 대중성 및 진정성 유발, 정보 전달성 및 미적 표현력

- 독창성(20%) : 표현의 독창성, 기존 내용 대비 차별성


[상세 진행 일정] : 학교 내부 사정 상 일정이 조정될 수 있음

- 09/07(수) ~ 12/04(일) : 공모전 접수

 * 참가 url내 입력 후 제출(기간내 ‘응답 수정’으로 수정 가능)

- 12/05(월) ~ 12/09(금) : 공모전 심사

 * 컴퓨터·AI공학과 교수진 심사

- 12/14(수) : 결과 발표

 * 컴퓨터 ·AI공학과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수상자 개별 통지

2022 세종사이버대학교 컴퓨터·AI공학과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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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대학교 / 소재공학과 / 학점 4.08 / 토익: 910, 오픽: IH, 기타: JLPT N4 / 사회생활 경험: 카페 아르바이트 / 영어학원 강사 / kt aivle school / 한국사검정시험: , 컴퓨터활용능력: , 기타: sqld

    1. 본인이 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시하는 가치는 무엇이며, 포스코가 그 가치에 부합하는 이유를 서술하여 주십시오. 회사를 선택할 때 제가 가장 중시하는 가치는 미래 발전 가능성과 안정성입니다. 이 두 가치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에서 제가 오랜 기간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포스코는 탄소중립 정책과 AI를 결합한 다양한 업무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보였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포스코는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그 일원이 되어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습니다. 또한 저는 소재를 전공하며 철강 산업에 흥미를 느꼈고, 자연스럽게 포스코라는 세계적인 철강 기업에 입사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포스코는 제철 분야에서 세계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어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회사이며, 고용 안정성 측면에서도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서울을 벗어나 새로운 지역에서 생활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포항이나 광양과 같은 근무지는 저에게 좋은 기회로 다가왔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포스코는 제가 추구하는 가치에 부합하는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 희망하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어떠한 학습 또는 도전적인 경험을 하였고, 입사 후 이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 서술하여 주십시오. 저는 학부 시절 소재의 물리적 성질과 융합소재과학 같은 전공 과목에서 철강 제품의 특성과 성질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철강 제품을 다룰 때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공정과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카페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어떻게 하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고객에게 음료를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고객의 요구를 수용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능력을 키워왔습니다. 이 경험은 생산기술 직무에서도 중요한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에 대한 고민과 연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데이터 분석 능력을 기르기 위해 파이썬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전처리, 시각화 등의 기술을 익혔고, 팀 프로젝트를 통해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며 필요한 정보만 선별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길렀습니다. 이러한 역량은 공정 효율을 높이는 데 필요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입사 후에도 이러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조업 생산성과 공정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며, 포스코의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3. 존중과 배려의 마인드로 타인에게 도움을 주었거나, 타인과의 협업을 통해 갈등 상황을 극복한 경험에 대해 서술하여 주십시오. 대학교 3학년, ACT 수업에서 작가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창작의 어려움 때문에 작가 역할을 꺼리는 분위기에서, 저는 이 막힌 혈을 뚫어 좋은 결과를 내고 싶었습니다. ChatGPT 로부터 영감을 받아 ‘소통의 부재와 코로나 상황’을 주제로 밤을 새워 초안을 완성했습니다. 이 초안은 조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작품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이후 협업을 통해 대본을 다듬는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저는 제 대본의 개성을 유지하고 싶었지만, 5명의 피드백을 모두 받으며 수십 번의 수정이 필요했습니다. 이때 보조 작가를 선정해 메인 작가인 저와 함께 수정 방향을 결정하는 절충안을 제시하며 갈등을 해결했습니다. 또한, 주인공 배역에 두 명이 지원해 한 명을 선택해야 할 때는, 두 사람 모두에게 대사를 읽어보게 하여 공평하게 평가했고, 더 적합한 사람에게 배역을 주었습니다. 그 결과, 조원들이 납득했고 협력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대본이 완성된 후부터는 조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팀은 A+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에서도 팀원 간 의견을 수용하며 협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최근 국내외 이슈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본인의 견해를 서술하여 주십시오. [Ai기술의 명과 암] AI 기술은 최근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같은 산업 현장에서 큰 혁신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AI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기술은 공장을 자동화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정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인건비 절감과 원가 절감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기술 덕분에 기업들은 생산성을 높이고, 복잡한 공정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AI는 효율적인 업무 처리와 비용 절감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하지만 AI 기술의 부정적인 측면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최근에는 AI를 악용한 딥페이크 기술로 여성들의 얼굴을 합성한 불법 영상이 유포되어 큰 사회적 논란이 되었습니다. AI 기술이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역시 스마트팩토리와 같은 자동화된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공격도 기업 입장에서 신중히 검토해야합니다. 해커들이 공장 시스템에 침투할 경우, 생산 공정 기밀 정보가 유출되거나 악의적인 생산 중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AI 기술은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지만, 동시에 보안 문제와 범죄 악용 가능성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4 하반기

    포스코

    생산기술(포항/광양)

  • 인가경 / 산업경영공학 / 학점 3.64/4.5 / 토익: 805 / 사회생활 경험: 중소기업유통센터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정보처리기사,정보보안기사,CPPG,SQLD

    1. NH농협은행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입행 후 이루고 싶은 목표를 자세하게 말씀해 주세요. 저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여, 신뢰성 있는 디지털 혁신으로 이끌고자 지원하였습니다. 정보보안 부서에서 업무 수행도 했을 뿐만 아니라, 평소 사이버 보안 영역에 관심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정보보안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련 능력을 개발하기 위하여 애쓰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디지털 방식의 금융거래가 확대됨에 따라,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고객 데이터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유지하는 것이 은행의 주요 경쟁력이 되었습니다. 최근 NH농협은행은 1000억원 규모 '디지털 금융 플랫폼 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디지털 부문에 지속적인 투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전 점포를 대상으로 한 EDR 및 SOAR 등 적극적인 투자를 보이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저 또한 입행 후 신뢰성 있는 디지털 혁신을 늘 고민하며, 농협은행과 나 '모두의 끊임없는 발전'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AI 및 머신러닝 등 신기술을 활용한 고급 보안기술 개발과 투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능동적인 대응으로, 디지털 리딩뱅크로의 도약에 이바지해 나갈 것입니다. 더불어, 농협은행에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이버 보안 분야뿐만 아니라 데이터 관리 등 다양한 IT 분야에 전문성을 길러,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하는 디지털 행원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2. 특수은행인 농협은행의 행원은 지역 사회의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봉사하고 기여하는 자세가 요구됩니다. 지원자께서는 IT전문가로서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에 도전하고 대처하기 위해 어떤 비전을 갖고 있으며, 지역 사회에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모두에게 편리한 디지털 플랫폼" 농협은행의 디지털 혁신이 전 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의 목소리에 더욱 경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 몸소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은 디지털 취약계층에 소외였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연세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을 포함하여 전자기기 사용하시는데 늘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최근에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시면서 '앱이 너무 복잡해서 뭘 눌러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고, 심각성을 깨달았습니다. 디지털 격차로 인한 불이익 없도록 취약계층의 관점에서 서비스를 분석하고 제공하기 위해서, 우선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실제로 웹페이지 개발 프로젝트 중에 경청을 통해 팀원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음식점, 카페 등 다수의 아르바이트로 다양한 연령층을 응대하면서 다양한 목소리에 경청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도록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연구하고 고민해 나가겠습니다. 저는 어느 한쪽에 편향되는 것이 아닌 모두에게 편리한 디지털 플랫폼을 구현하고 싶습니다. 복잡한 신기술을 접목시키고 트렌드를 따라가면서도 오히려 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차별화라고 생각합니다. 농협은행의 디지털 혁신을 '모두를 위한 쉬운 플랫폼'이라는 방향으로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3. 지원자께서 신뢰성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극복했거나 중요한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그 과정에서 어떤 결정이나 조치를 취했으며 이로 인해 어떤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는지 사례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자신감과 끈기로 이룬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 최고 등급 달성“ 저는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 업무를 준비했습니다. 입사한 지 1년이 안된 시점에서 기관 전체를 대표해 받는 평가인 만큼 많은 부담을 느꼈습니다. 더군다나,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습니다. 걱정이 앞섰지만 나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도전했고, 이번에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저를 움직였습니다. 입사 1년 차로써 보고서를 작성해 본 경험이 적어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각 국가 행정부·처의 연간 결과 보고서 등 수많은 보고서를 찾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보고서에 대한 지식이 없던 저에게는 좋은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참고해 보고서의 개요를 정하고 문서를 작성하니 휠씬 수월하고 논리적으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보고서 평가를 통해 최우수 등급인 S 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과 경험 부족 등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취해낸 뿌듯한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스스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는 편입니다.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8년간 선수 생활을 하고 부상으로 좌절했을 때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끈기로 이겨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앞으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끈기로 끊임없이 도전해, 농협은행의 리딩뱅크로의 새로운 도약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4. 금융업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요구됩니다. 지원자의 경험중에 주도적으로 주위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도전해온 사례 및 활동이나 노력을 서술해주시고 그러한 노력들을 통해 업무 수행시 급변하는 상황속에서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말씀해 주세요.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자"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도 좋지만,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반문을 스스로 많이 하면서 첫 직장에서의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기존에 방법에서 조금씩 변형을 주어 사소하지만 기존과는 다르게 나만의 방식으로 업무를 처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직원들이 개인정보 위·수탁 시 준수해야 할 절차에 미흡한 부분이 많아, 개인정보 위·수탁 매뉴얼을 제작하고 배포하였습니다. 또한, 보안 교육에 활용되는 교육자료를 매번 같은 콘텐츠로 교육하고 있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었고 뿐만 아니라 획일화된 교육대상을 세분화하여 처리 업무 및 직급에 따라 교육을 시행하였습니다. 주위의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지는 못했지만, 끊임없이 변화하려는 노력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업무 체계로 구축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어떤 것을 바라볼 때 변화를 생각해 보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고, 나아가 새로운 관점에서 해결책을 모색하는 능력으로 이어졌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금융업, 특히 IT직무는 변화의 민첩성이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노력해왔던 것처럼 평소 업무 수행 시 변화에 대한 생각을 끊임없이 하므로, 신기술이나 트렌드의 변화를 늘 염두에 둘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업의 상황 속에서 당황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함으로써,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 않는 행원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5. 위 자기소개서 내용 외에 추가적으로 본인을 소개할 내용을 작성해 주십시오. 정보보안, 개인정보보호, SW개발 등 IT분야에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업무에서 저의 역량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업무 경험" 다양한 보안 솔루션 장비를 운영하고 관리하였고,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규정·절차·지침·매뉴얼 제정 및 개정하는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또한, 총 6개의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접속기록 및 접근 권한 관리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업무는 공공사업에 일환으로 온 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 시스템을 이관하였던 경험입니다. 생소하지만 특별한 경험이어서 여전히 가장 많이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개발 경험" 대학교 경진대회에서 6개월간 팀장으로서 활동했습니다. 파이썬을 이용하여 다양한 기계와 작업들이 존재하는 제조공정 상황에 대해서 총 작업시간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알고리즘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웹사이트 및 앱 개발 경험" 파이썬의 Django를 이용해 HTML, CSS, JavaScript, JQuery를 활용하여 웹페이지를 구현하였고, DB와 연동시켜 회원가입 기능을 추가한 펜션 소개 사이트를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오픈소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인 React-Native를 활용하여 JavaScript로 앱의 메인 화면을 기획하고 로딩 화면, 카테고리 버튼, 상태 바 등 앱 기능들을 구현했습니다.

    2024 상반기

    NH농협은행

    IT

  • 중앙대 / 산업보안학과 / 학점 4.06/4.5 / 오픽: IM1 / 사회생활 경험: 보안 관련 대기업 인턴 6개월 1회 / 취약점 경진대회 수상 3회, 개발 관련 대외활동 2회, 보안 관련 장기 교육 2회 / 기타: 정보처리기능사, 네트워크관리사 2급, CPPG

    1. "LG전자"에 대한 지원동기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1000자)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보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행동하는 기업" LG전자는 전장사업의 성장에 맞추어 고효율, 고성능, 스마트 기능의 차세대 혁신 기술 및 제품 개발하여 차량용 통신 장비 분야 글로벌 1위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이에 더불어 새롭게 발생하는 보안 위협과, CSMS와 A-SPICE와 같은 자동차 사이버 보안 규제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사내 모의 해킹대회를 개최하고, 자사 연구원들에게 드림핵 엔터프라이즈 지원한다는 점에서 LG전자가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보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행동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즈니스의 성공 여부와 직결되는 보안의 업무 중요도를 높게 보고 있다는 점에서 LG전자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입사 후 다양한 보안 강화 활동에 참여하여 LG전자 제품의 보안성을 강화하는데 이바지하겠습니다. 저는 보안에 대한 열정과 실행력을 기반으로, AI보안 기술개발 교육과정 우수활동팀 및 우수교육생 선정, CVE 2건 및 KVE 18건 발급, 웹 취약점 발굴 대회 수상 2회, CTF 본선 진출 2회, 논문 경진대회 대상 등의 성과를 얻은 바 있습니다. 다양한 문제에 직접 대응할 수 있는 기업의 보안 담당자가 되기 위해 기술 보안, 관리 보안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정보보호학술동아리 ISANG의 운영진 활동을 통해 스터디 진행, 해킹캠프 및 연합 CTF 운영의 경험을 얻을 수 있었고, AI보안 기술개발 교육과정에 참여하여 우수활동팀 및 우수교육생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BoB 12기 보안컨설팅 트랙을 수료하며 취약점 제보 경험과 자율주행 관련 기관에서 취약점 점검 경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보안의 여러 방면에서 역량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보안에 대한 제 열정과 실행력을 토대로 LG전자가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보안 경쟁력을 확보할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2. 본인이 지원한 직무관련 향후 계획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Guide> 본인이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본인의 향후 미래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500자) "현업과 소통하며 성장하는 보안 담당자" 인턴 근무 당시 FAB보안운영팀에서 EPS 운영 업무를 맡았습니다. 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장비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는 생산직 재직자분의 문의를 통해 숨겨져 있던 문제도 같이 해결한 것입니다. 현업분과 소통을 통해 정보 교환의 선순환을 끌어낼 수 있었고, 이로써 문의받은 장비 3대뿐만 아니라 100여 대가 넘는 부서 전체의 장비 관리 정책을 재설정하여 보안을 강화했습니다. 각자 보안과 장비의 특성이라는 정보의 불균형 속에서 서로 협력하여 효율적으로 보안을 강화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보안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인과의 협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내 보안 교육 지원 활용 및 스터디를 통한 보안 지식 습득, 사내 팀으로 데프콘 참여 등을 통한 대외 보안 역량 홍보와 더불어, 생산직 및 개발자와 같은 현업과의 소통을 통해 안전한 신기술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소통을 바탕으로 혁신에 도전하는 LG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2024 상반기

    LG전자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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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복지대학교] 2025 제 4회 전국 장애 비장애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대상 후기

    대회 설명 2025년 2월4~7일 제 4회 전국 장애 비장애 대학생창업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보통 12월~1월에 공고가 올라오고 1월에 신청, 팀빌딩이 진행된다. ​ 3회에서는 2023년 12월 19일~2024년 1월 7일 모집하고 2024년 1월 30일~2월 2일까지 3박 4일간 용인 카카오 AI캠퍼스에서 대회가 진행됐다고 한다. 앞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며(장애학생은 이동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고, 제주도에서도 열렸었다고 한다. ​ 이번에 열린 4회에서는 언제 모집했는지 모르겠는데 ( 나그냥 어느날 홀린듯이 지원 ) 2025년 2월 4일 ~ 2월 7일까지 3박 4일간 부산 한화리조트&벡스코 에서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에는 부산에서 대회가 진행되었다. ​ 이 대회의 특징은 5인 1팀을 이루되 장애 학생이 반드시 팀장을 맡아야 한다는 점이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장애 학우분을 찾기 쉽지 않아 고민이겠지만 걱정할 필요 없는게 이 대회에 지원하면 CLASSUM이라는 앱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팀빌딩을 할 수 있다 준비 과정 (예선) 사실 나의 경우, 팀빌딩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주최측에서 전화가 오셨다... 경북대 학생인 것 까지 알고계셔서 이거 신청해놓고 팀빌딩도 안하면 경북대 이미지가 매우 실추될것같아 바로 클라썸에 가입했다. ​ 그리고 글을 쭉~ 읽어보는데, 맘에드는 아이템이 있었다. 그래서 그분께 오픈채팅으로 자기소개 후 기술팀원을 뽑았는지 질문드렸다. 다행히 기술팀원을 뽑고있다고 했고, 나는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를 둘다 다뤄봤다는 점을 어필해서 들어갔다...하하 나는 딱히 팀빌딩이 어렵진 않았다 ​ 팀 구성 후, 예선 통과를 위해 사업계획서를 부리나케 작성하기 시작했다. 이 대회는 작년에 수상했던팀도 재참가가 가능하기에, 훨씬 이전부터 준비했던 팀들이 존재했다. 또한 같은 학교끼리 준비하는 팀도 있고, 대회 공고일부터 준비하는 팀들도있고, 이미 창업을 한 팀도 있었다. ​ 그래서 우리는 발등튀김이 된 채로 엄청나게 많은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사업 전략을 위한 아이디어 구체화를 했다 ( 팀원끼리 아주 불꽃튀는 논쟁이 많이 있었다.. ) 다행히 우리팀에는 경영, 특수교육, 전자컴공(me), it의료공학이 있었고 각 분야에서 서로 알아서 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진행했던 것 같다. 그렇게 논의하고 구체화가 되면 또 기술을 찾아보고 공유하고, 디자인 수정하고.. 그렇게 틈 날때마다 관련 기술을 찾아보았고, 아이디어를 현실화 할 구체적인 방안을 생각해보았다. ​ 결국 우리팀은 비용절감과 기술 구현까지 현실화 가능한 방안을 구현해냈고, 빠르게 3D프린팅까지 진행했다. 사실 구현되는 프로토타입까지 만들고 싶었지만 소형화 핵심인 자석이 해외배송으로 2주가 걸렸다..(우리는 본선 2주전에 팀이 짜여졌다) 이를 토대로 설 연휴 직전!!! 추천서와 사업계획서까지 작성하여 아슬아슬하게 시간 딱~~~맞춰서 제출했다.. ​ 그리고..예선통과!!! 예선틀 통과하지 못한 팀이 클라썸에서 난동이 있었다는...(팀빌딩 이후 안들어가봐서 난 못봤다 ㅋㅋ) ​ 그렇게 예선을 통과하여 20팀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고, 설연휴 보낸 후 아주 우리팀은 열심히 달렸는데.. 실제 사용자들에게 제작 전 인터뷰까지 진행해보았다 ​ 사실 설문조사는 기대 안했는데, 설문조사 응답률이 매우 폭발적이였다.. 진짜 필요한 아이템이라는 생각이들었고, 설문조사 응답자 중 일부 인원과 대면 인터뷰까지 진행하게 되었다. 거기서 기존 기기들의 한계와 우리 기기의 차별점을 확실하게 잡아나갈 수 있었다. 대회 본선 그리고.. 대망의 2/4! 우리동생 생일 ㅋㅋㅋ 부산역에 도착하였다 매우 강풍 부산 부산도 춥구나..느꼈다 부산역에 위치한 스타트업 스테이션 학생들 도착시간이 다양해서(저날 너무 추워서 기차들이 다 20분씩 지연되었다) 버스가 한화리조트까지 두 번 왔다갔다 한 것 같다. 나는 두번째 돌아온 버스에 탑승! 한시간정도 걸렸다. 우리 팀원중 시윤이가 마침!!!나랑 비슷한 시간대에 도착해서 버스타기전부터 수다떨면서 갔다 ㅋㅋㅋㅋ 실물로는 처음 만나서 말해보는데, 나랑 너무 잘맞고 웃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차땐 저렇게 됨 방 키를 10분만에 2번 연속으로 방에 두고와서 프론트에 또 가야하는 상황 : 얼굴가리고 가자 의견 나옴 그리고 마지막날에 결국 부산여행까지 같이했다 ㅎㅎㅎㅎ 나 진짜 이상한짓해도 웃겨해줌 ㅜㅜ ​ 첨에 내가 이상한걸로 혼자 웃으니까 ?의아함 -> 가짜웃음이다 저건 -> 아니다 저언니는 진짜 저게 웃긴거다 이렇게 생각바뀐것도 웃겼다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남지연데려와 ㅠㅠ 나혼자 웃으니까 그냥 이상한사람됐어ㅜㅜ (같이있으면 그냥 이상한사람 두명이긴 함) ​ 뭐어쨌든!! 시윤이와 첫만남부터 웃겨하며 리조트 도착 하늘을 찍은 것 같지만 사실 바다쪽을 찍으려 한 것 대회장은 엄청 큰 홀이 있던 지하1층 흐흐흐 도착하니까 샌드위치를 제공했는데 그 샌드위치는 ㅜㅜㅜ너무좋은 서브웨이였다!!!! 심지어 쿠키도 주심...추릅추릅 (시윤이가 먹으러왔냐고 함) ​ 그리고 옆에 기념품같은게 쫘르륵 있었는데, 시윤이가 상자 안을 기대하지 말라고했다. 자기는 예전에 주최측 이름이 대문짝만하게 적힌 티셔츠와 모자를 받은적이 있다고,,, (너무한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프린팅을 하지를 마 제발 ㅜㅜ) ​ 근데 !!!!!!!!세상에 무려 10마넌짜리 지프 후드와 여행용 샤워세트를 주었따.... 후드티에는 이름 그런거 없고...ㅎㅎㅎ 시작부터 입 째져서 시작. ​ WOW 이 간식!!!!!!! 못참고 콤부차부터 시식!!!! 개개개개마싯숨..뒤에 얼음컵 보이심니까.... (또 시윤이가 먹으러왔냐고 함) ​ 그리고 특강 릴레이 시작... 우리팀 멀뚱멀뚱하게 특강 하는동안 다 들었는데 다른팀들 보니까 뭐 다 만들고있더라..?? 그래서 읭??했는데 우리팀 고민영이 굳이 지금 만들필요있나??해서 맞아 자신감가져 하고 걍 또 특강들음 ㅎㅎㅎㅎ (근데 다른팀들 피피티 만들어 온 팀 많더라..? 근데? 결국 우리팀이 1등했죠?하정아 고생했어...너피피티 킹왕짱이야) 이게 또 뇌를 팽팽 굴릴려면 밥을 잘 먹어야한다. 대회3일동안 한식위주로 영양분 골고루 섭취해서 마지막에 피부 개조아짐;;; 식후 야경 갈겨! 넘나리이뿐 광안리대교..?뭔..?몰라..뭔대교 그리고 9시에 체크인해야한다고 방으로 강제로 짐들고 올려보내길래 올라가서 시윤이가 준 경옥고먹고 템빨받아서 새벽까지 열심히 달렸다!!!!!!!!! ​ 사업아이템 멘토링 받는데 좋은 의견들이 되게 많아서 그거 수용하기도하고 우리 정체성을 지키기도 하느라 되게 고민이 많았던... 그렇게 우리팀은 새벽 3시까지 3D렌더링 하고 , 멘토링 조언받고 그러고있다가 올라왔다. 자꾸 우리꺼 못생겼다 그래서 3D렌더링 우리 대성이가 열심히해줬다..고생했어!!! 근데이건 새발의피 다음날이 진짜였음;;;진짜 한숨도못잠;;; ​ 2/5 아침9시부터 일정 시작이라 8시에 일어나서 씻고나갔다 시윤이는 심지어 조식도 먹었다..나는 먹는다 먹는다 해놓고 결국 3일내내 못먹었다... 2/6 발표라 파이팅넘치게 하루 시작!!! 와 근데 진짜 이날 멘토링받는데, 무슨 휘몰아치는~ .. 생각만해도 머리아프고 힘들다 결국 6시쯤에 모든 흐름을 마무리하고 멘토님들이 떠났다. 우린 흐름에 맞춰서 피피티를 갈아엎기 시작했다.. 우리팀고민영...진짜고생했음...ㅠㅠㅠ 커피를 거의 5번 쏟아서 얼마나 잘되려고;;;이랬던 농담이 현실이 될줄이야 사업계획서도 12시까지 제출이라 늦게 도착하신 팀장님을 붙잡고 나는 우리가 쓴 사업계획서를 한줄 한줄 읽어나가며 고쳤다. 그렇게 사업계획서를 마무리하고 기술파트 피피티는 내가 미리 만들어둔 자료에 맞춰서 하정이가 수정해서 넣고 마무리했다. ​ 그럼 이제 뭐가남았냐..? 바로 발표대본 ㅎ.ㅋㅋㅋㅎㅋ... 상수님이 끝나고나서 정화샘한테 많이 혼났다고 뼈있는 농담을 던지시기도 할만큼 말투부터 손짓 하나하나까지 발표대본과 발표준비 치열하게 했다. 준비시간이 6시간밖에 되지 않아서, 더 단호하게 진행한것도 있다..(죄송해요 ㅜㅜ) ​ 사실 아이디어가 좋은것도 중요하지만 , 대회인만큼 무조건 설득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설득력있는 발표 흐름을 구성하기 위해 되게 열심히 노력했다. 다른팀들의 발표도 들어보니 다들 그 부분에 멘토링 받고 많이 노력한 듯 보였다. 그렇게 우리는 새벽 12시부터 6시까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잠에 들었다... 다음날 8시에 이동해야해서, 아침에 진짜 일어나기 너~~~~~~~무힘들었는데 어찌저찌 일어나서 화장도 결국 벡스코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했다. 이날 kbs,mbc에서 와서 찍어갔다..신기했음 ㅎㅎ 우리는 4번째 순서로 발표를 진행했고, 너무너무 떨렸던 발표가 드디어 끝이났다... 우리 팀원들 진짜고생했다... 팔척 장신 이정화 후후 ​ 다들 밤새서 그지꼴임 짱커 수상 결과 결국우리팀대상!!!!!!!!!!!!!!!!!!!!!!!!!!! 교육부장관상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아나운서 언늬!!!!!!ㅜㅜ정말 쫄깃하게 발표해주셨다..ㅎ소리지르면서 뛰쳐나감 ​ 근데 이런거 받으면 다른 팀원 학교들은 장학금준다던데 우리학교는 안주나..? ​ 머어쩄뜬!!!!!!!!! 호뤠이!~~~~~~~ 즌@늬고생했다ㅜㅜ우리티무ㅜㅜ 우리 하트하기로 해놓고 왜 안하는데;;ㅜㅜ 기사사진 결국 통일성없는 이사진으로 나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뉴스도 나왔다 ㅜㅜㅜ 링크는 첨부안함 ​ 너무 길게써서 힘들다.. 대회 끝나고 있었던 일들은 나중에 이어서 쓰곘다... ​ 까먹을까바.keyword 뷔페,아픈우리팀,신한은행, 3회대상팀, 인터뷰, 예창패,새벽까지네트워킹 ​ ​ 2.28에 인터뷰도 한다... 예창패도 나갈것 같다... 끝. 인터뷰 - 이쁘니 님 https://blog.naver.com/truly_flower/223762981924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개강 전 5분 투자해서 수상하는 공모전 리스트 ✍️포트폴리오 작성 A to Z:작성 가이드부터 직군별 구성까지 💻챗 GPT로 AI 자소서 쓰기:2025 챗GPT 활용 가이드 📅2025 SQLD 시험 일정: 난이도 및 합격 공부법 총 정리 🔠2025년 토익 시험 일정부터 시험시간 등 정보 모음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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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그룹] 신한 AI IDEATHON 수상 후기

    지난 21일 신한 AI 아이디어톤 본선 및 시상식이 끝났다.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1) 원래 이런 기록을 잘 남기는 편이 아니지만, 워낙 정보가 없기도 하고 이제 앞으로 하반기에 매우 심심할 예정이라.. 지원 계기 하반기 공채에 지원했지만 서류 전형에서 우수수 떨어졌다. 솔직히 학점이 평이한 걸 제외하면 난 괜찮은 스펙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물론 지원했던 직무는 마케팅이었고, 원래 난 대행사를 가고 싶었던 사람이라 결이 안 맞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조바심이 많이 들었다. 시간적으로 촉박할 것 같긴 했지만 스펙을 더 쌓고 싶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광고대행사 인턴하면서 AI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도 했고 (팀이 통신사 담당이라 많이 찾아봤다), 기획서를 더 정교하게 쓰는 법도 배웠으니 써먹고 싶은 마음이 컸다. ​ + 부문별 시상에, 대상 1,500만원이라는 무지막지한 상금 액수를 보고 마음이 동하긴 했다. ​ 내가 엄청난 절실함을 갖고 공모전을 준비하는 게 아닌만큼 금융권 스펙이 필요하면서 똑부러진 친구와 하고 싶었다. 그렇게 생각난 사람이 OO였다. 윤지한테도 물어봤는데 이미 다른 걸 하고 있어서 아쉽게 영입에는 실패했다. ​ 과제 분석 10월 6일 첫 미팅: 과제 분석 ​ 전날 부산락페스티벌 가서 3만보를 걷고, 다음 날 아침 일찍 다시 서울로 올라왔다. 너덜너덜한 상태로 외대 가서 OO랑 첫 미팅 시작... ​ 어떤 과제든 과제의 정확한 분석이 먼저다. '미래금융'과 '금융소비자보호' 총 두 부문으로 정확하게 가이던스를 준 만큼, 두 부문 간 차이점과 각 부문에 해당하는 레퍼런스를 찾고, 어느정도의 범주 정도를 익히는 게 목표였다. ​ 미래금융은 AI를 활용한 신상품/서비스/금융앱 등 '지속가능한 신규 기능'을, 금융소비자보호는 사회문제를 다루는 일종의 '캠페인'적 느낌이 강하다고 판단을 내렸다. 또한 본 공모전은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신한은행'에서 하는 게 아니라, '신한금융그룹' 전체 계열사가 해당되기 때문에, 신한카드, 신한은행, 신한라이프, 신한투자증권 모두에서 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볼 수 있었다. ​ 결국 우리는 [미래금융] 부문으로 제출하긴 했지만, 처음 무게를 두었던 건 [금융소비자보호]였다. ​ 내가 관심을 가졌던 레퍼런스는 토스의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필름이었다. 'AI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해 도박에 빠진 가상의 청소년 얼굴을 만들어내고, 가상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도박에 의해 서서히 파멸해가는 청소년의 모습을 보여주는 캠페인이었는데, AI와 금융소비자보호라는 두 요건을 정확하게 충족하는 예시였고, 특히 해당 캠페인을 제작하는 단계에서 인턴 생활을 했기 때문에 더 관심이 가기도 했다. ​ 나와 OO는 정직한 '문과'였고... AI와 코딩에 대한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부조한 우리가 다루기에는 [금융소비자보고] 카테고리가 더 만만해 보였다. 나중에 시상식 가보니 엄청난 오판이긴 했지만 말이다. ​ 다만, 나는 어떤 아이디어도 닫아두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우리는 꼭 금융소비자보호를 다뤄야 해!"라고 하지 않았고, OO한테도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그걸 따라가자"고 말했다. 다른 지원자 분들도(다른 공모전에서도) 카테고리를 미리 정하지 말고, 계속 부지런하게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 ​ 2. 10월 13일, 새로운 팀원 영입, 계속되는 아이디어 회의 ​ 첫 미팅 후, 문과 둘이서 지지고 볶고 하기엔 인사이트적으로 한계점이 많았다. 심사 기준엔 창의성과 혁신성도 있었지만, '실현성'과 '적합성'도 매우 큰 점수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AI 기술이 현실적인지, 혹은 뜬구름 잡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가진 사람이 필요했다. ​ 마침 OO의 남자친구인 OO가 융소 이중을 하면서 코딩을 하고 있었고, 이 프로젝트에도 어느정도 관심이 있었던 것 같아서 바로 영입할 수 있었다. ​ 10월 7일 ~ 10월 12일: 과제 리서치 ​ 첫 미팅에서 과제 분석을 했으니, 이번엔 각 부문에 대한 리서치가 필요했다. 기껏 아이디어 떠올렸는데 이미 비슷한 기능이나 캠페인이 있으면 정말 힘 빠진다. 제아페에서 그런 위협을 몇 번 느낀 경험이 있어서 철저하게 하려고 했다. ​ 내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자료조사를 많이 못 해갔는데, 너무 고맙게도 OO와 OO가 성실(OO가 많이 강조해달라고 했다)하고 자세하게 리서치를 해주었다. 특히 금융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유용했다. ​ 10월 13일: 대면회의 ​ 각자 조사한 자료 내용을 공유하고, 본격적인 브레인 스토밍을 진행했다. 그때 논의된 내용으로는 하나카드에 비해 낮은 Travel SOL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해외 여행 관련 서비스, STT를 사용한 불완전판매 예방 등이 있었지만, 뭔가 뾰족하다거나 하는 게 없었고, 무엇보다 단순하지가 않았다. ​ 내가 생각하는 아이디어의 원칙은 다음과 같다. 다수가 공감해야 한다. 실현 방안은 단순해야 한다. 아이디어의 모든 내용은 동등하게 중요해야 한다. (즉, 들러리같은 아이디어가 있어선 안 된다) ​ 어차피 말일까지 시간도 충분하고, 좋은 게 나올 때까지 조금 더 생각해보기로 하고 헤어졌다. 3. 10월 19일, 아이디어 선정 ​ 13일 회의 이후, 다음 회의때까지 각자 하나씩 디벨롭해보고 싶은 아이디어를 하나씩 가져오자고 했다. 그렇게 나온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았다. OO: 스마트렌즈를 이용한 사물인식 → 사물과 관련된 종목 추천 OO: 영수증 내역을 통한 자동 가계부 및 블로그 서비스 OO: AI를 통한 불완전판매 개선 → 이미 시행 중 / LLM을 통한 투자성향 파악 서비스 ​ (후술하겠지만, 보다시피 결국 각자 가져온 네 개의 아이디어 중 선정된 건 없었고 제3의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그러니 공모전에선 한 가지 아이디어에 사로잡혀 고집하지 않는 걸 추천드린다!) ​ 각각의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박살났다. OO의 아이디어: 이미 토스증권 등 종목 별로 카테고리화가 잘 된 MTS가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많다(개나 소나 다 한다). 스마트렌즈를 이용해야 알 수 있을 정도로 식별이 어려운 사물이 무엇이 있는가? →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1로만 해도 이미 충분한데, 굳이 스마트렌즈를 이용할 필요는 없다. → 기각 ​ OO의 아이디어: 이미 뱅크샐러드 등이 너무 잘 돼 있다 비슷한 아이디어가 많아서 재미가 없을 것 같다 ​ OO의 아이디어: 이미 시행중이다 두 가지 아이디어 모두 실현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재미가 없을 것 같다 ​ 이러한 이유들로 다들 개박살이 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게 되는데, 우리가 실마리를 찾은 건 이런 밈에서였다. ​ 잠깐 머리식히려고 찾아본 글이었는데, 여기서 단서를 얻었다. ​ 그렇게 '저질스러운 창의력'이 아닌, AI를 통한 '검증된 창의력'을 제공해는 서비스로 의견이 모아졌다. AI 기술을 통해 사람들이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종의 샌드박스(sandbox)를 앱 내 구현하자는 것이었다. 우선 문제의식과 '투자종목 제공', '기사에 종목 태깅'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가 마음에 들었고, 다른 아이디어들보다 재밌었다. 이 날은 이 정도로 디벨롭을 마치고, 다음 회의에서 제대로 구체화하자는 약속을 하고 헤어졌다. ​ 이러면서 놀았다. ​ 그리고 OO가 발견했던, 우리 제안서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신한투자증권 앱에선 뉴스 및 관련 종목 태깅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신원 미상의 대원 살해된채로 발견..." 이라는 기사 내용에 의해 각각 [신원]과 [대원]이라는 국내 종목들이 태깅된 걸 발견했다. "기존 신한 앱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AI 기술을 통해 해결하고, 사람들에게 맞는 서비스도 제공한다면, 이거 좋은 경쟁력이 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곧바로 디벨롭에 나섰다. 4. 10월 24일, 28일. 3, 4차 대면회의: 에.스.파 ​ 아, 정말 바빴다. 나는 취업준비, OO는 현장실습, OO는 알바와 학업을 해야 했고 준비하는 내내 밥 한 끼 같이 안 먹었다. 너무 바빠서... ​ 어느 정도 아이디어가 결정된 뒤에는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었다. 물론 기획 내용에는 변화가 많았다. '샌드박스'로 네이밍하고, '투자자들의 창의력을 돕는다'라는 how to say 단도 완전 바꿨다. 우선 숫자로 객관적인 것만 보여주어야 하는 '증권앱'이 국장의 창의력을 종용하고, 종목을 마치 추천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 위험했다. 다만 기존 증권앱의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것과, 종목태깅에 AI를 쓰자는 내용은 너무 좋았기 때문에 'how to say'와 'what to say'를 바꾸는 건 시간 문제였다. ​ 역할 분담 이제는 정확한 역할 분담이 필요했다. OO는 자료 조사를 담당했고, OO는 프롬프트 작성을, 나는 전체적인 핸들링과 제안서 작성을 맡았다. 다들 생각 이상으로 완수해줬고, 자료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했다. ​ 마지막 대면회의에서, AI Stock Finder, 줄여서 에.스.파 라는 제목을 짓고, 팀 이름을 에스파의 노래 중 하나인 [Next Level]로 지었다. 사실 장난식으로 작명했는데 다들 너무 좋다고 해서 당황했다. ㅋㅋ 근데 결과적으로 이름을 참 잘 지었다고 생각했다. 시상식 때 심사위원 분들이 "에스파는 이래서..." "에스파는 여기가..." 이런 식으로 다들 줄여서 말씀하시는 걸 보고, 어그로 확실하게 잘 지었다라고 생각했다 ㅋㅋㅋ 어차피 실제로 기업에 제안하는 것도 아니니까, 작명도 센스 있게 하는 걸 추천한다. ​ ​ 결국 뭐 이런 식으로 제안서를 완성했다. (뒤에 더 내용이 있으나 생략) 제일기획 인턴하면서 기획의 방법론적 피드백을 많이 들었는데, 그렇게 배운 걸 정말 많이 써먹었다. 사수님 감사합니다. ​ 특히 멘토링 때, 멘토분께서 내가 작성한 기획 배경이 '심사하는 부서에서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문제의식이라고 해주셨는데, 정답을 맞춘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기도 했다. ㅎ 결국 이번 공모전 소정의 목표였던, '기획력 검증'을 달성한 것 같았기 때문이다. 본선 진출 11월 5일, 본선진출팀 발표 ​ 이 날 개 열받게 예비군 이월 훈련이 있어서 귀찮았는데, 끝나고 헬스장 가서 운동하다가 진출 소식을 듣게 되었다. 아싸 임직원 멘토링 11월 8일, 임직원 멘토링 ​ 11월 8일엔 명동에 있는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멘토링이 진행됐다. 한 팀당 90분씩, 우리가 제안한 아이디어에 해당되는 계열사 소속 멘토분이 오셔서 피드백 및 사전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시는 자리였다. ​ 이 시간이 매우 값졌다. 멘토분은 정말 아는 게 많으신 AI 엔지니어이자 AI 리서쳐셨는데, "AI 기술적 피드백"과 "아이디어적 피드백"을 주셨다. 사실 AI 기술적 피드백은 내가 잘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OO에게는 아마 좋은 시간이었을 것 같다. 한편, 아이디어적으로 너무 좋고, 발표에서는 AI 기술 자체가 아니라 IMC적, 기획 배경적 요소를 강조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피드백을 해 주셨다. ​ 좋은 시간이었고, 이러한 자리 만들어 주신 신한 측의 세심함과 배려에 감동했다. (다른 공모전에서는 이런 자리가 없었다) 7. 발표자료 준비 ​ 이제부턴 나의 시간 싸움이었다. 19일까지 발표자료 제출이었고, 프로토타입까지 시현해야 했다. 다만 우리가 구현하고자 하는 서비스는 아주 단순한 것이었고, 굳이 애프터이펙트나 피그마 등을 배워서 구현할 필요가 없었다. 나는 피피티 모핑에는 그래도 자신이? 있었고, 피피티로 모든 내용을 담으면 그만이었다. ​ 하지만 내 스케쥴이 문제였다. 19일 졸업논문 마감 20일 이노션 최종면접 21일 제일기획 최종면접 그리고 발표자료 준비까지. 내 삶의 모든 바쁜 일이 21일에 모였다. 나는 계획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이 굵직한 모든 일들을 해치우기 위해서 일주일 정도는 정신없이 닥친 일들을 하나씩 처리해 나갔다 .. 물론 발표자료도 마찬가지였고. ​ 이런 식으로 발표자료는 심플하게 만들었다. 자료를 만들 때는 준기의 디자인을 참고했다. 고마워! ​ 본선 발표 및 시상 11월 21일, 본선 발표 및 시상식 ​ 그렇게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실 우리는 최종 본선 10팀 중 4팀에게만 상이 주어지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부문별 4팀이라서 틴즈를 제외하고 10팀 중 8팀이 상을 받는 것이었다. ​ 결과는 [미래금융] 부문 최우수상! 303팀 중에 그래도 공동 3위? 라고 할 수 있겠지..? 이런 게 사실 엄청 중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일상을 살아가면서 자존감 떨어질 때마다 수상한 공모전의 경쟁률을 생각하다보면 기운이 나긴 한다. 최종 후기 ​ 이 대회의 본질은 사실 AI 기술 그 자체가 아니다. 이 공모전은 엄연한 '아이디어톤'이지, '해커톤'이 아니다. AI 기술의 정합성, 실현가능성에만 집중한 다른 팀은 수상하지 못했다. 평가하는 임원 분들도 대부분 경영인이지 기술자가 아닐 거라고 예측했고, 그게 맞았다. 물론 AI를 얼마나 적재적소에 활용하는지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소비자 관점에서 어떤 AI 기술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적확한 답을 참가자 스스로 답을 내려야 한다. ​ 기술적 테크닉과 기획적 역량이 3:7인 대회였다고 생각한다. 물론 기술적 이해도가 없다면 좋은 결과도 얻지 못했을 것이다. 특히, 이번에 대상 받은 팀들의 아이디어를 보면, 기획 자체도 너무 좋았지만, 그들이 차용한 AI 기술 자체도 논리적이었고 적합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아이디어다. 'pain point'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린 다음, 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AI 기술을 찾아내는 것을 추천한다. ​ 우리 팀은 나(기획), OO(금융), OO(AI)로 서로 강점이 있었다.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팀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다. 모쪼록 고생한 우리 팀 Next Level. 이번 경험 발판 삼아 우리 모두 'next level'로 도약할 수 있길! 내 대학 시절 마지막(이 되길 바라는) 공모전 후기는 여기서 끝 ~ 인터뷰 - Hugui 님 https://blog.naver.com/kendrick2564/223671153007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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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신한 AI 아이디어톤 수상 후기

    ​ 요즘 신문 스크랩 글도 못 올리고 바빴던 이유들 중 하나!!! 바로바로 신한 AI 아이디어톤 참가를 위해서였다 ​ ​ https://www.shinhan-aichallenge.com/introduce ​ 발단은 이러했다 공고가 나온 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 공모전 소식을 용욱이오빠가 물어온 것 ​ ​ 첫 회의 ​ 첫 회의 후 유유히 떠나는 용욱 ​ 첫 회의 때 대략적인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두 명이서 하는 것으로 결정되는 듯 했으나 회의를 거듭할 수록 AI 관련한 지식 없이는 공모전 전개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당연함.. ai 공모전임) ​ 그리하여 융소 이중을 하는 후오빠까지 합류하게 되었다. ​ ​ 처음엔 아이디어톤이니까 실제 구현이나, AI 지식 정보.. 는 중요치 않다! 고 판단했지만 주제 선정부터 AI 능력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고 결론적으로 후오빠의 합류가 아주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 ​ ​ ​ 사진을 찍어두진 않아서 회의 때 기록은 없지만 몇 번의 대면 회의가 진행됐고, 10/6~10/31 기간 동안은 제안서 작업에만 몰두했다. ​ ​ ​ ㅇㅏ! 그리고 주제 선정 만큼이나 신경썼던 팀 명은 무려 Next Level 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왜냐면 우리 팀 아이디어 이름이 에스파 였거둥... 에스파의 넥스트레벨 크 ​ ​ 처음엔 너무 장난 같나? 했지만 현직자 멘토링 때도, 본선 때에도 우리 팀 이름을 눈 여겨 봐주셨다는 말을 들었다 킼킼 어그로 전략이 제대로 통했따! 공모전 기간이랑 중간고사 기간이 겹쳐서 후앤욱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해주었다.... 학생인 나는 중간고사에 정신이 없었고 취준생인 용욱쓰도 후반부에 면접이 미친 듯이 몰아쳤고 후오빠는 현장실습 하면서 평일 내내 출근했는데 그럼에도 너무너무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미안했다 ​ ​ 여튼 제안서 작업을 마무리 하고 본선 진출 여부 확인을 하기까지 증말 많이 심장을 졸였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업 중에 울리는 공모전 단톡을 확인해보니 영후가 합격 소식을 전해주었다.. ​ 알고보니 본선 진출 경쟁률이 30:1 이 넘었었더라 ㄷㄷ ​ 어쨌든 셋이 같이 고생해서 얻은 결과라 너무 다행이었다 ​ 본선 진출 1차 발표 약 5일 후 현직자 멘토링 기회도 주어졌다. 보통 다른 공모전들은 제출-> 발표-> 평가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데, 신한 아이디어톤은 멘토링 기회도 준다. 현직자분과 우리가 낸 아이디어를 함께 짚어보면서 여러가지 인사이트도 얻고 솔직한 평가도 미리 들을 수 있어서 본선 전에 너무 큰 도움이 됐고, 우리 아이디어가 엄청 번지르르하거나 복잡한 건 아니어서 많이 걱정되었는데 실제 신한에서도 이야기가 나오는 주제였다고 하셔서 진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 ​ 한 팀당 90분의 멘토링 시간이 주어지는데, 알차게 잘 활용했고 공모전 참가자들을 정말 살뜰히 생각해주시는 신한 아이디어톤 운영사무국 측에도 정말 감사했다 🥺 최고 ​ ​ 그렇게 완성된 아이디어 발표자료 공개글로 작성하는 거라 아아아주 일부만 공개하지만.. 정말 우리만 보기 아깝다. ​ 용욱님의 디자인 능력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다. ​ 공모전을 하면서 수상을 해서 좋은 것도 있었지만 팀원들의 뛰어난 능력을 알게되고, 옆에서 보면서 많은걸 배워서 참 좋았다. ​ ​ ​ 그리고 11/21 대망의 본선 당일 ​ 무려 신한 본사를 방문했다 ​ 건물이 너어어어무 좋더라... ​ 은행원으로 영업점에서 일하는 것만 상상해왔는데, 본사를 다녀와보니 왜 본사 경쟁률이 가장 높은지 알 것 같다 ㅎㅎ ​ ​ ​ 아 어쨌든 발표를 대강당에서 했는데 대강당 답게 엄청 넓었다. 다과나 마실 것들도 너무 잘 준비해주시고, 중간중간 럭키드로우도 하고 재밌는 것들 투성이었다. 신한 측에서 정말 신경써서 준비하신게 느껴졌다. ​ +) 그리고 무려 지미집까지 출동한 엄청난 대규모 발표현장이었당 ​ ​ ​ 본사 내 식당에서 밥도 먹었다 볶음밥이 맛있었다 ​ 밥 먹고 발표시간 ​ ​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10대 팀인 틴즈도 세 팀이 발표했는데 고등학생들이 이런 공모전을 찾아내서 열심히 기획서도 만들고 피티 자료도 만들었다는게 너무 귀엽고 대단하더라 게다가 아이디어나 자료 퀄리티도 정말 좋아서 어리지만 존경하게 됐다.. ​ 틴즈 발표 후에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10개 팀 발표가 있었는데 무려 우리 팀이 첫발표였고, 내가 발표를 했다 ​ 다른 팀분들+심사위원분들+청중 평가단이 모두 날 바라보고 있고, 카메라까지 날 찍고 있다는 생각에 두근두근 했지만 막 엄청 떨리진 않아서 준비한대로 잘 하고 내려왔다 😇 ​ ​ 발표하는 사진이 없어서 아숩긴 하다 영후한테 찍어달라고 하고팠는데 자기가 발표하는 것도 아니면서 덜덜 떨어서 못 부탁했삼 ㅋㅋ 그치만 회사 측에서 쉴 새 없이 사진과 동영상을 남기셔서 분명 어딘가엔 올라갈 것 같당 나중에 찾아보아야지 ​ ​ 할튼 다른 팀들의 발표를 들은 후기를 말해보자면.. 정말정말 유능하고 똑부러지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다. 아이디어들도 너무 신박하고, 난 전혀 알지 못하는 AI기술을 접목시켜서 정말 당장 사용해도 될 것 같은 기능들을 말씀하시는데 진짜 대단하심.. ​ 모든 팀들의 발표와 발표자료에서 노력한 흔적이 정말 많이 보여서 내가 다 뭉클했다. ​ ​ ​ ​ ​ 각설하고 넥스트레벨의 결과는 ​ 헤헤헤 최우수상이었다!!!!!!! 💙🥹 ​ ​ ​ 셋 중에서도 특히 영후용욱님이 너무너무 고생해주신 걸 알아서 미안하고 고맙고 그랬다.. 원래도 유능보이들인 건 알고 있었지만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용욱오빠의 기획과 디자인 능력, 영후의 개발 능력이 진짜 뛰어나다는 걸 실감했다..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러움 나랑 몇 살 차이 나지도 않는데 이 사람들은 이미 자기 분야를 잘하고 있는게 정말 멋있었다. ​ 능력도 능력이지만, 오빠들 둘 다 바쁜 와중에도 본인들의 역할을 1000% 다 해줘서 고마웠다. 둘에게서 정말 많이 보고 배웠다. 우리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내자 ​ ​ ​ ​ ​ 공모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흐름으로 흘러가는지도 알 수 있었고 올해를 마무리하기 전에, 그리고 막학기에 돌입하기 전에 내세울만한 금융권 스펙을 쌓았다는게 참 기뻤다. ​ 시험+자격증+졸업시험+공모전 이 네 개 시기가 완벽하게 겹쳐버리는 바람에 힘들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어서 너무 값진 시기였다고 생각한다. ​ ​ ​ ​ ​ 뒤에 풀정장 김용욱 ㅋㅋ 끝나고 같이 고기 먹었다 히히 다음 날 졸시만 아니었으면 소주 더 먹었을 텐데 셋이서 두 병 먹었다.. ​ ​ ​ 첫 금융권 공모전 도전이었는데 너무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능력치 넘사인 팀원들 덕에 배운 것도 많았던 신한 아이디어톤 이젠 정말 끝이다!! ​ ​ 제일 수고한 우리 넥스트레벨 팀 최최최최고 👏👏👏 인터뷰 - 뎨 님 https://blog.naver.com/dyelog/223671520987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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