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클린
- 기업형태
- 중소기업
- 참여대상
- 대학생, 직장인/일반인
- 시상규모
- 80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2.09.20마감일2022.11.04
- 홈페이지
- -
- 활동혜택
- 기타
- 공모분야
기획/아이디어
과학/공학
- 추가혜택
- 상장 지급, 특허출허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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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아이디어
과학/공학
📌 공모주제
- 지역 산업 발전 및 시민 실생활 편리성 증대를 위한 로봇 유망 기술
- 로봇산업 비즈니스 모델 제언, 산업융합 모델 도출 등
📌 참가대상) 로봇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대구 · 경북 시민
📌 시상내역
대상: (1팀) 상장 및 상금 300만원, 특허출원 지원
최우수상: (1팀) 상장 및 상금 200만원, 특허출원 지원
우수상(3팀) 상장 및 팀별 상금 100만원, 특허출원 지원
총: 800만원
📌 접수 및 문의
: 홈페이지(www.대구로봇아이디어.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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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자유 양식] "Spring 개발자" 기존에 학원에서 JSP를 공부한 후, Spring에 적용하기 전에 IT뱅크 학원에서 공부하였습니다. Spring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여러 예제를 활용하고, 백엔드 외에도 front-end에서의 javascript 활용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Vanilla JS를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document에서의 element 활용과 변수 사용법을 확실히 알아가고 있습니다. 백엔드에서 필수적인 DB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 프로그래머스를 통해 MySql 문제를 해결하고, MS-Sql 프로시저와 쿼리를 사용하여 다양한 데이터를 가공하고 편집했습니다. 현재는 cyberlogitec 회사에서 Oracle을 사용하며, 여러 Toy Project를 MySql, MS-SQL, Oracle 모든 DB를 사용하여 시도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스크립트 언어와의 경험을 통해 언어 간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각 언어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백엔드와 front-end 간의 기능 부여와 통신에 대한 공부를 통해 ajax를 사용하여 페이징, 글 순서 변경, 강의 전달 등을 구현하며, 보안 취약 문제 및 속도 개선 등에 대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현재는 Spring Boot를 사용하는 웹 페이지 제작을 공부 중이며, spring security, JPA의 N+1 문제 해결 방법, MVC 패턴의 효율적 사용, 클린 코드 작성 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알고리즘 풀이와 개인적으로 공부한 내용을 영상과 블로그에 기록하며, 다양한 언어와 DB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쌓아왔습니다. 이를 통해 Spring 개발자로서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즐거움과 열정" 피아노와 봉사활동, 농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농구를 통해 동아리에 가입하여 여러 대회에 출전하는 등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때 처음 자바를 접한 이후, 즐기면서도 성장할 수 있는 분야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며, 개발자로서 취미를 가지고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통해 계속해서 발전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 하고, 같이 가는" 2021년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도하며 개발 지식을 쌓았습니다. 2022년에는 JPA 공부에 집중하고, 디프만 참가를 통해 다른 개발자들과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9월까지 클린 코드를 사용한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이전에 만든 프로젝트를 리팩터링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Spring 개발자로서 한 단계 도약하고, 이후에는 Kotlin을 사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더욱 발전하고자 합니다. 이후에는 Kubernetes, Elastic search 등에 대한 공부를 통해 뛰어난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뛰어난 개발자로서 다른 사람을 이끌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 지식 공유와 함께 발전해 나갈 계획입니다.
1. 올리브영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① 지원자가 생각하는 올리브영만의 매력 ② 올리브영에서 지원 직무를 수행하고 싶은 이유 를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1,000자 이내) [올리브영 메이트이자, 소비자로서] 2018년 홍대타운 메이트를 시작으로 현재는 ****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평일 동안 근무 함에도 불구하고 주말 또는 타지역에 방문하면 항상 올리브영에서 새로운 상품을 구경하고 체험했습니다. 이를 통해 올리브영을 단순히 근무지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메이트와 소비자로서 매력을 느끼고 애정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올리브영은 상품을 판매하는 장 소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이벤트, 플래그십 매장 그리고 ONLY ONE 브랜드 등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이트이자 소비자로서 다년간 느낄 수 있었던 즐거움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싶어 올리브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대체 불가한 ‘ONLY ONE 브랜드’가 있다는 것도 올리브영만의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웨이크메이크의 프로페셔널한 트렌디함, 바이오힐 보의 바이오 스킨 솔루션, 브링그린의 비건&클린 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10가지 단독 브랜드가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는 부분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메이트로서 근무하면서 ONLY ONE 브랜드가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며 브랜드의 가치가 매년 증가하는 모습에도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ONLY ONE 브랜드를 PB라는 측면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브랜드의 방향성을 고려하며 고객의 NEEDS에 부합하는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 상품개발 직무에서 수행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올리브영과 함께 성장해 온 제가 이제는 올리브영의 ONLY ONE 상품을 개발하면서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2. 지원 직무에서 본인이 발휘할 수 있는 강점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이며, 해당 역량이 본인의 강점이 되기까지 어떤 노력과 도전을 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작성해주세요. (1,000자 이내) [개인 브랜드 론칭 도전] 첫 번째 강점은 브랜드 운영 경험입니다. 대학 졸업과 함께 인턴을 마무리 한 후, 취업 전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대학 생활부터 시도해 보고 싶었던 개인 브랜드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브랜드의 컨셉 구상부터 시작하여 시장조사 및 서치를 통해 트렌드와 니즈를 캐치하여 브랜드를 론칭했고, 그 결과 서울, 부산 등 다양한 지역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으로부터 입점 제안을 받으며 성공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트렌드를 꾸준히 파악하고, 고객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1인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단독 팝업스토어 및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업체와 소통하며 효율적이고 섬세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웠습니다. 또한, 온라인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던 상품 출시 과정에서 완벽한 상품 퀄리티를 위해 직접 공장에 방문하여 장인정신을 발휘했으며, 상품 출시 후에는 판매량과 유입률을 분석하고 다양한 후기와 오프라인 매장 피드 백을 통해 상품을 리뉴얼하거나 단종하는 등 전반적인 관리 능력을 키웠습니다. 이외에도 패키지 및 상세 페이지 등을 직접 디자인하고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 도전했던 경험들도 상품개발 직무에서 발휘할 수 있는 강점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BM의 시선으로 기록하는 습관] 두 번째 강점은 개발하고 싶은 상품을 항상 기록한 점입니다. 소비자로서 그리고 올리브영 메이트로서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 및 고객의 NEEDS와 WANTS를 접하면서 개발하고 싶은 상품을 항상 기록해 왔습니다. 상품의 성분, 캐치프레이즈, 기획전, 진열 과정의 문제점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개선하고 싶은 부분을 틈틈이 기록하고, 구성원들과 의견을 공유하며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단순히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BM의 시선으로도 상품을 바라보기 위해 노력했던 부분이 상품개발 직무에서 발휘할 수 있는 강점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3. ① 올해의 뷰티 트렌드를 한 단어로 정의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상품 또는 카테고리를 개발하고 싶은지 서술해주세요. ②상품차별화 및 마케팅/프로모션 관점에서 해당 상품을 기획하고 육성하기 위한 고려사항은 무엇인지 설명해주세요. (1,500자 이내) [자연, 자연스러운 그리고 자연스럽게] ‘Natural 내추럴' 이라는 단어로 올해의 트렌드를 정의하고 싶습니다. 거시적 관점으로는 클린 뷰티 및 공병 수거 뷰티 사이클과 같이 친환경 및 동물보호의 가치를 추구하며 ‘자연’을 보호하는 것이 트렌드이며, 미시적 관점으로는 개개인 본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노화를 긍정적이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슬로우에이징이 올해의 트렌드라고 생각합니다. [슬로우에이징 단계별 입문하기] 슬로우에이징 트렌드에 맞추어 스킨케어 브랜드에서 <STEP 슬로우에이징> 상품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매장에서 근무하면서 젊은 연령대의 고객님들이 슬로우에이징의 대표적인 성분인 비타민, 레티놀이 피부에 자극이 생길 것이라는 이유로 구매를 꺼리는 것을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주성분이 구분되어 있어 단계별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슬로우에이징 상품을 개발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미백 관련 상품은 <STEP 1 비타민C유도체 / STEP 2 순수비타민C> 이고, 주름 개선 관련 상품은 <STEP 1 저함량 레티놀 / STEP 2 고함량 레티놀>로 나누는 것입니다. 동일한 고민을 케어해주는 상품을 두 가지 버전으로 나누기 때문에 더욱 쉽고 안전한 케어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STEP 1 상품을 사용했다면 STEP 2 상품의 추가 구매가 가능하며 단품뿐만 아니라 두 상품 이 합쳐진 기획 상품으로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직접적인 피부 고민이 발생하기 전에는 슬로우에이징 상품을 찾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웰에이징 케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일상에서 꾸준하고 건강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하여 고객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 <STEP 슬로우에이징> 상품을 기획하고 육성하기 위한 고려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컬러 조합 : 퍼스널 팔레트] 메이크업 브랜드에서는 퍼스널 컬러 트렌드를 이어가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극대화하고 섀도우, 쉐딩 등을 나만의 컬러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퍼스널 팔레트>를 개발하고 싶습니다. 개인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퍼스널 컬러가 트렌드임에도 불구하고 팔레트에는 사용하지 않는 컬러 비중이 높아서 구매 단계까지 이루어지지 못하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싱글 섀도우에 대한 NEEDS와, 기존 팔레트에 구성된 개별 컬러의 WANTS가 꾸준하게 지속되었다는 점을 바탕으로 메이크업 브랜드에서는 <퍼스널 팔레트> 상품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퍼스널 팔레트>는 사용자 맞춤형 컬러를 구매할 수 있어 버려지는 컬러가 적고 리필이 가능하여 재활용성이 높습니다. 또한, 다양한 구성으로도 활용도가 높다는 점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퍼스널 컬러의 트렌드로 인해 기존에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비슷한 무드의 팔레트가 제작되었다면, 현재는 소비자의 컬러 이해도가 높아진 점, 세분화된 퍼스널 컬러 등이 <퍼스널 팔레트> 상품을 기획하고 육성하기 위한 고려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양식 자기소개서> [저는 이러한 사람입니다.] 저는 작은 레스토랑부터 크게는 미슐랭 스타, 5성급 호텔등에서 6년이상 요리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개발분야에서 일하는 것이 더 큰 가치를 창출한다 믿었고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문화가 자리잡혀있고 도전적이며,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직업이라 생각되면서 저 자신에게 더 나은 길을 찾아나가고자 요리에서 개발 분야로 직업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요리사로 일하면서 쌓은 성실함을 바탕으로 개발자로써 필요한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알고리즘 문제를 1000문제 이상 풀었고 400일 이상 하루도 빼놓지 않고 푼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이후에 실질적인 개발에 조금 더 집중하고 싶어 개발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을 찾고 메꾸기 위해 매달 목표를 세워나가며 학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꾸준하고 깊은 학습 (이렇게 개발하고 공부합니다)] 첫 취업후 업무 외적으로 팀프로젝트때 사용했던 기술과 일치하는 백기선님의 강의를 들으며 클론 코딩을 해보며 제가 부족한 부분을 찾으려 했던적이 있습니다. 이후에는 실무와 같이 도움이 되는 객체 지향적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 next-step의 java-playground-클린코드 과정을 학습하고 수료하였습니다. 이후에는 개인프로젝트 및 ‘1% 네트워크 원리’라는 책을 사용한 스터디를 만들어 기술이 아닌 기초 지식을 쌓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실무에 있어서 SQL작성에 있어서 부족함을 느껴서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직접 쿼리문을 작성하는 native-sql 인 Jooq라는 다소 생소한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접하고 적용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sqld라는 자격시험에 응시하고 합격하며 조금 더 깊은 sql에 대한 학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속적인 리팩토링] 한두 달 바짝 취업을 위한 프로젝트를 만드는 상황을 피하고 싶었습니다. 첫 팀 프로젝트는 발표날에 맞추어 개발을 하였지만 이후에는 리팩토링을 안하던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 프로젝트를 개인적으로 2달 정도 추가적인 학습과 더불어 리팩토링을 거쳐서 ec2 등으로 배포까지 진행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는 몇 년 동안 운영 중인 등산모임이 있는데 등산을 함에 있어서 이런 기능들이 한꺼번에 있는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대화를 종종 나눈 것을 바탕으로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운영될 모임이기에 꾸준히 개발을 하며 고도화를 할 수 있다는 장점, 저만의 코드 놀이터가 생긴다는 생각이 들어서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꾸준한 리팩토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테스트 코드에 대한 관심] 특히 백엔드 개발자에게 있어서 테스트 코드 작성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자가 개발을 하며 매번 모든 코드에 대한 이슈를 통제하거나 예측할 수 없고, 지금 자그마하게 수정한 부분에서 어떠한 사이드 이펙트가 일어날지 모르는 등 여러 문제점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테스트 코드에 대한 중요성을 많이 듣고 개인적으로도 테스트에 관한 영상이나 글 등을 많이 찾아보며 테스트 전략을 나누어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합리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직전 회사에 입사했을 땐 기본적인 버전관리를 안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어느정도 팀 내에서 조금은 신뢰를 얻었을 때 버전 관리부터 시작해서 ‘왜 이것을 도입해야 하는지’, ‘어떠한 점에서 편리한지’, ‘장점이 무엇이고 단점이 무엇인지’ 등을 지속적으로 어필을 하여 버전 관리를 팀 내에 도입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 mvc에서 mvcs패턴으로 변경을 통해 비즈니스 로직은 분리를 통해 트랜잭션 관리를 하는 등 코드 설계의 변경이나 코드 컨벤션 규칙등을 정하여 도입한 경험이 있습니다.
나와 메이저맵 학과 소개 공모전과의 만남은 가히 운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졸업 요건을 위해 공모전 모집 글을 찾아 헤매던 와중에 내가 그토록 찾던, 정말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은 공모전을 찾은 것이다. <메이저맵 대학생 학과 소개 공모전> 문예창작미디어콘텐츠홍보전공에 재학 중인 나는 '너네 학과는 도대체 무슨 학과야?'라는 질문을 귀에 피나도록 듣고 살았고, 이제는 그 질문에 답을 하기도 지칠 지경이었다. 그렇다면, 내가 이 공모전에 나가서 우리 학과가 무슨 학과인지 세상에 널리 알리리라!! (나한테 그만 물어봐라!) 라는 커다란 목표를 가지고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조금이나마 우리 학과가 널리 알려졌기를~ 혹여나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꼭 이 공모전에 나가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후기와 함께 몇 가지 꿀팁을 남기고자 한다! 후기 start~! 공모전 준비 후기 공모전에 신청하고나면 온라인으로 오티가 진행된다. 오티가 끝나면 앰버서더 자격을 얻게 되고 학과 라운지에 관련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된다. 1) 학과 소개 글 2) 학과를 대표하는 이미지 8장 이상 3) 대표 전공과목 3개 소개 4) 재학생, 대표 직업 인터뷰 각 3개씩 5) 카드 뉴스 3개 요렇게가 최소 요건이다 최소 요건만 채우면 수상을 하지 못해도 수료증이 나온다고 하니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 하지만 수상이 목표라면 최소 요건은 물론 최대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 업로드하는 것을 추천한다. https://www.majormap.net/ambassador/major/detail_preview?id=146 자세한 콘텐츠가 궁금하다면 여기로!! 내가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문예창작미디어콘텐츠홍보전공이라는 전공 이름의 특성을 살리는 것이다 문예창작 / 미디어 콘텐츠 / 홍보 이 세 가지 분야를 모두 배울 수 있는 곳이니 만큼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했다. 이 콘텐츠를 볼 고등학생에게 문예창작미디어콘텐츠홍보전공이라는 이름은 매우 낯설게 다가올 테니... 학생들에게 전공 이름을 하나씩 풀어서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해 주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과제라고 생각했다. (정시로 들어온 사람으로서 입시 꿀팁을 주지 못한다는 것은 매우 아쉬웠다.) 또한 전공 특성을 살린 카드 뉴스를 만들고 싶었다! 카드 뉴스 간에 통일성을 주는 것이 좋다는 말에 (담당자분의 꿀팁!) 비슷한 주제끼리 묶어 시리즈로 만들고 고등학생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꿀팁과 전공 현실 생활 이야기는 인스타, 블로그 형식으로 제작하였다. 이 사진에는 없지만, 전공 분야마다 교수님과 과 동아리 회장의 인터뷰를 담아 전공 활동에 대한 설명도 담아두었다. 전공의 특성에 한눈에 확 보이게 카드 뉴스를 디자인했던 것이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가장 힘들었고, 그만큼 가장 공을 많이 들인 대표 직업 인터뷰 카드 뉴스에서 이미 다양한 직무로 진출할 수 있다고 강조에 강조에 강조를 했기 때문에 그 말에 뒷받침을 하기 위해 정말 다양한 대표 직업 인터뷰가 필요했다. 교수님 찬스를 써서 이미 졸업한 지 10년이 넘은 사회에 멋지게 자리 잡고 계시는 선배님들의 연락처를 받아왔고 너무나 감사하게도 모든 분들이 인터뷰에 응해주셨다. 만약 3회, 4회 공모전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미리미리,, 졸업반 선배님들이랑 친해지시길.. 아님 교수님께 도움을 청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정보의 질이 달라진다...) 결과가 나오기 전에 다른 참가자의 콘텐츠를 볼 수 있었다. 진짜 2주를 밤 새가면서 만든 콘텐츠가 무색하게도 다른 학교 분들이 너무 잘 만들어서 반쯤 포기하고 있었다. (밤을 새운 건 시험기간 때문에 2주 만에 몰아서 만들었기 때문...) 공모전 수상 후기 결과가 나온 날... 내 첫 공모전 성과로 대상을 수상할 수 있게 되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진짜 좋게 너무너무 감동... 좋게 봐주신 담당자분들께 무한 감사를 드린다 직접 대치동으로 시상식도 다녀왔고 현직에 계시는 분들과 대화도 나눌 수 있어서 다시 한번 정말 참여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모전 시작을 망설이고 있는 사람이라면 내가 몸담고 있는 나의 학과를 소개할 수 있는 메이저맵 학과 소개 공모전에 참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동생에게 내가 느낀 학과의 장점을 소개한다는 마음으로 콘텐츠를 준비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 공모전을 위해 도와주신 교수님, 선배님, 동기들과 후배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한다는 말을 전하며 후기 끄으읕!! P.S. 나 뉴스도 나왔다 ㅎㅎ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22516560132821 인터뷰 - 쑤 님 https://blog.naver.com/soosoodaily_/223800683168 🖱️사진 공모전 보러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수료하면 인턴기회or채용우대 혜택 주는! 인기 대외활동list 2025 근로장려금 신청하세요! 신청 기간, 조건, 지급일 (~3월 17일) 대학교 족보 사이트 추천! 족보 뜻, 시험 족보 구하는 법 📅2025 자격증 시험 일정 정리: 꼭 알아야 할 시험 날짜&준비 팁 🔠 토익 스피킹 레벨 점수표: AL/IH 수준, 시험 일정 정리 등 대학 동아리·학생회 면접 완벽 가이드 | 예상 질문·꿀팁 정리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2024년 공공의료달력삽화 공모전 후기에요~ 2024년 공공의료 달력 삽화 공모전 소개 공모 주제와 그 예시가 제공이 됐네요! 공모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공모전의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 근데 사실 일러스트 그려서 입상할만큼 수준급의 능력은 가지고 있지 않거든요.. 수상을 노린다면 능력 있는 팀원을 구해야겠죠...? 팀 빌딩 저는 카카오톡에서 대학생공모전 관련 오픈채팅방에 들어가서 팀원을 구했어요! 그림도 못 그리는데 어떻게 팀원을 구했느냐 하면? 그림 이외에 모든 부분은 아래와 같이 제가 기획해서 컨셉페이퍼를 제공했습니다. 엉성한 그림이었지만 다행히 척하면 척인 팀원을 만나서 극복(?)할 수 있었어요. 컨셉페이퍼 그림으로는 온전히 이해되지 않는 의료기기의 세부적인 모습은 제가 서칭해서 따로 참고자료로 보내드렸답니다. 진행 과정 위와 같이 컨셉페이퍼를 보내드리고, 팀원분의 포트폴리오 중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해서 일러스트를 부탁드렸어요. 작업 과정을 계속 공유 받으면서 피드백하는 과정을 거치고, 일주일이 채 안걸려서 최종본이 완성되었답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급하게 작업에 들어가셨지만 멋있는 작업물을 완성해주셨습니다~ 공모전 후기 결과는 장려상! 시간이 조금 더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남았지만 투자한 시간 대비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아서 만족~ https://www.nmcpublicedu.or.kr/award.asp 수상작은 위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주용 님 https://blog.naver.com/soulmate7134/223769952764 🖱️사진 공모전 보러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수료하면 인턴기회or채용우대 혜택 주는! 인기 대외활동list 2025 근로장려금 신청하세요! 신청 기간, 조건, 지급일 (~3월 17일) 대학교 족보 사이트 추천! 족보 뜻, 시험 족보 구하는 법 📅2025 자격증 시험 일정 정리: 꼭 알아야 할 시험 날짜&준비 팁 🔠 토익 스피킹 레벨 점수표: AL/IH 수준, 시험 일정 정리 등 대학 동아리·학생회 면접 완벽 가이드 | 예상 질문·꿀팁 정리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무려 공모전이 끝난 지 3달이 지나고 쓰는 후기입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희 팀은 지역대회 진출 전 상위 15%에게 주어지는 챌린저상을 수상했습니다! 저는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이런 후기들 하나하나 많은 팁을 얻었기에 앞으로 공모전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공모전 준비 시작 사실 저는 프로 공모전러입니다. 작은 공모전들은 수상까지 한 것들이 많았지만, 작년에 처음 기획서로 대형 공모전들에 도전하기 시작했습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코삭, 코바코, HS애드 공모전에 참여했었고 아쉽지만 다 수상까진 못했어요 경험에 의미를 두자!라고 항상 생각하지만 매번 아쉬운 결과에 공모전에 나가면 안 되는 건가,,라는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하반기에는 공모전을 나가지 않고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기획에 맛 들이면 답도 없다는 말 아시나요? 쉬니까 또 뭔가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거 있죠 ㅋㅋ 그런 고민을 하던 와중에 이걸 발견했어요 아니 마침 코삭 공모전이 나왔네??? 또 마침 겨울방학에 같이 공모전 나갈까 했던 약속이 생각나고..! 나갈까..? 했는데 그녀들에 추진력에 저는 어느새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결성된 공모전 팟! (민지 언니, 소영, 나) 3명이서 공모전을 도전하기로 했어요 공모전 마감일이 5월 13일까지였고, 저희는 3월 학기 초에 이야기를 했어서 2달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스터디그룹이랑 함께 병행하기로 결정! 신청서 내고 붙어서 바로 다음 주부터 스터디랑 같이 준비했습니다. 스터디 함께 하길 참 잘한 것 같아요 매주 스터디 보고서 내야 해서 어케든 주에 1회는 무조건 회의를 진행했어요 (스터디 아니었으면 진짜 나태 인간이 되었을 듯,,) 코삭 주제 선정 공모전의 시작은 주제 선정이죠! 이번 2024 코삭 공모전에는 3개의 주제가 제시되었습니다 1) 마약 확산 방지를 위한 국민 참여 캠페인 2) 도박중독 방지를 위한 국민 참여 캠페인 3) 보이스피싱을 예상하고 올바른 대응방법을 알리기 위한 국민 참여 캠페인 저는 이렇게 3개의 주제 중에서 설명글에 두 개의 주제에서 '청소년'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저는 그 부분에 대해 자료조사를 하고 마약과 도박이라는 주제를 자료조사했습니다 팀원들과 회의를 통해 가장 의견이 많았던 1번 주제인 마약을 저희 팀의 주제로 잡았습니다! 이 단계에서 타겟을 청소년에 두고 자료조사를 진행할지 넓은 범위에서 자료조사를 할지 고민했었어요 저는 작년 수상작들을 많이 분석해 보면서 캠페인의 차별점이나 문제점, 인사이트를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공모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팁은 넓은 범위의 자료조사와 기록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희 팀은 로직, 컨셉을 2달 동안 3번이나 변경하는 과정 을 거치며 기록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런 식으로 매주 자료조사, 회의록 등을 구글 독스에 정리해가며 회의를 진행했어요 2달 동안 하다 보니 자료의 양이 방대해져서 정리는 필수였습니다 주제를 정하고 각자 자료조사와 문제도출까지 생각해오는 것을 과제로 첫 주 회의는 마무리했습니다. 2주 차 회의에서는 문제도출-인사이트까지 흐름을 잡는 것이 목표였어요! 처음 잡았던 문제도출은 정말 단순하게 마약의 증가 -> 쉬운 범죄의 노출 -> 해결방안 이런 식으로 마약의 예방, 치료에 집중했습니다 처음에는 약국컨셉은 어떨까? 싶었어요 "마약에 지친 사람들에게 새로운 약을 처방해 준다"라는 느낌의 컨셉으로 접근했습니다 ^ 초창기 회의록 일부분 SNS 이용률이 높은 10대와 마약, 예방에 중요를 둔다 이런 느낌으로 생각보다 더 빠른 시간 내에 아이디어가 도출되어서 이때까지만 해도 저희 진짜 신났어요 아이디어도 다 마음에 들고 뭔가 진행이 더디지 않고 쭉쭉 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피드백 약 3주간의 회의의 로직을 지도 교수님께 보내드리고 교수님과의 피드백을 진행했습니다 피드백을 통해서 저희 로직의 빈 곳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 예방을 강조하는 것에 다른 캠페인들과 차별점이 있을까? - 마약을 하지 말라고 전하는 메세지로만 예방이 가능할까? 차라리 치료를 돕는 건 어때? 공모전은 완벽한 기획서를 원하는 것보다 가능성과 창의력이 필요하다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피드백 후 카톡방은 불이 나고,, 결국 중요한 것은 "왜? 어떻게?" 이런 것들이었는데 저희는 흐름적인 것들에 집중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그래서 어떻게 할 건데?라는 사실이 가장 중요한데 말이죠 그래서 저희는 피드백 후 방향성을 예방에서 치료로 완전히 바꾸고, 기존 마약 캠페인의 공포소구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결국 강압적인 마약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공포심과 두려움을 남길 뿐, 해결하지 못하는 현실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삼고 예방 대신 치료를 통한 재범률을 줄이자!라는 인사이트를 도출하게 됩니다. 이때 제가 첫 주 차에 자료조사로 가져온 암수율에 대해 다시 조사하기 시작했어요 결국 이 주에 앞단 로직을 싹 갈아엎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0약 시리즈 컨셉을 버리기 너무 싫어서 약국 컨셉을 가지고 가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 컨셉 & IMC 앞단이랑 로직이 다 바뀌었는데 컨셉을 가지고 가기에는 무리가 있나? 흐름을 정리하면서 하다 보니까 메인 컨셉이 조금 부실하다는 생각이 점차 들기 시작합니다 음,,,,컨셉도 엎어야 하나..? 이 시점이 마감 3주? 2주?전 쯤이였던 것 같아요 저희는 스터디를 함께 진행했기 때문에 7주간 계획을 다 짜두고 진행했는데 점점 밀리기 시작했어요 계획대로라면 분명 이쯤이면 모든 로직과 컨셉, IMC가 나와야 하는데 아직 컨셉도 확정하지 못한 시기라 점점 조급한 마음이 들기 시작합니다 그래! 컨셉을 바꾸자! 했을 시점에 나왔던 지도 컨셉의 아이디어 결국 새로운 길을 알려준다라는 컨셉이였는데 솔직히 어라 이거다!! 하는 느낌이 안 와서 머리를 쥐어짜고,,, 심지어 교수님한테 2차 피드백을 받았을 때에도 앞단은 좋은데 컨셉이 아쉽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렇게 또 시간은 흘러가고,, 민지 언니랑 둘이 카톡 하다가 갑자기 마약 퇴치의 날(6월 26일) -> 이륙하다 메인 단어가 나오고 둘이 전화하면서 컨셉 고민을 시작합니다 메인 아이디어 도출!! 구체화까지는 시키지 못했지만 저녁에 소영이까지 회의 함께하면서 메인 캠페인의 가닥을 잡았어요 디자인도 이륙, 비행 이런 느낌으로 가면 좋을 것 같고 IMC도 이륙-비행 중- 착륙 엇 이거다! 싶었습니다 이 시점이 마감 2주~1주 전이었기에 백피 수정 + IMC + 기획서 디자인까지 진행하려면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ㅜ 진짜진짜 다행인 건 다들 각자 생각해온 IMC가 너무 좋았다는 것!! 각자 3~4개씩 아이디어 정해오고 골랐는데 버릴 것 없이 다들 너무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왔어요 IMC+메인 캠페인 아이디어를 확정하고, 메인으로 힘을 줄 IMC도 정했습니다 이후 각자 인지/확산/경험 파트로 나눠서 실행방안, 기대효과를 작성했습니다! 마감 1주 전, 완벽한 백피를 완성하다..! 마감 저희 3명은 디자인을 집중적으로 해본 경험도,, 잘 다루는 프로그램도,, 딱히 없는 온리 기획 인간들 그래서 디자인 기간은 넉넉히 2주 정도로 생각했는데 로직에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쓰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어요 대부분 기획 / 디자인으로 팀을 나누던데 저희는 3명이서 이걸 다 해야 하니 디자인을 하며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ㅜㅜ 마감 4일 전 디자인 시작,, 저희는 다들 근로, 알바, 팀플 등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어서 대부분의 회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표지, 디자인 레이아웃을 맞추고 각자 한 페이지씩 맡아서 디자인을 진행했는데요 심지어 중간에 디자인 레이아웃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한번 바꿨어요 각자 화면 공유하면서 서로 디자인 봐주고,, 2일 전에 앞단 10~15 페이지 정도 완성시킨 것 같아요 그리고 일요일! 마감 2일 전, 저희는 학교에 모이게 됩니다 전날 새벽 3시까지 회의를 하고 일요일에 오후 1시? 2시?쯤 모였던 것 같아요 디자인 공장 가동,, IMC가 목업이랑 디자인이 많이 들어가서 진짜 오래 걸리는데 그걸 이날 처음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가 목업을 할 수 있는지 몰랐어요 유튜브 선생님에 의지해가며 목업 작업과 디자인을 했습니다 여러분 제가 오후 2시에 모였다고 했죠 그날 새벽입니다 저희는 한 8시쯤 헤어져서 나머지 작업은 집에서 온라인으로 만나자 생각했는데요 집에 갈 상황이 아니었어요,, 그렇게 16시간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학교 근처 편의점에서 간식거리 사와서 밤샘 시작.,.! (귀여운 고양희씨를 만났어요) 뭐,,,,쉬는 것 없이 그냥 디자인만 미친 듯이 했습니다 집 언제 갔냐고요? 다음 날 아침 8시요... 대부분의 디자인은 끝내고 마지막 마무리만 남기고 해산했습니다 저는 저희 집 가는 도로가 막힌 걸 본 적이 없는데 출근시간에 가니까 막히더라고요,,, 저 사실 저 날 아침 1교시, 9시 반 강의였는데요 못 갔죠 머,,,집 도착하니까 8시 반인데,,, 자휴 때리고 잠이나 잤습니다 5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서 남은 디자인 작업들을 했어요 다들 학회랑 이것저것 바빠서 순서대로 디코방 입장쓰,, 다행히도 마감 시간이 2시간 연장이 되어서 계속 수정하다가 진짜 막판에 제출했어요 제출하려면 자꾸 오류가 보여,, 마감이다!! 제출 그 이후 마감이라고 했는데 마감이 아닌 이 기분 앞에서 말했듯이 저희는 공모전과 함께 매주 스터디를 진행했는데요 스터디 결과 보고서를 써야 했어요 논문으로,, 지역 예선 결과가 나오던 날 아쉽게 저희 팀 이름이 없었어요,, 진짜 열심히 준비 했어서 우리 붙는다..!라는 생각을 조금 했었는데 없길래 아쉬움 뚝뚝 흘리고 있던 때에 챌린저상 발표가 나고..! 진짜 조금만 잘했으면 지역대회 갔겠다 + 그래도 우리의 노력이 틀리지 않았다 두 가지 생각이 막 들더라고요 헤헤 처음 기획보다 훨씬 돌아가는 여정이 있었지만, 그 과정이 있었기에 좋은 아이디어들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제가 평소에 힘들어했던 차별화 시키기와 컨셉도출을 많이 배운 것 같아요 IMC도 기존에 많이 제시하던 것들에서 벗어나 컨셉에 맞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해 보자!라는 생각이 컸던 것 같아요 조금 아쉬웠던 점은 마지막에 시간이 부족해서 IMC 디자인이 아쉬웠다는 점,, 로직이 너무 잘 나와서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다면 지역대회도 노릴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2025 코삭(KOSAC) 기획서 마지막으로 마음에 들었던 기획서 일부분을 공개합니닷 공모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저의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로직 흐름 진짜 좋았는데..! 넘무 아쉬워요 저의 2024 코삭 공모전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더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인터뷰 - 감장콩 님 https://blog.naver.com/color_cheong/223523152677 🖱️2025 KOSAC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수료하면 인턴기회or채용우대 혜택 주는! 인기 대외활동list 2025 근로장려금 신청하세요! 신청 기간, 조건, 지급일 (~3월 17일) 대학교 족보 사이트 추천! 족보 뜻, 시험 족보 구하는 법 📅2025 자격증 시험 일정 정리: 꼭 알아야 할 시험 날짜&준비 팁 🔠 토익 스피킹 레벨 점수표: AL/IH 수준, 시험 일정 정리 등 대학 동아리·학생회 면접 완벽 가이드 | 예상 질문·꿀팁 정리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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