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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06

2022년 하반기 (16기/17기)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인턴 모집

11570

재외동포재단

기업형태
비영리단체/협회/재단
참여대상
대학생, 직장인/일반인
접수기간
시작일2022.09.21
마감일2022.10.05
활동기간
-
모집인원
0명
활동지역

해외

우대역량
기타
홈페이지
https://www.hansang.net/hansang/intro/pg_hsn_noti.do?mode=view&articleNo=1001131294&article.offset=0&articleLimit=10
활동혜택
활동비, 실무 교육
관심분야
  • 디자인/사진/예술/영상

  • 유통/물류

활동분야
  • 기타

추가혜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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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2022년 하반기 (16기/17기)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인턴 모집


[개요]

사업명: 2022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목 적: 국내 청년 글로벌 역량 강화 및 해외진출 기회 제공

주 관: 재외동포재단(외교부 산하 공공기관)


[모집 안내]

인턴기간: 180일

모집분야: 무역, 행정, 마케팅, IT, 디자인 등 한상기업 희망 직무

근무국가: 미주, 아시아, 유럽, 중남미 등

지원자격: 만 34세(모집공고일 기준) 이하인 자로 최종학교의 졸업자 또는 최종학년에 재학중인 자로 인턴 종료 후 해외취업이 가능한 자

 ※예외 : 미국 J1비자 가능자, ※인턴십 파견은 안전 상 코로나19 백신접종완료자에 한해 가능

상세사항: 한상넷 기수별 공고 내용 참조


[지원 혜택]

지원금: 최대 660만원(180일), 월별 110만원 지급

보험료: 1인당 최대 50만원 이내 실비 지원

국내교육 : 교육 참여 시 체재비(숙식비 등) 지원, 지방거주자 왕복교통비 실비 지원 등

취업자 인센티브: 인턴 수료 후 현지 취업 확정 시, "취업국가-한국" 간 왕복 일반석 항공료 지원

※ 1년 이상의 정규직, 계약직에 해당, 인턴 수료 후 2년 이내 지급


[문의/접수]

문의사항 Tel: 010-2557-0284 / E-mail: gotogether@okf.or.kr

접수방법: 한상넷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참고사항: 지역 특성 상 금년도부터 미국 인턴은 선발 시 재단위탁업체를 통해서만 J1비자 수속을 진행합니다.


[문의]

- 이메일: gotogether@okf.or.kr

- 전화: 010-2557-0284

2022년 하반기 (16기/17기)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인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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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경대 / 컴퓨터공학 / 학점 3.5 / 토익: 450 / 사회생활 경험: 한국환경공단인턴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1. (동아리, 학회, 소그룹 활동 등)의 팀 활동을 하면서 갈등 상황 시 상대방의 니즈나 의도를 명확히 파악하고 해결하여 목표 달성에 기여했던 경험에 대해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500) 취업 정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외활동 당시 팀원과 의견 충돌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대상이 해군이었기 때문에 바다 컨셉을 제시하였지만 분홍색을 원하는 팀원과 의견이 부딪쳤습니다. 주제에 대한 결정권 갈등을 회피하고자 다른 팀원의 의견을 따를 수도 있었으나 활동의 진짜 목적은 다 같이 좋은 결과를 달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팀장으로서 1:1면담 자리를 만들어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서 토론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면담을 통해 나온 의견을 모아 진행한 회의 결과 바다 컨셉이 시각적으로 해군을 연상하기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처음에 반대했던 구성원도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며 이후 모든 팀원분들이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였고 저도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취업 정보제공 콘텐츠 만들기에서 우수활동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무조건적인 갈등 회피보다는 문제 해결과 팀워크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2. (대학, 인턴, 아르바이트 등)의 활동을 하면서 다른 사람이 생각해내지 못했던 문제점을 찾고 이를 해결한 경험에 대해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 도서관 홈페이지 정보 활용성 향상을 위해 게시판을 직접 구축한 경험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방문객은 외부인들이었지만 기존 도서관 홈페이지는 내부인만 접속이 가능하여 민원사항을 전달하기 어려운 제한이 있었습니다. 방문객들은 개인적으로 저에게 민원을 직접 전달하였고 방문객들끼리의 의사소통과 민원 내용이 공유되지 못해 중복으로 접수되거나 처리하는데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원활한 민원 전달을 위해서 학교 커뮤니티 사이트를 활용한 새로운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누구나 접속이 가능하게 사이트를 구축하고 게시판의 민원접수를 통해 방문객들은 서로 의견도 공유하고 저도 불필요한 이동이나 활동을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자유롭고 편리하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었고 저도 원활한 민원처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창의성을 발휘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개선을 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대외활동이 제한된 시기에 단체 봉사활동 과제에서 창의성을 발휘해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과제를 한 학기 이내에 끝내야 했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가 과제 제출 시간 내에 끝날 것처럼 보이지 않았습니다. 즉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기다릴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팀장으로서 대안을 찾던 중 플로깅이라는 새로운 봉사활동을 발견했습니다. 대면 봉사활동 과제를 제시한 교수님을 설득하기 위해 비대면 플로깅 봉사활동 방법 계획서를 작성했습니다. 비대면 플로깅은 혼자서 하거나 혹은 소규모의 사람들끼리 하기에 적절한 점과 코로나19 상황에 알맞은 봉사활동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계획서를 준비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이 상황에 알맞은 실천 가능한 봉사활동으로 좋은 생각이라고 비대면 플로깅 활동을 승인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새로운 봉사활동 경험도 쌓고 무사히 과제를 수행하며 만족스러운 점수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상황에 적합한 대처능력을 키웠고 새로운 도전의 필요성을 깨달았습니다. 3. 새로운 일을 하게 되었을 때 그 일을 습득하기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 및 관련 사례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500) 우체국 근무 당시 자발적으로 타부서의 업무 및 서비스 교육을 받고 다양한 업무에 투입된 경험이 있습니다. 바쁜 연휴에 우체국에 대기손님이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각자 전문 직무가 있어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기가 어려웠습니다. 저는 빠른 업무처리를 끝내고 여유가 생겼을 때 금융창구의 혼잡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쁜 금융부서를 돕고 제 역량도 향상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국장님께 도움을 요청해 추가 교육을 받아 타 부서에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업무에서 능동적인 업무 태도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였고 익숙하지 않은 업무에 도전하면서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였습니다. 또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유용한 구성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서 제가 맡은 업무만 독립적으로 존재할 순 없고 다른 부서, 업무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자발적이고 융통성 있게 일을 처리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4. (동아리, 학회, 소그룹 모임 등)의 팀 활동 중 다양한 배경(성격, 문화 등)을 가진 사람들과 업무나 일을 함께 했던 경험에 대해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500) 재외동포대학생모국연수 대외활동에서 홍보활동을 통해 다문화적인 시각을 넓힌 경험이 있습니다. 재외동포생과 함께 짝을 이루어 한국의 문화, 역사, 전통에 대해 공부하고 알리는 대외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의 역사관, 자원순환협력센터등을 방문하며 젊은이들의 평화와 인권, 기후위기대응 등에 대한 방안도 모색하였습니다. 그리고 함께 카드뉴스를 제작하며 모국 홍보대사 활동도 진행하였습니다. 이 활동으로 한국의 전통과 문화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고 파트너에게 지식을 공유하며 한민족의 정체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에 있는 동포들을 모국으로 초대하여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심어주는 사회적 의미가 있는 활동이었고 또한 국내외 교류를 통해 상호 유대감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 잘 몰랐던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고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사람들을 보는 눈이 넓어졌습니다.

    2024 상반기

    한국소비자원

    일반직_일반

  • 경북대학교 / 경영학부 / 학점 4.02/4.5 / 토익: 860, 오픽: IH / 사회생활 경험: 한국부동산원 IPP / 미담장학회, 신용보증기금 봉사단, KNU S.O.S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회계관리 1급, 회계관리 2급, ITQ OA MASTER

    1. 한국장학재단에 입사 지원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타인의 꿈을 지원하고 싶은 재단 인재] 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루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장학재단을 지망하게 되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며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고민했던 때가 있습니다. 과거의 저는 교단에 서서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교사가 되고 싶었으나, 현실적인 이유로 다른 길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학생들의 꿈을 이뤄주는 장학재단'이라는 슬로건을 보며 다시 그때의 꿈이 떠올랐습니다. 꼭 교단이 아니더라도, 어떠한 형식이든 타인의 꿈에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펼치는 사회에 일조하고 싶었습니다. 한국장학재단의 제도들을 보며 재단이 학생들의 꿈을 위해 많은 업무들을 수행한다 느껴졌습니다. 장학금 뿐만 아니라 인재육성 등 모든 방면에서 학생들의 꿈을 위해 노력함을 알 수 있었고 이에 기여하고 싶었습니다. 이전에 가졌던 교사라는 꿈과, 현재의 공공기관 종사자라는 꿈을 합쳐 한국장학재단 입사라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2. 재단의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이 무엇인지 기술해 주십시오. [정확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재단 인재] 객관적이고 분석적인 제 업무 성격이 타인과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 재학 중 저는 재단의 수혜를 받지 못했습니다. 저보다 더 필요한 사람들에게 장학금이 돌아가는 게 옳다고 생각하여 장학금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재단의 업무들을 더욱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단의 외부인 입장에서 장학금 제도를 바라볼 때의 관점을 현직자 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객관적으로 제도의 효과성을 따져보고, 재단의 장학금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제 관점에 대한 자유로운 피드백도 현직자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제도 심사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할 때, 원칙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객관적인 태도로 임하고자 합니다. 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등 금융을 다루는 업무인 만큼, 원칙에 의거하여 업무를 처리할 것입니다. 이러한 제 업무 성격을 이용하여, 인턴 기간 동안 장학제도의 사각지대 개선에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2024 상반기

    한국장학재단

    행정

  • 중경외시 / 어문 / 학점 3.74/4.5 / 토익: 950, 오픽: IH, 기타: DELE C1 / 기타: MOS MASTER

    1. [자유양식] 제가 HR 인턴 직무를 수행하기에 적합한 이유는 정확하고 친절한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꼼꼼한 업무스킬, 그리고 주도적인 문제해결능력을 갖췄기 때문입니다. 이를 세 가지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소통은 친절하고 치열하게: 입학상담을 통해 쌓은 커뮤니케이션 경험] HR부서는 내부 직원이 고객인 특수성을 가진 부서입니다. 따라서 협업부서의 직원과, 각종 포지션에 대한 지원자들의 문의나 요청사항을 명확하게 이해하여 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용어로 설명하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중요할 것입니다. 입학처 입시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해당 역량을 키웠습니다. 입시홍보대사로서 유선 입학상담과 입학처 Q&A 게시판 관리, 입학서류접수 등의 행정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주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유선 입학상담과 문의응대를 담당하며 수험생, 학부모, 입학사정관 등 입시관계자들 간의 의사소통을 전달했으며, 상대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여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설명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쌓았습니다. 재외국민특별전형’은 입시전형 중에서도 자격과 서류제출이 가장 까다로워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문의가 잦았습니다. 따라서 전형과 자격요건, 제출서류 등 입시요강의 세부사항을 숙지해야 했고, ‘입시정보’를 다루는 업무인만큼 작은 발언 하나에 대한 신중함과 책임감 또한 중요시되었습니다. 입시요강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읊기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이해하기 쉬운 단어로 풀어 설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수험생과 학부모가 곧 고객인 입학처이기에, 저의 발언과 전달력이 수험생의 입시결과와 학교의 이미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서비스 정신으로 업무에 임했습니다. 수험생과 학부모와의 입학상담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다양한 입시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한 경험은 지원자들과 내부 구성원들의 문의사항에 응대하며, 채용운영 과정에서 다양한 현업부서와 유연한 소통을 진행함에 있어 강점으로 발휘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꼼꼼한 업무능력을 통한 원서접수 오류개선] 인사담당자는 채용과정에서 지원자들의 개인정보를, 근태관리 업무에 있어서는 직원들의 민감한 정보를 다루기에 업무에서의 꼼꼼함이 요구되는 직무이기도 합니다. 수험생의 편의를 위한 입시절차 개선에 기여했던 경험을 통해 이러한 업무 능력을 키웠습니다. 공식 원서접수기간 직전, 원활한 입시절차개선을 위해 원서접수 프로그램의 오류테스트를 담당했습니다. 원서접수 과정에서 불편이나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개선사항을 파악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개선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를 중점적으로 파악했고, 모집요강과 비교하여 웹페이지 상에 잘못 반영된 부분이나 절차 상의 문제점을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정보입력 상의 오류가 나지는 않는지, 누락된 모집전형이나 전공은 없는지, 원서출력에 이상이 없는지 등 수험생의 입장에서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모의 원서접수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접수기간 전까지 약 20개의 오류를 발견하였고, 이후 구체적인 개선방향 및 피드백을 작성하여 프로그램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원서접수 당일 불필요한 문의전화가 오는 것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입시요강 오탈자 확인과 합격자 발표를 위한 수험번호 별 합/불 메시지창 일치여부 확인작업 등을 통해 세부사항을 놓치지 않는 업무습관을 길렀습니다. HR 인턴으로서 지원자 서류를 관리하고, 인사관련 데이터를 처리함에 있어 꼼꼼한 업무 스킬을 발휘하겠습니다.

    2023 하반기

    이솝 코리아

    HR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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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나눔재단] 2024 Sunny Scholar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이든입니다🌱 최근 일상을 기록하려고 보니깐 작년 말 기록이 끊겨있더라구요! (학교 종강하자마자 인턴 준비를 하느라 대외활동 콘텐츠도 블로그도 못했던..) 들어가며 스콜라 2기 활동은 작년에 끝났지만, (아직 후속활동은 진행 중이지만) 한참 활동 중일 써니 스콜라 3기 여러분을 위해 3단계 마무리까지 작성해보려 합니다! ​ 금쪽이였던 우리팀이 어떻게 해서 수상까지 할 수 있었나 드라마틱한 스콜라 활동을 마무리 지었던 3단계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의 리뷰🐤 ​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오랜만에 이든입니다🌱 후,, 여러 일정이 많았다면, 약간의 변명이겠죠? 소소하게 ... 진행 과정 써니 스콜라 단계? 이쯤에서 다시 복습(?)하는 써니 스콜라의 3단계 1단계 - 문제 정의 단계 2단계 - 현장 검증 단계 3단계 - 솔루션 구상 단계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저희 팀은 1단계에서 굉장히 고생을 했던 케이스예요. 문제정의를 할 때 많은 고민도 있었고, 팀원끼리 맞춰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2단계 때 루즈해졌던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 이제 3단계에 진입하며 다시 달려야 하는 시기가 되었을 때, 저는 1단계 때 우리의 오랜 고민과 회의 시간들이 값어치가 있었구나를 많이 느꼈어요. ​ 2단계 때 현장 검증할 때도 저희가 생각보다 '당사자에게 입각한' 문제정의를 했다고 느꼈지만, 1단계 데스크리서치가 궁극적으로 3단계 때에도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하지만 치열한 1단계 덕을 봤음에도 3단계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답니다.. 후후 그래서 3단계가 뭔데? 왜 3단계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는가... 2단계는 말그대로 우리의 가설을 '검증'하는 단계였어요. 현장에 가서 실제 당사자, 전문가을 컨택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의 문제 가설 / 솔루션 가설 / 피쳐 가설 등이 현실과 비교해보았을 때 얼마나 적합한지를 판단받는 것이었죠. ​ 1단계 때 밤샘회의하면서 맞춰갔던 문제 가설을 검증 받는 것이기에 2단계 활동을 위해 체력적으로, 시간적으로 투자할 부분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대부분의 시간은 1단계의 활동과 가설을 정리해가는 것이었죠. ​ 근데 3단계는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실제로 '실행'해봐야 했기에 부담감이 훨씬 컸던 것 같아요. ​ 우리팀은 아이디어를 실행해보거나 시각화할 수 있을 실행 인력(개발자, 디자이너)이 부족했는데, 가설로 도출한 솔루션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없어 논의하기 어려웠던 적도 있었어요. 이를 실행할 방법을 고민하는 것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들기도 했구요. ​ 이제 어떻게 우리팀이 가설을 세우고, 이를 실행해봤는지를 기록해볼게요! >> 솔루션 가설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에서 대학생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냐구요? 우리팀의 원래 문제 가설은 '발달장애아동 치료 시 부모와 치료사 커뮤니케이션 부재' 였어요. ​ 하지만 2단계를 통해 여러 당사자와 인터뷰를 해보며 실제 당사자가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가정 내에서 부모가 겪은 아동의 행동을 치료사에게 전달하는 지점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 우리의 가설과 당사자들의 보이스를 비교해보면, < 부모 - 치료사 커뮤니케이션의 문제 > 라는 맥락은 같지만 해당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이 < 아동이 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을 때 >가 아닌 < 가정 내에서 부모와 있을 때 >라는 문제 상황에서의 차이인거죠. ​ ​ 그래서 2단계를 거치며 우리팀은 치료시설에서 치료 시 부모와 치료사 커뮤니케이션 부재 > " 가정 내 부모 관찰 " 로 문제 정의를 바꿉니다! (써니 스콜라 2기 팀 중에서 가장 적게 문제를 바꾼게 우리 팀인데, 변경한 범위가 이정도였답니다) ​ ​ 관찰로 포커싱되기 전에는 솔루션이 굉장히 막막했는데, 관찰이라는 방향성이 잡히니 약간 활로가 뚫리는 느낌이었어요. ​ 그전에는 누군가에게 문제가설을 들려줘도 솔루션에 대한 고민이나 자문을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가 전문분야이면서도, 개별적이며 넓은 범위였기 때문에) 이를 중심으로 자문을 구하니 질문을 받는 분들도 더 잘 이해하고 본질에 가까운 해답을 얻어갔던 것 같아요! ​ 그래서 솔루션에서는 핵심이 될 방향성, 키워드를 뽑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활로(?)를 뚫고, 관찰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고민하다보니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라는 정의한 문제 영역에서 더 구체화를 할 수 있었어요. ​ 관찰을 토대로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를 나눠보니 '언어치료'와 '행동치료'로 구체화할 수 있었어요.​ 1단계를 벗어나 솔루션을 고민하던 순간부터는 당사자, 관련 전문가의 보이스가 더욱 중요도가 높았어요. 그래서 두 가지 치료영역 중 하나로 구체화하기 위해 여러 이해관계자를 인터뷰했어요. ​ 그 과정에서 발달장애아동의 행동치료 중 '가정 내 관찰'이 중요한 영역인 'ABA'(응용행동분석학)으로 구체화할 수 있게 되었어요! ​ 발달장애가정에서 아동의 도전행동(*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행동으로 돌발, 반복행동 등을 포함하는 학술용어) 을 중재(*행동을 제지, 대응, 줄여가는 것을 포함하는 학술용어)하는 과정에서 가정 내 부모 관찰이 간과되거나 치료사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을 문제로 정의했어요. ​ ​ 이렇게 구체화된 문제가설을 바탕으로 ABA 행동치료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치료시설에서 사용하는 부모가 관찰한 부분을 치료사에게 전달하는 매체인 '관찰일지'를 접했어요. ​ 기존 관찰일지는 사용자인 부모의 편의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우리팀만의 관찰일지를 만들어보게 되었어요! 사실 저희 솔루션의 1등 공신은 ABA 치료사 선생님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치료라는 전문분야, 아동을 둔 부모를 타게팅한 시장에서는 더욱이 '신뢰성'이 중요했어요. 하지만 비전공자 대학생 5명이서 채울 수 있는 신뢰성은 아니였죠. ​ 물론 팀의 열정은 강해서 응용행동분석학을 공부하거나 관련 자격증을 공부해볼 생각까지 있었으나 전문 자격증은 약 7개월 간의 단기 프로젝트에서 공부해 따기에는 한계가 있었어요. ​ 솔루션 관련 자문을 구할 때 찾아뵈었던 관련 분야 플랫폼 대표님이신 키블 대표님으로부터 행동 치료사 선생님을 소개받았는데, 이분께 우리팀의 고민을 들려드렸죠. 처음에는 문제-솔루션 가설만 검증받으려고 했던게, 관련 전공지식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로까지 이어졌어요. ​ ​ 그리고 치료사님과의 미팅이 잦아지며 치료사님께 저희의 진심이나 열정이 닿았나봐요,, (저희가 더 감동이었다구요..//) ​ 이렇게 치료사님이 선뜻 솔루션의 자문위원이 되어주시겠다고 연락을 주신거예요.. 그렇지 않았다면 학술논문을 참고해 우리끼리 관찰일지를 만들었더라도, 당사자에게 신뢰성이 없어 현실성 있는 솔루션으로 나아가진 못했을 거예요. ​ 이순간 이후로 저희는 치료사님을 등에 업고,, 함께 관찰일지를 기존 주관식 서술에서 객관식 서술로 바꾸며 문항을 개발했답니다! ​ 솔루션 단계에서는 이해관계자와의 관계형성이 중요해요. 1단계 데스크리서치로 설득력을 더하고, 관계형성을 통해 우리팀의 진정성을 전할 수 있을 때 솔루션의 핵심 '키'가 되는 이해관계자를 아군으로 만들 수 있어요..! ​ ​ 이후 치료사님과 함께 개발한 <팀 f5의 관찰일지>를 기반으로 여러 기관에 테스터 모집공고를 올렸고, 당사자를 모아 해당 관찰일지의 MVP 테스트 (*서비스의 초기버전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했는지를 확인해보는 테스트)를 진행했어요. ​ 테스트한 당사자에게 만족도 조사나 사용성 조사를 추가적으로 진행하며 관찰일지 툴(tool)이나 문항 수정을 진행했어요. 해당 과정에서는 테스터 모집이 가장 힘들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컨택 포인트가 거의 전무해서..ㅠㅜ) (해커톤) 워크샵 이렇게 MVP 테스트를 해가던 중 중간성과보고 명목으로 워크샵을 가게 되었어요. 가기 전까지는 맥주를 마시며 캠프파이어하는 것을 잠깐 상상했지만.. 네,, 현실은 밤샘회의였구요,, (매니저님들도 저희가 밤샘회의 할지 모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 사실은 해커톤이었던,, 워크샵이었구요 그럼에도 우리팀의 전반적인 흐름을 다시 돌아보고, 뾰족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어요. ​ 이 자리를 빌어 뜬금포 제 해명 및 PR을 해보자면, 우리팀은 그때의 저를 기억하며 밤샘회의인데 중간에 잠들어버린 팀장으로 기억하겠지만..ㅋㅋㅋ 그때 신화 매니저님과 열띈 논의를 통해 방향성을 잡아놓고 잠들었습니다..(이것도 기억해주세요..) to. f5 팀원들 ​ 이때 왜 저희가 밤샘회의를 할 수 밖에 없었나? 다음날 오전 중간성과보고를 위한 PT가 예정 피칭 교육이지만 사실상 방향성까지 점검받으며 우리팀의 문제-솔루션 단계의 흐름에서 부족한 점 발견 아직 우리의 솔루션을 매니저님이 이해 못하심(솔루션이 정리X) (중간성과보고 우승팀은 회식비 지원💸) ​ 위 3가지 이유(?)로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했어요. 우리팀은 문제~솔루션 단계로 넘어올 때 많이 바뀌지 않은 편이었음에도 솔루션 가설에서 변경지점이 생기니깐 전체 흐름을 쫙 다시 펼쳐놓았을 때 흐름이 계속 끊기더라구요. ​ 그래서 이때 1단계 때의 아련한 기억을 회상하듯 다시금 밤새 열띈 토론을 해가며 흐름을 짜맞추었어요. 아직도 기억나는건, 문제의 시작점이 관찰이냐 돌봄피로도냐 도전행동이냐로 1시간 넘게 얘기했던 거 같아요ㅋㅋ ​ 이렇게 불타는 밤샘회의를 마치고, 중간성과보고일이었던 다음날 비몽사몽 상태로 PT를 했는데, 우리팀 발표자의 PT 인트로였던 "딩동~!"의 임팩트와..ㅋㅋㅋㅋ 열띈 토론으로 재정리한 흐름이 성공적으로 설득되어 '중간성과보고 우승팀'이 되었어요!! ​ 이때가 2단계부터 지쳐있었던 시기이고, 우리팀 솔루션이 이해안된다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들어서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을 때였는데 해커톤 워크샵이 정신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우리팀이 가장 도움되는 강의로 ⭐️피칭교육⭐️을 뽑는 이유) LINKids 서비스 해커톤 워크샵을 다녀온 후 우리팀은 기존 베타 서비스를 정식 서비스로 만드는 과정에 도입합니다. ​ 이때 서비스를 구현하는 툴을 어플 형태의 앱이나 웹을 상상했으나, 사무국에서는 별로 안좋아하는 듯 했어요..! (이건 꼭 참고하시길!) 그리고 서비스의 주된 타겟이 아동기 부모님이기도 해서 당사자에게 익숙한 툴을 고려해 카카오톡 채널로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합니다. ​ ​ (팀 내에서 저의 주된 역할은 작명이라고 할 정도로 팀명, 서비스명을 제가 지었어요..👥) 그래서 사회문제를 새로고침하는 팀 F5​에서 아동을 치료사와 부모에게 연결한다는 의미의 LINKids 서비스를 개발하였답니다. ​ ▲관찰일지 문항 폼 이미지 이렇게 관찰일지를 객관식 문항을 폼 형태로 만들어 관찰정보를 수집​하고, 기초적인 인적사항 수집, 라포 형성, 기본 문의 및 응대 등 서비스 전반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운영하는 방식을 채택했답니다! ​ 카카오톡 채널에서 캐시를 지불하면 당사자 개별적으로 알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는데, 각 아동마다 팀 내 담당자를 배치해 아동 및 부모와의 라포형성을 할 수 있게끔 운영했어요. ​ https://www.instagram.com/p/CvM_iNpyjvc/?igsh=MTl1dWFraWIyb3V3 그리고 @linkids_5 라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sk_team.f5 였던 계정으로 최근에 계정명 변경) 위와 같은 모집공고를 인스타그램 광고 및 오픈채팅방 배포를 통해 홍보했어요. 이렇게 테스터를 모집하고 서비스에 대한 추가 테스트를 진행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갔습니다. ▲관찰일지 작성 가이드라인 추가로 노션 페이지에 관찰일지를 작성할 때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아카이빙하고 이를 인스타그램 계정과 카카오톡 채널 페이지에 등재해두어 부모님들이 조금 더 편하게 작성할 수 있게끔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대상 수상 시작은 금쪽이였을지 언정 끝은 대상이리✨ 그렇게 어떤 순간보다도 길었던 7개월 스콜라 프로젝트의 마지막이 다가왔어요. 1,2단계 모두 발표 직전 주에 거의 밤샘 회의를 했던게 아직도 아른아른한데, 3단계 때는 중간성과보고 이후 우리팀의 방향성에 확신을 갖고 정리해왔다보니 발표 부근 밤샘회의는 안했어요. (아마도...좀 덜했던 것으로 기억..😆) ​ 그럼에도 PPT 장표로 7개월 과정을 전부 정리하는 것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고, 팀원의 헌신을 통해.. 겨우 완성했어요.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꾸벅) ​ ​ 3단계 발표 때의 가장 큰 반전은, 발표 직전에 발표자가 교체될 뻔했다는 것 정도였어요ㅎㅎㅎ 우리팀은 팀장이 발표를 안하는, 그리고 남자가 발표를 하는 거의 유일한 팀이었어요. ​ 이렇게 된 이유는 1,2단계 때 발표를 했던 우리 팀원이 발표를 잘했기 때문이었죠. ​ +) tmi 팀원들이 모르는 저만의 전략도 나름 있었는데, 원래 이런 발표 욕심이 있는 편이었으나 우리팀만 남자 발표자라는 것, 그리고 그분이 TED나 세바시 강연 같은 호소력 있는 발표를 잘한다는 점(?)에서 그 욕심을 포기했었답니다ㅎㅎㅎ 하지만 발표날 두 가지의 이슈가 있었어요. 1. 발표자 교체할 뻔함 2. 치료사님이 못 오심ㅠ ​ 아무래도 최종 발표라는 부담감이 있었던 만큼 최종 발표 전 시뮬레이션 형식으로 연습할 때 평소와 달리 실수가 잦아서 팀 내부에서는 살짝 비상이었어요 ​ 근데 저는 큰 발표장을 가봤던 만큼 실제 발표 때는 더 나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어요. 왜냐면 제가 공모전 발표자였을 때 똑같았거든요ㅋㅋㅋㅋ 결과적으론 발표자 교체라는 문턱까지 갔다가 유지했는데, 이게 신의 한수가 되기도 했죠!! (실제로 세바시 강연 같았다는 매니저님의 후기!ㅋㅋㅋㅋ) ​ +) tmi 222 여기에만 쓰는건데, 발표자가 최종발표 전 긴장해서 실수하는데 팀장으로써 제가 착잡하더라구요.. 다른 팀들은 팀장이 발표하기도 하고, 제가 팀장 역할을 못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잘 풀려서 다행이예요! ​ 그리고 치료사님이 오시려다가 감기기운이 있으셔서 발표날 못 오셨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더라구요..ㅠㅜ 치료사님께도 저희가 원래 금쪽이었다고 알려드려서 우리팀 금쪽이 탈출시켜주시려고 더 열심히 도와주셨거든요.. ​ 금쪽이었던 우리팀이 결국 좋은 성과를 냈던 드라마같은 스토리를 눈앞에서 같이 봐주셨다면 더 영광이었겠다 싶었던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으나!! 좋은 소식을 전달드린 것만으로도 다행이었어요:) ~ 이제 팀 f5의 최종 발표 자료를 일부 공개합니다 ~ 어차피 Sunny Scholar 인스타그램 계정과 홈페이지에 저희 인터뷰 자료 및 발표영상도 나와있답니다~! 그럼에도 설명을 덧붙여 공개합니다ㅎㅎㅎ ▲최종 발표 문제정의 [문제상황] 부족한 치료 인프라 / 비싼 치료비용 / 올케어로 인한 돌봄 피로도 높은 당사자 ▼ [문제가설] 이러한 이유로 가정 내에서 행동치료를 시도하는 발달장애아동 가정 증가 [증거 : 홈ABA 증가] 하지만 실패 확률 높음 ▼ [문제원인]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 시도가 실패하는 이유는 가정 내 관찰이 간과되기 때문 ▼ [솔루션가설] 도전행동 상황을 기록하고 대응방식을 점검할 수 있는 치료사 연계가 이어진 서비스가 있다면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최종 발표 솔루션 ▲최종 발표 기대효과 [솔루션 구축] 이상적인 도전행동 치료 프로세스에 입각해 관찰일지 작성 - 전문가의 상담 연계 서비스 LINKids 구축 ▼ [기대효과] * 소셜 이펙트 (온라인 서비스라) 수도권에 집중된 치료 인프라 확장 / 서비스 경험과정에서 아동 행동 원인 및 대응 에 대한 부모 이해도 증가 /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 성공률 증가 * 비전 비수도권 아동 및 (아동기에서 확장해) 학령기로 타겟 확장 이렇게 발표를 마치고..!! . . . 두둥탁 ​ https://www.instagram.com/p/C1ZnRp2SxOi/?igsh=YXA5YnVvbzFxbHJn​ 네,, 저번 2단계 포스팅에서도 스포해서 놀랍지 않으실 수 있으나! 그렇게 써니 스콜라 2기 프로젝트에서 최종 대상을 받았답니다 감동의 눈물을 좔좔 흘릴 줄 알았으나 이미 확신과 신뢰를 갖고 3단계를 달려왔기에 잘 마무리했구나 하는 안도감이 더 컸던 것 같아요. 눈물 없는 울컥함은 있었답니다(?) ​ 팀원들에게 물어봤는데, 반은 우리 성적을 예상했고, 반은 아예 예상을 못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상팀에 우리팀명이 불렸을 때 반응과 감상조차도 다 가지각색이었던ㅋㅋㅋㅋ (한명도 빠짐없이 다 다른 우리팀 애정해) 아쉽게 눈물을 흘린 팀원은 없었지만, 굉장히 감동적이고 복합적인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 계~~속 말하고 있지만 우리팀은 계속 스콜라 팀 내에서 꼴찌였단 말이죠. ​ 처음부터 다 다른 가치관을 가진 짜투리(?) 팀원들이 모여서 5시간이 넘게 안끝나는 회의를 거치면서 매번 열심히 임했지만 과제가 밀리고, 못내고... 그래서 항상 스콜라 내 금쪽이 포지션이었죠. ​ 팀원들도 열심히 했는데, 이게 드러나지 않으니깐 현타를 경험하기도 했어요. 아카이빙만 하게 되었던 저는 '팀장으로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에 대한 개인적인 현타를 겪기도 했구요. ​ 그럼에도 우리팀이 한번도 물리적인 충돌 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에 대해 참 감사하고 있어요. 대상의 비결은 어쩌면 모든 걸 차치하고서 팀워크를 잘 구축한 것 때문 아닐까 라는 생각을 2기 활동이 끝나고 몇몇의 써니들을 만나면서 깨달았어요. ​ 생각보다 다른 팀들은 보이지 않는 내부 갈등으로 고생한 경우가 많았더라구요. 우리팀은 매번 외부와의 갈등이었거든요ㅋㅋㅋ (내부는 의견이 1:1:1:1:1로 겹치지가 않아서 갈등으로 안쳤던) 팀에서 의견으로 갈리기 시작할 때 현명하게 의견을 맞춰가는 단계가 중요한 것 같아요. ​ 수상 이후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다! 우리팀은 대상을 수상한 후 후속지원을 받기로 결정했어요. 지금 작성하고 있는 활동보고서에 자세하게 써놓았지만, 단기 프로젝트 / 실행 인력이 부족했다는 점 등등 공식 활동에서 채우지 못한 아쉬움들을 채우기 위함이었어요. ​ 매니저님이 우려하신대로.. 후속지원을 받을 땐 공식 활동 때보다 훨씬 루즈해져서 후속지원을 마무리하고 있는 지금 우리팀의 후속활동에 대해 완전히 만족스러운 마음은 아니예요. ​ 하지만 우리가 루즈해진 것은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점점 없어져서 였던 것 같아요. 각자의 일정에도 우리의 귀인인 치료사님, 테스트해주신 당사자분들의 긍정적인 응원으로 서비스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었으나... ​ ​ 소셜 서비스로 재정지원을 받기 위해 창업경진대회의 니즈에 맞춰 상업성 있는 BM을 개발해야 했는데 우리 서비스는 상업성 있는 방향성으로 나올 수가 없었어요.^ㅠ ​ 사회문제가 포함되어 있는 문제상황 자체의 특성 때문이 커서 이부분이 좌절된 순간부터 많이 루즈해졌던 것 같아요. ​ 그럼에도 후속활동 때 추가적으로 UT(*User Test)도 해보고, 얻은 관찰데이터를 시각화도 해보고 하는 과정을 통해 치료사님이 우리의 서비스를 가져가주시기로 얘기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제는 치료사님이 LINKids 서비스를 운영하시기 편하게 하는 방법으로 고민하는 단계에 있답니다~ ​ ▲후속활동 때 만들었던 모집 포스터 ▲후속 활동 테스트에서 뽑은 관찰데이터 이렇게 써니 스콜라 활동을 진짜로 마무리해가고 있답니다. 스콜라 프로젝트 이후 한양대 창업동아리에 가입해 IR에도 참여하며 LINKids 서비스의 또다른 가능성을 발견했으나 팀원 각자의 상황으로 지속적으로 논의되지 못한게 살짝의 아쉬움으로 남네요.. ​ 그럼에도 이 서비스가 누군가 개인에게 아주 소소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소소하게라도 돌봄 피로를 낮출 수 있다면 매우 뿌듯할 것 같아요. 이러한 마음으로 잘 마무리해보려구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스콜라 활동을 이어가야 할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 스콜라 활동의 중요한 점 수상이 끝이 아니다! ​ 물론 후속활동으로 공식적으로 재단 지원을 받는 건 최종성과 발표 때의 순위에 따라 달랐지만 공식적인 후속지원을 받던, 받지 않던 마무리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우리팀이 정의한 발달장애가정 관련 커뮤니티가 폐쇄적인 것에 기여했던 것은 발달장애 자체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나 편견도 있었지만 문제를 가볍게 보고 도와주겠다고 귀찮게 하다가 말없이 떠난 사람들한테 상처받은 것 때문이기도 하더라구요..! ​ 비단 발달장애가정 뿐 아니라 사회적 문제에 의식을 갖고, 솔루션을 고민했다면 우리와 함께 문제와 솔루션을 고민해줬던, 선의를 베풀었던 이해관계자들이 분명 있을 겁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유의미한 결과를 내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스콜라 2기 때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던 팀들에게는 귀인으로 불리는 이해관계자의 도움이 있었어요) ​ 그들과의 좋은 마무리를 강조하고 싶어요. 이부분은 저도 밀려오는 과제에, 좁혀오는 데드라인에 제대로 마무리 못한 분들도 있어서 더욱 강조하고 있어요. ​ 우리의 과정 초반 - 중반 - 후반에 도움을 주셨던 각각의 분들이 우리 같은 부류의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보고 마음을 더 쉽게 열 수 있게끔 잘 커뮤니케이션합시다! 이렇게 스콜라 2기가 마무리된지 거의 7개월이 넘는 시점에 3단계 - 후속활동까지의 내용을 정리했네요. 활동 내용도, 강조하고 싶은 것들도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났는데 드디어 마무리해서 너무 좋아요! 스콜라는 고생했던 만큼 너무도 애정했던 활동이고 제가 이렇게 문제정의하고 검증하는 걸 좋아했구나를 알게 했던 활동이예요. 또 사람으로써, 성인으로써 더욱 성숙해진 계기가 되었답니다. ​ 그래서 하고 계신 분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은 홈커밍 때도 말씀드렸지만 내가 되고 싶은 전공, 직무, 혹은 인간상이나 비전(같은 추상적인 것도 좋아요)를 기준으로 활동을 해석할 수 있게 세세하게 기록할 것!! ​ 나중에 이 활동을 회고했을 때 정말 행복하고 값진 순간이었다고 느낄 수 있게 매순간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하고 계신 분들이 보고 있다면 그저 응원합니다!! (아직 여러분의 프로젝트를 못봤지만.. 미래에서 제가 최종 발표일 보고 왔는데 다 엄청 잘했대요ㅎㅎ) ​ 화이팅@!!@ ​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ad_persna / 혹은 블로그 댓글로 질문 주세요** 언제나 성심성의껏 답해드릴게요 인터뷰 - 정이든님 https://blog.naver.com/haen_univ/223438422004 💚Sunny Scholar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대외활동 지원서 작성법과 예시 (합격하는 꿀팁 4가지) 🍓 대외활동 종류 알아보기 (나에게 딱 맞는 활동 찾는 법)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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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복지재단] 2024 하계 상상위더스 해외봉사단 합격 후기

    활동 소개 - 상상위더스란? 2024년 하계 상상위더스 모집 공고 상상위더스는 KT&G 복지 재단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해외봉사단이다. 하계와 동계, 일 년에 두 번씩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두 나라로 봉사단을 파견하여 10여 일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봉사와 노력봉사를 진행한다. 대학생들의 주도적인 활동 계획과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이 큰 특징이다. 지원 전형 2024 하계 상상위더스 모집에서는 3가지의 지원 전형이 있다. 1. 재단봉사자 2. 협력동아리 3. 일반대학생(봉사시간 30시간 이상) 나는 1과 2에는 해당이 안 됐으므로 봉사시간이 30시간 이상이라면 지원할 수 있는 일반대학생 전형으로 지원했다. 1전형의 경우 인도네시아, 2전형의 경우 베트남, 3전형의 경우에는 두 국가 중 택 1을 하여 지원하게 된다. 나는 베트남을 선택했다. 추천서 필수는 아니다. 나는 추천서 준비를 못 했었는데 필수인 줄 알고 추천서 양식을 내용 없이 빈 파일로 제출했다. '떨어지더라도 자소서는 읽고 떨어뜨려주세요'라는 생각으로..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서류 합격 문자를 받고 나서야 필수가 아니라는 걸 알았다. ​ ° 결론 : 추천서는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준비할 수 있다면 하는 게 좋다. 지원 동기 휴학하고 대외활동을 해보고 싶었는데 여러 개를 알아보다가 '해외+봉사' 조합인 상상위더스 활동을 알고 지원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팀원과의 주도적인 소통 및 계획으로 진행되고,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봉사를 한다는 점에서 이 활동을 했을 때 기획력 측면에서 특히 더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세부 능력 ° 봉사활동 경험 - 교내 교환학생 도움 및 한국 문화 교류 (60시간) - 주거환경개선-노후주택 대문 도색 (16시간) - 청소년 특별활동 지도 (2시간) - 어린이 건축학교(놀이) 프로그램 진행 지도 (26시간) > 총 활동 시간 : 104시간 ​ ° 해외 경험(여행, 연수, 봉사 등) 고등학교 때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간 적이 있지만 활동 지원 시 중요하게 고려되지는 않을 것 같아서 따로 기재하지 않았다. ​ ° 대외 활동(봉사활동 이외의 활동) 봉사 활동 말고는 대외 활동이 없었다. 공모전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수상했던 경험은 없어서 적지 않았다. (활동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대외 활동 경력이 있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 세부능력 - 외국어 능력 : 영어 (TOEIC 880) - 디자인 능력 :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 영상 촬영 및 제작 능력 : 영상편집 앱(VITA) 활용한 5분 분량의 브이로그 제작 - 사진 촬영 및 편집 능력 : 갤럭시 휴대폰 포토 에디트 기능, 포토샵 - 카메라 보유 여부 : X - 기획 능력 : X - 자격증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 ° 개인 특성 - 장점 :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 맡은 일에 진심을 다함. 섬세한 성격으로 다른 사람을 살피며 배려함. - 단점 : 정확하고 꼼꼼하게 일을 처리하다 일의 속도를 늦출 때가 있어 정확하면서도 빠르게 일을 진행하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음. - 취미 : 제2외국어 학습 및 독서 후 문장 수집 - 특기 : 영어를 통한 외국인과의 원활한 소통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 항목은 총 4개로, 각 항목당 1000자 이내의 분량으로 쓰면 되었다. 1. 해외봉사활동 지원 동기 2. 자신을 잘 나타내는 키워드 3가지 3. 해외봉사단에서 맡고 싶은 역할 및 기여할 수 있는 부분 4. 해외봉사단에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3가지 및 설명 1. 해외봉사활동 지원 동기 ​ 교내 봉사 동아리에서 참여한 봉사 활동을 통해 다른 이를 도움으로써 얻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게 되었으며 이후 다른 분양의 봉사활동으로도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고,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함. 더 성장하기 위해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도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KT&G 복지 재단에 진행하는 봉사에 관심이 생겨 이번 하계 상상위더스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됨. ​ > 앞선 경험을 통해 배웠던 것을 상상위더스 활동에서 발휘하고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고 싶다고 작성함. ​ ​ 2. 자신을 잘 나타내는 키워드 3가지 ​ 섬세함, 책임감, 꾸준함. ​ - 섬세함 : 섬세한 관찰력으로 상대방을 위함. > 건축학교 프로그램에서 도움이 필요하지만 먼저 얘기를 못 꺼내고 있던 아이에게 먼저 다가가 함께 활동을 진행함. ​ - 책임감&꾸준함 : 맡은 역할과 주어진 일에 끝까지 책임을 다함. > 교내 교환학생에게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함. 학교 적응을 위한 직간접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연락을 주고받고 고민이 있을 때 들어주며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됨. 교환학생이 교환 학기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간 후에도 연락하며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 >> 이번 활동에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하여 섬세하게 아이들과 관계를 형성하고, 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해서 소통하고 싶다고 작성함. ​ ​ 3. 해외봉사단에서 맡고 싶은 역할 및 기여할 수 있는 부분 ​ -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수업을 하는 선생님 : 체험 및 놀이 위주의 수업 방식.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은, 즐기면서 참여하면 충분한 수업. 아이들의 어릴 적 기억에 남을 만한 즐거운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만들어나가고 싶음. - 추억을 함께 나누는 친구 : 아이들과 함께 한 시간을 기록물로 남겨 언제든 다시 꺼내 볼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하고 싶음. ​ ​ 4. 해외봉사단에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3가지 및 설명 ​ 열린 마음, 위하는 마음, 다가가는 마음. ​ - 열린 마음 : 파견 국가와의 문화적 차이 인지/개개인의 차이 >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며 서로 존중하는 것이 중요 ​ - 위하는 마음 : 본래 봉사란 자신보다 남을 위하는 것. >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기꺼이 남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할 줄 알아야 함 ​ - 다가가는 마음 : 아이들과 친근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활동의 핵심적인 요소. > 먼저 손을 내미는 적극적인 태도를 가져야 함. 면접 준비 및 실제 질문 서류 합격/면접 일정 안내 문자 서류 제출을 하고 얼마 뒤 문자가 왔다! 여러 블로그를 찾아보며 1분 자기소개를 포함한 면접 예상 질문 리스트를 뽑아서 답변을 준비했다. 서울에서 면접을 오전에 봐야 했기 때문에 아침 기차를 타고 가야 했다. 근데 전날 낮잠도 안 자고 꽤나 피곤했는데도 잔뜩 긴장해서 잠을 한숨도 못 잤다. 내 인생에서 긴장으로 이렇게 밤을 꼴딱 새우는 게 처음이었다(수능 전날에도 잠은 잤는데). 실제 받았던 면접 질문들 면접 장소는 5층! 건물 안팎에 적혀있다. 면접은 면접관 3분과 지원자 6명이서 면접이 진행됐다. 내가 있던 조는 원래 7명 구성인데 1명이 오지 않은 것 같았다. 대기실에서 명찰을 주시는데 거기 적혀있는 번호 순서대로 줄을 서서 면접장에 들어갔다(나는 앞에서 3번째 순서였다). ​ ​ ° 실제로 받은 면접 질문​ ​ 1. 공통질문 ​ - 1분 자기소개 ​ - 블로그팀/기록팀/영상팀 중 어떤 곳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지 ​ - 지역적으로 거리가 먼데 활동할 수 있는지, 막 학년인데 다른 취업 준비 활동으로 상상위더스 활동에 지장이 가진 않을지(해당하는 사람만 답변) ​ ​ 2. 부분 질문​ ​ - 해당 국가(베트남)를 선택한 이유와 그곳에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은 뭐가 있을지 ​ - 다른 활동도 많은데 상상위더스 활동을 선택한 이유(상상위더스의 특징) ​ - 현지에 갔는데 생각보다 교실이 협소하다면 어떻게 수업을 진행할 것인지 * 교실은 바꿀 수 없다는 전제 하, 생각할 시간 주고 답변 > 실외공간을 활용한 수업을 할 것&해외 활동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간, 에너지, 자원이 한정적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미리 상황별 플랜을 준비해서 최대한 바로바로 대응하여 아이들에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답변함 ​ - 수업 재료가 남는다면 아이들에게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 * 배분하지 않는 것도 본인의 선택, 생각할 시간 주고 답변 ​ - 현지에서 어떤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지 면접 후기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진다. 면접관 분들 모두 친절하게 긴장을 풀어주려고 하시고, 지원자가 조금 오래 이야기를 하는 경우에도 말을 끊지 않고 끝까지 들어주신다. 면접이 끝나면 전 기수 분들이 대기실에서 쿠키를 나눠주신다! 맛있는 쿠키 최종 결과 발표 5월 2일에 결과가 발표된다고 하셨는데 그보다 더 일찍 결과가 나왔다. 면접이 일요일이었는데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그다음 날인 월요일 오후 6시 전까지 합격자에게 문자로 연락이 간다고 공지가 되어있었다. 아쉽게도 합격은 하지 못했지만 눈요기만 하지 않고 자소서도 쓰고 면접도 보고 실제로 행동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면서..! 이상 상상위더스 지원 후기였습니당. 인터뷰 - 콩씨님 https://blog.naver.com/essaypoem/223457013207 💛KT&G 복지재단 해외봉사단 상상위더스 신청! 💛 팀원 구하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 마케터 희망하는 대학생을 위한! 대외활동 리스트! ✨대학교 족보 사이트 추천 모음! 🚀챗GPT 표절 검사로 자소서 검증하는 법.txt 👩‍💻 이공계 대학생 필수! 혜택 좋은 대기업 활동 🏠 PPT 발표 잘하는 법 : 대본 예시와 슬라이드 디자인 팁까지!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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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정몽구 재단] 대학생 기자단 2기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유니입니다 :) 오늘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 Oners 기자단> 합격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오예오예 ​ ​ 이번에 경쟁률이 정말 높았다고 들었어요 그만큼 서류에 포트폴리오에 면접에 준비할 것도 많았고 정말 치열하게 준비했는데요 준비과정을 상세하게 풀어보겠습니다-! ​ 1. 모집 개요 ○ 모집개요 -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서 대학생 기자단 2기를 모집합니다! ​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대학생 기자단인 'CMK ONers(오너스 기자단)'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기자단의 시각으로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고,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 미래의 언론인과 홍보인을 꿈꾸는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립니다! ​ ○ 지원자격 - 전국 대학교 재,휴학생 - 서울 중심의 취재 및 오프라인 활동 참여 가능자 - 글쓰기 및 콘텐츠 제작 능력 우수자 - SNS 활용 능력을 갖춘 자 ​ ○ 활동내용 - 재단 활동 취재 및 기사 작성 - 재단 활동과 연관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 개인 / 팀별 미션 부여 ​ ○ 혜택내역 - 재단 관련 행사 초대 - 활동 지원비 지급, 우수 활동자 리워드 - 기자단 맞춤 전문 멘토링 및 클래스 진행 ​ 저는 이 모집 공고를 보자마자 딱 지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이유는 ​ 첫번째! 블로그를 통해 생긴 글쓰기라는 취미를 능력으로 써보고 싶었어요 ​ 저는 제가 글쓰기를 좋아하는 줄 몰랐는데 블로그를 하다가 글쓰기의 재미를 깨달았거든요 항상 '좋아하는 것을 업으로 삼자'가 제 인생의 모토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글쓰기를 토대로 일을 해보고 싶었어요 그렇기에 '기자단' 활동이 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 두번째! 마케팅 능력을 개인이 아닌 단체에 활용하고 싶었어요 ​ 저는 블로그를 통해 마케팅 실력을 쌓았는데 이 마케팅 실력을 제 개인적인 것을 홍보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기업을 홍보하는데 써보고 싶었어요 ​ 세번째! 대기업 대외활동 로망 ​ 세번째는 지극히 현실적인..^^ 대기업의 대외활동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막학기라 대학생이 할 수 있는 활동은 모두 해보자 + 이왕이면 대기업이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합쳐진..^^ ​ ​ 그래서 바로 지원을 했답니다! ​ 2. 서류 준비 지금은 볼 수 없는 ​ 서류 질문을 공개합니다-! 두구두구 ​ ​ 첫번째 질문. 지원동기와 자기소개 가장 흔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지원동기와 자기소개! 먼저 1기 합격자분들의 합격수기를 보며 감을 잡고 썼던 것 같아요 ​ 글자수가 모자랐기에 쓰고싶은 내용을 쭉 적은 후 가지를 쳐냈답니다 ​ ​ 지원동기는 재단의 이념과 맞게 자기소개는 재단이 원하는 인재와 맞게 쓰려고 노력했어요!! ​ 그렇기에 지원동기에는 교환학생 생활에서 느낀 한국과 유럽의 문화생활 격차를 바탕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정몽구 재단의 얘기를 써냈구요 ​ 자기소개에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글쓰기에 재능 있는 인재-⭐️임을 보여주려고 노력했습니다 두번째 질문. 현대차 정몽구 재단 기자단이 된다면 만들어보고 싶은 콘텐츠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는 공간지식팀/헤리티지팀/인재팀이 있는데요 ​ 저는 워낙 클래식을 좋아하고 문화생활을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헤리티지팀에 들어가서 우리나라의 문화격차를 줄일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썼어요!! ​ 대학생만이 할 수 있는 톡톡튀는 신선한 콘텐츠를 쓰는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 세번째 질문. 타 기자단 및 서포터즈 활동경력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활동을 했으며 그 활동이 이번 활동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저는 외국계기업 블로그를 운영하며 esg 등 다양한 지속가능한 활동에 대해 글을 쓰고 글로벌 리포트를 번역하고, 카드뉴스를 만들었는데요 ​ 이러한 활동이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비전과 잘 맞는다 생각해서 이 부분을 중점으로 썼습니다 ​ 위 세 질문이 글자수 제한이 있다보니 제가 원하는 내용을 다 넣기엔 한계가 있었어요 그런 부분들을 포트폴리오를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 ​ 앞서 말한 외국계 기업 활동에서 어떤 글을 썼는지도 자세히 보여줬구요 ​ 사진 공모전 수상한 것도 쓰고 클래식 관련 글을 계속 썼다는 것도 어필했구요 카드뉴스 만든 것도 넣구 자랑할 수 있는건 다 자랑한듯...^^ ​ 3. 서류 합격 ​ 서류 합격 결과는 합격!! ㅠㅠㅠㅠ ​ ​ 글이 길어져서 다음 편으로 면접 후기와 발대식 내용을 가져오겠습니다-! 현대차 기자단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다음 기수 모집때 알려드릴게요! ​ 도움이 되셨다면 이웃추가 후 다음 글도 봐주세요 => ​ https://m.blog.naver.com/bingbong0422/223428414971 ​ 인터뷰 - 교환학생 유니 님 https://blog.naver.com/bingbong0422/223422895370 💚현대차 정몽구 재단 대학생 기자단 3기 모집공고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따끈따끈한 신규 대외활동 모집 리스트 ✍️이력서&자기소개서: 특기, 예시 모음 🚀대외활동 자기소개서 작성법: 합격률을 높이는 비법과 꿀팁 💡2025 한능검 시험일정: 접수방법, 합격 팁, 기출문제 활용법 🔠2025년 토익 응시료부터 접수방법 등 시험 정보 총 정리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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