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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 인플루언서 마케터 인턴(3개월 전환형)
[모집분야]
1. 컨텐츠 마케터 인턴(전환형 3개월)
2. 인플루언서 마케터 인턴(전환형 3개월)
[접수기간]
10월 04일 ~ 10월 22일
[채용공고]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새로운 콘텐츠 'Bias' 기획으로 해체 위기에 놓인 팀을 살리다!] 저조한 조회수로 인한 팀 해체 위기를 새로운 콘텐츠 기획으로 조회수를 3천회 이상 증가시켜 극복한 경험이 있습니다. 1년간 엔터테인먼트 동아리에서 파트장으로 활동하며 30개 이상의 영상을 제작, 기획 혹은 피드백했습니다. 케이팝 아이돌의 프로필을 외국인 시청자에게 소개하는 '프로필' 팀에서 주로 활동했습니다. 활동 초반, ‘프로필’ 파트의 영상 3개가 업로드 일주일 내에 조회수 1천회를 넘지 못하여 팀 해체 위기를 겪었습니다. 팀 해체를 막고 콘텐츠 질 향상을 위해 20개의 프로필 영상을 분석했습니다. 콘텐츠 대상인 외국인에게 ‘케이팝에 대한 흥미 유발’의 목적이 ‘지나치게 자세한 정보 전달’로 변질되며 지루함을 유발한 것이 문제점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팀의 해체를 막고, 콘텐츠 질의 향상을 위해 20개의 프로필 영상을 분석했고, 콘텐츠 대상인 외국인들에게 적절하지 못한 영상을 제공한 것이 문제점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려고 했던 것이 영상 시청에 흥미를 떨어트리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돌의 입덕 포인트를 살려 케이팝에 흥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Bias’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아래와 같이 기획했습니다. 1. 기존의 긴 글로 짧게 보인 멤버의 취미와 특기를 6개의 입덕 포인트로 수정 2. 50%를 차지하던 기본적인 인적 사항을 10%만 나올 수 있도록 수정 3. 타이틀 곡을 앨범 사진이 아니라 무대 영상으로 대체 이후 Bias 영상 2개가 업로드 일주일 내에 4천회를 넘겼고 파트장 회의에서는 프로필 파트의 활동을 승인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속한 무비팀 뿐만 아니라, 5개 이상의 팀과도 활발하게 소통하며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엥크레 활동을 통해 콘텐츠의 목적과 대상을 분명하게 파악하는 것이 콘텐츠 기획에 있어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일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2. [영상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조회수 15만회를 달성하게 해주었습니다.] 헤어 컨설팅 영상 콘텐츠 제작으로 조회수 15만회와 검색어 시청자 25%를 증가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누적 조회수 약 28만회를 달성한 패션과 일상 브이로그 위주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입니다. 유튜브 활동 초반에 업로드 한 3개의 영상이 모두 업로드 일주일 내에 1천뷰 이하의 저조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채널을 분석하며 원인을 찾기 위해 고민했던 결과, 문제점을 두 가지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1. 포괄적인 제목을 기재해 시청 연령층의 폭이 넓어져 감소한 노출 클릭률 2. 차별성이 없어 궁금증을 유발하지 못하는 썸네일 문제점 해결을 위해 우선 콘 헤드, 좁은 이마, 넓은 여백 등 특정 부위에 대해 검색하는 시청자들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시청 대상자의 폭을 줄이더라도 확실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대상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유입과 조회수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썸네일 중 비포, 애프터사진에서 애프터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해 노출 클릭률을 높였고, 영상 앞부분에 애프터 영상을 공개해 시청 지속률을 높였습니다. 또한 영상 앞부분에 애프터 영상을 공개해 시청 지속률을 높였습니다. 이를 반영하여 올린 헤어 리뷰 영상의 검색어 시청자 유입률이 40%를 기록하였고, 이는 전의 영상에서 기록한 15%라는 수치보다 25%가 상승한 결과였습니다. 또한 업로드 일주일만에 조회수 5만회를 돌파하였고 현재는 15만회를 달성하며 당시 100여명이던 채널의 구독자 수 대비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얻게 된 경험을 반영하여 제작한 ‘단발 리뷰’ 영상도 조회수 약 7만회를 기록했습니다. 성과가 좋지 않았던 결과를 실패로 두지 않고 분석하며 차후 제작에는 개선된 성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콘텐츠 제작자에게 가장 중요한 기본 자세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3. ['도전하는 콘텐츠 덕후' 그 자체인 기획자가 되겠습니다.] 저는 좋아하는 일에 푹 빠져사는 ‘덕후’입니다. 우연히 갔던 소극장에서 연기에 관심이 생겨 2년째 연기를 배우고 있고, 연기 영상을 모니터링 하다가 사진에도 관심이 생겨 스냅 모델 전용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웹툰 ‘낮에 뜨는 달’을 보고 여운을 주는 스토리에 푹 빠져 조아라 플랫폼에서 소설을 연재하기도 했습니다. 좋아하는 일이면 물불 안 가리고 뛰어들고, 또 도전합니다. 제작자의 직무 역량도 갖추고 있습니다. 연합 엔터테인먼트 동아리에서 1년간 매주 1개 이상의 영상을 기획 또는 제작하였고, 6개월간은 팀원들의 기획, 제작물을 피드백했습니다. 200명이 넘는 동아리였기에 커뮤니터가 필요했고 파트장으로서 그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우수사원(A)으로 연합 동아리를 졸업했습니다. 유튜브를 운영하고 엥크레에서 활동하며 어도비 프리미어 상, 포토샵 중상 정도의 실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열정과 덕후적 기질을 부스트랩에서 발휘하고 싶습니다
1. 삼성전자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1400자) 삼성전자의 핵심가치 중 최고지향, 변화선도 가치에 매료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삼성전자의 핵심가치는 저의 가치관과 일치하며, 참여한 프로젝트에서 이러한 가치관을 실현하고자 했습니다. “ㅇㅇㅇㅇ” 프로젝트에서 코드 실행 기능을 구현하는 동안 3번의 시행착오를 겪고, 경험이 적던 메시지 큐와 Pub/Sub 구조를 도입하여 서버의 평균 CPU 사용률을 43%, 메모리 사용률을 21% 감소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ㅇㅇㅇㅇ" 프로젝트에서 게시판 인기 점수 업데이트를 구현하면서 데이터베이스 부하를 줄이기 위해 batch update와 bulk update를 고려하고, 더 좋은 성능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업데이트 속도를 77% 개선하는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저는 기술 발전의 최전선에서 새로운 기술을 학습하고 이를 이용해 세상에 필요한 가치와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세상에 전달하는 일을 하고싶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미 최신의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펼치고 있어 제가 추구하는 가치를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고를 지향하고 새로운 기술 도입에 두려움이 없는 자세로 업무에 임하여 삼성전자의 생산력을 높이는 일에 기여하겠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제 기술과 역량을 발휘하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3000자) “달을 향해 쏴라, 빗나가도 별이 될 것이니” 고등학생 시절, 담임선생님의 한마디로부터 시작된 이 문구는 제 인생의 지침이 되어 왔습니다. 이 문구를 마음에 새기며 항상 열정을 가지고 최고에 도전합니다. 대학 시절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교환학생에 도전하면서 영어 실력을 향상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었으며, 항상 최고의 성적을 위해 노력한 끝에 우수한 성적의 학생으로 선정되어 우수 졸업상을 받으며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이 같은 열정과 도전정신을 발휘하여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달을 향해 쏴도 빗나가더라도 결국 별이 되리라는 믿음으로, 저의 열정과 노력을 삼성전자에 기울이겠습니다. ”보유한 기술로 사회에 긍정적인 임팩트를 만들어내자” 3년 전 사회 문제 해결 활동 중 팀의 미션을 설정하며 동시에 설정한 제 삶의 미션입니다. 환경을 공부하고 여러 환경문제 및 정책에 관심을 가지며 폐기물과 관련된 사회 문제 해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활동을 계속하면서 문제를 인식하고 있어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직접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것이 무력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활동을 계기로 본인의 기술을 가지고 사회에 영향력을 만들어내야겠다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기술 중 SW 개발을 선택하였습니다.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중 하나이며 솔루션을 만들어내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적성에 잘 맞아 제가 가진 역량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IT 기술을 통해 저의 능력을 발휘하여 직접 임팩트를 만들어내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혼자보다는 ‘함께’가 어울리는” 여러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함께하는 동료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게 되었고 함께가 더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쌓기 전 협업의 과정에서 각자가 맡은 일만 잘 수행해 내면 성공적인 협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청년 캠퍼스에 참여하여 만난 팀원들은 그 생각을 바꾸게 해주었습니다. 즐겁게 일하면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오히려 더 유연한 분위기가 협업 과정을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네이버 부스트캠프에서 함께의 힘을 한 번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서로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며 더 빨리 성장할 수 있었고, 다양한 생각들을 나누며 더 좋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좋은 동료들이 많은 삼성전자에서 ‘함께’가 어울리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즐겁게 일하고 기술적 고민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여 성과를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2000자) 2023년 출산율 0.72, 대한민국은 전 세계적으로 전례 없는 출산율 감소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산율 감소는 국가소실의 위험까지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정부에서는 저출산 대책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나아가고 있지만 장기적인 문제 개선을 위해서는 육아 휴직, 양육비 지원 등 기존 대책에 대한 더 적극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방면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가장 먼저 해결되어야 할 문제로 청년들의 사회 진출 나이를 꼽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청년들의 평균 첫 취업 나이는 27~30세로 OECD 평균보다 3년 정도 늦습니다. 늦은 취업은 청년들이 미래를 계획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됩니다. 결혼 적정 연령까지 목돈을 준비할 여유도 되지 않아 결혼을 포기하게 되는 사람이 많아지고, 결혼을 한다고 해도 사회적 입지를 쌓을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출산을 결정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이러한 연쇄적인 이유로 출산 연령이 높아지고 출산이 어려워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대기업 일자리 비율은 14%로 OECD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의미로 해석했습니다. 그리고 이는 더 좋은 기업에 가기 위해 학업에 투자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하여 취업 준비 기간을 더 길게 만들게 되는 원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청년들의 늦은 사회 진출 나이, 낮은 출산율 등 복합적인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먼저 국내 기업을 성장시키는 것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의 기업들을 성장시키는 것은 청년들의 취업 문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당장 출산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규모가 큰 사업체의 일자리는 규모가 작은 기업에서 보다 더 좋은 일자리 환경과 급여를 제공하고 육아 휴직 등 복지 정책이 우수하여 경력 단절과 육아 비용으로부터 보다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출산율 감소에 장기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지원한 직무 관련 본인이 갖고 있는 전문지식/경험(심화전공, 프로젝트, 논문, 공모전 등)을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인이 지원 직무에 적합한 사유를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2000자) 폭넓은 S/W 전문지식을 쌓기 위한 열정으로 그동안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역량을 쌓아왔으며, 어떤 어려운 일이 주어진다고 해도 무엇이든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복수전공을 통해 컴퓨터 시스템, 자료구조 등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여러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AI, 데이터, 웹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네이버 부스트캠프에서 웹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한층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풀스택 기반으로 학습하며 웹 서비스 전반에 대해 이해한 후 백엔드 트랙을 선택하며 더 깊은 학습을 이어 나갔습니다. 프레임워크 없이 직접 WAS를 구현하고, REST API 설계부터 구현까지 경험하며 역량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프로젝트에서는 배포, 서버 설계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CI/CD, 무중단 배포, 아키텍처 설계를 통해 서비스 제공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수료 후 출시를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쿼리를 최적화하며 데이터 처리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테스트 코드를 통해 코드의 안정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AI 관련 특허와 직무로 쌓은 경험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발에 직접 적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지난 프로젝트에서 ‘인공지능에게 질문하기’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개발하는 데 기여하였으며, 인공지능 활용 우수 사례로 클로바 스튜디오 포럼에 소개되었습니다. SW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있으며, 인공지능에 대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를 통해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접한 후 전문가 과정에 도전하며 지식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기술에 대한 끝없는 호기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끈기, 더 나은 성능에 대한 열망으로 혁신센터에서 DS 부문의 생산성 제고를 위한 도전과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삼성전자의 개발자가 되어 항상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 자신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해주세요. [우리가 모이면 배움터가 된다] 함께하는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고, 함께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생 시절 저는 행복의 주체를 온전히 저로만 두고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 곧 성공이라 생각했습니다. 대학 진학에는 성공했지만 학점을 얻기도 쉽지 않았고, 팬데믹의 2년은 우울하게 학기를 보냈습니다. 텅 비어있던 저를 움직인 것은 교내 Life Academy였습니다. 책과 강연에서도 많은 것을 배웠지만 중요한 것은 그곳의 사람들이었습니다. 함께 실패와 열정의 경험을 공유하고 진심으로 서로를 알고자 노력하면서 함께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이후 2년 동안 프로그램의 운영진으로 활동하면서 배움의 공간을 함께 만들고자 했습니다. 주 1회 운영진 회의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함께 고민해 완성한 기획안이 담당 교수님께 좋은 반응을 얻고 실제로 반영되어 큰 성취감을 얻었고 협력의 자세로 배움을 얻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함께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마음으로 모든 학생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법을 고민했고,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2년 동안 100% 수료를 이루어냈습니다. 따라서 교육운영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참여자, 운영자를 비롯한 여러 이해 관계자와 협력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마음으로 네이버 커넥트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2.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교육 운영자로 기대하는 바(성취하고 싶은 부분)가 무엇인가요? [모두를 IT(잇)는 선한 영향력을 만들다] 네이버 커넥트 인턴에 지원한 이유는 네이버 커넥트에서 추구하는 가치와 저의 가치가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열정 있는 사람들이 마음을 나누고 성장할 공간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나아가 IT 생태계의 발전을 만들고 싶습니다. 실제로 머신러닝 커뮤니티 가짜연구소에서 빌더로 참여하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온/오프라인 네트워킹 이벤트에 필요한 기념품의 디자인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공간을 대여하고 디자인 프로그램을 처음 다루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이벤트 준비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 행복했고,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이 행복해 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연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고, 제가 더 즐거움을 얻었습니다. 제가 네이버 커넥트 인턴 생활을 함께하며 배우고 싶은 것은 이러한 열정과 애정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IT 커뮤니티를 만들고 교육 운영 실무를 경험해 보는 것입니다. 실제 IT 기업에서 IT 교육과 커뮤니티를 어떻게 운영하는지 배우고 학습 데이터를 구축하여 이를 토대로 모든 참여자들이 만족스럽게 웹모바일 교육을 수료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한 성장을 이루어내고자 하는 네이버 커넥트의 목표를 이루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3. 커뮤니티, 행사 기획 등 기획부터 실행까지 수행했던 경험을 서술해주세요. 주도적인 역할, 구체적인 기획 및 실행 과정과 결과를 적어주세요. [디스코드 커뮤니티로 플라이휠을 만들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주)오오칠팔구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운영했습니다. 커뮤니티 콘텐츠 전반을 기획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매달 기획한 채용 공고 기반 공모전 콘텐츠 ‘STEP-UP+(스텝업 플러스)’였습니다. 회사에서는 취업 준비를 위한 현직자 컨설팅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한 번 이상의 컨설팅을 진행한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낮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에 기존 고객에게 소속감을 주고 취업준비생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자 했고,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개설해 운영했습니다. 커뮤니티 콘텐츠를 고민하던 중, 유저 인터뷰를 진행하며 포트폴리오에 활용할 프로젝트에 금전적, 시간적 부담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토이 프로젝트 경험과 수상 경험을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실제 기업의 채용 공고를 기반으로 노션 템플릿을 만들었고, 참여자들의 기획안을 분석하여 시상했습니다. 참여자들의 기획안을 모아 아카이브로 만들었고, 피드백을 받아 공모전 이벤트를 고도화할 수 있었습니다. 2회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4.7(5점 만점)점을 달성했고, 회사에서도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수상자들에게 현직자 멘토링을 제공하는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현재 디스코드 커뮤니티와 공모전 이벤트의 아이디어가 사내에서 새로 런칭한 서비스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으며, 약 240명의 유저가 디스코드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4. 200명의 개발자가 1시간 동안 오프라인에서 네트워킹할 수 있는 방법을 1개 이상 기술해 주세요. [우리만의 감성을 나누는 공간] 다인원이 한정된 시간 안에 네트워킹하기 위해선 오프라인을 통한 만남이 온라인보다 효과적일 것입니다. 물론 해커톤처럼 프로젝트를 완성하면서 가까워지는 방법도 존재하지만 나눌 수 없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일에 대한 고충도 털어놓고 친구도 만들 수 있도록 주어진 문제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네트워킹 프로그램의 콘텐츠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수의 인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재미있는 콘텐츠,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네트워킹 전반에는 디스코드 커뮤니티와 네이버 폼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해당 커뮤니티는 오프라인 네트워킹이 다음에도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유지되며 사람들이 자유롭게 채용 공고나 행사, 테스트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네트워킹 이벤트의 개선을 위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구글 폼을 통한 만족도 조사를 실행할 계획입니다. 입사 후 부스트캠프에 함께하는 사람들이 서로의 코드를 공유하며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대나무숲을 만들고 싶습니다. 1) 우리 팀의 평행이론 개발의 분야가 다양한 만큼 초반부터 모든 사람이 돌아다니며 네트워킹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본격적인 행사 이전에 소규모로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공간을 먼저 조성합니다. 현장에서 공을 뽑아 색상으로 팀을 분류하거나 명찰 뒤에 스티커를 붙이고 똑같은 스티커의 사람들끼리 모이는 방법도 있겠지만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사전에 개발자들로부터 받은 정보를 기반으로 팀을 구성하려 합니다. 같은 개발 직군(프론트엔드, AI 등)이나 MBTI, 회사의 소재지, 연차 등 다양한 기준으로 대화의 물꼬를 틀 팀 테이블을 만들고자 합니다. 보다 많은 대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팀 빌딩 기준은 사전에 알려주지 않습니다. 10여 분 동안 개발자들은 대화를 나누며 팀이 꾸려진 이유를 생각해 봅니다. 주어진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자유로운 대화를 위해 자리를 벗어날 수도 있고, 자리에서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게 할 예정입니다. 오프라인과 함께할 작은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데, 원하는 팀에 한정해 디스코드 스레드 기능을 이용해 팀원들의 이름, 팀원들끼리 발견한 공통점과 함께 그 공통점을 따라 지은 팀 이름을 작성하도록 합니다. 가장 재미있는 이름을 지은 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주도록 합니다. 이모지 등의 반응 및 운영진의 재량으로 평가합니다. 2) 개발자 감성, 알잖아요. 그거. 개발자 네트워킹의 매력은 개발자만이 알 수 있는 감성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여러 명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발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법한 감성을 나누고 함께 웃거나 유용한 '꿀팁'을 공유할 시간을 갖습니다.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콘텐츠는 '개발새발 자랑 대회'와 '개발자의 또간집'입니다. 개발새발 자랑 대회는 이름처럼 개발자로서 겪은 '웃픈' 순간을 공유하는 콘텐츠입니다. 현장에서 네이버 폼이나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사용해 사진과 그에 대한 설명을 취합한 다음, 잔잔한 음악 속에서 발표합니다. '슬퍼요' 이모지를 가장 많이 받은 발표자에게 소정의 상품과 따뜻한 포옹을 선물합니다. 다음으로 '개발자의 또간집'은 팀별 토의 프로젝트입니다. 서울, 판교, 기타 지역, 또는 자치구 등 팀원들과 맛집 지도를 완성해 공유하는 것입니다. 맛집은 테마를 자유롭게 설정해 코딩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도 되고, 코딩하기에 좋은 분위기 좋은 카페로도 지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장 유용한 정보를 공유했거나 독특한 테마의 맛집 지도를 만든 팀에게는 맛있는 간식을 선물하며, 완성한 맛집 지도는 네이버 지도를 사용해 모두가 볼 수 있는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하려 합니다. 3) 개발자 오락실 공간 구석이나 외부 통로에는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 부스를 갖다 두려 합니다.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뽑기와 노트북 두 개발자로서의 타자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한컴 타자 연습 게임,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펀치 기계와 같이 재미있게 점수를 겨룰 수 있는 부스를 두려 합니다. 뽑기와 함께 모든 게임에서 높은 등수를 기록한 참가자에겐 상품을 주며, 모든 게임에 참여한 사람은 명예의 전당 대상이 됩니다. 4) 오늘의 인맥왕 모든 콘텐츠를 마무리한 다음에는 공간을 이동하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고, 네트워킹 파티의 명예 전당 프로그램, '오늘의 인맥왕'을 진행합니다. 가장 커뮤니티에 글과 반응을 많이 남긴 사람, 가장 활발하게 공간을 이동한 사람, 참여자들과 가장 많은 링크드인 연락처를 주고받은 사람 등 네트워킹에 활발하게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재미있는 상장과 축하를 선물합니다. 수상 소감과 배경 음악, 상장의 컨셉에 유머를 더해 즐겁게 네트워킹 이벤트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명예의 전당은 이벤트 이후 참여자들의 동의를 받아 홈페이지나 노션 대시보드에 데이터를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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