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이엔티
- 기업형태
- 중소기업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580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2.09.19마감일2022.10.31
- 활동혜택
- 기타
- 공모분야
문학/시나리오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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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시나리오
KOCCA X 고즈넉이엔티 2022 신진스토리 장르소설작가 공모전
영상화 특화 장르소설 출판사 고즈넉이엔티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영화, 드라마, OTT 플랫폼으로 확장 가능한 장르소설을 집필할 작가를 선발합니다!
선발된 작가는 본인 아이디어로 직접 소설을 집필하고, 개발된 원작소설은 영화, TV드라마, 웹툰 등 판권 계약을 추진하며, 본인의 원작소설로 진행되는 영상화 작업에 직접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공모전 주관기관인 고즈넉이엔티는 출판과 웹플랫폼을 기반으로 영상화가 가능한 장르소설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콘텐츠 IP 출판사입니다. 개발된 많은 소설들이 영화, TV드라마, 웹툰의 원작으로 판매되었고, 해외에도 여러 작품들이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기발하고 참신한 소재라면 어떤 이야기든 가능합니다. 전문 멘토링 작가가 기획 단계부터 작가님들을 서포트하며, 과정을 마친 작가님들은 출판 사업화를 통해 다양한 분야로 데뷔하게 될 것입니다.
[신청자격]
- 아직 본인 단독으로 종이책 소설을 출간한 적 없는 작가(전자책, 웹소설 경력자 지원 가능)
- 엔솔로지 작업에 참여한 적은 있으나 본인 이름의 장편 출간 경험은 없는 작가
- 영화, 드라마 분야로 데뷔하였으나 소설 출간 경험은 없는 작가
- 문예지나 신춘문예에 단편 작품으로 등단하였으나 본인 이름으로 장편 출간 경험은 없는 작가
- 미발행 완성 원고를 가진 데뷔 전 예비 작가(완성 원고는 플랫폼에 공개된 적 없는 작품만 가능)
[모집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 추리, 로맨스, SF, 호러, 역사팩션, 드라마, 영어덜트 등
[공모부문] (작품 소재)
- 자유주제 : 주제나 소재 제한 없는 창작 장르소설
- 지정주제 : 5대 키워드(메타버스, 리버스-재생, 데스게임, 블록체인, 영어덜트) 소재의 창작 장르소설
[모집인원]
- 기획안이나 원고를 가진 작가 8명
[신청기간] : 2022. 9. 20.(화) ~ 2022. 10. 31(월) (2022. 11. 9 최종발표 예정)
[제출방법] : 스토리움 온라인 접수 (10. 14 부터 접수/제출 가능합니다)
- 통합공고문 내 고즈넉이엔티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 (* 하단에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 참가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하나의 파일로 압축하여 제출
※ 파일명 : 성명_고즈넉이엔티.zip
[제출서류]
1. (필수)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 창작자 지원서 (첨부파일)
2. (필수)기획안 기반으로 한 A4 5매 내외 원고(습작물) (규격 : 한글 파일 기본 양식에서 글자 10포인트로 작성)
3. (선택)완성 원고가 있는 경우 원고(PDF파일) 제출
※ 선발 작가의 멘토링 작품은 고즈넉이엔티에서 출간되며, 수출 및 판권 에이전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기타 문의]
- 공모요강 및 접수 관련 : 고즈넉이엔티 지원사업팀
- 02)6269-8166
- E-mail : gozknock@naver.com
[사업개요 관련] :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스토리산업팀 시지원 주임
- 061)900-6434 / E-mail: sijiwon@kocca.kr
- 시스템 접수 관련 문의 : 스토리움(1800-9065 / E-mail admin@story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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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지원자가 생각하는 올리브영만의 매력은 무엇인지 서술해주세요. 이를 강화하기 위해 수행하고 싶은 업무를 지원 직무 관점에서 작성해주세요. (800자) [이제는 올리브영의 섬세함을 보여줄 때입니다] 화장품부터 건강기능식품, 이제는 생활용품까지. 올리브영은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고자 하는 우리의 삶 전반에서 라이프스타일의 혁신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 잠실 롯데타워에서 일본인을 만났습니다. 한국 화장품을 추천해달라는 부탁에 저는 단번에 올리브영 앱을 켜고 보여주며, 근처에 있는 올리브영 매장을 알려주었습니다. 또한 올리브영 앱에서 제공하는 랭킹 기능을 통해 화장품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올리브영만의 매력은 편리한 기능과 쉬운 매장 접근성, 그리고 국내 H&B 시장을 선도하는 유일한 브랜드라는 인식입니다. 트렌디한 상품과 제품의 다양성도 빼놓을 수 없는 올리브영만의 매력입니다. 또한 올리브영은 ‘로켓뷰’를 인수하면서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여, 고객별 맞춤형으로 초개인화된 상품을 추천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쇼핑 패턴과 구매한 상품 데이터를 다각도로 수집 및 분석하며, 맞춤형 추천 시스템을 정교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올리브영의 오랜 팬이자 소비자로서, 아쉬웠던 부분이 있습니다. 성분을 기반으로 한 추천 시스템이 없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올리브영 매장에서 많은 고객들은 화장품 구매를 위해, 특정 앱으로 성분을 확인합니다. 올리브영만의 편리함 그리고 쉬운 접근성과 더불어, 이제는 올리브영의 섬세함이 필요할 때입니다. 초개인화된 상품 추천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입사 후 성분 정보들을 수집 및 분석할 것입니다. 별도의 앱을 이용하지 않아도 성분을 확인하고, 맞춤형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할 것입니다. 2. 지원 직무에서 본인이 발휘할 수 있는 강점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이며, 해당 역량이 본인의 강점이 되기까지 어떤 노력과 도전을 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작성해주세요. (1000자) 석사과정에서 자연어처리 전공을 하며, 머신러닝과 세부분야인 딥러닝에 대한 학습 경험이 있습니다. 올리브영의 테크 조직 중 데이터/AI 조직은, 데이터플랫폼 개발 및 AI/추천엔진 개발 부서가 하나의 조직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저는 데이터/AI 조직에서 근무하며 머신러닝 기반의 데이터 분석도 가능하지만, 딥러닝 기반의 모델 학습도 가능합니다. 올리브영에서 수집한 방대한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하여 다양한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는 데이터 분석 및 자연어처리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머신러닝 기술을 사용한 프로젝트 경험이 있습니다. 1. Kaggle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사용하여, python기반의 심장병 예측 시스템을 개발한 경험이 있습니다. 16개의 feature를 제공하는 4,238개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심장질환 예측에서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교육’ 데이터를 제거하는 등의 데이터 전처리를 수행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heatmap과 feature의 상관관계를 시각화했습니다. KNN과 Logistic Regression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심장병 예측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GridSearchCV를 통해 모델이 가장 높은 정확도를 도출하는 hyper-parameter tuning도 수행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주어진 데이터의 특성을 꼼꼼히 파악하여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2. 졸업작품으로 Wi-Fi sensing을 이용한 인간 행동 인식 시스템 개발 경험이 있습니다. 수집한 Wi-Fi 무선 신호를 이용하여, 특정 공간에 사람이 있는지/어디에 위치하는지/몇 명의 사람이 있는지 인식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Random Forest, KFold, Logistic Regression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3. 음성, 대화, 시각, 무선 신호 등 다양한 데이터를 다루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석사과정에서 다양한 모달리티를 다뤄본 경험이 올리브영에서 큰 거름이 될 것입니다. 3. 1) 데이터 설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소는 무엇인지 이유와 함께 서술해 주세요. 2) 위 요소의 반영 여부에 따른 결과물의 차이에 대하여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해주세요. (1500자) 데이터 설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소는 ‘효율적인 데이터 적재’입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는 ‘데이터를 유용한 상태로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하는 사람’입니다. 데이터 엔니지어링을 업무 영역으로 구분한다면, 좁게는 '데이터 파이프라인 개발'로 넓게는 '효과적인 데이터 제공을 위한 데이터 프로세스 수립' 및 '데이터 플랫폼 구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리브영은 수많은 고객들로부터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수집한 빅데이터를 warehouse에 적재하고, 쿼리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추출하여 분석을 수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적재하여, 개발자가 쉽고 빠르게 방대한 데이터를 추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1년까지 올리브영은 이러한 전통적인 ETL 시스템 구조로 원본 데이터를 Data Warehouse에 적재했습니다. 또한 DW 쿼리를 통해 적재한 데이터를 추출하여 분석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하지만, ETL 시스템 구조는 빠르게 추가되는 원천 데이터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문제점과 다양한 경로를 통한 데이터 제공 등의 한계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2022년부터는 클라우드 기반의 새로운 데이터 플랫폼을 설계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통해 기존 시스템의 문제점을 해결하였고, 데이터 기술 중 가장 강력한 분석 도구 중 하나인 빅쿼리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데이터 적재에 대한 어려움을 마주한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석사과정에서 머신러닝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한국어 데이터를 어떻게 데이터베이스에 적재할 것인지 모색한 경험이 있습니다. 머신러닝 모델은 한국어 데이터를 숫자나 벡터의 형태로 이해합니다. 따라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데이터를 적재할 때, '한국어 텍스트로 적재해야 하는지' 혹은 '모델이 이해하기 쉽도록 벡터 형태로 적재해야 하는지'를 고민했습니다. 모델 관점에서 데이터를 적재한다면 숫자나 벡터 형태로 적재해야 합니다. 그러나 엔지니어가 쿼리를 통해 적재한 데이터를 추출해 보았을 때, 사람이 이해하기 어려운 형태의 데이터이기 때문에 추출한 데이터가 어떤 데이터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다각도의 인사이트를 얻기 어렵다는 문제점과 dimension이 큰 여러 벡터를 하나의 column에 저장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베이스에 한국어 형태로 적재한다면, 모델이 이해하도록 숫자나 벡터 형태로 변환하는 추가적인 단계가 필요하지만 적재하기 쉽고, 다양한 feature와 결합하여 폭 넓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 엔니지어는 적재된 데이터를 SQL 쿼리로 정확하게 추출해야 함과 동시에, 사용자로부터 수집한 방대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적재할 수 있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올리브영에 데이터 분석 및 개발자로 입사하여, 데이터를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적재할 수 있는지와 데이터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들을 배우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발견하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데이터 분석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1. 성장과정 중 가치관 및 성격형성에 있어 중요한 영향을 준 사람 또는 경험에 대하여 작성해주십시오. (최소 3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큰 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정직함" 정직함을 잃을뻔한순간에 정직함이 주는 가치를 깨달았습니다. 당시 저는 기차역에서 근로장학생으로 근무하며,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열차 승하차 안내 업무를 했습니다. 평상시처럼 기차 탑승을 안내하는 도중, 더 이상 탑승하는 승객이 보이지 않아서 더 빨리 복귀를 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갈등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캐리어를 끌고 가시던 고객이 곧 출발하는 열차를 타려고 뛰어가다가 열차 계단에서 넘어지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다행히 사고를 빨리 알리고 도움을 요청해 작은 사고로 그쳤지만, 그 순간에 제가 없었더라면 이 상황이 빠르게 전달되지 않았을 것이고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남은 근무시간 동안 그 찰나의 순간을 되새기면서, 스스로에게도 정직하지 못한 행동이 예상치 못한 상황을 부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깨달음으로부터 업무시간을 정확히 지키기 위해 알람을 맞추어 근무했고, 승객분들의 움직임에 집중하는 습관을 들여 안전을 살피는 자세를 갖추었습니다. 가끔 탑승 시간 전에 타려는 고객분들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여 업무시간보다 5분 일찍 나가서 근무하기도 하였습니다. 메디톡스에 입사 후에도, 정직함을 가장 최우선으로 여기며, 의약품 품질에 대한 고객분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직무자가 되겠습니다. 2. 당사의 핵심가치 4가지(타협 없는 정직함 / 헌신과 도전 / 높은 기준과 자부심 / 열린 커뮤니케이션) 중 본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항목 한가지를 선택 후 관련 경험을 작성해주십시오. (최소 3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열린 커뮤니케이션” 열린 소통 자세는 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나아가게 해주는 원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팀원들과의 회의로, 제약 모의 기업 활동 중 경쟁력 부문 1등을 이룬 경험이 있습니다. 항생제 제네릭을 신상품으로 선정했으나, 월간 보고회에서 다른 모의 기업들의 신상품이 대부분 제네릭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팀원들 사이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이 없어 다른 제품을 출시해야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와는 달리. 다른 상품을 출시하기엔 항생제 기업의 이미지가 무너질 수 있다는 의견 또한 존재했습니다. 상반된 의견 중 어떠한 방향을 따라야 하는지 정하기 쉽지가 않아서, 모두가 만족해할 수 있는 기업 경쟁력을 위한 아이디어는 없을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둘 중 하나의 의견만 선정하는 것 대신 두 의견을 종합해 보자는 생각이 들었고, 항생제 이미지를 지키면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바이오시밀러 아이디어를 제시하였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팀원 모두가 만족해하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고, 경진대회에서 기업의 뚜렷한 이미지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했음에 경쟁력 부문에서 1등을 수상할 수도 있었습니다. 진정한 소통은 서로 다른 의견들 중 최고의 의견만을 가르는 것이 아니라, 팀원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여 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열린 자세로 동료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저의 의견을 반영하며, 혁신적인 의약품 품질 경쟁력으로 개선해나가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미생물QC를 위해 걸어온 길” 의약품 품질관리는 반복되는 시험 속에서 끊임없이 품질을 개선해나가는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교 실험실에서 연구보조원으로 농약 분석법 개발에 참여하며, 최적의 추출 및 정제방법을 찾기위한 반복적인 시험을 거듭해왔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점을 찾아가는 일이 저의 성장성을 느끼게 해주었고, 저의 적성과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품질관리에 대한 포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바이오의약 프로그램을 통해 세포주 개발부터 DP까지의 실무과정을 접해보며, 활발한 시장성을 가진 바이오 의약품으로 진로를 구체화 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적인 경험을 쌓고 실전에서의 빠른 적응을 위하여, 바이오의약 실습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무균시험부터 엔도톡신시험 실습을 통해 시험법을 익혀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세계적으로 커져가는 바이오의약품, 그중에서도 보툴리늄 톡신제제의 독자적인 경쟁력을 키워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싶습니다.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3종 개발과정을 보며, 내성유발원인 제거 및 비동물성 배지와 같은 차별화 된 배양정제 기술이라면 무수한 성장성을 가질 수 있음을 보았습니다. 저는 소비자들의 품질에 대한 높은 기준을 충족시킴으로써, 메디톡스로 인한 보툴리눔 시장의 글로벌한 성장이 멈추지 않도록 보탬이 되고싶습니다. 3. 기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작성해주십시오. (선택사항) (최소 3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기업을 위하는 책임감” 저의 강점은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싸토리우스가 운영하는 모의 기업의 품질관리 부서로 활동하며, 기업을 위한 책임감을 발휘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약전을 참고해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의 엔도톡신 규격 값을 계산한 후, 생수를 이용한 엔도톡신 테스트를 맡았습니다. 그러나 속도론적 비색법을 사용하면서 PPC, NPC와 같은 용어부터, 마이크로플레이트 리더 장비의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아 실험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실험을 제대로 진행하여 다른 기업보다 적합한 결과값을 내고자, 첫째, 이론 교육의 내용들을 복습하고 집에서 스스로 엔도톡신 시험법에 대해 찾아보며 정의와 원리부터 학습해나갔습니다. 둘째, 시험 기기법을 배우고자, 시험에 사용된 마이크로플레이트 리더 장비에 대한 URS와 SOP 작성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엔도톡신 실험에 필요한 광원, 파장의 사양부터 GMP 관점에서의 자재관리 방법까지 스스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제약회사들의 규정상 URS와 SOP 데이터가 공개되지 않아 정보가 부족했지만, 멘토이셨던 싸토리우스 현직자 분들께 직접 여쭤보고 조언을 구하며 실무 수준의 문서 작성을 이루어 냈습니다. 이후 엔도톡신 시험을 진행하게 되었을 때, PPC와 샘플이 만나 상승 또는 저해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에 유의할 수 있었고 장비의 기록과 함께 0.98 이상의 상관계수와 낮은 CV값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한 모의 기업의 품질관리 직무자로써, 의약품의 핵심적인 품질을 맡았다는 책임으로 시험의 이론부터 장비까지의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맡은 품질 시험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끊임없이 학습하며 리스크의 발생도는 낮추고 발견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메디톡스인이 되겠습니다.
1. 엔에이치알을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를 기술하십시오. <HR 비즈니스를 선도하다> HR로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싶어 지원합니다. 조직문화 인턴과 HRD 에이전시 인턴을 거쳐 인사 담당자로서의 꿈을 꾸었으나, 한 편으론 고민했습니다. 기업의 경영지원 부서로 기업의 안정과 성장에 기여하는 것도 좋지만, HR로서 기업의 이익 창출에 이바지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NHR에서 가장 큰 효능감과 로얄티를 얻을 것이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타인의 니즈를 발굴하고 구현해낼 때 가장 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과 내 연극부 연출과 3회의 봉사단 활동에 임한 이유입니다. AE 직무는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속에서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발굴하고 구현해야 합니다. NHR이 저의 직무관과 지난 경험들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회사라고 확신한 이유입니다. 궁극적으로 제 커리어 목표는 기업 인적자원 전략을 총괄하는 임원 급의 전문가입니다. 교육과 조직문화를 넘어 채용 마케팅에 도전하는 이유이며, 이를 위해 제안 및 설득 역량, 그리고 포트폴리오를 쌓고 싶습니다. 뚜렷한 비전으로 '세상 모든 HR을 더 높은 수준으로 이끄는 NHR'에서 치열하게 전문성을 키울 수 있을거라 기대하여 지원합니다. <채용과 조직문화를 넘어, 인재 개발까지> NHR이 성장 및 교육 브랜딩 사업분야로 확장할 수 있는 Pioneer가 되겠습니다. 기술교육팀 인턴으로 참여한 <현대자동차 CTO 기술직 경진대회> 당시 "HR 부서"의 니즈를 카피와 브랜딩으로 구현하는 전문인력의 수요를 실감했습니다. 특히 HRD 담당자의 경우 적은 인원으로 전사의 교육 전략을 수립하고 과정을 개발하다 보니, 다양한 업체에 공수를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NHR의 브랜딩과 토탈 HR 솔루션 능력이 현업 부서의 효율에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저는 HRD 인턴으로 직접 과정 개발 및 교강사 섭외, 홍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경험으로 NHR의 클라이언트를 인재 개발팀 및 연수원까지 확장하는데 기여하는 HR 마케터가 되겠습니다. 2. 지원한 직무(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이나 태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그것을 갖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습니까? <임직원의 니즈를 발굴하는 HR마케터> 클라이언트의 니즈 발굴입니다. 저는 대상자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강점 역량 덕분에 잠재된 HR 요구를 발굴하고 대안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가장 크게 실감한 경험은 NPS가 -55로 부진했던 기술직 대상 <친환경차 정비실습> 개선 목적 전화 인터뷰였습니다. 당시 인터뷰 스크립트의 완성도를 위해 개인적으로 BEI 프로세스를 찾아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교육 요구를 충족하지 못한 죄송함을 표하며 라포 형성과 진솔한 답변을 이끌어냈습니다. 덕분에 3시간이 넘는 통화량에서 안전한 정비를 위한 실습교육을 기대했음을 파악하고 EV 정비 전문가 강사 섭외 및 실습에 용이한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 대관 등의 과정 개선 방향을 제시할 수 있었습니다. AE는 하나의 장표를 만들더라도 수많은 데이터를 취합하고 리서치해야 합니다. 저는 니즈를 발굴하기 위해 부족한 지식은 자발적으로 학습하고, 적용할 줄 아는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역량을 인사이트로 도출하고 대안을 제시할 줄 압니다. 이때 뒷받침되는 또 다른 역량은 "이해관계자 조율"입니다. <클라이언트와 유관 업체 사이의 가교> 기술직 경진대회 인원 모집을 앞두고 사수의 부재로 대행사 핸들링을 전담하였습니다. 발주처 - 담당자 - 저 - 대행사 - 웹 디자이너로 이어지는 프로세스에서 제가 신경쓰고자 한 것은 '가교 역할'입니다. 이전 컨설팅 펌 인턴 당시 PM이 인쇄업체에 무리한 주문을 하다 계약이 해지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웹페이지의 문장, 포스터의 레이아웃 수정 등에 대한 피드백을 접하면서도 수정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협의한 시간에 메일링 하고, 데드라인을 산정했습니다. 이렇게 쌓은 신뢰로 경진대회 유튜브 계정이 삭제되는 이슈가 발생해 협조를 구할 때에도, '성민 매니저가 요청한 거면 해드려야죠.'라는 말과 함께 즉각적인 수정을 이끌었습니다. 이 성공경험으로 수많은 이슈 속에서도 니즈를 발굴하고 구현하는 커뮤니케이터가 되겠습니다. 3. 스트레스 상황 또는 포기하고 싶었던 상황에서 업무(학업)를 처리(수행) 했던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세요. <목표 완수를 향한 투지와 프로세스 관리> - 제안서 작성하는 과목 수강 및 4학년 1학기 학점 4.3/4.5 달성 - 4학년 1학기 재학을 앞두고 세운 목표입니다.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 경험은 쌓았으나, 마케팅과 PR 과목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공공 보건 캠페인 제안을 진행하는 과목과 골프웨어 브랜딩 및 광고 제안서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티브 전략>과목을 수강하였습니다. 목표한 바가 많았기 때문에, 기말고사를 앞두고서 과업이 필연적으로 몰릴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이때 프로젝트에 임하는 저의 마음가짐은 "프로젝트 플래너가 되자." 였습니다. 이를 위해 수반되는 과업인 사례조사 - 인사이트 도출 - 로직 수립 - 세부 택틱 아이디에이션 - 디자인 컨셉 - 실시간 수정 회의 - 제안서 도출 이 언제쯤 마무리가 되면 좋을지 제시하고, 회의 일정을 조율했습니다. 그러나 골프웨어 팀플의 경우 '실시간 수정 회의' 단계를 앞두고 한 팀원이 부상을 이유로 다른 날짜의 비대면 회의를 요구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실시간으로 디자인 피드백이 진행되어야 할 시기에 로직 수립에 그쳤고, 해당 팀원이 전담한 제안서는 골프장을 가장한 계단식 논 탬플릿에 문장 정리도 안 된 결과물였습니다. 발표를 16시간 앞두고 도저히 이 결과물로 PT를 진행할 수 없다 판단해 27장의 장표를 전부 새로 디자인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학기 총점 4.33과 해당 과목은 A+를 획득했습니다. 목표 완수를 위한 투지와, 프로세스 관리 역량이 뒷받침된 덕분에 촉박한 시간 내 디자인을 완료하고 질의응답도 잘 파훼했지만 아쉬움이 크게 남았습니다. 해당 팀원에게 미리 제안서 레퍼런스를 공유하고 결과물을 체크했더라면 디자인 오차를 줄였을 것이고, 퀄리티 엄수에 집중해 더 자신있는 결과물을 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경험을 거울삼아 프로세스가 계획대로 잘 이행되는지 체크하는 PM 역량을 강화해 보다 큰 성과를 창출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기 권서윤 입니다! 오늘은 2023년도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ER) 대학생 사례분석 컴피티션 최우수상 수상자분 인터뷰 를 가져왔습니다! 공모전 소개부터 준비과정, 꿀팁까지 준비했으니 끝까지 확인해주세요!! Q1.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 홍예진입니다! 현재 졸업유예생이고 저는 MD와 마케팅 직무 에 관심 있습니다! 지금은 패션업계에서 인턴을 하며 취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Q2. 공모전 참여 계기 전공 수업 종강 후 교수님께서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ER) 대학생 사례분석 컴피티션> 을 소개해주시면서 공모전에 나갈 학생들을 모집하셨습니다! 학교생활 중에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고 창업동아리도 했던 터 라, 주저 없이 바로 신청했습니다! 또 그때 ESG가 핫했던 때라 신청하기도 했어요~ ㅎㅎ Q3. 공모전 소개 학생들과 교수가 팀을 이뤄 진행하는 대회로, 스타트업 기업들이 겪은 문제에 대해 대학생들의 새로운 시야로 접근하고 분석해보는 케이스 스터디 컴피티션 이에요. 공모전 참가자들은 컴피티션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과정을 들여다보고, 이들이 실제로 겪었던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안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창업가들의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 해 볼 수 있습니다. 1차 예선 진행 후 2차 결선에 진출하여 발표 심사를 받는 것으로 진행되고 1등 상금 500만원, 2등 상금 300만원으로 공모전 규모가 큰 편 에 속해요! Q4. 공모전 준비과정 교수님께서 참가 신청을 한 학생들을 조를 나눠 배정해주셨고 여름 방학 시즌에 준비를 하게 되었어요! 방학이라 각자 일정도 있었고 각자 사는 지역도 다르다보니 대면회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대한 대면회의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 하고 서로가 친해지면서 소통이 잘 되게 된거같아요 제출 전날 밤에는 다 같이 웹엑스 미팅을 켜두고 밤 새면서, 졸면서 ㅎㅎ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요 ! Q5. 수상작 소개 저희는 분석 기업으로 제시 되었던 물류기업 COLOSSEUM, 농업기업, N.THING 여행기업 myrealtrip 중 물류 기업 COLOSSEUM을 선택하여 분석하였고, 지속가능성 추구를 위해 어떤 전략을 취할 수 있는 지 경영학점 관점에서 논했어요. 환경적 지속가능성, 사회적 지속가능성, 경제적 지속가능성 세가지 측면을 모두 아우르려고 했고 저희만의 시각으로 쓰기위해 노력했어요! 심사위원분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문체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Q.6 수상팁 앞서 말씀드렸듯 저희는 내용 자체는 물론이고 내용 전달 측면 에도 신경을 썼어요. 평범한 보고서 줄 글 형식이 아니라 마치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 같은 문체 로 사례분석서를 전개했어요. 나중에 전해들은 이야기이긴한데, 요 부분에서 심사위원분들의 흥미를 확 끌었었다 고 들었어요. 덕분에 300여 팀이 넘는 신청팀들 중 6팀에 들어 결선 진출 까지 할 수 있었답니다! 내용측면은 물론이고 심사위원들의 흥미를 끌만한 형식적인 요소도 고려 하는게 팁인 것 같아요! 이상 오늘은 2023년도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ER) 대학생 사례분석 컴피티션 최우수상 수상자분의 인터뷰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기 권서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AER 아산기업가정신리뷰 참가 방학이 막 시작될 무렵에 나는 1년간 이어온 파란입술 활동을 마친 상태였고, 학교 동아리도 마무리 짓고 있었다. 그렇게 일 년의 절반이 지나자 어느정도 마무리되는 활동들이 생겨나고 있었다. 활동이 마무리 된다는 것은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는 이야기고, 나는 이 시간적 여유를 다른 활동들로 다시 채우고 싶었다. 그러던 때마침 친구 한 명이 공모전 소식을 들고 내게 찾아왔고, 그것이 바로 아산기업가정신리뷰 공모전이었다. 타 공모전에 비해 전공을 잘 살려서 유리하다고 판단하여 어느정도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고, 얼마전 만났던 후배님들 2명을 더 불러서 팀을 만들게 되었다. 아산기업가정신리뷰 참가를 위해서는 지도교수님도 한 분 필요했다. 마침 사례기업들 중 2곳에 대해 다루었던 지난학기 수업이 있었고, 해당 교수님께 아산기업가정신리뷰 지도교수를 부탁드리기 위한 메일을 드렸다. (후에 안거지만 해당 사례를 학습하며 읽었던 자료가 AER꺼더라) 교수님께서는 아산기업가정신리뷰 공모전의 지도교수자리를 흔쾌히 승낙해주셨다. 사전질의사항 작성 아산기업가정신리뷰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신청서 작성과 함께 기업에게 전달될 사전질의사항 작성이 필요했다. 해당 기업 담당자에게 사전질의사항 전달 후 답변을 제공해준다고 하였다. 사전질의사항 작성 시 고려사항 을 우리 나름대로 정했는데 다음과 같았다. 1. 기업의 비전, 가치를 기업의 성장과 연결시킬 것 2. 기업의 문제해결 접근방식을 고려할 것 이러한 기준점을 잡고 열심히 사전질의사항 3개를 뽑아내어 교수님께 검토를 부탁드렸다. 교수님으로부터 돌아온 답변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공모전 주제에 맞는지 확인하고 다시 생각해보세요."였다... 이때가 우리의 아산기업가정신리뷰 고생길의 시작점이었다. 그때부터 매 회의 때마다 화이트보드에 공모전의 분석주제를 적고 시작했다. 공모전을 한다면서 주제를 제쳐두고 생각하고 있었다니... 무슨 생각이었을까? "최고 경영자가 가진 사업에 대한 가치,비전과 기업의 성장을 연결시키기 위해 대상기업은 어떤 접근방법을 보였는지 분석하시오" 해당 주제에 대한 대답이 될 수 있는 자료를 찾아본 후 도저히 찾을 수 없는 자료에 대한 정보를 얻어낼 수 있는 질문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수퍼빈과 관련된 자료를 찾으며 정리하였고, 정리하며 생긴 궁금증들도 적어두었다. 그렇게 몇 번의 회의를 거치고 4번째 회의가 되어서야 질문들의 윤곽이 잡혔다. 정리된 질문들을 다시 살펴보며 정말 우리가 답할 수 없는 질문들인지 검토하였다. 검토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해결하였고, 남은 3가지 질문을 아산기업가정신리뷰 사전질의사항으로 제출하기로 결정하였다. 정리한 질문들 이제와서 보면 결국 우리의 방향성에서 사용하지 않은 질문도 있었으며, 다른걸 물어볼껄 하는 것도 있지만 당시에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상태였다. 물론 아산기업가정신리뷰를 진행하면서 우리의 방향성도 계속 변한 탓도 있다. 우여곡절 끝에 사전질의사항을 포함한 아산기업가정신리뷰 공모전 신청을 완료하였다. 단순히 참가신청인데도 회의를 4번이나 진행했을 때 알아차렸어야 했다. 이 공모전 굉장히 혼과 열정을 갈아넣게 될 것이라는 것을... 사전질의사항 아산기업가정신리뷰 신청서를 작성한 후 우리가 제출한 질의사항에 대한 수퍼빈의 답변이 기재된 노션에 초대되었다. 이미 처음부터 노션을 이용해서 보고서 작성 준비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주최 측에서 이렇게 노션을 이용하니 괜히 반가웠다. 만약 아산기업가정신리뷰 2회, 3회 공모전이 계속되어 참가하는 팀이 있다면 협업 툴로 노션 을 쓰면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편하지 않을까 싶다. 해당 페이지에서 우리와 같이 수퍼빈을 선택한 다른 팀들의 사전질의사항과 답변도 함께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중에는 우리와 유사한 질문도 있었으며, 우리가 생각했지만 질문을 추리는 과정에서 뺀 질문, 새로운 관점의 질문 등 다양한 질문들이 있었다. 당시 노션에 초대된 인원은 총 21명이었다. 한 팀당 4인까지 지원이 가능했던 점을 생각해봤을 때, 생각보다 많지 않은 인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때부터 무조건 아산기업가정신리뷰 본선에 진출하겠다는 마인드로 임했던 것 같다. 우리는 아산기업가정신리뷰 측에서 제공한 답변을 그대로 긁어서 우리 페이지로 가져와 읽어보며 해석하고, 메모하며 새로운 정보들을 습득하고자 했다. 이런 사소하지만 편리한 점들이 노션을 썼을 때의 이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러한 분석과정을 통해 수퍼빈의 비전과 가치에 대한 수퍼빈의 생각과 현재 시장에 대한 입장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고객층의 연령대가 생각보다 높다는 것(20~49세가 50%를 차지)과 같이 우리가 막연하게 세웠던 가정이 틀릴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키드니(Kidney)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등 아직 매체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수퍼빈의 미래전략들에 대해 엿볼 수 있었다. 특히 키드니와 스마트시티 같은 자료들은 보고서 작성에 큰 도움이 되었다. 길을 잃었다. 우선 심플하게 서론-본론-결론의 아웃라인을 제작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무작정 보고서 틀을 만드려고 하니 쉽지가 않았다. 특히, 일반적인 기업 보고서 작성이나, 기업 분석도 아니며 최고경영자의 가치비전 을 넣어야 하며 기업이 어떤 접근 방법 을 보였는지 분석하여야 한다는 이 보고서 주제가 너무나도 생소하고 뜬구름 잡는 것과 같이 느껴졌다.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몰라서 너무 오랫동안 헤매였었다. 시간이 지나도 보고서 아웃라인 틀을 잡는데 진전이 없자 우리는 역할을 나눠서 기반을 다지고자 하였다. 한 명은 수퍼빈의 시간순 연혁을 제작 한 명은 아산기업가정신리뷰 사전질의사항 정리 두 명은 수퍼빈과 관련된 주요사건들의 구체화 하는데 시간을 쏟기로 하였다. 접근방법 기업이 어떤 접근 방법 을 보였는지 분석하여야 한다는 보고서 주제에 맞추어 어떠한 의사결정을 중심으로 잡고 보고서를 작성하고자 하였다. 수퍼빈의 의사결정 중 큰 영향을 끼친 선택을 3가지를 꼽자면 아래와 같았다. 1. 이해관계자와의 관계 2. 네프론 운영에서 발견된 문제 3. 플레이크 공장 신설 이해관계자와의 관계는 수퍼빈이 플라스틱 재활용 사이클을 생성하며 기존 폐기물처리 업계와 겪게되는 갈등과 해결과정에 대한 내용이다. 수퍼빈은 순환경제 생태계라는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며 기존의 선형경제 생태계에 존재하는 이들과 충돌할 수도, 포용할 수도 있다. 두 번째는 네프론을 운영하며 나타나게 된 내부 문제이다. 수거공간 부족, 헤비유저의 등장과 같은 예상 밖의 문제부터 인식률 개선, 채널 다각화 등 수퍼빈의 성장에 대한 의사결정이다. 세 번째는 현재 화성에 건설중인 플레이크 공장의 건설과 관련된 내용이다. 환경규제, ESG경영 등 플레이크라는 재생소재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데 따른 수퍼빈의 의사결정이자 수퍼빈의 비전에 대한 내용이다. 페트병을 플레이크로 소재화하는 공장의 컨셉안. <자료:수퍼빈> 위와 같이 의사결정 사례를 들며 수퍼빈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보고서에 작성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교수님의 피드백은 사례가 너무 많다는 것. 1~2개의 사례를 이용하기를 조언해주셨다. 1개만 해도 양은 충분할 것이라며 말이다. 실제로 아산기업가정신리뷰의 기존 보고서들을 살펴보니 대부분 1개, 많아야 2개의 사례를 중심으로 보고서가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아웃라인 그렇게 우리는 자체적으로, 교수님의 조언에 따라 보고서 아웃라인을 여러번 갈아 엎었다. 자잘한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크게 4~5번은 처음부터 다시 생각한 것 같다. 이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비되었고 우리의 멘탈도 바사삭하고 무너지고 있었다. 아산기업가정신리뷰 공모전을 하며 진행한 총 19번의 회의 중 절반 이상을 보고서 아웃라인과 관련하여 사용한 것 같다. 이런저런 과정을 통해 작성하게 된 보고서 아웃라인은 다음과 같다. 서론 재생원료에 대한 수요 증가 등 시장현황 선형경제의 정의와 문제 본론 기업소개 수퍼빈의 접근방식 수퍼빈의 의사결정(이해관계자 관련)에 따른 장단점 결론 수퍼빈의 현황 수퍼빈이 그리는 미래와 계획 여기서는 상당히 간략하게 작성했지만 보고서 아웃라인을 여러번 갈아엎으며 많은 깨달음을 얻은 우리는 보고서 아웃라인만 워드 8~9장 분량으로 작성하였다. 요약본에 살만 붙이면 바로 보고서가 만들어질 정도로 작성했다. 그렇게 정리를 해야 4명의 팀원들이 모두 같은 그림을 보고 그릴 수 있기에 이정도로 아웃라인을 작성한 덕분에 보고서 작성은 상대적으로 오래 걸리지 않았다. 다만, 우리가 처음부터 방향성을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중간에 방향성을 찾지 못할 때 아산기업가정신리뷰 주최측에 화가 나기도 했다. 도저히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적어놓지 않았다며 말이다. 덕분에 이런저런 해석을 해보며 많은 시도를 하기도 하였다. 처음의 우리가 생각했던 방향성과 마지막의 우리가 생각한 방향성은 전혀 다른 것이었다. 실제로 추후에 결선무대를 살펴보니 팀들마다도 해석한 방법이 달랐다. 아산기업가리뷰정신은 이러한 저마다 다른 해석을 원한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과정이 너무도 고통스러웠으며, 명확한 방향성이 제시되었다면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아웃라인 작성을 마쳤으니 남은 것은 아산기업가정신리뷰 최종 결과물로 제출할 사례 와 티칭노트 작성이다. 사례 작성 형식 요건 분량: A4용지 10 페이지 내외 +-2페이지까지 가능 (exhibit 포함) 구성 요건 제목: 사례 주제를 나타낼 수 있는 제목 본문: 사례 본문 텍스트 (단락별 제목 포함) 기업소개: 사례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대상 기업 소개와 창업자의 기업가 정신을 파악할 수 있는 내용(A4용지 2페이지 분량 내외) Exhibit: 표, 그림, 동영상 등 부가자료 각 exhibit은 본문 관련 내용 뒤에 추가 Reference: 참고 문헌, 웹사이트/블로그 등 출처 Appendix(필요 시): 부록 내용 요건 중립적인 톤 유지 특정 시점에서 기업이 처한 상황의 근본 문제를 다양한 측면에서 심도 있게 분석 및 판단할 수 있도록 작성 사례에서 제시한 기업의 주요 의사결정을 보는 사람이 스스로 평가하거나, 보는 사람이 기업 경영진의 입장에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작성 → 의사결정 당시의 상황, 근거 등등 매출, 유저 수, 시장 규모 등 기업과 시장 환경에 대한 정량적인 데이터를 적극 활용 및 제시 (기업에서 특정 데이터 공개를 원치 않을 경우 가공의 데이터를 사용하여도 무방) 대상 기업의 성과와 좋은 점을 단순 나열하는 글은 지양 환경 및 자원 분석, 전략 수립 및 실행과 같은 요소를 단순히 종합적이고 일반적으로 모두 포괄하여 설명하는 방식의 서술은 지양 아산기업가정신리뷰 사례는 지난번 작성해 둔 아웃라인에 따라 살을 붙여가며 작성하면 되었기에 어렵지 않았다. 한 명은 빠르게 글을 작성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고 한 명은 모아둔 자료를 가지고 시각자료를 제작하였다. 또 다른 한 명은 추가 자료를 찾고 나머지 한 명은 티칭 노트 작성 준비를 했다. 시각자료를 만들면서 예전에 살짝 만져보았던 태블로(Tableau)를 사용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쓰는데다가 데이터도 직접 만든 데이터를 사용하다보니 어색하더라 그래도 확실히 배워두면 여러모로 쓰겠다는 생각을 다시 했다. 데이터 분석 툴 '태블로' 사실 아산기업가정신리뷰 사례를 작성하며 놀랐던 것중 하나가 사례 초안을 작성하고 보니 분량이 오버됐다는 것이었다. 10페이지 +-2장이니 12페이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초안을 작성하고 나니 16페이지가 만들어졌다. Exhibit을 넣다보니 예상보다도 분량이 훨씬 오버된 것이다. 태블로를 이용해 만든 네프론 회수량 자료(좌)와 직접 만든 순환 생태계 관련 자료(우) 이를 줄이고자 문장을 다시 가다듬기도 했고 눈물을 머금고 파트 하나를 통으로 날리기도 했다. 티칭 노트 작성 형식 요건 분량: A4용지 3페이지 내외 +2페이지까지 가능 구성 요건 시놉시스: 사례의 전반적인 내용 요약 (A4용지 2/3페이지 분량 내외) 학습 목표(티칭 포인트): 사례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시사점 사례를 분석하는데 적용한 경영학적 이론프레임 소개 각 이론·프레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참고문헌 포함 핵심 질문: 사례 주제를 관통하는 토론이 가능한 질문 2~3개 내용 요건 사례의 집필 의도 및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작성 사례의 주제, 내용, 경영학적 이론·프레임과 핵심 질문을 포함한 사례 활용 방향성이 드러나도록 작성 분석과 토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질문 구성 이미 다른 교과서나 논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경영학적 이론 및 프레임에 대한 불필요한 설명은 지양 (참고문헌으로 대체 가능) 티칭 노트 작성은 교수님께 도움을 받은 후 파트를 나누어 작성했다. 교수님께 도움을 받은 경영학적 프레임, 핵심질문, 시놉시스 등으로 나누었다. 작성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티칭 노트 역시 사례 때와 마찬가지로 모호함에 걸리는 것 하나가 있었다. 바로 경영학적 프레임과 관련한 내용이다. 프레임 소개 후 '프레임을 통해 사례를 이러한 방향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작성해야 할지 '사례에 나타난 내용은 이러한 프레임에 근거한 것이다.'라고 작성해야 할지 미묘하지만 다른 그 차이에 또 다시 고민하였다. 결론은 후자로 작성하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본선 관련 게시글에서 다루고자 한다. 이 외의 내용은 사례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하면 되었기에 금방 작성할 수 있었다. 자료조사 과정과 아웃라인 제작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해서 그런지 막상 사례 작성과 티칭 노트 작성에는 큰 어려움은 없었다. 어쩌면 부족한 시간에 쫓기며 작성해 그랬을 수도 있지만 그 와중에도 대충 넘어가는 법 없이 검토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짚어준 우리 팀원들 대단해! 아산기업가정신리뷰 결과 메일을 받았다. 결과는 장려상 솔직히 아쉬운 마음이 컸다. 지금껏 준비한 어느 공모전 보다 많은 열정을 쏟았고 팀원들 모두가 그만큼의 열정을 쏟았기 때문에 1등은 무리더라도 최종 결선 6팀에는 선정될 것으로 기대했었다. 그렇기에 사실은 결과물 제출 이후 발표준비를 조금 해 두었었다. 하지만 동시에 일과 병행하며 준비한 만큼 발표 준비를 하는 것이 굉장히 부담스럽기도 했기에 아쉬운 감정과 왠지모를 안도감도 함께 느껴지기도 하였다. 아무튼 결선 초청 메일이 온 만큼 결선에 올라간 팀들이 궁금해지기도 해서 결선무대를 구경하러 갔다. 결선 무대는 이미 이전에 다른 활동을 통해 몇 차례 방문한 적 있는 마루 180에서 진행되었다. 아산기업가리뷰 결선 발표회 식순 발표회 진행 아산기업가정신리뷰 결선 발표팀은 3개 주제 6개팀으로 구성되었는데, 강남언니 3팀 / 수퍼빈 1팀 / 가우디오랩 2팀 으로 구성되었다. 우리가 진행하였던 수퍼빈 팀은 1팀밖에 없었다. 아산기업가정신리뷰 본선 진출 팀들답게 쟁쟁한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졌다. 새로운 관점에서 해석한 팀들도 있었으며, 엄청난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선보인 팀도 있었다. 나름 프레젠테이션에 자신이 있는 나였지만, 내가 결선발표를 했더라도 내 실력은 중간수준 정도였을 것 같다. 우리 팀이 발표를 진행하지는 않았기에 발표회 내용은 이정도만 작성하련다. (사실 우리팀 정도면 저기 껴 있을만 하다고 팀원과 이야기했다ㅎㅎ) 시상식 모든 발표를 마친 후 심사시간을 가진 뒤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아산기업가정신리뷰 결선에 진출했지만 발표는 진행하지 못한 장려상 수상 팀들의 시상식이 먼저 진행되었다. 팀장이었던 나는 수퍼벤처 팀 대표로 나가 장려상 상패를 받았다. 이후 장려상을 받은 8팀 단체촬영이 진행되었다. 사실 10팀이지만 2팀은 당일 불참하였다. 저 짧은시간에도 굉장히 긴장되었었다. 짧게 수상소감 한 마디를 하는데도 준비하지 않아서인지 엄청 떨렸다. 만약 결선 발표를 했다면 엄청 준비하지 않았다면 절었을 것 같다. 이후 상위 6개팀의 결과발표가 이어졌고 단체 기념사진 및 사은품 증정 후 해산하였다. 후기 이렇게 약 6주간 달려온 아산기업가정신리뷰의 여정이 끝이 났다. 최종 결선 6팀 이내에 들지 못한 것은 아쉬웠지만, 진짜 일과 병행하며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한 만큼 굉장히 열심히 했기에 후회는 없었다. 후에 알고보니 총 50여 팀이 참가했었다고 한다. 아산기업가정신리뷰가 아직 1회 였던 것을 생각하며 꽤 높은 경쟁률이었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수퍼빈은 총 16팀이었고, 개인적으로 우리 팀이 그 중 1등이었다고 생각할 만큼 자부심을 갖는다. 사실 끝난 직후에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다. 우리 팀에 대한 피드백도 하고 싶었고, 아산기업가정신리뷰에 참가할 미래 다른 팀들을 위한 조언도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저 좋은 추억으로 한 자리 하고 있어서 다시 깊게 파고들지는 않기로 했다. 그럼에도 한 마디 남기자면 결과가 어찌되었든 최선을 다했기에 크게 미련이 남지 않았다. 최선을 다하면 후회도 크지 않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느낄 수 있는 경험이었다. 인터뷰 - limit316 님 https://blog.naver.com/limit316/222928822469 🖱️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 공고 보러가기 🖱️공모전 수상후기 보러 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13기 한예림입니다. 다양한 수상 경험을 가진 광고홍보학도의 첫 공모전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을 것 같아, 인터뷰를 통해 그 과정을 담아보았습니다! 광고 홍보학도의 첫 공모전은 바로 제일기획의 아이디어 페스티벌이었는데요, 어떻게 참여하게 되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이 수상경험을 통해 또 많은 도전을 하고 있는 멘토이기때문에 다들 마음가짐이 어떠했는지 그 시작과정을 한번 들어보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상까지 했던 공모전에 도전할 당시 상황은 특별하기 보다는 오히려 아무것도 할 줄 몰랐던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인터뷰이도 툴 사용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도전했다고 하니 다들 우선 해보자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또한 수상작 분석은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는데 이 또한 많이 중요할 수도 있구나 느꼈답니다! 결국 디자이너를 구해서 하기보다는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 오히려 좋을 수도 있다는 것! 툴에 구애받지 않고 일단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출발할 것! 으로 다시 정리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다들 도전부터 해본다면 그리구 즐긴다면 좋은 결과가 생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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