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 기업형태
- 중견기업
- 접수기간
- 시작일2022.12.12마감일2023.01.15
- 채용형태
- -
- 모집직무
- 서비스, 경영/사무, IT/인터넷, 무역/유통, 마케팅/광고/홍보
- 근무지역
- 서울
Internet Explorer 서비스 종료 안내
Internet Explorer(IE) 11 및 이전 버전에 대한 지원이 종료되었습니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Chrome, Microsoft Edge, Safari, Whale 등의 브라우저로 접속해주세요.
(주)이도 2023년 1기 체험형인턴 모집 공고
[접수기간]
22년 12월 12일 ~ 23년 1월 15일
[전형절차]
서류 > 1,2차 면접
[담당업무]
환경/인프라
골프/부동산
IT사업팀
법무팀
전략기획팀
클럽디사업팀
자산관리팀
LM사업팀
FM사업팀
부문 전략기획팀
인프라사업팀
재무팀
회계팀
원가외주ERP관리팀
경영지원팀
안전보건관리팀
물환경사업팀 · 자원순환사업팀
부문전략기획팀
[채용공고]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지금까지 본인의 업무 또는 작업과 관련해서 정직하게 행동했던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십시오.(500자 이내) <나를 돕는 건 오직 나뿐이다> 3명이 조를 짜서 캡스톤 디자인을 했습니다. 의견을 나누던 중 2학기 동안 진행하며 오랜 시간 공을 들여야 하는 프로젝트이고, 이를 기반으로 논문도 쓰려고 했기에 선배들의 논문을 가져다 쓰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저 또한 이런 프로젝트는 처음이라 두려웠고 얼른 끝내고 싶다는 마음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진지하게 고민해 보았습니다. 지금 이렇게 배울 기회가 있는 상황에서 그러한 잘못을 저지른다면 관련 업무를 수행할 때 필요한 역량을 쌓을 수 없을뿐더러 실무에 투입되었을 때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담당 교수님께 조언도 구해보고 선배들에게 자문하며 만족할 만한 결과로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기존에 알지 못했던 정보를 터득하고 내가 생각한 방법과는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등을 보고 다양한 사고 또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신이 기술을 적용하여 서비스, 업무과정 또는 생산성을 향상시켰던 경험을 서술해 주십시오.(500자 이내) <하나 된 매듭되어> 학사 논문을 준비할 때 모두가 처음이었기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쉽게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저는 더 이상 이렇게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다가는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 될 것 같아 우선 파악하고자 하는 현장을 돌아다녀 보자고 제안했습니다. 함께 현장을 돌아다니다 보니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어 그에 대한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이러한 행동력으로 다른 팀이 앉아서 고민만 하고 있을 때 저희 팀은 현장 경험을 빠르게 쌓고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새로운 것이 주어지거나 막막한 과업이 주어지더라도 저만의 이러한 행동력으로 제 업무 활동 반경을 넓혀가며 저의 역량을 펼칠 것입니다. 또한 여러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다른 팀보다 수가 적어도 또는 경험이 부족해도 리더십이나 이제까지 익혀온 의사소통 능력을 통해 팀원의 역량을 끌어올려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팀으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3. 제한된 자원(예: 인력, 시간, 비용 등)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와의 협상에서 성공적 결과를 이끌어냈던 경험이 있으면 서술해 주십시오.(500자 이내) <용감하게 말할 수 있는 자신감> 아이디어를 구상하거나 해보고 싶었던 사업을 조를 짜서 계획을 세워보는 과제였습니다. 해당 수업의 사람이 많지 않아 3~4명 정도의 사람이 모여 조를 짜게 되었지만 제가 마지막에 남게 되어 결국 두 명이 수행했습니다. 두 명밖에 없었기 때문에 각자의 역할이 중요했고 한 명이라도 소홀히 하면 남은 사람이 다 떠안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수님께 제안을 한 가지 했습니다. 저희 팀은 다른 팀보다 사람이 적으니 예상 금액을 작성하는 칸은 시간 소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그 부분은 비울 수 있도록 요청했더니 흔쾌히 수락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다른 팀과는 달리 보고서 양식은 달라졌지만, 저희의 의견을 흥미롭게 봐주신 교수님께서는 평가 요소를 달리하여 채점해 주셨고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4. 지원한 직무와 관련하여 본인이 수행해 온 노력과 입사 후 해당 직무분야에서 본인의 발전 방향을 기술해 주십시오.(자기개발능력)(500자 이내) 제가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큰 노력을 쏟았던 것은 다양한 설계 프로그램을 통한 구조물 해석을 한 것입니다. CAD뿐만 아니라 CATIA, Inventor, 더 나아가 수치해석 프로그램인 ANSYS Fluent까지 사용하면서 제가 입사했을 때 제한사항을 받지 않도록 최대한 많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려 노력했습니다. <5년 후> 입사 5년 차가 된다면 저의 입지도 생기고 그에 따른 저의 업무에 책임감이 따를 것입니다. 비록 혼자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진다고 할지라도 자만하지 않고 한 번 더 검토하는 습관을 길러 실수가 나오지 않으며 고객을 만족시킬 줄 아는 직원이 될 것입니다. <10년 후> 입사 10년 차에는 제가 맡은 업무뿐만 아니라 타 부서와의 활발한 업무 교류를 통해 저의 영향력을 크게 끼칠 것입니다. 이러한 업무를 하기 위해서 제가 맡은 직무에 대해서는 저의 전문지식으로 팀을 이끌 수 있는 장이 되어 저희 팀에 '최고'라는 이름을 달겠습니다.
1. 지금까지 본인의 업무 또는 작업과 관련해서 정직하게 행동했던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십시오.(500자 이내) <나를 돕는 건 오직 나뿐이다> 3명이 조를 짜서 캡스톤 디자인을 했습니다. 의견을 나누던 중 2학기 동안 진행하며 오랜 시간 공을 들여야 하는 프로젝트이고, 이를 기반으로 논문도 쓰려고 했기에 선배들의 논문을 가져다 쓰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저 또한 이런 프로젝트는 처음이라 두려웠고 얼른 끝내고 싶다는 마음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진지하게 고민해 보았습니다. 지금 이렇게 배울 기회가 있는 상황에서 그러한 잘못을 저지른다면 관련 업무를 수행할 때 필요한 역량을 쌓을 수 없을뿐더러 실무에 투입되었을 때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담당 교수님께 조언도 구해보고 선배들에게 자문하며 만족할 만한 결과로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기존에 알지 못했던 정보를 터득하고 내가 생각한 방법과는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등을 보고 다양한 사고 또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신이 기술을 적용하여 서비스, 업무과정 또는 생산성을 향상시켰던 경험을 서술해 주십시오.(500자 이내) <하나 된 매듭되어> 학사 논문을 준비할 때 모두가 처음이었기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쉽게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저는 더 이상 이렇게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다가는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 될 것 같아 우선 파악하고자 하는 현장을 돌아다녀 보자고 제안했습니다. 함께 현장을 돌아다니다 보니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어 그에 대한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이러한 행동력으로 다른 팀이 앉아서 고민만 하고 있을 때 저희 팀은 현장 경험을 빠르게 쌓고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새로운 것이 주어지거나 막막한 과업이 주어지더라도 저만의 이러한 행동력으로 제 업무 활동 반경을 넓혀가며 저의 역량을 펼칠 것입니다. 또한 여러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다른 팀보다 수가 적어도 또는 경험이 부족해도 리더십이나 이제까지 익혀온 의사소통 능력을 통해 팀원의 역량을 끌어올려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팀으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3. 제한된 자원(예: 인력, 시간, 비용 등)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와의 협상에서 성공적 결과를 이끌어냈던 경험이 있으면 서술해 주십시오.(500자 이내) <용감하게 말할 수 있는 자신감> 아이디어를 구상하거나 해보고 싶었던 사업을 조를 짜서 계획을 세워보는 과제였습니다. 해당 수업의 사람이 많지 않아 3~4명 정도의 사람이 모여 조를 짜게 되었지만 제가 마지막에 남게 되어 결국 두 명이 수행했습니다. 두 명밖에 없었기 때문에 각자의 역할이 중요했고 한 명이라도 소홀히 하면 남은 사람이 다 떠안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수님께 제안을 한 가지 했습니다. 저희 팀은 다른 팀보다 사람이 적으니 예상 금액을 작성하는 칸은 시간 소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그 부분은 비울 수 있도록 요청했더니 흔쾌히 수락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다른 팀과는 달리 보고서 양식은 달라졌지만, 저희의 의견을 흥미롭게 봐주신 교수님께서는 평가 요소를 달리하여 채점해 주셨고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4. 지원한 직무와 관련하여 본인이 수행해 온 노력과 입사 후 해당 직무분야에서 본인의 발전 방향을 기술해 주십시오.(자기개발능력)(500자 이내) 제가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큰 노력을 쏟았던 것은 다양한 설계 프로그램을 통한 구조물 해석을 한 것입니다. CAD뿐만 아니라 CATIA, Inventor, 더 나아가 수치해석 프로그램인 ANSYS Fluent까지 사용하면서 제가 입사했을 때 제한사항을 받지 않도록 최대한 많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려 노력했습니다. <5년 후> 입사 5년 차가 된다면 저의 입지도 생기고 그에 따른 저의 업무에 책임감이 따를 것입니다. 비록 혼자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진다고 할지라도 자만하지 않고 한 번 더 검토하는 습관을 길러 실수가 나오지 않으며 고객을 만족시킬 줄 아는 직원이 될 것입니다. <10년 후> 입사 10년 차에는 제가 맡은 업무뿐만 아니라 타 부서와의 활발한 업무 교류를 통해 저의 영향력을 크게 끼칠 것입니다. 이러한 업무를 하기 위해서 제가 맡은 직무에 대해서는 저의 전문지식으로 팀을 이끌 수 있는 장이 되어 저희 팀에 '최고'라는 이름을 달겠습니다.
1. 지원분야와 관련된 본인의 보유 역량을 기술하시오 준비된 인재 제가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큰 노력을 쏟았던 것은 다양한 설계 프로그램을 통한 구조물 해석을 한 것입니다. 2D 프로그램인 CAD뿐만 아니라 3D 프로그램인 CATIA, Inventor, 더 나아가 수치해석 프로그램인 ANSYS Fluent까지 사용하면서 제가 입사했을 때 제한사항을 받지 않도록 최대한 많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려 노력했습니다. 당시 대학교 3학년이었던 저는 Inventor라는 설계 프로그램을 사용해 과제를 제출해야 했는데 매주 제출해야 하는 과제였기에 인터넷에 나와 있는 강의 영상을 찾아보고, 도서관에서 관련 도서를 읽으며 구상해 보고 사용법을 익혀갔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원이 있다면 설명해 주는 등 어느새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절 발견하곤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이렇게 무엇인가를 배우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저는 프로그램들을 사용하면서 제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쌓았습니다. 2.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이 상대방에게 성공적으로 설득했던 경험을 상황‧행동‧결과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십시오 * Just Do It 학사 논문을 준비할 때 모두가 처음이었기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쉽게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저는 더 이상 이렇게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다가는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 될 것 같아 우선 파악하고자 하는 현장을 돌아다녀 보자고 제안했습니다. 함께 현장을 돌아다니다 보니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어 그에 대한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이러한 행동력으로 다른 팀이 앉아서 고민만 하고 있을 때 저희 팀은 현장 경험을 빠르게 쌓고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새로운 것이 주어지거나 막막한 과업이 주어지더라도 저만의 이러한 행동력으로 제 업무 활동 반경을 넓혀가며 저의 역량을 펼칠 것입니다. 또한 여러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다른 팀보다 수가 적어도 또는 경험이 부족해도 리더십이나 이제까지 익혀온 의사소통 능력을 통해 팀원의 역량을 끌어올려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팀으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3. 최근 5년 내에 직면했던 삶의 어려움이 무엇이었으며,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였는지 경험이 있으면 자세하게 작성해 주십시오 실패를 딛고 일어나는 힘 대학 입학 초반이었습니다. 당시 학과에 적응하지 못해 성적도 잘 안 나왔을뿐더러 동기들과 친해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군 복무 중 본인이 어려운 상황에 부딪혀도 꿋꿋이 해내는 선임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저렇게 하기 싫은 일이 닥칠 텐데 내가 지금 피해버리면 나중에 더 어려운 일은 어떻게 해낼까?' 그렇게 성장 동력을 얻게 되어 제대 후에는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고 취미를 즐기면서 성과를 이루어 나갔습니다. 제가 목표로 잡았던 것은 학점이었습니다. 머릿속에 남아있는 것이 많이 없었던 저는 남들이 놀 때도, 축제 때에도 머리를 싸매며 공부에 매진했고 목표로 했던 학점에 이르며 졸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인생을 평탄하게 살아온 사람과 굴곡을 이겨내며 살아온 사람은 큰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성장 동력이 되어 저에게 곱절의 효과로 돌아왔기에 기업이 추구하는 능동적인 인재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4. 직무수행을 통하여 문제해결능력을 발휘한 경험이 있으면 기술하시오 with problem, with growth 3명이 조를 짜서 캡스톤 디자인을 했습니다. 의견을 나누던 중 2학기 동안 진행하며 오랜 시간 공을 들여야 하는 프로젝트이고, 이를 기반으로 논문도 쓰려고 했기에 선배들의 논문을 가져다 쓰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저 또한 이런 프로젝트는 처음이라 두려웠고 얼른 끝내고 싶다는 마음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진지하게 고민해 보았습니다. 지금 이렇게 배울 기회가 있는 상황에서 그러한 잘못을 저지른다면 관련 업무를 수행할 때 필요한 역량을 쌓을 수 없을뿐더러 실무에 투입되었을 때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담당 교수님께 조언도 구해보고 선배들에게 자문하며 만족할 만한 결과로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기존에 알지 못했던 정보를 터득하고 내가 생각한 방법과는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등을 보고 다양한 사고 또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 직장인으로서 직업윤리가 왜 중요한지 본인의 가치관을 중심으로 설명하시오 공든 탑 직업윤리 준수는 국민과의 신뢰 관계를 한층 한층 쌓아가는 탑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그 탑의 두께는 견고해질 것입니다. 저는 주의가 산만하다며 가만히 앉아있는 습관을 들이라고 했을 만큼 천진난만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발병 후에 혼자 지내야 하는 시간이 많아졌고 저 혼자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나갔습니다. 그중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캘리그래피라는 취미를 가져보면서 한 글자 한 글자 어떤 획을 굵기로 써야 하는지 또는 글자의 각도는 몇 도를 유지해야 하는지 등을 하루도 빠짐없이 최소 30분 정도 연습하며 지내왔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가이드라인 없이 써 내려갈 수 있을 정도로 통달이 되었고 지인들에게 선물하며 그 취미를 이어오고 있고 가끔은 지인들에게 요청이 오기도 합니다. 제 업무를 매일 꾸준히 하되, 얼굴 부끄러워하는 일이 없도록 청렴함을 잃지 않으며 직업윤리 의식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겠습니다. 6. 우리 공기업에 가장 부합된다고 판단되는 인재상을 기술하시오. * 인천 서구의 얼굴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은 '행복한 구민, 신뢰받는 1등 공기업'이라는 공단의 비전을 필두로 임직원들과의 화합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 생활 중 물건을 직접 팔아보는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경험했습니다. 조원들을 리더로서 이끌며 각자 잘할 수 있는 것을 끌어내어 팀의 효율을 최대로 올렸습니다. 본인이 호객행위를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는 고객맞이에 대한 일을 맡기고 경영, 회계에 능통한 사람은 권장 소비자가격 등을 책정해 보고 저같이 계획하고 수립하는 데에 능숙한 사람은 주변 환경에 따른 아이템 선정 등으로 전략을 구상했습니다. 판매 당일 다른 팀들도 많이 있었지만 위치 선정, 가격대 선정 등의 이점으로 저희가 준비한 재료를 모두 소진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화합하고 팀워크를 끌어내어 조직이 더 활성화되고 그로 인해 최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원이 되어 구민과 공단이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YIDO 공고 보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신입 공고 보러가기 🎯신입 지원 후기 보러가기 🎯신입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거...쓰라는 일상글은 안 쓰고 왜 대뜸 면접 후기로 찾아왔냐고 물으신다면... ‘자기 반성 + 앞으로에 대한 피드백 + 다음 인턴 지원자들을 위한 정보 공유’라고 하겠습니다^^.. 제 1월을 차지한 일상이기도 해서 서류 준비 과정부터 차분히 톺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나 왤케 톺아본다는 단어가 좋지 톺톺~~ 1. 준비하게 된 계기 2. 서류 합격 후기 3. 1차 면접 후기 순으로 적을 거라, 원하는 거 쏙쏙 골라보셔유 정보 공유 목적도 있고 일상 기록 목적도 있어서 tmi 쬐까 있습니당 1. 준비하게 된 계기 일단 휴학하고 나서 총학생회 일에만 올인했었습니당 휴학하고 총학 일만 한 게 스스로 좀 아쉬웠달까 그래서 총학 막판에 일 마무리하면서 다른 무역관련 기업 인턴을 준비했었습니다 자소서에 신경을 못 썼기에 뭐 당연히 광탈했죠,, 말해 뭐해~ 예상했던 결과임에도 쵸큼 슬펐지만 울지는 않았어용 홍홍 쨋든 작년 총학 일 끝내고 나니 부산대 취업전략과 홈페이지에 이도 인턴 공고가 빠밤 원가외주erp관리 직무명을 듣자마자 이건 내거다. 싶어서 바아로 서류 준비에 들어갔습니당 게다가 인턴 월급이 300만원,,이라는 소식에도 혹했죠 평소에 구매 직무를 희망하고 있었는데, erp 관련 경험도 너무 쌓고 싶어서 고민이 많았걸랑요 근데 이게 웬열 내가 하고 싶은 것들 집합체네?바아로 자소서 시작. 서류 마감까지 한 달이나 남았어서 이래저래 관련 정보 조사하면서 자소서 준비했습니당 2. 서류 합격 후기 요오즘 mz 사이에서 노션이 유행이라며~? 저도 노션을 활용해서 경험 정리하고 기업 분석했습니당 경험 정리 어떻게 했느냐~ 기업 분석 어떻게 했느냐~ 제가 하는 얘기들은 짜피 도움이 안 될 거라ㅎ... 사실 합격을 위한 용도로 했다기 보다, 제 개인적인 공부 용도로 많이 활용했습니당 위에 사진 보시면 막 영어도 있고,, 재무제표 내용도 았는데,, 실제로 서류나 면접에서는 1도 도움 안됐구요,,, 그냥 제가 따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복학하고 나서는 재무랑 회계, 영어 공부 다 잡는 걸 목표로..! 다음 인턴 때는 기업 분석도 더 깔쌈하게..하는 걸로.. 자소서는 진짜 갈아엎기의 연속이었습니다ㅠㅜ 내용을 챙기자니 가독성이 떨어지고 가독성을 챙기자니 넣고 싶은 내용 못 넣고.. 결론은 무조건 가독성 신경쓰세요. 전문적인 지식을 강조하고자 넣는 미사어구나 어려운 용어들은 짜피 현직자에게 지루한 이상적인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 이걸 저는 1차 면접 때 깨달았죠... 그리고 무조건 여러 사람에게 보여주고 피드백 받으세용 저는 부산대 취업전략과 입사서류클리닉 뽕 뽑았습니다!! 상담이랑 피드백은 다다익선인 거 같아요 클리닉 하면 할 수록 갈아엎으면서 더 나아지더라구요 이도 자소서는 적어야 하는 양이 조금 많았습니다 아래 항목들을 300자~1000자 안에서 적으시면 돼요 자기소개/성장과정 및 성격/지원동기/생활신조/기타 저는 모두 1000자 다 채워서 적었습니당.. 각각의 항목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컨셉을 명확히 구분해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기타 항목에는 앞으로의 학습 계획과 커리어로드맵을 적었습니다. 인턴 300만원... 쉽게 벌 수 있는 거 아니다... 이도의 채용 절차를 겪은 개인적인 경험에 빗대자면... 사실 서류 합격을 위해서는.. 그냥 성실하고 가독성 좋게 적으시면 될 거 같습니당... 물론 서류 합격과 최종 합격은 다릅니다 최종 합격하시는 분들은 자소서에서도 자신만의 필살기가 포함되어 있겠죠...! 필살기 한 방, 눈에 띄는 소재 딱 하나가 중요한 거 같아요.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저는 면접에서 자소서나 이력서 관련 개별 질문은 하나도 안 들어왔기 때문이죠^^... 그저 무난했던 제 자소서,, 제가 눈에 띄지 못한 죄...인 거겠죠...? 면접 후기에서 더 말씀드릴게용 3. 1차 면접 후기 이거 찍어서 올려도 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면접 대기실에서 나름(?) 뿌듯해서 살짝 찍어보았습니다 홍홍 예정된 면접 시간에서 약 10분정도 더 기다린 후 2:4로 진행했습니다! 면접 분위기 너무너무 프리했고, 면접관 분들(원가외주erp팀장님, 경영지원과장님)이 너무 좋으셔서 금방 분위기 적응했습니다 면접대기실이나 면접 봤던 회의실이나 둘 다 시설이 너무 좋아서 계속 감탄,,. 쨋든 한 줄 후기: 실수도 임펙트도 없었다!! 질문은 제 기억 상으로 자기소개, 이도가 자신에게 어떤 회사인지, 자신의 어떤 역량으로 이도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공통적으로 여쭤보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역으로 저희에게 이도에 대해 궁금한 점 없냐고 여쭤보셨습니다. 말은 안 절었지만, 자기소개를 너무 무난하게 준비를 해갔던 것 같습니다. 질문에 대한 대답도 너무 무난했어요.. 관심 끌기 대실패.. 그래도 면접관 분들과 눈 마주치면서 제 소신껏 대답해서 후회는 없습니당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한 줄 피드백: 기업 분석에 대한 나의 필살기를 준비하자! 재무제표를 분석할 때도, 사업과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서 더 유심히 봐야하는 지표들을 봐야 함을 느꼈습니다. 사실 그걸 넘어서서, 직무에 대한 얘기만 하지 말고 직무를 그 기업과 엮어서 생각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용 인턴에서는 막 혁신적인 erp 기획!!! 이것보다 기업이랑 산업 분석이 진짜진짜 중요한 거 같습니당 회사 실정을 잘 알고 있어야 눈길을 주시는 거 같았어용 그 외 면접 관련 tmi을 말하자면.. 회사 건물 엘레베이터가 너무 좋다... 회사 화장실도 너무 좋았다... 안 신던 구두를 신으니.. 내 걸음걸이가 이상했다.. 면접관분들께서 모두에게 말할 기회를 주셔서 감동이었다... 3시간 전에 도착해서 맞은편 투썸에서 덜덜더럳어덜 떨었다... 금요일 오후의 서울에서는 차 타고 이동하는 거 아니다... 저와 같은 지방러들께 진짜 당부당부당부.. 혹시나 서울에서 면접이 퇴근시간에 끝난다? 그냥 근처에서 좀 있으시다가 퇴근 시간 다아 끝나면 이동하세요,, 아빠가 경기도에서 데리러 왔는데 진짜진짜진짜 10키로를 1시간동안 갔습니다,, 도로 위 미아였어요 진짜,, 차선도 잘 몰라서 무작정 가다가 차 꽉 차서 차선도 못 바꾸고 광광관 지원 후기는 여기서 끄읕- 다음 번 지원 때는 더 나아지기를,,, 인터뷰- 꽃샘 님 https://blog.naver.com/ccandy1212/223009609774 💚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 팀원 구하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2기 허민 입니다😍 오늘은 제가 에디터로써 취업 성수기라고 생각한 때에 적절한 인턴 합격자의 찐 경험담 을 가지고 왔어요😮 요즘 한창 인턴 성수기로 많이들 취업에 대해 많은 생각이 있으면서도 지금 현재의 자리에서도 인턴 합격을 위해 열심히 고군분투 중인 링키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함께합니다!😍 (▲ 네이버 클라우드 판교오피스 인증 - 인터뷰이 직접 제공) 오늘은 제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파트너쉽 체험형(3개월)인턴 에 대한 다채로운 소개와 함께 해당 인턴에 합격을 했던 경험자 분과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네이버는 정말 우리가 모르면 간첩이다 싶을 만큼 누구나 아는 포털 기업이죠💚 그 중에서도 클라우드에 관심이 많은 링키들이 있다면 여러 면에서 포괄적으로 많은 인사이트를 형성할 수 있는 직군 인 만큼 IT와 플랫폼 서비스 계열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주목 해주세요_★ * 클라우드 :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저장해서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것 Q1.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인턴 합격자 로 인사드리게 된 안예림입니다:) 저는 현재 4학년에 재학 중이고,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 재학중 입니다. 지금 현재는 인턴 휴학 후 복학하여 열심히 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Q2. 반갑습니다. 그럼 네이버 클라우드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2. 보통 특정 직무에 관심이 있어서 지원을 보통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평소 IT와 클라우드 산업(Cloud industry)에 관심이 많아 지원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핫한 클라우드 산업에서의 실무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갈 수 있는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기존에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직무를 수행해보고, 직접 파트너들과 소통하며 체험할 수 있다는 게 기대 되기도 했고요! Q3. 그럼 지원당시의 스펙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A3. 스타트업 Product Manager 인턴 경험 1회, 나이키 학생 앰버서더 대외활동 1회, 그리고 봉사단체 운영 활동을 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더불어 동아리와 공모전 경험은 없었습니다! Q4. 네이버 클라우드에 합격할 수 있었던 본인만의 비결이 있었을까요? A4. 사실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 답변은 아니지만, 솔직한 것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모집공고를 마지막 날 확인하여 반 포기하는 마음으로 꾸밈없이 서류를 작성하고, 면접 때도 ‘솔직히…’라는 말로 답변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도 합격한 걸 보면, 너무 꾸며낸 답변보단 나만의 언어로 솔직하게 답하는 게 상황에 따라 큰 도움 이 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인턴 포지션에 요구되는 역량은 엄청난 실무 능력보단 좋은 태도와 자세이기 때문 에, 면접관 입장에서도 솔직하게 말하는 게 더 와닿지 않을까 싶어요:) 그 외에는 지원 공고를 꼼꼼히 살피고 관련 경험이 있었던 것과 그리고 영어 실력이 있었던 게 큰 작용 을 한 것 같네요! 덧붙어서 솔직함을 통해 신뢰감을 줄 수 있지만, 무엇이든 과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현명하게 잘 사용 하시길 바랍니다! Q5. 네이버 클라우드 인턴 활동을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 혹은 배울 수 있었던 점을 언급한다면? A5. 인턴을 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회사의 모든 사람들이 너무 좋았다는 점 입니다. 어딜 가든 나와 안 맞는 사람 혹은 정말로 불편한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모든 부서를 통틀어서 빌런이 한 분도 없었습니다! 이사님도 인턴분들을 배려하고 신경 써주셔서, 저는 파트너십 인턴임에도 시스템(서비스) 기획 개선안을 준비해 보며 다른 팀 분들께 발표할 기회를 얻었고, 마케팅팀의 업무를 도와드린 경험도 있습니다. 진로 방향을 명확히 정하지 못한 저에게는 여러 부서의 업무를 체험하는 기회가 정말 소중 했답니다 ㅎㅎ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좋은 회사에 좋은 사람들 덕에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었다 가 되겠네요! Q6. 그럼 네이버 클라우드 인턴을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A6. 네이버 클라우드에서의 인턴은 실무 경험을 쌓으면서, 대기업 타이틀을 가져갈 수 있다는 메리트 가 있는 것 같아요! 그렇기에 사실 모두에게 시도해 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ㅎㅎ 특히 클라우드 분야쪽에 관심이 많다면, 직접 파트너사들과 소통하며 업계의 현황, 업계의 니즈, 그리고 업무 방식에 대해 알아갈 수 있으니 적극 추천 합니다! Q7. 마지막으로 미래의 네이버 클라우드 인턴을 꿈꾸는 취춘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A7. 기회가 생긴다면, 그게 무엇이든 고민 말고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시길 응원 합니다! 합격자 중에는 네이버 클라우드가 첫 인턴인 사람도 있었고, 저학년인 사람도 있었는데, 그만큼 실 무 경험보단 경험을 통해 어떤 배움과 실력을 쌓아왔냐가 더 중요 한 만큼, 본인이 경험이 많지 않더라도 걱정 말고 자신있게 지원해 보세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파트너쉽 체험형 인턴을 경험했었던 안예은 인터뷰이님을 만나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사람이 하는 일에 프로패셔널 하면서 본인의 일에 자부심 을 느끼고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자신감을 잃지 않으려는 당당한 매력이 정말 인상적 으로 다가왔었던 분 이었던거 같아요😍 관련 분야에 활동을 하면서 IT와 클라우드쪽 계열에 다양한 인사이트를 형성 하고 실무적으로 이쪽 계열에 뜻이 있는 분들이라면 저는 당당하게 그 문을 두드리라고 권하고 싶은데요😎해당 인턴 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링커리어 콘텐츠에디터 12기 허민 이었습니다🧡 끝으로 제 인터뷰 콘텐츠가 유익 하셨다면 추천&스크랩&댓글 까지 함께하는 즐거움! 같이 동행해주실거죠?
이게 얼마만의 블로그 포스팅인지,,, 휴;; 벌써 펑타이 퇴사 한지도 두달이 조금 넘었다. 그동안 약 40군데가 넘는 곳에 지원을 하고, 블로그에 꾸준히 (비공개글로) 지원현황도 남겨왔다. 솔직히 펑타이에서 퇴사할 때만 해도 이렇게 구직기간이 길어질지는 몰랐어서😂 처음에는 좀 쉬지뭐~ 하면서 여유로웠던 마음도 날이 갈수록 조급해졌었다. 그런데 드디어 드디어!! 원하던 회사로부터 최종합격 소식을 듣게 되었다💕 (사실 첫번째 최종합격 소식은 아니지만, 다른 최합 회사에는 원하던 커리어 패스와는 다른 업무를 맞게 될 것 같아서 입사를 포기했었다.) 마케팅 에이전시(펑타이) 인턴 후에는 브랜드 소속 인하우스 마케팅 인턴/계약직이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었고, 특히 외국계 인턴 이 너무너무너무 하고 싶었다. 최합 소식을 받은 곳은 시세이도 소속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의 Marketing Assistant 포지션이다. 6개월 계약직이고, 퍼포먼스에 따라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있다고 들었다. (6개월 동안 긴장을 놓을 수 없을 듯함) 진짜 오랫동안 꿈꿔왔던 뷰티 외국계 마케팅 직무에 합격했다는 것만으로 스스로 느낌이 싱숭생숭 보스였다. 중국에서 갓 돌아온 2020년 초만 해도 취준의 취자도 몰라서 정말 여기저기 헤맸었는데 아직도 여전히 갈길이 멀지만ㅎㅎ 그래도 2년 동안 꾸준히 야금야금 취업의 문을 두드린 내가 약간 대견해졌다. 월드잡 플러스 해외취업 연수부터 로레알 아르바이트, 덴마크 회사 무급인턴 부터, 펑타이 인턴까지 남들한테는 별거 아닌 경력일수도 있고, 왜 저렇게 사부작 사부작(블로그 이름에 걸맞게)거리나 싶을수도 있지만 어느 하나의 경험도 결국에는 도움이 되지 않은 경험은 없었던 것 같다. 하다못해 면접에서 한마디라도 더 할 수 있는 밑천이 되었다! 이 이야기들도 차근차근 블로그에 적어봐야지..(대체 언제?) 채용 과정 서류전형(영문 이력서) → 전화인터뷰 → 실무진 Virtual Interview → 당일 바로 최종합격 결과 시세이도는 사실 몇 번 지원한지 모를 정도로 엄청 지원했었는데, 단 한번도 서합 연락을 받은 적이 없이 다 광탈했었다. 그래서 지원하자마자 바로 4시간만에 인사팀에서 온 문자보고 ㄹㅇ 너무 놀래서 눈물날뻔... +친구가 나보고 존버는 승리한다고 했다ㅋㅋㅋ (옛날 영문 이력서 보면 내가 봐도 왜 서탈의 연속이었는지 조금 많이 이해되기는 함) 이번에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지원함... 서류는 영문이력서 하나만 메일로 인사팀에 전달하면 됐다. 1월 21일에 지원했는데 1월 28일에 최합 통보를 받았으니, 일주일 만에 채용 프로세스가 엄청 빠른 페이스로 진행되었다. 중간 중간 면접 일정 어레인지나 합격 통보 관련 인사팀 담당자 분이 유선 연락을 엄청 활발히 주셔서, 지원자 입장에서 그 점은 다른 어느 회사 보다 편안하고 속이 뻥 뚫렸다. 면접 경험을 복기하는 게 중요하기도 하고, 혹시 비슷한 직무에 지원 예정인 분들한테 도움이 될까 싶어서 면접 질문을 다시 적어보려고 한다. (순서는 뒤죽박죽) 면접 프로세스/방식 · 면접은 2차는 별도로 없이 한 차례만 진행 됐고, 원래 대면 면접 일정이었지만 비대면으로 당일 오전에 변경되었다. (코로나 재택근무 영향인 것 같음) ·입사후 같이 일하게 될 실무진 두 분과 2:1 면접으로 20분 정도 진행되었다. ·영어 질문은 전혀 없었고, 한국어로만 진행! 📌면접 질문 리스트 1. 자기소개 →이름+지원 직무/마케팅 직무 인턴경험+아르바이트 간략 소개/지원 동기 간략(뷰티 마케팅에 대한 관심) 2.경쟁사/이유 이유: prestige/luxury 계열 브랜드 이면서, 주요 오프라인 판매 channel이 백화점이기 때문/글로벌 브랜드인데 한국시장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 바이럴이 잘 된 브랜드 이므로(ex. 로라메르시에-장원영 블러셔) +전화인터뷰 때도 좀 헤맸던 질문인데, 면접 전에 객관적인 근거에 의해서 경쟁사가 어딘지 설명할 수 있게 준비해가면 좋았을듯! 3. 로레알(비오템) 아르바이트 경험 detail →샘플 매니지먼트, 인플루언서 기프트 포장 및 운송장 발송, 소셜 시딩 컨텐츠 모니터링 후 엑셀 문서 작업, 소셜 시딩 인플루언서 선정 이 답변에 대해 더 디테일한 답변을 요구했는데, 아무래도 내 경험중 유일한 외국계/코스메틱과의 연결고리라서 더 그랬던 것 같다. +사실 알바였기 때문에 막 거창한 업무를 담당한 건 당연히 아니었지만, 면접이기 때문에 너무 rough하게 표현하지 않으려고 했더니, 더 애매한 표현이어서 재질문을 받은 것 같다. 근데 면접관 중 한 분이 '아, 장(창고) 정리 했다는거네? 껄껄껄'라고 하셔서 사실 좀 당황스러웠다...ㅎ (표정관리 실패할뻔) 4. 펑타이 인턴 경험 detail →최대한 Job Descripition 과 연결해서 설명하려고 함 5. 영어 실력 →덴마크 재택 인턴 당시 영어로 진행되는 미팅에 참여한 경험이 있고, 펑타이에서도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영어 이메일이나 리포트를 본 적이 많아서, written/verbal 영어에는 업무시 무리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 있게 대답 +중간에 중국 어학연수 이야기가 나와서,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나온것이 맞는지 확인질문이 있었다. (대학 입학전에 중국 거주경험이 있다고 잠깐 헷갈리셔서 재질문 한듯) 6. 엑셀 실력(다룰 수 있는 함수) →H lookup, V lookup, 피벗테이블 같은 기본적인 함수 다룰 수 있다고 함 +엑셀 관련 질문을 받아본게 이번이 거의 처음이었어서, 어떤 함수를 다룰 수 있는지가 아니라 '초급 중급 고급'으로 대답하면 되는 줄 알았다;; 구체적으로 어떤 함수를 다룰 수 있는지 묻는 질문이었음! 7. 브랜드 제품 사용 경험/후기 →장원영 블러셔로 유명한 구아바 블러셔 사용해봄. 노세범 파우더 바른것 처럼 모공커버가 잘되고, 색이 은은하지만 가루날림이 좀 아쉬움. +사실 이 질문이 나올거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어서, 준비 1도 안한 상태에서 대답함. 친구한테 설명하듯이 사용후기를 물어본 걸 보니, 뷰티에 대한 관심도 정도의 질문이었던 것 같다고 생각! +너무 할말이 생각이 안나서 '불타는 고구마가 안되는 은은한 색인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는데 면접관 한 분이 엄청 빵터져서 머쓱했다... 친구한테 설명하는 것처럼 해달라고 하시길래 그런건데 껄껄... 8. Behavioral Question: 상사가 너무 바빠보이는데, 질문할 것이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질문을 최대한 간소화 시켜서 질문하기&해결할 수 있는 건 해결해보고 질문하기. 단, junior level 이니까 혼자 괜히 다 해결하려고 하다 일이 커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함. 9. 졸업 시기 관련 →4학점 남아서 취업계 인정받거나 계절학기로 이수 예정이므로, 업무에 지장 없을 것이라고 확답함 +졸업 잔여학점 관련 질문은 존슨앤존슨즈 면접 때도 그렇고, 이제 너무나 단골 질문이다. 아무래도 이제 졸업을 하지 않은 사람이 더 적을😂학번이고, 재학생이다 보니 업무에 지장이 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과정인 것 같다. 10. 나이 +기분이 나쁘진 않았지만, 한국회사 외국회사 통틀어 처음 듣는 질문이라 신기했다. 동시에 질문의 의도가 무엇일지 궁금했다. 상사분 보다 나이가 많으면 아무래도 부담스럽다는 뜻인지... 아직도 그 의도를 파악하지 못함 11. 스스로 생각하는 강점/약점 →단점: 잘 까먹음/장점: 기록을 엄청나게 하고, 계획성 인간이 되기로 함. (deadline까지의 timeline을 미리 짜놓는 등 이전 펑타이에서 필기노트를 예시로 들어서 기록왕(?)이라는 걸 보여주려함) +면접관 한 분이 내 답변 듣더니, '근데 보통... 잘 까먹는 애들은 자기가 어디 적어놨는지 까지도 다 까먹던데?' 라고 하셔서 사실 내적으로 엄청 찔림... 근데 엄청 당당하게 '아... 저는 그정도는 아닙니다!(*^_^*)' 이럼ㅋㅋㅋㅋ 12. 입사하면 어떤 일을 하게 될 것 같나? →Job Description 에 있는 내용들을 한국어로 바꿔서 요약해서 말함 ex. 샘플 매니지먼트, 프로모션 집행 등등 +이 질문은 뭔가 나올거 같아서 미리 적어놓았는데 넘 다행이었다! 13. 이커머스에 대한 관심? →펑타이 인턴때 했던 이커머스 관련 경험+프로젝트노드(덴마크 회사)인턴때 했던 이커머스 관련 경험 두 개 뽑아내서, 마케팅 인턴이었지만 결국 고객의 구매 journey와 sales에 대해 data로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은 이커머스 플랫폼이므로, 이커머스 역시 마케팅 직무에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고 대답. +면접관 중 한분은 이커머스 직무 시니어였기 때문에 이 질문이 나온 듯! 14. 마지막 하고 싶은 말/질문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 하는 회사 많은데, 여기도 하는지?&지금 면접보신 두분이 내가 같이 일하게 될 직속상사인지 +솔~직하게 말해서 면접관 분들과 나의 결이 초큼 맞지 않을 거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manily하게 같이 일하실 분들인지 정중하게 질문했다. 기분 나빠하지 않고 유쾌하게 대답해주심 면접 분위기 딱딱한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고, 캐쥬얼하게 대화하는 듯한 느낌으로 질의응답 진행. 그래도 완전히 수평적인 discussion 분위기 보다는 면접자에게 질의 하는 느낌이 강했음. 꼬리질문 같은건 거의 없었음. 면접관 한 분이 인상이 되게되게 무섭다고 생각했는데(죄송합니당) 약간 반전인게 면접중에 내 답변을 듣고 나서 몇 번 당황스러울 정도로 빵터지게 웃으심. 사실 썩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왜 웃는지 이유를 모를 웃음+내기준 초큼 존중받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래도 유쾌한 분위기로 계속 이어져 나간 면접. 시세이도 면접과 같은 날 면접을 본 H&M을 포함, 아직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회사들이 남아있어서 시세이도에 출근하는 것에 혹시 변동이 생길지 고거는 잘 모르겠다. 짧디 짧은 "세미"직장인 생활로 경험해본 결과, 나는 되게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 스타일이라는 걸 깨달아서, 회사 culture와 사람들 분위기가 나와 결이 잘 맞는 곳에 가는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이번에는 더 신중하게 결정하고 싶다. 어느 곳에 최종 출근하게 되든 일단 시세이도 최합을 받았다는 사실 자체로 뭔가가 치유되는 느낌이다👍🏼 짧게는 두달, 길게는 2년동안 야금야금 취업준비를 해오던 시간동안, 스스로 마음이 미워지지 말자고 생각했었다. 한국나이로는 20대 중반이기 때문에 빨리 취직한 친구들은 벌써 2년차 직장인인 친구들도 있고,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기업에 턱턱 붙어서 멋진 직장생활중인 친구들도 종종 있었다. 그런 친구들을 볼때마다 '얼마든지 부러워해도 되지만, 스스로를 못난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나아가야할 목표에 집중하자'고 계속계속 다짐했다. 나는 외국계를 갈만한 실력이 아닌데, 계속 물고 늘어져서 시기가 늦춰지는 건 아닌지, 남들이 보기에는 적지 않은 나이라고 하는데 계속 정규직이 아닌 인턴/계약직으로 경력을 쌓으려고 하는게 맞는지 덩덩 고민이 꼬꼬무였음... 그래서 이번 시세이도 합격 통보가 더 크게 다가온 것 같다. 내가 생각해오고 계속 그려왔던 커리어패스가 나한테 아예 불가능한 길이 아니었다고 보여주는 것 같아서 위로가 됐다💕 앞으로는 블로그 부지런히 써야지... 지난 면접들 복기도 좀 하고!! 암튼 면접 후기이자 나의 첫번째 취업일기 끝! 인터뷰 : 홍도우 님 https://blog.naver.com/zhenbang777/222634192383 🖱️ 시세이도 인턴 지원하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인턴 공고 보러가기 🖱️ 인턴 지원 후기 보러 가기 🖱️ 인턴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인기 활동 리스트 보러가기
기아
토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피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