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 기업형태
- 기타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
- 접수기간
- 시작일2023.01.10마감일2023.02.03
- 활동혜택
- 기타
- 공모분야
네이밍/슬로건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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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슬로건
2023 공예주간 슬로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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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한국디자인진흥원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입사 후 포부를 자유롭게 기술해 주십시오 한국디자인진흥원 지원은 문화산업을 바라보는 저의 애정과, 이를 창의적인 수단으로 홍보하고 싶다는 의지에서 기인했습니다. 역사와 인문학, 문화예술에 관한 관심은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사회발전과 문화창조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대학 내 방송국, 사회 문제 동아리 활동으로 좋은 취지의 사업도 홍보방식과 관심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짐을 깨달았고, 효과적으로 알릴 도구를 모색하며 성장했습니다. 레트로와 옛것에 대한 눈길은 SNS와 MZ세대의 영향력 증가로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변화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관련 콘텐츠 개발에 활용하며 힘쓰겠습니다. 사회현상과 알아감에 흥미가 있는 저는 이 가치를 많은 사람이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누구나 아는 것에서 나아가 낯선 것을 알리기 위해 애쓸 것입니다. 열린 마인드와 빠른 적응력으로 아이디어와 영감을 제공하고, 조직원들과 맞물려 배우며 혁신을 만들어내겠습니다. 2. 채용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고, 그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 경험을 작성해주십시오 ‘행정 전문성을 보유한 협력자’ 청년인턴 수행을 위해 필요한 역량은 행정수행력과 협력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 방송국 국장으로서 500만 원의 연간 예산을 관리하고, 4 개 부서의 행정업무를 세밀하게 수행했습니다. 저는 2년간의 기자 활동을 바탕으로 3주마다 회의를 주관해 업무 전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비용 관련 문서와 지출에 대한 기안지를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국원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언제든지 예산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했습니다. 나아가 기한 준수율, 부서별 협업 효율성 등을 평가하는 객관적 지표를 근거로 성과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국원들의 의지를 독려했습니다. 이는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으로 이어져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한 유튜브 조회수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국장직 수행을 통해 습득한 행정 전문성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설득력 있는 문서 작성 및 데이터 정리 등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겠습니다. 3.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업무를 수행할 때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점과 그 이유를 작성해주십시오. ‘공익과 지속 가능한 혁신’ 공공기관 근무자는 혁신을 추구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해결책을 모색하는 태도가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축에 이바지하기 때문입니다. 환경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동안 교내에 티끌 플라스틱 수거함을 설치해 자원순환을 실현했습니다. 저는 생소한 처리 방법을 홍보하고, 수거물로 업사이클링 굿즈를 제작하며 학생들의 의식 변화를 유도했습니다. 달성한 성과로 원동력을 얻어 참여자를 늘리고 접근성을 높일 캠페인을 새로운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어 용기내 챌린지 이벤트와 채식 밀키트 제작을 통해 일상에서의 친환경 선택을 돕고 지역사회의 자원 보존에 동참시켰습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고민하는 자세로 공동체 발전과 개인적 가치관 실현을 동시에 이룰 수 있었습니다. 입사 후에는 다방면의 비용 절감 사항을 분석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도모하고 싶습니다. 공정하고 신뢰받는 기관에서 성장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현하겠습니다.
1.본인이 지원한 분야의 필요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과 그 지식을 실제 활용한 경험에 대해 작성하여 주십시오.(1000byte) [공기업 업무를 통행 쌓은 역량]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무행정직에는 경영기획, 사무행정, 총무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통해 역량을 쌓았습니다. 첫째 엑셀의 기본 기능을 익혀 계산, 도표, 차트, 데이터베이스등의 각종 사무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정보기술 활용능력을 습득했습니다. 둘째 공기업 홍보실 인턴으로 현장체험과 매체홍보를 포함한 홍보사업의 기획을 통해 사업계획수립능력과 문서작성능력의 역량을 쌓았습니다. 위와 같은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농식품 활성화를 위한 홍보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셋째 공기업 홍보실, 임대공급운영부에서 고객들과의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민원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았습니다. 더불어 사업기획안을 작성해 공고를 올리고 업체를 모집했습니다. 이후 업체선정을 위한 설명회를 진행하고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이후 업체의 문의대응 및 정산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사무행정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본인의 생각 또는 가치관과 다른 상대방하고 발생한 갈등상황을 열린 사고로 접근하여 해결한 경험에 대해 작성하여 주십시오. [부드러운 분위기속에서 자료를 통해 설득] 상대방과의 의견 충돌로 인해 발생한 갈등상황을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예로 정치인을 선정해 선거홍보 전략을 기획하는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홍보를 할 정치인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인지도는 낮지만 정책이 좋은 사람을 선택하자고 했지만 다른 팀원들은 인지도가 높은 사람을 선택하자고 했습니다. 서로의 의견이 대립해 타협점을 찾을 수 없어 프로젝트의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무것도 되지 않을 것 같아 의견이 다른 팀원들을 카페에서 만나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면서 설득했습니다. 또한, 팀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자료조사를 통해 정책이 좋은 정치인이 당선된 예를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다른 팀원들도 인지도보다는 정책으로 홍보전략을 세워야 좋다는 것에 동의하여 역할을 분담해 자료조사와 홍보영상을 만들어 프로젝트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3.자신이 속한 공동체 혹은 사회, 경제, 환경,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공공의 이익과 발전을 위하여 자신이 고민하고 노력했던 사항을 기술하고, 자신이 그렇게 행동하고 노력한 이유에 대하여 작성하여 주십시오. [150명의 자원봉사자와 100만 원의 수익금] 공공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예로 봉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봉사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저는 홍보디자인팀에서 팀원들과 봉사프로그램 취지 홍보와 자원봉사자모집을 위한 홍보활동을 했습니다. 자원봉사자 모집을 위해 길거리에서 홍보를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다들 일정상의 문제로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르바이트를 뒤로 미루고 자원봉사자 모집을 위해 산타복장을 하고 길거리에서 홍보활동을 했습니다. 그 결과 자원봉사자 목표인 100명을 넘어선 150명의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이끌었습니다. 더불어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팀원들과 대학교 축제를 돌아다니며 먹거리를 팔아 100만 원의 수익을 올려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구매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크리스마스 당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아이들 가정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선사해주었습니다. 4.소속된 조직에 위기가 발생했을 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구성원들과 협력했던 경험에 대해 작성하여 주십시오. [50통 이상의 전화를 10통 이하로] 조직에 위기가 발생했을 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구성원들과 협력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예로 그 예로 공기업 홍보실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219개 학교에 쌀과 관련된 홍보를 위해 보조금을 교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사용하는 회계시스템과 저희가 사용하는 회계시스템의 호환이 어려워 이에 대한 문의전화가 하루에 50통 이상 왔습니다. 문제해결을 위해 회의를 했습니다. 회의 중 제가 파워포인트를 활용해 안내매뉴얼을 만들어 각 학교에 배포해 시스템 이용방법을 알려드리자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실장님과 실원들이 동의를 얻어 안내매뉴얼을 만들기 위해 사업담당자분과 근처 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떤 문제가 있는지 파악했습니다. 이후 전화로 가장 많은 문의사항을 파악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정리 한 뒤 초안을 작성했습니다. 초안을 완성한 뒤 실원들과 공유한 후 미흡한 점을 보완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실장님의 확인을 거쳐 각 학교에 안내매뉴얼을 배포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1. 서울우유협동조합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이며, 지원한 분야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기울여온 노력을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기업>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945년 본격적인 우유판매에 나서면서 우유, 음료, 치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제품들을 출시하여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오랜 시간 고객의 건강과 만족을 생각하며 우유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에 강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라면,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제품개발을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거 제시> 학부시절 '디지털마케팅'을 수강할 때 R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어플 리뷰를 토대로 데이터 분석을 하여 개선점을 도출하였습니다. 리뷰에 적힌 긍정, 부정적인 단어의 빈도 그래프와 단어 시각화를 통해 사람들이 원하는 보완점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R프로그램을 접하면서 ADsP 취득까지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2. 본인이 타인과 차별화 될 수 있는 강점을 키워드로 제시하고 이에 대한 사례를 기술해 주십시오. <수치를 이용한 기획과 빠른 실행> 서울여성공예센터에서 축제 기획 서포터즈로 활동하여, 동아리와의 협업을 통해 20대 방문율을 5%에서 18%로 높인 경험이 있습니다. 기획에 앞서 전년도 축제의 연령대별 방문율을 조사한 결과, 20대가 가장 낮은 비율을 차지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인근 젊은 층들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근처 대학교의 공예 제작 동아리와 연계하여 축제의 일부 공간을 기획하였습니다. 또한 동아리 회원들과 4번의 회의를 통해, 20대의 특성을 반영한 포토부스 설치 및 굿즈제작을 기획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SNS 홍보와 이벤트를 진행하여 20대 방문자 수 증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20대 방문율은 전년도 대비 대단히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수립에 있어서 데이터 수치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향후 OFC 직무 수행 시 객관적인 수치를 근거로 전략을 기획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본인이 수행하였던 과제(과업) 중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것을 하나 선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을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수업/프로젝트/대외활동/인턴/직장 등) <상권 매출의 비결 : 팀원 간의 격려와 합> 00동 국수거리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여, 팀원들과 쿠폰 프로모션을 기획해 상권 매출에 기여하였습니다. 먼저, 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25개 상점에 찾아가 참여를 요청하였습니다. 처음엔 상인분들께 사업의 내용을 설명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한 명이 설명을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다른 팀원이 그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총 20개 상점의 참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인근 대학가에 팝업부스를 설치한 후, 팀원들과 구호를 외치며 밝은 분위기를 유도하였습니다. 이에 관심을 가진 주민 및 대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쿠폰을 배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결과, 쿠폰 사용률 73.3%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었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4. 본인이 속한 단체에서 타인과의 갈등이 생겼던 경험을 간략히 기술하고, 그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에 대해 기술하여 주십시오. <관찰과 변화를 통한 학생들의 성적 향상> 영어학원 조교로 일을 하였을 때, 좌석배치를 조정하여 학생들의 성적이 평균 5점이상 상승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자율학습실에 들어올 때, 습관적으로 뒷자리에 앉거나 친구들과 어울려 앉았습니다. 일주일간 관찰한 결과, 이는 면학 분위기를 해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화장실에 자주 가는 학생은 출입문에 가까운 자리에 앉도록 하는 등 각자의 특성과 사정에 맞게 자리를 배치했습니다. 또한,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친구가 있다면, 5분씩 나가서 쉴 수 있도록 규칙을 정했습니다. 혹은, 직접 자리에 찾아가서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보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변화를 줌으로써, 자율 학습에 참여한 15명의 학생들은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효율적인 것에 익숙해져 있더라도, 능동적으로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에버니티에요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시나요? 처음으로 도전한 대한민국 디자인전람회를 간단히 소개하고 후기와 기획, 준비 과정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지원 공고 먼저 대한민국 디자인전람회 소개입니다! 대한민국 디자인전람회는 한국에서 가장 큰 디자인 공모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취지도 정말 좋은:) 컨셉과 출시 예정 두 가지 중 하나로 평가받아요 최대 5인까지 팀을 이루어 출품 가능해요! 혼자 하는 게 어렵다면 마음 맞는 분들과 팀으로 출품해도 좋을 것 같아요 마감 이후 정보 변경이 불가능하니 출품자 정보는 꼼꼼하게! 총 일곱 가지 디자인 분야! 디자인이라는 분야가 이렇게 많고 다양한지 이번 전람회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저의 목표였던 입선부터 가장 높은 대상까지, 총 여섯 종류의 상이 수여돼요 지원 과정 1. [ 전람회 도전 계기 ] 주얼리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디자인과 관련된 공모전에 도전하고 싶었어요 주얼리 관련 공모전에서 총 네 번 상을 받은 경험이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한정적이고 뭔가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디자인이라는 저의 전공과 연관시킬 수 있고, 조금 더 넓은 분야에서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절실히 원했어요 그리고 대학을 졸업하기 전,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에서 상을 받는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았어요 2. [ 전람회 컨셉 기획 ] 이 부분은 조금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 볼게요! ㅡ (1) 주제(테마) 꽃과 나비 기존에 도전해 봤던 주얼리 공모전과는 달리 디자인전람회는 특정 주제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어요 역대 전람회 선정작을 보고 나름 키워드를 추려보는 작업부터 시작! ---> 우리나라 상징 / 전통문화 / 전통 문양 / 꽃과 나무 / 환경 보호 / 자연 자연물인 꽃과 나비를 주제로 선정했어요 꽃은 계절별로 색깔별로 개성 있는 표현이 가능하고 의미도 좋은 주제! 전람회가 끝나도 계속 이어질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어요 나비도 행복, 자유로움, 변화같이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요 ㅡ (2) 품목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패션 주얼리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보니 실제 출시와 판매가 가능한 제품을 만들고 싶었어요 (전람회에서 선정되지 못해도 바로 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것도 고려했어요) ㅡ (3) 소재 워셔블 레진과 실버 워셔블 레진은 피규어 제작같이 원본 제작에 사용되는 레진 소재로, 모델링 작업 후 3D 출력 장비를 통해 제작돼요 주얼리 분야에서 워셔블 레진은 주로 원본 제작에만 국한되어 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아쉽게 느껴졌어요. 기존 주얼리 제품 중 워셔블 레진을 실버와 함께 주요 소재로 사용한 것이 없어서 사용하기로 결정했어요 (너무 일반적인 소재 또는 디자인으로는 상을 받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판단했어요) 워셔블 레진은 불투명부터 반투명, 투명한 소재와 다양한 컬러가 있어요 금속은 가장 대중적인 소재인 실버로 결정했어요 ㅡ (4) 작품 이름 디지털 글림 주얼리 후보가 세 가지 정도 있었어요. 주얼리의 경우, 불렀을 때도 예쁘고 너무 길지 않은 이름이 가장 적절한 것 같아요 워셔블 레진 주얼리 - 워셔블 레진을 사용을 강조 글림 주얼리 - 은은하게 빛나고 색이 변하는 특징을 강조 디지털 프린트 주얼리 - 3d 레진 프린트 장비로 출력했다는 것을 강조 최종 ---> 디지털 글림 주얼리 - 현대적인 3d 출력 기술을 통해 탄생 / 은은하게 빛나는 주얼리 영문으로 쓰면 Digital gleam jewelry ! Digital : 디지털 장비인 3D 레진 출력 장비를 사용해서 제작한 주얼리 Gleam : 어슴푸레(희미하게) 빛나다 --> 기존 보석들처럼 쨍하고 반짝이는 느낌보다는 은은하게 빛나는 느낌이라서 gleam을 사용했어요 출품작 소개 꽃과 나비를 주제로 선정한 후 구체적으로 어떤 꽃을 디자인할지 고민했어요 봄의 대표 꽃인 벚꽃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가 레진 컬러를 고려해서 최종은 물망초가 되었어요 (레진이 연한 파랑~짙은 남색으로 보여요) 나비의 경우 제비나비와 모르포나비 두 가지 형태로 디자인했어요 특히 모르포나비는 특유의 날개 색이 너무 예뻐서 제가 좋아하는 나비 중 하나랍니다 작품 설명란에 각각 꽃과 나비의 의미를 쓰고 싶었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구체적인 의미는 넣지 않았어요 4. [ 실물 제작 ] 디자인이 끝나면 캐드로 모델링을 시작해요 실제 제품임을 고려해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너무 작지 않은 크기로 제작하는 것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제품 제작의 경우 몰드 제작을 꼭 기억해 주세요! 반지 3 목걸이 4 팔찌 3 --> 총 10개를 제작했어요 5. [ 사진 촬영 ] 접이식 포토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어요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미니 스튜디오에요 간단한 촬영을 해야 할 때나 급하게 촬영을 해야 할 때에는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에요 1차 심사 제출한 작품 사진이에요! 1차 온라인 심사 결과! 모든 것을 하늘에 맡기고 무조건 기다리고만 있었어요 첫 도전이기도 하고 준비 과정에서 자꾸 아쉬운 점과 부족한 점들이 눈에 보이다 보니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1차 심사에 통과되었어요 너무 기쁘면서도 얼떨떨한 기분.... 1차 심사 결과 파일을 열 번이고 들여다본 것 같아요 헐 작품이 1차 심사 통과되었다고...?? 어째서... why... 왜.....? 제가 보기에는 마냥 부족해 보여서 심사위원 분들이 어떤 점을 좋게 봐주셨는지 정말 궁금하더라고요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7. [ 판넬 제작 ] a1 사이즈 판넬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괜찮아요! 가로 세로 방향은 무관해요 일러스트에서 작업 후 충무로 스카이맥에 발주를 맡겼어요 이미지 화질은 최대한 가장 좋게!!! 2차 심사 제 디스플레이 부분만 후다닥 찍었어요 다른 분들 작품은 찍으면 안 돼요..! 9. [ 결과 발표 ] 최종 결과는 입선!! 3차는 상격 작품(대상/금/은/동상)을 심사해요 3차 상격 수상 후보가 되신 분들, 입선/특선에 선정되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축하드려요!!! 지원 후기 다양한 디자인 분야의 경력자분들, 저처럼 전공하고 계신 학우분들과 경쟁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답니다.. 자신만만하게 시작했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꾸만 부족한 점이 보였던 탓에 조금 더 준비해서 내년에 도전할지, 아예 포기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이번에 도전하지 않으면 정말 후회할 것 같아서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 마무리 지어 출품했어요 정말 감사하게 운도 따라주어 입선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국내 최고 권위의 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덕분에 저의 제품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 나아갈 자신감과 원동력을 얻었답니다 이번 전람회를 통해 디자인이라는 분야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어요 모든 디자이너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업로드될 에버니티 제품 컬렉션도 기대 부탁드려요!! 언제나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 인터뷰 - EVERNITI 에버니티 님 https://blog.naver.com/everniti/223554219520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공모전 소개 스토리테마파크 공모전은 팀원들과 멘토님이 하나가 되어 마지막 프로모션 피칭까지 에너지를 끌어모아 밀고나가야하는 프로젝트였다. 6개월 가량의 텀이 긴 프로젝트이니 만큼 지치지 않고 꾸준히 추진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공모전 과정 기획한 아이템이 구체화 되고 조금 더 다듬어질 수 있도록 멘토님과 함께 몇 차례의 견학과 회의를 거듭한 후 팀원들끼리 머리를 싸매며 기획안을 구상해 나가곤 했다.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과연 전시 기획안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느냐 의 문제였다. 우리팀은 공모전의 아이디어 분야로 영화나 소설이 아닌 오프라인 전시를 기획했다. 사실 전시 장르가 입상한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기에 참고할 수 있는 공모전 기획안이 존재하지 않아 막막한 부분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점이 오히려 고정적인 틀 없이 자유롭게 기획안을 쓰는데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어떻게 하면 식상하지 않고 화자의 감정까지 담아 전달 할 수 있을지 레퍼런스를 찾아보며 전시를 구성하기 시작했다. 우리 전시의 주인공이었던 '김금원'은 조선시대의 한 소녀로 글 쓰는 것을 좋아하고 그 당시 외출이 자유롭지 못했던 여성의 금기를 깨고 어린 나이에 남장을 하고 조선곳곳을 여행한 여인이다. (호동서락기의 내용에 따르면 그러하고, 정확한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김금원이 성인이 되어 어릴적 떠난 여행을 기억하며 쓴 '호동서락기'가 우리 전시의 주요 모티브였는데 처음 작품을 접했을 때 느꼈던 감동을 전시에 고스란히 담아 전하고 싶었다. 애초에 콘텐츠 장르를 소설이나 영화가 아닌 전시로 구상한 것도 그것 떄문이다. 작품을 접하는 관객이 직접 구상한 공간으로 들어갔을 때 느낄 수 있는 압도감과 감동이 배로 나타날 수 있는 장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시각 디자인 전공이 아무도 없는 사람들끼리 참 애를 많이 먹었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이 콘텐츠의 중심은 스토리텔링 이었기 때문에! 우린 스토리에 초점을 맞추어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고민하고 기획하였다. 콘텐츠를 최종적으로 선보이는 퍼포먼스 피칭에는 발표자가 전시의 큐레이터가 되어 금원의 일생을 소개하는 동시에 전시 내용을 소개하는 컨셉을 잡았다. 팀원 중 한명이 금원의 역할을 대신하여 조선시대 복장을 하고 무대에 오를까도 생각했지만 연기력 이슈 + 어색함의 이유로 실행하지는 않았다.. 대신 금원의 목소리를 구현한 나레이션과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통해 지루하지 않고도 마치 정말 있는듯한 전시처럼 몰입할 수 있도록 하자는 전략이었다. 발표를 마치고 프로젝트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는 생각에 멘토님과 함께 다같이 얼싸안고 기쁨을 나눴던 기억이 난다. 그때까지 가니 정말 결과는 별로 신경이 안쓰였다. 장려상이 쪼끔은 아쉽긴 했다만,,다른 팀들의 발표까지 모두 보고 깔끔히 납득했다. 무엇보다 과정에서 얻는게 너무 많았기에 그 시간들에 감사하며 홀가분하게 마무리 했던것 같다. 공모전 후기 기획부터 발표까지의 그 과정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할 정도로 너무나 힘들었다. OT 시작 전 공모전하면서 눈물 콧물 쏙 뺐다던 누군가의 후기가 프로젝트 과정 내내 스쳐지나갔다..(정확히 맞는 말이었음) 그러나 그만큼 배운것들도 정말 많았고 무엇보다 그렇게 규모가 큰 공모전을 한번 하고나니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 많이 빡세기도 하지만 누군가 시도를 한다면 추천하고 싶을 만큼 양질의 공모전이다. 일단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제공해주는 교육과 캠프의 퀄리티가 훌륭하다. 팀들마다 한분씩 배정이 되는 멘토님들의 조언도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개인적으론 단순 공모전을 넘어서 진로 탐색에도 중요한 영향을 줄 정도로 유익하다고 느꼈다. 끝으로 우리나라의 기록 문화가 매우 방대하고 잘 보존되어있다는걸 알 수 있었다. (역시 기록에 진심인 나라,,)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현재의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게 인생을 살아갔던 선조들의 일상을 보면서 괜시리 가슴이 몽글몽글 해지기도 했다. 앞으로도 콘텐츠 기획을 꿈 꾸는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빛나는 창의력으로 매력있는 스토리텔링 콘텐츠들이 많이 탄생할 수 있기를! +마지막은 최종 발표 전날 연습하면서 그린 팀원들로 마무리:) 소하연팀 작품 보러가기 <경술년 삼월 상순에 금원이 쓰다> https://story.ugyo.net/data/contest/2022/2022_contest_06.pdf 피칭 영상 보러가기 https://youtu.be/OHhQwu7DT7E?si=9uaVS3Bnp0p_6pPw 공모전 특집(비하인드, 현장 기록 등) 웹진 106호 <K-콘텐츠에 진심인 편> https://story.ugyo.net/front/webzine/preEdition.do?wzinYear=2022 인터뷰 - 한들 님 https://blog.naver.com/rhal369/223312422585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번 글은 경상남도 역사문화 공모사업 도전기!에 결과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역사문화 공모전에 도전했는데 어제 결과가 나왔어요....! 원래.. 20일에 결과가 나와야 했는데, 기간이 연장되어서 24일 15시경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ㅎㅎ 경 [메일로 온 합격 결과] 축 사실 90% 붙을 것 같기는 했지만... 뭔가 모를 불안감이 있었습니다ㅠㅠ. 하지만 다행히 합격했고! 🏆대상을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공모전의 ✅후기와 ✅공모전 꿀팁!, 저만의 ✅신청서(기획서) 작성 요령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ㅎㅎ. 저는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경남 역사문화 공모전에 숏폼 영상으로 도전했습니다! 아래에 공모전을 준비하면서의 기록들을 올려두겠습니다! (신기하게 아래 두 게시물들이 조회수가 가장 높더라고요... 왜지??)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080480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168025 공모전 후기 상을 되게 오랜만에 받아보는 것 같아요... 제 기억으로 마지막 상이 군대에서 연대장님께 받은 상(+휴가)이.. 마지막인 것 같은데..! 아무튼 ㅎㅎ 상을 받으니까 좋더라고요~~! 소감 : 25년도에 첫 상인데 이걸 시작으로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공모전의 후기를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 팀은 남명 조식 선생님의 철학과 사상을 현대인들에게 알리는 숏폼 영상 컨텐츠 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홍보영상을 만들기 위해 직접 출연(연기)하며 하나의 이야기 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정리한 후 이를 AI 툴을 활용해 음악을 만들어내 영상에 삽입하는 방법으로 결과물을 완성하였습니다. → 평가점수 중 "독창성"을 위해! 영상의 촬영기법... 등은 제 친구가 다 담당해서 사실 저는 잘 몰라요 ㅎㅎ. 기획서는 그냥 줄글로 작성하지 않고, 안에 인포그래픽을 첨부하여 전체적인 가독성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기획서의 구성을 제작 의도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숏폼 영상을 활용했을 때 기대효과, 인공지능 툴을 활용해 음악을 제작하고 삽입한 의도, 구체적인 제작과정을 핵심 가치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렇게 우선적으로 뼈대를 갖춘 후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제가 막 엄청난 경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저만의 🔥공모전 꿀팁🔥과 제 주변 사람들의 꿀팁을 야금야금 모아서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공모전 꿀팁 공모전 꿀~팁! 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우선, 공모전 주제, 기관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각각의 성격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성격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가? 일단! 공모전을 주최하는 기관(또는 기업)의 홈페이지를 다 뒤져보세요. 그럼 얘들이 뭘 하는지를 대충 알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작년, 재작년 수장작을 찾아봐야 합니다. 수상작이 공개되어 있는 공모전도 있고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도 있습니다!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이면 어떡합니까? 일단, 저처럼 블로그에 공모전 후기를 올리는 대학생들이 있다고 믿고! 열심히 검색해 보세요. 저는 유튜브와 네이버에서 주로 검색합니다. 하지만, 코파일럿이나 AI 기반으로 한 검색 툴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P.S. 공모전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많을거에요! 주제는 어떻게 선정할까요?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로 주제선정이죠.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공모전의 수상 여부는 주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공모전이라는 것은 기존의 있던 것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를 디벨롭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제가 읽었던 책을 추천드릴게요! 이 책을 읽어보시면 어떻게 기획하고 사고해야 하는지에 대한 느낌을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5898130 너는 주제를 어떻게 선정하냐? 저는 저만의 주제를 선정하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첫 번째, 뻔하게 가라.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은... 첫 번째 방법은 공모전의 규모와 사이즈(예상 경쟁팀 등)를 보고 나서 충분히 내가 경쟁력이 있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라는 확신이 있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규모가 크든 작든 대부분의 공모전 수상작들을 보면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고는 합니다. "이 정도면 나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엄청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닌데?", "나도 생각해 봤던 건데?" 하지만, 이들과 우리의 차이점은 바로 실행하는가의 여부입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했을 때 내가 경쟁력이 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그걸 주제로 공모전의 결과물을 만들어 제출하면 됩니다. 이런 주제는 매년 나왔던 이야기, 다른 공모전이나 언론 등에서도 한 번씩 들어봤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매년 이런 기획안들이 매년 상을 탑니다. 즉, 뻔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하면 충분히 수상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노인 복지"를 주제로 한 공모전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글을 읽으신 분들께 한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30초 동안 노인 복지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도출해 보세요. >-- 글을 계속 읽기 전에 30초 동안 생각해 보고 아래로 스크롤 해주세요. --< 노인 키오스크 교육, 노인 한글교육, 노인 치매예방 교육... 등 제가 30초 동안 생각한 것들입니다. 저와 공통된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고, 더 획기적인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근데 제 주제가 엄청 새롭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일까요? 아마 저 키워드로 검색하면 공모전 수상작들이나 실제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 수두룩하게 나올 것입니다. 근데 저런 주제로 공모전을 참여한다고 수상을 못하느냐? 그거는 아니라는 말이죠. 완성도가 높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공모전의 크기와 사이즈를 대충 어림잡아 계산해 본 후에 내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라고 판단되면 저는 이런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합니다.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 대상은 힘들 수 있어도 수상은 가능하다"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는다. 그럼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아라. 이 방법은 어떤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요? 이 방법은 보통 전국 단위의 공모전 등 규모가 크거나 제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확신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뻔한 이야기를 했을 때 완성도에서 확신(자신)이 없기 때문에 아이디어로 승부 한다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위의 예시를 다시 가지고 와서, "노인 복지"를 주제로 똑같은 공모전을 규모가 크게 개최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 경우에 제가 도출했던 아이디어가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여 주제를 선정할 것 같습니다. 이건 또 무슨 소리냐...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가장 쉬운 방법부터 설명해 드릴게요! 노인 복지와 관련이 없는 다른 것들을 살펴봅니다. 이건 타 공모전이 될 수도 있고, 기사가 될 수도 있고, 자기 취미... 등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무엇이든 가능하죠. 근데, 우리는 그걸 볼 때 "노인 복지"라는 키워드를 생각하며 봐야 합니다. 어? 이 사업분야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했을 때 큰 성공을 거둔 예시가 있구나! 이걸 노인 복지에 대입시킬 수는 없을까? 이런 관점을 가지고 보면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그건 도용이 아니냐? 뭐.. 100% 내가 창조했다!라고 할 수는 없겠죠. 근데 아래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이케아에서 히트를 친 DIY 가구가 있습니다. 만약, 샌드위치 가게에서 이를 보고 영감을 얻어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속 재료를 손님이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해봅시다. 이때 사람들은 이를 도용으로 생각할까요? 그리고 이케아는 해당 샌드위치 가게에게 아이디어 도용으로 소송을 걸 생각을 할까요? 인간은 똑같은 어떤 물체를 봐도 사람마다 다 느끼는 것이 다르죠.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고 이걸 끌어다 쓰는 사고력도 다 다릅니다. 이런 사고를 하는 방법이 있을까? 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항상 메모하는 습관 이 있습니다. 또, 뭘 보거나 새로운 것들을 접할 때마다 계속 그걸 기록해둡니다. 원래 그랬던 건 아니고 고등학생 때부터 제가 의도적으로 만들어온 습관이에요! 근데 이렇게 5년을 넘게 살다 보니 어떤 과제나 프로젝트, 공모전에 참여할때, 제가 기록했던 것들을 보거나 제 머릿속에 있는 정보들을 융합해서 아이디어를 계속 뱉어냅니다. 실제로 제가 어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1차 회의를 했을 때 아이디어를 30개 넘게 가져간 경험이 있어요. (이때 아이디어 추리는 데만... 4시간 넘게 들어서 힘들었...ㅠㅠ던 경험이) 예시를 하나 추가해보겠습니다. 저는 국회도서관에 가끔 가는데, 국회도서관은 정책 제안들을 모아둔 책을 분기별(또는 연별)로 발간합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어? 이거 괜찮다! 싶은 거는 기록을 해둡니다. ※ 항상 기록해둘 때 출처를 함께 기록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아이디어를 새로운 관점으로 활용하거나 했을 때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그리고 타인의 것을 모방하는 것은 안됩니다! 그래서 음.. 이 문제를 이렇게 접근할 수도 있구나!정도의 범위에서 끝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참고만 해라!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 이제 주제 선정에 대해서는 요기까지 하고 나머지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끄적끄적 해보겠습니다 ㅎㅎ. 시각의 다양성 이해하기 편하게 "시 각의 다양성" 도 예시를 들어 설명해 볼게요! 세계사를 공부한다고 칩시다. 근데 관점을 다르게 공부해 보세요. 아마 책 시리즈로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기는 한데 "전쟁으로 읽는 세계사", "질병으로 읽는 세계사"... 등 다양한 관점으로 하나의 주제를 공부하다 보면 보는 시각이 넓어지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과거의 일어났던 일(또는 사건)은 변하지 않는 불변적인 존재입니다. 그걸 "A"라고 지칭해 볼게요. 근데 사람마다, 아니면 관점마다 A를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누구는 A를 B라고 보고, 또 다른 누구는 A를 C라고 봅니다. 근데 다 틀린 건 아니에요! 그냥 다른 거죠. 그리고 "다르다"는 다양성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이걸 한 번만 경험하고 나면 "아는 만큼 보인다"의 뜻을 느낄 수 있어요. 이는 더 나아가서 사고하는 영역의 확장을 말하며, 사고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저도 실제로 세계사를 전쟁, 철학, 종교, 경제(무역)으로 다르게 보는 것을 공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 6개월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경험을 통해 성장한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ㅎㅎ. 진짜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방법입니다! 보는 시야가 넓어지면 되게 좋아요.. 어쨌든 ㅎㅎ 이와 관련된 실제 제 경험을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수능 이야기!입니다. 과장 1도 없이.. 저는 수능을 망했습니다! 하하... 그냥 망한 수준이 아니라.. 공부를 시작한 후에 처음 보는 성적표를 받았어요... 그때 생각만 하면 아찔하기는 한데.. 근데 딱 탐구영역(한국지리, 세계지리)만 잘 쳤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두 과목 합쳐서 1문제 틀렸던 걸로 기억합니다(21년도 수능). 근데, 저는 탐구영역의 3개년도 다 안 풀고 수능에 들어갔어요... 어떻게 3개년도 안 풀고 이런 고득점이 가능했냐? 저는 제가 앞서 언급한 "아는 만큼 보인다"를 기준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일단 저는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어느 정도 좋아하느냐? 하면 고등학생 때는 네덜란드 리그까지 볼 정도로 유럽 축구를 되게 좋아했어요. 근데 축구 팀들의 역사를 보다 보니까 서양사의 전반적인 흐름과 유럽에 있는 국가들의 위치를 대부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배경을 세계사 공부할 때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세계사를 함께 공부하는 제 친구들은 영국의 날씨는 어떻고, 독일의 제조업 기반인 프랑크부르트... 이렇게 다 외우고 있을 동안, 저는 그냥 축구장을 생각하면 다 연결되었어요. 아래 단적인 예시로 내용을 보충하겠습니다. 영국 축구는 겨울에 안 쉰다. → 겨울에도 여름에도 옷이 비슷하네? 그럼 1년 내내 평균 기온이 비슷하겠구나. 얘들은 맨날 비가 온다. → 1년 내내 비가 오구나. 이런 식으로 축구로 만든 배경이 있으니까 외울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꿀팁 더 없냐? 이제 제 이야기는 이 정도면 될 것 같고, 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짧게) 좀 말씀드릴게요. → "찍먹해라" : 최대한 많이 지원하고 걸리면 감사합니다.라는 마인드로 참여 → "결과물을 공유해라" : 공모전 결과물을 만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평가를 요청해서 피드백을 받아보는 방법입니다. 더 많은 시각이 들어가니까 보이지 않던 허점을 찾을 수 있고, 새로운 접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복습해라" : 결과물을 완성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텀을 두고 이를 계속 보면서 수정하는 것이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꿀~팁! 이야기가 너무 길어진 것 같은데 요기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주제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기획서 작성 요령 저는 글을 작성하면서 2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글의 방향성과 가독성 완성도 높은 글은 일정한 골격을 갖춘 글이어야 하며, 글의 방향성이 뚜렷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은 누가 읽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 적어야 하며, 가독성을 살려야 합니다. 내가 얼마나 아는지, 내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를 적어서 "내가 이만큼 알고, 이만큼 했어요"라는 글은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타인이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하며, 꾸며쓰기보다는 담백하게 적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어떻게 이렇게 적어야 하냐? 일단 GPT 쓰는 걸 저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GPT Plus 유료 요금제(3만 2천 원... 미친 환율ㅠ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어를 지원하는 퀄리티를 봤을 때는 인간이 적은 게 좀 더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합니다(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GPT는 이전의 것들을 학습해서 결과물을 도출하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창의적인) 것들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는 분명한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냥 내가 직접 해야 성장한다!라는 개인인 가치관이 있어가지고.. ㅎㅎ 저는 제가 작성합니다! 글을 다 작성한 후 첨삭은 어떻게 하느냐? 이거는 공모전 결과물을 공유하는 것과 느낌이 좀 달라요. 물론, 첨삭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첨삭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글이 방향성과 본질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100% 제 주관이 담겨있는 말입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그렇기에 저는 글에 관해서는 그냥 제가 직접 첨삭을 3번 진행합니다. 글을 작성한 직후 (맞춤법과 내용 일관성, 문맥 수정) 1차 수정 몇 시간 후 (세부적인 디테일 수정과 전체적인 가독성 확인) 제출 전 (최종 점검) 물론! 저보다 더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아니면 다른 기타 분야에서 잘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의 방법이 100%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근데 저는 자신만의 가치관과 스타일이 확실히 잡혀있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거는 어떤 활동뿐만 아니라 그냥 삶을 살아가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캐릭터와 주관이 명확한 사람한테 끌리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을 이렇게 끄적끄적.. 작성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을 두서없이 적다 보니 글의 내용이 좀 뒤죽박죽일 수도 있지만... 첨삭하기는 귀찮으니까 그냥 업로드하겠습니다 ㅎㅎ. 인터뷰 - 풍선 님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7678911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챗GPT로 공모전 수상하기 (스펙 없는 대학생들 필수) 🍅 직무별 참여하기 좋은 공모전 (취준생을 위한 최적의 선택) 🎫취업 잘되는 자격증 추천: 직무별 맞춤 자격증 리스트 ✍️ 지원동기 잘 쓰는 법 5가지 | 지원동기 잘쓴 합격자소서 예시 모음 🔠 2025년 토익 시험 일정 & 토익 할인 정보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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