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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71

불가능은없다 에피소드 공모전

8100

상세내용

불가능은없다 에피소드 공모전

[지원자격]

- 꽉 막혀 답답했던 경험이 있는 누구나

[기간 및 일정]

- 접수 : 1월 30일 (월) 오전 10시 ~ 2월 12일 (일)

- 인기 투표 기간 : 2월 17일 (금) ~ 2월 23일 (목)

- 수상작 발표 : 2월 28일 (금)

[참여 방법]

1) 홈페이지 하단의 ‘공모전 참여하기’ 버튼 클릭

2) 불가능은 없다 영상을 참고하여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들어 주세요!

① 에피소드 장소

② 답답한 상황 설정

③ 대장 와다다곰 등장

④ 불가리스 활용한 상황 해결

3) 개인정보 작성 후 제출하면 참여 완료!

(중복참여 100% 가능)

[시상 내역]

- 대장상 (2작품) : 상금 100만원, 불가리스 1BOX, 영상 내 참가자 이름 삽입

- 우수상 (8작품) : 상금 10만원, 불가리스 1BOX

* 상금은 제세공과금 공제 후 지급됩니다.

불가능은없다 에피소드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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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대학교 ERICA / 기계공학과 / 학점 3.87/4.5 / 오픽: IH

    1. 남양유업과 해당 직무를 지원한 동기를 기술하시오. (500자 이내) [문제를 즐기는 엔지니어] 기계공학도로서 배운 전공과목을 활용하여 다양한 장비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어 지원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이론 위주의 설계 수업을 배우며 상황을 가정한 문제를 많이 풀게 됐습니다. 하지만 문제 속 예시가 아닌, 현실에선 어떻게 쓰이는지 잘 알지 못했는데 취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흥미를 갖고 있는 열역학, 유체역학을 활용할 수 있는 설비 직무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과목의 프로젝트를 통해 키운 협업 경험과 설계를 위한 전공 지식을 토대로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겪으며 일하고 싶어 남양유업에 지원했습니다. 이외에도 열전달 등의 전공을 통해 상황 분석 및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으며, 학교 제휴 업체의 설비 부트캠프 수료를 통해 데모데이터를 통한 PM, BM 진행방법과 부대설비 trouble shooting 등 간접적으로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을 경험했습니다. 이와 같이 제가 가진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각종 문제들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2. 목표를 세우고 끈질기게 노력하여 성취한 경험에 대해 설명하시오. (1000자 이내) [정상(正常) 설계를 위한 공부] 설비 직무를 위해 필요한 역량은 전공 지식 활용과 협업이라 생각합니다. 아래는 전공 지식을 활용하여 실제 제품을 만들었던 경험입니다. 저는 열전달 과목에서 2차원 상황에서 구역별 온도를 구하는 과제를 진행했습니다. 대류, 복사, 발열 등 다양한 초기조건과 경계조건을 적용한 후, 시간의 변화에 따른 온도 변화를 계산해야 했습니다. 문제 속 상황을 파악 후 관련 열 전달계수를 활용해 에너지 균형식을 세우고 수치계산에서 배운 explicit method를 활용하여 각 구역별 시간 변화에 관한 식을 구하고 이를 matlab을 통해 해결하였습니다. 기계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에서 열전달 내용을 활용해 팀원들과 제품에 대한 초기 설계를 진행했습니다. 이 활동의 주제로 일상 속에서 편리성을 높일 수 있을 제품의 개선에 대해 고민하였고, 그 결과 가정용 케이블용 열수축튜브의 수축 장치를 떠올렸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관련 특허 조사를 진행했고, 산업용 케이블을 대상으로 한 특허는 존재했으나 가정용 케이블을 대상으로 한 특허 및 제품은 존재하지 않는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팀원들과 회의하여 가정용임을 고려한 제품의 형태 및 크기를 정하고, 전공 내용 중 Reynolds Number, Nusselt Number와 같은 열전달 무차원 수 계산을 통해 제품의 구체적인 형태를 구상했습니다. 중간 발표 이후 설계를 재검토하였고, 유체 토출량 균일도 최대치로 형성하도록 설계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ANSYS 해석 결과 유체 균일도가 균일하지 않아 제품 내부 유체 통로에 baffle을 설치하고 각각의 각도를 달리하여 설계했습니다. 소재의 경우 약 120℃인 유체와 접촉하는 것을 고려하여 ABS를 통한 3D 프린팅으로 제작했고, 내부에 단열재를 부착하여 내열성을 강화했습니다. 완제품으로 실험한 결과 ANSYS를 통해 해석한 결과 유체 균일도 γ=0.99 이상(max=1)을 이루며 균일한 수축이라는 설계 목표를 달성했고, 수축튜브 역시 균일하게 수축되었습니다. 3. 자신의 리더십 스타일에 대해 기술하고 이와 관련된 경험을 기술하시오. (700자 이내) [만족 가능한 결과를 도출하다] 공학설계 및 응용1 수업의 경우 각 팀이 자율적으로 다양한 실험을 진행해야 하는 수업이었습니다. 저는 이 과목의 프로젝트로 아두이노 키트와 PID제어를 활용하여 짐벌 제작을 진행하였습니다. 활동 초반에는 PID제어 등 처음 접한 개념과 익숙지 않은 프로그램 코딩 등 많은 어려움이 존재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관련 내용에 익숙해지고자 팀원들과 함께 관련 개념 및 공식을 조사하였습니다. 이후 조사를 통해 저희가 사용한 가속도 센서와 관련한 여러 라이브러리 코드를 찾았으나, 각 코드들이 센서를 통해 얻은 값을 어떻게 계산 및 정의하는지가 달라 PID제어 공식까지 적용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우선 PID제어보다는 모터 작동이라도 시키고자 다른 팀의 팀장에게 협업을 제안하였고, 이를 통해 여러 라이브러리 코드를 읽고 해석해 보며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이해했고, 이후 코드 작성 및 서보모터 작동에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적절한 시상수를 찾기 위해 matlab의 시상수 코드 및 그래프를 통해 시상수를 찾고 공식 코드에 적용하는 작업을 반복하여 변화에 빠르게 수평을 유지하는 짐벌을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코딩, 브레드보드 등 기계공학 수업에서 자주 접하지 못하는 도구를 이용하고 팀원들과 다른 팀과의 협업을 통해 최종 목표를 달성하는 경험을 가지며 큰 성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4. 기존 방법을 탈피하고 창조적으로 생각하여 성과를 이룬 경험을 설명하시오. (700자 이내) [고객의 요청을 제품으로 답하다] 저는 기계공학입문설계 텀 프로젝트를 통해 공리적 설계 방법과 팀원과의 협업을 통한 제품을 제작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물건을 하나 정하고 공리적 설계방법을 이용하여 프로토타입 제작하기라는 주제 하에 저는 가능하면 일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물건을 선택하고자 했습니다. 그중 최근 샴푸, 세제 등의 제품이 리필 용액만을 파는 것을 보고 리필 가능 디스펜서를 떠올렸고, 공리적 설계를 통해 구체적 형태를 설계했습니다. 소비자요구(Customer Attributes, CAs)를 정하고 이에 대한 기능요구(Frequency Requirements, FRs)를 정의하였으며 이를 만족시키기 위한 설계파라미터(Design Parameter, DPs)를 정하였습니다. 이후 독립공리를 지키기 위해 비연성화설계(decoupled design)가 되도록 설계행렬을 제작하였습니다. 아이디어 기획자이고 자료 제작을 맡은 저는 전반적인 진행 현황을 조율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팀원들에게 구상안을 그림을 통해 설명하여 행렬 구성에 뛰어났던 팀장과 함께 설계행렬을 제작할 수 있었으며, 설계 툴을 능숙히 다루던 팀원과는 STL파일 제작을 통해 3D 프린팅으로 프로토타입 제작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FRs, DPs로 정의 및 설계행렬 구성, 팀원들과 협업을 통한 진행 경험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5. 입사 후 이루고 싶은 단기 및 중장기 목표를 기술하시오.(1년,5년,10년) (500자 이내) 입사 후에는 인턴십을 통해 회사의 기존 직원분들, 동료 인턴분들과 함께 일하는 경험을 갖고 싶습니다. 회사 분위기 및 업무에 적응하고 학생이 아닌 직장인이 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정규직 직원으로 전환된다면 업무 보조와 더불어 프로젝트성 업무에 팀원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특히 1~5년 차 때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제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협업하며 공동의 목표를 이뤄보고 싶습니다. 또한 현재 학교에서 취업한 졸업생을 모아 진행하는 취업페스티벌을 매년 열고 있는데,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여 남양유업에 관심있는 학생에게 남양유업을 학생들과 가까운 자리에서 알리고 싶고, 기계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산업군에서 기계공학을 활용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10년 차 이상이 된 이후로는 단순히 프로젝트 업무에 참여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하는 팀을 이끄는 자리에서 프로젝트를 리드하고 싶습니다.

    2024 상반기

    남양유업

    공무환경팀

  • 국민대학교 / 학점 3.75 / 무역영어 1급, 토익 965, 토스 lv7, 스페인어 dele a2 / 관세청 정책기자단 2기/3기 (2년), 한국소비자포럼 팀 화이트 9기 (6개월), 국민대학교 국제교류팀 글로벌 피어스 (6개월), 오리온 소비자패널 (6개월), 동아일보 골든걸 서포터즈 (2개월), 신한금융생명 금융아카데미 (1개월)

    1. 지원동기 + 인재상 노력으로 1등을 지향합니다. 선도자의 위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업계 1위를 달성한 기업은 후발 기업에 의해 항상 따라잡힐 위험이 있으니 꾸준하게 혁신하고 발전해야 한다는 데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한 분야에서 최고를 달성한 뒤 도덕적 해이를 겪게 된다면 순위에서 추락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산업에서 오래 살아남고 대중에게 사랑받는 기업은 기업가치를 꾸준히 보여주고 적자가 나더라도 꾸준하게 사업을 이끌어나가는 기업입니다. 저는 대학교 저학년 때는 학점이 뛰어나게 높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년간 휴학을 하는 동안 전공 분야에 관한 공부의 필요성을 느껴 관세사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시험에 낙방한 뒤에도 공부를 놓지 않았고, 전공 책을 읽는 등 복학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복학 후 학점은 완전히 뒤바뀌었고, 장학금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꾸준한 노력은 나아지는 실적이 보상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처럼 목표와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는 자세를 남양유업에서도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2. 희망 직무 + 지식/비전/성격 à 적합성 구매팀은 회사의 QCD에 맞추어 적합한 원재료를 조달하는 일을 주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구매팀의 업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구매 전 기획부터 구매 전략까지 모든 것이 세세하게 계획되어야 합니다. 업체와 계약을 한 뒤에도 발주가 제대로 되고 있는 지, 납기일에 맞출 수 있는지 중간 점검 또한 필요합니다. 저는 평소 계획 짜는 것을 즐깁니다. 작게는 월별 플래너부터, 크게는 6개월간의 여행 계획을 자세히 만든 적이 있습니다. 꼼꼼한 성격 덕에 단순히 목적지만을 나열한 계획이 아닌 모든 교통수단 및 시간표는 물론 보조 계획 수립까지 전부 마친 상태에서 여행을 출발하였습니다. 저와 여행을 떠나는 이들은 모든 것이 짜여 있어서 시간낭비를 하지 않아도 된다며 편하다는 말을 종종 합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맡아도 계획부터 짜는 습관 덕에 다른 팀에 비해 안정적으로 일을 마무리해왔습니다. 이러한 특성이 구매팀과 잘 맞으리라 생각합니다. 구매 업무는 유관 부서 및 협력사들과 끊임없이 소통해야 하는 업무이니만큼 협상 능력이 중요할 것입니다. 구매팀에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야 회사의 손익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협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협상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2018년 2학기 통상협상론에서 협상의 5대 요소를 배웠습니다. 협상 목표, 협상력, 관계, BATNA, 정보입니다. 보통 협력체와 거래를 하게 되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기 때문에 저는 5가지 요소 중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 번 맺은 인간 관계는 쉽게 끊지 않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요즘 시대에서는 언제 누구에게 도움이 필요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협상은 업무적인 분야 외에도 평생 사람들을 마주치며 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구매 업무를 계속 배우다보면 제 미래의 인간관계와 인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무역영어 및 관세사 공부를 하며 배운 세법과 결제, 회계 등도 구매업무를 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리더십 발휘한 경험 + 성과 창출한 경험 저는 관세청 대변인실에 소속된 정책기자로 2년간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처음 팀장을 정할 때, 아무도 팀장을 하려고 하지 않아 제가 얼떨결에 팀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된 직책이더라도 그에 걸맞게 행동해야 한다는 생각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참 많이 했습니다. 학교와 대외활동에서 한 수많은 조별과제를 통해 얻은 저만의 결론은, 팀원의 사기를 북돋워 주지 않으면 팀이 와해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저는 오래도록 유지되는,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편하게 만나는 팀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를 위해서는 팀원이 팀장을 신뢰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신뢰를 얻기 위해 제가 택한 방식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청렴함으로 신뢰를 보여주는 것, 하나는 실력으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공금이 들어오면 큰돈이 아닐지라도 영수증을 게시하고 잔금은 1원 단위까지 배분하였습니다. 다른 팀에서 공금 때문에 불화가 일어나는 것을 보고 정말 좋은 전략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정책기자로서의 일은 무역 전공자더라도 실무에 관련된 글을 작성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단순히 글만 잘 써서는 대변인실에서 원하는 바를 충족시킬 수 없었습니다. 글감이 있으면 팀원들과 나누었고, 기사를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를 찾아 공유하였습니다. 또한, 당해 20건이 넘는 기사를 작성하여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팀 과제가 있을 때는 팀원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게 업무를 분배하였습니다. 저는 총괄과 영상편집을 주로 하였는데, 제가 필요 없는 날에도 꼭 참석하여 팀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 의지를 강조하였습니다. 이 모든 노력이 이어진 결과 저는 관세청장 표창을 받았고, 팀은 총 4회의 프로젝트 중 3회에서 수상하였습니다. 1년간의 활동기간이 끝난 뒤에도 주기적으로 팀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 열심히 했던 모습을 좋게 봐주셨는지 대변인실 담당자님과도 꾸준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활동이 끝나고 다들 후회 없는 1년이었다고 했을 때 저는 가장 보람을 느꼈습니다. 4. 강점/보완점/남들이 말하는 나 제 강점은 대화를 잘 이끌어나가는 것입니다. 저는 상대가 어떤 말을 하면 그 사람이 원하는 반응을 해 주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래야 소통이 끊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주변에서는 저를 리액션이 좋은 굿 리스너라고 말합니다.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곧 좋은 대화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상대의 의견을 들어준 만큼 저도 상대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잘 듣는 사람은 상대에게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저의 단점이라면 행동하기 전 생각이 많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대화를 할 때에도 고민을 많이 하고 말하기 때문에 대화에서 상대적으로 듣는 비중이 커 굿 리스너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 행동하기 전에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은 계획의 완성도를 높여주지만, 그에 따른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최대한 문제를 객관적으로 보려고 하고, 많은 생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고 있습니다.

    2019 상반기

    남양유업

    사무관리(구매)

  • 중경외시 / 어문 / 학점 3.7 / 오픽 AL / 인턴 1회

    CJ제일제당과 해당 직무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인가요? ① CJ제일제당이어야만 하는 이유, ② 지원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③ 입사 후 성장 목표를 반드시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1,000자 이내) [Food Sales : 마지막 연결고리] 제일제당은 문화를 선도하는 CJ그룹의 뿌리라는 사실, 그리고 식품산업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지원했습니다. 과거 '살기 위해 먹는다'는 인식은 현재 혼밥족, 1인가구 시대를 맞이하여 '먹기 위해 산다'라는 인식으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식품회사들은 다양한 HMR류 메뉴를 개발, 식품매대는 이미 보이지 않는 전쟁터로 자리잡았습니다. 1년 전 만두를 사려고 농협에 갔을 때, 동원 왕만두를 시식하고 구매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두 가지를 생각했습니다. 첫째, 내가 동원음식을 시식하지 않았더라도 동원 왕만두를 구매했을까? 둘째, 만일 동원과 제일제당이 함께 시식행사를 했다면 나는 어느 제품을 구매했을까? 당시 진열대에 어지럽혀져 있는 비비고를 보며 제일제당 제품이 소비자에게 끝까지 전달되지 못하는 상황이 안타까웠고, 현장 영업사원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제일제당의 영업사원으로서 진열 및 조직관리를 성실히 이행하여 생산과 영업, 회사와 소비자의 마지막 연결고리가 되겠습니다. [2030년 CJ제일제당 원주사무소장] 강원지점 입사 후 첫째, 대리점과 동행근무를 통해 담당 권역의 모든 거래처를 방문하겠습니다. 식품영업의 기초는 현장을 잘 아는 것입니다. 현장 거래처들의 규모, 매출액, 인구, 입점제품 및 특이사항을 파악하여 향후 업무 시 맞춤 영업관리를 실시하겠습니다. 둘째, 중기적으로 2018 평창올림픽 CJ제일제당 프로모션을 맡고 싶습니다. 세계인의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은 제일제당의 제품을 홍보할 좋은 기회입니다. 동계올림픽 브랜드 판촉 담당자와 면담을 통해 비용과 효과의 접점에서 제일제당 시식행사를 열겠습니다. 셋째, 장기적으로 CJ제일제당 원주사무소장이 되겠습니다. 강원도는 면적 대비 인구수는 적지만, 원주권을 중심으로 춘천권, 영동권 시장이 성장할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신입사원부터 쌓아온 강원도 시장 지식을 바탕으로 성장하여 2030년 내 원주사무소장이 되겠습니다. 지원직무 수행 시 예상되는 어려움(갈등)은 무엇이며, 이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본인의 강점과 가치관을 작성해주세요. ① 지원 직무 수행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 ② 지원 직무를 잘 수행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도전 등을 반드시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1,000자 이내) [조직관리 : 리더십과 데이터 가공능력] 조직관리 측면에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영업사원은 회사정책과 대리점 사이의 중간자입니다. 회사의 정책이 아무리 뛰어난들 대리점이 현장에서 실행에 옮기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비비고 신제품 정책을 대리점이 꺼린다면 거래처 내 신제품 초기취급률은 현저히 떨어질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영업사원은 세 가지 역량이 필요합니다. 첫째, 강력한 리더십입니다. 강력한 리더십이란 주먹구구식 영업이 아닌, 대리점을 100% 따라오게 하도록 먼저 200%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군 교육장교 시절, 계급이 높은 중대장들을 상급지침에 따라 움직이게 하려고 남보다 한 시간 먼저 출근, 한 시간 늦게 퇴근하여 지침 관련 지식과 자료를 정리했습니다. 중대장들보다 더 많이 알고 수시로 찾아가 기대효과를 설명한 결과, 중대장들의 신뢰를 얻고 이후에도 수월히 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데이터 가공능력입니다. 영업은 단순히 판매가 아닌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전략적 접근입니다. 특히 대리점의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객관적 자료를 제시해야 합니다. 남양유업 인턴 시절, 수수료 1원 차이로 거래처에 납품하기를 꺼리는 대리점을 설득하기 위해 타 대리점의 매출증가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또한, 마진 1원 차이가 한 달이 되면 7~8만원이라는 유류비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고 해당 대리점이 제품을 거래처에 납품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셋째, 성실함과 관심입니다. 리더십과 데이터가 조직관리의 핵심역량이라면 성실함과 관심은 기본자세입니다. 영업사원의 관심만이 현장에서 답을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턴 시절, 사무실에서 벗어나 현장을 보기 위해 지점장님께 동승근무를 건의했습니다. 원주, 제천, 영동권 동승근무를 통해 사무실에서는 얻을 수 없었던 각종 시장정보를 얻고 대리점과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이 세 가지 역량을 통해 CJ제일제당의 제1 영업사원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CJ제일제당의 개선점과 그 이유, 해결방안을 쓰고, 이를 위해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 (당사 비전, 유통구조, 제품(품질/맛/디자인 등), 판촉, 고객소통, 사회기여 등)(700자 이내) [먹이지 말고, 먹게 하자] CJ제일제당의 문제점은 소비자들과의 최접점에 있습니다. 마트에서 쉽게 제일제당 제품을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제일제당은 비비고라는 획기적인 HMR식품을 개발하였지만 단지 진열대에 놓여있는 제품은 죽은 제품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두 가지 해결방안을 제시하겠습니다. 첫째, 제일제당 특별매대 설치입니다. 커피믹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동서식품 카누 진열대를 살펴보면, 차별화된 디자인과 위치선정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습니다. 둘째, 시식사원의 확대입니다. 실제로 인턴 시절, 1주일간 신제품 시음사원이 활동한 이마트와 그렇지 않은 이마트 사이의 매출액은 최대 20%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 두 가지 방안을 유통 빅4(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에 우선적으로 적용한다면 제일제당의 매출이 크게 확대될 것입니다. [실사구시의 자세를 통한 현장 확인] 이를 위해 저는 점포 담당자가 지겨워할 정도로 현장을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현장에서 진열상태를 점검하고, 점포담당자 및 대리점주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제품의 입점률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시식사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여 상생하는 조직관리를 실천하겠습니다. 식품영업의 성공 여부는 영업사원의 관심에 달려있습니다. 현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손으로 만져보는 자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제일제당 제품을 선보이겠습니다.

    2017 상반기

    CJ제일제당

    FOOD 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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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저맵] 제2회 대학생 학과 소개 공모전 후기

    나와 메이저맵 학과 소개 공모전과의 만남은 가히 운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 졸업 요건을 위해 공모전 모집 글을 찾아 헤매던 와중에 내가 그토록 찾던, 정말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은 공모전을 찾은 것이다. ​ <메이저맵 대학생 학과 소개 공모전> 문예창작미디어콘텐츠홍보전공에 재학 중인 나는 '너네 학과는 도대체 무슨 학과야?'라는 질문을 귀에 피나도록 듣고 살았고, 이제는 그 질문에 답을 하기도 지칠 지경이었다. ​ 그렇다면, 내가 이 공모전에 나가서 우리 학과가 무슨 학과인지 세상에 널리 알리리라!! (나한테 그만 물어봐라!) 라는 커다란 목표를 가지고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다. ​ 결과적으로는 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조금이나마 우리 학과가 널리 알려졌기를~ 혹여나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꼭 이 공모전에 나가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후기와 함께 몇 가지 꿀팁을 남기고자 한다! ​ 후기 start~! ​ 공모전 준비 후기 공모전에 신청하고나면 온라인으로 오티가 진행된다. 오티가 끝나면 앰버서더 자격을 얻게 되고 학과 라운지에 관련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된다. ​ 1) 학과 소개 글 2) 학과를 대표하는 이미지 8장 이상 3) 대표 전공과목 3개 소개 4) 재학생, 대표 직업 인터뷰 각 3개씩 5) 카드 뉴스 3개 ​ 요렇게가 최소 요건이다 최소 요건만 채우면 수상을 하지 못해도 수료증이 나온다고 하니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 ​ 하지만 수상이 목표라면 최소 요건은 물론 최대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 업로드하는 것을 추천한다. ​ https://www.majormap.net/ambassador/major/detail_preview?id=146 자세한 콘텐츠가 궁금하다면 여기로!! ​ 내가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문예창작미디어콘텐츠홍보전공이라는 전공 이름의 특성을 살리는 것이다 ​ 문예창작 / 미디어 콘텐츠 / 홍보 이 세 가지 분야를 모두 배울 수 있는 곳이니 만큼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했다. ​ 이 콘텐츠를 볼 고등학생에게 문예창작미디어콘텐츠홍보전공이라는 이름은 매우 낯설게 다가올 테니... ​ 학생들에게 전공 이름을 하나씩 풀어서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해 주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과제라고 생각했다. ​ (정시로 들어온 사람으로서 입시 꿀팁을 주지 못한다는 것은 매우 아쉬웠다.) ​ 또한 전공 특성을 살린 카드 뉴스를 만들고 싶었다! 카드 뉴스 간에 통일성을 주는 것이 좋다는 말에 (담당자분의 꿀팁!) 비슷한 주제끼리 묶어 시리즈로 만들고 ​ 고등학생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꿀팁과 전공 현실 생활 이야기는 인스타, 블로그 형식으로 제작하였다. ​ 이 사진에는 없지만, 전공 분야마다 교수님과 과 동아리 회장의 인터뷰를 담아 전공 활동에 대한 설명도 담아두었다. ​ 전공의 특성에 한눈에 확 보이게 카드 뉴스를 디자인했던 것이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가장 힘들었고, 그만큼 가장 공을 많이 들인 대표 직업 인터뷰 카드 뉴스에서 이미 다양한 직무로 진출할 수 있다고 강조에 강조에 강조를 했기 때문에 그 말에 뒷받침을 하기 위해 정말 다양한 대표 직업 인터뷰가 필요했다. ​ 교수님 찬스를 써서 이미 졸업한 지 10년이 넘은 사회에 멋지게 자리 잡고 계시는 선배님들의 연락처를 받아왔고 ​ 너무나 감사하게도 모든 분들이 인터뷰에 응해주셨다. ​ 만약 3회, 4회 공모전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미리미리,, 졸업반 선배님들이랑 친해지시길.. 아님 교수님께 도움을 청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정보의 질이 달라진다...) 결과가 나오기 전에 다른 참가자의 콘텐츠를 볼 수 있었다. ​ 진짜 2주를 밤 새가면서 만든 콘텐츠가 무색하게도 다른 학교 분들이 너무 잘 만들어서 반쯤 포기하고 있었다. (밤을 새운 건 시험기간 때문에 2주 만에 몰아서 만들었기 때문...) ​ 공모전 수상 후기 ​ 결과가 나온 날... 내 첫 공모전 성과로 대상을 수상할 수 있게 되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진짜 좋게 너무너무 감동... 좋게 봐주신 담당자분들께 무한 감사를 드린다 직접 대치동으로 시상식도 다녀왔고 현직에 계시는 분들과 대화도 나눌 수 있어서 다시 한번 정말 참여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모전 시작을 망설이고 있는 사람이라면 내가 몸담고 있는 나의 학과를 소개할 수 있는 메이저맵 학과 소개 공모전에 참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 고등학교에 다니는 동생에게 내가 느낀 학과의 장점을 소개한다는 마음으로 콘텐츠를 준비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 마지막으로... 이 공모전을 위해 도와주신 교수님, 선배님, 동기들과 후배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한다는 말을 전하며 ​ 후기 끄으읕!! ​ P.S. 나 뉴스도 나왔다 ㅎㅎ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22516560132821 인터뷰 - 쑤 님 https://blog.naver.com/soosoodaily_/223800683168 🖱️사진 공모전 보러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수료하면 인턴기회or채용우대 혜택 주는! 인기 대외활동list 2025 근로장려금 신청하세요! 신청 기간, 조건, 지급일 (~3월 17일) 대학교 족보 사이트 추천! 족보 뜻, 시험 족보 구하는 법 📅2025 자격증 시험 일정 정리: 꼭 알아야 할 시험 날짜&준비 팁 🔠 토익 스피킹 레벨 점수표: AL/IH 수준, 시험 일정 정리 등 대학 동아리·학생회 면접 완벽 가이드 | 예상 질문·꿀팁 정리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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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2024년 공공의료 달력 삽화 공모전 후기

    안녕하세요! ​ 2024년 공공의료달력삽화 공모전 후기에요~ 2024년 공공의료 달력 삽화 공모전 소개 공모 주제와 그 예시가 제공이 됐네요! 공모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공모전의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 ​ 근데 사실 일러스트 그려서 입상할만큼 수준급의 능력은 가지고 있지 않거든요.. 수상을 노린다면 능력 있는 팀원을 구해야겠죠...? 팀 빌딩 저는 카카오톡에서 대학생공모전 관련 오픈채팅방에 들어가서 팀원을 구했어요! 그림도 못 그리는데 어떻게 팀원을 구했느냐 하면? ​ 그림 이외에 모든 부분은 아래와 같이 제가 기획해서 컨셉페이퍼를 제공했습니다. 엉성한 그림이었지만 다행히 척하면 척인 팀원을 만나서 극복(?)할 수 있었어요. 컨셉페이퍼 그림으로는 온전히 이해되지 않는 의료기기의 세부적인 모습은 제가 서칭해서 따로 참고자료로 보내드렸답니다. 진행 과정 위와 같이 컨셉페이퍼를 보내드리고, 팀원분의 포트폴리오 중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해서 일러스트를 부탁드렸어요. ​ 작업 과정을 계속 공유 받으면서 피드백하는 과정을 거치고, 일주일이 채 안걸려서 최종본이 완성되었답니다. ​ 시간이 촉박해서 급하게 작업에 들어가셨지만 멋있는 작업물을 완성해주셨습니다~ 공모전 후기 결과는 장려상! 시간이 조금 더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남았지만 투자한 시간 대비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아서 만족~ https://www.nmcpublicedu.or.kr/award.asp 수상작은 위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주용 님 https://blog.naver.com/soulmate7134/223769952764 🖱️사진 공모전 보러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수료하면 인턴기회or채용우대 혜택 주는! 인기 대외활동list 2025 근로장려금 신청하세요! 신청 기간, 조건, 지급일 (~3월 17일) 대학교 족보 사이트 추천! 족보 뜻, 시험 족보 구하는 법 📅2025 자격증 시험 일정 정리: 꼭 알아야 할 시험 날짜&준비 팁 🔠 토익 스피킹 레벨 점수표: AL/IH 수준, 시험 일정 정리 등 대학 동아리·학생회 면접 완벽 가이드 | 예상 질문·꿀팁 정리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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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SAC] 2024 코삭 공모전 챌린저상 수상 후기 (+기획서 일부)

    안녕하세요!! 무려 공모전이 끝난 지 3달이 지나고 쓰는 후기입니다 ​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희 팀은 지역대회 진출 전 상위 15%에게 주어지는 챌린저상을 수상했습니다! 저는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이런 후기들 하나하나 많은 팁을 얻었기에 앞으로 공모전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공모전 준비 시작 사실 저는 프로 공모전러입니다. 작은 공모전들은 수상까지 한 것들이 많았지만, 작년에 처음 기획서로 대형 공모전들에 도전하기 시작했습니다 ​ 2023년 한 해 동안 코삭, 코바코, HS애드 공모전에 참여했었고 아쉽지만 다 수상까진 못했어요 경험에 의미를 두자!라고 항상 생각하지만 매번 아쉬운 결과에 공모전에 나가면 안 되는 건가,,라는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하반기에는 공모전을 나가지 않고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기획에 맛 들이면 답도 없다는 말 아시나요? 쉬니까 또 뭔가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거 있죠 ㅋㅋ 그런 고민을 하던 와중에 이걸 발견했어요 아니 마침 코삭 공모전이 나왔네??? ​ 또 마침 겨울방학에 같이 공모전 나갈까 했던 약속이 생각나고..! 나갈까..? 했는데 그녀들에 추진력에 저는 어느새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 그렇게 결성된 공모전 팟! (민지 언니, 소영, 나) 3명이서 공모전을 도전하기로 했어요 공모전 마감일이 5월 13일까지였고, 저희는 3월 학기 초에 이야기를 했어서 2달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스터디그룹이랑 함께 병행하기로 결정! 신청서 내고 붙어서 바로 다음 주부터 스터디랑 같이 준비했습니다. 스터디 함께 하길 참 잘한 것 같아요 매주 스터디 보고서 내야 해서 어케든 주에 1회는 무조건 회의를 진행했어요 (스터디 아니었으면 진짜 나태 인간이 되었을 듯,,) 코삭 주제 선정 공모전의 시작은 주제 선정이죠! 이번 2024 코삭 공모전에는 3개의 주제가 제시되었습니다 ​ 1) 마약 확산 방지를 위한 국민 참여 캠페인 2) 도박중독 방지를 위한 국민 참여 캠페인 3) 보이스피싱을 예상하고 올바른 대응방법을 알리기 위한 국민 참여 캠페인 ​ 저는 이렇게 3개의 주제 중에서 설명글에 두 개의 주제에서 '청소년'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저는 그 부분에 대해 자료조사를 하고 마약과 도박이라는 주제를 자료조사했습니다 팀원들과 회의를 통해 가장 의견이 많았던 1번 주제인 마약을 저희 팀의 주제로 잡았습니다! 이 단계에서 타겟을 청소년에 두고 자료조사를 진행할지 넓은 범위에서 자료조사를 할지 고민했었어요 저는 작년 수상작들을 많이 분석해 보면서 캠페인의 차별점이나 문제점, 인사이트를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공모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팁은 넓은 범위의 자료조사와 기록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희 팀은 로직, 컨셉을 2달 동안 3번이나 변경하는 과정 을 거치며 기록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런 식으로 매주 자료조사, 회의록 등을 구글 독스에 정리해가며 회의를 진행했어요 2달 동안 하다 보니 자료의 양이 방대해져서 정리는 필수였습니다 ​ 주제를 정하고 각자 자료조사와 문제도출까지 생각해오는 것을 과제로 첫 주 회의는 마무리했습니다. 2주 차 회의에서는 문제도출-인사이트까지 흐름을 잡는 것이 목표였어요! 처음 잡았던 문제도출은 정말 단순하게 마약의 증가 -> 쉬운 범죄의 노출 -> 해결방안 이런 식으로 마약의 예방, 치료에 집중했습니다 처음에는 약국컨셉은 어떨까? 싶었어요 "마약에 지친 사람들에게 새로운 약을 처방해 준다"라는 느낌의 컨셉으로 접근했습니다 ​ ^ 초창기 회의록 일부분 SNS 이용률이 높은 10대와 마약, 예방에 중요를 둔다 이런 느낌으로 생각보다 더 빠른 시간 내에 아이디어가 도출되어서 이때까지만 해도 저희 진짜 신났어요 아이디어도 다 마음에 들고 뭔가 진행이 더디지 않고 쭉쭉 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 그런데! 피드백 약 3주간의 회의의 로직을 지도 교수님께 보내드리고 교수님과의 피드백을 진행했습니다 피드백을 통해서 저희 로직의 빈 곳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 - 예방을 강조하는 것에 다른 캠페인들과 차별점이 있을까? - 마약을 하지 말라고 전하는 메세지로만 예방이 가능할까? 차라리 치료를 돕는 건 어때? ​ 공모전은 완벽한 기획서를 원하는 것보다 가능성과 창의력이 필요하다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피드백 후 카톡방은 불이 나고,, 결국 중요한 것은 "왜? 어떻게?" 이런 것들이었는데 저희는 흐름적인 것들에 집중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그래서 어떻게 할 건데?라는 사실이 가장 중요한데 말이죠 그래서 저희는 피드백 후 방향성을 예방에서 치료로 완전히 바꾸고, 기존 마약 캠페인의 공포소구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 결국 강압적인 마약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공포심과 두려움을 남길 뿐, 해결하지 못하는 현실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삼고 예방 대신 치료를 통한 재범률을 줄이자!라는 인사이트를 도출하게 됩니다. 이때 제가 첫 주 차에 자료조사로 가져온 암수율에 대해 다시 조사하기 시작했어요 결국 이 주에 앞단 로직을 싹 갈아엎었습니다 ​ 이때까지만 해도 0약 시리즈 컨셉을 버리기 너무 싫어서 약국 컨셉을 가지고 가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 컨셉 & IMC 앞단이랑 로직이 다 바뀌었는데 컨셉을 가지고 가기에는 무리가 있나? 흐름을 정리하면서 하다 보니까 메인 컨셉이 조금 부실하다는 생각이 점차 들기 시작합니다 ​ 음,,,,컨셉도 엎어야 하나..? 이 시점이 마감 3주? 2주?전 쯤이였던 것 같아요 저희는 스터디를 함께 진행했기 때문에 7주간 계획을 다 짜두고 진행했는데 점점 밀리기 시작했어요 계획대로라면 분명 이쯤이면 모든 로직과 컨셉, IMC가 나와야 하는데 아직 컨셉도 확정하지 못한 시기라 점점 조급한 마음이 들기 시작합니다 ​ 그래! 컨셉을 바꾸자! 했을 시점에 나왔던 지도 컨셉의 아이디어 결국 새로운 길을 알려준다라는 컨셉이였는데 솔직히 어라 이거다!! 하는 느낌이 안 와서 머리를 쥐어짜고,,, 심지어 교수님한테 2차 피드백을 받았을 때에도 앞단은 좋은데 컨셉이 아쉽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렇게 또 시간은 흘러가고,, 민지 언니랑 둘이 카톡 하다가 갑자기 마약 퇴치의 날(6월 26일) -> 이륙하다 메인 단어가 나오고 둘이 전화하면서 컨셉 고민을 시작합니다 메인 아이디어 도출!! 구체화까지는 시키지 못했지만 저녁에 소영이까지 회의 함께하면서 메인 캠페인의 가닥을 잡았어요 디자인도 이륙, 비행 이런 느낌으로 가면 좋을 것 같고 IMC도 이륙-비행 중- 착륙 엇 이거다! 싶었습니다 이 시점이 마감 2주~1주 전이었기에 백피 수정 + IMC + 기획서 디자인까지 진행하려면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ㅜ 진짜진짜 다행인 건 다들 각자 생각해온 IMC가 너무 좋았다는 것!! 각자 3~4개씩 아이디어 정해오고 골랐는데 버릴 것 없이 다들 너무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왔어요 ​ IMC+메인 캠페인 아이디어를 확정하고, 메인으로 힘을 줄 IMC도 정했습니다 이후 각자 인지/확산/경험 파트로 나눠서 실행방안, 기대효과를 작성했습니다! 마감 1주 전, 완벽한 백피를 완성하다..! 마감 저희 3명은 디자인을 집중적으로 해본 경험도,, 잘 다루는 프로그램도,, 딱히 없는 온리 기획 인간들 ​ 그래서 디자인 기간은 넉넉히 2주 정도로 생각했는데 로직에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쓰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어요 대부분 기획 / 디자인으로 팀을 나누던데 저희는 3명이서 이걸 다 해야 하니 디자인을 하며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ㅜㅜ 마감 4일 전 디자인 시작,, 저희는 다들 근로, 알바, 팀플 등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어서 대부분의 회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표지, 디자인 레이아웃을 맞추고 각자 한 페이지씩 맡아서 디자인을 진행했는데요 심지어 중간에 디자인 레이아웃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한번 바꿨어요 ​ 각자 화면 공유하면서 서로 디자인 봐주고,, 2일 전에 앞단 10~15 페이지 정도 완성시킨 것 같아요 그리고 일요일! 마감 2일 전, 저희는 학교에 모이게 됩니다 ​ 전날 새벽 3시까지 회의를 하고 일요일에 오후 1시? 2시?쯤 모였던 것 같아요 디자인 공장 가동,, IMC가 목업이랑 디자인이 많이 들어가서 진짜 오래 걸리는데 그걸 이날 처음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가 목업을 할 수 있는지 몰랐어요 유튜브 선생님에 의지해가며 목업 작업과 디자인을 했습니다 ​ 여러분 제가 오후 2시에 모였다고 했죠 그날 새벽입니다 저희는 한 8시쯤 헤어져서 나머지 작업은 집에서 온라인으로 만나자 생각했는데요 집에 갈 상황이 아니었어요,, ​ 그렇게 16시간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학교 근처 편의점에서 간식거리 사와서 밤샘 시작.,.! (귀여운 고양희씨를 만났어요) 뭐,,,,쉬는 것 없이 그냥 디자인만 미친 듯이 했습니다 집 언제 갔냐고요? 다음 날 아침 8시요... 대부분의 디자인은 끝내고 마지막 마무리만 남기고 해산했습니다 저는 저희 집 가는 도로가 막힌 걸 본 적이 없는데 출근시간에 가니까 막히더라고요,,, ​ 저 사실 저 날 아침 1교시, 9시 반 강의였는데요 못 갔죠 머,,,집 도착하니까 8시 반인데,,, 자휴 때리고 잠이나 잤습니다 5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서 남은 디자인 작업들을 했어요 다들 학회랑 이것저것 바빠서 순서대로 디코방 입장쓰,, 다행히도 마감 시간이 2시간 연장이 되어서 계속 수정하다가 진짜 막판에 제출했어요 제출하려면 자꾸 오류가 보여,, 마감이다!! 제출 그 이후 마감이라고 했는데 마감이 아닌 이 기분 앞에서 말했듯이 저희는 공모전과 함께 매주 스터디를 진행했는데요 스터디 결과 보고서를 써야 했어요 논문으로,, 지역 예선 결과가 나오던 날 아쉽게 저희 팀 이름이 없었어요,, 진짜 열심히 준비 했어서 우리 붙는다..!라는 생각을 조금 했었는데 없길래 아쉬움 뚝뚝 흘리고 있던 때에 챌린저상 발표가 나고..! 진짜 조금만 잘했으면 지역대회 갔겠다 + 그래도 우리의 노력이 틀리지 않았다 두 가지 생각이 막 들더라고요 헤헤 처음 기획보다 훨씬 돌아가는 여정이 있었지만, 그 과정이 있었기에 좋은 아이디어들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제가 평소에 힘들어했던 차별화 시키기와 컨셉도출을 많이 배운 것 같아요 IMC도 기존에 많이 제시하던 것들에서 벗어나 컨셉에 맞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해 보자!라는 생각이 컸던 것 같아요 ​ 조금 아쉬웠던 점은 마지막에 시간이 부족해서 IMC 디자인이 아쉬웠다는 점,, 로직이 너무 잘 나와서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다면 지역대회도 노릴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2025 코삭(KOSAC) 기획서 마지막으로 마음에 들었던 기획서 일부분을 공개합니닷 공모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저의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로직 흐름 진짜 좋았는데..! 넘무 아쉬워요 저의 2024 코삭 공모전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더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인터뷰 - 감장콩 님 https://blog.naver.com/color_cheong/223523152677 🖱️2025 KOSAC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수료하면 인턴기회or채용우대 혜택 주는! 인기 대외활동list 2025 근로장려금 신청하세요! 신청 기간, 조건, 지급일 (~3월 17일) 대학교 족보 사이트 추천! 족보 뜻, 시험 족보 구하는 법 📅2025 자격증 시험 일정 정리: 꼭 알아야 할 시험 날짜&준비 팁 🔠 토익 스피킹 레벨 점수표: AL/IH 수준, 시험 일정 정리 등 대학 동아리·학생회 면접 완벽 가이드 | 예상 질문·꿀팁 정리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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