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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시 마감 (D665)

서울대학교병원 데이터분석/머신러닝 연구원 및 서울의대 대학원생 채용

17350

상세내용

서울대학교병원 데이터분석/머신러닝 연구원 및 서울의대 대학원생 채용

    

    

[접수기간]

23년 2월 28일 ~ 채용 시 마감 

    

[전형절차]

서류 > 면접

    

[담당업무]

데이터분석/머신러닝 연구원 

    

[채용공고]

서울대학교병원 데이터분석/머신러닝 연구원 및 서울의대 대학원생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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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대학교 / 심리학과 / 학점 3.57/4.5 / 토익: 945, 토익스피킹: 180/레벨7, 오픽: AL, 기타: HSK 5급 / 사회생활 경험: 해커스어학원 공식 블로그 포스팅 아르바이트 / 식품 대기업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Co-Deep Learning Project (동료평가상), 청년소비자리더 아카데미 (우수상), 대학생 참여 물가감시활동 (총장상)

    1. 오리온에 입사하기 위해서 준비한 지식이나 스킬, 또는 경험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으로 어느 분야에서 어떤 전문가로 활동하고 싶은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800자 입력가능) 서울문화사 우먼센스에서 ‘식품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교외 활동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교내 활동의 연장선으로 또 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어 멘땅에 헤딩하듯 뛰어들었고, 식품 업계의 첫 인상이자 성장의 첫 단계였습니다. 7명으로 구성되었던 저희 팀은 EDIYA 커피의 마케팅 과제를 배정 받아 브랜드 가치만큼 알려지지 못한 EDIYA 스낵 제품에 대한 마케팅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약 3개월 간 제작했습니다. 저에게는 첫 공모전이었기에 직접 성과를 내는 것보다 배움에 입장이었고, 아르바이트를 통해 블로그와 SNS를 운영했던 경험이 있어 포토샵으로 포스터, 베너,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역할을 맡으며 팀원으로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교외 공모전이었기에 팀원이 다양하고 인원수가 많아 이해와 소통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만큼 다양한 개인 역량과 기술이 있어 오히려 시너지를 발휘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적인 결과물까지 성공적으로 만들어 내 ‘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해당 공모전을 시작으로 전연령부터 다양한 문화권까지 소비자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는 식품 업계에 관심이 생겼고, 큰 시장을 만드는 소비자의 관계성이 궁금해져 소비자 학과를 복수전공 하며 더욱 체계적으로 소비자 시장을 배웠습니다. 이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한 ‘청년소비자리더 아카데미’에 성균관대학교 소비자학과 소속으로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오가며 실질적인 소비자 시장과 관계성 경험을 쌓아왔으며, 이제는 식품 대기업으로 자리 잡은 오리온의 기업 이름 앞에서 인턴으로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2.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학과, 동아리, 프로젝트 등) (최대 800자 입력가능) 소비자 관계성에 직접적으로 다가가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싶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한 청년소비자리더 아카데미에 성균관대학교 소속으로 참여했습니다. 디지털에 취약한 고령층의 디바이드 문제 해소를 위해 청년소비자 리더로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소비 역량을 함양하는 사업으로, 이론 수업 후 직접 디지털 디바이드 문제 해소를 위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실습으로 각종 시니어 센터에 강사로서 방문하며 디지털 세대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기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첫 아이디어 회의 시 교육 콘텐츠의 실질적인 ‘필요성’에 집중하여 진행했습니다.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어르신을 우선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건강과 안전 상의 이유로 바깥 활동이 제한되는 고령층에게 최소한의 생존 방식을 보장하기 위해 ‘쿠팡 로켓프레시’를 이용한 온라인 장보기 교육 콘텐츠를 제작했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증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구글폼 설문조사처럼 링크를 만들어 온라인으로 답변을 받기에 적절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직접 설문조사지를 출력하여 팀원마다 각 지역의 방문할 수 있는 시니어 센터에 찾아 뵈었고, 설문조사지도 한 분씩 문제 하나하나 설명을 드리면서 진행하며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가치 있는 답변을 받아 교육 제작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육 콘텐츠의 제작 배경, 교육 자료, 필요성 및 기대효과까지 프로젝트의 필요성과 기승전결이 분명하다는 교수님의 피드백을 받으며 발표 후 ‘우수 활동자’로 선정이 되어 ‘우수상’을 입상해 그 뿌듯함이 배가 되었습니다. 3. 최근에 이룬 업적 중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에너지를 기울였던 경험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800자 입력가능) 새로운 분야를 도전하기 위해 가장 큰 열정을 가지고 도전했던 공모전은 성균관대학교 대학혁신과공유센터에서 주최한 ‘Co-Deep Learning Project’였습니다. 교수와 학부생의 협업을 통해 심도 있는 협동과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는 3개월 공동 프로젝트로, 저희 팀은 창업에 중점을 두어 의료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와 소비자학과를 전공했던 저에게 의료 서비스 분야에 대해 딥러닝을 하는 것은 새로운 발걸음이어서 걱정부터 앞섰지만, 팀원들과 원활한 진행으로 어플리케이션 프론트엔드, UIUX 디자인, 발표용 피피티, 보고서, 홍보용 광고 영상까지 제작해 완성도 부분에서 '동료평가상'에 입상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전문성을 가지기 위해 현직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신 통계학과 교수님, 서비스 디자인 교수님, 의대 교수님까지 찾아 뵈어 해당 분야에 대해 보다 자세한 자문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소비자의 의견을 들어 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통해 약 70명의 모아 분석하기도 했었고, 프로젝트에 참여한 20팀과 심사위원 앞에서 발표를 하며 현장감을 기르기도 했습니다. 소비자학과 전공 지식과 서비스 기획 분야에 관심이 있던 저는 의료 앱 시장조사, 비즈니스 모델 제작, 수익화 모델 파트의 보고서와 시각화를 위한 정보성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해당 경험을 통해 서비스 디자인 교수님과 소통하며 기획 및 서비스 전략 수립에 첫 걸음을 걷게 되었고, 기업에 들어가서 사업하는 것처럼 업무를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4.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사례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800자 입력가능) 소비자학과 아카데미 활동에서 만난 대학원생 조교님에게 새로운 프로젝트 제안을 받아 대학원생 1명, 학부생 3명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한국소비자협의회에서 주관한 물가감시활동에 성균관대학교 소속으로 참여했습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변화하는 주요 이슈에 대한물가 모니터링과 문제점 도출, 해결 방안 모색, 다변화된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는 대학생 참여 프로젝트로, 고령화와 저출산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실제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장기요양기관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사례가 있어 조사 목적도 분명하도 판단되어 고령층을 위한 요양 서비스 물가조사가 필요하다는 저의 아이디어가 채택되며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3명의 학부생 팀원이 노인요양시설, 공동생활가정, 노인전문병원, 양로원, 노인복지주택, 노인관련서비스를 포함한 약 100개가 넘는 시설들을 직접 방문하고 조사하며 문제점과 필요성을 제시했고, 이에 더불어 연도 및 지역별 물가 변화와 정부 정책까지 분석하며 소비자가 필요로 하고 이에 맞춰 변화하는 시장의 트렌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약 두 달에 거쳐 데이터 분석부터 결론 및 제안점까지 보고서를 함께 완성하여 ‘총장상’ 수상했습니다.

    2023 하반기

    오리온

    직무통합형 인턴

  • 서울대 / 건축학과 건축공학전공 / 학점 3.89 / 토익: 965, 오픽: IH, 기타: JLPT N1 /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학생기자단 / 기타: 건축기사

    1. 삼성전자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삼성전자의 가전은 스마트홈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는 가전제품과의 원활한 연결성을 제공하며 빅스비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에게 독보적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은 환경 오염이라는 중대한 도전과제를 동반합니다. 이에 대응하여, DA사업부는 사용자 요구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소비자가 일상에서 지구와 동행하도록 하는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혁신적 기술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삼성전자에 지원하였습니다. 가정 내 에너지 연구를 위해 실제 주거 세대에 센서를 설치하여 실내 환경 및 에너지 사용량 데이터를 수집한 경험이 있습니다. 세대별로 생활패턴과 실내 환경 선호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세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의견과 불편 사항을 수렴하였습니다. 피드백을 바탕으로 냉동시스템 제어 및 에너지 사용 패턴에 대한 연구를 보완하며 진행해나갔습니다. 실제의 경험과 피드백의 중요성을 배웠으며, 사용자 중심의 접근 방식으로 한 연구에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DA사업부에서 사용자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 개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건강 극복으로 이룬 성장과 도전」 고등학교 시절, 예기치 않게 의식을 몇 초가량 잃은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 검사를 받았지만, 정확한 병명을 찾지 못했습니다. 대학에 진학하고 증상이 심해져 제 일상에 지장을 주었습니다. 여러 차례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약물 치료를 시도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가족과 친구들의 격려와 지지를 속에서, 운동을 시작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난관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부모님의 노력 덕분에 마침내 병명을 찾아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며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삶의 가치에 대해 돌아보며 평범한 일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갖게 했고, 병을 극복한 자긍심과 자신감을 길렀습니다. 병으로 인해 겪은 크고 작은 어려움은 내면을 단단히 만들어 주어 중요한 성장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남은 학부 과정에서 스스로를 믿고 도전했습니다. 언어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깊은 흥미를 바탕으로, 홀로 인문대학에서 전공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인문학 소양을 넓히기 위해 끊임없이 도서관을 오갔습니다. 이러한 학습 태도와 열정을 교수님께 높이 평가받고, 성공적으로 학위를 받았습니다. 더불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큰 혼란을 겪고 있던 시기에, 요양 병원의 감염병 대비 구조 설계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병원의 구조를 면밀히 분석하고, 환자와 의료진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간을 사용하도록 설계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전공 지식을 실전에 적용하였습니다.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최종적으로 건축물의 구조, 시공 방법, 그리고 환경적 요소를 모두 고려한 설계를 완성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대학교 건축 졸업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겨주었고, 이를 계기로 건축 환경 분야에 대한 큰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전공에 대한 지식을 심화시키고자 석사과정 진학을 결심하였으며, 이는 학문적 여정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창의적인 공학자를 꿈꾸며 석사 과정에서 열정과 노력을 다했습니다. 역학과 수학에 관한 심도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시뮬레이션 도구인 Climate Studio, EnergyPlus 등을 배우고, Python과 Matlab을 활용하여 문제 해결에 필요한 기술적 역량을 키웠습니다. 또한 연구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가 과제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개인적 성장뿐 아니라 집단적 목표 달성에 기여했다는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워크샵과 학회에 여러 차례 참여하며 외부 기관과 협업하고, 다른 분야의 연구자와 지속적인 소통도 이루어냈습니다. 교수님께는 틀에 갇히지 않는 사고방식과 성실한 연구자의 자세를 배우고,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필요한 조언과 진심 어린 격려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석사과정은 단순히 학위가 아닌, 인간으로서의 성장과 성숙을 이루어 낸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친환경 전략」 매년 봄꽃 축제 일정이 축제의 일정이 앞당겨지고, 평년보다 이른 개화 시기와 이상 고온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명확히 보여주는 현상으로, 전 지구적으로 글로벌 워밍을 넘어서는 극심한 폭염의 시대, 이른바 '글로벌 보일링'에 직면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재택학습과 근무는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의 천문학적인 증가로 이어졌으며,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현재 세계는 중요한 환경 이슈에 직면하며 지속가능한 환경을 추구하고 적극적으로 환경오염에 대응하기 위해 구체적 행동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서 삼성전자는 2018년에는 미국, 중국, 유럽의 모든 사업장에서 100% 재생 에너지 사용을 추진하기로 발표하였고, 2050년까지 글로벌 사업장 전체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 제품의 전 생애주기를 고려한 탄소 감축과 에너지 효율성을 강조한 제품의 개발에 힘쓰고, 재생에너지의 사용을 확대하는 등의 친환경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적인 생활은 작은 변화에서 시작되며, 이는 제품의 선택 및 사용 과정을 통해 실현될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친환경 제품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에 사용자가 친환경적 움직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 이미지 구축의 중요성을 시사합니다. 또한 스마트홈을 통해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실내 환경과 에너지 소비량 등의 정보를 제공하면, 소비자가 능동적으로 모니터하고 에너지 절감 플랜을 세우고 운영하는 모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의 요구를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을 고려하여 최적화된 기술뿐 아니라, 사용자의 적극적인 사용을 유도하는 제품의 개발도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전의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추구하는 글로벌 노력에 적극 동참하는 삼성전자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실천하는 것은 국내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4. 지원한 직무 관련 본인이 갖고 있는 전문지식/경험(심화전공, 프로젝트, 논문, 공모전 등)을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인이 지원 직무에 적합한 사유를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양시스템 열성능 시뮬레이션 및 인공신경망 대리모델」 건물의 에너지 연구는 수많은 건물 요소 간의 성능 및 상호관계와 동적 환경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합니다. 외피 구성 요소 중 하나인 가변 차양 시스템을 연구하면서 시스템의 열성능(SHGC) 평가 기준을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했습니다. 기존의 국내·외 표준은 정적 경계 조건 하에서의 물리 실험값을 사용하며 이는 실제 건물의 성능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차양시스템의 제어 방법, 환경조건의 변화, 그리고 태양과 건물의 형상관계를 고려하여 시스템의 열성능을 분석하고자 하였습니다. 시뮬레이션은 실제 환경을 모사하는 작업부터 시작했습니다. Python에서 시스템 정보와 환경 조건을 변수화하여 연속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프로그램의 기술적 한계로 태양의 산란 일사의 영향이 누락되는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SHGC 값을 입체각에 대해 적분하는 계산 과정을 추가함으로써 모델을 보완했습니다. 그러나 코드의 복잡성 증가로 인해 시뮬레이션에 소요되는 시간이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계산량을 줄이면서도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는 인공신경망 기반의 대리 모델을 제작했습니다. 서울의 표준 기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생성된 샘플 데이터를 통해 모델을 훈련시키고, CVRMSE를 통해 정확도를 검증하여 모델을 완성했습니다. 대리모델을 통해 자유롭게 환경조건을 변화시키며 연속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연구를 통해 평가의 불확실성을 명확히하고, 차양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평가 기준의 필요성을 제시하였습니다. 환경조건과 차양의 제어 방법에 따라 나타나는 시스템의 동적 열성능 변화와 확률적 특성을 그 근거로 삼았습니다. 또한, 건물 모델링 없이 차양 시스템을 독립적으로 분석한 점에서 큰 의의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가변 차양 제어 방법 개발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받아,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였습니다.

    2024 상반기

    삼성전자

    DA사업부_기구개발

  • 서울과기대 / 안경광학과 / 학점 3.74 / 오픽: IH / 사회생활 경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 제2회 현장실습 수기공모전 최우수상

    1.지원 동기 및 자기 소개 [장비에 대한 호기심: 서지컬 비전으로 새로운 시작] 세계적인 안과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J&J 서지컬 비전이 김안과병원과 MOU를 체결했다는 뉴스 기사를 보고, 세계인의 눈 건강을 지킨다는 비전에 큰 매력을 느껴 관심이 생겼습니다. 안경광학과 전공 지식과 KIST에서의 인공망막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안질환 치료에 도움을 주는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두 가지 역량을 키웠습니다. 1) 장비에 대한 깊은 흥미를 통해, 실무 경험과 전문 지식을 쌓았습니다. 대학교 2학년, 학부 연구생으로 미니베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시력 측정 및 시기능 상태를 진단하는 다양한 장비를 배우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건성안에 관심이 있어 안과 진단 및 치료, 안경 및 렌즈 맞춤, 시력교정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각막지형도 검사기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했습니다. 이러한 관심이 캡스톤 디자인까지 이어져, 각막지형도 검사기를 활용해 '시력교정술 여부가 다른 건성안의 눈물막 안정성과 자각증상에 인공눈물이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졸업논문을 작성했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습니다. 2) 안전하고 효율적인 실험 환경 조성을 위해 장비를 문서화했고, 연구원들과 지식을 공유하며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팀워크와 리더십 능력을 향상했습니다. KIST에서 공초점 레이저 주사현미경 장비를 활용해 쥐의 망막 및 뇌 조직 샘플을 고해상도, 삼차원 이미징을 진행하는 과정을 담당했습니다. 장비의 원리를 보다 세밀하게 이해하고자 특성분석센터에서 직접 교육을 신청하고 참여했습니다. 자체적으로 이론을 깊이 학습했기에 실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Autoclave 장비를 다뤘습니다. 이는 높은 온도와 압력을 사용하여 화상이나 다른 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장비를 안전하고 정확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따라서 기기의 사용법, 온도 및 압력 설정, 적절한 살균 시간 및 보관법을 워드로 정리했습니다. 이 문서는 저희 연구원들뿐만 아니라 타 연구원들에게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장비의 안전한 사용법을 전파하는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관심과 경험을 통해, 서지컬 비전 Prof. ED and Sales Training에서 교육 자료를 개선하고 필요에 맞게 수정하는 업무에 저의 역량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긍정의 힘: 실험 과정에서의 책임감과 끈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노력하면 반드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신념은 복잡하고 긴 실험 과정 중 생긴 문제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KIST에서 면역형광 실험 중 쥐의 망막 샘플이 slide glass에서 떨어지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실험의 첫 과정부터 재검토하고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을 방문해 다른 연구실의 실험 방식을 배웠습니다. 결국, 문제의 원인은 장비의 온도 차이였다는 것을 발견했고, 장비를 수리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실험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을 파악하는 것은 어렵지만, 꼼꼼히 준비한 프로토콜과 연구기록 덕분에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실패 확률과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실패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노력하고 도전하는 긍정적인 태도, 책임감, 끈기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실패는 당연한 부분이지만, 이를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인식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배웠습니다. 실험의 성공은 개인의 노력과 책임감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실패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찬가지로 J&J 학술교육부에서도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서지컬 비전에서 이러한 마인드를 직무에 적용하여 팀에 기여하겠습니다.

    2024 하반기

    존슨앤드존슨

    Professional Education and Sales Training(학술교육부)

최종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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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통공사] 2023 상반기 합격 후기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서울교통공사 실시간 지원자 채팅방 참여하기 🎯 현재 모집중인 신입 공고 보러가기 🎯신입 면접 후기 보러 가기 🎯 신입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2023 하반기 공채가 뜬 시점에서야 상반기 후기를 끄적여 보려고 블로그를 켰읍니다...... 애초에 1월 초에 서류 시작해서 3월인가 4월에 최종결과 발표라던데 이걸 하반기라고 할수가있나? ​ 아 사실 이 블로그.. 걍 덕질용 잡담하려고 판 서브블로그인데, 자주 쓰는 블로그에는 제 신상이 너무 많이 올라와있어서.. 부득이 여기에 글을 쓰는 점.. 양해바랍니다. ​ 그럼...레쭈고~! 1. 서류 아시다시피 서교공은 뭐...서류는 걍 신청서?수준이잖아요? 그치만? 괜히 대충 썼다가 어찌저찌 면접까지 가버렸는데 면접관들이 엥 이게 뭐고?;;;하면 안되니까 열심히 쓰세요... 어차피 지금 막 공겹 취준 뛰어드신 분들 아니면 다 자소서 수십번씩은 써보셨을테니, 그동안 썼던거 서교공 항목에 맞춰 잘 수정만 해서 빠르고 정확하게 서류 넣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필기공부하세요. 서류 잘써봤자 필기 떨어지면...(암담) ​ 혹시 궁금하실까봐 제 어학 및 자격증을 기재하자면 ​ 토익 930/토스 lv.7/한국사1급/컴활1급/토클2급 이구요, ​ 경력 사항은 올 상반기에 3개월 잠깐 했던 코레일 체험형인턴 뿐입니다. 근데 이건 서교공 합격에 도움이 된거같진 않아요. ​ ​ 2. 필기 서교공 필기..원래는 천하제일 ncs대회였지만? 올해부터 전공필기가 다시 부활했잖아요?? 사실 이게 저에게는 좀 호재(not haejoo's husband) 였어요. 왜냐면 서교공 필기 전에 봤던 마사회 필기때문에 전공공부를 미친듯이 해놨었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마사회 필기를 붙었었답니다(면탈했지만....) ​ 그래서 서교공 필기 준비할때는 빡공집중모드!!!!라기보단 시험 직전 복습모드~ 정도로 했던것같아요. 그게 뭔 모드냐고요? 설렁설렁했단 소리요...ㅋㅋㅋ 그래서 사실 저 서교공 필기 붙을줄몰랐어요 >< 근데 진짜 미리미리 빡세게 공부해놓은 게 빛을 발해서..다행히 붙었답니다. ​ 참고로 제가 선택한 전공은 행정학! 이였습니다. ​ 제가 기억하기로는 필기컷이 83.xx였어요. 그래서 필합점수 보고 아 진짜 면접장에서 똥싸지 않는 이상 이건 최합이다;;; 라고 생각하긴했어요.. 아시다시피 서교공은 필기에서 1.5배수로 거르기 때문에, 필기만 붙으면 웬~~~~~만해선 안떨어지는것같슴다. 면접얘기는 뒤에서 더 자세히 할게용. ​ ncs 일단 저는 공기업 준비를 2년정도 했는데, 1년은 자격증 준비 및 전공인강깔짝대는 수준이였고, 나머지 1년이 찐으로 공부에 집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솔직히 ncs....막막하잖아요.....? 기업마다 출제사가 다르기 때문에 유형도 각기 다르고, 그걸 다 언제 어떻게 대비를 합니까... ​ 그래서 저는 평소에는 가장 기초적인 계산스킬과 속도를 키우는 연습을 많이 했어요. 왜냐면 저는 언어능력에 비해 수리가 많이 약해서, 계산시간이라도 줄여야했기 때문에........ 다들 아시는 비타민을 엄청 풀어댔습니다. 진짜 하기 싫은데 그래도 꾸역꾸역했어요... 하니까 시간이 줄긴 하더라고요.....? ​ 단기적으로는 그 효과를 체감하기 힘들지만, 어느순간 이 탄탄해진 기초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 분명히 옵니다. 저도 한 반년 하니까 그 순간이 왔고, 그때부터 필합이 되기 시작했어요. 수리 약하신 분들은 하기 싫으셔도 제발!! 꼭!!! 매일매일 이 연습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 아 그리고 서교공 준비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듈형80에 피셋20정도 입니다. ​ 모듈형=암기 잖아요? 결국엔 시험장에서 아리까리~ 아 씁 아 기억이 날랑말랑한데ㅠ 하는 문제를 맞추느냐 틀리느냐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같은 경우엔, 모듈형 ncs 시험 대비를 위해 요약해놓은 프린트가 있었어요. ​ 요약프린트는 모듈형하면 바로 떠오르는 초록이 기본서를 베이스로 해서 쭉쭉 읽어나가다가 아 이건 좀 내 상식선으로 아리까리하네 싶거나 전혀 모르는 내용 정도만 따로 정리해두었습니다. 그리고 모듈의 코드 문제집을 풀면서 오답한것들도 정리해서 추가해뒀었구요! ​ 필기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봉모도 많이 푸실텐데, 서교공 봉모를 풀다보면, 암기식 모듈로 안나오는 특정 파트가 있어요. 지금은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자원관리 등 세파트?정도가 모듈이론이 아닌 계산문제로 출제였습니다. 그래서 서교공 필기 대비할 때도 이 부분은 빼고 암기했어요! 외워야할 부분을 한 부분이라도 줄이는게 아무래도 유리하니까요...^^ ​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실전에서 쫄지 마세요....... 마음대로 안된다는거 아는데, 그냥 정말 가볍게! ㅋ 니가 어쩔건데 ㅋ 라는 마음으로 가셔야 안풀릴 문제도 풀립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 전공 위에서도 언급했듯, 저는 행정학을 쳤습니다. 보통 사무직 준비하시는 분들은 경영을 많이 하실텐데, 저는 차마 회계와 재무관리를 넘지 못하여... 중간에 턴 해버렸어요...^^ 그치만 경영학 원론과 행정학에 겹치는 내용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나는 암기를 효율적으로 잘 한다!!! 암기에 자신이 있다!!!! 회계랑 재무는 죽어도 답이 안나온다!!!하시는 분들은 행정학도 고려해보시길 제안드립니다.. ​ 물론 경영학보다 행정학을 보는 기업이 훨 적긴 하지만 찾으면 있습니다.. 자기한테 죽어도 안맞는 경영학 붙들고 필기 떨어지는것 보다야 선택의 폭은 적을지라도 합격률이 올라간다면 그게 더 나은 선택지일테니까요! ​ 저는 작년?까지는 그 ㅈㅅㅎ 경영학 패키지 사면 같이 들을수잇게 해주는.. ㅇㄷㅎ선생님이였나?그분걸로 행정학을 들었는데요... 솔직히..강의력 너무 ...........(후략) 그래도 작년에는 어찌저찌 혼자 이겨내서 필합도 했었는데, 올해 마사회 공고가 딱 뜨고 나서 생각했죠. 마사회를 붙으려면 걍 큰 지출 한번 해야겠다. 그래서 30만원정도 하는 메가 ㅅㅇㅎ 선생님 행정학 단품 강의를 끊었습니다. 마사회 필기가 5월?쯤이였는데, 거의 공고뜨자마자였던 4월 둘째주쯤에 강의를 결제했어요. ​ 참고로 그 강의는 총 84강 이였구요, 전 그 당시 코레일 체험형 인턴 통상일근 근무를 하고있었답니다. 게다가 제가 발령받은 역이.. 흔히 말하는 독서실인턴으로 살기 눈치보이는 역이였어서... 근무시간내 강의를 보거나 공부를 할 수도 없앗어용. ​ 근데 마사회..꼭 붙고싶잖아요? 그래서 점심에 밥 안먹고 카페가서 강의듣고 퇴근하고 근처 스벅 가서 강의듣고 집갔어요. 이게 오히려 집-스카 생활 할때보다 규칙적으로 출퇴근하는 와중에 짬내서 공부하려니까 더 집중도 잘되고 효율도 올라갔더랍니다... 사바사겠지만 저는 그랬다는 말...~ ​ 쨋던 그렇게 산독기독기로 행정학 강의를 듣고, 문제를 풀고, 틈틈히 요약정리를 하다보니, 정작 마사회 필기로부터 1달쯤 지나서 보게된 서교공 필기에도 큰 도윰이 되었답니다. ​ ​ ​ 결론 그래서 결론이 뭐냐? ​ 1. 본인에게 맞는 전공을 선택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다는 이유 혹은 많은 기업에서 선택한다는 이유 만으로 본인에게 맞지않는 전공을 선택하지 마세요... 당연한 소리 하네;; 싶겠지만 이게 시험공부를 하다보면 당연한 말도 당연하게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길을 떠나는 것도 고려해보라는 말! ​ 2. 공부는 꾸준히 사실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잖아요? 뭐든 꾸준히 하는게 답입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길은 열려요 결국에. 저도 초반에는 와..이걸 어케 시간내에 푸냐; 라고 생각했지만 어느순간 어?이게되네? 싶은 순간이 오더라구요. 특히 저같이 계산에서 실수 자주나고 시간 오래잡아먹는 분들은 특히!! 기초연산 꾸준히 연습 약속..!! ​ 3. 일희일비금지 아시다시피 대행사별로 문제난이도나 유형이 정말 천차만별이잖아여..? 다르게 생각해보면, 어떤 필기유형에서 개박살이 났더라도 다른 유형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시험이 곧 공기업 필기입니다. ​ 신기하게도, 저는 필합했던 기업들 대행사를 쭉 찾아보니 서교공 빼고는 다 인사바른 이였습니다..ㅋㅋ 그러니까 하나의 시험을 말아먹었다고 우울해하지마시고(하루정도는 괜찮아요 그치만 그 감정에 너무 오래 매몰되지 말라는 얘기) 다음 시험을 준비하자구요!! ​ ​ 3. 면접 앞서 말씀드렸듯, 서교공은 필기만 붙으면 기대해봐도 됩니다. 1.5배수가 진짜 좀..꿀이더라고요....? 저는 참고로 필기 합격할 줄 모르고 일본여행 잡아놔서 면접 전 일주일을 일본에서 보냈어요..^^ (인성검사도 일본에서함;;;;) 그래서 스터디도 못하고 그냥..오롯이 혼자서 준비했는데요......? 감히 제가 본 모든 면접중에 제일 잘봤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필기점수가 컷보다 꽤 높았어서 내가 설마 떨어지는 0.5겠어..?라고 생각하고 긴장 별로 안한채 로 들어갔던것도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해요..ㅋㅋ ​ 그치만!!!! 필기컷에서 간당간당하다고 아 쉬바ㅠ내가 떨어지겠네ㅠ라고 지레짐작 하지 마세요. 실제 제 동기 중에서는 필기점수 커트에 딱 걸려있었고, 인성면접도 망했는데 붙은 케이스도 있답니다. (인성면접 망했다: 면접관의 질문의도 파악 제댜로 못해서 헛소리하다가 면접관이 중간에 말 끊고 아니~그말이 아니라~~이 얘기였어요~~라고 정정해준다거나 본인 대답에 여러차례 의문스러운 표정으로 갸우뚱거림) ​ 면접은 피티 면접(1:多)을 보고, 바로 인성면접(多:多) 대기실 앞에서 대기하다가 면접 인원(3명) 다 오면 바로 들어가서 면접 보고 끗!입니다. ​ 면접질문들을 공개할순없지만(서약서..) 대략적인 느낌을 설명해드리자면.. 피티면접은 서교공 기업분석을 하셨다면 충분히 대비할만한 문제가 나왔고요, 인성면접은 자소서 기반 질문보다는 개괄적인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 조는 1분자기소개도 시키지 않으셨지만, 다른조는 시켰다고 한 곳도 있으니 대비는 해가시길! ​ 면접은 뭐..제가 잘하는 편이 아닌지라 조언을 감히 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마디 드리자면... 그냥 정말 나를 보여준다!!!근데 이제 구라를 조금 곁들인..ㅋ 이라고 생각하세요..ㅋㅋㅋㅋㅋ ​ 아예 쌩구라침->꼬리질문에서 큰일날수도있음 너무 솔직함->면접관들이 안좋아할수도 있음 ​ ​ 왜 면접 조언같은거보면 면접관과 대화하듯이 하라고 하잖아요? 그걸 조금 알기 쉽게 풀어쓰면 ​ “나는 진짜 솔직하고 매우 진실되며 성실한 사람입니다“를 어필하는 초롱초롱한 눈빛과 은은한 미소, 자신감있는 목소리 톤으로 약간의 msg를 첨가한 답변을 하도록 하세요.. ​ 라고 생각합니다. 저정도만 해도 일단 평타는 치기때문에, 당신은 합격하는 1배수가 될거에요. 음 쓰다보니 그저 티엠아이만 남발한 것 같긴한데.. 혹시 추가적으로 궁금하신거 있으면 댓글 주세요! 기억나는 선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에서 취업관련 게시글은 아마 이거 하나일듯하니 이웃추가는 하지 마시구요...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세븐틴 그리고 세븐틴의 막내 디노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티비엔(티빙)에서 절찬상영중인 나나투어도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 다들 건승하세요. 진짜 미친듯이 두드리면 언젠가 반드시 열립니다. 그 문을 여는 사람이 이 글을 보고계시는 당신이 될 거예요. 인터뷰 - 이복 님 https://blog.naver.com/yongjm1231/223315296705 🎯신입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 현재 모집중인 공고 보러가기 🎯신입 면접 후기 보러 가기 🎯 신입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합격자소서 제출하고 15000원 받기 🎯공공기관 채용 리스트 더보기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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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통공사] 2021 하반기 전기직 합격 후기

    🎯 서울교통공사 공고 보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신입 공고 보러가기 🎯 신입 지원 후기 보러 가기 🎯 신입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이타입니다😛​ ​ 늦었지만 21년 서울교통공사 합격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 사실 블로그에 취업일대기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피날레를 서울교통공사로 진행하려 했는데 ​ 지금 서교공 채용이 뜨기 직전이므로 우선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 서류전형부터 면접전형까지 ● 준비는 어떻게 했는지 ● 더하여 현직이 되면 어떤 일을 하는지 등 상세하게 알려드릴게요👍 ​ ​ ​ ​ 지원계기 보통의 전기쟁이라면 한전, 발전소 등을 꿈꿉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 ​ 하지만 한전, 발전소만 지원하기에는 우리의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우선 지원되는 곳 다 쓰시길 바랍니다. ​ ​ “ 한전, 발전소를 정말 원하고 only 거기만 갈 것이다 “ ​ 해도 모든 공고에 지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 ​ 그러기에 골라서 지원하지 마시고 공기업이 목표라면 여유가 되는 한 최대한 다 지원을 하세요. ​ ​ ​ 그러한 이유는 얻어걸려 취업이 성공할 수도 있고(저처럼), (공고에 전기가 있다면 무조건 써온 결과 전안공, 킨텍스 필합 / 서시공 최합 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 ​ 아니더라도 시험이나 면접 등을 보면서 실력이 늘 수 있기 때문이에요. ​ ​ 메이저를 꼭 가야겠다면 다른 곳을 붙고 가지 않던, 이직하던 그때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 ​ 그래서 서울교통공사에 특별한 의미를 두고 지원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하던 대로 지원했을 뿐... 😶 저도 제가 철도인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 ​ ​ ​ 서류전형 우선 서울교통공사 같은 경우 하반기에만 채용하고 있습니다. ​ ​ 자소서의 경우 적부 이며, 가점 사항도 기사 1개만 필기가점을 받기 때문에 서류에서 떨어질 일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 그렇기 때문에 꽁으로 필기시험을 볼 수 있고 , 타 공기업이 요구하는 쌍기사 한국사 컴활 등 과도한 스펙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학부 4학년 때 바로 칼 취업하기도 용이한 기업인 것 같습니다. ​ ​ 실제로 제 동기 중에서도 대학교 4학년 2학기에 칼 취업한 동기가 있으며, 저도 학부 4학년 때 처음 NCS 시험을 본 곳이 서울교통공사였습니다. ​ ​ ​ ​ 필기전형 + 준비방법 + 시험후기 ​ 이타가 제작한 가점표 일부 발췌 NCS 에서 모든 유형 (의,수,문,자,정,조,대,직,자,기)이 나옵니다. ​ ​ 전공 은 KEC 제외하고 회로, 자기, 제어, 기기, 전력 골고루 나옵니다. 더하여 철도 문제 5문제가 같이 나옵니다. ​ ​ NCS 40문제 / 전공 40문제 총 80문제를 100분에 거쳐 시험을 봅니다. ​ ​ 대행사는 인크루트이며, 시험 도중 화이트 사용은 불가합니다❌ ​ ​ 제가 준비했던 전공 목록으로는 ● 동낱 N회독 ● 기사 및 산기 10개년치 2회독 ● 조경필 센세 직접필기 2회독 ● 9급 공무원 2회독 ● 7급 공무원 1회독 ● 전뽀 및 엔지니오 기업 시험 전 날 정독 ● 송길영 저자 및 기타 전공 책 평소에 정독 ​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 ​ 이 부분은 다음에 전공 공부 방법으로 따로 포스팅 올릴 예정이니 디테일하게 말하진 않겠습니다. ​ ​ ​ ​ ​ 10월 9일 한수원과 서교공 동시 필기시험날이었습니다. 운 좋게도 한수원은 오전 시험 / 서교공은 오후 시험 으로 두탕카멘을 뛸 수 있었고, 학교 배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 ​ ​ 한수원은 1시 시험 종료였고, 서교공은 3시 시험 시작이지만, 2시 20분까지 입실해야 했기에 1시간 20분 남짓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버스로 40분 거리였고, 다행히도 문제없이 입실할 수 있었습니다. ​ ​ 이런 거 보면 운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시험장이 멀리 배치되어 시험 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 ​ 또 서교공은 오전 오후로 시험이 나뉘었는데 오후로 배치된 것도 큰 운이죠. 만약 오전 배치여서 한곳을 포기해야 했다면, 저는 서교공을 포기하고 한수원을 보러 갔을 것 같습니다😅 ​ ​ ​ ​ ​ ​ 필기 난이도를 말씀드리면 NCS 중하 ​ 전공 상~최상 ​ ​ 개인적으로 요 정도 매기고 싶습니다. 전공은 최상도 아니고 상도 아닌 그 중간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최상은 지금까지 21하 가공이 올타임 넘버원 아닌가 싶네요 ㅋㅋ ​ ​ NCS 는 모듈이지만, 따로 준비하고 보러 가진 않았습니다. 모듈이지만 극모듈은 아니고 피셋도 섞여있는 피듈이 맞겠습니다. ​ 대인관계, 직업윤리, 자기개발 유형만 모듈 이고 나머지는 피셋유형 입니다. ​ ​ 가장 기억나는 것은 코딩 문제가 연속으로 4문제가 나온 것이었는데, 저는 버렸지만 어떤 분들은 맞추기 쉬운 문제라고 했습니다. ​ ​ 대,직,자 가 모듈 유형이라 해도 보면서 풀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즉 지문 안에 답이 있는 거죠. ​ 그 외 엄청나게 까다로운 문제는 없었고, 평이했던 것 같아요. ​ ​ 시험 끝난 후 바로 복원 한 내용 전공 은 제가 직접 엔지니오 복원에 참여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많이 기억납니다. ​ 기사 내용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고, 지엽적이었어요. 2문제 정도를 제외하고는 그래도 다 공부해온 내용에 있어서 손을 댈 수는 있는 문제였습니다. ​ 다만 숫자가 더럽고 복잡해서 실수를 유발하기 딱 좋았어요. 보기도 찍기 어렵게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 그림과 A, B, A+B, 0.7L 등의 보기가 있었음. 생애 처음 보는 문제. ​ 공부해오지 않은 내용 2문제는 현수애자 섬락거리 열전도 열기전력 문제입니다. ​ ​ ​ 이런 건 기사나 동낱에 존재하지 않았고 심지어 공무원에도 없었던 문제입니다. 심도 있는 전공 책이나 논문 같은 거에 있을법한 문제이므로 거의 다 찍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 ​ 저는 현수애자 거리는 보자마자 찍었고, 열기전력 문제는 단위로 어떻게든 유추를 하려 했는데 나오지 않아 시간을 꽤 썼습니다. ​ ​ 또 위에서 언급 드렸듯이 철도 문제가 5문제가 나옵니다. ​ ​ ● 철도신호체계가 아닌 것은? ● 교류식 전기 철도에서 전압 불평형을 경감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급전용 변압기는? ● 전차선로 변전설비 위치 선정에 대해 틀린 것은? ● 정류기 출력전압변동률은 정격전압에 몇% 이내? ● 전차선 해빙 시스템 설비 관련 단어 나열 문제 ​ 식으로 나왔습니다. ​ 당시에는 아예 몰랐던 것이 현재 현직으로 있으면서 보고 듣는 내용과 전기철도기사를 공부하며 얻은 지식을 가지고 다시 보니 쉬운 문제들인 것 같습니다. ​ ​ 하지만 전기직으로서 이것까지 다 공부한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고, 저것은 찍기 운이 터지길 기도하며 나머지를 다 맞는다는 각오로 정진하시는 게 현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문제마다 0.8점 1점 1.2점등으로 배점이 다르기 때문에 확실치는 않지만 저는 대략 전공 34~35문제 NCS 25문제 정도 맞은 것 같습니다🙃 ​ ​ ​ ​ ​ ​ 저는 전공부터 풀었고, 컴싸로 두 페이지를 풀고 바로 마킹하는 식으로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 ​ 당시 기억이 흐릿하지만 전공을 푸는 데 꽤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굉장히 쫄렸던 걸로 기억해요. ​ ​ 그래도 여러분은 쫄린다고 문제를 대충 넘기거나 하지 마세요. 계산 문제가 많기 때문에 계산에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최대한 그 문제에 온전히 집중해서 맞도록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 아 빨리 ncs 넘어가야 되는데... 등의 시간이 쫄린다는 생각을 계속 인지하면 나도 모르게 실수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 ​ 어차피 100분이고 NCS 난이도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엄청 타이트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여유 있게 풀라는 말은 아님) ​ ​ 또 일장일단이 있는 내용을 하나 알려드리면 컴싸로 풀고 컴싸로 바로 마킹하는것입니다.(컴풀컴마) ​ ​ 계산문제가 복잡하다 보니 두툼한 컴싸로 풀면서 실수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화이트 사용이 안 되기에 바로 마킹하다가 실수했을 때 그 멘탈 갈림은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 ​ 다만 그만큼의 시간절약이 가능합니다 👍 오히려 80문제 한 번에 마킹하는 거보다 바로 마킹하는 게 실수를 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 저는 시간을 아껴 1~2문제 더 푸는 게 취업을 가르는 열쇠라 생각했고, 그 도박이 먹혔습니다. ​ ​ 다만 컴풀컴마 방법을 사용하실 거라면 계산문제 풀 때 실수하지 않는 연습과, 컴싸등으로 푸는 연습 등을 많이 하고 실전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 ​ 저는 이미 실전에서 컴풀컴마를 많이 했고, '100분 동안 실수하지 말아야지' 를 생각하며 문제를 풀었기 때문에 익숙했습니다. ​ ​ 근데 모순되는 이야기를 하나 해드리자면, 시간을 극한적으로 아끼고자 컴싸 놓는 시간도 아까워서 오른손으로 컴싸를 들고 오른쪽 페이지를 넘기다가 OMR을 대각선으로 쭉 그어버렸습니다. ​ 당시 컴싸 잡고 있던 내 손 모양 웬 갑분 서든어택 사진이냐면, 딱 저렇게 잡고 있었음.. ​ ​ 무튼 저렇게 잡고서 페이지를 넘기는데 OMR을 from 아래 오른쪽 to 위 왼쪽 사선 방향으로 쭉 그어버린 상황이었죠..... ​ x 됨을 감지하고 서교공은 나와는 안 맞는 기업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 어떻게 됐을까요? ​ 당시 아슬아슬했지만 꽉 잡았던 운 ​ 신기하게도 1,3,5번을 그었고, 그 문제 답을 1,3,5로 이미 마크해둔 상황이었어요. 진짜 될놈될인가 싶었습니다. ​ 답이 다 달라서 3문제가 날아갔다면 100% 떨어졌을 것이고... ​ ​ OMR을 바꿔 다시 마킹해도 시간상으로 3문제 정도를 손해 보는 격이라 그냥 진짜 취업은 운도 진짜 중요하다고 느꼈답니다. ​ ​ 컴풀컴마 할 때 조심하세요 ㅎㅎ ​ ​ ​ 면접전형 + 준비방법 + 면접 후기 ​ 필기 합격 후 대략 2주간에 시간이 주어집니다. 면접은 답십리에 있는 서울교통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하고 PT+인성 을 하루 안에 보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오전에 시작해 점심 되기 전에 끝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 선 PT 후 인성으로 진행됩니다. ​ ​ PT 는 어느 방에 들어가 주제가 적힌 서류와 A4, 펜 하나 받고서 20분 동안 자율 준비로 진행됩니다. ​ ​ 그러고서 시간이 되면 1대다에 방으로 들어가 자신의 논리를 펼치면 되겠습니다. 아마 당시 1:5인가 6으로 기억하고, 맨 뒤에서 감독하시는 분 한 분 추가로 계셨습니다. ​ ​ 당연한 말이지만 노크할 때부터 면접은 시작입니다. 그때부터 잘 보이기 위해 걸음걸이는 당당하게, 인사는 크고 뚜렷하게 하려 했고, 모든 분들과 아이컨택 하며 제스처도 어느 정도 섞어가며 PT 진행하였습니다👀✋ ​ ​ 당시 주제가 자세하게는 말씀 못드리나 유지보수관련이였고 , 자료는 어느 정도 말할 만큼 주어졌습니다. ​ ​ PT 진행하며 두 분 정도는 긍정적으로 고개도 끄덕여주셔서 느낌이 좋아 더욱 자신감 있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 추가적인 아이디어 부분을 말했었는데, 철주에 까치가 까치집을 많이 짓는데, 이런 거를 미리 감지하는 원격 시스템 같은 걸 만들어 안전에 기여하겠다랑 (실제로 업무 들어오니 까치집을 조금 털어야 함.) ​ AR VR 등을 이용해서 교육 프로그램 같은 걸 만들어 안전 모의 훈련 같은 걸 진행하도록 하겠다. ​ 근데 그때 들어온 꼬리가 AR과 VR의 차이였는데, 당시 머리가 멍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분명 간단한 건데 준비를 안해가면 이렇게 모릅니다 ㅋㅋㅋㅋ) ​ ​ 차이는 모르겠습니다만, 둘 다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 라고 말했고, 거기서 점수가 조금 깎이지는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기승전결을 나누어 논리적으로 시간 안에 말을 했고, 추가적인 아이디어까지 제안했기 때문에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 ​ ​ 인성면접 은 3대 4로 진행하고 역시 뒤에서 지켜보는 분 한 분 계셨습니다. ​ 제가 가운데 자리였는데 가운데에서 양쪽분들에 대해서 리액션을 하고, 면접관 분들과 아이컨택 하기에도 편했기 때문에, 이것도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 당시 5~6개의 정말 평이한 인성 질문들로만 질문을 받았고 상황이나 전공 질문은 없었습니다. ​ 가장 뿌듯했던 경험 등과 같은 진짜 인성 기본 문제들이었습니다. ​ ​ ​ 그래서 어떻게 변별하실까 생각했고 최대한 태도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목소리나 호흡, 전달력 등에 신경 썼고, 아이컨택과 리액션은 과하지 않지만 적정하게 해주었습니다. ​ ​ 솔직히 진짜 어렵지 않았고, 사기업이나 다른 압박 면접 등이 있는 공기업에 비해서 면접 난이도는 굉장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 ​ 물론 전공 질문이 있었다는 동기도 있었고, 년도마다 질문 등은 바뀔 것이니 올해는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점은 항상 새겨두시길 바랍니다👍 ​ ​ ++ 필기 : 면접 비율이 5:5 이기 때문에 필기점수도 중요합니다만, 제 동기들 점수 조사를 해본 결과 다 또이또이 했습니다. ​ ​ 그만큼 필기에서 고득점자가 나오기는 어렵고, 모여있는 점수대이기 때문에 필기 줄세우기 등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 ​ ​ 준비 방법은 컨설팅 + 면스로 준비했습니다. 당시 저는 인턴 면접 제외 기업 면접 탈락이 2번 정도 있었던 상황이고, 컨설팅이나 면스를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 ​ 이번에는 무조건 면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컨설팅은 여유가 되면 해보자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딱 아래의 영상이 뜨는 겁니다. (저 영상은 9호선 영상이고 제가 봤던 서교공 면접 영상은 현재 내려놓으신것 같습니다) ​ 허나 썸네일도 같고, 저런 식으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 타 컨설팅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 zoom으로 진행해서 왔다 갔다에 시간이나 이동비용도 부담되지 않았습니다. ​ ​ ​ 목소리도 신뢰감이 있으셔서 ' 에이, 그냥 한 번 믿어보자' 하고 신청을 했습니다. ​ ​ PT랑 인성을 봐주셨고, 태도부터 몸짓 말투 등 비언어적인 요소도 꽤 디테일하게 잡아주셨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이 느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 ​ ​ 최종적으로 같이 준비했던 32명 신청자 중에 29명 을 합격시켰습니다. (같이 준비했던 전기 동기는 지금 가장 친한 동기가 되었네요 ㅎㅎ)​ ​ ​ 이거 바이럴 아니고,,, 진짜 감사시러워서 적는겁니다...😭 ​ ​ ​ 궁금하시면 유튜브 한 번 보시면 많은 합격후기 있으니 참고하시고, 후에 서교공 필합 하시면 도움받으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 ​ 당시 찍어둔 첨삭 받기 전/후 동영상도 가지고 있기에, 후에 따로 면접 준비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 ​ ​ ​ OKAY! 내돈내산 홍보 했지만서도 컨설팅은 자유라고 칩시다. 근데 스터디는 필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 스터디를 하면 장점이 여럿 있습니다. 우선 내가 면접관이 되는 게 중요합니다. ​ 면접생에 입장에서 준비만 하는 게 아니라 면접관이 돼서 다른 사람의 답변을 들으면 허점이 보이고, 나는 저렇게 하면 안 되겠다 싶습니다. 그런 과정을 많이 거치면 면접관의 질문에 어떻게 답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 ​ 또한 다른 사람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자료조사부터 답변 준비 등을 더욱 압박받으며 할 수 있습니다. ​ ​ 답변 첨삭도 바로바로 받을 수 있어서 좋고, 제일 중요한 건 실전 경험을 비슷하게 쌓으니까 그만큼 실전에서 떨림도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 ​ ​ ++ 개인적으로 면스는 타 직렬과 섞어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람운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4인 스터디로 진행하였는데, 모두 합이 잘 맞았습니다 👍 ​ ​ 여담으로 스터디원들이랑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것은 ​ 역사 유휴공간 활용방안에 대한 주제로 PT면접을 준비할때입니다. ​ ​ 저희는 실제로 역사 내 유휴공간들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고자 직접 역사들을 돌아다녀보면서 눈에 익히기도 했어요. ​ 7호선 상도역 메트로팜 7호선 반포역 메트로팜을 운영해서 직접 만든 채소들을 판매하는 모습도 있었구, 헬스장이나 스토리지, 더불어 안전체험 및 홍보관 등을 운영하며 아주 알차게 공간을 사용하고 있는걸 눈으로 직접 봤던게 재밌었던것 같아요. ​ 이 주제가 나오면 진짜 누구보다 자신있게 답해주겠다!! ​ 라고 팀원 모두가 마음먹고 있었는데, 진짜 차량직 한 분이 이 질문이 나와서 옆 사람들보다 자신있게 답할 수 있었고, 합격을 이룰 수 있지 않았나 말씀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역시 열정이 있으면 보상이 따르는것 같습니다!!👍 ​ ​ ✨ 무튼 면스는 정말 필수!! 꼭 하세요. ✨ ​ ​ https://blog.naver.com/eta_life99/222908954441 ++ ※ 짧게나마 면스 영상이 담긴 링크 첨부합니다! ​ ​ ​ 합격후기 ​ 전에 포스팅에도 올렸었던 내용입니다. ​ 서시공 합격을 해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부담감은 엄청 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붙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ㅋㅋ ​ 1.5배수 + 면접했던 걸 복귀했을 때 ​ '아니 나면 붙지 않을까?' 자만감도 솔직히 있었습니다. ​ ​ 적당히 기다리니 합격을 하였고, 당시 한전 인턴 중이었는데, 다들 축하해 주시고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 ​ ​ 제일 좋아해 주시는 건 어머니였고, 정말 이제 효도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1년 반에 취준생활이 스쳐가면서 참 취준 쉽지 않다 느꼈습니다. ​ ​ 자격지심에 멀어졌던 친구들과도 연락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하기도 하였습니다💰 ​ 서울시설공단과 서울교통공사를 골라야 했는데, 두 기업 모두 장점이 많았지만 서울교통공사를 선택하게 됐고, 지금의 서교공 현직이 되었네요. ​ ​ 합격 후 한 달 넘게 자유시간을 줍니다. 꽤 배려해 주는 것 같아요. 후회 없이 원 없이 놀았습니다 . ㅎㅎ ​ ​ 그 후 최종 입사 전에 체력검사 와 입사시험 이 있습니다. 웬만하면 모두 합격 주려고 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 ​ 내가 한 1인 복원 솔직히 진짜 못 봐도 상관없지만, 신입의 마음으로 쫄리는 거 알기에 족보와 제가 직접 만든 21년도 하반기 입사시험 복원본이 있으니 최합하시면 제가 보내드리겠습니다. ​ https://blog.naver.com/eta_life99/222929472788 ++ ※ 복원본 다운 가능한 링크 첨부합니다! 최합 후 이용하세요. ​ ​ 합격후기를 이어가자면 ​ 한전이나 발전소 분들의 뽕보다는 크지 않지만, 저도 2달간은 입사 뽕에 취했습니다. ​ ​ '전공 이렇게 어려운데 내가 뚫었다' '그래도 서교공이면 알아주는 기업이다' ​ ​ ​ 등으로 2달간은 자랑도 많이 하고, 출퇴근 때 사원증도 항상 매고 다녔습니다. ​ ​ 근데 어느 기업이나 그렇다지만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 입사 전 타 모기업의 좋은 기업에 다니고 있는 지인도 뽕이 2달도 안 갔다는 말을 듣고 솔직히 이해가 안 됐습니다. ​ ​ '좋은 기업인데 왜??' ​ ​ 지인은 자신의 기업에 대해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알려줬지만 다니지 않는 이상 이해하는 건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회사 다니는 게 어디냐라며 생각했습니다. ​ ​ 저도 이제야 문제점 즉 단점들을 몸소 느끼는 바이지만, 어느 기업에서나 문제점과 단점은 존재할거라 생각합니다. ​ 그것이 정말 참기 힘들고 이직사유가 될 만한 단점인지가 중요한듯 하고, 어느 회사나 단점이 있다면 장점을 바라보려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발전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다 :D ​ ​ ​ ​ 현직자의 조언 및 정보제공 ​ 서교공 전기직으로 올 수 있는 직군은 일반전기 와 차량전기 가 있습니다. ⚡ 🚋 ​ ​ 둘이 하는 일은 천차만별로 다릅니다. ​ ​ 일반 전기직 한해서 하는 일을 알려드릴게요~ 크게 송배전, 변전, 전차선, 역사를 담당한다고 보면 됩니다. ​ ​ 일마다, 1개월마다, 3개월, 6개월 혹은 1년마다 검사해야 하는 항목 등이 있습니다. ​ ​ 송배전이 가장 비중이 작고, 그때그때 다르지만 변전과 전차선 이 비슷한 비중, 역사가 비중이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송배전은 케이블 현황관리, 접속점개소 점검 등을 하고, 변전 같은 경우는 전기기사 실기를 눈앞에서 배운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전차선은 약간 노가다성의 일이며, 역사는 역사 전기실 관리 및 분전반 등을 관리하게 됩니다. ​ 여기서 또 차량기지냐 아니냐에 따라 다릅니다. 차량기지로 배치된다면 전차선 작업을 주간에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 ​ 페이퍼워크가 아닌 노가다성 현장직이기 때문에 오셔서 현타 오실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 ​ ​ 근데 저는 페이퍼워크보다 현장이 좋더라구요 ~ ​ ​ 적은 월급과 지방공기업이라 서울시에 휘둘린다는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기 때문에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 ​ ● 우선 4조 2교대! 많은 기업들이 이제 4조 2교로 전향하고 있는 추세라 이제 서교공만에 특색 있는 장점은 아닙니다만, 일반 전기직 기준 거의 바로 교대 투입된다고 보시면 됩니다.(차량전기는 거의 일근) ​ ​ 물론 패턴 상 안 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패턴만 어느 정도 정돈되면 많은 자유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 ​ 주야비휴로 돌아가는 시스템에서 주간 끝나고 야간 출근까지 술을 마시고 늦잠을 자도 됩니다. ​ 야간 출근하면 오늘만 하면 2일 쉰다는 심적 안정감이 있습니다. ​ 또 비번과 휴무를 활용해서 여행이던 개인 정비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 ​ 만약 주 야 휴무 2일을 사용한다면 주야 비휴휴휴휴휴 주야비휴로 비번 포함 6일을 쉴 수 있게 됩니다. (지정 휴무 개수는 1년에 꽤 괜찮게 나옵니다!) ​ ​ ● 부바부 사바사 심하지만 제 기준 사람들 다 괜찮습니다. ​ ​ ● 또한 출퇴근 시 복장이 자유로워 옷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 ​ ● 칼퇴근 항상 보장되고 퇴근하고 업무 생각 안 해도 됩니다. ​ ​ ● 사람 상대 없습니다. ​ ​ 평생 서울 근무 고정입니다. ​ ​ 물론 이 내용들은 서교공 준비생 분들이라면 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 ​ 다만 일이 루틴하고 철도직 특성상 노가다성을 띱니다. 더울 때는 덥고 추울 때는 춥습니다. 현장직이다 보니 항상 정신 빡 차려야 됩니다. ​ ​ 그래도 커리어개발이나 업무를 배워가며 실적을 쌓고의 스트레스가 없고, 2일 일하고 2일 쉬니 저처럼 남는 시간에 자기계발을 조지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딱 맞는 기업이실겁니다 😊 ​ ​ 그렇다고 단점 보고 지원 안 하지는 마세요... 붙고서 안 맞으면 이직하세요~ ​ 월급만 부교공급으로 주면 좋겠습니다. ​ ​ ++ 페이퍼워크가 좋다 혹은 교대가 안 맞는다 한다면 4조 2교 안하고 일근직을 진행하는 서무나 사업소 및 본사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 교대직 장점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해 둔 포스팅 링크 첨부해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eta_life99/223028440123 ​ ​ ​ 조언이라면... 무튼 필기만 뚫으시면 됩니다. 전공에 힘 쏟으세요! ​ ​ ++ 22하반기 시험은 전공이 매우 쉽게 나왔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은 21하반기에 대한 내용이고 항시 내용은 변할 수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 ​ 뭔가 현직자인터뷰를 자신에게 한 느낌이 드네요😌 언능 후배님들을 맞이하면 좋겠네요! 후회 없이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 이타 님 https://blog.naver.com/eta_life99/222824741018 🎯 현재 모집중인 공고 보러가기 🎯 신입 지원 후기 보러 가기 🎯 신입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 합격자소서 제출하고 15000원 받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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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I 신입] 세계 100대 싱크탱크 KDI, 홍보팀 신입 인터뷰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3기 문규연 입니다. 세계 100대 싱크탱크 KDI 홍보팀에서 일하고 있는 6개월 차 신입 인터뷰를 가져왔습니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정부출연연구기관 신입 연구원으로 6개월 째 근무하고 있는 박현정입니다. 2. 기관 소개와 직무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KDI는 거시경제, 금융, 재정, 사회보장 등 우리나라 경제, 사회 제반 부문에 선도적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정책수립과 제도개혁에 기여하는 종합정책연구기관입니다. 저는 KDI(한국개발연구원)의 대외협력실 소속 홍보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1. KDI 언론보도 DB 관리 담당 2. 실시간 위기 관리 대응, 오보 정정, 기자 대응 3. 원내 구성원들의 소통창구 사보 발행 서포트 하는 직무를 맡고 있습니다. 3. 지원동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교집합을 생각했습니다. 정부기관에서 근무하는 것이라 판단했고, 제가 가장 자신 있는 대외협력과 홍보의 직무를 구체화 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미디어통계포털’ 서포터즈 매니저 업무를 3년간 담당하면서 자연스럽게 ‘KDI’에 알게 되었고, 직업관과 일치한다고 생각되어 지원을 결심했습니다. 4. 지원하기 위한 준비과정이 있었나요? 첫 번째로 광고 대행사의 마케터 이자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소통, 콘텐츠 기획의 전문 지식을 쌓았고, 이후 국책연구기관 기획전략실 행정 인턴으로 11개월간 근무하면서 행정에 대해 몸소 경험했습니다. 또 한국연구재단 홍보기획팀에서 위촉직으로 근무하면서 ‘언론과 홍보’의 스펙을 구체화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없이 서류 탈락과 필기 탈락, 면접 탈락이 있었지만, 실패를 피드백 삼아 성장해 나간 결과 KDI 최종 합격까지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5. 서류합격 팁이 무언인가요? 자기소개서 = ‘러브레터’ 인사담당자라면 어떤 서류를 받고 싶을까 라는 고민을 하며 얻은 답이 ‘러브레터‘ 입니다. (그리고 그 관심을 얻는 길은 정성과 관심도라 확신했습니다.) 자격증, 어학, 경력 등 스펙이 평균이라는 전제하에 복.붙 지원이 아닌 기업 맞춤형 자소서를 작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자소서의 소스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애로사항이 확인 가능한 기사와 여론에 집중했고, 이 과정에서 기업의 니즈를 정확히 캐치할 수 있었습니다. 6. 면접합격 팁이 무엇인가요? ‘뻔하지 않게 펀(Fun)함’ 서류, 필기 등 엄청난 경쟁률을 뚫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이 면접입니다. 면접관에게 저희는 ‘뻔하지 않은 사람‘ 일 겁니다. 뻔하지 않은 대답을 준비하면서 ‘웃길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삭막한 면접장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 수 있는 긍정적인 대답과 미소를 보이려 노력했고, 어떤 난관이 오더라도 극복할 수 있다는 태도를 장착하여 마인드셋을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했습니다. 7. 신입의 어려운 점과 극복 방법은? 신입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눈치‘ 인 거 같습니다. 칼퇴를 해도 되나? 처음 보는 업무를 누구한테 물어보지? 그 때마다 저의 장점을 살리려 노력했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저는 선배님들과 소통하려 노력했고, 먼저 다가가 인간관계를 돈독히 다질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도움과 위로를 받으며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8. 마지막 하고싶은 말 ‘짬뽕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 가지만 잘한다고 해서 알아주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생각합니다. 전쟁에서도 경험과 전술이 중요하듯, 취업이라는 치열한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경험과 뚜렷한 목표를 가지세요! 포기하지 말고, 좋아하는 것을 즐기면서 한 번 해볼까 했던 직무에도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얻는 것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그 걸음이 [취.뽀] 를 위한 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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