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갭이어]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이들을 치료하는 캄보디아 의료봉사활동

본 프로젝트는 캄보디아 병원에서 의료진을 돕는 의료 봉사활동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현지 기관은 캄보디아의 공공의료 기관으로 현지사람들이 방문하고, 어린아이들을 치료하는 기관입니다. 전문적인 의사선생님이 사람들을 치료 하는 상황에 맞춰서 필요한 작은 일부터 전문성 있는 병원 치료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배울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젝트입니다.

의료봉사가 어렵고 전문적인 봉사활동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진료과정에 있어서 필요한 간단한 업무를 어시스트하거나, 직접적인 치료 업무를 보조하는 활동, 병원의 행정 업무를 처리하는 일 등의 활동에 참여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의료 봉사는 전공자나 현재 의료 분야 종사자만 가능하지만, 갭이어에서는 전공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OK! 특히 의료 분야 비전공자인 일반인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의료 분야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인생 가장 특별한 경험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의료 분야 전공은 아니지만 지인 중 아픈 분들이 있어서 평소 의료쪽에 관심이 많았거나 혹은 아쉽게 의료 분야의 꿈을 접으신 분들, 의학드라마 등을 통해 관심이 생겨 앞으로 진로를 의료쪽으로 생각하고 있는 분들 등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가 가능합니다.

단순히 한국에서 의료물품들을 구해서 현지에 전달만 하는 봉사가 아니다! 캄보디아 정부 보건복지부가 관리하는 공공의료기관에서 진행되는 봉사활동으로 전문 의사 및 간호사들의 업무를 보조하게 되어 실제 병원의 운영이나 전반적인 병원의 일상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제적인 기관으로 실력있는 분들이 많이 상주하고 계시니 그들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으실 거에요!

국제적인 기관인만큼 해외봉사하러 오는 봉사자들도 열정이 넘친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커리어와 앞으로의 꿈, 비전, 목표 등을 함께 공유하고 이야기 나누다 보면 나의 생각과 가치관도 함께 넓어지고 성장할 거에요.

 "같이 방을 쓰던 28살 미국인 룸메이트는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심리치료쪽을 꿈꾸고 있으며, 캄보디아에서의 NGO활동이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갭이어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34살 프랑스 룸메이트는 프랑스에서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유사한 일을 하고 있으며 2주간 휴가 겸 가벼운 마음으로 봉사를 왔다고 했다."    - 22세 대학생 참가자 후기 중

아무 것도 모르는 내가 봉사활동을 가는 것이 도움이 될까? 오히려 방해가 되는 건 아닐까? 이런 근심걱정은 이제 그만! 캄보디아의 의료 시스템은 아직 많이 열악해서 의료기관이나 진료를 하는 사람보다는 적절한 시기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한 환자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옆에서 간단한 보조일을 돕거나 병으로 아파하는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등 아주 작은 도움의 손길이라도 그들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

"모든 의료진들이 유일한 동양인인 나에게 많은 관심을 보였고, 병원 내 레지던트들도 소개시켜주었다. 너무 편안했다. 내가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다들 나에게 거리낌없이 솔직하게 대해주니까. 난 그냥 셰도우 닥터 정도 수준의 활동을 생각하고 갔는데 드레싱 교환이라던가 주사라던가 실제 사람에게 실습할 수 있는 기회도 주었다."

"저는 의료와 관련된 전공자가 아니라 단순보조활동만 했는데 그래도 평소 접해볼 수 없었던 의료 관련 활동을 다른 나라 친구들과 함께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재미있었어요!!! 대부분 유럽권에서 온 봉사자들이 많았는데, 업무가 많지 않아 봉사활동이 끝나면 친구들과 함께 매일 새로운 곳을 탐방하고 맛있는 것을 찾아 먹으러 다니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구요ㅎㅎㅎ"

*프로젝트의 할동시간은 오전 7:30분 ~ 오후 1시까지입니다.

오후 근무활동이 있을 시 오후 활동에 참여하며, 활동 시간은 오후 5시 ~ 8시입니다.

1.의사/간호사어시스트

-의사/간호사 선생님이 환자분들을 진료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들을 어시스트 하는 봉사활동 

-간단한 의무 진료 봉사활동

2. 관련 분야 전공자의 경우

*전공 분야에 한하여, 현지에서 의사 선생님과의 면담을 통해서 어느 정도의 영역을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됩니다.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 필요한 보조 활동에 전문적인 치료 도구를 활용하는 등의 어시스트 활동

- 치료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약품 등에 대한 정리 및 기록 등

3.병원 행정 업무 어시스트

- 병원 내의 필요한 오피스 자료 정리 및 검색 등 일반적인 병원 업무를 어시스트

- 고객 및 환자 응대, 안내, 수납, 진료 예약 등의 기타 행정업무를 업시스트

* 활동 세부 사항들은 현지 기관의 사정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캄보디아의 정식 국명은 ‘캄보디아왕국(Kingdom of Cambodia)’이며 인도차이나 동남부에 있는 베트남, 라오스, 타이와 국경이 접해있습니다.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은 경제/정치의 중심지로 프랑스 식민지 시절의 아픈 과거와 현대의 발전이 공존하고 있는 곳입니다. 

국립박물관, 왕궁, 수상관저, 독립기념비 등 도시 전체가 많은 볼거리로 가득한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반면 급격한 경제발전의 뒤편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캄보디아 사람들의 생활들도 볼 수 있습니다. 경제가 무너지고, 정치와 기업들 사이의 부패가 만연한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부패와 싸울 힘도, 발전을 해내려는 생각도 잃은 채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교육이 필요하며, 교육을 통해서 경제발전과 국가를 위한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 만 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성인남녀

2. 의학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

3. 의료관련 학과를 전공하거나 기본 배경이 있어 관심 있는 사람

4. 의료봉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

5. 캄보디아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사람

6. 따뜻한 마음으로 아픈 아이들을 돌봐주고 챙겨주고 싶은 사람 누구든지

7. 방학기간 중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사람

8.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봉사자친구들과 함께 봉사하고 싶은 사람

9. 오픈 마인드를 지닌 사람 누구나

*이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의료분야에 관심이 많거나 미래에 의료계에서 일하는 꿈꾸는 분들이라면! 

봉사를 통해서 의료과정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본 프로젝트는 참가자가 직접 참가를 원하는 날짜와 기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일정에 맞게 봉사활동에 참가해보세요!

** 참가비용은 참가자의 일정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참가비용 및 세부 포함/불포함 내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상단의 [지원하기]버튼을 클릭해주시거나 >>상세정보 페이지 바로가기(클릭)<< 을 클릭해주세요!

*** 문의사항은 언제든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갭이어  혹은  koreagapyear@gmail.com 으로 문의주시면

       현지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프로젝트를 기획한 기획자분과 상담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