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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밸류와이즈] 별별선생 SNS 이벤트 1탄 : 댓글만 달아도 노트북 증정, 단3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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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별별선생 SNS 이벤트 1탄 : 댓글만 달아도 노트북 증정, 단3주간! 




○ 공모개요

   - 공무원 강사평가 플랫폼으로 시작한 '별별선생'에서 대학교수, 수능강사, 영어강사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게 되어 준비한 행사입니다. 누구나 30초 만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인 동시에 많은 정성을 

      쏟는만큼 확률이 높아지는 공모전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 공모주제

   - 공시생 또는 별별선생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 적기. 

   - 별별선생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등, 자유롭게 참여.



○ 기간 및 일정

   - 공모기간 : 2018년 3월 26일(월) ~ 04월 16일(월)

   - 당첨자 발표: 2018년 4월 20일(금), 당첨자에게 플러스친구로 개별연락



○ 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접수방법

   - 별별선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후 댓글작성

     * 플친 URL : https://pf.kakao.com/_mkJixl/9853531



○ 심사방법

   - 추첨에 의해 선발됩니다.

   - 별별선생의 SNS(카톡 플친, 페이스북 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투브)를 팔로우 할 때마다 일종의 '투표권'이 

      1회씩 부여되는데 이 투표권을 댓글로 행사하시면 중복참여로 확률이 높아집니다.



○ 시상내역

   - 1등(1) : 최신형 노트북 LG gram

   - 2등(5) : 문화상품권 5만원권

   - 3등(10) : 김덕관 행정학 모의고사 문제집

   - 4등(5) : 별별선생 가이드북 PDF버전

   - 5등(30) : 바나나 우유



○ 유의사항

   - 공시생 또는 별별선생을 위한 응원글을 적어주시면 참여 +1으로 집계합니다. 

   - 별별선생은 매달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며, 특정 이벤트에 한해 기존 이벤트 참가자가 자동으로 추첨되는

      혜택이 있을 예정

   - 아직 참여자가 매우 적습니다. 참여만 해도 당첨될 확률이 높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문의

   - 별별선생 운영팀 : ☎ 070-880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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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외국어대학교 / 경영학전공 / 학점 3.79/4.5 / JLPT 1급 / KB증권 PT대회 우승, KB증권 라이브 방송 출연, 연합동아리 임원 활동, UIC 리서치 대회 출전 / 투자자산운용사 pass

    1. <자유 형식 자소서> [평범함을 넘어, '유니콘'으로 도약하려 합니다.] 저는 학창시절부터 평균치의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남들이 공부해서 공부했고, 꿈이 정해지지 않아 경영학과를 선택했고, 코로나로 투자 열풍이 불자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22년도, 금융업계에 몸 을 담고 계신 겸임교수님의 증권분석론 수업을 들으며, 매주 교수님과 자산시장과 매크로 경제에 대해 서 논하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이후 실력 있는 금융인이라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기본기를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필요한 기 본기는 경제 흐름을 읽고 파악하는 통찰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매크로 경제 이벤트와 채권 시 장을 공부했습니다. 또한 각종 리포트와 기사를 찾아보고 이를 정리한 게시물을 블로그에 정기적으로 포스팅하면서 금융 기본기를 향상시켰습니다. 기본기를 바탕으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위닝펀드’라는 주식경제 동아리에서 교육임원으로 1 년째 활동하면서, 지정학적 이슈가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와 차트와 수급을 통한 매매전략 세우기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임하다 보니, 교육임원이라 는 자리와 함께 현재 KB증권에서 진행하는 ‘월드 클래스’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학생의 투자 아이디어를 170만명 가까이 되는 KB 증권 프라임 클럽 가입자 분들께 제안하는 것으로, 해당 대회에서 ‘ANET’, ‘CEG’ 등의 해외 기업 분석 PT라이브를 했고, 우승했습니다. 현 재까지도 이 활동의 연장선인 ‘챌린저스’ 프로그램에 매달 출연하며 국내 주식 리서치 및 기업 소개 방 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최근 UIC 리서치 대회에 동성화인텍을 선정하여 참여했습니다. 2030년까지 이어질 LNG 선박의 추가 수주 추정치를 바탕으로 밸류에이션한 리포트를 작성해보았고, DB GAPS 투자 대회에 참 여해 제가 가진 매크로 지식을 활용하여 중국과 한국 중심의 투자 전략을 시험해보았습니다.

    2024 하반기

    현대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리서치

  • 서성한 / 글로벌경영학과 / 학점 4.01/4.5 / 오픽: IH / 모의투자대회, 데이터분석대회 참여이력 / 기타: CFA Level3, 재무위험관리사, 투자자산운용사, 금융투자분석사, 한자2급

    1. 삼성생명을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1400자) 금융계 진출의 첫 단추를 잘 잠그고 싶었습니다. 이왕 처음 입어보는 옷, 제일 입고 싶은 옷으로 선택하고 싶었습니다. 능력을 인정해주는 업무환경과 공정한 선의의 경쟁 아래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제가 늘 가지고 있던 고민이자 동시에 제일 해결하고 싶었던 것은 주어진 상황에서 여러 제약들과 조건들이 주어졌을 때, 목표로 하는 값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개인의 관점에서도 국가 차원의 규제와 개인의 여건과 같은 투자전략 수립에 있어서 여러 제약상황을 고려해야하거니와, 기관의 관점에서도 기관마다 갖고있는 각자의 목표와 규제를 고려하여 수립할 수 있는 전략이 저마다 다릅니다. 이처럼 각자의 상황에 맞춘 최적화 방법을 배워보고 싶고, 더 나아가 매크로와 경기변동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최선의 전략이 무엇이 있을지 스스로 해답을 내놓고 싶습니다. 학부에서 배운 이론은 비마찰적 시장, 합리적인 투자자를 가정하는 등 실제 세상과는 다소 괴리가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를 유발하는 여러 변수들에 대해서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직접 부딪치며 배우더라도, 완벽을 추구할 수는 없지만 비효율적인 효율적 시장에 대해서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설프게 알고서 아는 척하는 사람이 되지않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익숙지 않거나 잘 모르더라도, 하나라도 더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3000자) 돈 관리에 대한 생각을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많이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축을 시작한 것도 8살부터 부모님께 받은 돈을 차곡차곡 모아간 것이 계기가 되었고, 주식을 시작한 것도 초등학생 때 계좌를 개설하면서였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어려서부터 부모님께 엄격한 금융교육을 받은 것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의 소중함에서부터 시작해 저축, 대출의 기본 매커니즘과 보증, 대부금융, 주식의 위험성에 관해서 배웠고, 노후관리를 위한 보험, 연금의 중요성에 관해서도 꾸준히 배워나갔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불여일행 이라는 말처럼 듣는 것보다 직접 부딪쳐 배워보는게 더 많이 배울 수가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직접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초등학생 때는 주식 선택의 기준도 없어서 그저 좋아보이는 것, 대중적인 것을 매수/매도 해보는 선에서 그쳤지만, 대학생이 되었을 때는 본격적으로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을 한 번 적용해보고 싶었습니다. 수익률이 괜찮게 나와서 스스로 재능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큰 착각이었습니다. 벤치마크 대비 나의 수익률도 중요하거니와 포트폴리오 내 승률, 개별 주식 회전율 등 복합적으로 고려해야할 사항은 철저히 배제한 채 절대수익률만 보고 기고만장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돌아보면 실력이 아닌 순전히 운으로 낸 수익이었고, 곧 그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으로 들어갔던 종목들에서 크게 깨지면서, 복기하며 앞으로 무엇을 더 배워야할지 그리고 제가 무엇이 부족했는지 스스로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뒤로 실전투자의 꿈은 잠시 접어두고, 배움의 길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현재입니다. 다양한 주식투자전략과 전략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이론과 개념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학부 전공 외에도 자격증 공부를 하며 넓으면서도 깊이 있는 학습을 추구했습니다. 하지만, 배고픈 소크라테스처럼 배우면 배울수록 제가 갖고있는 지식은 여전히 얕아보였고, 이는 실전투자같은 운용보다는 모든 돈을 예금계좌에 두는 소극적인 투자자로 전락하게끔 만들었습니다. 대신 이 아쉬움을 모의투자대회에 참여해 개인이 운용하기 힘든 AUM을 굴려보면서 수립한 전략에 대한 백테스팅을 현실검증 해볼 기회로 전환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성과의 성패를 떠나서 그동안 학습했던 내용을 이론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응용해서 전략으로 적용해보면서 느끼는 성취감은 정말 뿌듯했습니다. 동시에 실제 금융사들이 부딪칠 수 있는 여러 규제들의 벽에 부딪치며, 제가 처음 수립했던 전략의 부족함과 개발방향에 관해서 생각해볼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채권전략, 파생투자전략도 수립해 그 가능성을 검증해보고 싶었지만 유감스럽게도 운용해볼 기회가 없었고, 이 가려움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필드에서 직접 배울 수밖에 없겠다는 결론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이 경험들을 바탕으로 주식, 채권, 파생, 대체투자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결합하여 고객을 위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보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2000자) 밸류업 프로그램, 코리아 디스카운트: 아무리 정치/경제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지나가다가 한 번쯤 듣게되는 키워드입니다. 정확한 내용을 알지 못해도 단어만 봐도 대충 무슨 내용인지 유추가 가능합니다. 저 또한 국가적 차원에서 의도한 내용을 피상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소식을 들으며 나름대로 그 유효성에 관해서 생각해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우선 이것이 왜 문제가 되고 어떤 결과를 야기하는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는 것인지, 이것이 국가의 방향성이 맞는 것이며 성공가능성이 있을지에 관해 생각해봤습니다. 우리나라의 유가증권시장은 장기적인 투자보다는 단기적 투기성향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박스피라는 말처럼 출범이래 괄목할만한 성장보다는 제자리걸음을 보였습니다. 왜 이런 더딘 성장을 보일 수밖에 없는지 고려해보면, 장투보다는 단타를 활용한 수익을 추구하는 개인과 각종 규제의 벽으로 인한 좌절, 투자가치가 없는 기업들에 투자를 꺼리는 외국인들의 심리가 결부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신흥국에 비해 수익률이 높은 기업들의 수가 적고, 순이익을 활용한 주주환원정책도 매우 소극적입니다. 또한 자기자본조달을 통한 회사의 자본을 자기 돈마냥 사치를 부리는 기업인들의 불건전한 마인드 등이 투자유인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사료되었습니다. 개인들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해보면 대부분이 부동산이며, 장기적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주식을 투자했을 때 기대되는 시세차익과 배당수익 중 전자의 비중이 수익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봐도 기업의 낮은 주주환원과 개인의 강한 투기성향을 모두 관찰할 수 있습니다. 초과이익모형으로 생각해봐도 특정기업에 투자 시 요구수익률이 기업의 ROE보다 높은게 우리나라 대부분 기업들이며, 이는 기업의 성장동력이 낮다는 것이지 낮은 PBR로 인해 저평가로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에 국가차원 밸류업 프로그램은 저평가 기업들을 보기좋게 포장하는게 아닌, 기업들의 성장성을 증진시킬 원초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4. 지원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타인과 차별화된 본인만의 강점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2000자) 정해진 길을 걸어야 쉽고 빠르게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 저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금융권 취업을 위해서라면 학회활동을 반드시 해야하며 네트워킹을 활용한 인턴구직 등 기회의 측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바라본 학회들은 제가 하고 싶은 공부들과 핀트가 맞지 않았고, 남들이 그저 하니까 나도 해야하는 부화뇌동의 길이 싫었습니다. 이는 고집으로도 비춰질 수 있겠지만, 차라리 그 시간에 내가 하고싶은 걸 해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정량적 분석을 활용한 퀀트, 정성적 분석을 활용한 기업가치평가의 길 모두 두루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한 번에 기업가치를 평가하고, 투자자가 범하기 쉬운 인지오류들을 배제한 채 철저한 규칙 아래 투자를 해보고도 싶었고, 다른 한 편으로는 기업의 성장성과 재무건전성에 주목해 경기사이클과 접목시킨 다소 주관이 들어간 가치투자를 해보고도 싶었습니다. 정량적 분석: 관련 서적과 깃허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혼자서 배워봤습니다. 비록 계량경제와 금융공학 쪽 지식의 부족함에 한계를 느끼게 되었지만, 학습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동료들과 다양한 모의투자 대회와 데이터 분석 대회에 참여하였고 괄목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성적 분석: 자격증 공부를 하며 학부/학회 수준 이상의 내용을 학습했습니다. 리스크 관리, 채권/파생상품 프라이싱 및 벨류에이션, 기업가치 평가모형 등 다소 원론적인 내용 위주로 학습해 필드에서 자주 사용되는 평가방법에 대해서 학습했고 고득점 자격증 취득의 성적도 달성했습니다. 이처럼 균형있는 학습과 적용을 통해 꾸준한 내적성장을 추구했고 넓은 금융권에서 제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기회로 삼았습니다. 깊이 있는 탐구를 좋아하는 성향 상 대학원 진학도 고려했으나, 아는 만큼 더 넓게 보이는 세상이라 생각되어 필드에서 직접 부딪쳐가며 체감한 내공들을 바탕으로 천천히 진학하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배가 고픕니다.

    2024 하반기

    삼성생명

    자산운용

  • 서성한 / 글로벌경영학과 / 학점 4.01/4.5 / 오픽: IH / 모의투자대회, 데이터분석대회 참여이력 / 기타: CFA Level3, 금융투자분석사, 재무위험관리사, 한자2급

    1. 삼성증권을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영문작성 시 1400자) 금융계 진출의 첫 단추를 잘 잠그고 싶었습니다. 이왕 처음 입어보는 옷, 제일 입고 싶은 옷으로 선택하고 싶었습니다. 능력을 인정해주는 업무환경과 공정한 선의의 경쟁 아래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제가 늘 가지고 있던 고민이자 동시에 제일 해결하고 싶었던 것은 주어진 상황에서 여러 제약들과 조건들이 주어졌을 때, 목표로 하는 값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개인의 관점에서도 국가 차원의 규제와 개인의 여건과 같은 투자전략 수립에 있어서 여러 제약상황을 고려해야하거니와, 기관의 관점에서도 기관마다 갖고있는 각자의 목표와 규제를 고려하여 수립할 수 있는 전략이 저마다 다릅니다. 이처럼 각자의 상황에 맞춘 최적화 방법을 배워보고 싶고, 더 나아가 매크로와 경기변동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최선의 전략이 무엇이 있을지 스스로 해답을 내놓고 싶습니다. 학부에서 배운 이론은 비마찰적 시장, 합리적인 투자자를 가정하는 등 실제 세상과는 다소 괴리가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를 유발하는 여러 변수들에 대해서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직접 부딪치며 배우더라도, 완벽을 추구할 수는 없지만 비효율적인 효율적 시장에 대해서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설프게 알고서 아는 척하는 사람이 되지않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익숙지 않거나 잘 모르더라도, 하나라도 더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영문작성 시 3000자) 돈 관리에 대한 생각을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많이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축을 시작한 것도 8살부터 부모님께 받은 돈을 차곡차곡 모아간 것이 계기가 되었고, 주식을 시작한 것도 초등학생 때 계좌를 개설하면서였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어려서부터 부모님께 엄격한 금융교육을 받은 것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의 소중함에서부터 시작해 저축, 대출의 기본 매커니즘과 보증, 대부금융, 주식의 위험성에 관해서 배웠고, 노후관리를 위한 보험, 연금의 중요성에 관해서도 꾸준히 배워나갔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불여일행 이라는 말처럼 듣는 것보다 직접 부딪쳐 배워보는게 더 많이 배울 수가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직접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초등학생 때는 주식 선택의 기준도 없어서 그저 좋아보이는 것, 대중적인 것을 매수/매도 해보는 선에서 그쳤지만, 대학생이 되었을 때는 본격적으로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을 한 번 적용해보고 싶었습니다. 수익률이 괜찮게 나와서 스스로 재능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큰 착각이었습니다. 벤치마크 대비 나의 수익률도 중요하거니와 포트폴리오 내 승률, 개별 주식 회전율 등 복합적으로 고려해야할 사항은 철저히 배제한 채 절대수익률만 보고 기고만장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돌아보면 실력이 아닌 순전히 운으로 낸 수익이었고, 곧 그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으로 들어갔던 종목들에서 크게 깨지면서, 복기하며 앞으로 무엇을 더 배워야할지 그리고 제가 무엇이 부족했는지 스스로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뒤로 실전투자의 꿈은 잠시 접어두고, 배움의 길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현재입니다. 다양한 주식투자전략과 전략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이론과 개념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학부 전공 외에도 자격증 공부를 하며 넓으면서도 깊이 있는 학습을 추구했습니다. 하지만, 배고픈 소크라테스처럼 배우면 배울수록 제가 갖고있는 지식은 여전히 얕아보였고, 이는 실전투자같은 운용보다는 모든 돈을 예금계좌에 두는 소극적인 투자자로 전락하게끔 만들었습니다. 대신 이 아쉬움을 모의투자대회에 참여해 개인이 운용하기 힘든 AUM을 굴려보면서 수립한 전략에 대한 백테스팅을 현실검증 해볼 기회로 전환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성과의 성패를 떠나서 그동안 학습했던 내용을 이론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응용해서 전략으로 적용해보면서 느끼는 성취감은 정말 뿌듯했습니다. 동시에 실제 금융사들이 부딪칠 수 있는 여러 규제들의 벽에 부딪치며, 제가 처음 수립했던 전략의 부족함과 개발방향에 관해서 생각해볼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채권전략, 파생투자전략도 수립해 그 가능성을 검증해보고 싶었지만 유감스럽게도 운용해볼 기회가 없었고, 이 가려움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필드에서 직접 배울 수밖에 없겠다는 결론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이 경험들을 바탕으로 주식, 채권, 파생, 대체투자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결합하여 고객을 위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보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영문작성 시 2000자) 밸류업 프로그램, 코리아 디스카운트: 아무리 정치/경제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지나가다가 한 번쯤 듣게되는 키워드입니다. 정확한 내용을 알지 못해도 단어만 봐도 대충 무슨 내용인지 유추가 가능합니다. 저 또한 국가적 차원에서 의도한 내용을 피상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소식을 들으며 나름대로 그 유효성에 관해서 생각해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우선 이것이 왜 문제가 되고 어떤 결과를 야기하는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는 것인지, 이것이 국가의 방향성이 맞는 것이며 성공가능성이 있을지에 관해 생각해봤습니다. 우리나라의 유가증권시장은 장기적인 투자보다는 단기적 투기성향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박스피라는 말처럼 출범이래 괄목할만한 성장보다는 제자리걸음을 보였습니다. 왜 이런 더딘 성장을 보일 수밖에 없는지 고려해보면, 장투보다는 단타를 활용한 수익을 추구하는 개인과 각종 규제의 벽으로 인한 좌절, 투자가치가 없는 기업들에 투자를 꺼리는 외국인들의 심리가 결부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신흥국에 비해 수익률이 높은 기업들의 수가 적고, 순이익을 활용한 주주환원정책도 매우 소극적입니다. 또한 자기자본조달을 통한 회사의 자본을 자기 돈마냥 사치를 부리는 기업인들의 불건전한 마인드 등이 투자유인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사료되었습니다. 개인들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해보면 대부분이 부동산이며, 장기적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주식을 투자했을 때 기대되는 시세차익과 배당수익 중 전자의 비중이 수익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봐도 기업의 낮은 주주환원과 개인의 강한 투기성향을 모두 관찰할 수 있습니다. 초과이익모형으로 생각해봐도 특정기업에 투자 시 요구수익률이 기업의 ROE보다 높은게 우리나라 대부분 기업들이며, 이는 기업의 성장동력이 낮다는 것이지 낮은 PBR로 인해 저평가로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에 국가차원 밸류업 프로그램은 저평가 기업들을 보기좋게 포장하는게 아닌, 기업들의 성장성을 증진시킬 원초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4. 기존의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여 성공한 경험 및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경험 중에 1가지를 선택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영문작성 시 2000자) 정해진 길을 걸어야 쉽고 빠르게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 저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금융권 취업을 위해서라면 학회활동을 반드시 해야하며 네트워킹을 활용한 인턴구직 등 기회의 측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바라본 학회들은 제가 하고 싶은 공부들과 핀트가 맞지 않았고, 남들이 그저 하니까 나도 해야하는 부화뇌동의 길이 싫었습니다. 이는 고집으로도 비춰질 수 있겠지만, 차라리 그 시간에 내가 하고싶은 걸 해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정량적 분석을 활용한 퀀트, 정성적 분석을 활용한 기업가치평가의 길 모두 두루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한 번에 기업가치를 평가하고, 투자자가 범하기 쉬운 인지오류들을 배제한 채 철저한 규칙 아래 투자를 해보고도 싶었고, 다른 한 편으로는 기업의 성장성과 재무건전성에 주목해 경기사이클과 접목시킨 다소 주관이 들어간 가치투자를 해보고도 싶었습니다. 정량적 분석: 관련 서적과 깃허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혼자서 배워봤습니다. 비록 계량경제와 금융공학 쪽 지식의 부족함에 한계를 느끼게 되었지만, 학습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동료들과 다양한 모의투자 대회와 데이터 분석 대회에 참여하였고 괄목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성적 분석: 자격증 공부를 하며 학부/학회 수준 이상의 내용을 학습했습니다. 리스크 관리, 채권/파생상품 프라이싱 및 벨류에이션, 기업가치 평가모형 등 다소 원론적인 내용 위주로 학습해 필드에서 자주 사용되는 평가방법에 대해서 학습했고 고득점 자격증 취득의 성적도 달성했습니다. 이처럼 균형있는 학습과 적용을 통해 꾸준한 내적성장을 추구했고 넓은 금융권에서 제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기회로 삼았습니다. 깊이 있는 탐구를 좋아하는 성향 상 대학원 진학도 고려했으나, 아는 만큼 더 넓게 보이는 세상이라 생각되어 필드에서 직접 부딪쳐가며 체감한 내공들을 바탕으로 천천히 진학하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배가 고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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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도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ER) 대학생 사례분석 컴피티션] 최우수상 수상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기 권서윤 입니다! 오늘은 2023년도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ER) 대학생 사례분석 컴피티션 최우수상 수상자분 인터뷰 를 가져왔습니다! 공모전 소개부터 준비과정, 꿀팁까지 준비했으니 끝까지 확인해주세요!! Q1.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 홍예진입니다! 현재 졸업유예생이고 저는 MD와 마케팅 직무 에 관심 있습니다! 지금은 패션업계에서 인턴을 하며 취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Q2. 공모전 참여 계기 전공 수업 종강 후 교수님께서 &lt;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ER) 대학생 사례분석 컴피티션&gt; 을 소개해주시면서 공모전에 나갈 학생들을 모집하셨습니다! 학교생활 중에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고 창업동아리도 했던 터 라, 주저 없이 바로 신청했습니다! 또 그때 ESG가 핫했던 때라 신청하기도 했어요~ ㅎㅎ Q3. 공모전 소개 학생들과 교수가 팀을 이뤄 진행하는 대회로, 스타트업 기업들이 겪은 문제에 대해 대학생들의 새로운 시야로 접근하고 분석해보는 케이스 스터디 컴피티션 이에요. 공모전 참가자들은 컴피티션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과정을 들여다보고, 이들이 실제로 겪었던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안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창업가들의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 해 볼 수 있습니다. 1차 예선 진행 후 2차 결선에 진출하여 발표 심사를 받는 것으로 진행되고 1등 상금 500만원, 2등 상금 300만원으로 공모전 규모가 큰 편 에 속해요! Q4. 공모전 준비과정 교수님께서 참가 신청을 한 학생들을 조를 나눠 배정해주셨고 여름 방학 시즌에 준비를 하게 되었어요! 방학이라 각자 일정도 있었고 각자 사는 지역도 다르다보니 대면회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대한 대면회의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 하고 서로가 친해지면서 소통이 잘 되게 된거같아요 제출 전날 밤에는 다 같이 웹엑스 미팅을 켜두고 밤 새면서, 졸면서 ㅎㅎ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요 ! Q5. 수상작 소개 저희는 분석 기업으로 제시 되었던 물류기업 COLOSSEUM, 농업기업, N.THING 여행기업 myrealtrip 중 물류 기업 COLOSSEUM을 선택하여 분석하였고, 지속가능성 추구를 위해 어떤 전략을 취할 수 있는 지 경영학점 관점에서 논했어요. 환경적 지속가능성, 사회적 지속가능성, 경제적 지속가능성 세가지 측면을 모두 아우르려고 했고 저희만의 시각으로 쓰기위해 노력했어요! 심사위원분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문체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Q.6 수상팁 앞서 말씀드렸듯 저희는 내용 자체는 물론이고 내용 전달 측면 에도 신경을 썼어요. 평범한 보고서 줄 글 형식이 아니라 마치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 같은 문체 로 사례분석서를 전개했어요. 나중에 전해들은 이야기이긴한데, 요 부분에서 심사위원분들의 흥미를 확 끌었었다 고 들었어요. 덕분에 300여 팀이 넘는 신청팀들 중 6팀에 들어 결선 진출 까지 할 수 있었답니다! 내용측면은 물론이고 심사위원들의 흥미를 끌만한 형식적인 요소도 고려 하는게 팁인 것 같아요! 이상 오늘은 2023년도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ER) 대학생 사례분석 컴피티션 최우수상 수상자분의 인터뷰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기 권서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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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아산기업가정신리뷰 대학생 컴피티션] 장려상 수상 후기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AER 아산기업가정신리뷰 참가 방학이 막 시작될 무렵에 나는 1년간 이어온 파란입술 활동을 마친 상태였고, 학교 동아리도 마무리 짓고 있었다. 그렇게 일 년의 절반이 지나자 어느정도 마무리되는 활동들이 생겨나고 있었다. ​ 활동이 마무리 된다는 것은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는 이야기고, 나는 이 시간적 여유를 다른 활동들로 다시 채우고 싶었다. ​ 그러던 때마침 친구 한 명이 공모전 소식을 들고 내게 찾아왔고, 그것이 바로 아산기업가정신리뷰 공모전이었다. ​ 타 공모전에 비해 전공을 잘 살려서 유리하다고 판단하여 어느정도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고, 얼마전 만났던 후배님들 2명을 더 불러서 팀을 만들게 되었다. ​ 아산기업가정신리뷰 참가를 위해서는 지도교수님도 한 분 필요했다. 마침 사례기업들 중 2곳에 대해 다루었던 지난학기 수업이 있었고, 해당 교수님께 아산기업가정신리뷰 지도교수를 부탁드리기 위한 메일을 드렸다. (후에 안거지만 해당 사례를 학습하며 읽었던 자료가 AER꺼더라) 교수님께서는 아산기업가정신리뷰 공모전의 지도교수자리를 흔쾌히 승낙해주셨다. ​ ​ 사전질의사항 작성 아산기업가정신리뷰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신청서 작성과 함께 기업에게 전달될 사전질의사항 작성이 필요했다. ​ 해당 기업 담당자에게 사전질의사항 전달 후 답변을 제공해준다고 하였다. ​ 사전질의사항 작성 시 고려사항 을 우리 나름대로 정했는데 다음과 같았다. 1. 기업의 비전, 가치를 기업의 성장과 연결시킬 것 2. 기업의 문제해결 접근방식을 고려할 것 ​ 이러한 기준점을 잡고 열심히 사전질의사항 3개를 뽑아내어 교수님께 검토를 부탁드렸다. 교수님으로부터 돌아온 답변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공모전 주제에 맞는지 확인하고 다시 생각해보세요."였다... ​ 이때가 우리의 아산기업가정신리뷰 고생길의 시작점이었다. ​ 그때부터 매 회의 때마다 화이트보드에 공모전의 분석주제를 적고 시작했다. 공모전을 한다면서 주제를 제쳐두고 생각하고 있었다니... 무슨 생각이었을까? ​ "최고 경영자가 가진 사업에 대한 가치,비전과 기업의 성장을 연결시키기 위해 대상기업은 어떤 접근방법을 보였는지 분석하시오" ​ 해당 주제에 대한 대답이 될 수 있는 자료를 찾아본 후 도저히 찾을 수 없는 자료에 대한 정보를 얻어낼 수 있는 질문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 수퍼빈과 관련된 자료를 찾으며 정리하였고, 정리하며 생긴 궁금증들도 적어두었다. ​ 그렇게 몇 번의 회의를 거치고 4번째 회의가 되어서야 질문들의 윤곽이 잡혔다. 정리된 질문들을 다시 살펴보며 정말 우리가 답할 수 없는 질문들인지 검토하였다. 검토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해결하였고, 남은 3가지 질문을 아산기업가정신리뷰 사전질의사항으로 제출하기로 결정하였다. 정리한 질문들 이제와서 보면 결국 우리의 방향성에서 사용하지 않은 질문도 있었으며, 다른걸 물어볼껄 하는 것도 있지만 당시에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상태였다. 물론 아산기업가정신리뷰를 진행하면서 우리의 방향성도 계속 변한 탓도 있다. ​ ​ 우여곡절 끝에 사전질의사항을 포함한 아산기업가정신리뷰 공모전 신청을 완료하였다. ​ 단순히 참가신청인데도 회의를 4번이나 진행했을 때 알아차렸어야 했다. 이 공모전 굉장히 혼과 열정을 갈아넣게 될 것이라는 것을... 사전질의사항 아산기업가정신리뷰 신청서를 작성한 후 우리가 제출한 질의사항에 대한 수퍼빈의 답변이 기재된 노션에 초대되었다. 이미 처음부터 노션을 이용해서 보고서 작성 준비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주최 측에서 이렇게 노션을 이용하니 괜히 반가웠다. ​ 만약 아산기업가정신리뷰 2회, 3회 공모전이 계속되어 참가하는 팀이 있다면 협업 툴로 노션 을 쓰면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편하지 않을까 싶다. ​ 해당 페이지에서 우리와 같이 수퍼빈을 선택한 다른 팀들의 사전질의사항과 답변도 함께 확인할 수 있었다. ​ 그 중에는 우리와 유사한 질문도 있었으며, 우리가 생각했지만 질문을 추리는 과정에서 뺀 질문, 새로운 관점의 질문 등 다양한 질문들이 있었다. ​ 당시 노션에 초대된 인원은 총 21명이었다. 한 팀당 4인까지 지원이 가능했던 점을 생각해봤을 때, 생각보다 많지 않은 인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때부터 무조건 아산기업가정신리뷰 본선에 진출하겠다는 마인드로 임했던 것 같다. ​ 우리는 아산기업가정신리뷰 측에서 제공한 답변을 그대로 긁어서 우리 페이지로 가져와 읽어보며 해석하고, 메모하며 새로운 정보들을 습득하고자 했다. 이런 사소하지만 편리한 점들이 노션을 썼을 때의 이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 이러한 분석과정을 통해 수퍼빈의 비전과 가치에 대한 수퍼빈의 생각과 현재 시장에 대한 입장을 알 수 있었다. ​ 또한 고객층의 연령대가 생각보다 높다는 것(20~49세가 50%를 차지)과 같이 우리가 막연하게 세웠던 가정이 틀릴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 마지막으로 키드니(Kidney)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등 아직 매체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수퍼빈의 미래전략들에 대해 엿볼 수 있었다. 특히 키드니와 스마트시티 같은 자료들은 보고서 작성에 큰 도움이 되었다. ​ 길을 잃었다. 우선 심플하게 서론-본론-결론의 아웃라인을 제작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무작정 보고서 틀을 만드려고 하니 쉽지가 않았다. ​ 특히, 일반적인 기업 보고서 작성이나, 기업 분석도 아니며 최고경영자의 가치비전 을 넣어야 하며 기업이 어떤 접근 방법 을 보였는지 분석하여야 한다는 이 보고서 주제가 너무나도 생소하고 뜬구름 잡는 것과 같이 느껴졌다. ​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몰라서 너무 오랫동안 헤매였었다. 시간이 지나도 보고서 아웃라인 틀을 잡는데 진전이 없자 우리는 역할을 나눠서 기반을 다지고자 하였다. ​ 한 명은 수퍼빈의 시간순 연혁을 제작 한 명은 아산기업가정신리뷰 사전질의사항 정리 두 명은 수퍼빈과 관련된 주요사건들의 구체화 하는데 시간을 쏟기로 하였다. ​ 접근방법 기업이 어떤 접근 방법 을 보였는지 분석하여야 한다는 보고서 주제에 맞추어 어떠한 의사결정을 중심으로 잡고 보고서를 작성하고자 하였다. ​ 수퍼빈의 의사결정 중 큰 영향을 끼친 선택을 3가지를 꼽자면 아래와 같았다. 1. 이해관계자와의 관계 2. 네프론 운영에서 발견된 문제 3. 플레이크 공장 신설 ​ 이해관계자와의 관계는 수퍼빈이 플라스틱 재활용 사이클을 생성하며 기존 폐기물처리 업계와 겪게되는 갈등과 해결과정에 대한 내용이다. 수퍼빈은 순환경제 생태계라는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며 기존의 선형경제 생태계에 존재하는 이들과 충돌할 수도, 포용할 수도 있다. ​ 두 번째는 네프론을 운영하며 나타나게 된 내부 문제이다. 수거공간 부족, 헤비유저의 등장과 같은 예상 밖의 문제부터 인식률 개선, 채널 다각화 등 수퍼빈의 성장에 대한 의사결정이다. ​ 세 번째는 현재 화성에 건설중인 플레이크 공장의 건설과 관련된 내용이다. 환경규제, ESG경영 등 플레이크라는 재생소재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데 따른 수퍼빈의 의사결정이자 수퍼빈의 비전에 대한 내용이다. 페트병을 플레이크로 소재화하는 공장의 컨셉안. &lt;자료:수퍼빈&gt; ​ 위와 같이 의사결정 사례를 들며 수퍼빈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보고서에 작성하고자 하였다. ​ 하지만 교수님의 피드백은 사례가 너무 많다는 것. 1~2개의 사례를 이용하기를 조언해주셨다. 1개만 해도 양은 충분할 것이라며 말이다. ​ 실제로 아산기업가정신리뷰의 기존 보고서들을 살펴보니 대부분 1개, 많아야 2개의 사례를 중심으로 보고서가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아웃라인 그렇게 우리는 자체적으로, 교수님의 조언에 따라 보고서 아웃라인을 여러번 갈아 엎었다. 자잘한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크게 4~5번은 처음부터 다시 생각한 것 같다. ​ 이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비되었고 우리의 멘탈도 바사삭하고 무너지고 있었다. ​ 아산기업가정신리뷰 공모전을 하며 진행한 총 19번의 회의 중 절반 이상을 보고서 아웃라인과 관련하여 사용한 것 같다. ​ 이런저런 과정을 통해 작성하게 된 보고서 아웃라인은 다음과 같다. ​ 서론 재생원료에 대한 수요 증가 등 시장현황 선형경제의 정의와 문제 ​ 본론 기업소개 수퍼빈의 접근방식 수퍼빈의 의사결정(이해관계자 관련)에 따른 장단점 결론 수퍼빈의 현황 수퍼빈이 그리는 미래와 계획 ​ 여기서는 상당히 간략하게 작성했지만 보고서 아웃라인을 여러번 갈아엎으며 많은 깨달음을 얻은 우리는 보고서 아웃라인만 워드 8~9장 분량으로 작성하였다. 요약본에 살만 붙이면 바로 보고서가 만들어질 정도로 작성했다. 그렇게 정리를 해야 4명의 팀원들이 모두 같은 그림을 보고 그릴 수 있기에 ​ ​ 이정도로 아웃라인을 작성한 덕분에 보고서 작성은 상대적으로 오래 걸리지 않았다. ​ 다만, 우리가 처음부터 방향성을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 중간에 방향성을 찾지 못할 때 아산기업가정신리뷰 주최측에 화가 나기도 했다. ​ 도저히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적어놓지 않았다며 말이다. 덕분에 이런저런 해석을 해보며 많은 시도를 하기도 하였다. 처음의 우리가 생각했던 방향성과 마지막의 우리가 생각한 방향성은 전혀 다른 것이었다. ​ 실제로 추후에 결선무대를 살펴보니 팀들마다도 해석한 방법이 달랐다. 아산기업가리뷰정신은 이러한 저마다 다른 해석을 원한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과정이 너무도 고통스러웠으며, 명확한 방향성이 제시되었다면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아웃라인 작성을 마쳤으니 남은 것은 아산기업가정신리뷰 최종 결과물로 제출할 사례 와 티칭노트 작성이다. ​ 사례 작성 형식 요건 분량: A4용지 10 페이지 내외 +-2페이지까지 가능 (exhibit 포함) ​ 구성 요건 제목: 사례 주제를 나타낼 수 있는 제목 본문: 사례 본문 텍스트 (단락별 제목 포함) 기업소개: 사례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대상 기업 소개와 창업자의 기업가 정신을 파악할 수 있는 내용(A4용지 2페이지 분량 내외) Exhibit: 표, 그림, 동영상 등 부가자료 각 exhibit은 본문 관련 내용 뒤에 추가 Reference: 참고 문헌, 웹사이트/블로그 등 출처 Appendix(필요 시): 부록 ​ 내용 요건 중립적인 톤 유지 특정 시점에서 기업이 처한 상황의 근본 문제를 다양한 측면에서 심도 있게 분석 및 판단할 수 있도록 작성 사례에서 제시한 기업의 주요 의사결정을 보는 사람이 스스로 평가하거나, 보는 사람이 기업 경영진의 입장에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작성 → 의사결정 당시의 상황, 근거 등등 매출, 유저 수, 시장 규모 등 기업과 시장 환경에 대한 정량적인 데이터를 적극 활용 및 제시 (기업에서 특정 데이터 공개를 원치 않을 경우 가공의 데이터를 사용하여도 무방) 대상 기업의 성과와 좋은 점을 단순 나열하는 글은 지양 환경 및 자원 분석, 전략 수립 및 실행과 같은 요소를 단순히 종합적이고 일반적으로 모두 포괄하여 설명하는 방식의 서술은 지양 아산기업가정신리뷰 사례는 지난번 작성해 둔 아웃라인에 따라 살을 붙여가며 작성하면 되었기에 어렵지 않았다. ​ 한 명은 빠르게 글을 작성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고 한 명은 모아둔 자료를 가지고 시각자료를 제작하였다. 또 다른 한 명은 추가 자료를 찾고 나머지 한 명은 티칭 노트 작성 준비를 했다. ​ 시각자료를 만들면서 예전에 살짝 만져보았던 태블로(Tableau)를 사용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쓰는데다가 데이터도 직접 만든 데이터를 사용하다보니 어색하더라 그래도 확실히 배워두면 여러모로 쓰겠다는 생각을 다시 했다. 데이터 분석 툴 '태블로' ​ ​ 사실 아산기업가정신리뷰 사례를 작성하며 놀랐던 것중 하나가 사례 초안을 작성하고 보니 분량이 오버됐다는 것이었다. ​ 10페이지 +-2장이니 12페이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초안을 작성하고 나니 16페이지가 만들어졌다. ​ Exhibit을 넣다보니 예상보다도 분량이 훨씬 오버된 것이다. 태블로를 이용해 만든 네프론 회수량 자료(좌)와 직접 만든 순환 생태계 관련 자료(우) ​ 이를 줄이고자 문장을 다시 가다듬기도 했고 눈물을 머금고 파트 하나를 통으로 날리기도 했다. 티칭 노트 작성 형식 요건 분량: A4용지 3페이지 내외 +2페이지까지 가능 ​ 구성 요건 시놉시스: 사례의 전반적인 내용 요약 (A4용지 2/3페이지 분량 내외) 학습 목표(티칭 포인트): 사례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시사점 사례를 분석하는데 적용한 경영학적 이론프레임 소개 각 이론·프레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참고문헌 포함 핵심 질문: 사례 주제를 관통하는 토론이 가능한 질문 2~3개 ​ 내용 요건 사례의 집필 의도 및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작성 사례의 주제, 내용, 경영학적 이론·프레임과 핵심 질문을 포함한 사례 활용 방향성이 드러나도록 작성 분석과 토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질문 구성 이미 다른 교과서나 논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경영학적 이론 및 프레임에 대한 불필요한 설명은 지양 (참고문헌으로 대체 가능) 티칭 노트 작성은 교수님께 도움을 받은 후 파트를 나누어 작성했다. 교수님께 도움을 받은 경영학적 프레임, 핵심질문, 시놉시스 등으로 나누었다. ​ 작성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티칭 노트 역시 사례 때와 마찬가지로 모호함에 걸리는 것 하나가 있었다. ​ 바로 경영학적 프레임과 관련한 내용이다. 프레임 소개 후 '프레임을 통해 사례를 이러한 방향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작성해야 할지 '사례에 나타난 내용은 이러한 프레임에 근거한 것이다.'라고 작성해야 할지 미묘하지만 다른 그 차이에 또 다시 고민하였다. ​ 결론은 후자로 작성하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본선 관련 게시글에서 다루고자 한다. ​ 이 외의 내용은 사례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하면 되었기에 금방 작성할 수 있었다. 자료조사 과정과 아웃라인 제작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해서 그런지 막상 사례 작성과 티칭 노트 작성에는 큰 어려움은 없었다. ​ 어쩌면 부족한 시간에 쫓기며 작성해 그랬을 수도 있지만 그 와중에도 대충 넘어가는 법 없이 검토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짚어준 우리 팀원들 대단해! 아산기업가정신리뷰 결과 메일을 받았다. ​ 결과는 장려상 ​ 솔직히 아쉬운 마음이 컸다. 지금껏 준비한 어느 공모전 보다 많은 열정을 쏟았고 팀원들 모두가 그만큼의 열정을 쏟았기 때문에 ​ 1등은 무리더라도 최종 결선 6팀에는 선정될 것으로 기대했었다. 그렇기에 사실은 결과물 제출 이후 발표준비를 조금 해 두었었다. ​ 하지만 동시에 일과 병행하며 준비한 만큼 발표 준비를 하는 것이 굉장히 부담스럽기도 했기에 아쉬운 감정과 왠지모를 안도감도 함께 느껴지기도 하였다. ​ 아무튼 결선 초청 메일이 온 만큼 결선에 올라간 팀들이 궁금해지기도 해서 결선무대를 구경하러 갔다. ​ 결선 무대는 이미 이전에 다른 활동을 통해 몇 차례 방문한 적 있는 마루 180에서 진행되었다. ​ 아산기업가리뷰 결선 발표회 식순 발표회 진행 아산기업가정신리뷰 결선 발표팀은 3개 주제 6개팀으로 구성되었는데, 강남언니 3팀 / 수퍼빈 1팀 / 가우디오랩 2팀 으로 구성되었다. ​ 우리가 진행하였던 수퍼빈 팀은 1팀밖에 없었다. ​ 아산기업가정신리뷰 본선 진출 팀들답게 쟁쟁한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졌다. ​ 새로운 관점에서 해석한 팀들도 있었으며, 엄청난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선보인 팀도 있었다. ​ 나름 프레젠테이션에 자신이 있는 나였지만, 내가 결선발표를 했더라도 내 실력은 중간수준 정도였을 것 같다. ​ 우리 팀이 발표를 진행하지는 않았기에 발표회 내용은 이정도만 작성하련다. (사실 우리팀 정도면 저기 껴 있을만 하다고 팀원과 이야기했다ㅎㅎ) ​ 시상식 모든 발표를 마친 후 심사시간을 가진 뒤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 아산기업가정신리뷰 결선에 진출했지만 발표는 진행하지 못한 장려상 수상 팀들의 시상식이 먼저 진행되었다. ​ 팀장이었던 나는 수퍼벤처 팀 대표로 나가 장려상 상패를 받았다. ​ 이후 장려상을 받은 8팀 단체촬영이 진행되었다. 사실 10팀이지만 2팀은 당일 불참하였다. ​ 저 짧은시간에도 굉장히 긴장되었었다. 짧게 수상소감 한 마디를 하는데도 준비하지 않아서인지 엄청 떨렸다. ​ 만약 결선 발표를 했다면 엄청 준비하지 않았다면 절었을 것 같다. ​ 이후 상위 6개팀의 결과발표가 이어졌고 단체 기념사진 및 사은품 증정 후 해산하였다. ​ ​ 후기 이렇게 약 6주간 달려온 아산기업가정신리뷰의 여정이 끝이 났다. ​ 최종 결선 6팀 이내에 들지 못한 것은 아쉬웠지만, 진짜 일과 병행하며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한 만큼 굉장히 열심히 했기에 후회는 없었다. ​ 후에 알고보니 총 50여 팀이 참가했었다고 한다. 아산기업가정신리뷰가 아직 1회 였던 것을 생각하며 꽤 높은 경쟁률이었다고 생각한다. ​ 그 중에서도 수퍼빈은 총 16팀이었고, 개인적으로 우리 팀이 그 중 1등이었다고 생각할 만큼 자부심을 갖는다. ​ 사실 끝난 직후에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다. ​ 우리 팀에 대한 피드백도 하고 싶었고, 아산기업가정신리뷰에 참가할 미래 다른 팀들을 위한 조언도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저 좋은 추억으로 한 자리 하고 있어서 다시 깊게 파고들지는 않기로 했다. ​ 그럼에도 한 마디 남기자면 결과가 어찌되었든 최선을 다했기에 크게 미련이 남지 않았다. ​ 최선을 다하면 후회도 크지 않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느낄 수 있는 경험이었다. 인터뷰 - limit316 님 https://blog.naver.com/limit316/222928822469 🖱️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 공고 보러가기 🖱️공모전 수상후기 보러 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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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일기획아이디어패스티벌] 광고홍보학도의 첫 공모전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13기 한예림입니다. 다양한 수상 경험을 가진 광고홍보학도의 첫 공모전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을 것 같아, 인터뷰를 통해 그 과정을 담아보았습니다! 광고 홍보학도의 첫 공모전은 바로 제일기획의 아이디어 페스티벌이었는데요, 어떻게 참여하게 되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이 수상경험을 통해 또 많은 도전을 하고 있는 멘토이기때문에 다들 마음가짐이 어떠했는지 그 시작과정을 한번 들어보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상까지 했던 공모전에 도전할 당시 상황은 특별하기 보다는 오히려 아무것도 할 줄 몰랐던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인터뷰이도 툴 사용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도전했다고 하니 다들 우선 해보자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또한 수상작 분석은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는데 이 또한 많이 중요할 수도 있구나 느꼈답니다! 결국 디자이너를 구해서 하기보다는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 오히려 좋을 수도 있다는 것! 툴에 구애받지 않고 일단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출발할 것! 으로 다시 정리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다들 도전부터 해본다면 그리구 즐긴다면 좋은 결과가 생길 것 같습니다🤍

    20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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