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책보험금융원
- 기업형태
- 금융권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60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3.06.04마감일2023.06.22
- 홈페이지
- -
- 활동혜택
- 기타
- 공모분야
기타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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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농식품 투자정보 플랫폼 홈페이지 명칭 공모전
●참가 대상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공모 분야 - 네이밍
●공모 주제 - 새롭게 선보이는 「농식품 투자정보 플랫폼」홈페이지의 주요기능과 역할을 잘 반영할 수 있는 홈페이지 명칭 공모 ※ 1인 당 2개 작품 응모 가능
●홈페이지 개요<구축목적> - 농식품 분야에 특화된 맞춤형 투자정보 플랫폼 구축으로 민간투자 확대를 위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
<주요기능> 1.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에게 직접 사업을 홍보하고 투자제안을 해보세요! - 간단한 사업정보를 입력하면 공공기관 등이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자동 매칭하여 손쉽게 투자제안서(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투자자에게 직접 투자제안도 할 수 있어요 * 투자정보, 핵심기술, R&D기술인증, 재무제표, 특허·상표권, 주요인력 등 - 플랫폼에 가입된 경영체에 대해서는 투자자가 경영체 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며, 투자제안 및 미팅 등을 신청할 수 있어요 2. 농식품경영체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한 눈에 확인해보세요! - 농식품 창업·투자 지원사업 공고를 확인하고 사업내용, 신청조건, 신청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3. 나에게 꼭 맞는 지원사업을 추천받을 수 있어요! - 농식품경영체의 사업분야, 연령, 창업기간 등에 따른 맞춤형 지원사업을 필터링하여 검색할 수 있어요 4. 최신 농식품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유망한 성장 분야 창업에 도전해 보세요! - 농협,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금융·연구기관이 생산한 연구보고서, 농업관측정보, 농정이슈를 확인할 수 있어요
●공모 일정 - 접수 기간 : 2023년 6월 5일 00:00 (월) ~ 2023년 6월 22일 (목) 18:00 - 결과 발표 : 2023년 7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 ※ 상기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된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음
●시상 내역
구 분 | 시상수 | 상 금 |
최우수상 | 1 | 100만원 |
우 수 상 | 2 | 각 50만원 |
장 려 상 | 4 | 각 20만원 |
※ 별도 시상식은 없으며 응모 수량, 수준에 따라 선정수, 시상내용은 변동 가능함
※ 1인 응모 작품 2개가 동시에 후보가 된 경우, 높은 등급만 시상
※ 접수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 지급 (10명)
●심사 기준
- 적합성 : 플랫폼 구축 목적과 취지 반영 정도
- 상징성 : 플랫폼 주요기능 반영 정도
- 인식성 : 농식품경영체, 투자자 등 사용자가 이해하고 기억하기 쉬운 정도
- 참신성 : 유사한 기능의 타 플랫폼 명칭과 차별화된 정도
※ 1차 심사 : 내·외부 전문가 심사
2차 심사 : 1차 심사 통과작을 대상으로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내부 심사를 통해 수상작 선정
●제출 형식
- <농식품 투자정보 플랫폼> 홈페이지명
* 최대 15자 이내(공백 제외)
* 국문/영문 모두 가능
- 의미(기획배경 및 목적,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 등)
* 500자 내외
●접수 방법
- 농식품 투자정보 플랫폼 홈페이지 명칭 공모전 홈페이지 접수
●유의 사항
- 작품 접수는 1인 당 2개로 한정하며, 개인 접수만 가능함 (팀 접수 불가능)
- 당선된 작품의 저작권 및 소유권 등 일체의 권리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 귀속됨
- 수상작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홍보 등의 목적으로 제한 없이 배포·복제·변형하여 활용할 수 있음
- 본인 작품이 아닐 경우(표절, 도용, 복사 등) 심사대상에서 제외
※ 당선작 발표 이후라도 수상은 취소되고 시상금은 환수하며,
응모작의 표절 및 도용 관련 시비로 인한 민·형사상 책임은 응모자에게 있음
- 동일한 내용의 작품이 접수될 경우, 먼저 접수된 작품만 인정되며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음
- 동일인의 접수 작품 2개가 모두 수상 후보에 오르게 될 경우 최고 상격 및 상금에
해당하는 단 하나의 작품만을 시상함
- 심사내용은 공개하지 않으며 최적안이 없을 경우 당선작 전부 또는 일부를 선정하지 않을 수 있음
- 시상작품이라 하더라도 홈페이지 명칭으로 사용하지 않거나 일부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할 수 있음
- 시상금의 제세공과금은 공모전 접수 정보에 기재된 응모자(수상자)가 부담함
●문의 사항
- 공모전 운영 사무국
TEL : 02-6278-3135, E : pjh@thinkcontest.com
※ 운영 시간 : 평일 09:00~18:00 (공휴일 및 주말, 점심 시간 12:00~13:00 제외)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자유형식 자소서> 1. [지원 동기] 학창 시절 호주에서 유학하며 현지 한인 네트워크와 함께 어보리지널 원주민 대상 봉사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며 지식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 몸담았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은 물론 국경을 넘나드는 세계 시민으로서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대학에 진학한 후엔 외국인들과의 다양한 대외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국제협력 및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깊이 매료되었습니다. 특히 아시아교류협회 주관 글로벌 심포지엄에서 한국의 경제/사회 정책을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모의 시뮬레이션에 참여하며 원조 효과성 증대와 인적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였습니다. 저는 단순히 자국의 양적 성장만이 아닌 국제 공동체의 동반번영을 위한 국제협력 업계에 종사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국제협력의 다양한 분야 중에서도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생존과 복지 개선에 직결된 것은 식량 의제라고 확신합니다. 지속가능한 농업은 UN SDGs 상 범분야적 의제에 해당하며,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넘어 안보 의제로까지 발전된 핵심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한국은 물론 세계 식량 문제의 해결을 위해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전개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육성하기 위해 증거 기반 정책을 발굴하고, 세계 식량 동향 및 정보를 제공하는 FAO 한국협회의 가족이 되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은 물론, 협렵국의 농업생산성 발전으로 연계되는 선순환의 국제협력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2. [직무상 강점 및 업적] 1. 다면적으로 훈련된 분석력/기획력 저는 제 전공인 정치외교학적 지식을 학술적인 측면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민간 연구원 학생기자단으로 일하며 다수의 학술 세미나를 취재하고 언론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논리적인 글을 쓰는 역량을 훈련함과 동시에 방대한 자료에 기반하여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로직을 키웠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주제의 공모전에 참가하여 외교부 장관배 정책제안 공모, 한미협회 에세이 공모, 인천연구원 논문 공모 등에 입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00재단 국제개발협력 부서에서 공적개발원조사업 실무를 수행할 때에도 초기 사업의 발굴/기획 및 타당성평가, 그리고 성과관리 지표(PDM)의 작성 과정에서도 이러한 분석력과 기획력을 발휘했습니다. 이를 통해 자사와 협력 기관과의 MOU 체결 등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2. 실무적 국제협력 로직과 언어적 역량 저는 재학중 국립외교원에서 주관한 워크숍에서 2박 3일간 모의 UN회의에 참여했습니다. 국제기구 현직자 및 연구원 분들의 지도를 받아 회의 주제와 세부적인 의제를 선정하고 의전 및 행사 전반을 기획했으며, 실제로 사회자로서 이를 주재했습니다. 이를 통해 일련의 국제회의 기획 프로세스를 배우고, 제반 국내외 환경을 분석하고 마스터플랜을 도출하는 과정을 훈련했습니다. 또한 저는 00재단 국제개발협력 부서에서 근무하며 개도국과의 외교부 국별협력사업 PMC 및 KOICA, KOFIH 등 개발협력 공공기관 주관 정책 역량 강화 사업들에 실무자로서 참여했습니다. CIS 국가들과의 초청연수에서 외국의 고위급 인사분들을 현장에서 수행하며 대내외 방문일정을 인솔하고 행사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후방의 실무자 분들과는 언어적 역량을 토대로 자료 조사 및 번역을 담당하고, 사업보고서를 작성하며 사업 성과 관리를 지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연수 종합 만족도 항목을 33% 향상시키고 사업 수행기간을 1년 연장하는데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실무 경험을 통해 축적한 로직과 언어적 역량을 토대로 FAO한국협회에서도 복수의 국제협력 사업들과 기관 고유업무들을 꼼꼼히 지원하며 성과지향적인 직원의 모범이 되겠습니다. 3. [입사 후 포부] FAO한국협회 입사 후 저는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환경에서 최고의 글로벌 식량 협력 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 입사 직후에는 협회의 제반 국제협력 업무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실무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겠습니다. 신입으로서 맡은 바 직무 분야에 충실하여 전문성을 함양하며, 식량 정책, 농업 경제 등 지식적인 부분은 물론 효율적인 일 처리를 위한 실무적 노하우를 쌓겠습니다. 또한 협회의 조직 문화를 내면화하고 협력하는 구성원으로서 자연스럽게 녹아들겠습니다. 한편 장기적으로 저는 다년간 경력과 지식을 축적하여 FAO한국협회의 대체불가한 농업 국제협력 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 오늘날 글로벌 불확실성의 대두 하에 식량이 중대한 안보적 변수로 대두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글로벌 농업 협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협회의 전략적 목표인 ‘지속가능한 농림수산분야 생산 증대’와 ‘포용적이고 효율적인 농식품시스템 마련’을 위해 혁신적인 농업 정책을 발굴하여 원조효과성을 높이고, 세계시장의 원활한 진출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급변하는 시대적 요구 속에서 국내 유일의 농수산식품 국제협력 단체로서 FAO한국협회의 역할을 확대하고 국제 식량 협력의 모범이 되겠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을 중심으로한 글로벌 식량 규범의 수립을 디렉팅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 세계에 협회의 이름을 알리고, 국내 최고의 식량 안보 전문가로서의 개인적인 비전을 달성하겠습니다.
1. 농협에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다른 사람과 차별할 수 있는 본인만의 강점은 무엇이고, 그 강점을 보유하기 위하여 어떤 노력과 과정을 거쳤는지 실제 활동했던 경험 위주로 기술하시오. [지역 농축산물 가치 극대화 전문가] 저의 강점은 지역 농축산물의 원활한 유통·판매 전략입니다. 저는 1년 1개월 동안 GTEP(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 중심이 아닌 실제 무역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충북 영동의 와인업체와 협력하여 서울 세계 주류&와인 박람회에 3회 이상 참여하며 제품 판매의 노하우를 습득했습니다. 박람회 현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 품절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재고가 많이 남아 있던 ‘포엠 로제 와인’의 판매를 독려해야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요즘 트렌드가 '비건'이라는 점을 알고있었기에 해당 제품이 모든 여과 과정에서 동물성 성분을 배제한 ‘비건 와인’이라는 차별점을 강조하자 외국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며 판매율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판매가 아니라, 제품의 강점을 부각하는 맞춤형 마케팅 전략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는 지역 농축산물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원활한 유통을 돕는 농협의 일원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차별화된 판매 전략을 통해 농축산물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농협의 핵심 가치 실현에 보탬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겠습니다. 2. 집단 내에서 문제해결을 위해 협력을 이끌거나 조정한 경험을 제시하고, 그 과정에서 본인의 역할과 성과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실현 가능성에 초점을 둔 문제해결사] 대구 동구청 역사 축제 기획 프로젝트에서 ‘총무’ 역할을 맡아 행사 예산 관리를 담당하며 원활한 운영을 조정했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중, ‘북두칠성 무드등’ 만들기 체험의 재료 선택 과정에서 팀원 간 의견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나무’는 완성도가 높지만 비용이 상승했고, ‘플라스틱’은 저렴하지만 품질이 낮아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팀원들은 3:3으로 의견이 갈려 결론을 내리지 못했고, 예산을 총괄하는 제 입장에서도 고민이 컸습니다. 이때 저는 단순한 비용 절감이 아니라, 축제의 최종 목표인 ‘운영 실현 가능성’에 집중했습니다. 축제 운영 부서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많은 참가자를 유치할 방안을 원하고 있었으며, 심사 기준에도 실현 가능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체험 비용을 낮출 수 있는 ‘플라스틱’을 선택하는 것이 최적의 해결책이라고 판단했고, 팀원들에게 이를 설득하여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대구 동구청 캡스톤 프로젝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갈등 상황에서 이상적인 해결책이 아닌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문제 해결 능력을 길렀습니다. 앞으로도 조직 내 조율 능력을 발휘해 최적의 결정을 내리며 농협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3.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더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도입했던 경험을 제시하고, 해당 경험이 농협에서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기술하시오. [원가 분석과 대안 기획의 최적화 인재] 저는 한정된 예산 내에서 최적의 구매 결정을 내리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대형 카페에서 3년간 아르바이트하며 구매 단가를 분석하고 원가 변동에 대응하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한 번은 주 원재료의 단가 급등으로 인기 메뉴가 2주간 품절되었고, 이는 예상보다 큰 매출 타격을 초래했습니다. 카페를 오픈하고 처음 접한 문제점이라 당황하신 사장님과 함께 저는 바로 창고에 들어가 2개 이하로 남은 재고를 빠르게 표로 작성하고, 기존 재료와 성분, 가격을 비교 분석하여 대체안을 A~C까지 정리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사장님과 협의하여 원활한 재료 수급 프로세스를 구축했고, 이후에는 단가 변동에도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하며 매출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단순한 비용 절감이 아니라, 운영 효율성과 고객 만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농협의 경제사업 부문에서도, 농축산물의 유통 안정성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고려하는 구매·판매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산물 유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유통 구조를 개선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4. 농협이 수행하는 다양한 사업 중 본인이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무엇이며,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된 계기와 지원동기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맞춤형 브랜딩으로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다] 제가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농협의 경제사업 부문입니다.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 속에서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유통 혁신은 농업인의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국내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충북 영동의 포도농가 살리기 프로젝트에 참가하며, 지역 농산물이 ‘영동와인’이라는 브랜드로 자리 잡는 과정에 직접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생산 농가 방문, 품질 조사, 와이너리 협업 등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브랜딩과 유통 전략이 필수적임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품질 인증과 원산지 정보 제공이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실감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제가 거주하는 대구 달성군의 농산물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농협의 유통망을 활용한 지역 농산물 브랜딩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농협이 추구하는 ‘도전과 혁신’, ‘농업인과의 상생’에 맞춰, 저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유통 혁신을 고민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왔습니다. 입사 후에는 맞춤형 브랜딩 전략을 개발하고, 디지털 마케팅 및 데이터 기반 유통 시스템을 활용한 판로 확대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가치를 높이고, 농협 경제사업의 성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5. 농협이 미래성장과 혁신을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은 무엇이며, 이를 위해 본인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기술하시오 [스마트팜 전도사, 청년과 농업을 잇다] ‘희망농업, 행복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원격 제어 및 자동화를 접목한 스마트팜 기술로 노동력을 대체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시켜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활 중 탄소절감과 관련한 논문 연구 과정에서, 스마트팜 도입이 물 사용량을 30% 절감하고, 병충해 발생률을 예측하여 농약 사용을 25% 줄이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생산성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현하는 핵심 기술이며,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좋은 기술을 70%나 지원하는 농협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스마트팜 기술이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겠습니다. 특히 9년째 대구 달성군에 거주한 지역민으로서, 많은 청년들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농업을 생업으로 고려하지 않는 현실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이를 변화시키기 위해 스마트팜 도입의 경제적 효용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역 박람회 참가, 고등학교 및 청년대상 워크숍 기획 등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스마트팜과 함께하는 '농사같이' 운동을 통해 청년들이 농업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농업인들을 위한 농협의 일원이 되겠습니다.
1. 당사에 지원한 동기와 입사 후 해당 직무의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계획을 서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끊김 없는 데이터, 흔들림 없는 농업] 국가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산업인 농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 농협정보시스템에 지원했습니다. 현재 한국 농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 기상 역시 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는 스마트농업 기술을 통한 자동화와, 농업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농업의 IT 혁신에 동참하며, 식량 안보를 지키는 일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입사 후에는 NH오늘농사 서비스 고도화에 힘쓰겠습니다. 농업의 특성상 365일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병목 발생 가능 지점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쿼리 튜닝과 캐싱 적용 등을 통해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서비스의 속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아울러 다중화와 스케일링을 적절히 활용하여 서비스 견고함을 높이겠습니다. 2. 지원한 직무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해당 역량을 갖추기 위해 어떤 경험과 노력을 하였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낭비 없는 개발, 성능은 최대로] 한정된 자원 속에서 최대의 성능과 안정성을 도출하는 것은 개발자의 핵심 역량이라 생각합니다. 졸업 프로젝트에서는 정규화와 반정규화를 적절히 조합한 테이블 구조 위에 Partial Index를 적용해 조회 성능을 약 30% 개선했습니다. 이후, 테이블당 20만 건 이상의 더미 데이터를 투입하고 개선과 검증을 반복하며 실 환경 수준의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또 다른 프로젝트에서는 변경 빈도가 낮은 데이터를 제공하는 API에 Redis 기반 캐싱을 도입해 평균 응답 시간을 83% 단축했습니다. 아울러 JUnit과 Mockito를 활용해 총 150개의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하고, 83%의 테스트 커버리지를 달성하며 검증 자동화 체계를 갖췄습니다. 이처럼 제한된 자원 내에서 성능과 견고함을 동시에 높이는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농협정보시스템의 개발자로서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3. 인생에서 가장 큰 성공 또는 실패 사례를 작성하고, 해당 경험이 본인에게 끼친 영향이 무엇인지 서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코드를 넘어, 소통의 품질을 높이다] 단 한 번의 갈등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입상 성과를 거둔 경험이 있습니다. 기획, 디자인, 프론트엔드, 백엔드로 구성된 팀에서 저는 백엔드 개발을 맡았습니다. 다양한 전공과 성향의 팀원이 함께한 만큼, 협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소통의 방식이라 판단했습니다. 이를 위해 모든 작업 내역을 문서화하는 규칙을 제안하고 정착시켜, 정보 탐색에 드는 시간을 줄이고 혼선을 방지했습니다. 또한 비개발 팀원과는 기술적 내용을 풀어 설명하며, 문제 상황과 진행 현황을 투명하게 공유했습니다. 백엔드 파트에서는 주기적으로 페어 프로그래밍을 실시해 코드의 일관성, 예측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서비스 완성도와 팀워크를 높이 평가받아 10개 팀이 참가한 전시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 과정을 통해 ‘잘 듣고, 명확히 전달하는 소통’이 개발자의 중요한 역량임을 체감했고, 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4. 성공적인 협업을 이루어낸 경험이나 타인과의 갈등을 원만하게 극복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할을 넘어 극복한 미완성 위기] 공학경진대회에서 팀장과 백엔드 개발을 맡아, 시연을 한 달 앞둔 시점 담당 기능을 모두 완성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진행 상황을 점검하던 중, 프론트엔드 기능이 30%만 완성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팀원들이 React와 API 연동에 익숙하지 않았던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우선, API 명세서를 예시 중심으로 재정리해 이해를 돕고, 중요도가 낮은 기능 일부를 대신 구현했습니다. 또한 관련 공식 문서와 예제 코드를 조사해 팀원들과 공유함으로써, 핵심 기능 구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기한 내에 모든 기능을 완성하고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투명한 소통과 적극적인 지원이 협업의 핵심임을 깨달았고, 팀의 흐름을 읽고 팀원을 돕는 태도를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DB 보험금융공모전 지원시즌인 것 같아서 짧게나마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제가 제출한 작품의 주제는 ‘계급별 강우일수 기반 한국형 날씨파생상품 제안’ 입니다 👉 전문 확인하기 : https://blog.naver.com/jjhn037/223177096752 참여 과정 대외활동을 하면서 한국에 날씨파생상품이 없다는 걸 알게 되었고 언젠가 활용하리라 생각했던 걸 공모전 주제로 활용했습니다 목차는 아래와 같이 구성하여 전개했습니다. 📃 <공모전 목차> 문제제기 상품 설명 대상고객 위험관리 전략 마케팅 전략 기대효과 국내에 날씨파생상품이 없다보니 강우지수라던가 상품의 거래방식 등을 저희가 고안해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창의성과 현실성 중에 현실성에 좀 더 초점을 두고 진행을 하려 했고 그러다보니 법적인 근거나 기준을 토대로 저희의 의견을 제시하고 해외에서 실제로 거래된 상품을 참고하여 저희의 상품을 제안하였습니다 사실 제출할 당시에는 위 사진처럼 구색만 갖추고 내는 기분이라 큰 기대는 안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운이 좋게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메일 열어보고도 내가..? 이러고 있었다 공모전 꿀팁 1)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DB공모전은 디자인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아예 안중요하다는 건 아님. 가독성에 디자인도 한 몫 하니까..?) 발표형 PPT가 아니라 제안서 형식이기도 하고 심사하실때 복사본을 읽는다고 공지를 했기때문에 디자인보다는 가독성에 초점을 더 둔 것 같습니다 줄글이 많고 그래프, 도표가 많다보니 내용도 중요하지만 잘 읽히는게 중요 하다고 생각해서 PPT 제작이후에는 계속 직접 읽어봤습니다 그러면서 조금 어색하거나 끊기는 느낌이 들면 바로바로 수정했어요 2) 다음은 주제를 잘 정해야합니다 내용이 창의적인게 아니라 주제가 창의적이고 내용은 현실적 이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잘 아셔야하는 것 같습니다 얕게 안다고 섣불리 해당 주제로 시작하시게 되면 자료조사하면서 엄청난 고난을 겪으실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지금까지 수상작들 주제 보면서 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라고 했는데 어쩌면 창의적인 주제는 전공수업에서 찾을 수도 있고 일상생활 속에서 찾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 핫한 내용을 주제로 선정하는 건 많이 위험 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이 해당 주제로 출품을 할 가능성도 크고 핫한 만큼 접수하고 제출까지 3개월의 기간동안 해당 주제에 대한 법이 바뀐다거나 시중에 관련 상품이 나오는 등 많은 부분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3) 팀원도 잘 찾아야 합니다 목표가 같아야 똑바로 나아갈 수 있기도 하고 기본적인 부분은 알고 있는 상태에서 진행하는 게 좋겠죠? 아무래도 저도 팀원덕에 더 좋은 결과를 위해 계속 같이 의논하고제출 직전까지 계속수정했던 것 같습니다 4) 마지막으로 무작정 무에서 유를 창조하려 하지 마시고 김피탕을 만들어보세요 김치. 피자. 탕수육. 🍕 섞는 상상조차 해본 음식들을 섞어서 하나의 새로운 음식으로 만들어 내듯이 이미 있는 걸 결합시켜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인 것 같습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섞어서 엄청난 것을 만들어 내실수도 있습니다 다들 좋은 작품 출품하셔서 수상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뷰 - wjdgns 님 https://blog.naver.com/jjhn037/223679928766 🖱️2025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모아보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수료하면 인턴기회or채용우대 혜택 주는! 인기 대외활동list 2025 근로장려금 신청하세요! 신청 기간, 조건, 지급일 (~3월 17일) 대학교 족보 사이트 추천! 족보 뜻, 시험 족보 구하는 법 📅2025 자격증 시험 일정 정리: 꼭 알아야 할 시험 날짜&준비 팁 🔠 토익 스피킹 레벨 점수표: AL/IH 수준, 시험 일정 정리 등 대학 동아리·학생회 면접 완벽 가이드 | 예상 질문·꿀팁 정리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예... 너무 늦었지만 다음 참가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환경부 물환경 정책•기술 공모전 대상 후기 를 가져왔습니다. 바쁘니깐 후딱 넘어갈게여 저는 2024년도 환경부 물환경 정책기술 공모전에 대상을 수상한 水공디 팀 일원입니다. 참고가 되시고자 단계별로 작성해볼게요. 저희 팀은 모두 이공계 학생이기에, '기술' 관점으로 작성했다는 걸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차 - 제안요약문 제출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에는 졸업과목이 있습니다. 이 졸업과목에서 공모전에 참가해서 수상을 하면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어서 조사하다가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발견 시점은 마감 하루 전이었고, 저희는 4시간만에 제안요약문을 작성해 5분 전에 제출 했습니다...ㅋㅋㅋㅋ 1) 테마 정하기 주제를 정할 때는 먼저 테마를 정해주세요. 테마라 하면, 물환경은 워낙 범위가 넓으니 자세한 카테고리를 정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녹조' 로 정했어요. 녹조를 제거하는 기술이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황토, 혹은 녹조제거선 등으로 한정적이고,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솔직히 뭐해야할지 몰ㄹ 2) 문제 의식 구체화 문제의식을 더 구체화하려면, 네이버에 녹조 문제를 검색해 최신순으로 기사를 보시면 됩니다. 기사들에 최근에 왜 이 문제가 더 대두화되고 있는지에 대한 정당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제안서에서 배경을 더 빠르고 자세하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3) 해결방안 찾기 해결방안을 찾으려면 주로 2가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① 최근 특허 찾아보기 저는 google patent 를 주로 검색했고, google patent 들어가서 키워드를 검색하면 각 특허들이 어떻게 제작될지에 대한 부분까지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괄호를 이용 해 키워드 검색을 잘 해보세요. ② 뉴스기사 찾아보기 추가적으로 최근 해결방안의 트렌드까지 찾으려면 뉴스 기사가 직빵 입니다. 뉴스기사들에는 출처까지 달려있어 논문이라면 해당 제목을 다시 google scholar 에 검색해서 찾으면 되겠죠. 이들을 참고하며 아이디어를 세워 구체화시키시면 될 거구요, 포인트는 무작정 녹조만 검색하시면 안됩니다. 이런 소재를 적용하면 녹조를 제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으로 micro-scale binding과 같은, 비슷한 규모의 다른 물질 제거법 등 여러 관점으로 찾아서 조사 하시면 되겠죠. 저희는 위의 여러 조사들을 바탕으로 활성탄이라는 아이디어에서 소재과 배경지식을 활용해 추가적인 polymer binder와 Ca slurry을 이용한 화학적 제거법을 찾아 결합하였습니다. 4) 요약문에다가는 → 분량도 늘려야하니 추가로 앞으로의 개선 방안 등 작성했습니다. 그림도 넣어주시면 좋아요. ppt로 대강 만들었는데요, 이런식으로 사진 2개정도 "정성스레(?)" 첨부하시길 추천합니다. (1시간정도 소요) 알아서 잘 쓰실 거라 생각하고...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제안서의 메인 아이디어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주제의 방향성만 일관되게 하고 이후 수정해도 상관 없습니다.** 얼만큼 노력했느냐만 보는 것 같고, 이 이후에는 주제의 방향성만 일정 하게 하고 다른 해결방안을 찾아도 괜찮습니다. 저희도 이후에 방안 많이 수정했어요. 2차 - 인큐베이팅 캠프 인큐베이팅 캠프는 대전 국립생태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처음으로 저희의 아이디어를 '발표' 하는 자리라는 겁니다. 심사위원들 앞에서 진행되는데요, 약 10분만에 빠르게 ppt 발표를 진행해야합니다. 심사위원 피드백 약 10분간 진행됩니다. (5분이라 하는데, 5분 안에 피드백은 불가능합니다.) ppt를 만드실 때는 당연히 '문제' 와 그에 대한 '해결책' 이 무엇인지 명확히 드러나도록 만드시고요, 아래 내용은 자른 상태입니다. 저희는 순서를 배경 - 제안서의 아이디어 - 이후 변형 방향 - 변형된 아이디어의 개선점 + 장점 - 문제점 및 추가 예상 해결방안 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조를 제외하고 공통적으로 대부분 받은 피드백인데요, 꼭 본인 아이디어의 단점이 무엇인지, 한계점을 함께 적으셔야합니다. 완벽한 아이디어란 존재하지 않으니깐요. 저희는 1) 배경을 설명하고, 2) 제안서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아이디어를 적었는지, 3) 근데 제안서의 아이디어에서 더 발전시켜 어떻게 새로 아이디어를 제시했는지, 4) 이 아이디어는 기존과 다르게 어떤 강점이 있는지, 5) 이 아이디어가 여전히 갖고있는 한계점은 무엇인지 5단계에 나눠 진행하였습니다. 이러면 10분 뚝딱입니다. 환경부에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준 느낌이 납니다. 확실히 구성이 알차고, 지원이 많이 있었습니다. 1박 2일 캠프인데 다른 구성원들과도 연락하게 되고 훨씬 좋았습니다. 제가 캠프 관련 다른 회차 참가자들의 글을 보았는데요, 좀 재밌던 글이 '상대팀의 아이디어를 말해줄 시간이 어디있느냐.' 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 공모전에서 캠프의 목적은 참가자들끼리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피드백을 한다 는 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회차에서는 각자 피드백 끝나고 다같이 이야기하여 한 명씩 앞으로 나가 서로 피드백을 해주는, 끝나고 약 1시간 반 가량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제안했지만요,,,ㅎ) 이 시간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올해도 꼭 서로 피드백 시간을 꼭 가지면 좋겠네요. 다만, 피드백이라는 건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공통된 의견을 받는게 중요하니, 일부 팀끼리 묶어서 하는 제작년과 같은 방식이 아닌, 작년 저희처럼 전체 팀끼리 모두 서로 공유 하는 시간이 훨씬 더 유익할거라 생각해요. 인큐베이팅 캠프에서의 평가 저희는 심사위원 5분 정도 계셨던 것 같습니다. 뭐 이것저것 질문 많이하셨는데, 한계점 위주로 조사 열심히 해놓으시면 방어?는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저희는 모든 ppt마다 사진 아래에 주석으로 이렇게 달아놓았습니다. 논문 여러 개 읽고 관련 특허 충분히 읽어둘 것, 본인의 근거에 대해 명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 합니다. 다만 '정책' 분야로 준비하실 분들은 단단히 준비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저희가 발표할 땐 이공계 분야의 심사위원께서 자리를 뜨셔서 솔직히... 기술 관련 제대로 된 피드백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어떻게 발전시킬지 피드백을 받진 못했지만... 정책관련 심사위원 분들이 많아 정책 쪽에서는 피드백이 많았습니다. 중요한 것이, '메인 아이디어'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있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저희 때 '정책'관련 주제를 잡으신 분들은 대부분 아이디어가 불명확했습니다. 너무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온 경우도 있었고, 대부분 "이게 주제예요" 라는 것이 뚜렷하지 않았어서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한 가지 더, 첫 번째 인큐베이팅 캠프는 피드백을 받고, 조언을 받기 위한 자리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아, 이런거 고쳐오면 될까요? 하고 확인받는 자리! 하고 공감하는 자리이니,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그렇다고 준비 안해가지 마세요.ㅎ 이후 내용 2편에 올리겠습니다. *참고: 저희가 4시간만에 제안요약서 작성했다고 해서 똑같이 하시면 안됩니다... 이런 경험이 많아서 가능했던 것일 뿐, 처음이시라면 꼭 사전에 미리 인지하고 많이 조사하세요! 3차 - 2번째 멘토링 최종 발표 전, 2번째 멘토링 있습니다. 이 때는 최종 발표 전, 우리 이런 내용 발표할건데 어때요? 라고 컨펌받는 시간 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준비해야할게 바로, '얼만큼 진행했냐' 겠죠. 2번째 멘토링은 줌으로 진행됩니다. 심사위원은 1차와 다릅니다. 시간은 제한되어있는데 1번째 멘토링 내용을 다시 설명해야하니... 좀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저흰 이것도 모르고 1번째 멘토링 내용은 생략했더니 심사위원 분들이 이해가 안된다고...ㅋㅋㅋㅋㅋㅋ 다시 가져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심지어 제 기억으로는 이공계 관련 심사위원 또 별로 안계셔서 기술 피드백을 끝까지 제대로 못받았던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하 심사위원이 1차와 같은지 여부를 확인 후에 발표를 준비하셔야 하겠습니다. 저희는 2번째 멘토링 때 실험결과를 일부 가져갔습니다. 뭔가 최종발표때 무슨 서약서를 적은 것 같은데 뭔내용인지 기억이 안나서 혹시몰라 내용은 노출하지 않았습니다ㅜ 이런 방식으로... 1차 피드백과의 차이점을 적었는데 제발! 심사위원 다른 경우는 무조건 1차때 무슨 내용이었는지도 발표하세요!! 저희 순서는 1차 멘토링과의 차이점 - 발전된 아이디어 - 구현 방안 이거 쓰지 마세요 제발!! 이렇게 하지 마시라고 올렸습니다. 다른 식으로 구성하세요. 저거 구현 방안(어떻게 실험할지) 조언받으려고 가져갔는데 심사위원 아무도 조언해주지 못하셨습니다ㅋㅋ 기술 심사위원도 별로 없으시고 그냥 '무슨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라는 말만 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걍 쉽게 설명하세요 기술로 제안하시는 분들은 여기에서는 조언 거의 못받으니 그냥 학교 교수님들께 여쭤보십쇼... 최종 발표 전 최종 발표 전, 기술하실거면 실험은 필수입니다. 최고는 '결과물' 을 최종발표 때 무조건 가져가세요.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면 시뮬레이션 결과 + 실험 결과 두 개 가져가시는 거 추천하구요. 저희는 시뮬 불가능이라 실험만 하였습니다. 그럼 실험은 어떻게 해요? 실험은 그냥 학교별 공용실험실에서 하세요. 저희도 그렇게 했습니다. 학과 공용실험실에서 저렇게 했어요. 가운데 책상 위에 올려진게 다 저희 물품입니다,,,ㅋㅋㅋㅋ 실험물품은 공모전에서 지원해줍니다. 저희도 비싼 sigma aldrich, thermofisher거 많이 썼습니다. 싼 건 덕산과학거 쓰셔도 돼요. 지원금 많으니깐 좋습니다. 많이 신경써줘요. (근데 마아아아아않이 늦을 때도 있습니다^^ㅎㅎ 까먹으시기도 하더라구요 며칠 늦어지면 독촉하셔야돼요... 하루하루가 중요한 시기에 저희는 주문 이후 2주나 걸렸습니다,,,ㅎㅜㅠ) 실험은 측정과 이어지겠죠. 저희는 학교 공용실험실에 fluorometer나 UV-vis가 있어서 그냥 설명 방법 보고 이틀동안 끙끙대서 했는데요, 공용실험실에 기기가 없다면 1. 보고자 하는 목적에 맞는 기기를 정해서 (근데 TEM 같은건 개오바입니다 어려운건 보지 마세요 못봐요) 2. 해당 기기를 갖고있는 교내 연구실 교수님께 메일로 연락하세요. 실험 결과는 무조건 있어야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건, 최소 3가지 다른 결과를 가져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녹조제거기를 사용한 전후의 녹조 모습 이를 OM으로 찍은 사진 (대학원생 친구에게 부탁, 10분 소요) UV-vis 결과 세 가지를 가져갔습니다. 이런 느낌으로다가 최종 발표 당일 ppt는 보통 최종발표 며칠 전에 제출해야합니다. 당일에는 오전에 리허설을 진행하고, 점심 제공에 오후에 발표가 진행됩니다. 심사위원 또 달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1차 때 심사위원도 몇 분 계시고, 2차 때 심사위원도 몇 분 계시고, 특히 기술 관련 전문적인 심사위원들이 이 때 더 많이 계셔서 날카로운 질문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진작에 이런 분들께 피드백 받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종발표는 내가 한 걸 자랑하는 날입니다. 내가 이렇게 잘났다는 걸 보여주는 날이기 때문에, 준비 많이 하시고, 심사위원 분들께 하나하나 설명한다고 생각하고 과외마냥 알려주시면 돼요. 저는 스스로 앞에 계신 분들은 말하는 감자이시다 라고 세뇌 10분동안 간단하게 말씀하시고요 (시간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요), 혹시라도 실험결과 준비 제대로 못하셨으면 심사위원들께 혼날 준비,,, 하셔야합니다 진짜 가끔가다가 어떻게 이런 긴 시간동안 이런 식으로 준비했지? 하는 경우도 있었고 누가 봐도 교수님이 대신 해주신 것 같은...ㅋㅋㅋ 대학원생 굴려서 결과 그대로 가지고 온 느낌의 연구도 있었습니다 저희도 못하는 수준이에요. 혼자하세요 다 티나요. 이런 느낌으로 알기 쉽게 구성하세요. 저 밑에 페이지 만드는데 최소 1시간 반은 걸려써요.. ppt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하세요. 위에 보이시나요? 위에 그림처럼 챗지피티를 아주 잘 활용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다시, 최종발표는 심사위원분들에게 '내가 상타야하는 이유를 설득'하는 자리입니다. 그러려면, 정책 심사위원들까지 이해시켜야해요... 2차에서 데이고 이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저희의 구성 순서는 기술 배경 - 기술 소개 - 실험 및 제조과정 - 실험 결과 - 기대 효과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저희 중간에 진짜 수많은 시행착오도 있었어요. 이 외에 저희는 동결건조도 시켜보고, fluorometer도 실패했고, 막 계면활성제 넣어보고 난리쳤는데 이런 거 발표에서 말할 시간 없어요. 깔끔하게 요점만 말씀하셔서 심사위원들을 설득시키길 바라겠습니다. 결과물 기깔나게 가져가면 걍 대상 최우수상이에요. 이런 식으로 샘플들 심사위원 수에 맞춰가 발표 막판에 드리면 엄청 좋아하십니다. 제일 중요해요. 일단 생각나는 건 이정도구요. 뭐 신경쓸게 많아보이지만, 학부연구생을 저와 팀원 둘 다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 크게 힘든 건 없었습니다. 당연히 대상 받을 거라 예상하기도 했구요,,,ㅋㅋㅋㅋ 질문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도움 되었으면 좋아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대상 타서 해외견학 갔다왔는데요, ...ㅎㅎㅎ 할 말이 많습니다. 나중에 대학원 다니다가 시간이 여유로우면 올릴게요 하 재밌긴했어요. 일단. 굿밤. 인터뷰 - 눈이큰아이 님 https://blog.naver.com/sehee5603/223877583993 https://blog.naver.com/sehee5603/223877629202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2025 하계 대학생 관공서 알바/행정체험연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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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 문채연 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 공모전을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실 것 같은데요. 그러나 '공모전'이란 것이 마냥 높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것 같더라구요 ㅠ 이런 분들을 위해, '목표'만 있으면 공모전에 도전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 오늘은 2024 제 14회 DB보험 금융공모전, 수상자 인터뷰를 통해 공모 분야와 수상 Tip 등 여러가지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2024년 제 14회 DB보험금융 공모전에서 가작 수상자 입니다. 현재 경제학과를 재학중인 3학년이며 23살 입니다. Q2. 공모전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 DB보험금융공모전은 DB김준기문화재단에서 매년 개최하는 공모전 으로, 대학생 혹은 대학원생 이 참가할 수 있습니다. 공모전 공모 분야 : 보험/은행, 증권/자산운용, 경제 이렇게 세 가지로 자유로운 주제 선정이 가능합니다. 공모전 양식 : 논문. 기획안(PPT) 양식 역시,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공모전은 참가자의 자율성이 매우 큼과 동시에 '수상 혜택'도 매우 큰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가만 해도 '배달의 민족 상품권' 10만원을 지급해주시며 큰 상금도 지급해줍니다! 수상 혜택 : 팀당 50~500만원 규모의 큰 상금, 미국/아시아 글로벌 금융 탐방 비원, DB금융그룹 입사 지원 우대 Q3. 공모전을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 활동하고 있던 교내 금융 동아리의 홍보 로 알게 되었습니다. DB에서 학교 금융 동아리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더라구요. Q4. 공모전에 참여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사실 큰 보부를 가지고 참가하진 않았습니다. 이전 년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금융 주제가 있었고, 해당 주제로 혼자 출작을 준비하다가 끝맺음을 짓지 못한 경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24년도 대회에서는 출작은 해보자!' 라는 목표로 공모전에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상은 못 받을지라도 문제를 의식 하고, 주제 선정,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 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성장 하고자 했습니다. Q5. 공모전 준비기간은 어떻게 되셨나요? ▶ 23년도 11~12월부터 주제 선정을 위한 회의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주제를 계속 바꾸게 되어 최종 주제는 1월 말이 되어서야 정해졌습니다.. ㅎㅎ Q6. 준비하시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으셨나요? ▶ 앞에 언급드린 것처럼 주제를 계속 바꾸게 되었는데요, 따라서 저는 모든 과정을 통틀어 '주제 선정' 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주제 선정을 위해 생각이 나는, or 관심이 있는 토픽을 전부 꺼내보고 '개선방안 및 제안점 등이 존재하는가'를 생각 하며 주제 후보를 소거 해갔습니다. 가장 가능성 있는 주제를 선정한 후, 자료를 조사하고 내용을 빌딩하였는데 모든 주제가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이미 실현 되었거나 현실성 없는 등 몇 십가지의 주제가 스쳐가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Q7. 수상작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 출작한 기획안은 [마약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예산 지원 방안 SIB 도입 제안] 입니다. 주제를 정할 당시에 정부는 '마약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함께 한 팀원이 '해당 문제 해결을 금융으로 지원할 방법은 없을까?' 라는 질문 을 던졌고, 다양한 방법론과 상품을 알아보던 중 SIB 를 발견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SIB 란, '사회성과연계채권'으로 정부의 효율적 예산 집행이 가능한 구조 입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정부가 예산을 들여 해결하고 싶은 사회 문제가 생길 경우, 즉시 예산을 집행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은 투자자의 투자금으로 프로젝트를 진행 합니다. 이때 프로젝트의 성과가 미리 약속한 일정 수준 이상이 되지 않으면 정부는 예산을 집행하지 않습니다 . 일정 수준을 달성했을 때에 정부는 투자자에게 원금을 지급하고, 성과가 좋을수록 투자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합니다. 그럼 인센티브를 주는 상황에선 정부의 손해 가 아닐까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회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사회에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손실 금액보단 적은 수준으로 모델을 설정 하면 되기에 추후 발생할 집행 예산을 절약할 수 있어 이득 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마약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예산 집행 방안은 SIB를 활용' 을 제안했습니다. 목차와 각 목차에서 담아내고자 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1 - 마약류 범죄 및 사회복귀 현황 * 마약의 사회적 문제 현황, 해결의 필요성 * 효과적인 해결 방안(재활 프로그램) * 마약 문제의 사회적 비용 Ⅲ. 본론2 - SIB(사회성과연계채권) * SIB 구조 등 * SIB 활용 성공 사례 Ⅳ. 본론3 - SIB를 통한 마약류 중독 재활 예산 지원 제안 * 문제 해결 프로그램 내용 * SIB 상품 구조 설정 * 성과에 따른 편익 추정 Ⅴ. 본론4 - 기대효과 Ⅵ. 결론 및 한계점 . . 또한, 저희 팀의 제출 양식은 논문이 아닌 기획안을 선택 했는데요, 표현 형식에 있어 좀 더 자유로울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돌아간다면 저는 논문 방식을 선택 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슬라이드마다 담아낼 수 있는 정보량이 제한적 이라서 내용을 끊어 쓰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ㅠ Q8.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셨던 것은 무엇인가요? ▶ 앞서 주제선정이 가장 어려웠기에 '주제 선정' 이 가장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저희 팀의 역량이 크게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논리성, 통계프로그램 사용 정도 등) 따라서 주제를 신박하거나 현실성이 있는 것으로 택해야 가능성 이 있겠구나 생각했고, 기존에 정한 주제에 문제가 있다면 억지로 끌고 가지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계속 되뇌었습니다. 이러한 점을 중요시 했기 때문에 가작은 받을 만한 주제로까지 도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Q9. 자신만의 수상 Tip이 있을까요? 1) 팀원 선정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 이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게 도와준 것 같습니다. 특히 저희 팀 같은 경우에는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과 이를 조절하는 사람으로 역할이 구분되었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공모전을 준비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2) 노션 활용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빌딩하고, 초안을 작성하고, 참고문헌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노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꼭 노션이 아니더라도, 내용을 정리하고 공유 할 수 있는 드라이브나 플랫폼을 활용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한계 인정 진행한 연구에 한계가 있음을 명시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마약의 사회적 비용을 직접 추정하고 싶었으나 공개된 통계 자료의 한계로 과거 연구의 수치를 활용 했습니다. 이러한 한계점을 명확히 제시한 부분을 좋게 봐주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네, 지금까지 2024 제 14회 DB보험금융공모전 수상자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는데요! 해당 정보가 추후 DB보험금융공모전을 참여하실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가작 수상자 님의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ttps://blog.naver.com/alwls4963/223552006681 더 많은 '공모전' 정보는?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공유할 수 있는 링커리어 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https://linkareer.com/ 💙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 문채연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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