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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화학창의콘텐츠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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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2023 화학창의콘텐츠 공모전

 

2023 화학창의콘텐츠 공모전

2023 화학창의콘텐츠 공모전(기간연장)

 

● 응모 자격

  - 화학 콘텐츠 창작 아이디어가 있는 전 국민 누구나!

    ※ 개인 또는 팀(대표 포함) 5인 이내 구성

    ※ 1인(팀)당 출품작 수 제한 없음, 단 시상은 1인(팀) 1작품 제한

 


● 응모 부문

  [숏폼 영상] ※ 한국화학연구원 공식 캐릭터 ‘케미(Chemie)’ 사용을 권장함 (자유변형 가능)

  [웹툰] ※ 한국화학연구원 공식 캐릭터 ‘케미(Chemie)’를 필수로 활용해야 함 (자유변형 가능)

 


● 응모 주제 및 작품 규격

부문

주제

작품 규격

숏폼 영상

① 한국화학연구원의 연구 성과 및 관련
     이슈를 소개하는 내용

② 우리 삶 속에 함께하는 화학의 긍정적
     역할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내용

③ 화학을 쉽고 재밌게 설명하는 내용

 

※ 한국화학연구원 공식 캐릭터 케미 사용 가능

※ ‘케미’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피부색, 얼굴 표정, 행동, 옷차림/장신구 등 자유롭게 변경 가능함.

- 규격 : 1080*1920px 이상(세로형)

- 분량 : 15초 ~ 1분 미만

- 파일형식 : mp4

- 용량 : 200MB 이하

※ 최종 수상자는 고화질 원본파일 제출 필수

※ 영상에 들어가는 음원, 이미지, 폰트 등은 저작권에 문제가 없어야 함

웹툰

① 한국화학연구원의 연구 성과 및 관련
    이슈를 소개하는 내용

② 우리 삶 속에 함께하는 화학의 긍정적
    역할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내용

③ 화학을 쉽고 재밌게 설명하는 내용

 

※ 한국화학연구원 공식 캐릭터 케미 사용 필수

※ ‘케미’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피부색, 얼굴 표정, 행동, 옷차림/장신구 등 자유롭게 변경 가능함.

- 규격 : 1080*1080px(정방형)

- 분량 : 6컷 이상 10컷 이하

- 파일형식 : jpg, jpeg, png

- 제출파일 : 개별(1장씩)

- 제출형식 : zip파일로 압축 후 접수

- 용량 : 100MB 이하

※ 추후 수상자는 원본파일(psd 혹은 ai) 제출

※ 웹툰에 들어가는 이미지, 폰트 등은 저작권에 문제가 없어야 함


  ※ 참고하실 수 있는 웹사이트

- 한국화학연구원 대표 홈페이지 : www.krict.re.kr/

- 케미러브(화학사랑) 홈페이지 : chemielove.krict.re.kr/

  * 케미러브 홈페이지 내 ‘케미’ 캐릭터 스토리 및 세계관 등 활용 가능

 

 

● 시상 내역

  - 총 24명(팀), 1,380만원 시상

  - 모든 수상자에게 한국화학연구원장상 수여

 시상

숏폼 영상 부문 

웹툰 부문 

 대상

 1명(팀), 200만원 ​

 1명(팀), 200만원 ​

 최우수상

 1명(팀), 100만원 ​

 1명(팀), 100만원 ​

 우수상

 2명(팀), 각 70만원 ​

 2명(팀), 각 70만원 ​

 장려상

 3명(팀), 각 50만원 ​

 3명(팀), 각 50만원 ​

 입선

 5명(팀), 각 20만원 ​

 5명(팀), 각 20만원 ​

  ※ 제세공과금(4.4%)는 수상자 부담



● 공모 일정

  - 응모 기간 : 2023년 6월 26일(월) ~ 9월 1일(금) 17시까지 접수

  - 심사 기간 : 2023년 9월 예정

  - 수상자 발표 : 2023년 10월 예정

  - 시상식 : 2023년 10월 ~ 11월 예정

    ※ 상기 일정은 공모 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접수 방법

  - 온라인 접수 : www.chemistrycontest.co.kr


 

● 저작권 확인사항

  ※ 모든 작품에는 저작권 이용에 문제가 없는 소스들을 활용하여 제작해야 함

 

  [영상]

    - 영상 편집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경우, 각 사이트의 저작권 규정을 확인하고, 문제가 없을 경우에만 사용 가능함

      (개인이 활용하는 것이 아닌 주최사가 양도받아 작품 활용이 가능한지, 편집 어플 내 자료들이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지 등)

    -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후, 수상자는 주최사가 작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영상 편집 어플등에서 유료버전(프로버전)을

      요구하는 경우 수상자 본인이 부담해야 함

    - 만약, 영상 활용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수상이 취소될 수 있음

    - 접수할 때, 영상편집에 사용한 어플명 / 폰트 / 이미지 / 음원 등의 저작권 관련 사항을 필수로 기입

 

  [웹툰]

    - 웹툰 제작을 위해 관련 사이트(디자인 관련 사이트 미리캔버스, 망고보드 등)를 사용할 경우, 각 사이트의 저작권 규정을 확인하고,

      문제가 없을 경우에만 사용 가능함(개인이 활용하는 것이 아닌 주최사가 양도받아 작품 활용이 가능한지,

      사이트 내 자료들이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지 등)

    -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후, 수상자는 주최사가 작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 사이트 등에서 유료버전(프로버전)을

      요구하는 경우 수상자 본인이 부담해야 함

    - 만약, 웹툰 활용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수상이 취소될 수 있음

    - 접수할 때, 웹툰 제작에 사용한 사이트명 / 폰트 / 이미지 등의 저작권 관련 사항을 필수로 기입

 


● 유의 사항

  1) 개인, 공동(팀) 구분 없이 출품작 수 제한 없음. 단, 시상은 1인(팀) 1작품으로 제한함

  2) 모든 분야는 개인 및 공동(팀) 출품이 가능

       - 공동 출품 작품 시상 시 상장에 기재되는 출품자는 전부 명시함

       - 공동 출품의 경우, 팀명과 팀원의 이름을 명시해야 하며 공동 출품작이 수상작이 된 경우, 수상 및 상금 수령은 출품자로 함

       - 공동 출품작이 수상한 경우, 수상 후 상장 보관, 상금 배분의 문제는 출품자들 간의 문제이며 주최(주관) 기관이 책임지지 아니함

  3) 작품 수 및 수준에 따라 상금, 상격 및 수상인원 등은 변동될 수 있음

  4) 규정 및 출품규격에 맞지 않는 작품은 심사대상에서 제외함

  5) 출품작은 미발표된 창작품에 한하며, 표절, 도용, 모방작으로 인정되는 작품은 당선된 이후라도 무효처리 및 상금 회수

  6) 유사 작품이 타 기관 공모에 당선되었거나, 입상자의 신분이 참가자격에서 벗어난 경우 등에는 입상을 취소함

  7) 모든 출품작 제작 과정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 저작권, 초상권, 명예훼손 등 출품작에 대한 분쟁 발생 시

      모든 책임은 출품자(저작자)에 있음

  8) 모든 출품작은 출품할 때나 주최기관이 수상작으로 선정하여 널리 사용할 때 법적 문제가 없어야 함

  9) 출품된 작품의 저작권은 출품자(응모자)에게 있으며, 주최기관은 비상업적·공익적 목적을 위해서

      수상작에 대한 복제·전송·배포 등 2차 가공이 가능한 권리를 가질 수 있고, 주최기관이 관리하는

      한국화학연구원 홈페이지, SNS 채널 등 관련 사이트와 플랫폼에 게재할 수 있음

  10) 출품자(응모자)는 출품(응모)와 동시에 추후 입상 시 공모전 요강에 기재되어 있는 이용 방법 및 조건의 범위 안에서

         저작물(입상작) 이용을 허락한 것으로 보고, 입상작의 저작재산권에 대한 이용료는 입상에 따른 시상금으로 대체될 수 있음

  11) 웹툰, 숏폼 영상 제작시 손글씨 외 폰트는 모두 상업적 사용이 가능한 폰트여야 하며,

         상업용 무료한글폰트 사이트(noonnu.cc/ 등) 이용하여 제작할 것.

  12) 공모에 관한 모든 변경 및 추가 사항은 공모전 접수사이트 등에 공지함

  13) 기타 전반적인 사항은 한국화학연구원 내부 방침에 따름

 

 

● 문의 사항

  - 공모전 운영 사무국 02-6395-3127 (평일 09:00~18:00 운영)

  - 카카오톡플러스친구 : @화학창의콘텐츠공모전

  - E-mail : sma@thinkcont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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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하대 / 신소재공학과 / 학점 3.65/4.5 / 오픽: IH /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1. 지원분야/직무에 대한 지원 동기와, 해당 분야/직무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왔는지 소개해주세요. 700자 산학 프로젝트에서 진취적인 실행력으로 코인셀 제작에 도전해 음극재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한 경험이 있습니다. 배터리의 성능 측정 및 기술 동향 조사를 통해 양극재의 Ni 및 음극재의 Si 함량 증가가 배터리의 주행거리 향상에 핵심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능동적인 자세로 코인셀 제작에 도전하여 연구센터의 협력을 이끌어낸 해당 경험은 제게 ‘자발적으로 의욕을 가지고 임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배터리 분야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Ni 함량 극대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엔지니어로 성장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능동적인 자세로 이뤄낸 음극재 성능 검증 - H사에서 개발 중인 하이브리드 그래핀의 활용 여부 검증을 위해 AFM, BET 실험을 진행했으며 기존 카본 계열 음극재 대비 약 23% 정도의 흡착능 향상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해당 물질의 사업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배터리에서의 성능 향상을 확인하고자 코인셀 제작에 도전했습니다. 총 31곳의 대학교 연구실에 컨택했지만, 제작 가능한 곳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포기하지 않고, 3일의 남은 기간 동안 한국화학연구원, 2차 전지센터 등 여러 연구센터에 방문한 끝에 코인셀 제작에 성공했습니다. 그 결과, 기존 배터리 대비 9%의 충방전 Reversible 용량의 개선을 확인해 활용 가능성을 검증함과 동시에 입상할 수 있었습니다. 2. 본인의 특성 및 성격(장점/보완점)을 자유롭게 기술해주세요. 500자 
- 뛰어난 친화력과 팔로워의 배울 점 - 제가 가진 장점은 친화력이 뛰어나 어느 조직에서나 잘 조화된다는 것입니다. 중국으로 1년간 어학연수를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중국어를 제대로 할 줄 모르고 연고도 없던 터라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전혀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먼저 다가가 바디랭귀지로 소통하며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으며, 현재까지도 서로 연락하는 소중한 인연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제 친화력을 바탕으로, 연구·품질·생산 등 다양한 부서의 협업을 이끌어내 양극재 공정의 신기술 개발에 기여하겠습니다. 주도적인 성격과 계획적인 면 때문에 프로젝트 시 자연스럽게 리더를 맡는 편입니다. 따라서, 팔로워의 시각으로 얻을 수 있는 경험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OJT 교육 시 선배들에게 모르는 부분을 물어보고 지속적으로 체크하며, 팔로워의 입장에서 빠르게 업무에 적응해 서포트 역할을 빈틈없이 수행하겠습니다. 3. LG화학에서 이루고 싶은 나만의 꿈과 비전을 소개해주세요. 500자 
-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고객 만족도 1위 달성 -
 충전 속도 및 에너지 밀도 향상은 배터리 시장의 압도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적 요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양극재 생산 공정과 Ni 함량의 최적 조건을 도출해 글로벌 고객사 만족도 1위를 달성하겠습니다. 첫째, 청주 공장의 Line data를 활용해 히트맵에 독립 변수를 도식화하고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인자를 찾아내겠습니다. 또한, 학부시절 ‘AI-빅데이터 아카데미’를 통해 갖춘 데이터 기초 역량을 기반으로, 양산 공정의 Optimal Range를 찾아 효율적 공법 개발에 기여하겠습니다. 둘째, CAD와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주조 공정의 시각화 및 해석을 진행하며, Virtual 기술은 제품 개선 과정의 비용과 시간을 혁신적으로 절약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솔리드웍스 모델링 및 해석 교육’을 통해 갖춰온 시뮬레이션 활용 역량을 바탕으로, Ni 함량 최적 비율을 도출하기 위한 Test 과정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겠습니다.

    2022 하반기

    LG화학

    첨단소재본부 양극재 R&D

  • 인하대 / 신소재공학과 / 학점 3.65/4.5 / 오픽: IH /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1. DL이앤씨와 지원 직무에 본인이 선발되어야 하는 이유를 자유 형식으로 기재해 주세요 (최대 1,500자 입력가능) 재질 설계는 고정장치 및 배관의 구조 해석을 통해 충분한 내구성을 가졌는지 검토하고 최적의 재료 선정을 통해 장수명화에 기여하는 직무이기에, ‘시뮬레이션’ 역량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P사 연구에서 비용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시뮬레이션을 접목해 API 강관의 내구성 평가 방안을 고안한 경험이 있습니다. [시뮬레이션을 통한 강관의 내구성 평가] API 강관은 극저온 환경에 노출되기에 충분한 강성 테스트가 필요했습니다. 따라서, 인장 시험을 통해 항복강도 감소량을 측정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비용의 제한으로 4번의 시험만 가능했고, 표본이 적어 항복강도의 경향성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고자 Solidworks를 활용해 시뮬레이션 상에 시험을 구현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팀원들은 시뮬레이션이 실제 시험의 모든 인자를 반영하지 못해 결과값의 차이가 존재할 수 있다는 걱정을 내비쳤습니다. 따라서 저는 오차를 줄이고자 실험동에 방문해 시편의 크기·두께·하중점을 측정해 유사한 조건을 구현했습니다. 그 결과, 16개의 데이터를 확보해 최소 내구성 기준에 적합함을 검증할 수 있었습니다. CAD와 시뮬레이션을 다루지 못했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툴에 관심을 가지고 학습해온 덕에 제한된 비용에서 데이터 정합성을 향상시켜 내구성 검증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제 시뮬레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Virtual 기술을 접목해 재질 적합성 검토 과정의 비용 절감과 동시에 정확성을 높여 고객에게 신뢰받는 플랜트 건설에 기여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중요한 가치관은 ‘능동적인 태도’입니다. 주어진 업무뿐 아니라, 맡은 분야에서 자발적으로 노력할 때 어려운 문제 또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산학 프로젝트에서 진취적인 실행력으로 코인셀 제작에 도전해 음극재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한 경험이 있습니다. [능동적인 자세로 음극재의 적합성 검토에 성공하다] H사에서 개발 중인 하이브리드 그래핀의 활용 여부 검증을 목표로, 고분자·화학 전공 동료들과 AFM, BET 실험을 진행했으며 기존 음극재에 비해 23%의 에너지 밀도 향상을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재료의 사업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배터리 성능 향상을 측정하기 위해 코인셀 제작에 도전했습니다. 총 21곳의 대학교 연구실에 컨택했지만, 제작 가능한 곳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포기하지 않고 3일의 남은 기간 동안 한국화학연구원, 2차 전지센터 등을 방문하며 코인셀 제작에 성공했습니다. 그 결과, 기존 대비 9%의 충방전 Reversible 용량의 개선을 확인해 음극재로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함과 동시에 입상할 수 있었습니다. 능동적인 자세로 코인셀 제작에 도전해 연구센터의 협력을 이끌어낸 경험은 제게 ‘자발적으로 의욕을 가지고 임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DL이앤씨의 일원이 되어, 주어진 업무에 더해 배관의 최적 소재를 찾기 위한 재질별 적용 가능성 검증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소재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2022 하반기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 재질설계

  • 인하대 / 신소재공학과 / 학점 3.65/4.5 /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1. 지원 직무에 요구되는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갖추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왔는지 기술해 주십시오. 550자 구조/내구 시험은 데이터베이스 활용과 CAE 해석을 통한 Test 과정의 효율성 제고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학부시절 데이터 활용 역량을 확보하고자 ‘AI-빅데이터 아카데미’ 강의를 수강하며 상관·회귀·분류 등 여러 분석 기법을 학습했습니다. 또한, Solidworks 3D 모델링 및 해석 교육을 수료해 신제품 시험에 필요한 시뮬레이션 활용 능력을 갖췄습니다. [데이터 분석 및 시뮬레이션을 통한 설계 최적화] K사의 품질 업무를 맡아, R을 활용해 불량 인자를 도출하고 열유동해석을 통해 다이캐스팅 금형을 최적화했습니다. 스마트 팩토리에서 추출된 Line data의 전처리 과정을 진행한 후, 상관 분석을 통해 기포 결함의 임계 변수인 ‘Biscuit Size’를 도출했습니다. 슬리브 3D 모델을 제작해 Anycasting에 적용하고 Mold 형상에 맞춰 비스킷 사이즈를 변수로 열유동해석을 수차례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최적의 비스킷 사이즈 도출해 32%의 기포 결함을 줄이는데 성공했습니다. 제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버츄얼 기술을 접목하여 검증 및 해석의 효용성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2. 본인의 삶에서 다른 사람에게 꼭 이야기해주고 싶은 경험이 있다면 기술해 주십시오. 550자 [능동적인 자세로 음극 성능 검증에 성공하다] 산학 프로젝트에 참여해 ‘멈추지 않는 실행력’으로 음극재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한 경험이 있습니다. H사에서 개발 중인 하이브리드 그래핀의 활용 여부 검증을 위해 AFM, BET 실험을 진행했으며 기존 음극재 대비 23%의 흡착능 향상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물질의 사업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배터리에서의 성능 향상을 확인하고자 코인셀 제작에 도전했습니다. 총 31곳의 대학교 연구실에 컨택했지만, 제작 가능한 곳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포기하지 않고, 3일의 남은 기간 동안 한국화학연구원, 2차 전지센터 등을 방문한 끝에 코인셀 제작에 성공했습니다. 그 결과, 기존 배터리 대비 9%의 충방전 Reversible 용량의 개선을 확인해 활용 가능성을 검증함과 동시에 입상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경험을 통해 목표를 성취해가는 과정에는 ‘자발적인 실행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직무 수행 시 주어진 과제에 더해, 능동적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Test 정확도 향상에 기여하는 엔지니어로 성장하겠습니다. 3. 타인과의 갈등을 원만하게 극복한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십시오. 550자 [칭찬을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키다] 칭찬으로 팀원의 자신감을 끌어올린 끝에, 내구성 평가에 필요한 시험법 도출에 성공했습니다. API 강관은 극저온에 노출되기에 충분한 강성 테스트가 필요했습니다. 따라서, 인장 시험을 통한 항복강도 감소량을 측정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비용 제한으로 인해 4번의 실험만 가능했고, 표본이 부족해 3주간 회의에서 대체 방안을 고안하기 결정했습니다. 초기에는 열정을 가지고 임했지만, 점차 서로의 의견을 대해 비판하기 시작하며 아이디어 제시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저는 분위기를 반전시키고자 아이디어의 장점에 포커스하며 칭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팀원들은 자신감을 얻어 활기가 생기기 시작했으며 솔리드웍스를 활용해 가상 실험을 진행하는 의견을 도출했습니다. 이후 시편의 크기·두께·하중점을 측정해 유사 조건을 구현하고 수차례의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결과, 16개의 데이터를 확보해 최소 내구성 기준에 적합함을 검증할 수 있었습니다. 칭찬을 통해 동료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내구 시험의 신기술 개발에 기여하겠습니다. 4. 본인의 취미와 특기에 대해 기술해 주십시오. 550자 [레고를 통해 얻은 섬세함과 집요함] 중학교 시절부터 LEGO를 취미로 가지며, 섬세함과 집요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브릭 간 결합을 통해 각 부품의 위치를 단번에 파악할 수 있는 섬세한 감각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7500개가 넘는 피스를 완성하는 과정은 까다롭지만, 집요하게 파고들며 완성할 때의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제게 큰 행복을 가져다주는 취미입니다. 레고로 다져진 섬세한 감각과 집요함을 바탕으로, 복잡한 구조에도 신속히 헤쳐나가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나에게 어색함이란 없다] 첫 만남에 어색함을 푸는 것에 자신이 있습니다. 프로젝트나 모임 등 사람들과 모일 때면, 먼저 대화를 이끌어가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편입니다. 이러한 제 특기의 비결은 이슈나 근황들을 물어보며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하며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제 특기는 생산·품질·연구 등 다양한 부서와 Co-working이 중요한 시험/평가 직무에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2022 하반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재료 시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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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제 7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 수상 후기

    제7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이란? 제7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은 말 그대로 '관광'에 대한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년도 주제는 <관광, 다시 시작하다!>가 주제였다. K-콘텐츠와 관광 or 지역과 관광 중 한 개를 선택해서 제작하면 된다. 총 7개가 본선에 올라가고, 최종 발표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 특히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발행 연구보고서를 필수로 활용하여 제작해야한다. 보고서 선택은 자유. 팀 또는 개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나는 개인으로 참가했다. 지원 계기 공모전에 지원하게 된 계기 월요일 공강이라 침대에 누워서 평소처럼 링커리어를 보다가, 오랜만에 <공모전> 탭을 눌렀다. 공모전은 고등학교 때 작문 공모전을 한창 도전한 후로 대학생이 되고는 대외활동에 더 많이 신경쓰고 잘 찾아보지 않았었다. ​ 그러다 발견한 <제7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 오전 9시 30분 경에 봤고, 마감일은 당일이었다. 즉, 나에게 남은 시간은 대략 14시간 정도였다. 10분 정도 고민하고 "일단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노트북을 켰다. 자료라도 찾아본 다음 시도할지 말지 결정하기로 했다. 안 해본 후회보다는 해본 뒤 아쉬움이 더 값지기 때문에. ​ 공고문을 훑고 보고서를 좀 읽어본 뒤 시간을 보니 10시가 거의 다 되어가고 있었다. 시간이 촉박했으므로 바로 아이디어 생각로 넘어갔다. 아이디어부터 도출한 다음 보고서나 관련 자료를 찾는 것이 더 나을 거라 판단했다.​​ ​ 기획 주제로 차박을 선택한 이유 ① 아이템 선정 나는 관광과 관련한 많은 주제들 중 '차박'을 선택했다. 주제를 선택하기 전에, 우선 의식의 흐름대로 관광하면 떠오르는 걸 작성해봤다. ​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의식주 → 관광은 주로 식과 주 → 특히 주만 해결되면 여행은 별로 어렵지 않음 → 마침 제주도에서 차박을 자주하시는 엄마의 말이 생각났음. "숙소만 해결되어도 경비 절약이 가능해서 차박함." → 오 차박은 주랑 연관이 있는데? → 차박 결정' ​ 이렇게 의식의 흐름대로 주제를 생각하다보니 차박이 떠올랐다. 바로 연구 보고서에 차박에 관한 연구가 있나 찾아보니 있었다. 그것도 바로 작년 보고서. (최신년도일수록 좋다고 공고문에 적혀있다) ​ 이거다 싶은 마음에 바로 들어가서 요약본부터 읽어보았다. 읽다보니 점점 더 마음에 들어 주제로 확정했다. ​​ ​ ② 활성화 아이디어 생각하기 다음 생각은 '차박과 관광 활성화를 어떻게 연관지을 수 있을까?' 였다. 가장 많은 시간을 소요한게 이 부분이다. ​ 우선 주제가 <K-콘텐츠> 또는 <지역 관광화>로 나뉜다.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했다. 연구 보고서를 읽어보니, 연구원분들께서 조사한 내용에서 <바퀴달린 집>을 비롯한 K-콘텐츠는 많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런 TV 프로그램을 안 보기 때문에 이 분야를 잘 모른다. 그래서 두 개의 분야 중 <K-콘텐츠>가 아니라 <지역 관광화>로 연관을 지어야겠다고 생각했다. ​ 또, 보고서를 읽으며 차박과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니 '바닷가/해변' 등 특정 지역과 연관되어 있어서 <지역 관광화> 주제로 방안을 생각해봐야겠다고 느꼈다. ​ 그래서 카드뉴스 흐름을 '차박 선호도 및 수요 증가' -> '차박으로 발생하는 문제점' -> '환경보호와 함께하는 차박' 순서로 잡고 만들었다. ​ 본선 진출 2023.06.07 수요일 출처 : 한국관광지식정보시스템 공식 홈페이지 ​ 6월 7일에 본선 진출작 발표 예정이었고, 이날 새로고침 정말 여러 번 했다. ㅋㅋㅋㅋ 오후에 코딩 교육 수업하러 중학교를 방문했는데, 쉬는 시간에 본선 진출작이 발표돼서 확인하고 엄청 기분 좋았다. 수업하는데 내 목소리 톤이 조금 올라간 게 느껴졌었다. 본선에 진출하면 수상은 확정이고, 대상 / 최우수상 / 우수상이 갈린다. ​ 시상식 2023.06.30 금요일 2023년에 지원한 첫 대외 공모전 및 수상이라 기분이 좋았다. 시상식은 고등학교 때 이후로 처음이라 더 기대되었다. 바로 오늘인 6월 30일이 시상식이다. ​ 아침에 가서 발표를 하고, 그 다음 시상식 순서로 진행되었다. ​ ​ 시상식은 국립국어원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 ​ 이렇게 좌석이 정해져있었다. ​ ​ 나는 우수상. 상금 25만원과 함께 상장을 받았다. 저 팻말을 들고 지하철을 탔다. ㅋㅋㅋㅋㅋ ​ ​ 나오면서 기념품도 주셨다. 물을 정말 많이 마셔서 텀블러를 자주 사용하는데, 900ml짜리 텀블러를 주셔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다. ​ ​ 서포터즈 및 기자단 활동을 하며 카드뉴스를 자주 만들었는데, 이렇게 대회에서도 그 경험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아주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공모전에 도전하며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인터뷰 - 고곤드 님 https://blog.naver.com/one_good07/223143179310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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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AI 경진대회] 현업 연구원과의 프로젝트 기회! 지금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 기 이정호입니다 . 취준 스펙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공모전 ! 오늘은 그중에서도 IT 분야 진로 를 꿈꾸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공모전 정보를 들고 왔습니다 . 바로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AI 경진대회 수상자와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 이 대회에서 수상하신 이후, 관련 경험을 살려 현직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취업에 성공 하신 분의 말이니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나요? 현업 연구원과 함께 프로젝트 경험 을 쌓을 수 있는 양질의 공모전이니까 ,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 읽어주세요 !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Q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 2022 년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AI 경진대회 에서 장려상 을 수상했던 김준석 입니다 . 현재 서울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로 1 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 제 인터뷰 내용이 관련 공모전이나 직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Q2. 공모전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에서 주최하는 경진대회로 , 현대자동차 소속 현직 연구원님 과 함께 2 개월간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프로젝트 를 진행하는 활동입니다 . 신청을 통해 선발된 대학 ( 원 ) 생이 연구원님과 팀을 이루어 주로 연구개발 업무 효율화 , 신제품 / 서비스 개발 등의 모빌리티 산업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 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Q3. 참여 계기가 궁금합니다 . 당시의 저를 비롯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지망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현업의 실제 데이터를 다루면서 각자의 인사이트를 키우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대학생으로 접할 수 있는 것은 Kaggle 이나 Github 에서 제공되는 데이터 들 뿐이라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그래서 현업 연구원분들과 함께 협업하며 실제 데이터를 다루는 경험 을 얻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Q4. 혜택은 어떤 것이 있나요 ? ✅ 현대자동차 연구개발 본부 신입채용시 서류 면제 혜택 ✅ 현업 연구원과 함께하는 현대자동차 연구소 견학 ✅ 연구직 직무 멘토링 및 진로 상담 ✅ 프로젝트 활동비 지급 ✅ AI 전문 교수 / 조교진 프로젝트 코칭 지원 Q5. 준비과정이 궁금해요 . 1️⃣ 서류 접수 - 지원 동기 , 관련 분야 경험 , 포트폴리오 등 2️⃣ 코딩테스트 - AI 구현을 위한 프로그래밍 및 소프트웨어 역량평가 - 서류 전형 합격자 한정 응시 3️⃣ 사전 OT 및 팀 미팅 - 사전에 작성된 서류 기반 주제별 팀 매칭 - 대면 미팅을 통한 프로젝트 안내 및 계획 수립 4️⃣ 현대자동차 연구소 투어 - 현직 연구원과 함께 현대자동차 연구소 내 시설 및 제품 견학 5️⃣ 프로젝트 진행 - 8 주간의 팀별 프로젝트 진행 - 활동 세부 계획은 팀원 간 상의 후 자유롭게 수립 Q6. 수상 꿀팁 알려주세요 ! 데이터 분석을 통해 목적과 논리에 맞는 모델 설계 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매일같이 뛰어난 성능의 새로운 모델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 현업에서는 그 모델들이 오히려 동작하지 않는 경우 들이 꽤 있어요 . 따라서 주어진 데이터를 분석하고 , 이에 적합한 가벼운 모델 부터 설계하여 점차 고도화하는 과정 이 유의미했던 것 같아요 . 최종적으로 모델이 목적에 맞는 기능을 수행하는지 검증하는 절차 와 전달력 향상을 위한 시연 콘솔 제작 과정을 거치는 것이 목표였다고 할 수 있죠 . Q7. 특별히 신경썼던 점이 있다면요 ? 참가 당시에는 학부 3 학년 이었기에 지식적으로나 , 경험적으로나 여러모로 매우 부족 했던 거 같아요 . 프로젝트에 진행 기간동안 지정된 담당 교수님께 2 주 혹은 1 주에 1 번씩 진행상황을 보고 드리고 피드백 을 받는 기술에 대한 구현과 검증 (PoC) 과정 이 있었는데요 , 저는 이 과정에서 연구원님들에게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거나 직접 검색해보며 최대한 스스로 해보려고 노력 했습니다 . 과제가 어렵게 느껴질 때도 종종 있었지만 ,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려는 태도 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Q8. 예비 지원자들을 위한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혹은 AI 리서처 가 되고 싶다면 추천하는 활동입니다 . 현업의 프로젝트에 참여 하는 것뿐만 아니라 연구원님들에게 다양한 현업의 소식 을 들을 수도 있었고 , 주최측에서 참가자들의 진로에 대해서도 고민 해주는 부분이 무척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 머신러닝이나 딥러닝에 관심 이 있다면 누구든 ! 도전해볼 가치가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 지금까지 [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AI 경진대회 ] 수상자가 이야기하는 공모전 정보 부터 수상 꿀팁 까지 전부 알아봤습니다 ! 비록 보안 문제 때문에 자세히 수상작을 소개해드리지는 못했지만 , 그만큼 현업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활동 으로 구성되었다는 것으로 알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해당 공모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참고하셔서 조금이나마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인터뷰 요청 응해주신 김준석 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다음엔 또 다른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상으로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 기 이정호 였습니다 .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다면 ? 지금 당장 링커리어 로 !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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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문화연구원] 경상남도 역사 문화콘텐츠 공모사업 수상 후기

    안녕하세요~! 😊 이번 글은 경상남도 역사문화 공모사업 도전기!에 결과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역사문화 공모전에 도전했는데 어제 결과가 나왔어요....! 원래.. 20일에 결과가 나와야 했는데, 기간이 연장되어서 24일 15시경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ㅎㅎ 경 [메일로 온 합격 결과] 축 사실 90% 붙을 것 같기는 했지만... 뭔가 모를 불안감이 있었습니다ㅠㅠ. 하지만 다행히 합격했고! 🏆대상을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공모전의 ✅후기와 ✅공모전 꿀팁!, 저만의 ✅신청서(기획서) 작성 요령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ㅎㅎ. 저는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경남 역사문화 공모전에 숏폼 영상으로 도전했습니다! 아래에 공모전을 준비하면서의 기록들을 올려두겠습니다! (신기하게 아래 두 게시물들이 조회수가 가장 높더라고요... 왜지??)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080480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168025 공모전 후기 상을 되게 오랜만에 받아보는 것 같아요... 제 기억으로 마지막 상이 군대에서 연대장님께 받은 상(+휴가)이.. 마지막인 것 같은데..! 아무튼 ㅎㅎ 상을 받으니까 좋더라고요~~! ​ 소감 : 25년도에 첫 상인데 이걸 시작으로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 그러면 공모전의 후기를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 팀은 남명 조식 선생님의 철학과 사상을 현대인들에게 알리는 숏폼 영상 컨텐츠 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홍보영상을 만들기 위해 직접 출연(연기)하며 하나의 이야기 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정리한 후 이를 AI 툴을 활용해 음악을 만들어내 영상에 삽입하는 방법으로 결과물을 완성하였습니다. → 평가점수 중 "독창성"을 위해! ​ 영상의 촬영기법... 등은 제 친구가 다 담당해서 사실 저는 잘 몰라요 ㅎㅎ. ​ 기획서는 그냥 줄글로 작성하지 않고, 안에 인포그래픽을 첨부하여 전체적인 가독성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기획서의 구성을 제작 의도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숏폼 영상을 활용했을 때 기대효과, 인공지능 툴을 활용해 음악을 제작하고 삽입한 의도, 구체적인 제작과정을 핵심 가치로 선정하였습니다. ​ 이렇게 우선적으로 뼈대를 갖춘 후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제가 막 엄청난 경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저만의 🔥공모전 꿀팁🔥과 제 주변 사람들의 꿀팁을 야금야금 모아서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공모전 꿀팁 공모전 꿀~팁! 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 우선, 공모전 주제, 기관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각각의 성격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 성격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가? 일단! 공모전을 주최하는 기관(또는 기업)의 홈페이지를 다 뒤져보세요. 그럼 얘들이 뭘 하는지를 대충 알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작년, 재작년 수장작을 찾아봐야 합니다. 수상작이 공개되어 있는 공모전도 있고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도 있습니다! ​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이면 어떡합니까? 일단, 저처럼 블로그에 공모전 후기를 올리는 대학생들이 있다고 믿고! 열심히 검색해 보세요. 저는 유튜브와 네이버에서 주로 검색합니다. 하지만, 코파일럿이나 AI 기반으로 한 검색 툴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P.S. 공모전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많을거에요! ​ 주제는 어떻게 선정할까요?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로 주제선정이죠.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공모전의 수상 여부는 주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 왜냐? 공모전이라는 것은 기존의 있던 것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를 디벨롭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제가 읽었던 책을 추천드릴게요! 이 책을 읽어보시면 어떻게 기획하고 사고해야 하는지에 대한 느낌을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5898130 ​ 너는 주제를 어떻게 선정하냐? 저는 저만의 주제를 선정하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 첫 번째, 뻔하게 가라.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은... 첫 번째 방법은 공모전의 규모와 사이즈(예상 경쟁팀 등)를 보고 나서 충분히 내가 경쟁력이 있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라는 확신이 있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규모가 크든 작든 대부분의 공모전 수상작들을 보면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고는 합니다. "이 정도면 나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엄청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닌데?", "나도 생각해 봤던 건데?" ​ 하지만, 이들과 우리의 차이점은 바로 실행하는가의 여부입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했을 때 내가 경쟁력이 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그걸 주제로 공모전의 결과물을 만들어 제출하면 됩니다. 이런 주제는 매년 나왔던 이야기, 다른 공모전이나 언론 등에서도 한 번씩 들어봤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매년 이런 기획안들이 매년 상을 탑니다. ​ 즉, 뻔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하면 충분히 수상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합니다. ​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노인 복지"를 주제로 한 공모전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글을 읽으신 분들께 한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30초 동안 노인 복지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도출해 보세요. ​ ​ >-- 글을 계속 읽기 전에 30초 동안 생각해 보고 아래로 스크롤 해주세요. --< ​ ​​ 노인 키오스크 교육, 노인 한글교육, 노인 치매예방 교육... 등 ​ 제가 30초 동안 생각한 것들입니다. 저와 공통된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고, 더 획기적인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 근데 제 주제가 엄청 새롭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일까요? 아마 저 키워드로 검색하면 공모전 수상작들이나 실제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 수두룩하게 나올 것입니다. 근데 저런 주제로 공모전을 참여한다고 수상을 못하느냐? 그거는 아니라는 말이죠. ​ 완성도가 높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공모전의 크기와 사이즈를 대충 어림잡아 계산해 본 후에 내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라고 판단되면 저는 이런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합니다. ​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 대상은 힘들 수 있어도 수상은 가능하다"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는다. 그럼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아라. 이 방법은 어떤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요? ​ 이 방법은 보통 전국 단위의 공모전 등 규모가 크거나 제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확신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뻔한 이야기를 했을 때 완성도에서 확신(자신)이 없기 때문에 아이디어로 승부 한다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 위의 예시를 다시 가지고 와서, "노인 복지"를 주제로 똑같은 공모전을 규모가 크게 개최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 경우에 제가 도출했던 아이디어가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여 주제를 선정할 것 같습니다. ​ 이건 또 무슨 소리냐...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가장 쉬운 방법부터 설명해 드릴게요! 노인 복지와 관련이 없는 다른 것들을 살펴봅니다. 이건 타 공모전이 될 수도 있고, 기사가 될 수도 있고, 자기 취미... 등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무엇이든 가능하죠. ​ 근데, 우리는 그걸 볼 때 "노인 복지"라는 키워드를 생각하며 봐야 합니다. 어? 이 사업분야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했을 때 큰 성공을 거둔 예시가 있구나! 이걸 노인 복지에 대입시킬 수는 없을까? 이런 관점을 가지고 보면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 그건 도용이 아니냐? 뭐.. 100% 내가 창조했다!라고 할 수는 없겠죠. 근데 아래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 이케아에서 히트를 친 DIY 가구가 있습니다. 만약, 샌드위치 가게에서 이를 보고 영감을 얻어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속 재료를 손님이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해봅시다. 이때 사람들은 이를 도용으로 생각할까요? 그리고 이케아는 해당 샌드위치 가게에게 아이디어 도용으로 소송을 걸 생각을 할까요? ​ 인간은 똑같은 어떤 물체를 봐도 사람마다 다 느끼는 것이 다르죠.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고 이걸 끌어다 쓰는 사고력도 다 다릅니다. ​ 이런 사고를 하는 방법이 있을까? 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항상 메모하는 습관 이 있습니다. 또, 뭘 보거나 새로운 것들을 접할 때마다 계속 그걸 기록해둡니다. ​ 원래 그랬던 건 아니고 고등학생 때부터 제가 의도적으로 만들어온 습관이에요! 근데 이렇게 5년을 넘게 살다 보니 어떤 과제나 프로젝트, 공모전에 참여할때, 제가 기록했던 것들을 보거나 제 머릿속에 있는 정보들을 융합해서 아이디어를 계속 뱉어냅니다. ​ 실제로 제가 어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1차 회의를 했을 때 아이디어를 30개 넘게 가져간 경험이 있어요. (이때 아이디어 추리는 데만... 4시간 넘게 들어서 힘들었...ㅠㅠ던 경험이) ​ 예시를 하나 추가해보겠습니다. 저는 국회도서관에 가끔 가는데, 국회도서관은 정책 제안들을 모아둔 책을 분기별(또는 연별)로 발간합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어? 이거 괜찮다! 싶은 거는 기록을 해둡니다. ※ 항상 기록해둘 때 출처를 함께 기록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아이디어를 새로운 관점으로 활용하거나 했을 때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그리고 타인의 것을 모방하는 것은 안됩니다! 그래서 음.. 이 문제를 이렇게 접근할 수도 있구나!정도의 범위에서 끝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참고만 해라!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 ​ 이제 주제 선정에 대해서는 요기까지 하고 나머지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끄적끄적 해보겠습니다 ㅎㅎ. ​ 시각의 다양성 이해하기 편하게 "시 각의 다양성" 도 예시를 들어 설명해 볼게요! ​ 세계사를 공부한다고 칩시다. 근데 관점을 다르게 공부해 보세요. 아마 책 시리즈로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기는 한데 "전쟁으로 읽는 세계사", "질병으로 읽는 세계사"... 등 다양한 관점으로 하나의 주제를 공부하다 보면 보는 시각이 넓어지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 과거의 일어났던 일(또는 사건)은 변하지 않는 불변적인 존재입니다. 그걸 "A"라고 지칭해 볼게요. 근데 사람마다, 아니면 관점마다 A를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누구는 A를 B라고 보고, 또 다른 누구는 A를 C라고 봅니다. 근데 다 틀린 건 아니에요! 그냥 다른 거죠. 그리고 "다르다"는 다양성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 아는 만큼 보인다 이걸 한 번만 경험하고 나면 "아는 만큼 보인다"의 뜻을 느낄 수 있어요. 이는 더 나아가서 사고하는 영역의 확장을 말하며, 사고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 저도 실제로 세계사를 전쟁, 철학, 종교, 경제(무역)으로 다르게 보는 것을 공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 6개월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경험을 통해 성장한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ㅎㅎ. 진짜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방법입니다! 보는 시야가 넓어지면 되게 좋아요.. 어쨌든 ㅎㅎ ​ 이와 관련된 실제 제 경험을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수능 이야기!입니다. 과장 1도 없이.. 저는 수능을 망했습니다! 하하... 그냥 망한 수준이 아니라.. 공부를 시작한 후에 처음 보는 성적표를 받았어요... 그때 생각만 하면 아찔하기는 한데.. ​ 근데 딱 탐구영역(한국지리, 세계지리)만 잘 쳤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두 과목 합쳐서 1문제 틀렸던 걸로 기억합니다(21년도 수능). 근데, 저는 탐구영역의 3개년도 다 안 풀고 수능에 들어갔어요... ​ 어떻게 3개년도 안 풀고 이런 고득점이 가능했냐? 저는 제가 앞서 언급한 "아는 만큼 보인다"를 기준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일단 저는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어느 정도 좋아하느냐? 하면 고등학생 때는 네덜란드 리그까지 볼 정도로 유럽 축구를 되게 좋아했어요. 근데 축구 팀들의 역사를 보다 보니까 서양사의 전반적인 흐름과 유럽에 있는 국가들의 위치를 대부분 알게 되었습니다. ​ 이런 배경을 세계사 공부할 때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세계사를 함께 공부하는 제 친구들은 영국의 날씨는 어떻고, 독일의 제조업 기반인 프랑크부르트... 이렇게 다 외우고 있을 동안, 저는 그냥 축구장을 생각하면 다 연결되었어요. 아래 단적인 예시로 내용을 보충하겠습니다. ​ 영국 축구는 겨울에 안 쉰다. → 겨울에도 여름에도 옷이 비슷하네? 그럼 1년 내내 평균 기온이 비슷하겠구나. 얘들은 맨날 비가 온다. → 1년 내내 비가 오구나. ​ 이런 식으로 축구로 만든 배경이 있으니까 외울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 꿀팁 더 없냐? 이제 제 이야기는 이 정도면 될 것 같고, 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짧게) 좀 말씀드릴게요. → "찍먹해라" : 최대한 많이 지원하고 걸리면 감사합니다.라는 마인드로 참여 → "결과물을 공유해라" : 공모전 결과물을 만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평가를 요청해서 피드백을 받아보는 방법입니다. 더 많은 시각이 들어가니까 보이지 않던 허점을 찾을 수 있고, 새로운 접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복습해라" : 결과물을 완성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텀을 두고 이를 계속 보면서 수정하는 것이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꿀~팁! 이야기가 너무 길어진 것 같은데 요기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주제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기획서 작성 요령 저는 글을 작성하면서 2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글의 방향성과 가독성 완성도 높은 글은 일정한 골격을 갖춘 글이어야 하며, 글의 방향성이 뚜렷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은 누가 읽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 적어야 하며, 가독성을 살려야 합니다. ​ 내가 얼마나 아는지, 내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를 적어서 "내가 이만큼 알고, 이만큼 했어요"라는 글은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타인이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하며, 꾸며쓰기보다는 담백하게 적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그럼 어떻게 이렇게 적어야 하냐? 일단 GPT 쓰는 걸 저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GPT Plus 유료 요금제(3만 2천 원... 미친 환율ㅠ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어를 지원하는 퀄리티를 봤을 때는 인간이 적은 게 좀 더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합니다(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합니다). ​ 그리고 아시다시피, GPT는 이전의 것들을 학습해서 결과물을 도출하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창의적인) 것들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는 분명한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냥 내가 직접 해야 성장한다!라는 개인인 가치관이 있어가지고.. ㅎㅎ 저는 제가 작성합니다! ​ 글을 다 작성한 후 첨삭은 어떻게 하느냐? 이거는 공모전 결과물을 공유하는 것과 느낌이 좀 달라요. 물론, 첨삭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첨삭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글이 방향성과 본질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100% 제 주관이 담겨있는 말입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그렇기에 저는 글에 관해서는 그냥 제가 직접 첨삭을 3번 진행합니다. 글을 작성한 직후 (맞춤법과 내용 일관성, 문맥 수정) 1차 수정 몇 시간 후 (세부적인 디테일 수정과 전체적인 가독성 확인) 제출 전 (최종 점검) ​ 물론! 저보다 더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아니면 다른 기타 분야에서 잘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의 방법이 100%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근데 저는 자신만의 가치관과 스타일이 확실히 잡혀있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거는 어떤 활동뿐만 아니라 그냥 삶을 살아가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캐릭터와 주관이 명확한 사람한테 끌리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을 이렇게 끄적끄적.. 작성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을 두서없이 적다 보니 글의 내용이 좀 뒤죽박죽일 수도 있지만... 첨삭하기는 귀찮으니까 그냥 업로드하겠습니다 ㅎㅎ. 인터뷰 - 풍선 님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7678911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챗GPT로 공모전 수상하기 (스펙 없는 대학생들 필수) 🍅 직무별 참여하기 좋은 공모전 (취준생을 위한 최적의 선택) 🎫취업 잘되는 자격증 추천: 직무별 맞춤 자격증 리스트 ✍️ 지원동기 잘 쓰는 법 5가지 | 지원동기 잘쓴 합격자소서 예시 모음 🔠 2025년 토익 시험 일정 & 토익 할인 정보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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