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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81

2023년 캠퍼스온에어-지구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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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2023년 캠퍼스온에어-지구를 지켜라


[공모 주제]

-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메시지 


[공모 내용]

- 2023년 캠퍼스온에어-지구를 지켜라, 예스지! 


[지원 자격]

- 접수 마감일 기준 국내외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 


[모집 기간]

- 23. 07. 24.(월) ~ 08. 20.(일) 24:00 


[지원 방법]

- 구글 폼 신청서 ( https://forms.gle/zbWx3AdzGAiqcEJv9 ) 작성

※ 접수 시작 이전 신청 시 무효처리됨


[시상내역]

-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상(1점) : 150만원

- JTBC 사장상(1점) : 100만원

- 서울센터 센터장상(5점) : 각 30만원


[문의 사항]

-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02-6949-2385 (suc@kcmf.or.kr)

2023년 캠퍼스온에어-지구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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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대 / 전자전기공학부 / 학점 2.54 / 토익: 770 / 사회생활 경험: 채널A 채용연계형 인턴PD / tvN 골드핑거, E채널 서포터즈 WE, 세계예술치료협회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대상, 한마음혈액원 헌혈증진 공모전 장려상, 대통령기록관 체험 수기 공모전 장려상 등등

    1. SBS에 지원한 이유를 작성해 주세요. (①선택한 직무에 지원한 이유 ②직무와 관련하여 본인이 쌓아온 경험 및 경쟁력 ③입사 후 목표를 포함하여 작성) 저는 17년째 매일 아침을 시청률과 함께 시작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들의 매회 오르내리는 시청률, 그에 따라 뒤바뀌기도 하는 순위 등을 보는 것은 저의 아침을 깨우는 즐거움이었습니다. 훈련소에 입소했을 땐 인터넷 편지를 통해 시청률 표를 전달받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17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시청률을 체크하다 보니 수많은 프로그램의 흥망성쇠를 지켜보게 되었고 방송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몇 년 전에는 매일 시청률을 확인하는 방송 덕후라는 타이틀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였고 해당 클립의 조회 수가 380만 회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2005년부터 방송을 주제로 한 블로그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시청률, 화제성,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조사 결과 등과 같은 인기 지표들을 정리하고 분석하는 작업을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그래서 각 프로그램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감각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블로그의 누적 방문자 수는 800만 명에 달한 상태입니다. 이 모든 것은 콘텐츠에 대한 높은 애정이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단지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만 저를 한정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콘텐츠를 직접 만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10개에 달하는 동아리와 대외활동에 참여했고, 공모전에서는 대상을 포함해 세 번 입상했으며, 방송국과 정치권에서 콘텐츠 제작 업무를 하며 실무 경험을 쌓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저는 아주 어릴 적부터 방송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콘텐츠 전략을 세우는 편성 직무에 어울리는 일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입사를 한다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작PD를 포함해 다양한 사회 경험이 있어 제작 부문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것도 자신 있습니다. 제 덕후 인생의 시발점이 바로 SBS입니다. SBS의 주요 시간대 2049 시청률 8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이 깨지지 않고 지속되는 데 기여하는 구성원이 되고 싶습니다. 2. 본인에게 가장 의미 있었던 성공 혹은 실패 경험을 작성해 주세요. (경험의 대상은 학업/일/인간관계 등 어떤 것도 가능하며, 해당 경험을 통해 느끼거나 배운 점을 포함하여 작성) 대학생 시절, 한 연합 영상 동아리의 대표직을 수행한 적이 있습니다. 저를 필두로 한 운영진은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동아리를 만들고, 동아리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자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이 목표를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주어진 역할을 하며 집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하는 이 경험은 저에게 매우 뜻깊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라는 환경적 제약 때문에 우리의 목표를 완벽히 달성하는 데 아쉬움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팬데믹이 어느 정도 진정되었을 때, 그 목표를 다시금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연합 영상 동아리를 직접 설립해서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후 뜻이 있는 지인들을 모아 1기 운영진을 구성했고, 본격적으로 동아리를 출범시켰습니다. 동아리 내 어떤 활동에 있어서 우리 운영진이 신경 쓰지 않은 부분은 없었습니다. 모든 프로젝트의 기획과 촬영 과정에 투입되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는 짐 옮기기와 같은 작은 일부터 촬영 보조와 출연까지,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일은 모두 했습니다. 회원들에게 강렬한 기억을 선물하기 위해 사비를 들여 극장 행사를 진행하는 등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약 2년이 지난 현재, 이 동아리는 200개 이상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누적 200명 이상의 회원이 다녀간 수도권 대표 영상 동아리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회원들이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에 동아리에서의 기억이 소중하게 남았다고 저에게 이야기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이것이 가장 큰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아리를 이끌며 '함께'의 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주도해서 만들었지만, 운영진 동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었다면 제대로 정착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각자가 자신의 역할을 했기에 모든 게 가능했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또한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공통의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게 마음을 모으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3.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소위 말하는 '스펙'을 제외하고, SBS가 자신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개인의 신상정보(출신지, 출신학교 등)를 제외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어떤 내용도 무관) 저는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입니다. 그동안 저는 힘들다는 이유로 운동을 멀리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체력 증진과 체중 감량을 목표로 작년 1월부터 러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뛸 때마다 힘들고 하기 싫었지만 매주 세 번 이상 밖에 나가 달리기를 했습니다. 목표를 한 번 정한 이상 반드시 달성하고 싶었습니다. 매주 달리다 보니, 3km도 힘들었던 저는 어느새 10km 이상의 긴 거리도 쉼 없이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자신감이 상승한 저는 하프 마라톤 완주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기에 이르렀습니다. 러닝 초보가 마라톤 첫 출전부터 하프 마라톤에 도전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완주가 가능하다고 믿었고, 무엇보다 저의 도전의식이 불타오르고 있었기 때문에 참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회 당일, 눈을 감고 천천히 숨을 들이쉬었습니다. 출발을 알리는 총성이 크게 울리자 주자들은 출발선을 박차고 나와 서로 앞으로 달려나갔습니다. 저 역시 빠르고 큰 보폭으로 호흡을 고르게 가다듬으며 달렸습니다. 달리기는 나와의 싸움이었습니다. 체력적 한계를 무수히 느꼈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 역시 많았습니다. 18km, 19km, 20km. 결승선이 가까워지면서 발을 절뚝거렸습니다. 심장은 미친 듯이 요동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여기서 쉽게 포기해버린다면 앞으로도 어떤 일이든 쉽게 포기를 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결승선이 눈앞에 나타나자 몸 안에서 힘과 에너지가 용솟음쳤습니다. 팔다리가 가벼워지는 듯했습니다. 그렇게 21.1km 하프 마라톤을 완주한 순간입니다. 그날 이후 저는 제 자신을 더 믿게 되었습니다. 저라는 사람에게 어려움을 마주해도 포기하지 않고 돌파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약 도전을 하지 않았다면 이런 깨달음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도전의 힘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마주할 때마다 발을 절뚝거리며 달리던 그날을 기억하며 극복하겠습니다. 4. 방송사 입장에서 '가치있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서술해 주세요. 시청자가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보고 싶어 하는 콘텐츠가 방송사 입장에서 가치 있는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가치가 있다'를 '수익성이 높다'와 같은 의미라고 전제하였습니다. 수익성이 높다는 것은 방송사 입장에서 그 자체로 이득이기도 하지만,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는 의미도 될 수 있고, 무엇보다 방송사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힘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시청자 입장에서 '이 콘텐츠라면 돈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충성심을 가지는 콘텐츠가 방송사에게 이익을 안겨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에는 남녀노소 온 가족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예능이 시청률도 높고 편성도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 그런 프로그램들이 새로 나온다면 수익성과 직결된 지표인 2049 시청률이나 OTT 가입 기여율이 저조해 방송사 입장에서는 돈이 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젊은 시청자들이 갈수록 TV에서 TV콘텐츠를 소비하지 않는 추세이고, OTT는 보고 싶은 콘텐츠를 직접 찾아봐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타겟이 명확한 프로그램이 아니면 경쟁력을 갖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과거에 외면받던, 소수의 시청자들이 열광할 만한 그런 예능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범죄, 추리, 서바이벌, 연애 같은 매니아틱한 소재를 다루는 예능들이 이에 해당됩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가구 시청률이 높진 않더라도 젊은 층을 TV 앞으로 끌어당길 소구력이 있고, 무엇보다 OTT와 유튜브에서 소비가 많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재는 매니아틱할지라도 적어도 그 소재에 열광하고, 보기 위해서라면 돈을 지불할 의향도 있는 시청자들을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사랑을 소재로 한 작품의 비율이 줄고 장르물이 늘어나고 있는 현 드라마의 추세 역시 이런 흐름과 무관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콘텐츠들은 취향이 맞는다면 재미의 밀도가 매우 높고 엄청난 몰입감을 유발하며, 이번 회를 보면 다음 회가 반드시 궁금해져 지속적으로 볼 수 있다는 특징을 갖습니다.

    2024 상반기

    SBS

    편성

  • 인하대 / 경영학 (복수전공: 산업경영공학) / 학점 4.36 / 토익스피킹: 160/ AL / 사회생활 경험: 인턴 1회 (9개월) / 대외활동 4개, 공모전 4회 수상 /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유통관리사 2급, 워드프로세서, 운전면허 2종보통

    1. 여러분이 선택한 계열사 및 직무에 대한 지원 동기는 무엇인가요? ① CJ CGV가 아니면 안되는 이유, ② 지원 직무에 관심 갖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본인의 경험에 근거하여 작성해 주세요. (1,000자 이내) [매체사에서 OOH 미디어 스페셜리스트의 꿈을 꾸다.] CJ CGV는 국내 최초로 멀티플렉스를 도입한 후, 지난 20년 동안 국내 영화 산업을 선도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산업을 넘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팝업스토어 '토레타 월드'를 통해 고객에게 '싱그러움'이라는 고객사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클라이밍짐 '피커스'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 CJ CGV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렇듯 CJ CGV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저의 가치관을 실현할 최적의 기업이라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CJ CGV에 입사하여 국내 OOH 미디어 트렌드를 이끄는 OOH 미디어 스페셜리스트로 성장하겠습니다. 엘리베이터TV 매체사에서 9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하며 삼성전자, 세스코 등 9개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 운영을 보조했습니다. 송출 로그데이터 및 게재 보고서 등을 관리하며 파트너사의 캠페인 성공을 도왔고, 한국리서치의 TGI 데이터를 기반으로 엘리베이터TV 효과성 자료를 제작하여 계약 성사에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주 1회 사내 데일리 레포트 작성을 위해 국내외 옥외매체 트렌드를 조사하며 자연스럽게 OOH 미디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K-POP LIVE 미디어에 집행되는 3D 아나몰픽 광고를 보며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었고, 더 나아가 국내의 다양한 OOH 미디어를 운영하는 CGV에 입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입사 후, 매체사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캠페인을 운영해 본 경험과 OOH 미디어에 관한 관심을 기반으로 CGV의 미디어 상품을 효율적으로 기획하여 고객사 캠페인 성공에 기여하겠습니다. 2. 지원 직무 수행 시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며, 이를 갖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나요? ① 지원 직무 수행 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 ② 해당 역량을 갖추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도전, 경험 등을 반드시 포함하여 작성해 주세요. (1,000자 이내) [정확한 시장 분석으로 검색량 20% 증가] 효율적으로 다양한 미디어 상품을 기획하기 위해선,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분석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갖추기 위해 매체사 인턴 시절, 부동산 중개 플랫폼 0사의 광고 기획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 분석을 수행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0사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직방, 다방이 시장의 약 71%를 점유하고 있었기에 목표 달성을 위해선 이들과 차별화된 전략이 요구되었습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에서 시장조사를 담당하며, 초기 방향성 설정을 도왔습니다. 시장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5개의 경쟁 플랫폼을 분석하고, 포지셔닝 맵을 작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매물 탐색 플랫폼은 많지만 최종 거래 플랫폼이 부재함을 알 수 있었고, 사용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약 60%의 고객이 1개 이상의 플랫폼을 혼합하여 사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0사를 최종 거래 플랫폼으로 포지셔닝하여 경쟁 앱과 혼합 사용을 유도하면 이용자 확대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또한,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약 50개의 게시글을 분석하며 '체계적인 거래 환경'과 '낮은 수수료'라는 새로운 고객 니즈를 발견했습니다. 이에 따라 0사의 USP인 '200가지 거래 체크리스트'와 '반값 수수료'를 광고 하단에 삽입하여 고객 관여도를 높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제작팀과 함께 고객이 0사를 통해 거래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중심으로 광고물을 완성했고, 집행 첫 주에 검색량이 약 20% 증가했습니다. 또한, 사후 인지도 조사에서 입주민의 인지도가 일반 소비자 대비 약 2배 높게 나오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얻은 시장 분석력과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추출 능력을 활용하여 고객사의 타깃 소비자 특성에 맞는 최적의 미디어 상품을 기획하겠습니다. 3. CGV는 '영화 그 이상의 감동, 글로벌 NO.1 컬처플렉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고 있습니다. ① 본인이 지원한 직무 내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 ② 입사 후 성장 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1,000자 이내)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의미한 인사이트 발굴] 매체사 인턴 시절, 1만개의 고객 Raw data를 기반으로 고객사 브랜드 인지도 및 고객 의견 등 유의미한 데이터를 추출하여 고객사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0사 브랜딩 캠페인에 참여하여 복도형 아파트 입주민에게 창문형 에어컨 사용에 대한 Pain point가 있음을 발견하고, 복도형 아파트 전용 소재 제작을 제안하여 고객사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렇듯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발굴해 본 저의 경험은 CGV의 미디어를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타깃 소비자의 관여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 자신합니다. 고객사에게 최적화된 미디어 집행 솔루션을 제안하여 캠페인 성공을 돕고,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싶은 CGV를 만들겠습니다. [CJ CGV의 글로벌 No.1 미디어 컴퍼니 성장에 동행하겠습니다.] 최근 CGV가 피커스에서 새롭게 진행한 카스의 옥외광고가 인상 깊었습니다. 저 또한 입사 후 3년 안에 CGV의 새로운 OOH 미디어 상품을 발굴하고 해당 미디어의 구좌를 만첨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입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입사 초기에는 극장 사이니지를 비롯한 CGV의 다양한 OOH 미디어 특성을 이해하겠습니다. CAMS와 OMI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요 시청자 특성을 파악하고, 그들의 니즈를 발굴하여 최적의 고객사에게 집행을 제안하겠습니다. 한편으로는 국내외 다양한 OOH 미디어를 직접 경험하며 시장 이해력을 높이고, 상품 발굴 인사이트를 얻어 목표 달성의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국내 사업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해외에서도 영향력 있는 OOH 미디어 상품을 발굴하여 CJ CGV를 글로벌 No.1 미디어 컴퍼니로 성장시키는 것이 저의 최종 목표입니다.

    2023 하반기

    CJ CGV

    미디어상품기획

  • 국숭세단 / 미디어 / 학점 3.6 / 토익: 640 / 엔터테인먼트 연합 동아리 1년, 알바 경험 다수, 유튜브 채널 운영, 블로그 운영, 언론사 서포터즈 1회블

    1. 영상 '시청 대상'과 '목적'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인재입니다. [Bias' 콘텐츠 기획으로 프로필 파트의 해체 위기를 극복하다!] 저조한 조회수로 인한 팀 해체 위기를 새로운 콘텐츠 기획으로 조회수를 3천회 이상 증가시 켜 극복한 경험이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동아리에서 케이팝 아이돌의 프로필을 외국 인 시청자에게 소개하는 '프로필' 팀의 파트장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파트장 활동 시, 영상 3개가 업로드 일주일 내에 조회수 1천회를 넘지 못하여 '프로필' 팀의 해체 위기를 겪었습니다. 팀의 해체를 막고, 콘텐츠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그간 업로드된 20개의 프로필 영상을 분석했고, 콘텐츠 대상인 외국인들에게 '케이팝에 대한 흥미 유발'의 목적이 '지나치게 자세한 정보 전 달로 변질되며 목적에서 벗어난 영상을 제공한 것이 문제점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아이돌의 입덕 포인트를 살려 케이팝에 흥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Bias'라는 새로운 컨텐츠를 기획했습니다. 총 영상 분량의 50%를 차지했던 멤버수, 나이, 생일, 국적, 소속사 등 의 기본적인 인적 사항들을 약 10%만 나올 수 있도록 짧게 수정했고 기존에 앨범만 나오던 그룹의 타이틀 곡을 무대 영상으로 대체하여 영상이 지루해지지 않도록했습니다. 또한 10초간 긴 글로 스치듯 보여졌던 멤버들의 취미와 특기를 6개의 입덕 포인트로 나누어 더 길게 나올 수 있도록 수정했습 니다. 이후 Bias 영상 2개가 업로드 일주일 내에 4천회를 넘겼고 파트장 회의에서는 프로필 파트가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승인하 프로필 영상만 기획, 제작하던 프로필 파트에서 Bias 컨텐츠도 함께 제작하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영상을 시청 하는 대상과 영상의 '목적'을 고려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고, 이전 콘텐츠로부터 문제점을 보완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2. 영상 성과에 대한 분석을 통한 '개선된 기획'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내는 인재입니다. [데이터 분석으로 시청자 유입률 25% 상승, 조회수 15만뷰를 달성하다] 누적 조회수 약 28만회를 달성한 패션과 일상 브이로그 위주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입니다. 유튜브 활동 초반, 패션을 소개하고 착용 영상 콘텐츠 위주로 영 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업로드된 3개의 영상 모두 업로드 일주일 내에 조회수 1천회 아래의 저 조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후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며 조회수가 오르지 않는 원인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첫 번째 문제는 특정 대상을 목표로 설정하지 않고 포괄적인 제목을 지었다는 점이었습니다. 포괄적인 정보를 기재하는 것보다는 시청 대상자 범위의 폭을 줄이더라도 확실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는 대상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유입과 조회수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썸네일만으로 충분히 궁금증을 유발하지 못해 노출 클릭률을 높이지 못했다는 점입 니다. 마지막으로는 예상할 수 있는 영상의 전개 구성이 지루해 시청 지속을 높이지 못했습니다.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후 헤어 리뷰 콘텐츠 영상을 제작하며 콘 헤드, 좁은 이마, 넓은 여 백 등 특정 부위에 대해 검색하는 시청자들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와 더불어 비포, 애프터사 진에서 애프터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해 노출 클릭물을 높였고, 영상 앞부분에 애프터 영상을 공개해 시청 지속률을 높였습니다. 이를 반영하여 올린 헤어 리뷰 영상의 검색어 시청자 유입 률이 40%를 기록하였고, 이는 전의 영상에서 기록한 15%라는 수치보다 25%가 상승한 결과 였습니다. 또한 업로드 일주일 만에 조회수 5만회를 돌파하였고 현재는 15만회를 달성하며 당 시 100명이었던 채널의 구독자 수 대비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얻게 된 지 식을 반영하여 업로드 한 '단발 리뷰' 영상도 조회수 6,8만회를 기록했습니다. 성과가 좋지 않았던 결과를 우연한 계기로 넘기지 않고 분석하며 차후 기획에는 개선된 성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로 하는 것이 기획자에게 가장 중요한 기본 자세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2023 하반기

    데이원컴퍼니(스노우볼)

    콘텐츠 마케터

최종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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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팩트체킹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 미디어 홍수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팩트 체크하고 대상받은 후기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기 김나영입니다 :) ​ 많은 분들이 각자의 관심 분야를 주제로 하는 공모전 에 참여하고 싶어하실 텐데요! ​ 공모전은 단순히 상금을 받기 위한 경쟁 그 이상의 의미로 스스로 가진 고유한 아이디어와 잠재력, 창의력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자, 자기 자신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중요한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오늘은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를 주제로 카드뉴스를 제작해봤는데요! 2023년에 있었던 '제 6회 팩트체킹 공모전' 에서 일반부 팩트체크 부문 대상을 수상하신 성균관대학교 21학번 안혜지님과의 인터뷰를 정리해왔습니다 ​ 공모전을 어떤 과정으로 준비하셨는지, 어떤 수상 꿀팁이 있었는지 자세히 답변해주셨으니 모두 주목해주세요‼️ ​ Q1.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A.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재학 중인 21학번 23살 안혜지 입니다! ​ ​ Q2. 공모전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 A. 팩트체킹 공모전 은 방송기자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허위조작정보에 대한 경각심 고취 와 시민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향상 을 위해 201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행사입니다. Q3. 어떤 계기로 해당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셨나요? ​ A. 제가 그 당시 기자 지망을 하고 있었어서, 언론 관련된 공모전 을 열심히 찾아다니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에브리타임 언론고시 게시판에서 펙트채킹 공모전에 함께 나갈 팀원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게 되었고 좋은 기회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대상 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 이 수여되는 것도 매력적인 부분이었습니다! Q4. 공모전 준비 과정에 대해 알려주세요! ​ A. 팀원 모집/시간 분배/자료 조사로 나누어 말씀드리면, 📍 팀원 모집 앞서 언급했듯 저는 이미 팀원을 모집하고 있는 팀에 들어갔기 때문에 제가 따로 모집한 바는 없었습니다. 📍 시간 분배 처음에 주제를 정할 때 정말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것 같습니다. 거의의 한두달을 주제를 정하고 뒤엎고 정하고 뒤엎는 작업을 반복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 덕분에 오히려 좋은 주제를 발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제를 정하면 반은 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제는 꼼꼼히 살펴보고 선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자료조사 팀원들과 논의해 주제를 정한 후 각자 파트를 나누어 진행했었습니다. 저는 근로손실일수에 관한 주제를 조사했었는데, 관련 기사 를 가장 많이 찾아봤던 것 같고 논문 도 열심히 참고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수치자료 라고 생각해서 ILO (International Labor Organization)나 통계청 등의 사이트도 많이 활용했습니다. &lt;실제 공모전 수상작 소개&gt; A. 저희 팀은 '국내 노조 파업으로 인한 피해 규모가 실제로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막대하게 큰 것이 맞는지' 확인해보는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이를 위해 각 나라의 근로손실일수를 찾아보고, 근로손실일수가 측정되는 방법을 찾아보는 등 기사에 적힌 내용들을 논리적으로 반박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실제로 제가 '팩트체킹 공모전'의 공지사항 에서 제 6회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평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인터뷰이 혜지님께서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주어진 통계자료만을 인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통계 자료를 찾아보고 그 산출 방식까지 꼼꼼히 따져본 점 이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았습니다! ​ Q5. 나만의(우리팀만의) 수상 꿀팁/발표 꿀팁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 A. 저희 팀이 잘했던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시상식에 갔을때 심사위원 분들도 언급하셨던 부분인데, 저희가 수치자료를 열심히 논거로 활용 한 것이 수상에 큰 작용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기사에 나와있는 통계자료로는 만족하지 않고 여러가지 통계자료를 직접 살펴보며 기사가 주장하는 것이 실제로 맞는지, 혹시 주장에 유리한 통계자료만을 사용해서 글을 쓴 것은 아닌지 확인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는데 그 부분이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Q6. 예비 참가자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 A. 분명 쉬운 공모전은 아니었지만, 그만큼 보람과 뿌듯함이 느껴진 도전이었기도 했습니다. 꼭 언론인이 꿈이 아니더라도 논리를 쌓아가는 경험 을 해보고 싶다면 도전해보세요! 오늘은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와 관한 카드뉴스를 제작해보았는데요! ​ 미디어 홍수 시대인 요즘, 정보를 주체적으로 수용하고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 향상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알찬 인터뷰였던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공모전에 대해 덧붙이자면... 여러분들의 창의적이고 멋진 생각이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공모전에 참여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과 배움은 성장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 도전하고, 성장하고, 멋진 결과를 만들어가세요! 모두들 응원합니다🍀 더 많은 대외활동/공모전/채용 정보는 링커리어에서 실시간으로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기 김나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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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 우먼테크 해커톤 수상 후기

    드디어 서울 우먼테크 해커톤이 끝났다!! 또 하나의 해커톤을 해치운 기념으로 바로 후기 쓰러왔당 이번 해커톤은 주최측에 대해 아쉬운 점이 많았어서 그런 부분들을 적어보려한다. 취지도 좋고, 다른 해커톤에 비해 확실히 자본의 향기가 좀 났던.. 고런 해커톤이었는데 '해커톤'이라는 행사 자체에 참여자들이 어떤 니즈를 가지고 오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는 느낌이었고, 해커톤의 기본적인 것들이 잘 갖춰지지 않았다는 느낌도 받았다. 그냥 이것저것 도와주려고는 하는것 같은데 방향성을 잘못 잡은 것 같달까.. 그리고 멘토링에 강제성이 너무 높은 점도 어려웠다. 개강 이후에 행사가 마무리 된다는 점도.. 어쨌든 OT부터 시작-! ​ 해커톤 OT 오티는 대방역 앞에 있는 서울가족플라자에서 진행되었다. 앞에 카페에서 다른 할일 좀 하다가 들어갔다. 장소는 쾌적하고 좋았음! 나는 개인으로 참여했지만 친한 피엠 친구와 같은 동아리했던 디자이너분을 우연히 만나게 되어 팀까지 같이 하게 됐다 케이터링 있는 해커톤은 처음이었다 (다만 먹을 수 있는 시간은 아주 짧았음 대충 입에 쑤셔넣고 끝..ㅎ) 우선 행사에 대한 안내와 관련사에 대한 홍보? 소개?가 진행되었다. 이때 팀빌딩하는 방법도 안내를 해주셨는데 그게 꽤나 충격적이었다. 일단 주제 5개 중에 하나를 고르고 그 주제 내의 사람들끼리 1시간 반동안 대화를 나누라고 했다. 근데 이제 팀하자고 말하면 안됨.. ​ 그냥 너 협업 어떤식으로 해? 어떤 플젝해봤어? 어떤 아이디어 가지고있어? 이걸 1시간 반동안 얘기하는 것... ​ 주제간 이동도 안된다고 했었는데 상황이 좀 그러니까 갑자기 주제 간 이동을 허용해줬다 일단 나는 친구랑 같이 여기 주제에 앉았는데 내가 사실 피엠인 친구랑 같이 팀을 하게 될 거라곤 생각을 안하고 왔는데 쓱 훑어보니까 pm수가 너어어어무 많았다 이거 무조건 팀에 pm 2명은 들어가야 말이 된다고 계산을 했고 보통 팀에 pm은 1명이지만 여기 비율이 이상하길래 어차피 팀에 피엠 두명할거면 같이하자고 이야기가 되어서 같이 팀원을 찾게 되었다. ​ 1시간 반동안 직접적인 팀빌딩을 할 수도 없고 그냥 뜬구름 잡는 얘기를 하게 되는데 문제는 파트비율이었다. ​ 우리 주제는 사람이 정말 많은 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1/3이 피엠이고 프엔이 2명 밖에 없었다.. 이게 말이 되냐구요.. 한팀에 프엔 2명도 벅찬데 피엠이 막 7~8명 있는 상황에 프엔 2명은 솔직히 팀빌딩 하지 말라는거 아닌가ㅠ 너무 막막했다. (디자인도 엄청 적었지만, 해커톤은 원래 디자인 없이도 많이하고 피엠이 커버하면 되니까 그렇다 쳤다) ​ 결국 피엠2 디자인1 프엔1 백엔2로 팀을 모았다. (근데 바로 다음날 프엔분이 사정상 드롭..) ​ 이 해커톤이 미리 지원서를 내고, 서류 합격을 해서 해커톤에 참여하게 된건데 대체 서류때 뭘 보고 합격을 시킨건가 싶어졌다. 각 파트의 비율을 왜 이렇게 안맞추고 뽑았는지 이해가 안갔고 피엠 수를 대폭 적게 뽑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었다 프엔이 없어서 너무 불안하고 이해도 안갔지만 다음날 온라인 오티에서 팀원을 더 구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셔서 우선 기다리고 온라인 오티에 참석했다 근데 또 같은 방식... 그냥 자꾸 대화를 나누래.. 나는 그 어떤 해커톤, 동아리, 플젝에서 이런식으로 팀빌딩을 해본적이 없는데 팀빌딩을 주도해야하는 pm입장에서 너무 힘들었다. ​ 결국 온라인 오티에도 프엔은 구하지 못했고 따로 매치시켜준다고 연락이 왔지만 연락만 왔지 사후조치는 하나도 이뤄지지 않았다 외부에서 알아서 데려와도 되냐니까 그것도 안된대.. ​ 솔직히 나는 이미 이 해커톤이 제대로 진행될 수 없는 해커톤이라고 확신했고 나 역시도 그냥 드롭하려 했지만 우리 팀원들이 좋았다 그래서 그냥 참고 해보기로했다. ​ 프로젝트 진행 백엔 개발자 한분이 배워가면서라도 프엔 파트를 맡아보시겠다고 해주셔서 바로 기획 구체화와 와프 제작에 들어갔다. 개발자가 고작 2명이기 때문에 디자인이라도 얼른 넘겨야 했다. 빠르게 아이데이션 하고 팀계획서도 내고 기능명세서도 쓰고 컨셉 회의, lo-fi WF 제작도 진행했다. 그리고 디자이너분이 프로토타입도 빠른 시간 내에 엄청 고퀄로 만들어주셨다 디자이너님 멋있어요.. ​ 1차 멘토링 그리고 진행된 1차 멘토링 멘토링은 필수였고 (팀원수-1)명이 필수 참여를 해야했다ㅠ ​ 나는 이 멘토링에서 기분이 많이 나빴다 일기도 썼음..ㅋㅋㅋㅋ ​ 프엔 멘토링이었고, 우리가 1차적으로 썼던 기능명세서랑 프로토타입을 보여드렸다 아직 디자인이 100프로 된건 아니었기 때문에 여긴 아직 덜됐다 이렇게 말하면서 설명을 드렸다 ​ 보여드림과 동시에 친절한 말투로 피드백을 시작하셨다. 프로세스에 대한 지적이 주를 이뤘다. 여러 장표의 예시를 보여주시면서 이런걸 안썼기 때문에 우리의 플젝 프로세스가 굉장히 잘못됐다는 내용이었다. ​ 사실 말씀하신 장표 다 있었는데 해명할 시간도 없이 계속 혼남.. ​ 솔직히 내가 느끼기엔 너네 이거 프로젝트 프로세스가 엉망이야 기획은 제대로 안되어있고 화면만 흉내냈네 이런 느낌으로 혼나는 기분이었다 ​ 와프도 안만들고 IA도 안썼지? 너네 스토리보드가 뭔지도 모르지? 너네 그냥 네이버지도 베낀거 아냐?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분명 프엔 멘토링이었는데 우리가 프엔 개발하면서 궁금한 걸 묻는 자리 아닌가.. ​ 참석은 다하라고 하면서 멘토링의 의미가 너무 퇴색된 시간이었다고 느꼈다. ​ 해커톤은 짧은 시간 내에 MVP위주로 구현하는 행사인데 말씀하신대로 하려면 기획만 한달은 걸릴 것 같았다. ​ 그냥 모르겠어.. 나는 이때 너무 회의감이 들었어서 2차 멘토링은 참여하지 않았다. (이것도 팀원수-1명이 무조건 참여해야만해서 다른 팀원들이 모두 들어갔다) ​ 예선 진출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예선 제출일이 다가왔다. 해커톤이 아니라 아이디어톤이 아닌가 싶을만큼 개발이 전혀 완성되지 못한 상태에서 피피티를 만들어서 제출했다. 본선 진출 그리고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본선 진출한 팀의 경우 PT 멘토링이 진행되었다. 이것도 필수였는데 개강 이후라서 시간 내기가 까다로웠다. 결국 발표자는 시간이 안되어서 발표자가 아닌 사람들만 참여했다. ​ 멘토링 내용 자체는 좋았으나 발표자가 없는데 멘토링을 꼭 해야만 한다는 것도 그냥 표면적으로 "우리 멘토링 했어요"하는 보여주기식 같이 느껴졌다. 그리고 본선은 오티했던 곳에서 진행되었다. 개강 이후 평일 오전부터 시작하는 행사였어서 나는 수업과 겹쳐 참석을 못했다. ​ 다른 피엠이 발표를 진행했고 우수상을 받았다. ​ 상을 받아서 기분은 좋았지만, 이 행사가 추후 또 진행된다면 고칠 점은 고치고 좀 더 디벨롭 되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해커톤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좋은 방향으로 잘 개선되면 좋겠다. 인터뷰 - 채영 님 https://blog.naver.com/entjchangee/223577773260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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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KOSAC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 광고, 마케팅 직무 희망자들 주목!

    안녕하세요 !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 기 여서진입니다 . 오늘은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로 찾아왔습니다 !! 이번에는 2024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KOSAC)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 입니다 . 함께 보시죠 !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 동덕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전공 , 커뮤니케이션 콘텐츠학과를 복수 전공하고 있는 전민아입니다 . 광고와 마케팅에 관심 이 많아 관련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경험을 쌓고 있고, 2024 KOSAC 공모전에서 챌린저상 을 수상하였습니다. Q2. 2024 KOSAC 공모전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 &rsquo;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KOSAC)&rsquo; 는 국내 대표적인 광고 공모전 중 하나로 , 대학생들이 우리 사회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전략 을 기획서 형식으로 제안하는 대회입니다 . 매년 주제가 달라지며 , 사회적 가치 를 중시하는 광고 캠페인 을 기획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2024 KOSAC 주제는 안전한 사회만들기 프로젝트였습니다 Q3. 참여 계기가 무엇인가요 ? 2024-1 학기에 수강한 &ldquo; 전략적 브랜드 관리 &rdquo; 수업이 KOSAC 공모전을 연계한 수업 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Q4. 수상작을 소개해주세요! 저희 팀은 &lsquo;ADHD 치료제 오남용 &rsquo; 을 주제로 , ADHD 치료제와 일반 영양제는 다르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기획 했습니다 . 주요 목표는 ADHD 약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 오남용을 막기 위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 Q5. 준비 과정이 궁금합니다. 저희 팀은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줌으로 밤늦게 회의 를 진행했습니다 . 학기 중이라서 낮에는 모두 각자의 스케줄이 있었기 때문에 주로 밤 11 시에 회의를 시작하고 새벽 2~3 시에 끝나는 날이 많았습니다 . 또한 , 교수님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 하며 기획서의 완성도 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Q6. 어려웠던 점이 무엇인가요 ? 비대면 회의로 진행하다 보니 팀원 간의 일정 조율 이 어려웠고 , 대회 준비 외에도 학교 발표 과제들이 겹쳐서 시간적인 여유 가 부족했습니다 . 또한 , 디자인 전공자가 없는 팀 이었기 때문에 시각적인 표현 을 다듬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 Q7. 입상 팁이 있다면 ? 설득력 있는 전달 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 설득력을 위해서는 탄탄한 근거 가 뒷받침되어야 하고 , 그 근거를 자연스럽게 스토리텔링하는 것이 핵심 입니다 . 저희 팀은 디자인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 강력한 스토리텔링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Q8. 예비 지원자에게 한마디 한다면 ? 디자인이나 기타 기술적인 부분이 부족하더라도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희 팀도 디자인 전공자가 없었지만 , 스토리텔링 을 통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교수님의 피드백 을 여러 번 받으며 기획서의 질을 높이는 과정을 꼭 추천합니다 ! 지금까지 2024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에 대한 정보와 수상 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KOSAC 예비 참가자분들께 도움이 됐길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할게요 ~! 또 다른 공모전이나 취업 정보가 궁금하다면 링커리어 에서 찾아보세요 !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 기 여서진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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