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비아이
- 기업형태
- 중소기업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접수기간
- 시작일2023.07.27마감일2023.08.15
- 활동기간
- 23.7.28 ~ 23.8.15
- 모집인원
- 20명
- 활동지역
부산
- 우대역량
- 콘텐츠 기획/제작 경험, 타 대외활동 경험
- 홈페이지
- -
- 활동혜택
- 활동비, 행사 참여
- 관심분야
행사/페스티벌
의료/보건
- 활동분야
서포터즈
- 추가혜택
- 부산 웰니스 의료관광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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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행사/페스티벌
의료/보건
서포터즈
■ 공모 주제
2023 Heal in Busan 메디 서포터즈 2기
■ 공모 내용
부산 우수한 웰니스 자원과 병원 의료 시설을 체험하는 2023년 부산 메디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합니다.
■ 지원 자격
부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 모집 기간
2023. 07. 27(목) ~ 2023. 08. 15(화)
■ 지원 방법
구글폼 지원
https://forms.gle/MFW4TAKcfg7Q8Trd7
■ 활동 내용
부산 웰니스 의료관광 팸투어 참가
부산 의료관광전시회 참가 및 현장 취재
부산 웰니스 의료관광 취재 후 개인 SNS 업로드
■ 활동 혜택
매월 20만원 개인 활동비 지급
서포터즈 굿즈 제공
(월별 콘텐츠 게시 및 해외 유력 여행플랫폼 여행 후기 작성 완료 시 전액 지급)
위촉장 및 수료증(활동 수료자에 한함) 발급
우수활동자 표창 및 포상
부산 웰니스 의료관광 무료 체험
■ 문의 사항
2023 힐인부산 메디 서포터즈 2기 사무국
T : 051-717-2607
E : healinbus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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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1. 당사의 지원 직무를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간단히 서술해주세요. (150자) “수직적 계열화” 미국의 보호무역 전환, 글로벌 공급망 이슈 등의 변화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수직적 계열 통합이라는 전사적 차원의 임무를 부여받았습니다. 모빌리티 전동화부품 생산거점 확대에 따른 제조공정 테스트 솔루션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이에 기여하고자 지원하였습니다. 1-2. 지원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가장 필요한 역량을 정의한 후, 이를 지원자가 갖추었음을 서술해주세요. (자신의 전공, 경험 등을 기반으로 구체적으로 기술) (1000자) 테스트 솔루션 개발 직무의 경우 ‘생산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하며, 메인-역량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서브-역량들을 쌓아왔습니다. “시스템 설계” 저는 생산시스템공학, 시설계획 등 생산 시스템을 설계 및 최적화하는 전공 팀 프로젝트들을 수행하며 산업공학도의 필수 역량인 ‘시스템 설계’ 역량을 함양하였습니다. 또한 조선3사 현장실습을 통해 해당 역량을 현업에서 활용하기도 하였는데, OO 시뮬레이션 도구를 활용하여 선박 건조의 핵심 공정 중 하나인 ‘대조립 공정의 작업장 추가 배치에 대한 문제’에 대해 연구하였습니다. 야드 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시뮬레이션 모델로 구현하고, 상기한 대조립 작업장을 다양한 곳에 배치하며 모델의 성능을 평가하는 ‘시나리오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작업장 추가 배치에 대한 최적의 의사결정을 제언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전기차 폐배터리 회수 네트워크’라는 주제로 졸업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OO권의 전기차 수요 및 지리정보, 폐배터리 회수의 현행 프로세스 등의 파라미터를 반영한 폐배터리 회수 네트워크를 혼합정수선형계획(MILP) 모형으로 바라보고, ‘CPLEX’ 도구를 활용하여 이를 설계 및 최적화하였습니다. “다양한 도메인 지식” 저는 학교 생활을 하며 제조공학, 이차전지공정기술 등의 다양한 전공/비전공 과목들을 수강하며 다양한 도메인 지식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학교 수업 외에도 상기한 조선3사 현장실습을 통해 중공업의 제조 공정과 설비에 대해 기초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대NGV에서 주관하는 ‘H-모빌리티클래스’ 직무 교육을 성실히 이수하며 모터, 연료전지 등의 모빌리티 심화 지식들을 학습하기도 하였습니다. 상기한 서브-역량들을 바탕으로 BMS, EV 충전기 등 현대케피코에서 다루는 핵심 아이템과 생산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이에 대한 테스트 솔루션 구축 과정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2-1. 대학 입학 후 가장 애착을 가지고 활동한 조직과, 그 이유를 간단히 서술해주세요. (200자) “H-점프스쿨”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OO지역아동센터에 매주 방문하여 사교육 취약 계층의 아이들에게 학습/정서 지원의 멘토링을 제공하였습니다. 아이들이 학업적으로 발전하고 정서적으로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멘토링을 통한 배움의 선순환 고리’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2-2. 앞서 기술한 조직 내에서 ① 주도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한 경험, ② 협업을 통해 목표를 달성한 경험 중 하나를 선택한 후 해당 내용을 설명해주세요. (500자) “아이들의 목표 설정과 실천을 주도하다” OO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 대부분은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한 중학생들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센터에 처음 갔을 때 아이들은 공부를 하고 선생님과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자 맛있는 것을 사주면서, 칭찬을 해주면서, 또 가끔은 담소를 나누면서 재미있는 분위기를 유도하였습니다. 동시에 아이들이 ‘반 10등’, ‘수학 70점’ 등의 간단한 목표를 세우게 하였고, 저는 그들의 목표 달성을 최선을 다해 도왔습니다. 기초와 개념 위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학습을 지도하고, 칭찬과 충고를 적절히 섞어가며 아이들을 대했습니다. 그 결과 활동 막바지가 되자 제가 지도한 아이들 대부분이 상기한 목표들을 이루고 선생님에게 예의를 갖추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이들의 변화를 바라보며, 각기 다른 경험과 가치관을 지닌 사람들을 대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1. 본인을 3가지 해시태그로 표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 #OO자격증을 보유한 OO전문가, #언제나 OO을 지키는 OOO 등) (100자) #자칭여심폭격기 저는 어떤 상황에서든 여심 폭격기를 자처해 왔으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지 못해 ‘자칭 여심 폭격기’라는 멸칭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2. LS엠트론 및 해당 직무에 지원하게 된 동기에 대하여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500자) “스마트 팜” 최근 농업의 현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농기계의 동력을 활용하여 사람의 손이나 가축의 힘을 대체해 왔지만, 한 단계 더 나아가 ‘스마트 팜’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동력을 빌리는 것뿐만 아니라, 반복적이고 위험한 작업을 자동화하고, 데이터를 기반의 모니터링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기술의 발전이 아닌, 농부의 땀과 눈물이 더 높은 가치를 갖추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농부의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에 기여하기 위해 LS엠트론에 입사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준높은 스마트 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지능화 모듈을 개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해외법인의 요구사항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업무 또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러한 직무가 바로 해외법인 지원/관리이며, 동시에 제가 가장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3. 지원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그동안 어떤 노력과 경험을 해왔는지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500자) “품질보증” 저의 지원 직무는 해외법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검토/해결하는 직무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시장 분석이나 영업 같은 사전의 업무에서부터, 품질보증이나 요구사항 관리 등의 사후 서비스(A/S)에 이르기까지의 폭넓은 인사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품질보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직무 역량을 길러 왔습니다. 대표적으로는, ㅇㅇ 인턴에서 ㅇㅇ을 수행하며 품질의 표준/규격을 검토한 경험이 있습니다. ㅇㅇ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설계 과정에서부터, 성공적으로 인도하고 유지보수를 완료하기까지의, 전반적인 프로젝트 과정에서 준수해야 하는 표준/규격을 검토하였습니다. ㅇㅇ와 ㅇㅇ 표준/규격을 중심으로, 품질보증과 유지보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품질경영기사 실기 시험을 준비하며, KS를 중심으로 국내의 품질 표준/규격을 학습하고 있습니다. 4. LS엠트론의 핵심가치(주인의식, 기술선도, 청년정신) 중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이며, 해당 가치를 실천한 사례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500자) “주인의식” 대학생 교육 봉사단 H-점프스쿨에서 경험한 부분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저의 활동 센터는 ㅇㅇ센터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한 중학생이었습니다. 이 때문인지, 아이들은 공부를 하거나 선생님들과 소통하려는 의지가 거의 없었습니다. 험난한 멘토링이 예상되었지만, 나의 현재가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치밀한 멘토링 전략을 수립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자 하였습니다. 말도 안되는 농담을 마구잡이로 던지며, 가끔은 맛있는 과자/음료를 사주며 재미있는 분위기를 유도하였습니다. 동시에 아이들이 반 10등 같은 간단한 목표를 세우게 하고, 저는 그들의 목표 달성을 최선을 다해 도왔습니다. 기초 위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학습을 지도하고, 칭찬과 충고를 섞어가며 정서적 지지를 보탰습니다. 그렇게 10개월이 지나자, 아이들은 어느새 각자만의 목표를 이루고, 선생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었습니다.
1. 성장과정 및 주요활동 경험 [팔로워적 성향을 지닌 리더] 저는 어느 곳에서든 리더를 자처하며 성장한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반장을 한 번 해봤으며, 대학교에 와서도 100여명의 회원을 지닌 차(tea) 동아리 ㅇㅇ에서 회장을 일년 반이나 지냈습니다. 저는 전형적인 리더와는 달리, 어느정도의 ‘팔로워적 성향을 지닌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카리스마에 의존하며 집단을 이끌어 가기보단, 공감능력과 유쾌함을 기반으로 집단을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부분에 관심이 많기 때문입니다. 일진전기에서 생산 활동을 기획할 때에도, 생산에 기여하는 다양한 부서들 간의 의견을 조정함에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부서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창의성을 발휘하되 전체적인 틀에서는 경제성이라는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 있도록, ‘선택적인 카리스마’를 발휘할 것입니다. [H-점프스쿨] 비교적 최근에는, 대학생 교육 봉사단 ‘H-점프스쿨’에서 멘토링 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저의 센터는 ㅇㅇ 센터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한 중학생이었습니다. 이 때문인지, 제가 처음 센터에 방문했을 때 아이들은 공부를 하거나 선생님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어 보였습니다. 험난한 멘토링이 예상되었지만, 무엇 때문인지 아이들이 내면에 숨기고 있을 잠재력을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우선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자 하였습니다. 과자와 음료수를 사주면서, 말도 안되는 농담을 마구잡이로 던지면서 재미있는 분위기를 유도하였습니다. 동시에 아이들이 반 10등이나 수학 70점 같은 각자만의 학습 목표를 세우게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개념 위주로 학습을 지도하고, 칭찬·충고를 적절히 섞어가며 정서적인 지지를 보탰습니다. 그러자 아이들은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10개월이라는 인고의 시간이 지나자, 대부분의 아이들이 각자만의 학습 목표를 이루고 선생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2. 성장과정 및 주요활동 경험 [에너지 분배] 누구나 어릴 때부터 ‘분배’라는 가치를 배웁니다. 그 대상은 경제·인권·수자원 등 다양한데, 에너지의 경우에도 분배라는 가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발전·저장·제어·송배전 등의 다양한 절차에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일진전기는 그 중에서도 전선·케이블·차단기·변압기 등을 중심으로 ‘에너지 분배’에 기여해 왔습니다. B2B 위주의 사업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주목하지는 않아 왔지만, 이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전선·케이블을 공급해온 일진전기가 있기에, 우리는 에너지 분배라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일진전기의 일원이 되어, 경제적인 에너지 분배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경제적 의사결정] 상기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재료·공정 개발이 가장 중요하지만, 생산기획 역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제적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그러한 역량을 길러왔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생산 일정을 계획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조정하고, 생산량을 결정하는 등의 일련의 업무들은 결국 의사결정의 문제로 귀결될 것입니다. 이러한 이슈들은 산업공학적 역량으로 충분히 해결될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시뮬레이션 과목에서 수행했던 팀 프로젝트가 기억에 남습니다. 한 팀원이 근무하는 EDIYA 카페 매장을 대상으로 인적자원 운영을 최적화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우선 매장을 방문하여 매장의 레이아웃, 서비스 구조, 시설 현황 등을 참조하였습니다. 그 다음, POS 기기의 로그데이터를 기반으로 손님의 방문 빈도, 일행의 규모 분포, 메뉴별 인기도 등을 확률적으로 적합시켰습니다. 이제, 지금까지의 정보를 활용하여 시뮬레이션 모델을 설계·분석하였습니다. 매장의 CAPA 부족에 대한 원인을 인적자원의 부족으로 규정하고, 한명을 더 고용하는 것이 나은지에 대한 경제성을 분석하였습니다. 해당 팀원이 홀로 근무하는 것이 경제적이라는 지극히 현실적인 결론을 도출하였지만, 생산 시스템의 인적자원 운영을 깊이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3. 예상치 못한 큰 문제의 발생으로 겪었던 실패 사례와 그 이유를 설명하고, 향후 같은 문제 발생시 대처 방법 (신입사원만 작성) [효율적인 담당자 매칭] ㅇㅇ 인턴에서의 경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저희 팀의 직무는 ‘ㅇㅇ’였습니다. 제품을 설계할 때에는 ㅇㅇ·ㅇㅇ·ㅇㅇ 등의 다양한 모듈의 성능을 면밀히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각 모듈마다 담당자가 있습니다. 저는 ㅇㅇ 업무에 참여하며, Excel 형식으로 작성된 ‘ㅇㅇ 문서’를 자세히 분석하였습니다. 실습의 성격이 강했던만큼, 프로세스에서 문제가 될만한 점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뭔가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담당자 매칭’이었습니다. ㅇㅇ 문서에는, 각 모듈마다 담당자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었고, 또 담당자 페이지에서도 따로 담당자 리스트가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문제점은, 한 명의 담당자가 어떠한 모듈을 담당하는지는 쉽게 도출할 수 있었지만, 실제로 그 모듈을 찾기 위해서는 시간이 너무 오래 소요되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를 효율적으로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한 명의 담당자가 어떠한 모듈을 담당하는지는 물론이고, 그가 담당하는 스펙이 몇 번인지를 따로 기입하는 Column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니, 한 명의 담당자가 책임지는 부분을 빠르게 조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일진전기에서 생산기획 관련 문서를 검토할 때가 되면,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부분을 찾을 때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ㅇㅇ 인턴에서 경험한 부분을 상기하며, 비효율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제안할 예정입니다. 4. 해외경험 및 직무 관련 교육 이수 사항 전공 과목 위주로 소개하고 싶습니다. 시뮬레이션 - 자기소개서 2에서 자세히 기술 시설계획 - 건축물·설비 등의 시설을 경제적으로 설립하는 방법론을 학습 생산운영관리 - 생산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 분석법 최적화와계산지능 - 경험적 최적화 방법론인 메타-휴리스틱, 그 중에서도 유전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대학병원 간호사의 스케줄링 문제에 대한 팀 프로젝트 수행 제조공학 - 터닝·밀링·연삭 등의 기본적인 제조 방법론 학습 생산시스템공학 - 다양한 생산 레이아웃의 특징과 장단점 학습 스마트제조 - IoT,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3D 프린팅 등의 차세대 제조기술 학습 인공지능개론 - 학습형 모델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의 원리 학습 산업데이터과학 - 선박 엔진의 연료 사용량을 예측하는 팀 프로젝트 수행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3기 임민지입니다. 교육과 금융 분야에 관심있는 분들 모두 주목해주세요! KB-YMCA 대학생경제금융교육봉사단 폴라리스+ 24기 합격자분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KB-YMCA 폴라리스+ 24기 합격자분의 지원 스펙부터 합격 꿀팁까지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Q1. 지원당시 스펙이 궁금합니다! 저는 현재 금융보험학 을 전공하고 있어요. 봉사시간은 얼마 없었지만, 고등학생 때 교육봉사활동을 했던 경험 이 있습니다. Q2. KB-YMCA 폴라리스+은 어떤 활동을 하나요? 폴라리스+는 KB금융공익재단과 한국YMCA 전국연맹에서 주최하는 대외활동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 으로 경제금융교육을 진행 하는 대학생 봉사단입니다.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지역별 사회참여 활동 과 경제금융교육 콘텐츠 대회 를 진행하며 다양한 경험 을 쌓을 수 있어요. Q3. KB-YMCA 폴라리스+ 만의 활동 장점은 무엇인가요? 살아가면서 아이들에게 교육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건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폴라리스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며 교육 을 해볼 수 있었어요. 저는 8차시동안 아이들에게 교육을 해주는 ‘교육자’였지만, 아이들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배웠어요. 또한 6개월간의 폴라리스 활동이 끝나면 100만원의 활동 지원비 도 받을 수 있으니, 돈도 받고 경험도 쌓고는 일석이조 대외활동이라고 생각해요! Q4. 지원시 나만의 서류/면접 전형 꿀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1)서류 자소서의 질문 3개 중 지원동기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KB금융공익재단과 한국YMCA 전국연맹의 방향성과 저의 목표를 연결 하고 구체적인 사례와 경험 을 적었습니다. 방향성과 목표가 일치 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2)면접 폴라리스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제금융교육봉사단이기 때문에, 밝은 분위기와 미소 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면접 당시 밝은 미소를 유지 하려고 노력했던 거 같아요. Q5. 내가 합격한 이유를 추측해 본다면? 폴라리스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경제금융교육봉사단이기 때문에, 면접 당시 교육경험에 대해 많이 물어보셨어요. 교육봉사활동 경험 이 있어서 좋게 봐주신 것 같아요. 교육경험뿐만 아니라 동화구연 경험 도 물어보셨는데 면접장에서 없다고 하기보다는 뭐든 말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동생에게 어릴 적 동화책을 읽어준 경험 을 풀어서 이야기했어요. 면접은 당당함이라고 생각합니다! Q. 예비 KB폴라리스+ 25기에게 한 마디 한다면? 저는 현재 매우 만족하며 활동을 하고 있어요. 대외활동을 하면서 경험도 쌓는데 100만원도 준다는 게 정말 큰 메리트라고 생각해요. 또한 교육봉사뿐만 아니라 지역별 사회참여 활동과 경제금융교육 콘텐츠 대회 등 다양한 경험해 볼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나중에 자소서에 쓸 소재가 늘어나는 거니까요! 여러분도 폴라리스 활동을 통해 좋은 경험 쌓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KB-YMCA 대학생경제금융교육봉사단 폴라리스+ 24기 합격자분의 이야기를 알아보았습니다! 더 많은 인터뷰와 대외활동 후기는 링커리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3기 임민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캠펑 문화체험단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겨울방학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대외활동 사이트를 살펴보다 눈에 띄는 공고문 하나를 찾았다! [아이캠펑]은 대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스펙&이벤트 정보를 한 번에 모아서 보여주는 필수 정보 어플이다! 아이캠펑 측에서는 '아이캠펑 인스타 문화체험단' 을 주기적으로 모집해 다양한 연극, 영화, 뮤지컬, 전시회를 무료로 체험 하게 티켓을 제공하고, 문화체험 리뷰를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아이캠펑'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한 것 같다. *자세한 아이캠펑 인스타 문화체험단 설명은 상단의 공고문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참고하시면 됩니다! 주의사항 1) 문화체험 활동 대부분이 평일 저녁, 서울에서 진행됩니다. → 따라서 지방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문화체험단 지원하실 때 신중하게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 결석 없이 대부분 참석할 수 있어야 하며, 문화별 일정은 사전에 공지됩니다. 3) 필수 참여해야 하는 활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불가피한 일정은 어쩔 수 없지만 문화체험단 소속인 만큼 최대한 참석하도록 일정 조정하는 것이 관건이에요! 합격 팁 - 아이캠펑 인스타 문화체험단 지원은 구글폼 지원서 작성으로 이루어지는데, 지원서 양식에는 개인 인적 사항과 본인 인스타그램 주소, 신청하는 각오 한마디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기에 아이캠펑 측에서 판단하는 지표로는 개인 인스타그램 주소와 각오 총 2가지뿐이다. 1. 대외활동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두면 좋다! - 대외활동 전용 인스타그램을 만들어두면 기본적으로 대외활동 팔로워를 확보할 수 있고 이전 서포터즈 활동들이 인스타 콘텐츠로 누적되어, 기업 입장에서는 홍보할 때 일반 계정보다 팔로워가 많고, 인스타 콘텐츠의 통일성으로 영향력이 클 거라 판단하여 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2. 각오는 자신의 열정과 함께 자신이 홍보 차원에서 역량이 크다는 걸 어필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아무래도 보다 널리 사람들에게 '아이캠펑'이란 네이밍을 알려야 하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는지 어필하고, 그에 앞서 서포터즈 활동은 성실성이 가장 크기 때문에 성실성 또한 강조하는 각오 한마디를 작성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 합격자 발표는 개별 문자로 안내됩니다 :) 아이캠펑 문화체험단 11기로 선발된 만큼 최선을 다해 활동하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체험하며 내적 성장도 이루길 기대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이캠펑 인스타 문화체험단에 대해 추가로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인터뷰- 심관우 님 https://blog.naver.com/lunea21/222618821817 💚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팀원 구하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리스트 보러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부산독립영화제 인디아이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제24회 부산독립영화제 / 24th Indie Film Festival Busan 2022.11.17. ~ 2022.11.21. ——————————————————————————————————— 앞으로, 그 이후(以後) (c)나다은 디자이너 트레일러는 이전 해 대상 수상자께서 만드는 게 관례라고 합니다. 따라서 올해는 장태구 감독님 연출. 부산으로 진학하면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자원봉사를 꼭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자원봉사에 큰 뜻이 있냐든가 커다란 희생정신..그 무엇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부끄럽게도 그건 아니다,,,고 대답할 것 같아요. 사실 학보사도 이것도 또 다른 것도, '재미있어 보여서' 시작한 일들이 많거든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쯤 어쩌다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에 지원했어요. 면접(1차, 2차, 영어시험, 스피킹,... 어케했지?)을 봤고, 그 바쁘던 재수 생활을 하면서 몇 번의 교육도 받았어요. 수능이 끝난 후엔 교육을 받기 위해 몇 시간을 걸려 강원도까지 갔었고, 2018년 2월엔 한 달 내내 강원도에서 지냈어요. 그때의 기억이 아직두 너무 꿈만 같아서, 이런 활동들에 여전히, 그리고 무작정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저학년 땐 바쁜 일이 많았어요. 동아리든 뭐든 하고 싶었던 게 많았는데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어요. 그래서 솔직하게 '영화의 도시' 부산이지만, 어떤 영화제가 있는지 무지했었구요. 작년에 우연히 학교 공지사항에 올라온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 자원봉사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 공지사항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은,, 기자의 덕목 ^^! ㅎㅎ ) 그렇게 처음으로 관객이 아닌 자리에서 영화제를 배웠는데요. 그때는 여름이여서 너무 더웠고 코로나19로 뭐든 제한이 많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던 경험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그렇게 알게된 친구가 작년에 부산독립영화제에서 봉사활동을 한 걸 보고 부독제를 처음 알게 되었구요. 올해도 학교 공지사항에서 공고를 봤고, 또 어쩌고 저쩌다 인디아이로 활동할 기회를 얻어 또 한번 영화제를 배울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당. 지원 2022.10.11.~10.23. 저는 홍보팀으로 지원했어요. GV기록이래요. 사진 찍고 글 쓰고 하는 걸 좋아하니까 선택했어요. (사실 근무할 때는 워낙 적은 인원의 인디아이 뿐이라, 다 같이 모든 일을 맡게 되긴 했습니다) 지원서 = 간단한 인적사항, 경력 및 자기소개 작년 BIKY 자원봉사 경험을 비롯한 교내외 활동을 위주로 기입했어요. 사실,, 저는 별다르게 내세울 건 없었습니다. 하지만 성의 있게 작성할 필요는 있겠죠? 제가 면접관의 입장에서 지원서류를 몇 번 검토해보면서 느낀 건데, 지원서는 성실성을 판단하는 잣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첫 인상은 아주 중요하고, 바꾸기도 어려우니까요. 면접 10/25 BNK 아트시네마 3층 저는 사무국장님과 1:1 면접을 봤어요. 15분이 예정돼 있었고, 15분을 꽉 채운 시간 동안 진행됐어요. 대부분의 질문은 지원서를 바탕으로 주셨고, 본인의 책임감·배려심이 드러나는 일화를 추가적으로 여쭤보셨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하게될 일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궁금한 것을 편하게 질문드려도 된다고 하셔서, 교육 일정 등을 여쭤봤답니다. 예전에는 이런 자리에서 (쑥스럽고 부끄럽고 어색해서) 무조건 없다고 대답했지만, 나이를 먹었나 봐요. 이젠 제 건 잘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 합격 및 교육 전체교육 10/29 띵두 1시간 동안 짧은 교육을 들었어요. 집과 아주 멀지는 않지만.. 토요일 오전이라 사알짝 귀찮긴 했답니다. 상세교육 11/11 BNK 아트시네마 4층 30분 동안 짧은 교육을 들었어요. 마찬가지로 학교와 아주 멀지는 않지만.. 교육 이전 일정이 빡빡해서 사알짝 귀찮긴 했어요. 아, 실제로 제가 근무했던 곳은 센텀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이고(남포동 상영도 있긴 했어요), 상영관도 다양해요. 이 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부터 교육은 실전처럼.. 영화제가 개최되는 장소에서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긴 했어요. 첫 날에 아무것도 모르는 곳에 던져진 기분이랄가,, 영화제를 잘 아는 친구가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근무할 수 있었어요 상세 교육일에 유니폼을 받았어요. 사이즈 L로 했는데, XL로 할걸. . . 저는 오버핏이 좋아요(사실 머 꼭 그런 것도 아니지만요. 아- 옷 사고 싶다. . 작년 BIKY 유니폼도 파란색이였는데, 부산이 바다라서 그런가? 유독 푸른 계열을 공식색으로 사용하는 곳이 많네요. 이 색깔이 저랑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 색깔 옷을 굳이 사본 기억은 없네여. 근데 올해 네이비색 후드티를 사고싶었는데, 아직 못 샀어요. 조만간 사야지.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활동 Day 00 개막 11.17.(목) / 12:00~21:30 19시에 시네마테크에서 개막식이 있어요. 그 전에 상영관 교육을 후딱 듣고, 게스트팩 포장하구, 안내데스크 운영하구 그랬어요. ID카드랑 개막식 티켓 배부할 때 살짝 사고날 뻔 했지만, 집단지성으로 무사히 끝마쳤답니다. 개막식 전에도 상영이 있어서 검표 및 퇴장로 안내도 했는데, 어려웠어요. (제 말을 안 들어주셨어용 .. 이러기.ㅎ) 짜쟌~ 카탈로그 제일 뒷 장. 짜쟌~ 저 머싯져? 매일 커피 한 잔씩 사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첫 날에 아이스라떼를 부탁드렸더니, 매일 메뉴가 고정됐어요. 저는 오히려조아. 얌냠 개막식 지원은 아니여서 못 봤고, 개막작은 관람했어요. 개막작 = 박지선 감독의 <마녀들의 카니발> 다큐멘터리구요, 엔딩 크레딧 자료제공에 '부대신문'이 있었어요. 반가워써여. 근데 언제부터 제작하신걸까요? 왜 우린 모르는거지 Day 01 11.18.(금) 출근길, 가을이 예뻐요 📍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시네마테크에서 근무한 날이였어요. 12시부터 22시까지 무려 네 편의 영화 상영과 GV가 있었어요. 첫 영화인 최정문 감독의 <내가 누워있을 때>를 관람하면서 하루 일정을 시작했어요. 장편영화였고, 왼쪽 제일 앞줄에서 보느라 목이 조금 아팠어요. .. 그러고 첫 GV를 했는데, 어떻게 했는지도 기억 안 날 만큼 정신 없었어요. 처음이라서 어려웠지만.. 어떻게 잘 해냈답니다. . 이 시야 기준, 왼쪽=소극장 중앙=중극장 오른쪽=시네마테크 두레라움의 밤은 늘 예쁘져 기모태 감독의 <페이퍼 맨> 마지막 GV였던 기모태 감독의 <페이퍼 맨>을 관람도 했는데요. 장편영화였고 내용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봤는데 129분이 빠르게 지나갔어요. (저에게 '시간가는 줄 모름=재밌음'이기 때문에) 재밌었습니다. 배우 분들도 스태프 분들도 멋있었어요. 영화제 기간 내내 GV 기록과 촬영을 했긴 하지만,, 아직두 내가 맞게 했는지 의문이 있슴미다 아쉬운 부분 가득 ㅜㅡㅜ *내용은 부산독립영화제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Day 02 11.19. (토) 📍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영화의전당 바로 앞,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위치한 영화진흥위원회. (과장X. 진짜임.) 이 날은 날이 너무 좋았어요. 하루종일 하늘 보고 누워있고 싶은 그런 날,, 구름이 아름다워요 이날은 영진위에서 근무했는데요. 영진위 표준시사실에서 상영하는 모든 영화·강연이 무료였어요. 영화의 도시 부산답게 영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네요. 슬프게도 홍보가 부족했던 걸까요,, 아니면 상영작들에 관심이 없었던 걸까요 관객이 적어서 마음이 안 좋았어요 . . ㅠㅡㅠ 원태웅 감독의 <유니버스> 개막작 감독이신 박지선 감독의 <전설의 여공 : 시다에서 언니되다>을 관람했어요. 이것두 다큐고 2011년 작품입니당 작년 BIKY에서는 단편영화를 보는 법을, 이번 부독제에선 다큐멘터리를 보는 법을 배웠어요. 진심으로 감사한 일이에요 조촐한 안내 데스크..에 비해 내부는 아주아주 넓었어요. 아마 시네마테크보다 훨씬 컸던 거 같아?! 영사실에 계시던 직원 분께서 밥 챙겨 드시라며 나누어주셨어요. . 감사하미다 ㅠㅠ 사실 선생님께서도 하루종일 혼자 계셔셔 힘드셨을거에요.. 수고하셨습니다아ㅏㅏ!!! 매번 영화의 전당에 올 때마다 창문 밖으로 보이던 곳인데요, 늘 뭘까 궁금했던 장소. 이번 영진위에 근무하면서 아 여기구나, 한번은 나가봐야지~~했는데 결국 바빠서(?) 못 가봐써요 . . so sad 일찍 퇴근한 날. 친구한테 배웠는데요. 짱 웃기다 아냐? 대신 저는 ‘사고다’라는 표현을 알려줬어요. 서로 웃겨했어요 다행스럽게도 GV가 두 번밖에 없던 날이였어요. 상영 중에 자활 한 명씩 관객석에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그래서 개막작 <마녀들의 카니발>을 두 번이나 관람했어요. GV도 있었는데, 출연하신 분들도 관객으로 오셔서 신기했어요 짧은 기간 내에 두 번이나 본 영화는 거의 없는데요. 확실히 같은 걸 여러 번 보면 못 보던 게 보이고 그렇더라구요. 처음 봤을 때보다 부산대 얘기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왜 나는 전부 처음 알게된 내용일까? 싶기도 했구여.. Day 03 11.20. (토) 📍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 인디플러스는 비프힐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요 짧은 기간이지만 날마다 근무지가 바껴서 저는 너무너무 좋았어요. 평창올림픽 때도, BIKY 때도 여기저기 다양한 장소에서 일을 했는데요. 저는 그게 너무 마음에 들어요. 새로운 걸 배우고 알아가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어느날 문득 ‘기자를 해야할까?’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무래도 취재를 많이 나갈 수만 있다면 지루할 틈이 없겠지 싶기도 하구.,, 그치만........... 지금은 전공 공부를 더 해보고 싶은 마음이 쪼끔 더 크긴 해요. 제가 이 말 하니까 과 동기가 과학전문기자를 추천해줬어요. 꽤 재밌을지도. . 근데 기자보다는 기획하는 데에 더 끌려요. 나는 글을 잘 쓰는 능력이 업서요.. 일단 몇 년 동안은 학업을 지속해보게써요 하이팅💪 줏대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영화제를 배워가니까 방송/영화 쪽도 즐거울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나는 좋은 게 너무 많아서 탈이에요. 좋은 게 없는 것보단 나으니까~ .. 상영 시작하면 이걸 돌려주면 돼요. 근데 수평도 안 맞고 약해요. 그래도 있으니까 확실히 편하더라구요 비밀 사진 혼자. 심심해서. 셀피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 근데 이지혜 씨 따님 태리 양처럼 나와가지구 ㅋㅋ ㅜㅜ 아 이 사진 짱 웃긴데. 부끄러브니까 나만 볼게요.~ 그나저나 태리 지짜 짱 귀엽지 ㅠㅠ baby... 영진위 표준시사실은 짱 컸자나요. 그에 반해 인디플러스는 짱 자그마합니다. 총 객석 수가 마흔 개가 채 안됐던 걸로 기억해요. 이날 저녁부터 수상작 심사에 들어간다고 심사위원 분들도 많이 오셔서 관람하셨어요. <미싱>의 손승웅 감독과 <면회>의 안현준 감독. 이번 영화제에서 제가 맡은 마지막 GV. 관객 분들이 꽤 있으셨는데,, 상영이 끝나고 한 분만 남고 모두 나가셔썽요 .. ' 아, 사고다 ' 라는 생각이 잠시 스쳤지만 ,... . 진행자 분께서 노련하게 잘 대처해주신 덕분에 소수정예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그야말로 literally '관객과의 대화'였어요. (그 관객 분도 감독님들 지인이셨지만여..) 진행자 분께서도 현재 영화를 계속해서 제작하시는 입장이라서 더 매끄러운 진행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사실 이런 상황을 여러번 겪어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한편으론 '영화의 도시' 부산이지만, 아직은 부산 관객들이 문화에 숨을 돌릴 만큼의 여유가 없구나..하는 슬픈 마음도 들었어요. 이번에 제가 쓴 오피니언에 언급한 그 GV는, 사실 이 마지막 GV에서 나왔던 거랍니다. 실시간으로 감독님 말씀을 들으면서 본사의 '서울공화국' 기획이 생각나기도 했고, 우리 또래들이 떠오르며 또 한번 마음 쓰리기도 하고, 그랬어요. 나흘간 약 10개의 GV를 운영하고 기록했어요. 이렇게 단기간에 GV를 여러번 경험해보는 것도 정말 쉽게 얻을 수 없는 기회인데요. 그래서 또 감사하다고 느꼈어요. 감독님들과 배우분들과 질의응답은 영화 이해나 궁금증 해결뿐만 아니라, 그 분들이 영화를 대하는 태도나 삶의 방식, 더 나아가 궁극적인 목표까지 알 수 있는 자리니까요. D+5 마지막 날 11.21. (월) 마지막 날은 19시에 폐막식만 있어서, 15시 쯤 느즈막히 출근했어요. 부독제 자원활동가 ‘인디아이’를 위해 사무국에서 해단식을 준비해주셨어요🥺 >_< 선물과 상장까지,, 저는 해드린 게 없는데 ㅠㅡㅠ 영화제 기간 내내 바쁘신 와중에 저희의 편의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관리자의 입장에 있다보니, 뭐든 운영자 분들의 노고를 더욱 실감하게 돼요. 사실 받는 입장에선 별 거 아닌 것들도, 주기까지 굉장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꽃이라도 준비해 갈걸 싶네요. ㅜㅜ 시상식 음악을 담당했어요. 쉽지만 긴장되는 업무였어요. 와쿠와쿠.., 하지만 무사히 마칠 수 있어따 . 마지막으로 보는 텅 빈 상영관. . 빨간색 좌석이 새삼스레 예쁩니다. 마무리하며 (단체사진 생략.. 비밀임) ‘ 제24회 부산독립영화제를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 , …’ 하는 멘트가 아직 입 안에 남아 있네요. 작년과 달리 올해는 사무국이든 인디아이든 인력난에 걱정이 많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애써주신 사무국장님과 사무국 스태프님들, 영전 관계자 분들, 그리고 함께 근무한 인디아이 친구들께 다시 한번 수고했다고 제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 🤍 저는 ENFJ라서(ㅋㅋㅎ) 뭐든지 크게 생각하거든요. 실수는 있었지만 사고는 없었고 무탈하게 잘 해내따!! 아구 고생해써요 . 모두에게 칭찬을 드림미다 특히 남포동에서 근무한 친구들은 두 분이서 더 고생해따요... 모두 행복하세요. 따뜻한 연말 되시길. 우리 또 만나요 ^_^* 친구랑 대화를 하다 부독제에서 자원봉사를 할 예정이라고 얘기했었는데요. 그러니까 블로그에 후기를 올려 달래요. 웃으면서 알겠다고는 했져. 당신을 조아하니까 .. 약속을 지킵미다. 근데 그 친구는 놀러온다구 했으면서 안 왔어요. 흐에 인디아이 기록 담당이기도 했으니까, 제 개인적인 활동 후기도 일기처럼 형식없이,, 이렇게나마 기록해봅니다. 사실 후기글이 이만큼 길어질 줄 몰랐는데! 어쩌다보니 tmi스러워졌네요. 잊지 않으려고 매일 조금씩 저장해두고, 사진도 왕창 찍어봤어요. 미공개가 더 많지롱 이 글을 쓰는 또다른 이유 중 하나는, 앞으로는 독립영화에 보다 많은 관심이 가길 바라기 때문인 것도 있어요. 더 큰 규모의 영화제도 비슷한 상황이겠지만, G-STAR랑 기간이 겹쳐서일 수도 있지만.. ㅜ ㅜ 모르는 사람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얼마 전까지의 저도 그렇구요.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본인이 애정하는 것들을 지켜내기 위해 매일을 열심히 일하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세상이 모르면 뭐 어때, 내가 아는데!!! 출처: 모 대학 에브리타임 핫게. ㅎ 나도 그렇게 살아가려구요.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GN. 인터뷰- 6ㅅ6 님 https://blog.naver.com/nijoeyeel/222939657251 💚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팀원 구하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리스트 보러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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