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
- 기업형태
- 공공기관/공기업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62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3.08.01마감일2023.09.01
- 활동혜택
- 상장 수여
- 공모분야
기획/아이디어
캐릭터/만화/게임
- 추가혜택
- 대상수상자 이모티콘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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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통문양 활용 이모티콘 디자인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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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공모 개요
ㅇ 공모명 : 2023 전통문양 활용 이모티콘 디자인 공모전
ㅇ 공모기간
- 공고기간 : 2023.08.01.(화)~2023.09.01.(금), 17시까지
- 접수기간 : 2023.08.21.(월)~2023.09.01.(금), 17시까지
ㅇ 공모 주제 : 한국의 전통문양과 청룡
-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전통문양과 청룡을 활용하여 이모티콘 제작
- 청룡*과 문화포털의 전통문양** 2가지 모두를 활용해야 함
※ 문화포털(https://www.culture.go.kr/)-문화지식-전통문양
* 청룡 : 문화포털에 개방되어 있는 용문양 활용(2차 변형 가능) 또는 직접 캐릭터 디자인 가능
** 전통문양 : 문화포털에 개방되어 있는 전통문양 반드시 활용(2차 변형 가능)
ㅇ 공모대상 : 전통문양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 개인 또는 4인이하 팀
ㅇ 시상내용 : 총 10명(팀) 620만원
구분 | 시상금(원) | 수량 | 총 금액(원) | 비고 |
대상(한국문화정보원장상) | 3,000,000 | 1 | 3,000,000 | * 이모티콘 출시 |
최우수상(한국문화정보원장상) | 1,000,000 | 1 | 1,000,000 |
|
우수상(한국문화정보원장상) | 500,000 | 2 | 1,000,000 |
|
장려상(한국문화정보원장상) | 200,000 | 6 | 1,200,000 |
|
합 계 |
| 10 | 6,200,000 |
|
참가 안내
ㅇ 공모요강 및 참가신청서 다운받기 : 한국문화정보원 사이트 : https://www.kscia.kr
ㅇ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culture@wipco.co.kr)
- [붙임_제출서류] 양식을 작성 후 이메일 접수
- 이메일 및 파일 제목 : 출품명_이름(팀명)
※ 예시 : 용감한 용용이_김문화
- 접수 마감시간 초과 제출분은 무효처리함
ㅇ 제출양식
구분 | 제출양식 | 내용 |
1차 | ① 참가신청서 | 참가신청서 및 기획서 개인정보 수집·활용 동의서 참가서약서 및 작품활용동의서 |
② 이모티콘 디자인 파일 | - 텍스트 포함한 모션형 GIF파일 8종을 zip파일로 압축하여 제출(8종 모두 순수 창작한 디자인이어야 함) 이모티콘 규격(개당) : 사이즈 360×360 px, 20프레임 이하, 각 프레임 당 0.07초, 해상도 72dpi 이상, 용량 650KB 이하 각각 프레임 배경 투명의 png 파일저장 대상 수상자는 ‘23.10.16.(월)까지 8종을 추가 제작 및 원본파일(각각의 파일마다 프레임이 포함된 PSD 및 GIF 형식) 제출 필수 | |
2차 | 발표 영상 | 1차 서류 합격자에 한해 제출 이모티콘 디자인에 대한 소개(디자인 의도, 특이점 등) 영상형식 : mp4 |
진행 일정 및 문의처
ㅇ 진행일정
구분 | 일정 | 비고 |
공모 접수기간 | 8월 21일(월) ~ 9월 1일(금) 17:00까지 |
|
1차 심사 결과발표 | 9월 13일(수) 예정 | 대표자에게 개별연락 |
2차 심사 | 9월 20일(수)~9월 22일(금) 중 1일 | 1차 합격자에 한해 온라인(Zoom활용) 심사 진행 |
최종결과 발표 | 9월 27일(수) 예정 | 대표자에게 개별연락 |
시상식 | 10월 25일(수)~10월 26일(목) 중 1일 |
|
* 상기 일정은 내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 시 대표자에게 개별연락
ㅇ 문의처
- 공모전 운영사무국(070-5138-4151, culture@wipco.co.kr)
※ 평일 10:00~17:00 / 휴게시간 12:00~13:00 및 주말·공휴일 제외
유의사항
ㅇ 참가 및 수상 무효처리 기준
- 최근 3년 이내 진행된 유사 공모전에서 수상작을 모방하거나 무단으로 도용할 경우 - 응모작이 공모전 참가자가 아닌 타인에 의해 작성되었음이 확인될 경우 - 응모작에 초상권, 저작권, 지적재산권 등을 비롯한 법적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
ㅇ 저작권 관련
- 제출된 응모작의 경우 입상 유무와 관계없이 반환하지 않으며, 제출 작품이 제3자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등 법적 분쟁에 따른 민·형사상 문제 발생 시 참가자 본인(팀)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 수상작은 수상자가 이용허락 하는 경우 전통문양 이용활성화 목적을 위해 재편집 되어 사용될 수 있습니다.
ㅇ 시상 관련
- 시상금의 경우, 제세공과금(4.4%) 제외 후 개인 또는 대표자(팀장)에게 일괄 지급합니다.
- 응모현황 및 수상기준에 부합하는 공모작이 없을 경우, 수상내역(시상금 및 수상자 수 등)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 응모자는 심사결과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으며, 채점표 등 심사관련 자료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ㅇ 기타 관련
- 상기 일정에 변동이 생길 경우, 한국문화정보원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www.kcisa.kr/)을 통해 별도 공지합니다.
- 공모전 참가자의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 동의에 따라, 문화포털 전통문양 서비스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이용만족도 조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수상자는 추후 작업 원본파일(PSD 및 GIF 파일)을 제출해야 하며,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시상은 취소됩니다.
-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는 2차 심사 Q&A에 불참 시, 심사에서 제외됩니다.
- 응모조건 결격, 타 공모전 입상작은 심사대상에서 제외합니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진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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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스펙 & 합격자소서
더보기지거국 / 사회과학대학 / 학점 3.8 / 오픽: IM / 대기업 공모전 대상 1회, 우수상 1회, 교내 공모전 대상 1회, 대기업 대외활동, 봉사활동 등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사회조사분석사 2급 SQLD KBS 한국어능력검정시험 3+급
1. 귀하가 지원한 직무와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노력하여 성과를 이룬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시오. “정보 안전을 선도하는 공기업”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공공기관이 정보 안전을 위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보여주는 모범 사례가 되었습니다. 정보 과잉 시대에서 신뢰 높은 국가재정 전문기관이라는 사실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정보의 중요성이 이전보다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이를 보호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국가 기관의 핵심적인 과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한국재정정보원이 정보 관리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은 인턴으로서 저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통계와 빅데이터에 관한 교육을 받으며 정보 기반 업무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재정정보원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이 같은 지식을 실제 실무에 적용하고, 국민의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자 합니다. 한국재정정보원의 가치와 직원들의 워크에식을 배우며, 국민의 정보를 보호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공기업에서 정보 안전을 중시하는 업무 문화를 몸소 느끼고, 그 속에서 저의 역량을 기르고 싶습니다. 2. 단체나 모임에서의 문제해결을 위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제안’을 하여 좋은 평판을 얻은 경험을 소개하시오. "실습을 통해 습득한 통계 지식" 사회조사 수업을 수강하면서, 실습을 통해 통계 지식을 직접적으로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하나의 문제를 설정하고, 온·오프라인 형태로 응답을 수집한 다음, SPSS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고 결과를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제가 진행한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시기의 화상강의 만족도에 대한 조사'였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선행 연구 고찰을 통해 주요 변수를 설정하고 다양한 가설을 세웠습니다. 그런 다음, 이를 바탕으로 설문지를 만들어서 응답을 수집하고, SPSS를 사용해 통계 분석을 수행했습니다. 결과를 토대로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조사 방법, 자료 수집, 가설 설정, 통계 보고서 작성 등의 전반적인 통계 조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통계 분석에 대한 실무적인 지식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제가 사회조사분석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회귀 분석, 교차 분석 등을 익히며, 통계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통계 지식을 바탕으로, 한국재정정보원에서 통계 조사를 지원하고, 정확한 데이터 분석과 검증을 통해 성실히 일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3. 상대방과 원칙이나 가치관이 달라서 대립하는 경우에 상대방을 잘 설득하여 문제를 원만히 해결했던 경험을 소개하시오. “단점을 혁신하여 완성도를 높인 경험” 단과대학 학생회에서 대외협력을 맡으며 협력 체계를 변화시켜서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기존에는 주변 상권과 제휴를 맺어서 그들에게 지원받은 금액으로 행사를 운영하였습니다. 행사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이를 분석해보니 학생들이 기획했다는 점과 금액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기업과 협력을 고안했습니다. 행사 기획서를 작성하여 미팅을 시도하였고, 청년들의 사회적 가치를 이끄는 기업과 협업에 성공하였습니다. 금액뿐만 아니라 행사 준비 및 운영에서 자문을 얻어서 더욱 철저히 진행할 수 있었고, 최종적으로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을 90%p 이상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업과 구축한 협력 체계를 다음 학생회에게 연결해주어서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갈 수 있게 도왔습니다. 기존의 약점-위험을 파악하고 이를 강점-기회로 보완하고자 노력함으로써 성공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었습니다. 인턴을 수행하면서 기존의 단점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혁신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4. 직장인으로서 ‘직업윤리’가 왜 중요한지 귀하의 소신을 소개하고, 이러한 소신을 잘 나타내는 경험을 소개하시오. “정직과 투명성으로 실천한 진정한 봉사”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윤리적 기준은 정직과 투명성입니다. 이러한 가치에 기반하여 교육 봉사 활동할 때 조원들의 활동비 오용을 바로잡은 적이 있습니다. 총무를 담당하여 활동비를 관리하는 업무를 맡았고, 당시 팀원들이 영수증을 제출하면 금액을 보내주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러한 방식을 악용하여 팀원들이 개인적인 모임을 가지고 별도로 만나서 회의했다며 영수증을 청구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정직하고 투명하게 관리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이를 바로잡고자 했습니다. 팀원들에게 봉사와 활동비의 목적을 상기시켜주고 새롭게 규칙을 정립했습니다. 회의할 때, 사전/사후 보고 체계와 회의록 작성을 제안하였고, 활동마다 금액을 어떻게 사용할지 계획서를 작성하여 계획에 맞게 사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규칙을 새롭게 세우고 지킬 수 있도록 장려한 덕분에 더는 오용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활동의 목적을 재확인하고, 투명하고 진실된 방법을 정립하여 팀의 신뢰를 증진시킬 수 있었습니다. 위 경험과 같이 한국재정정보원의 청렴함에 함께 하는 인턴이 되겠습니다.
천안권 대학 / 경영학과, 경제학과 / 학점 3.4 / 한국사검정시험: 1급
1. 한국고용정보원에 지원한 동기와 입사 후 기여방안에 대해 기술하십시오. 저는 거시경제학을 수강하면서 앞으로의 경제 활동에서 인구 감소로 인한 고용 문제와 경제 성장률에 대한 깊은 우려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한국고용정보원이 국민취업제도와 워크넷을 통해 적극적으로 청년 취업 유도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정책이 경제 성장과 직결되는 중요한 고용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동참하고 싶은 강한 의지가 있어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HRD-Net과 내일배움카드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고용행정통계의 자료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입사 후 고용 정보 및 시장 동향 등에 대한 연구를 위해 필요한 자료 수집 및 분석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조직의 의사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겠습니다. 2. 지원 분야의 직무수행을 위해 그동안 준비한 내용과 역량에 대해 기술하십시오. 한국고용정보원의 직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갖추었습니다. 경영학과에서는 빅데이터를 배워 데이터 분석 및 관리 능력을 키웠으며, 이는 취업 시장 분석 및 인력 관리에 필요한 중요한 도구로서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경 제학과에서는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을 배워 경제 활동의 원리와 취업 시장의 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이를 통해 취업 시장 분석에 필요한 핵심적인 지식을 쌓았습니다. 또한, 카페와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중장년층의 고객 만족도를 높였고, 고객 서비스 및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팀장을 맡아 리더십을 발휘하여 최우수 학점을 받았으며, 팀 협업 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켰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고용정보원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3. 학교나 직장 등에서 어려운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한 경험에 대해 기술하십시오. 대학교 시절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고객 서비스와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영화 상영 중 영사기가 갑자기 먹통이 되어 상영이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관객들은 당황스러워하고 있었고, 저는 막중한 책임감과 압박감이 들었습니다. 먼저, 관객들에게 사과를 전하고 잠시 기다려 달라는 안내를 하면서 관장님에게 상황을 보고 후, 영사기를 재부팅하여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했지만,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상황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관장님께 조심스럽게 티켓값 환불을 제안했습니다. 관장님은 결정권자로서 제안을 수락하셨으며, 상황을 고객들에게 안내할 것을 지시하셨습니다. 저는 빠르게 고객들에게 티켓값을 환불해주었으며, 관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했습니다. 고객들은 친절한 대응에 감사의 표시를 해주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제가 갖춘 문제 해결 능력과 상황 대처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을 하는 능력을 길러왔습니다. 또한, 팀원들과의 원활한 협업과 고객 서비스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4.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성공적으로 협업을 이루었던 경험에 대해 기술하십시오.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팀원들과의 소통과 협업 능력을 발휘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프로젝트에서 팀장을 맡아 팀원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도왔습니다. 프로젝트 시작 전 목표와 역할을 명확히 정의하기 위해 팀원들과 함께 회의를 거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팀원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역할을 맡게 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협력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중간에는 줌으로 화상회의 및 단체 카톡방 대화로 각자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필요한 조언이나 지원을 주고받을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만들어 팀원들의 역량을 높였습니다. 갈등 상황이 발생하였지만 그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수정안을 제시하여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결정을 내리도록 노력했습니다. 그 덕분에 팀원들 간의 신뢰와 협력이 증진되었고, 최종적으로 우리 팀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우수 학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몸소 느꼈고,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에서 효과적인 팀워크를 발휘하여 성과를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인천대학교 / 정보통신공학과 / 학점 4.22 / 토익: 820, 토익스피킹: , 오픽: , 기타: / 사회생활 경험: 학부연구생 / 교내 공모전 1회, 교외 공모전 1회, 학술대회 2회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정보처리기사
1. 한국고용정보원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지원분야의 직무수행을 위해 그동안 준비한 내용, 본인의 직무역량 및 기여방안에 대해 기술하십시오.(800자) [일과 사람을 이어주는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고용정보원에 입사하고자 하는 이유는 디지털 분야에 접목할 혁신적 사고를 기르고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구직자의 최종 목표는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는 것입니다. 이런 구직자들을 위한 서비스가 있다면 구직자들은 환영할 것입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구직자들을 위한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존재하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구직자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법 관련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젝트에서 담당한 업무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유사한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기능을 구축하는 역할이었습니다. 높은 신뢰도를 도출하기 위해 다양한 딥러닝 모델을 조사했고 BERT로부터 문장 임베딩을 얻을 수 있는 Sentence Transformer 모델을 활용하여 데이터 분석했습니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자의 입력을 문장 단위로 받았습니다. 입력 데이터에서 불용어를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과거의 모델을 사용한 것이 아닌 딥러닝을 통해 자연어 처리를 사용했단 점에서 의의를 둘 수 있었습니다.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공모전에 참가하여 가산점을 받아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 경험이 구직자를 위한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있어 혁신적인 전문 역량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후 한국고용정보원만이 갖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통해 쉽고 빠르고 편리한 디지털 고용정보원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고 싶습니다. 2. 한국고용정보원에 관한 여러사항(주요사업, 대내외 환경, 정부정책과 연관성, 조직의 특성 등) 중 아는 것을 설명하고 이와 관련하여 본인이 직원으로서 입사하게 된다면 어떻게 업무에 임할 것인지 기술하십시오.(800자) [‘TheWork’를 활용한 워크넷] 한국고용정보원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구직자의 구직 정보인 직무역량과 직업 성향 등을 구직자에 적합한 일자리를 추천해주며 구직자의 직무역량을 기를 수 있게 직업교육까지 추천해줍니다. 일자리만을 제공하는 취업사이트와 다르게 훈련, 자격, 기업, 정책 정보를 함께 추천하여 미처 몰랐던 정보나 놓치기 쉬웠던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구직자 뿐만 아니라 상담사에게도 좋은 서비스입니다. 직무역량 기반으로 진로지도를 위한 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도와줍니다. 이러한 인공지능 매칭 서비스를 활용하여 전체 취업자는 지난 한 해 57,844명으로 전년 대비 36.3%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openAPI로부터 XML 데이터를 수집하여 CSV 형식의 파일을 얻는 과정과 konlpy와 같은 한국어 자연어처리를 위한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전처리 및 품사 태깅 작업을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scikit-learn 패키지를 이용하여 TF-IDF를 통해서 각 단어에 대한 가중치를 두어 의미 있는 단어를 선별하고 코싸인 유사도를 통해 비슷한 문서를 찾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워크넷은 매달 수십만의 구직자가 찾는 서비스입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입사 후 여러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직무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직무 데이터 사전을 구축하겠습니다. 구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워크넷을 사용하는 구직자, 상담사, 구인기업 인사담당자에게 효율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3. 한국고용정보원의 인재상 중 본인이 가장 부합하다고 생각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경험 등의 예시를 들어 기술하십시오.(800자) 한국고용정보원의 인재상과 가장 부합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협력성’입니다. 00연구실 소속으로 학생, 교수님과 협력한 경험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부끄러움이 많아 먼저 말을 건네는 것을 어려워했습니다. 평상시 부원들의 관심 분야를 파악하고 해당 주제로 말을 건네면서 친밀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랩 미팅 이후 회식 자리를 만들거나 활동적인 취미도 공유해 유대감을 쌓았습니다. 이런 유대감을 바탕으로 다음 학기부터 연구실의 방장이 되어 연구실 부원들을 이끌었습니다. 연구실은 한 명의 교수님 아래 여러 학생이 모여 작은 공동체를 형성하면서 이 과정에서 연구실 부원 때 겪지 못한 방장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와 학생의 의사소통을 만들기 위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달하는 역할도 하고 행사 일정과 재고관리, 비용 문제 등 교수님과 함께 결정하는 일을 주로 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월 2회 구성원의 고충이나 요구사항을 정리하여 교수님께 의견을 전달하며 연구실의 분위기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방장 또한 연구실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연구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추진하는 능력이 중요하지만 제가 소속된 시간과 공간을 관리하는 능력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올해 계획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부원들이 잘 따라와 준 덕분에 진행한 프로젝트들이 전부 잘 마무리되었고 그 과정에서 학술대회와 교내 교외 공모전을 준비하여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입사 후 직원들과 협동성을 발휘하여 조직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 한국고용정보원을 이용하는 국민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 경험기술서 (2000자) 지원한 정보화 직무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1. 서비스 개발 경험 00연구실 소속으로 팀원들과 함께 자연어 처리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앱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은 범죄에 쉽게 노출되는 사회초년생에게 판례를 제공해주는 유사 판례 검색 서비스입니다. 사회초년생은 많은 범죄의 대상이며 피해가 발생했을 때 어디서 도움을 받아야 할지, 관련 내용을 어떻게 찾는지 어렵기 때문에 사용자가 피해를 본 상황과 유사한 판례를 통해 해당 정보를 얻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프로젝트에 사용할 판례 데이터를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크롤링으로 추출하고 불용어를 제거하는 등 데이터 정제를 진행하고 딥러닝 모델인 SBERT의 Sentence-Transformers를 사용해 검색 알고리즘을 구축했습니다. 같은 서버팀 팀원이 AWS 서버를 구축하였고 안드로이드 팀에서 구축한 안드로이드와 연동해 모바일 앱상으로 구동할 수 있게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 팀원들과 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작하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하고 싶었던 프로젝트인 만큼 최선을 다했고 기술과 팀워크 덕분에 공모전에 참여해 수상을 거두었습니다. 해당 경험을 통해서 구직자의 정보를 바탕으로 적합한 기업 매칭 서비스의 최적화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프로젝트 경험 공공데이터인 서울시 범죄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별 범죄 종류를 시각화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분석을 위해 numpy, pandas를 사용했고 시각화를 위해 matplotlib, googlemaps를 사용했습니다. 범죄 데이터 건수를 구별로 정리했고 정규화를 위해 전부 검거에 대한 발생 빈도로 퍼센트로 통일시켰습니다. 그리고 범죄 발생 건수를 0부터 1까지 스케일로 정규화 한 결과 시에서 제공하는 구별 CCTV 현황 데이터를 통해 구별 범죄와 CCTV 개수 현황을 통해 관계 그래프를 그려 구별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검거 비율 또한 히트맵을 확인하고 범죄율에 대한 정보도 googlemaps를 통해 지도로 시각화하여 구별 범죄율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경험을 통해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시각화하여 데이터를 비교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활용하는 방안으로 만들겠습니다. 1. 논문 게재 사물인터넷 및 보안과 관련된 여러 논문을 연구하여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사용자 인증의 강화를 위해 기존의 ID/PW 인증 방식에 추가로 FIDO 기술을 적용하여 2차 인증을 통해 안전한 보안을 제안하는 논문을 연구하여 작성하였고 성능 평가 방법으로는 단일 인증과 다중 인증에서의 프로세스 시간을 비교하여 지연시간을 구했고 NIST - 800 문건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의 IoT 보안인증에 관한 문건을 참조하여 정성평가를 입증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해당 논문을 국내학술지에 게재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한 기술적 보호조치를 수행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최종합격후기
더보기[경남문화연구원] 경상남도 역사 문화콘텐츠 공모사업 수상 후기
안녕하세요~! 😊 이번 글은 경상남도 역사문화 공모사업 도전기!에 결과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역사문화 공모전에 도전했는데 어제 결과가 나왔어요....! 원래.. 20일에 결과가 나와야 했는데, 기간이 연장되어서 24일 15시경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ㅎㅎ 경 [메일로 온 합격 결과] 축 사실 90% 붙을 것 같기는 했지만... 뭔가 모를 불안감이 있었습니다ㅠㅠ. 하지만 다행히 합격했고! 🏆대상을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공모전의 ✅후기와 ✅공모전 꿀팁!, 저만의 ✅신청서(기획서) 작성 요령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ㅎㅎ. 저는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경남 역사문화 공모전에 숏폼 영상으로 도전했습니다! 아래에 공모전을 준비하면서의 기록들을 올려두겠습니다! (신기하게 아래 두 게시물들이 조회수가 가장 높더라고요... 왜지??)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080480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168025 공모전 후기 상을 되게 오랜만에 받아보는 것 같아요... 제 기억으로 마지막 상이 군대에서 연대장님께 받은 상(+휴가)이.. 마지막인 것 같은데..! 아무튼 ㅎㅎ 상을 받으니까 좋더라고요~~! 소감 : 25년도에 첫 상인데 이걸 시작으로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공모전의 후기를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 팀은 남명 조식 선생님의 철학과 사상을 현대인들에게 알리는 숏폼 영상 컨텐츠 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홍보영상을 만들기 위해 직접 출연(연기)하며 하나의 이야기 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정리한 후 이를 AI 툴을 활용해 음악을 만들어내 영상에 삽입하는 방법으로 결과물을 완성하였습니다. → 평가점수 중 "독창성"을 위해! 영상의 촬영기법... 등은 제 친구가 다 담당해서 사실 저는 잘 몰라요 ㅎㅎ. 기획서는 그냥 줄글로 작성하지 않고, 안에 인포그래픽을 첨부하여 전체적인 가독성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기획서의 구성을 제작 의도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숏폼 영상을 활용했을 때 기대효과, 인공지능 툴을 활용해 음악을 제작하고 삽입한 의도, 구체적인 제작과정을 핵심 가치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렇게 우선적으로 뼈대를 갖춘 후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제가 막 엄청난 경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저만의 🔥공모전 꿀팁🔥과 제 주변 사람들의 꿀팁을 야금야금 모아서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공모전 꿀팁 공모전 꿀~팁! 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우선, 공모전 주제, 기관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각각의 성격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성격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가? 일단! 공모전을 주최하는 기관(또는 기업)의 홈페이지를 다 뒤져보세요. 그럼 얘들이 뭘 하는지를 대충 알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작년, 재작년 수장작을 찾아봐야 합니다. 수상작이 공개되어 있는 공모전도 있고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도 있습니다!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이면 어떡합니까? 일단, 저처럼 블로그에 공모전 후기를 올리는 대학생들이 있다고 믿고! 열심히 검색해 보세요. 저는 유튜브와 네이버에서 주로 검색합니다. 하지만, 코파일럿이나 AI 기반으로 한 검색 툴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P.S. 공모전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많을거에요! 주제는 어떻게 선정할까요?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로 주제선정이죠.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공모전의 수상 여부는 주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공모전이라는 것은 기존의 있던 것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를 디벨롭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제가 읽었던 책을 추천드릴게요! 이 책을 읽어보시면 어떻게 기획하고 사고해야 하는지에 대한 느낌을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5898130 너는 주제를 어떻게 선정하냐? 저는 저만의 주제를 선정하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첫 번째, 뻔하게 가라.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은... 첫 번째 방법은 공모전의 규모와 사이즈(예상 경쟁팀 등)를 보고 나서 충분히 내가 경쟁력이 있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라는 확신이 있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규모가 크든 작든 대부분의 공모전 수상작들을 보면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고는 합니다. "이 정도면 나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엄청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닌데?", "나도 생각해 봤던 건데?" 하지만, 이들과 우리의 차이점은 바로 실행하는가의 여부입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했을 때 내가 경쟁력이 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그걸 주제로 공모전의 결과물을 만들어 제출하면 됩니다. 이런 주제는 매년 나왔던 이야기, 다른 공모전이나 언론 등에서도 한 번씩 들어봤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매년 이런 기획안들이 매년 상을 탑니다. 즉, 뻔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하면 충분히 수상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노인 복지"를 주제로 한 공모전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글을 읽으신 분들께 한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30초 동안 노인 복지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도출해 보세요. >-- 글을 계속 읽기 전에 30초 동안 생각해 보고 아래로 스크롤 해주세요. --< 노인 키오스크 교육, 노인 한글교육, 노인 치매예방 교육... 등 제가 30초 동안 생각한 것들입니다. 저와 공통된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고, 더 획기적인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근데 제 주제가 엄청 새롭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일까요? 아마 저 키워드로 검색하면 공모전 수상작들이나 실제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 수두룩하게 나올 것입니다. 근데 저런 주제로 공모전을 참여한다고 수상을 못하느냐? 그거는 아니라는 말이죠. 완성도가 높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공모전의 크기와 사이즈를 대충 어림잡아 계산해 본 후에 내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라고 판단되면 저는 이런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합니다.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 대상은 힘들 수 있어도 수상은 가능하다"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는다. 그럼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아라. 이 방법은 어떤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요? 이 방법은 보통 전국 단위의 공모전 등 규모가 크거나 제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확신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뻔한 이야기를 했을 때 완성도에서 확신(자신)이 없기 때문에 아이디어로 승부 한다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위의 예시를 다시 가지고 와서, "노인 복지"를 주제로 똑같은 공모전을 규모가 크게 개최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 경우에 제가 도출했던 아이디어가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여 주제를 선정할 것 같습니다. 이건 또 무슨 소리냐...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가장 쉬운 방법부터 설명해 드릴게요! 노인 복지와 관련이 없는 다른 것들을 살펴봅니다. 이건 타 공모전이 될 수도 있고, 기사가 될 수도 있고, 자기 취미... 등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무엇이든 가능하죠. 근데, 우리는 그걸 볼 때 "노인 복지"라는 키워드를 생각하며 봐야 합니다. 어? 이 사업분야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했을 때 큰 성공을 거둔 예시가 있구나! 이걸 노인 복지에 대입시킬 수는 없을까? 이런 관점을 가지고 보면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그건 도용이 아니냐? 뭐.. 100% 내가 창조했다!라고 할 수는 없겠죠. 근데 아래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이케아에서 히트를 친 DIY 가구가 있습니다. 만약, 샌드위치 가게에서 이를 보고 영감을 얻어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속 재료를 손님이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해봅시다. 이때 사람들은 이를 도용으로 생각할까요? 그리고 이케아는 해당 샌드위치 가게에게 아이디어 도용으로 소송을 걸 생각을 할까요? 인간은 똑같은 어떤 물체를 봐도 사람마다 다 느끼는 것이 다르죠.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고 이걸 끌어다 쓰는 사고력도 다 다릅니다. 이런 사고를 하는 방법이 있을까? 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항상 메모하는 습관 이 있습니다. 또, 뭘 보거나 새로운 것들을 접할 때마다 계속 그걸 기록해둡니다. 원래 그랬던 건 아니고 고등학생 때부터 제가 의도적으로 만들어온 습관이에요! 근데 이렇게 5년을 넘게 살다 보니 어떤 과제나 프로젝트, 공모전에 참여할때, 제가 기록했던 것들을 보거나 제 머릿속에 있는 정보들을 융합해서 아이디어를 계속 뱉어냅니다. 실제로 제가 어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1차 회의를 했을 때 아이디어를 30개 넘게 가져간 경험이 있어요. (이때 아이디어 추리는 데만... 4시간 넘게 들어서 힘들었...ㅠㅠ던 경험이) 예시를 하나 추가해보겠습니다. 저는 국회도서관에 가끔 가는데, 국회도서관은 정책 제안들을 모아둔 책을 분기별(또는 연별)로 발간합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어? 이거 괜찮다! 싶은 거는 기록을 해둡니다. ※ 항상 기록해둘 때 출처를 함께 기록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아이디어를 새로운 관점으로 활용하거나 했을 때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그리고 타인의 것을 모방하는 것은 안됩니다! 그래서 음.. 이 문제를 이렇게 접근할 수도 있구나!정도의 범위에서 끝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참고만 해라!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 이제 주제 선정에 대해서는 요기까지 하고 나머지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끄적끄적 해보겠습니다 ㅎㅎ. 시각의 다양성 이해하기 편하게 "시 각의 다양성" 도 예시를 들어 설명해 볼게요! 세계사를 공부한다고 칩시다. 근데 관점을 다르게 공부해 보세요. 아마 책 시리즈로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기는 한데 "전쟁으로 읽는 세계사", "질병으로 읽는 세계사"... 등 다양한 관점으로 하나의 주제를 공부하다 보면 보는 시각이 넓어지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과거의 일어났던 일(또는 사건)은 변하지 않는 불변적인 존재입니다. 그걸 "A"라고 지칭해 볼게요. 근데 사람마다, 아니면 관점마다 A를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누구는 A를 B라고 보고, 또 다른 누구는 A를 C라고 봅니다. 근데 다 틀린 건 아니에요! 그냥 다른 거죠. 그리고 "다르다"는 다양성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이걸 한 번만 경험하고 나면 "아는 만큼 보인다"의 뜻을 느낄 수 있어요. 이는 더 나아가서 사고하는 영역의 확장을 말하며, 사고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저도 실제로 세계사를 전쟁, 철학, 종교, 경제(무역)으로 다르게 보는 것을 공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 6개월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경험을 통해 성장한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ㅎㅎ. 진짜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방법입니다! 보는 시야가 넓어지면 되게 좋아요.. 어쨌든 ㅎㅎ 이와 관련된 실제 제 경험을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수능 이야기!입니다. 과장 1도 없이.. 저는 수능을 망했습니다! 하하... 그냥 망한 수준이 아니라.. 공부를 시작한 후에 처음 보는 성적표를 받았어요... 그때 생각만 하면 아찔하기는 한데.. 근데 딱 탐구영역(한국지리, 세계지리)만 잘 쳤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두 과목 합쳐서 1문제 틀렸던 걸로 기억합니다(21년도 수능). 근데, 저는 탐구영역의 3개년도 다 안 풀고 수능에 들어갔어요... 어떻게 3개년도 안 풀고 이런 고득점이 가능했냐? 저는 제가 앞서 언급한 "아는 만큼 보인다"를 기준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일단 저는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어느 정도 좋아하느냐? 하면 고등학생 때는 네덜란드 리그까지 볼 정도로 유럽 축구를 되게 좋아했어요. 근데 축구 팀들의 역사를 보다 보니까 서양사의 전반적인 흐름과 유럽에 있는 국가들의 위치를 대부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배경을 세계사 공부할 때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세계사를 함께 공부하는 제 친구들은 영국의 날씨는 어떻고, 독일의 제조업 기반인 프랑크부르트... 이렇게 다 외우고 있을 동안, 저는 그냥 축구장을 생각하면 다 연결되었어요. 아래 단적인 예시로 내용을 보충하겠습니다. 영국 축구는 겨울에 안 쉰다. → 겨울에도 여름에도 옷이 비슷하네? 그럼 1년 내내 평균 기온이 비슷하겠구나. 얘들은 맨날 비가 온다. → 1년 내내 비가 오구나. 이런 식으로 축구로 만든 배경이 있으니까 외울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꿀팁 더 없냐? 이제 제 이야기는 이 정도면 될 것 같고, 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짧게) 좀 말씀드릴게요. → "찍먹해라" : 최대한 많이 지원하고 걸리면 감사합니다.라는 마인드로 참여 → "결과물을 공유해라" : 공모전 결과물을 만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평가를 요청해서 피드백을 받아보는 방법입니다. 더 많은 시각이 들어가니까 보이지 않던 허점을 찾을 수 있고, 새로운 접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복습해라" : 결과물을 완성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텀을 두고 이를 계속 보면서 수정하는 것이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꿀~팁! 이야기가 너무 길어진 것 같은데 요기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주제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기획서 작성 요령 저는 글을 작성하면서 2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글의 방향성과 가독성 완성도 높은 글은 일정한 골격을 갖춘 글이어야 하며, 글의 방향성이 뚜렷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은 누가 읽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 적어야 하며, 가독성을 살려야 합니다. 내가 얼마나 아는지, 내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를 적어서 "내가 이만큼 알고, 이만큼 했어요"라는 글은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타인이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하며, 꾸며쓰기보다는 담백하게 적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어떻게 이렇게 적어야 하냐? 일단 GPT 쓰는 걸 저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GPT Plus 유료 요금제(3만 2천 원... 미친 환율ㅠ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어를 지원하는 퀄리티를 봤을 때는 인간이 적은 게 좀 더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합니다(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GPT는 이전의 것들을 학습해서 결과물을 도출하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창의적인) 것들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는 분명한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냥 내가 직접 해야 성장한다!라는 개인인 가치관이 있어가지고.. ㅎㅎ 저는 제가 작성합니다! 글을 다 작성한 후 첨삭은 어떻게 하느냐? 이거는 공모전 결과물을 공유하는 것과 느낌이 좀 달라요. 물론, 첨삭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첨삭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글이 방향성과 본질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100% 제 주관이 담겨있는 말입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그렇기에 저는 글에 관해서는 그냥 제가 직접 첨삭을 3번 진행합니다. 글을 작성한 직후 (맞춤법과 내용 일관성, 문맥 수정) 1차 수정 몇 시간 후 (세부적인 디테일 수정과 전체적인 가독성 확인) 제출 전 (최종 점검) 물론! 저보다 더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아니면 다른 기타 분야에서 잘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의 방법이 100%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근데 저는 자신만의 가치관과 스타일이 확실히 잡혀있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거는 어떤 활동뿐만 아니라 그냥 삶을 살아가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캐릭터와 주관이 명확한 사람한테 끌리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을 이렇게 끄적끄적.. 작성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을 두서없이 적다 보니 글의 내용이 좀 뒤죽박죽일 수도 있지만... 첨삭하기는 귀찮으니까 그냥 업로드하겠습니다 ㅎㅎ. 인터뷰 - 풍선 님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7678911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챗GPT로 공모전 수상하기 (스펙 없는 대학생들 필수) 🍅 직무별 참여하기 좋은 공모전 (취준생을 위한 최적의 선택) 🎫취업 잘되는 자격증 추천: 직무별 맞춤 자격증 리스트 ✍️ 지원동기 잘 쓰는 법 5가지 | 지원동기 잘쓴 합격자소서 예시 모음 🔠 2025년 토익 시험 일정 & 토익 할인 정보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제 7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 수상 후기
제7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이란? 제7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은 말 그대로 '관광'에 대한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년도 주제는 <관광, 다시 시작하다!>가 주제였다. K-콘텐츠와 관광 or 지역과 관광 중 한 개를 선택해서 제작하면 된다. 총 7개가 본선에 올라가고, 최종 발표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발행 연구보고서를 필수로 활용하여 제작해야한다. 보고서 선택은 자유. 팀 또는 개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나는 개인으로 참가했다. 지원 계기 공모전에 지원하게 된 계기 월요일 공강이라 침대에 누워서 평소처럼 링커리어를 보다가, 오랜만에 <공모전> 탭을 눌렀다. 공모전은 고등학교 때 작문 공모전을 한창 도전한 후로 대학생이 되고는 대외활동에 더 많이 신경쓰고 잘 찾아보지 않았었다. 그러다 발견한 <제7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 오전 9시 30분 경에 봤고, 마감일은 당일이었다. 즉, 나에게 남은 시간은 대략 14시간 정도였다. 10분 정도 고민하고 "일단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노트북을 켰다. 자료라도 찾아본 다음 시도할지 말지 결정하기로 했다. 안 해본 후회보다는 해본 뒤 아쉬움이 더 값지기 때문에. 공고문을 훑고 보고서를 좀 읽어본 뒤 시간을 보니 10시가 거의 다 되어가고 있었다. 시간이 촉박했으므로 바로 아이디어 생각로 넘어갔다. 아이디어부터 도출한 다음 보고서나 관련 자료를 찾는 것이 더 나을 거라 판단했다. 기획 주제로 차박을 선택한 이유 ① 아이템 선정 나는 관광과 관련한 많은 주제들 중 '차박'을 선택했다. 주제를 선택하기 전에, 우선 의식의 흐름대로 관광하면 떠오르는 걸 작성해봤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의식주 → 관광은 주로 식과 주 → 특히 주만 해결되면 여행은 별로 어렵지 않음 → 마침 제주도에서 차박을 자주하시는 엄마의 말이 생각났음. "숙소만 해결되어도 경비 절약이 가능해서 차박함." → 오 차박은 주랑 연관이 있는데? → 차박 결정' 이렇게 의식의 흐름대로 주제를 생각하다보니 차박이 떠올랐다. 바로 연구 보고서에 차박에 관한 연구가 있나 찾아보니 있었다. 그것도 바로 작년 보고서. (최신년도일수록 좋다고 공고문에 적혀있다) 이거다 싶은 마음에 바로 들어가서 요약본부터 읽어보았다. 읽다보니 점점 더 마음에 들어 주제로 확정했다. ② 활성화 아이디어 생각하기 다음 생각은 '차박과 관광 활성화를 어떻게 연관지을 수 있을까?' 였다. 가장 많은 시간을 소요한게 이 부분이다. 우선 주제가 <K-콘텐츠> 또는 <지역 관광화>로 나뉜다.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했다. 연구 보고서를 읽어보니, 연구원분들께서 조사한 내용에서 <바퀴달린 집>을 비롯한 K-콘텐츠는 많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런 TV 프로그램을 안 보기 때문에 이 분야를 잘 모른다. 그래서 두 개의 분야 중 <K-콘텐츠>가 아니라 <지역 관광화>로 연관을 지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보고서를 읽으며 차박과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니 '바닷가/해변' 등 특정 지역과 연관되어 있어서 <지역 관광화> 주제로 방안을 생각해봐야겠다고 느꼈다. 그래서 카드뉴스 흐름을 '차박 선호도 및 수요 증가' -> '차박으로 발생하는 문제점' -> '환경보호와 함께하는 차박' 순서로 잡고 만들었다. 본선 진출 2023.06.07 수요일 출처 : 한국관광지식정보시스템 공식 홈페이지 6월 7일에 본선 진출작 발표 예정이었고, 이날 새로고침 정말 여러 번 했다. ㅋㅋㅋㅋ 오후에 코딩 교육 수업하러 중학교를 방문했는데, 쉬는 시간에 본선 진출작이 발표돼서 확인하고 엄청 기분 좋았다. 수업하는데 내 목소리 톤이 조금 올라간 게 느껴졌었다. 본선에 진출하면 수상은 확정이고, 대상 / 최우수상 / 우수상이 갈린다. 시상식 2023.06.30 금요일 2023년에 지원한 첫 대외 공모전 및 수상이라 기분이 좋았다. 시상식은 고등학교 때 이후로 처음이라 더 기대되었다. 바로 오늘인 6월 30일이 시상식이다. 아침에 가서 발표를 하고, 그 다음 시상식 순서로 진행되었다. 시상식은 국립국어원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렇게 좌석이 정해져있었다. 나는 우수상. 상금 25만원과 함께 상장을 받았다. 저 팻말을 들고 지하철을 탔다. ㅋㅋㅋㅋㅋ 나오면서 기념품도 주셨다. 물을 정말 많이 마셔서 텀블러를 자주 사용하는데, 900ml짜리 텀블러를 주셔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다. 서포터즈 및 기자단 활동을 하며 카드뉴스를 자주 만들었는데, 이렇게 대회에서도 그 경험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아주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공모전에 도전하며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인터뷰 - 고곤드 님 https://blog.naver.com/one_good07/223143179310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한국국학진흥원] 제8회 전통 기록문화 활용 대학생 콘텐츠 공모전 수상 후기
공모전 소개 스토리테마파크 공모전은 팀원들과 멘토님이 하나가 되어 마지막 프로모션 피칭까지 에너지를 끌어모아 밀고나가야하는 프로젝트였다. 6개월 가량의 텀이 긴 프로젝트이니 만큼 지치지 않고 꾸준히 추진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공모전 과정 기획한 아이템이 구체화 되고 조금 더 다듬어질 수 있도록 멘토님과 함께 몇 차례의 견학과 회의를 거듭한 후 팀원들끼리 머리를 싸매며 기획안을 구상해 나가곤 했다.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과연 전시 기획안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느냐 의 문제였다. 우리팀은 공모전의 아이디어 분야로 영화나 소설이 아닌 오프라인 전시를 기획했다. 사실 전시 장르가 입상한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기에 참고할 수 있는 공모전 기획안이 존재하지 않아 막막한 부분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점이 오히려 고정적인 틀 없이 자유롭게 기획안을 쓰는데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어떻게 하면 식상하지 않고 화자의 감정까지 담아 전달 할 수 있을지 레퍼런스를 찾아보며 전시를 구성하기 시작했다. 우리 전시의 주인공이었던 '김금원'은 조선시대의 한 소녀로 글 쓰는 것을 좋아하고 그 당시 외출이 자유롭지 못했던 여성의 금기를 깨고 어린 나이에 남장을 하고 조선곳곳을 여행한 여인이다. (호동서락기의 내용에 따르면 그러하고, 정확한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김금원이 성인이 되어 어릴적 떠난 여행을 기억하며 쓴 '호동서락기'가 우리 전시의 주요 모티브였는데 처음 작품을 접했을 때 느꼈던 감동을 전시에 고스란히 담아 전하고 싶었다. 애초에 콘텐츠 장르를 소설이나 영화가 아닌 전시로 구상한 것도 그것 떄문이다. 작품을 접하는 관객이 직접 구상한 공간으로 들어갔을 때 느낄 수 있는 압도감과 감동이 배로 나타날 수 있는 장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시각 디자인 전공이 아무도 없는 사람들끼리 참 애를 많이 먹었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이 콘텐츠의 중심은 스토리텔링 이었기 때문에! 우린 스토리에 초점을 맞추어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고민하고 기획하였다. 콘텐츠를 최종적으로 선보이는 퍼포먼스 피칭에는 발표자가 전시의 큐레이터가 되어 금원의 일생을 소개하는 동시에 전시 내용을 소개하는 컨셉을 잡았다. 팀원 중 한명이 금원의 역할을 대신하여 조선시대 복장을 하고 무대에 오를까도 생각했지만 연기력 이슈 + 어색함의 이유로 실행하지는 않았다.. 대신 금원의 목소리를 구현한 나레이션과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통해 지루하지 않고도 마치 정말 있는듯한 전시처럼 몰입할 수 있도록 하자는 전략이었다. 발표를 마치고 프로젝트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는 생각에 멘토님과 함께 다같이 얼싸안고 기쁨을 나눴던 기억이 난다. 그때까지 가니 정말 결과는 별로 신경이 안쓰였다. 장려상이 쪼끔은 아쉽긴 했다만,,다른 팀들의 발표까지 모두 보고 깔끔히 납득했다. 무엇보다 과정에서 얻는게 너무 많았기에 그 시간들에 감사하며 홀가분하게 마무리 했던것 같다. 공모전 후기 기획부터 발표까지의 그 과정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할 정도로 너무나 힘들었다. OT 시작 전 공모전하면서 눈물 콧물 쏙 뺐다던 누군가의 후기가 프로젝트 과정 내내 스쳐지나갔다..(정확히 맞는 말이었음) 그러나 그만큼 배운것들도 정말 많았고 무엇보다 그렇게 규모가 큰 공모전을 한번 하고나니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 많이 빡세기도 하지만 누군가 시도를 한다면 추천하고 싶을 만큼 양질의 공모전이다. 일단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제공해주는 교육과 캠프의 퀄리티가 훌륭하다. 팀들마다 한분씩 배정이 되는 멘토님들의 조언도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개인적으론 단순 공모전을 넘어서 진로 탐색에도 중요한 영향을 줄 정도로 유익하다고 느꼈다. 끝으로 우리나라의 기록 문화가 매우 방대하고 잘 보존되어있다는걸 알 수 있었다. (역시 기록에 진심인 나라,,)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현재의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게 인생을 살아갔던 선조들의 일상을 보면서 괜시리 가슴이 몽글몽글 해지기도 했다. 앞으로도 콘텐츠 기획을 꿈 꾸는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빛나는 창의력으로 매력있는 스토리텔링 콘텐츠들이 많이 탄생할 수 있기를! +마지막은 최종 발표 전날 연습하면서 그린 팀원들로 마무리:) 소하연팀 작품 보러가기 <경술년 삼월 상순에 금원이 쓰다> https://story.ugyo.net/data/contest/2022/2022_contest_06.pdf 피칭 영상 보러가기 https://youtu.be/OHhQwu7DT7E?si=9uaVS3Bnp0p_6pPw 공모전 특집(비하인드, 현장 기록 등) 웹진 106호 <K-콘텐츠에 진심인 편> https://story.ugyo.net/front/webzine/preEdition.do?wzinYear=2022 인터뷰 - 한들 님 https://blog.naver.com/rhal369/223312422585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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